(playlist) To those whose hearts have died, dark ambient academia

  Рет қаралды 3,792,027

All was well

All was well

2 жыл бұрын

Sound Objet.
-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sw_aww
𝐌𝐚𝐢𝐥 rkdchoco2@gmail.com

Пікірлер: 6 500
@allwaswell
@allwaswell Жыл бұрын
- (00:00) Calme - Ever So Blue (02:35) Daylight - Ever So Blue (05:01) Fragment - Ever So Blue (07:24) Cessura - Ever So Blue (10:39) At Dawn - Ever So Blue (12:55) Taiga - Ever So Blue (15:08) Traces - Ever So Blue (17:10) Remembering - Ever So Blue (19:12) 반복
@sungunx
@sungunx Жыл бұрын
00:19:12 곡 제목 알수있을까요?
@allwaswell
@allwaswell Жыл бұрын
@@sungunx 반복 구간이라 첫 번째 음악 Calme입니다☺️
@user-nj4nd2el1
@user-nj4nd2el1 Жыл бұрын
59:59
@user-mp6eb1mh7w
@user-mp6eb1mh7w Жыл бұрын
ㅏㅏㅑ
@user-jm8hx3kv4w
@user-jm8hx3kv4w Жыл бұрын
1:00:00
@user-vu5sf7kw6q
@user-vu5sf7kw6q Жыл бұрын
뭘 제대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지쳐하고 남들처럼 열심히 살지도 않았으면서 온갖 힘든척을 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싫어요
@user-jm1hs4qx4b
@user-jm1hs4qx4b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ce9fq1yo9u
@user-ce9fq1yo9u Жыл бұрын
토끼와 거북이처럼 사람들 개개인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빠르게, 남들과 같은 속도로 달려갈 필요 없어요. 그냥 걷고 있으면 돼요. 잠깐 멈추고 싶으면 멈춰도 되고, 그러다 다시 걷고 싶어지면 걸으면 돼요. 한 번 멈췄다고 모든 게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그저 채찍질보다는 열심히 걷고 있는 자신을 응원해 주세요.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user-xo6jc5ek4l
@user-xo6jc5ek4l Жыл бұрын
억지로 웃지말고 세상에서 제일로 힘들어하고 울고 지쳐서 화도내보고 짜증도내고 그래봐요 억지로 웃다보면 웃기위해서 힘든일을 마주보지못하거든요 힘들어하면서 자책도하고 불평도하고 그러면서 한발짝씩 마주고보 나가다보면 어느샌가 웃고잇을거에요 화이팅
@user-mf8py2qp1h
@user-mf8py2qp1h Жыл бұрын
제가 옛날에 딱 이랬어요 타인의 시선 엄청 신경쓰면서 해야할 일은 못하고 남들과 비교만 하다 스트레스 받고... 열심히 안하니 결과도 기대한 만큼 안나오는거니까 꼴 좋다 당연하다 이러면서 스스로 비난하는 말만 하며 살아왔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게 너무 힘들어져서 나도 그냥 이번엔 이러니까 그럴수있지 하며 생각하기를 연습해봤는데 이젠 그런 부분에선 스트레스 거의 안받더라구요 너무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고 살지 말아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왜 그들의 말에 신경쓰다가 스스로를 헐뜯고 상처입혀요 너무 많이 힘들고 지쳤을게 눈에 보여서.. 옛날의 나같아서...혹시나 도움될까 하고 올려봐요
@popdang0311
@popdang0311 Жыл бұрын
@@user-jm1hs4qx4b 오히려 여기서 이런 말은 이런 사람에게 더 자살하고 싶은 마음 들게 함. 진짜 화이팅할 힘도 없는 사람에겐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됨. 차라리 괜찮아..마음껏 울어. 이런말이 더 와닿을거임.
@user-iu5ex6wt8i
@user-iu5ex6wt8i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저에게 참 묘한 날입니다. 그토록 죽고 못 살던 친구들의 연락은 어느새 귀찮아졌고, 그렇게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은 맛이 없었습니다. 모든게 무기력했습니다. 고작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요. 가끔 이런 날이 있는데, 오늘이 저의 가끔이었나봅니다. 이 가끔이 자주가 되고, 매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쓰고 갑니다.
@user-no1cu5qy7x
@user-no1cu5qy7x 2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는 오늘 딱 그랬는데 물론 지금도 그 감정 느끼며 이겨보려 노력 중이에요 그냥 그렇고 힘들고 우는 것조차 지치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그 느낌 저도 지금 느끼는 중이라 제대로 위로는 못해드리겠지만 이 또한 다 삶의 행복을 위한 거름이라고 생각하자구요 오늘 제 오랜 친구가 전화 왔는데 제 생일날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한달을 넘게 연락 안하다가 갑자기 연락왔더라구요 왜 전화 했냐 물어보자 그냥 버스를 놓쳐서래요 내심 이제서라도 생일축하해주려하나 하는 마음을 갖고있었는데 말이에요 참 웃기죠 그 말을 듣자마자 그냥 끊고 싶더라구요 더이상 무슨 얘기를 하던 듣고싶지않아지고 귀찮고 그냥 차라리 이어보던 영화나 보고싶은데 이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 맨날 보기만 해도 웃었던 나날들이 시간때문에 다 사라져버린걸까 하는 두려움도 있어요 사실 제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아직도 자세히 잘 모르겠어요 그저 생일축하안해줬다는 투정때문이였을까 사실 내일이면 헤어진지 약 일년 반이 다되어가는 전남자친구의 생일이에요 헤어지는날 일주일 전에 벌써 인스타 차단을 해뒀더라구요 그냥 지금와서 실수로 누른 척 팔로우를 걸어도 그 애가 받아줄까 그냥 아무마음없이 건걸로는 안보일거같아서 더 이상해보일까 두렵기도해요 제 자신도 이렇게 절 모르는데 누가 알까요 안다면 해답을 구해보고싶네요ㅎㅎ.. 소현님 댓글에 숨어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너무 많이 쓴 것 같네요.. 고단한 삶이 언젠간 지금 하늘을 환히 비추는 달빛 별빛과 같이 빛나는 순간으로 모두에게 오리라 바래요 오늘도 삶의 한 페이지를 살아가시느라 수고하셨어요
@user-iu5ex6wt8i
@user-iu5ex6wt8i 2 жыл бұрын
@@user-no1cu5qy7x 제대로된 위로였어요. 정말로요. 예은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죠?ㅎㅎ 저도 친구들 생일을 꼬박꼬박 잘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별로 안 친한 친구들까지 생일 축하 메시지를 한 가득 보내고나면, 내 생일에도 연락이 올까하는 기대감에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요.. 근데 사실 저도 알고 있거든요. 연락이 안 올 거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 기대감과 몽글몽글한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 사실을 잊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안 친한 친구들한테 축하 메시지가 안 오는 것보다 정작 제 생일에 제가 아끼는 친구한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못 받았다는게 제일 가슴 아프고 힘든 일이었어요. 인간관계가 그렇더라구요. 내가 그 사람을 아끼는 만큼 그 사람이 나를 아낄 수는 없으니까요.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었어요. 날 아껴주는 사람들에게만 잘해주자.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면서도 그게 어렵더라구요ㅎㅎ 근데 제가 이런 성격인걸 어쩌겠어요.. 구질구질하고 미련이 넘치는데다가 고집도 세고 이해력도 남들보다 떨어지고 매일 고민을 달고 사는데다가 하고 싶은게 있어도 용기가 없어 해보지도 못하는 겁쟁이요ㅋㅋ 그래서 저는 그냥 저로 살기로 했어요. 이런 저라도 저는 저니까.. 예은님 말처럼 저도 저를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저를 잘 모르는 저도 저고, 이렇게 답글을 쓰는 저도 저고.. 이런 저가 모여 자신이 되는거 아닐까요? 이렇게 고민하는거 자체가 예은님은 이미 자기 자신을 찾으신 것 같아요:) 평소 생각만 하고 말을 못해봤던 주제라 쓰다보니 길어졌네요ㅎㅎ 예은님, 우리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해봅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u5ex6wt8i
@user-iu5ex6wt8i 2 жыл бұрын
@@user-no1cu5qy7x +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는 행복한 생일만 있으시길!!✨
@user-no1cu5qy7x
@user-no1cu5qy7x 2 жыл бұрын
@@user-iu5ex6wt8i 두고두고 확인해야할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좋은 말씀감사해요 포옥 소중히 간직해 잠들었다가 내일 아침 다시 열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잠 청할 수 있을 것같아요 마음이 한 시름 놓인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해요❤
@user-iu5ex6wt8i
@user-iu5ex6wt8i 2 жыл бұрын
@@user-no1cu5qy7x 저야말로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저도 예은님 답글 계속 볼 것 같아요. 너무나 좋은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user-ex6cy4lx6f
@user-ex6cy4lx6f 2 ай бұрын
私は日本人です。 みなさんのコメントを読ませていただきました。当たり前のことかもしれませんが国を超えても私と同じように苦しい思いをしてる人々がいるのだと実感しました。 死にたくなる日、布団の中で涙を流す日、生きている心地がしない日、とても辛いですよね。 そんな頑張っているあなた達が幸せになれる日を願っています。
@user-im3nh4db5q
@user-im3nh4db5q 2 ай бұрын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YongZzang2
@YongZzang2 2 ай бұрын
당신은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emanu5258
@emanu5258 2 ай бұрын
be happy man
@dsk803c7
@dsk803c7 2 ай бұрын
あなたを応援します。 ファイト。
@Bavlb_lala
@Bavlb_lala 2 ай бұрын
You deserve to be happy too. Don't give up 🌷🌷
@hxys1
@hxys1 5 ай бұрын
내일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았으면
@user-kt9nc2nu8n
@user-kt9nc2nu8n 3 ай бұрын
안되.아직 괜찮은날이 너무많아
@morning__130
@morning__130 3 ай бұрын
​@@user-kt9nc2nu8n♡
@user-vw6bq7yu2j
@user-vw6bq7yu2j 2 ай бұрын
Fighting! I believe you will be better !❤
@user-zm8hy4wc9y
@user-zm8hy4wc9y Ай бұрын
지금도 여전히 아침에 눈 잘 뜨고 계시죠? 항상 화이팅해요 😊
@user-np8qx1yj2o
@user-np8qx1yj2o Ай бұрын
그러기엔 아직 하지 못한 게 너무 많은걸
@user-kg5tm4kq9g
@user-kg5tm4kq9g 2 жыл бұрын
가끔 내가 꾸는 꿈 이 내 인생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지더라.
@arrrrrrrrrrm
@arrrrrrrrrrm 2 жыл бұрын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라고하죠 서윤님의 무의식은 그토록 아름답군요 분명 그런삶을 사실거라 믿어요😊
@user-vo2lm2tj1v
@user-vo2lm2tj1v 2 жыл бұрын
꿈에서 소곱창 먹고 뮤지컬 배우로 데뷔함.
@user-ci9ex4ym1j
@user-ci9ex4ym1j 2 жыл бұрын
요즘 꿈에서 깨면 너무 아쉬움.. 이게 현실이었었다면... 하면서
@user-qd8tn4pi1i
@user-qd8tn4pi1i 2 жыл бұрын
@@arrrrrrrrrrm 당신은 제일 멋진 삶을 살아주세요. 제가 지켜볼 겁니다! ! ! 😚❤
@dosto8
@dosto8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많은 댓글 중 이게 유독 마음이 저릿해지네요...꿈속의 나는 내가 그토록 바라던 기회를 가지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나가고 모험하기도 하는 사람인데 눈을 뜨고 그 모든 것들이 가짜라는 걸 깨달았을 때의 그 허무함이란.
@yyyjjj77
@yyyjjj77 2 жыл бұрын
다음생에는 사랑받는 사람으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매일 지치고 무기력하고 울지 말고 부디 다들 행복했으면
@user-xj4lp4re1j
@user-xj4lp4re1j 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 말이 제일 슬프다 그냥 사랑받고 싶어서 어떻게든 아등바등대는 지금보단 뭘해도 사랑받는 사람이고 싶다
@user-rz1fp1ou9d
@user-rz1fp1ou9d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문희도기도해주네 +왜 바꿨어ㅠㅠㅠ
@hubsch7478
@hubsch7478 2 жыл бұрын
사랑해, 넌 그럴 자격 있어
@hubsch7478
@hubsch7478 2 жыл бұрын
다음을 바라지 말자. 넌 사랑받을 자격 있어. 지금을 위해 살자 너가 만들어갈 사랑받을 인생을 위해서.
@user-jx2sm4wn6u
@user-jx2sm4wn6u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충분히 자격됩니다. 사랑받을..
@user-mk8ed4zy8g
@user-mk8ed4zy8g 2 ай бұрын
みんな大事 幸せになって欲しい 苦しくなったらまたここで会おう
@krkr0523
@krkr0523 2 ай бұрын
너도. 행복해라
@calladamente
@calladamente 6 ай бұрын
강한척 하는 사람말고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내가 받은 상처를 남들에게 똑같이 되갚아주는 사람말고 다른이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생각하며 매일 불행해하는 사람말고 내가 가진것과 앞으로 가질것들에 대한 기대로 가득찬 사람이 되고싶어요 마지막으로 내가 떠안은 불행과 고통으로 매순간 불안해하는 사람말고 그런 고초들마저 내 삶의 일부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마음과 정신이 죽어서 지금은 그 무엇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무언갈 해나갈 힘이 없지만 잠시라고 생각할게요.. 위처럼 제가 다짐한 사람이 저는 꼭 될거에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스쳐가는 고통에 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yoon2con
@yoon2con 4 ай бұрын
어느 날엔가 문득 그렇게 되어 있는 자신을 필연적으로 발견하시게 될거에요 : ) 화이팅
@user-jk5ti5dg3t
@user-jk5ti5dg3t Ай бұрын
내 삶의 일부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드린다... 정말 좋은말이네요
@Hickypocky
@Hickypocky 2 жыл бұрын
정말 모르겠다. 좋아하던 음식이 있었는데, 좋아하던 음악이 있었는데,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기대하는 마음을 갖었는데, 기대고 싶던 이가 있었는데, 아픈 가슴에 잠 못이루던 때가 있었는데, 무엇보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설렘을 숨기지 못하던 사람이었는데. 과거형이 되어버렸다. 친구가 죽었는데 눈물 한방울 못 흘리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좋아하던 음식도, 좋아하던 음악도, 좋아하던 사람도, 기대하던 마음도, 기댈 수 있던 이도, 모두 언제 경험이라도 해봤냐는듯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나는 나를 잃어버렸고, 타인을 위해 얼마나 마음을 주어야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내 패를 까줘야 하나가 되버렸다. 설레임이 무엇인지도 더이상 느껴지지 않아 마치 처음 듣는 단어와 같이 생소하다. 감정은 메말라 도통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는지 알 수 없다. 눈치게임이라도 하듯 감정을 읽느라 급급하다. 매일이 몽중인거 같다. 이 긴 꿈속에서 깨고 나면 그때 다시 난 좋아하는게 생길까.설렐까. 그것들이,그들이 나를 기다렸다고 반겨줄까. 정말 모르겠다. 나는 그 어딘가에서 부터 멎어버려 숨만 쉬고 걷는다. 빈 깡통처럼 데구르르 구른다.
@user-bd1zj7ok8o
@user-bd1zj7ok8o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그 깡통이 채워질 날이 밝아오기를.
@planet3999
@planet3999 2 жыл бұрын
와...정말 공감되는 글 입니다.
@user-sc7vg9xo6b
@user-sc7vg9xo6b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의 심정을 정확히 대변해주는 말이에요 특히 타인에게 얼마만큼 마음을 줘야할까가 아니라 얼마만큼 나의 패를 까줘야할까라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요..
@Outoflover
@Outoflover 2 жыл бұрын
또 아침인가 라는 이름부터 너무 공감되는 .. 또 항상 꿈속인것만 같고 ..감각이 무디고 기억도 흐리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하루를 잘 살아내고 본인을 책임지며 할일을 해내가는지 이제 도저히 모르겠어요
@Raye_fox
@Raye_fox 2 жыл бұрын
의미심장한 글이네요.. 그 날이 슬프고도 그리워집니다
@user-op8xj6fr5g
@user-op8xj6fr5g 2 жыл бұрын
마음속에 공양미 삼백석을 들고 있는 심청이들아. 세상의 눈먼 장님을 위해 너무 힘쓰지 말아라. 마음속의 짐들 대신 바다에 뛰어들지 말아라.
@user-pq7be9eb7c
@user-pq7be9eb7c 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user-YumeYa
@user-YumeYa 2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jz6lm2qq2w
@user-jz6lm2qq2w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firewindfos
@firewindfos 2 жыл бұрын
응...
@user-my9gc7su6z
@user-my9gc7su6z 2 жыл бұрын
마음속의 짐을 던져버리고 바다로 뛰어들자
@Owwwooow
@Owwwooow 6 ай бұрын
2년 전 플리인데 아직까지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이 곳에 와서 위로를 받고 위로를 해주는 게 참 마음이 따듯해진다
@xVera-
@xVera- 6 ай бұрын
Are you okay brother? if you are not and want to speak to somebody, I can listen you. Sometimes it's all too much and you want to speak anybody who can listen you. if you are in this situation or in a bad mood and want to speak I can be your listener... Btw I want to learn Korean :)
@KAmikaDDzeDD
@KAmikaDDzeDD 6 ай бұрын
Надеюсь у тебя всё хорошо и ты справился со своими трудностями ❤
@nitenite8175
@nitenite8175 5 ай бұрын
Still here
@smilelej9441
@smilelej9441 5 ай бұрын
​@@xVera-다른사람 댓글인데 내가 위로받고 가네... 한국어는 유튜브에 검색만 해도 배울수 있어요
@User_Jobduck0
@User_Jobduck0 4 ай бұрын
​@@xVera- 감사합니다... 항상 힘들었는데 덕분에 힘을 얻고가네요..
@user-iu3cy5zz8e
@user-iu3cy5zz8e 6 ай бұрын
"마음이 죽은 사람들에게" 라고 쓰여진 글자를 본 순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고맙습니다.
@user-ui1wj4py7q
@user-ui1wj4py7q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이렇게 망가졌는데도 여전히 심장은 멈추지 않고 호흡은 끊기지 않고 매일매일 꾸역꾸역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keepitlight0912
@keepitlight0912 2 жыл бұрын
그러다 지치기도 하고, 도와달라고 소리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다 그만 둘 수 있기를 바라기도 하고. 전 그렇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지지 않으려고요. 그 때 그렇게 악착같이 버텨내고 살아온 저를 위해서라도, 제가 아직도 그 아이였다면, 조금이라도 더 버텨보고 싶을테니까. 오늘은 뭐 하고 싶으신가요? 그냥 쉬시거나 맛있는 거라도 드셨으면 좋겠어요. 배스킨 라벤스에 카라멜이랑 오레오 맛을 섞은 게 있는데, 그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거든요. 내일 한 번 스스로에게 사주세요. 좀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한 것 같지만, 그저 재이님의 오늘 밤과 내일 하루가 너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아픔도 언젠가 가벼워질 날이 있겠죠. 그때까지, 우리 자신이라도 우리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온전히 받아주자고요. 당신의 모든 감정, 모든 순간은 의미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dd_98
@dd_98 2 жыл бұрын
👍
@user-ui1wj4py7q
@user-ui1wj4py7q 2 жыл бұрын
@@keepitlight0912 Jiyoon님의 따뜻하고 쓸 데 '있는' 이야기 덕분에 오늘 제 하루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Jiyoon님에게도 빛나는 일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아, 그 아이스크림도 꼭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user-ef4tl9ef6n
@user-ef4tl9ef6n 2 жыл бұрын
@@keepitlight0912 어쩌다 본 글에 따뜻함이 가득 묻어있어 제 마음도 따뜻함으로 물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u6lv8xq2z
@user-iu6lv8xq2z 2 жыл бұрын
울다가도 보면 배고프고, 생각에 잠겨있다 보면 화장실 가고 싶고. 너무 일상적인 단순한 것들이라 오히려 더 비참하고 사는 게 덧없음
@user-hn5zf9xn3y
@user-hn5zf9xn3y 2 жыл бұрын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이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bg9dn2kb1x
@user-bg9dn2kb1x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_ardenn
@G_ardenn 2 жыл бұрын
어쩔티비
@user-zt5fc2rj4l
@user-zt5fc2rj4l 2 жыл бұрын
So do you :)
@user-bd4ff8jx2m
@user-bd4ff8jx2m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행복하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어서 지금 이지경까지 오게 되었어요
@user-ig1kq3dz6l
@user-ig1kq3dz6l 2 жыл бұрын
월요일 인데
@user-wl6xz4wd7i
@user-wl6xz4wd7i 6 ай бұрын
私は鬱病だった。 仕事にも行けなくて、電車に乗るとパニックになって、外に出れなくて、いざ仕事に行けたと思ったら人が怖くて接客が出来なくて上手く息が出来なくなったりしてた。 そんな自分が不甲斐なくて情けなかった。 最近少し休んでそれを機に先月から仕事場を変えた。 今まではお金のために夜働いてたけど、今は昼自分の好きなことで働くことにしたらだんだんとメンタルが落ち着いてきた。 今でも苦しくなったり、息がしづらくなったり、足に力が入らなくなったりすることは正直まだある。 でも自分は変わったんだ、変わるんだって気持ちが凄く大事なんだと思った。 変われた!って思って期待を裏切られたことが何回も、何十回もあった。 その度に自分を嫌いになった。 嫌いになるってことは自分を信じてたからなんだってことにも気がついた。 自分をもっと信じて、好きになって、受け入れて、自分になっていくことが大事なんだって。 鬱は一生付き纏うし、一生完治することは無いと思う。 でも、多少緩和することはできると思う。 あの時の私を救ってくれたのは、他人からの大丈夫大丈夫という言葉と、自分で自分に向けた、私は大丈夫という言葉。 だからみんなにも言うね、あなたはきっと大丈夫。 全部うまくいくよ、人生ハッピーエンドにしか作られてないからね、大丈夫だよ。 今幸せじゃなくても頑張った分の幸せは全部返ってくるように出来てるからね。 私が保証するよ。 元気は無理やり出すものじゃないから、無理に出さなくていいからね。 休まなきゃいけない時は休んでいいからね。 今何も頑張れてないって人も、自分を責めないでね。 頑張ってる人ほど自分のこと頑張ってないって言うことを私は知ってるよ。
@dsk803c7
@dsk803c7 2 ай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I think you are good person. Good luck and thanks again.
@kim-ji-yun
@kim-ji-yun 2 ай бұрын
Woawe, tu ma toucher, je t'es lue et je tes compris. Merci ...beaucoup...
@user-zm5ky1jl9t
@user-zm5ky1jl9t 26 күн бұрын
사랑해
@Lemon_Flavor_
@Lemon_Flavor_ 26 күн бұрын
고마워
@user-bl5uy1nd3n
@user-bl5uy1nd3n 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 올해 초 쯤 여기 방문했던 사람인데요, 그 땐 정말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고 그냥 내가 무채색된 텅빈 무언가 같았어요. 요즘도 어릴 적 읽었던 동화에 나오는 얘기처럼 항상 아름답고 순조롭게 살아가고 있진 않습니다만, 여기에 왔던 그때보단 뭔가 채워지고 채색되었답니다. 그리고 지금 그렇게 힘들지도 않은데 여기온 것은 새벽에 항상 숨죽여 울어서 이젠 아예 소리도 못 내면서 울게 된 상태로 여기에 댓글을 썼던 과거의 나를 여기에 가두지 않고 놓아주러 왔어요. 제가 예전 댓글을 삭제함으로써 여기서 너무 고맙게도 절 위로해주셨던 분들의 답글도 같이 삭제가 되어 아쉽지만, 그 선플은 언제나 저의 맘속에 남을 거에요. 그리고 지금도 고통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다들 너무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신 것 같아요, 그러지 마세요. 당신은 세상에 하나뿐인 빛나는 존재이고, 설령 과거의 저처럼 무채색에 텅비신 분이라 해도 이제 색칠해내가고 채우시면 되는거에요. 힘내세요
@eunoia9704
@eunoia9704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서서히 시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 순간에도 기댈 사람 하나 없다는게 더 고통스럽다
@user-wk7vs5lq6n
@user-wk7vs5lq6n 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user-jx2sm4wn6u
@user-jx2sm4wn6u 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용기를 내셔서 본인에게 기대보세요. 기댈수있는 이.. 세상그리 많지는 않아요. 그러니 힘내서 님도 나도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며 기대보도록 해요. 홧팅해요.
@djinnngg8091
@djinnngg8091 2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ok-sk
@ok-sk Ай бұрын
본인을 지지대로 삼고 일어날 수 있어야 한대요 외로울 때 사람 만나면 안된다네요 스스로도 행복할 수 있을 때 누굴 만나라고 합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으시길...
@nostalgic0528
@nostalgic0528 9 ай бұрын
무슨일을 해도 공허하다 그냥 눈물이 나고 학업 스트레스는 심하고 열심히 하는건 하나도 없고 좋아하는게 뭔지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가끔 그냥 누구도 슬프지 않게 아무에게도 기억되지 않고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마음이 죽은사람. 진짜 저네요..
@user-yq3dz6ws9q
@user-yq3dz6ws9q 9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sojOoO.
@sojOoO. 9 ай бұрын
모든것은 반드시 다 지나간다는 속성이 있어요. 지금이 분명 많이 힘드시겠지만, 감히 힘내라고는 하지 않을께요. 다만, 지금의 그 힘듦이 그대를 지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힘든 삶의 순간을 인생에서 잘 흘러보내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쳐나갈 수도 있고 묵묵히 견딜 수도 있겠지요. 분명 본인만의 방법이 있을겁니다. 너무 서두르지도, 조급하게도 생각치 마셔요. 끝끝내 잘 되실 겁니다.그리 거창하거나 위대한 삶이 아닐지언정, 그래도 그만하면 이만하면 괜찮은 삶이라고 느끼실 날 꼭 올꺼예요.
@user-gb8qj9ot1t
@user-gb8qj9ot1t 6 ай бұрын
너무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어서 놀라서 글을 쓰게되네요. 어떤방법으로든 견디고 이겨냅시다 우리.
@tot004
@tot004 4 ай бұрын
아무에게도 슬프지 않고 기억되지 않는 죽음... 저도 항상 생각하는 말이네요... 제 죽음이 두렵기보다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이 두려워 죽지 못하는것도 사는 이유라지만 너무 힘든 이유같아요
@user-xo2wv1do4m
@user-xo2wv1do4m 3 ай бұрын
아무도 기억되지않게 에서 공감되었네요…
@Green_tea_Lover_
@Green_tea_Lover_ 6 ай бұрын
아버진 폐암에 어머닌 집나갔지 어린 동생들은 밥달라며 칭얼거렸죠 고작 고등학생이던 저는 남들 다간다는 대학교도 못간채 새벽에 신문 배달 아침부터 저녁엔 음식집 홀 알바 새벽에 집에 들어와 자는 동생들 보며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당시만 해도 어리디 어렸던 우리 두 공주님들 오빠가 많이 못해주고 집에도 늦게 들어가며 밥도 제대로 해주지 못한채 반찬가게에서 산 반찬 먹으며 자라줬지만 그 어리디 어렸던 공주님들이 이제는 오빠가 못간 대학교를 대신 가주며 자기인생들을 개척하네요 두 공주님들 속한번 썩힌적없이 어찌나 조용했던지 철이 들 무렵엔 자기도 일한다고 바락바락 대들때 공부만 해달라고 부탁했죠 우리 공주들 오빠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여유생긴 35살이 문뜩 뒤돌아보니 평안한날이 없었네요 동생들을 더 잘 돌보지 못한 죄인가 저도 아버지와 같은 병을 얻었습니다 어릴때부터 태우던 담배가 원인이겠지요 우리 공주님들 오빠가 미안해 더 열심히 일했어야했는대 우리 첫번째 공주님 꿈은 바이올린을 하는거였고 우리 둘째 공주님은 얼굴이 어찌나 이쁜지 자기꿈은 가수랬죠 비록 병 이야기를 하지않았지만 알게되겠죠 연락이 안되면 그 먼곳에서 한번에 달려와줄거고 비록 살던집에는 편지 한장만 있고 나는 어딘가로 가있겠지 어떤 우연인지 여행지를 알아보던 저는 이 노래모음집에 도착해 간략하게나마 인생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사람이 술을 마시니 정말 편안해지는군요 내인생에 작은 보석들 내 삶의 이유이자 원동력 포기하고싶을때도 새벽에 집에 들어왔을때 둘째를 재우며 기다린 의젓한 첫째 공주 내가 가끔씩 일이 빨리 끝났을때 집에가면 오빠 품에 안겨 하루 일과를 말해줬던 둘째공주 비록 나는 가지만 둘은 오랫동안 행복해야한다 그래야 오빠가 다른곳에서도 버틸수있을거야 우리 공주님들 미안해.
@chongchong_
@chongchong_ 4 ай бұрын
늦게 우연히 댓글을 확인했네요... 지금은 괜찮으실까요. 짧다면 짧은 인생 다른 사람들보다 배로 수고하셨습니다. 어여쁘디 어여쁜 당신의 공주님들을 예쁘게 키워주시고, 세상으로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공주님들은 세상의 빛이 될 거에요. 이때까지 고생하셨던 만큼, 편히 쉴 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물론 아직은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세상에 계신다면 댓글 한 번 남겨주세요. 우리 부지런히 밀렸던 여유와 안부를 나눠봅시다.
@user-wp2iw5fd8c
@user-wp2iw5fd8c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얼굴 뵌 적도 얘기 나눠본 적도 없는 사이지만 부디 완쾌하시길 두공주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빌겠습니다 평안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jiyoon_Park
@jiyoon_Park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2개월이 지난 지금 댓글을 봅니다. 동생들과 함께 여행도 가시고 바다도 구경하시고 트인 곳도 구경하면서 추억을 쌓아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해요. 기적을 함부로 말할수 없지만 함께 시간 보내고 자신을 위해서도 시간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user-hv4ox7sw2x
@user-hv4ox7sw2x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당신은 매우 강하고 용감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거대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이 세상의 위대한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당신을 자랑스러워하고 당신의 삶이
@user-hv4ox7sw2x
@user-hv4ox7sw2x 3 ай бұрын
그리고 비록 당신의 인생이 곧 끝나가고 있지만 당신은 너무 많은 일을 했고 별로 즐기지 못했지만 모든 좋은 일이 당신에게 일어날 때가 올 것이라고 믿으십시오. 당신은 훌륭한 사람이고 축하합니다. 있어서는 안 된다
@user-rf6iv5il2p
@user-rf6iv5il2p Ай бұрын
예쁘지도 않고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것도 없고 친구도 없고 혼자 인터넷으로 위로받고 친구가 자존감 깎아내려서 힘든데 유리멘탈에다 맨날 상처나 내고 그냥 제가 너무 싫어요
@whynot8479
@whynot8479 2 жыл бұрын
가끔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싶은 생각이든다.
@bohyunnnieee
@bohyunnnieee 3 ай бұрын
나도 그냥 모든것을 버리고 현생에서 뛰쳐나와 편안한곳에서 마음편히 있고싶다
@YongZzang2
@YongZzang2 2 ай бұрын
돈 악착같이 모아서 길게 해외로 가보셔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뀔겁니다.
@user-mq6wj1uf2w
@user-mq6wj1uf2w 2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힘들어서 댓글 보시는 거잖아요.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혹시나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나 보다 힘든 사람이 너무나도 많지만 당신도 충분히 위로 받고 싶은거 알아요. 제가 달려가 직접 위로해주고 안아드릴순 없지만, 오늘 정말 수고했어요. 오늘 너무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user-jw9yn2hw5s
@user-jw9yn2hw5s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위로받고가요
@heayoung1
@heayoung1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mhking6703
@mhking6703 2 жыл бұрын
울컥 하네요 ....;; 누구냐 넌....
@user-je2vk2ms5s
@user-je2vk2ms5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눈물이 또 나네요
@joanne6647
@joanne6647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chongchong_
@chongchong_ 6 ай бұрын
사람이 없으면 외로운데, 있으면 힘들어
@user-vc6vc3jd2o
@user-vc6vc3jd2o 2 ай бұрын
부담스럽고 어떻게 맞춰줘야 하나 일일이 생각해야 하죵...
@user-jy4tu8be3c
@user-jy4tu8be3c 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힘들다 어떻게 하면 좋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user-vc6vc3jd2o
@user-vc6vc3jd2o 2 ай бұрын
@@user-jy4tu8be3c 취미를 만들어봐요...지옥같은 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자신만의 '치유 행동'을 만들어보세요
@chongchong_
@chongchong_ 2 күн бұрын
@@user-jy4tu8be3c 지금도 여전히 힘드신가요
@user-ew6cb6kf4u
@user-ew6cb6kf4u 2 ай бұрын
私より辛い人は沢山いるし人には人の地獄があると分かっていても、みんなができてる事が自分には怖くて出来なくて中々歩き出せず、こんな事だれかに相談する勇気もなく、そんな自分が全部嫌で布団の中で泣いてしんどかったから何か音楽流そうとしたらこの動画がおすすめに……ここの暖かいコメント読んでさらに泣いてしまう……辛くない日々が来ますように。
@nari5141
@nari5141 2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 없이 걷다 문득. 내가 없어도 되겠구나 내 존재가 공중으로 분해되어 사라져도 여전히 햇살을 따듯할거고, 바람도 불어 올테고, 그렇게 계절이 흘러가겠구나. 내가 없어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겠구나 그럼 그냥 이대로 없어져 버려도 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가 생긴 날..
@user-nt2zh2gk3d
@user-nt2zh2gk3d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내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여름이었다 라는 해피엔딩으로 걸어가셨으면 좋겠네요
@user-vp3kq2lu2q
@user-vp3kq2lu2q 2 жыл бұрын
계절은 흘러가도 한 사람이 없어진 후엔 그 계절이 다시는 오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user-ez5kg7xl7w
@user-ez5kg7xl7w 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햇살은 따뜻할꺼고, 바람도 불어올거고, 계절도 흘러가겠지만, 그 따뜻한 햇살은 이제 절대 당신이란 사람을 비추지 못할꺼고, 여전히 흐르는 그 바람은 영원히 당신에게 닿지 못할테고, 당신이 있는 계절은 다신 돌아오지 않을거에요.
@user-tc7fd4dp2p
@user-tc7fd4dp2p 2 жыл бұрын
그사람이 있었던 계절은 없어지는걸요..;-;
@LJW_chavico_pic
@LJW_chavico_pic 2 жыл бұрын
스러져가는 나의 몸을 바라보며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이 이상 바라는 것도 더이상 하고 싶은 것도 욕심도 없다 그저 타인의 의지만이 지금의 나를 움직일 뿐 편히 쉬고 싶다 이제는 더이상은 싫다
@amb__129
@amb__129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고통을 참을 수 있다는게 참 고통스럽네요..
@BUZZ_FOREVER_
@BUZZ_FOREVER_ Ай бұрын
혼자 슬퍼하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을때가 가장 슬픈 것 같다..
@hana_033
@hana_033 25 күн бұрын
마음에 어떤 자극도 없어서 계속 자극을 찾으려 무의미한 유튜브와 SNS만 뒤적거리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할 일까지 미루는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더라고요. 계속 자책만 히는 날이 몇주, 몇달째인지 감도 안오네요. 계속 하는것도 없고 열심히 하지도 않는데 스트레스는 왜 받는건지 제 자신이 너무너무 한심하고 미웠는데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괜히 위로받기도 하고....이 댓글을 보신 모든 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kd3nk7zb3w
@user-kd3nk7zb3w 2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짜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요 권위 있는 자에게 킹 능력 있고 발 넓은 자에게 퀸 우직하고 강인한 자에게 룩 서포트를 잘하는 자에게 비숍 상황 판단 빠른 자에게 나이트 평범한 척하는 자에게 폰 이라고 있어요 체스에서 폰은 가장 약하고 낮은 단계인데요 그래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 어느 순간 승급을 할 수 있게 돼요 킹이든 퀸이든 룩, 비숍, 나이트든 뭐든 될 수 있거든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 지금은 약하고 평범하다고 해도 언젠가는 뭐든 다 이겨낼 수 있고 뭐든 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user-xk2ow6mg6g
@user-xk2ow6mg6g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user-ow5gm9pm8z
@user-ow5gm9pm8z 7 ай бұрын
누군가는 내가 힘들다는걸 눈치 채고 그냥 아무말 없이 날 안아줬으면 좋겠다 날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날 좋아하는 누군가가 진심으로 날 따듯하게 안아줬으면 좋겠다 난 항상 애쓰고 있는데 왜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을까
@noteeming8679
@noteeming8679 7 ай бұрын
맞지
@Susoo1
@Susoo1 3 ай бұрын
🫂
@ys_y_02
@ys_y_02 3 ай бұрын
どこの国の人でも一緒のこと思ってんだな
@user-sm6jk8qq8h
@user-sm6jk8qq8h 2 ай бұрын
@@ys_y_02 だよね このコメ主にすごく共感しちゃったよ。
@vixpacheco4777
@vixpacheco4777 Ай бұрын
Tem alguém que te acolhe Sim e te ama e você não tem noção do tanto que Ele te ama. Não falarei sobre religião, só sobre uma pessoa (Jesus) ah, ele é incrível mesmo haha. Talvez você não acredite no que eu acredito, mas mesmo você não acreditando nele, ele acredita em você ❤ espero que você fique bem...
@allinhw__
@allinhw__ 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서로 물어뜯고 흉 보지 말고, 조금씩만 배려하고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고 용서하고 보듬어주면서… 꽉 차고 맑은 세상을 다시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 누군가는 또 이 글을 어긋난 마음으로 바라보고 오글거린다는 말로 치환하겠지만, 이게 나의 낭만이다. 현실성 없는 일들을 믿고 기대해보는 것. 기적을 바래보는 것. 언젠가 실망이야 하겠지만 아무 생각도, 아무 감정도 없이 살아가는 것보단 조금 더 낫지 않을까. 나는 아직 인간과 세상을 사랑한다.
@user-sl7yt9lw4e
@user-sl7yt9lw4e 2 ай бұрын
つい最近、このチャンネルと出会えました。私は眠ろうとするとどうしようもない不安や恐怖が襲ってきて眠れない事が多くあるのですがここの音楽を聴きながらだと穏やかに眠ることが出来て、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ここにコメントを記した名も知らない貴方がどうか幸せを感じることが出来ますように。おやすみなさい。
@dsk803c7
@dsk803c7 2 ай бұрын
Good night. And Everything will be fine. Don’t worry. You just doing good. Very good.
@user-jo7yg2ig2n
@user-jo7yg2ig2n 2 ай бұрын
잘자요. 이것 또한 잘 지나갈거에요.
@user-tb9xe8ci5y
@user-tb9xe8ci5y Ай бұрын
おやすみなさい。
@user-hr3nx3pu1l
@user-hr3nx3pu1l Ай бұрын
お疲れ様おやすみなさい。明日はきっと良い日になるよ。
@j020128
@j020128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죽었다라는 표현. 우울할때도 느끼지 못한 표현인데 이젠 좀 알것같다. 마음이 죽었다는 것은 힘든것이 아니다. 죽은거다. 죽은것처럼, 고요하다. 감정이 요동치지 않는다. 기쁨도 분노도 없다. 아무런 감정이 안느껴진다. 난 본래 되게 감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마 스스로 판단하기로는, 남한테 고충을 털지 않기 시작한 순간부터 그렇게 된 것 같다. 주변사람들은 나를 항상 웃는사람 행복한사람으로 알고 있고, 어쩌다 한 번 나의 고충을 털어놔도 친구, 가족들은 날 위로해주지만 동시에 불편해하는걸 느낀다. 동정은 곧 귀찮음과 짜증으로 변하는게 보인다. 가족들도 나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그냥 말 안하기로 했다. 담배에 나의 고충을 담고, 불태워 없애고 있다. 흡연량이 좀 늘어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 방법이 제일 편하다. 스스로 마음을 죽이는 편이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다. 세상 살아가면서 쓸모없는 감정도 배제할 수 있고..
@Hahdjxxsd33
@Hahdjxxsd33 Жыл бұрын
제 얘기같네요.. 저도 그래요 정말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아요. 근데 더 슬픈 건 해결책도 안 보이고, 의지도 없다는 거에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막함이.. 참 답답합니다
@j020128
@j020128 Жыл бұрын
@@Hahdjxxsd33 무슨 고민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의지부족인 사람으로써 응원해드립니다. 아득바득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신경쓰는게 더 스트레스 받고 더 몸에 안좋아요. 차라리 받아들이는 편이 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잘 받아들이면서 살고 있었는데, 뭐 잘 산다고는 못하겠지만 말이죠.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는데 예고치 못한 불행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님도 그냥 받아들이기엔 어쩌면 좀 버거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저희는 계속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가 지쳐서 멈춘다 해도 세상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것이 더욱 저희를 힘들게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다고. 멀쩡히 잘 사는 그들도, 인기가 많은 그들도,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도, 다 각자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은 고난과 행복의 연속입니다. 그 누구도 행복만 누리며 살 수는 없습니다. 그 불행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 거죠. 해는 졌다가 다시 뜹니다. 부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rx4kc1iv2o
@user-rx4kc1iv2o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까지 내가 나 같지 않은 모습에 힘들었어요. 어울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고, 나의 고충이나 남얘기는 최대한 하지 않다 보이 앓게 되고, 감정을 숨기면서 점점 내가 없어지는 게 느껴졌어요. 그 당시에는 어떻게 해야했는데, 지금은 혼자 지내는 시간을 늘리며 바삐 보내고 있습니다. 제일 큰 도움을 주었던 건 일기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써왔지만 솔직하게 적어본 적은 없어요. 기분 나빳던 사건의 인물을 언급하기가 두려웠습니다. 누가 볼까봐. 그러다 우연히 일기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풀린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뒤로 나의 감정을 일기에 덜어내고 있어요. 그렇게 나를 이해하고 판단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은 정말 보기 싫은 나의 모습을 손으로 적는 게 힘들 수 있지만, 적고 나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도 마련되고, 더 나아가 자신을 성장시키게 될 것입니다. 성장이 아니더라도,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도 가끔은 지인들과 가족들과 나의 얘기를 하곤 합니다. 소통 자체를 늘리다 보면 타인과의 관계도 성장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네요. 댓글은 어렸을 때 단 뒤로 작성한 적이 없었는데, 저와 너무 비슷했어서요. 꼭 나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결국 지금의 나도 나거든요. 보기 좋았던 나를 찾아나가길 빕니다. 그리고 제 방법이 담배를 줄일 수 있는 수단이 되길 빕니다 ^_^
@user-sw9uv9wu7w
@user-sw9uv9wu7w Жыл бұрын
너무 와닿는 글귀네요.. 공감을 주시는 말씀에 위로를 얻고 갑니다..
@user-xg9ow1sl7b
@user-xg9ow1sl7b Жыл бұрын
상담 받으세요. 정신과 의사와 말고 전문 상담사랑요. 잘 맞는 분과 만나면 효과 있을 겁니다. 저는 이상적인 상담사분과 만났었는데 두고두고 힘이 되네요.
@wnsvy0623
@wnsvy0623 2 жыл бұрын
기쁨은 나눌수록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눌수록 약점이 되듯이 다른 사람을 믿지말고 오로지 자신만 믿고 열심히 사십시오.
@cherishyeon88
@cherishyeon88 2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user-fc4lz8kg5y
@user-fc4lz8kg5y 2 жыл бұрын
그러다 영혼을 포개어도 좋을 사람을 만나거든 둘이서 의지하며 사십시오
@LoseYourself.
@LoseYourself. Жыл бұрын
찐따
@user-bigbooty
@user-bigbooty Жыл бұрын
@@cherishyeon88 아멘
@user-fu9xl9ow7r
@user-fu9xl9ow7r 3 ай бұрын
그렇게 예쁜 감정들이 어째서 그렇게 무서운 형태로 바뀌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인간이란 존재는... 인생은 혼자 버티는건가봐요
@user-jw2ui3cb4j
@user-jw2ui3cb4j 6 ай бұрын
夜に泣いて、そうしてるうちに急に気分が変わって全てが大丈夫な気がしてきて、もう大丈夫だって思うのに一時間後にはまた泣きたくなってる。毎日毎日そうやって、いつ終わるんだろう。
@user-ym7ie8oz8c
@user-ym7ie8oz8c 6 ай бұрын
同じです
@YongZzang2
@YongZzang2 2 ай бұрын
원인을 찾고 마음을 바꾸도록 힘내보세요 생각을 바꾸는것 하나로 사람은 크게 변할 수 있어요 자신이 슬픈 이유는 무엇인가 왜 그것이 슬픈 일인가 이것에 슬프지 않으려면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할까 이와 비슷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그 사람은 어떤식으로 생각을 할까 나와 정신적으로 다른게 무엇일까 생각하고 다른점을 찾았다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해보려 노력해 보세요 그럼 당신은 극복해낼 것입니다.
@user-tb9xe8ci5y
@user-tb9xe8ci5y Ай бұрын
ほんとそうだよね。つらいね。
@goyounas
@goyounas 6 ай бұрын
думаю это не просто так мне попалось,как и многим людям здесь.В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мне было очень тяжко и этот плейлист попался в рекомендациях.Благодарю.
@evgeniyakl2
@evgeniyakl2 6 ай бұрын
Согласна с вашими словами. Пусть все будут счастливы не смотря на трудности
@Yo-gz5xm
@Yo-gz5xm 6 ай бұрын
힘든 시기가 금방 지나가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러시아 분
@madSooth
@madSooth 6 ай бұрын
Чувак, ты силен. Борись, и знай что за тобой наблюдают твои близкие
@Mr_Fima
@Mr_Fima 6 ай бұрын
​@@Yo-gz5xmэй.. Привет. Надеюсь у тебя тоже все хорошо. Я верю что все будет хорошо. Удачи тебе в жизни❤
@Animeshnik34
@Animeshnik34 6 ай бұрын
Как не странно, мне тоже попалось это видео. Когда мне по-настоящему стало плохо. Ужасное чувство, когда ты даже толком не понимаешь, почему грустишь, просто разного всего происходит в одно время. Сегодня сидел в автобусе и не знаю почему, просто чуть не заплакал
@konholee4957
@konholee4957 2 жыл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바로 들어갔어요. "마음이 죽었다"라는 표현이 정말 와 닿았어요. 그저 멍하니 사는 삶.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은 삶. 숨을 쉬고 있어서 사는 삶.
@user-mb8cb9mf4d
@user-mb8cb9mf4d Жыл бұрын
님도 그런 삶을 사시는군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이런 삶에서 벗어나요 제가 빌고 또 빌게요
@hoonrecordprotect
@hoonrecordprotect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응원합니다!
@user-pc3ve4tx5k
@user-pc3ve4tx5k Жыл бұрын
하루를 괜찮은 척 보내고 마음이 공허하다 느껴질 때.. 혼자 아파하지 말고 여기서 심심찮은 위로라도 받고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언젠가 이 곳이 더는 생각나지 않는 삶을 살길.
@ucoox2
@ucoox2 7 ай бұрын
마음이 죽은 사람들이란 표현을 보고 들어오셨을 여러분 얼마나 힘든 일을 겪고 계실지 감히 가늠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옆에서 조용히 괜찮다고, 다 잘해왔고 잘하고 있으며 잘할 거라고 토닥여주고픈 마음 뿐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수고했어요. 버텨내줘서 고마워요. 덜 아프고 더 행복한 나날들이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
@gs12952
@gs12952 6 ай бұрын
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위로 해줘서 고마워요.. 복 받으실 거에요.
@hyeok092445
@hyeok092445 6 ай бұрын
잘해왔어요 하지만 어느 핑계로도 잘해왔다고 할 수 없어졌어요 실패하고 무너지고 망했어요 돌이킬 수도 없고 회복하기엔 내 젊음을 모두 포기해야해요 나는 망했어요 죽을 수도 없어요 죽은 삶을 살아가야해요 죽음보다 더 잔인해요
@myoung3202
@myoung3202 6 ай бұрын
별님도 행복한 나날을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user-hp6gw7gm1n
@user-hp6gw7gm1n 6 ай бұрын
저도 글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위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ᆢ
@user-sr9kd5zp6w
@user-sr9kd5zp6w 6 ай бұрын
고마워 ❤
@user-re3qi8pr7c
@user-re3qi8pr7c Ай бұрын
예비여고생입니다. 저는 왜 잘하는게 없나요? 항상 애매하게 살아왔고 애매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노력을 해봐도 나아지는 것 하나 없었던거 같습니다. 내가 그렇게 애정하던 그림도, 잘해오고 노력해왔던 공부도, 이젠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친구들은 다 잘만 해내는데 나는 왜 이러는지 남들과 비교해가며 이런것 하나 잘 못하는 내 자신을 혐오하고 학대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어떻게 또 하루를 버텨내지? 지친다는 생각만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아무 의미없는 하루하루 보내다가 일주일 전 쯤 새벽에 참을대로 참아온거 같아서, 이젠 더이상 인내심도 남은 인생을 버텨갈 용기도 없어서 근처 강 다리에 갔습니다. 부모님께 스터디카페 간다고 거짓말 치고 슬리퍼 끄집고 정말 그냥 무작정 걸었습니다. 내일이 두려워서, 모레가 두려워서, 미래가 두려워서 아무생각 없이 걸어갔습니다. 진짜 끝내기로 마음먹고 슬리퍼를 벗고 올라 타려는데 눈물이 나오더군요ㅋㅋ.. 사람이 참 웃기지 않나요? 힘들어서 이제 끝낼려고 온건데 그 순간에 부모님 얼굴, 친구들 얼굴, 우리 강아지 얼굴이 빠르게 떠오르더라구요. 여기서 뛰어내리면 끝인데 막상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것마저도 용기가 안나면 어떡하지..라며 그렇게 바닥에 앉아서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근처 지나가는 어떤 아저씨분께서 홍삼캔디 하나를 주시더라구요.. 아무말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캔디를 제게 쥐어주시고 토닥여 주시는데 그자리에서 또 울었습니다. 평소에 홍삼캔디를 싫어했는데 아저씨가 주신 캔디를 먹었을때는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캔디는 제가 먹었던 캔디중에 가장 달고 맛있었습니다. 정말 남들이 보기엔 사소하고 의아할수 있지만 저는 그 아저씨가 준 캔디로 살아갈 희망을 하나 얻었습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 하구나, 사람들은 아직 따뜻하구나..하며 아저씨께 감사인사 올리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약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결 나아진거 같네요. 인생에 한번쯤은 고비가 있어야 지루하지 않은 인생이지 않겠나요? 비록 그 고비가 지금 닥쳐있어도,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ly.3007
@lily.3007 Ай бұрын
Even if we do not speak the same language, I am in a similar position as yours and your comment has given me so much strength. I hope I'll be able to be friends with people like you. I hope you become successful and happy. Friend.
@user-dh3jm2uo6c
@user-dh3jm2uo6c 27 күн бұрын
노력했는데 실패하면 내가 진짜 못하는 사람일까봐 무서워서 노력을 안 했다. 노력을 안 했으면 자책도 자괴감도 없다. 라는 말을 어디서 주워 듣고 몇 년을 맘 편히 살았는데 수동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냥 이제는 무섭다
@hm3m6
@hm3m6 2 жыл бұрын
‘살고 싶지 않은 이유가 너무 명확한데, 살아야 하는 이유도 너무 명확하다.’ 요즘 제 머릿속에 계속 떠있는 말이에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채 일단 서서 숨을 고르고 있어요. 여기있는 댓글들 읽으면서 한참 울다가… 저도 댓 하나 남기고 가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j5yb7ck9k
@user-nj5yb7ck9k 2 жыл бұрын
살고싶지 않은 이유는 너무 명확한데 살아야 하는 이유는 너무 불분명하고 그 이유를 찾지 못해서 더 힘드네욤
@great_suppoter
@great_suppoter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살다보면 좋은일이 생길꺼에요...
@yepee2357
@yepee2357 2 жыл бұрын
살아야하는 이유가 명확히 있다면 그것 믿고 버텨봐요 진짜 죽어라 버티면 언젠가는 그때 버티자고 선택한 그 순간이 말도 안되게 벅차게 되는 순간이 올거에요 느려도 되니깐 조금씩 힘내 주세요:)
@user-zt5wp3sl8b
@user-zt5wp3sl8b 2 жыл бұрын
저랑 반대네요 전 살고 싶지 않은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데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명확하지 않아요
@KlNDERJOY
@KlNDERJOY 2 жыл бұрын
저는 죽는 것은 무섭지 않은데, 사는 것도 그저 그래서 애매하네요. 살아간다는게 아니라 매일 죽어가는 느낌.
@hannanna1004
@hannanna1004 2 жыл бұрын
학교를 가기 싫어서 하루 쨌다. 6시간을 자고 졸리고 피곤해서. 아니, 사실은 학교 가는게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그래서 쨌다. 아침에 엄마랑 조금 다툰 뒤 바로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떴더니 벌써 3시간이 지났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으켜지지 않는 무겁고 무기력한 몸. 자도자도 졸리다. 웃고 싶어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서, 오늘 하루는 절대 안 만지겠다고 약속한 폰을 집어들어 2시간을 낭비했다. 텅 빈 속은 채워지지 않고, 시간은 의미 없이 흘러가고. 자비 없이 다가오는 내일은 두렵고. 학교 가는게 왜 무의미하게 느껴졌을까. 노력을 눈꼽만큼도 안 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서. 내가 이 교실에 앉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지? 감기는 눈을 겨우 붙잡아가며 허공을 바라보며 망상이나 하는데. 그렇게 하루하루를 낭비 해대는데. 괴롭다, 학교를 가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 자신이. 그래서 가기 싫었나보다. 집에 있으면 뭐라도 해야하는 책임감이 덜 하니까. 조금이라도 숨 쉴 수 있는걸까. 해야하는걸 하지 않고 있다는 죄책감이 내 목을 짓누르지 않으니. 책임져야 할 것들을 책임지지 않고 회피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밉다. 1달 넘게 미뤄진 과제, 숙제, 점수. 아, 점수.. 대학은 갈 수 있으려나. 삶을 잘 살아보려는 의욕이 없다. 느리게 자살하는 수동적인 삶. 살아있는게 아니라 죽어있는 느낌. 어딘가 텅 비어있고. 행복은 짧게 지나가고. 잠깐만 죽어 있고 싶다. 책임감을 내팽겨치고 도망가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고 싶어. 마음이 죽어있다는 이 플리의 제목이 그래서 참 마음에 들었나보다. 매번 죽고 싶다고 하지만 사실 살아있고 싶어요. 육체는 살아있지만 마음은 죽었거든요. 다시 살아있고 싶어요.
@user-gd7em2sg7k
@user-gd7em2sg7k 2 жыл бұрын
저와 같네요.ㅎㅎ 노력이 체질에 안맞을 수도 있어요. 그 노력이 어떠한 분야인지에따라 발휘할 수있는 건 다르니까요. 그저 공부가 우리의 길이 아니었을 뿐입니다.. 좌절하지마세요. 우리는 공부외에 할 줄 아는게 있습니다. 바로 자기성찰, 객관적인 자신평가, 공감능력, 글쓰기 등이죠. 이러한 능력은 상담도 잘하고 복지같은 사람을 돕는 곳에서 역량이 터지죠. 즉, 포텐 터지는 것이지요. 물론 그것 또한 공부를 필요로 하겠지요. 하지만 목표가 있다면 공부는 자연스레 따라오는겁니다. 포기하지마세요. 그렇게 목표없이 포기하지않고 달려왔다는 것 , 그 자체로 대견한거에요. 그리고 나만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것 같다.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셨을것같습니다. 저또한 그랬어요. 근데 절대 그건 제가 모자라거나 한심한 사람이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성향이 다르고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를 뿐이에요. 저는 저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남들이 다 나더러 옆에서 너는 커서 뭐가 될거냐, 사회생활 하나 제대로 못할거같다, 동생 보고 배워라, 아무 노력도 안하고 사네, 보기 정말 답답하다 , 한심한 년. 이렇게 온 가족이 제게 에쳐도요 . 저는 제 목표가 있고 그 과정 속에선 아무리 가족이어도 한귀로 흘릴겁니다. 그들은 오히려 제 인생의 성장을 막고있습니다. 가족이라고 포용하려 하지마시고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생각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무얼해야하는지 늘 생각하고 망상하는것. 절대 부질없지않습니다. 저 또한 망상을 통해 제가 하고싶은 것, 제가 그동안 실수한 것, 그럼에도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존재가 제 주변사람에게 위로가되고 그 자체로 필요한 존재라는걸 깨달았고 한걸음씩 용기를 내서 모든 일에 도전했습니다. 결과가 안좋았던 적 당연히 많았고 그때마다 좌절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든 생각은 역시 시도해보기 잘했다는것이죠. 잘하는것이든 못하는것이든 이미 내가 시도를 해서 어떤 결과가 나왔다면 그 자체로 의미있는 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치열하게 달리다보면 아무리 목표가 있어도 지치기 마련이에요. 그럴땐 주변사람 말 싹 다 무시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것, 편히 쉬면서 즐기새요. 사실 우리같은 사람들은 쉴때 조차 제대로 못쉽니다. 형식적으로 폰을 하거나 잠을 자는 행위로 현실 도피를 하지만 그마저도 죄책감과 불안함으로 쉰다 할 수 없죠. 그럼에도 주변가족은 현실적으로 생각하라 하면서 게으르다고 이야기하구요.. 근데 괜찮아요. 그러니까 다시 시작해봐요. 이제 시작이고 절대 늦지 않았어요. 질문자님이 자기성찰을 하고 뭔가 나아지고싶다는 마음을 갖고있다는 것 만으로도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의 삶을 포기하지않았다는거에요! 늘 행복한 일로만 가득하시길! 화이팅
@hannanna1004
@hannanna1004 2 жыл бұрын
@@user-gd7em2sg7k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를 이렇게 완벽하게 꿰뚫어보고 계실까요. 신기해요.. 인정 받는 느낌과 동시에 공감과 위로를 한꺼번에 받네요. 이렇게 진심어린 답장을 받아본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힘들 때마다 다시 찾아와야겠어요.. 감사하다는 마음을 어떻게 더 표현할 수 있을까요. 글로 안 담아지는게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ira9560
@ira9560 2 жыл бұрын
너무 하고싶은 꿈이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가 너무 심해요.... 니까짓게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세요...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시작하는 방법이 나락에서부터밖에 없네요..
@user-dq7fz2qk4i
@user-dq7fz2qk4i 2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읽으니 제 고3때가 떠오르네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 안하셔도 돼요. 지금은 그냥 살아있는 것 버티고 있는 것만 해도 잘하는 거에요 태풍이 왔을 때 그 태풍이랑 맞서는 것보다 비바람이 지날 때까지 집 안에 있는게 더 나은 선택일 때가 있잖아요 지금은 상황에 압도되어 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당신의 몸은 현명하게 당신을 쉬게하고 잠을 자게 하고 있어요 지금은 하루를 낭비할 때가 아니야! 라고 주변 어른들은 그러겠지만 당신이 지금껏 잘 살아왔다면 과거의 당신이 해낸 것들로 대학과 미래가 결정될 것이니 현재의 당신은 잘하려고 하지 말고 멘탈이 날아가지 않도록 꽉 견디고 있으세요 화이팅!!
@Claire-zx5ob
@Claire-zx5ob 2 жыл бұрын
@@ira9560 저도에요. 근데 전 이렇게 생각해요. 도와주던 말던 그건 부모님의 몫이라고. 지원을 할지 말지는 부모님의 선택이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내 삶인데 부모님 때문에 내 꿈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전 제 힘으로 해보려고요. 좀 늦더라도, 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요. 남들이 다 하라는 그런 공부도 있겠지만, 꿈을 위해 한 발자국을 더 가보려고요. 부모님의 서포트가 없다면 그냥 제가 돈 벌어서 쓰면 되고 응원이 없다면 내가 하면 되죠.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다고 포기하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만두는 거니까요.
@rotyt4
@rotyt4 5 ай бұрын
죽지않았어요 잠시 아파서 자고있을뿐입니다. 건강해져서 일어날거에요 잘자고 좋은꿈꾸시길
@at-zk6ox
@at-zk6ox Ай бұрын
ここにあるコメントと、この動画を見にきた皆さんの存在が私を落ち着かせ、安心させてくれました。 夜明け前が一番暗いのだと、絶望の中の希望を忘れないでいて欲しいです。
@Mj-uu5fm
@Mj-uu5fm Жыл бұрын
백일된 딸을 두고 대장암 진단으로 오늘 첫 항암을 하고 집에가는 길이에요. 늘 댓글보며 위로 응원만 했는데 오늘은 저도 여기 주절주절 남기고 싶나보네요. 그저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늘 행복이에요. 우리는 모두 행복하려고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이 행복해지시길요. 저도 얼른 회복해서 감사한 이들과 더 건강하게 지낼게요~^^ 딸아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저녁이네요.
@zefdeo
@zefdeo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rf1ni4mt3x
@user-rf1ni4mt3x Жыл бұрын
건강해주세요 이겨내주세요:D
@hyun5180
@hyun5180 Жыл бұрын
완치 하실 수 있으세요! 응원합니다
@user-bb1oc9wk4i
@user-bb1oc9wk4i Жыл бұрын
딸 아이가 커서 얼마만한 행복이 오려고 벌써 준비중일까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user-sr1er4fp7y
@user-sr1er4fp7y Жыл бұрын
응원만 하셨다가 응원받고 싶은 마음에 글 남기신거 같아 댓글 답니다. 선생님이 누군가에게 잘 될거라고 행복해지실거라고 또 건강해지실거라고 했던 응원들이 돌아돌아 선생님에게 돌아가서 건강해지실거고 또 행복해지실거예요. 선생님이 위로하셨던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힘이나셧듯 선생님도 힘내세요. 아주 나중에 따님 결혼식에 같이 손잡고 또 아주 나중에 딸아이에 아이까지 보실거니까 아무 걱정 마시고 회복에 힘쓰시길. 모든 행운이 당신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user-ly8nk5ne6e
@user-ly8nk5ne6e 10 ай бұрын
내년의 이맘때쯤의 나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hyunbin9861
@hyunbin9861 10 ай бұрын
꼭 행복하실 껍니다 화이팅!
@Chocolate_margarine
@Chocolate_margarine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냥 고2입니다... 우울증이라는 핑계로 남들보다 노력을 덜 하고 항상 힘든길을 외면해왔고 피해 왔던것 같습니다. 가만히 누운상태로 노래를 끝가지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또한 지금당장의 시련에대한 회피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제자신이 너무 하찮아 졌습니다. 하지만 전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더 나아갈 용기를 얻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ll-kn1qk
@ell-kn1qk 2 ай бұрын
夜中に明日のことを考えて、希望を持てることが殆どない。それでもわたしは明日を生きないといけない。誰かに命令されている訳じゃないのに。
@noname_030
@noname_030 Жыл бұрын
'이 모든게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는 별거아닌 꿈 이었길'
@noname_030
@noname_030 Жыл бұрын
뭐지 나는 이런 댓글을 쓴 적이 없었는데
@sempppe
@sempppe 2 жыл бұрын
여기 같이 어둠속에서 음악듣는 우리 모두 아프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네요.
@mmmmgggg3
@mmmmgggg3 4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방치만 하면 우울해지더라구요.. 시작부터 해보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가장 사소한거 하나하나씩 집중해서 해보기가 의미없이 세우는 오늘 할 일 나열하기 만큼 중요한 게 없어요 모두들 화이팅 그리고 나를 많이 아껴주고 다독여주세요 칭찬이 나의 삶에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모두에게 힘이 되는 글이였음 좋겠어요
@user-ez8zr9ur7i
@user-ez8zr9ur7i 6 ай бұрын
今日死ななくてよかった、生きていてよかったと、いつか心から思えますように
@user-hs4ok5if6s
@user-hs4ok5if6s 2 жыл бұрын
나는 마음이 아프고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주저앉아있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갔는데 겪어보니까 알겠더라 마음이 아픈게 얼마나 힘든건지 무기력한게 얼마나 이기기 어려운건지.. 정신적으로 힘들고 무기력한게 생활 속에서 느껴질정도로 심해지면 속이 곪을대로 곪은거라 치료하기가 쉽지 않음 근본적인 문제조차도 찾기 어려움.. 그냥 반 죽은느낌? 미래에 대한 희망도 기대도 없고 나 자신에 대한 애정도 없고 내 사람들한테는 미안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계속 악순환. 알기전엔 속으로 다 핑계라고 그냥 나약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난 아무것도 몰랐던거였어 너무 힘든거라는걸 알아서 힘든 사람들 다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sssRR531
@sssRR531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너 많이 힘들었구나 많아 아팠구나 알아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그냥 저 혼자 이렇게 느낀거지만 누군가의 힘든 마음을 알것같다고 표현해주신게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user-jl8mk3bm7d
@user-jl8mk3bm7d 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제가 몇년동안 겪고나니까 정신적으로 힘든 게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설명이 안될정도로 힘든거였네요. 사람이 정말 변하게 되고... 저도 정말 그래요. 하루하루 즐겁지도 않고. 기대도 없고. 감정은 무미건조. 무기력.... 글 읽는데 너무 공감되고, 지난날동안의 제 모습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사실 지금도 지속되는 중이고... 언젠가 괜찮아지긴 할까싶어요,
@user-ir1rn1gc7q
@user-ir1rn1gc7q 2 жыл бұрын
나의 작은 심장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하루였음을, 이겨내느라 애썼던 내게 심심한 위로를. 그래도 저무는 해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걸 보니 아직은 살아보고 싶나봅니다. 그 살고자 하는 패기있는 마음이 옳은 선택이었다는 걸 증명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Goodgame17893
@Goodgame17893 6 ай бұрын
무능력한 내가 싫다… 노력하면 할수록 참..나는 진짜보잘것없는 사람이구나.. 정말 부족하구나..를 뼈저리게 느낀다. 난 잘하는게 뭘까? 나는 왜 이모양일까? 나는 왜 살아갈까? 자꾸자꾸어릴때가 그리워진다 그냥 사랑받고싶다 너무나도 외롭다 못해도 칭찬해주고 바보같아도 이해해주는사람 내가 부족한게 많아도 다 이해해주는사람 세상은 나를 이해해주기엔 너무나도 냉정하고가혹하다. 이 혹독하고 외로움속에서 여전히 나는 그자리 그대로.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 나는…나는.. 그냥.. 행복하고싶고,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건데.. 왜 그게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고 힘들까? 나는 아직 그럴자격이 없는 인간인걸까? 삶이..너무..아파..힘들어 웃고싶다. 진심으로 펑펑 웃고싶다. 😕
@user-hk2dz9xg5y
@user-hk2dz9xg5y 6 ай бұрын
사람은 존재 자체로 아름다워요 당신도 부쩍 자신이 밉보이고 모나게 보이겠지만 제가 글을 읽으면서 본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어요 힘들때는 힘들어하고 슬플때는 울되 스스로를 깎아먹지는 말아요 우리. 당신이 겪은 모든 감정들이 나중에는 모두 좋은 거름이 되어 예쁜 꽃이 필거라고 저는 믿어요 추워야할 겨울이 따듯한 요즘처럼 당신 마음에도 언젠간 따듯한 날들이 오길 잘해내고 있습니다 당신은
@anoraaardal
@anoraaardal 6 ай бұрын
Удивительно, как музыка и добрые слова могут исцелять сердца. В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я действительно чувствую, будто лишилась кусочка души и теперь живу с тем, что осталось. Из-за болезни мне пришлось усыпить питомца, который прожил со мной более 20 лет. Каждый день мы так много времени проводили вместе, вместе ели и вместе спали. Я просто не знаю, какого это - жить без него, потому что он был со мной всегда. Буквально с тех пор, как я себя помню. Раньше трудные минуты было легче пережить, потому что у меня был мой кот. Более близкий мне, чем кто-либо еще. И это было существо, которое на 100% зависело от меня. До этого времени я даже не могла поплакать как следует, потому что все еще чувствую, будто мои слезы приносят беспокойство окружающим. Но читая все эти комментарии под музыку, не смогла сдержаться. Хотя мне все еще грустно, на душе стало легче. Я надеюсь, что все, кто испытывают болезненные чувства, смогут вскоре почувствовать себя лучше. Через какие бы душераздирающие моменты вы ни проходили, жизнь все еще может быть прекрасной.
@ericochan290
@ericochan290 6 ай бұрын
Твой друг обязательно наблюдает за тобой с радуги. К сожалению, для нас питомцы - часть, а мы для них - целая жизнь. Да, тебе тяжело, но спасибо, что дала этому животному счастливое существование, любовь, еду и ласку. У нас много котиков, которым это не достаёт, но я знаю, что твой точно был счастлив. Возможно, он придёт к тебе в другом обличии, они часто возвращаются туда, где было хорошо. Не отталкивай, пожалуйста, твой котик навеки будет занимать частичку твоей души, так пусть эта частичка греет. Ему больше никогда не будет больно и плохо, он пожизненно окружён любовью, как минимум, в твоём сердце❤
@user-rs1uo3ij3d
@user-rs1uo3ij3d 2 жыл бұрын
아름답지 못했던 삶인데도 불구하고 오늘을 잘 버텼다는 나에 대한 감사함.
@jea7717
@jea7717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내가 만들고 그려나갈 내일도 잘 버티길 바라는 희망.
@_u_n_u_
@_u_n_u_ Жыл бұрын
너무 우울한데 내가 우울해할 자격이 있나 의심이 돼. 나보다 힘든 사람이 이 세상에는 훨씬 더 많은데, 고작 이런 일로 우울해 해도 되나 싶어...근데 이젠 무엇이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나는 매일 우울하고 무기력한 사람인거 같아. 하루를 즐겁게 보내다가도 혼자 침대에 누워 있으면 끝없는 우울감이 몰려와, 혼자 우는게 내 일상이고 내 습관이야. 내 슬픔에도 확실한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어, 지나가던 아무나에게 말할수 있도록 말이야
@user-gr6id7xi8h
@user-gr6id7xi8h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같으세요 너무..
@user-pg9in5sh1n
@user-pg9in5sh1n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말 힘들고 지치고 우울할 땐, 남들보다, 누구보다 제일 힘든 사람이에요. 그래요 다른 사람도 다 힘들고 지치겠죠. 근데, 내가 힘든데 다른 사람이 더 힘들다고 나를 돌봐주지 않으면 나는 누가 돌봐줄까요?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요, 괜찮아요.
@user-kf3md7kk3w
@user-kf3md7kk3w Жыл бұрын
나도 한때 그렇게 생각했지만 누가 나에게 "덤프트럭에 치인 사람 있다고 다리 부러진 사람이 안 아픈 건 아니잖아요?" 이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어요..(물론 지금도 나도 우울한데 이런 조언해줄 자격 있나 싶긴 해요..)
@kk_o3
@kk_o3 2 ай бұрын
生きてるのか死んでるのか分からないような息のつまる毎日の中で、それでも人生を終わらせる明確な理由も覚悟もないからだらだらと憂鬱な人生を続けている この動画に辿り着いた全ての人々が、ここにいる間だけでも怯えず、不安にならず、何も考えずにいられますように
@Martin-td4lw
@Martin-td4lw Ай бұрын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우리가족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junginl.7176
@junginl.7176 23 күн бұрын
you are worthy.
@gloomblues
@gloomblues Жыл бұрын
딱 1달만 1달만 기절했으면 좋겠다... 아무도 날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차라리 모든 사람들이 나의 존재를 잊었으면 해... 그렇게 아무도 날 기억 못하는 상태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싶어
@lytlm00
@lytlm00 2 ай бұрын
공감
@user-hm8yq2et3v
@user-hm8yq2et3v 2 жыл бұрын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너를 울리게 할테니까 ​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큰 손을 사랑했었다 ​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 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mumil_
@mumil_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위로가 되네요
@user-uw5se5td2i
@user-uw5se5td2i Жыл бұрын
무슨 책에서 본거 같은데 책 이름이 뭔지 궁금하네요
@user-hm8yq2et3v
@user-hm8yq2et3v Жыл бұрын
@@user-uw5se5td2i 베리베리 다이스키라는 책에서 나왔어요
@user-uw5se5td2i
@user-uw5se5td2i Жыл бұрын
이 늦은 새벽에 빠른 답장.. 감사합니다!
@user-ek3jl5mu3l
@user-ek3jl5mu3l Жыл бұрын
웃게하기도했죠 그래서 울수있었네요
@ec4812
@ec4812 Ай бұрын
내 안의 작은 불안함까지 말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마음이 너무 힘들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댓글을 읽다보니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에게 의지해보고 싶어서였던거같다 나보다 더 힘든상황에 있는 엄마에게 얘기할 수도 없고 친구에게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 나를 어떻게 볼지 두려워 어디까지 얘기해야되는지 몰라서.. 그런거 신경안쓰고 내 얘기만 좀 들어주고 진심으로 위로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Mashanooonevasha
@Mashanooonevasha 6 ай бұрын
Я читаю ваши комментарии под эту музыку и плачу. Пусть хорошие новости вас разбудят завтра! Знайте, что вы не одни и все будет хорошо, потому что рано или поздно шторм закончится. Потому что свет всегда с вами ✨
@eddiso_n
@eddiso_n 6 ай бұрын
Спасибо❤
@Anastasia-od2ry
@Anastasia-od2ry 6 ай бұрын
Спасибо ❤🌸
@iorweth7083
@iorweth7083 6 ай бұрын
Спасибо тебе)
@dariae2920
@dariae2920 6 ай бұрын
Спасибо. Пусть у тебя тоже всё будет хорошо! 🌹
@EmeraldNeo2023
@EmeraldNeo2023 5 ай бұрын
Легко подобное написать, когда ты всегда веришь в лучшее, но плохого происходит настолько много, что ты начинаешь считать это нормой...
@byeolyy
@byeolyy 2 жыл бұрын
오늘...심한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왔다. 재밌고 신나는 삶을 살다가 7년전 결혼을 하면서 다른 지방으로 오게되었고, 결혼 6개월뒤 임신, 그리고 9개월뒤 첫째 출산. 남편은 해외를 다니는 직업이라 오롯이 나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다. 사무치게 외로웠다. 첫 아이를 키우면서 산후우울증이 온것같다. 그래도 나는 해야할일이 많았기에 움직여야했다. 정말 온힘을 다해 아이를 키웠다. 시댁과의 문화차이, 남편과의 갈등 속에서 난 점점 마음에 병이 생기고 있었나보다. 남편은 분노조절이 잘 되지않았다. 작은 싸움은 항상 극으로 치닫게되고 난 과호흡으로 응급실을 가기도 했다. 남편은 너무 강하고 거칠었다. 나는 참아야했다. 아이가 있었기에... 그러다 4년뒤 둘째가 태어났다. 둘째는 임신도 고위험이라 출산할때 큰 수술을 하게되었다. 몸이 예전같지않고 너무나 약해졌다. 다 내 탓만 같았다. 남편도 내탓을 했다. 뭐든... 나는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었다. 그러다 이젠 아이들 둘을 낳았으니 내 할일을 다했고, 이제 난 쓸모가 없구나 라고 느껴졌다. 작은 자극에도 마음이 급격하게 가라안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내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서야 난 알았다. 내가 많이 변했구나. 내가 많이 아프구나. 마음이... 아이들을 생각하면 버티고 이겨내야 하는데, 나약한 엄마인것같다. 오늘부터 약을 먹고 최소6개월을 치료하기로 했다.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지금 나는 어디에 있을까...
@dldbdms5019
@dldbdms5019 2 жыл бұрын
감히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시 일어서실 수 있어요! 당신의 그 모습 그대로 너무 멋있고 대단해요. 그리고 당신의 탓은 하나도 없어요. 당신은 지금도 내가 어떻게 이 길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막막하겠지만, 정말 생각지도 못 하게 회복될 거에요. 제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키워낸다는 건 참 힘든 일이에요. 그 힘들고도 어렵지만,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신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저의 얼마 안 되고 두서없는 이 글이 당신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들때, 힘내라고 말한다고 힘이 되지 않는다는 거 잘 알고 있기에 힘내세요라는 말을 하기 참 어려운 세상이에요. 그저 부디 나의 힘이 당신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정말 다시 일어서셔서 당신은 정말 사랑만 받기에도 충분한 사람임을 몸소 느끼게 되시길.. 그리고 그 사랑을 나눠줄 수 있을 만큼 넘쳐흐르는 사랑받게 되시길...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soyoung4274
@soyoung4274 2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하나도 약한것이 아닙니다. 자랑스러운 엄마예요. 아이들에겐 이 덧글 쓰신 분이 너무 예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엄마일겁니다. 그리고 언젠간 님이 엄마이기 전에 예쁜 아가씨였고 가끔은 혼자라도 벅찬 그저 한 인간이었다는 것을 아이들도 아는 날이 올거예요.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할까요. 그저 칭찬해드리고 싶고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에겐 님이 세상이고 조물주 보다 더 큰 신이고 모든것입니다. 부디 본인을 소중히여기세요. 말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user-ks6rc6zy2v
@user-ks6rc6zy2v 2 жыл бұрын
제 옆에 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아무 것도 은빛별님 탓이 아닙니다. 아픈 마음에 회복과 평안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은빛별님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특별하고 온전한 사람입니다.
@user-do8ui1fl9b
@user-do8ui1fl9b 2 жыл бұрын
님과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만, 저도 몇년전에 과호흡으로 응급실을 갔었어요..... 아마 님이 너무 열심히 살았을 거에요..... 몸이든 마음이든 너무 치열하면 과호흡이 오드라고요. 과호흡도 우울증도 내 잘못 아니에요~ 나약한 것도 아니고요.... 내 기질과 환경이 맞물려 져서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드라고요......저 또한 아직 약을 먹고 있지만, 최소한의 약으로 할 거 다 하면서 살고 있어요^^ 자책, 죄의식 같은 거 버리시고 찬찬히 자신을 도닥이면서 치료하세요~ 다 지나 갈 겁니다♡
@abs-bear
@abs-bear 2 жыл бұрын
당신덕분에 이세상에 2명의 생명을 탄생시킨것부터가 당신이 강하고 아름다운존재라는 증거입니다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않고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 살아온 당신은 절대 나약한사람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강한사람이에요 너무자책하지 마시고 좋은생각과 좋은것만 보고 사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라고 말하는 저도 힘든지 이 영상을 보고 있지만 당신은 저보다도 훨신 강한사람이랍니다
@younjoon21
@younjoon21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나는데 계속 아득바득 하루 하루 살아보겠다고 가족들이 버리고 없이 지내면서 중3때부터 시간 있는거 없는거 지금 현재 고3까지 일 을 많이 해왔는데 노숙 도 해보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어느순간 문득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싶고 나 하나 없어도 세상 잘 돌아가고 이렇게해도 염치 없지만 조금이라도 도움 받고 싶은 마음도 들때 도 있었는데요 그런것도 없이 없고 가난하고 그런 사람들은 더 가혹한 세상인거 배우고 더욱 죽음만 기다려지는 하루하루 인거같아요 대학교도 가고싶고 남들 처럼 평범하게 사랑받고 대화도 나누고 따듯한 곳에서 같이 밥도 먹으면서 그렇게 사소한게 이렇게 힘든지 정말 몰랐던거 같아요.. 기억하고 있는거 보니..참 어리석어보이네요 ..저 만큼은 아니더라도 남들은 좀 덜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그냥 울컥해서 적어봐여 이렇게 적고 듣고 있으니 그나마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jsemfss
@rjsemfss 2 жыл бұрын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좋은 나날이 작성자님을 멀리서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좌절하지 마시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user-jx2sm4wn6u
@user-jx2sm4wn6u 2 жыл бұрын
용기잃지마시고.. 아직 젊으시니 힘내서 살아봐요. 신은 가옥하지많은 않을겁니다. 응원합니다.
@name-do4jb
@name-do4jb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yw7pr4yb3w
@user-yw7pr4yb3w 11 ай бұрын
남들처럼 평범하게 모자람없이 산다는게 너무 힘이드는거라는걸 깨달을때마다 자꾸 작아집니다 제자신이...
@ymkim9924
@ymkim9924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었어요.. 그렇게 고된 와중에 다른 사람을 위해 빌어주시다니.. 꼭 배부르고 등따시게 사시길 바랍니다.
@user-iy8wf6od9v
@user-iy8wf6od9v 5 ай бұрын
今は目の前がどんより暗くて息苦しいけど、いつかまた心が晴れる日を願って。
@minsqwer
@minsqwer 6 ай бұрын
Я читаю переводы в комментариях с корейского и английского языков, мне становится тепло на душе. просто так. нет не какой причины. Я счастлива
@user-ox2ih3jb2c
@user-ox2ih3jb2c 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저도 당신의 댓글을 보고 행복해졌네요.
@velikiiMOH
@velikiiMOH 5 ай бұрын
''просто нужно уметь смотреть на всё с разных сторон. Потому что если в чём-то есть доля плохой стороны, то обязательно есть и хорошее.
@user-fj8vb2sz4k
@user-fj8vb2sz4k Жыл бұрын
3년 전의 어느날 내가 좋아하던 아이가 날 찾아왔다 "좋아해" 이 한 마디가 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우린 그렇게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를 쉴새없이 질리도록 사랑했어, 그치? 서로 자기가 더 사랑한다고 말할 만큼, 서로에게 거짓말이 없을 만큼, 나의 모든걸 네가 다 알만큼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평소와 같이 아니, 평소보다 더 많이 더 예쁘고 잘생기게 꾸민 날, 너와 내가 사귄지 1주년이 되던 날이었어 저기 횡단보도 건너편에 서 있던 널 봤어 우린 서로 텔레파시가 통했던건지 해맑게 웃으며 손을 위로 올려 붕붕 흔들었지 신호등 불이 빨강에서 초록으로 바뀌던 그때, 주위를 살피지 않고 무작정 날 보고 헤벌레 웃으며 뛰어오던 바로 그때, 1.5톤 짜리 트럭이 널 덮쳤어 난 그대로 얼어붙을 수 밖에 없었어 뛰어오던 널 보고 귀엽다고 웃으며 손을 흔들었던 내가 오른쪽을 봤었더라면, 그때 내가 멈추라고 소리 질렀더라면 네가 그렇게 되는 일은 없었을까 웃고있던 나의 입술은 파르르 떨렸고, 초승달 처럼 웃고 있던 나의 눈에는 동공이 흔들리며 눈물이 흘렀어 주변 사람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나의 걸음은 한발짝, 두발짝 앞으로 나아가 너의 앞에서 털썩 주저 앉았어 피가 흐르던 말던 너의 몸을 일으켜 나에게 안기게 했고, 너의 몸과 머리를 끌어 안고 너의 이름을 부르면서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어 몇 분쯤 울었을까 구급차와 경찰차 소리가 들렸어 누가 신고했었나봐 구급차에 올라가서도 주위에서 뭐라하든 너의 손을 잡으면서 울었어 근데 넌 이미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한 상태였대 난 그걸듣고 현실을 부정하며 화를 냈어 너 안 죽었다고 너 그렇게 약한 애 아니라고 근데 나 알고 있었다? 1.5톤짜리 트럭에 치였는데 살았겠어? 근데 인정하기 싫었어 그냥 싫었어 왜 하필 오늘이 1주년인지 원망스러웠고, 그 트럭은 왜 빨간 불에 갔는지 원망스러웠고, 그 트럭에 치인 사람이 왜 너인지 원망스럽고, 왜 난 그 트럭을 보지 못했는지 원망스럽더라 네 장례식 때도 난 울었고, 핸드폰에 찍었던 너와 나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도 울었고, 네 부모님이 너의 핸드폰을 나한테 줄 때도 울었고, 너의 휴대폰 비밀번호가 내 생일인거에도 울었고, 네 휴대폰 바탕화면이 내가 손하트를 해서 찍은 사진인거 보고도 울었고, 중간중간 네가 날 찍었던 사진에도 울었어 네가 보는 나는 이랬구나 그 후로 나는 학교를 안 갔어 자랑은 아닌데.. 학교에서 연필잡고 앉아있을 수가 없겠더라고 그때는 그냥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났어 내가 눈물점이 있어서 눈물이 많은가 봐 ㅋㅋ 요즘도 뜬금없이 갑자기 눈물이 흐르곤 해.. 보고싶다 진짜로 보고싶어 혁아 보고싶어서 미칠거 같아 네가 날 불러주던 따뜻한 목소리도 듣고 싶고 날 쓰다듬어주던 네 큰 손도 느끼고 싶어 난 아직도 그 시간에 머물러 있어 너의 오늘은 어때? 그곳은 편해? 아프진 않고? 거기서라도 네가 행복하면 좋겠어 일주일 전에 나한테 좋아하는 스타일이 뭐냐고 물어본 게, 1주년에 똑같이 하려고 그랬던거구나 "지은아, 넌 무슨 스타일 좋아해?" "옷 말하는거야?" "응 ㅎㅎ" " 나? 나는 안경 끼고.. 목폴라 입고 검정 바지에다가 코트 입었으면 좋겠어 ㅋㅋㅋ" "ㅋㅋㅋ 알았어" "왜? 그렇게 입어줄거야?" "아니? 그냥 물어본거야~" 넌 1주년날 쓰지도 않는 안경을 쓰고, 하얀 목폴라 티에 검정색 청바지, 코트를 입었었어 항상 널 기억하며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사랑했고, 아직까지도 사랑해 혁아
@dabinchoi3746
@dabinchoi3746 2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없는 숲속 오두막 같은곳에서 의자에 앉아 비오는거나 보면서 살고 싶다
@user-wb1gc7nd7y
@user-wb1gc7nd7y 2 жыл бұрын
숲속 밖에선 다들 님없이 행복하고 깔깔 알콩달콩 잘지내면 어떡할건데요?
@sangyoonce_neon_naekkoya
@sangyoonce_neon_naekkoya 2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너무 행복할 듯
@sangyoonce_neon_naekkoya
@sangyoonce_neon_naekkoya 2 жыл бұрын
@@user-wb1gc7nd7y 지금까지 남 눈치 보면서 살았는데 숲 들어가선 나 혼자 오직 나만 보면서 살아야죠
@user-kw8sw2fo9c
@user-kw8sw2fo9c Жыл бұрын
@@user-wb1gc7nd7y 그런건 상관 없을 듯 그냥 지금의 내가 힘들어서 어디든 도망가고 싶은 거니까
@user-wq5bp4vf9g
@user-wq5bp4vf9g Жыл бұрын
나두..
@ARMY_Purplekid
@ARMY_Purplekid 4 ай бұрын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 . 고마워요 사랑해요 잘했어요 기특해요 좋아요 멋져요 대단해요 굉장해요 할 수 있어요 화이팅 용감해요 강인해요 씩씩해요 행복하세요 당신은 행운이에요 힘내요 대견해요 소중해요 죽지마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언제나 모든 순간 최선을 다 해 살아왔어요. 그러니 그 보답으로 행복이 찾아오길 바래요❤ 잠도 푹 자고 진심으로 많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 번 사랑해요❤
@user-pj6lo5ul1i
@user-pj6lo5ul1i 2 ай бұрын
이곳에 오신 분들은 다들 마음씨가 예쁘고 아름다우신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우울해서 여기에 오신분들도 계실거고, 그저 마음의 긴장을 풀기 위해 여기에 오신분도 계실거고, 여러가지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매일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갈 힘을 얻고 싶으신건 똑같을것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몇년전에 사람이란 존재를 믿을 수 없게 되었던 일을 겪게 된 후에, 친구라는 존재를 사귀어도 그 친구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게 쉽지 않았고, 일상생활을 하며 웃어보이는 미소는 이유없는 그저 제 마음의 공허를 숨기기 위한 가면일 뿐이었던거같아요. 항상 머리엔 “죽을까?”라는 물음표가 띄워졌고, 주변에 누가 없을땐 항상 공허한 눈으로 생활을 이어나갔죠. 이런 과정에서 우울증도 겪고, 번아웃도 경험하면서 엄청 힘들었던거같아요. 누군가가 내 힘듦을 알아줬으면 하지만, 내 주변인들에게까지 나의 어두운면을 보여줬다가 이런 우울이 그 사람들한테 영향을 끼치게 되면, 그땐 나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울거같아 차마 그 사람들에게도 털어놓진 못했거든요. 지금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점점 마음이 채워져나가는거 같지만, 가끔씩은 우울이라는 친구가 다가와서 저에게 행복의 자격을 따지려들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너무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친구라는 근거가 있고, 나를 아끼는 존재가 있다는것,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혹은 저보다 더한 상황에 처해계실 수 도 있다고 생각하다보면, 어느샌가 제 자신에게 행복의 자격보단 우울의 자격을 따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 글을 읽고있는 지금 혹은 잠에서 힘겹게 깨어나는 순간 혹은 이 글이 생각나는 어느날 이 글을 읽고있는 혹은 읽었던 여러분이 우울하거나 지치거나 위로 혹은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꼭 기억해주셨으면해요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있어서 소중했던 사람이였고 소중한 사람이며 소중할 사람이란걸요. 여기 이곳에서의 한시간만큼은 편히 쉬다가 가세요. 우리가 가야할 길이 짧을지 멀지는 가봐야 아는거잖아요? 그러니, 먼 길을 대비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보면 어느새 여러분이 목표하던 곳에 여러분의 발자취가 남게되는 날이 올거라고 확신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을 읽고 부디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마음편히 쉴 명분이 생기셨다면, 그걸로 만족할게요..!
@subeeni
@subeeni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user-kirin_jurin
@user-kirin_jurin 13 күн бұрын
고마워요:)
@k1m_I
@k1m_I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죽었다. 라는 표현이 정말 확 와닿네요
@pompom6yo
@pompom6yo 2 жыл бұрын
응 내 마음은 이미 회색인것 같아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null4634
@null4634 Жыл бұрын
@@pompom6yo 제 마음은 검은색이 되었네요
@_horara146
@_horara146 2 жыл бұрын
그냥,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다 겁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LoseYourself.
@LoseYourself. 2 жыл бұрын
너만 빼고
@user-ub4qv6ys5o
@user-ub4qv6ys5o Жыл бұрын
@@LoseYourself. ?
@love_70626
@love_70626 Жыл бұрын
@@LoseYourself. ?
@zzz-qj4do
@zzz-qj4do 2 ай бұрын
死にたいって毎日思いながら生きるのも疲れた 飛び降りる想像しながらこの動画見つけて、心が死んだって表現が私にピッタリだと思ってつけてみた コメント欄には励ましの言葉や人生に振り回されている人の言葉が沢山 私だけじゃないんだと安堵な気持ちと共に余計なんでこんな世の中で必死に生きないといけないんだ、やっぱり死にたい、そして自分のことが嫌いになる どうしたら生きようと思えるんだろう 私は一生自分の事を好きにはなれない気がするよ
@krkr0523
@krkr0523 2 ай бұрын
살아남으라고.
@user-tb9xe8ci5y
@user-tb9xe8ci5y Ай бұрын
4日前のコメントだったので返信します。今日はどんな気分ですか?私は昨日部屋で首を吊ろうと数時間ためらい、最後の一歩が踏み出せずこの通り生きています。相変わらず自分に絶望していますが、さっき外を歩いたら夕方の風が気持ちよく、桜が満開で、ほんのひと時だけど「悪くないな」って思いました。泣きながらでも、死にたいって思いながらでもいいから、もう少し生きてみようというのが私の今の気持ちです。あなたのコメントを見て泣いています。もう少し、一緒に生きてみませんか。
@user-hr3nx3pu1l
@user-hr3nx3pu1l Ай бұрын
何処の誰かは分からないけれどあなたがいなくなったら悲しいよ。何者になろうとしなくて良いから生きてね。
@user-ds7pb4ij1t
@user-ds7pb4ij1t 26 күн бұрын
우린 살고있는 곳도 태어난 곳도 모두 다르지만 마음은 같아요. 그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구나 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얼마나 많이 지쳤을까.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으면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기대고 싶을까. 정말 슬퍼지고 공감이 되네요. 언젠가는 이런 시절도 있었지 하고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날이 모두에게 오기를 바라요. 다들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같은 한명의 인간으로써 진심으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user-zk7hk6yc1i
@user-zk7hk6yc1i 2 жыл бұрын
더 이상 나라는 사람은 빛나지 않는 것 같아요. 자기관리 잘하고 주변 사람 잘 챙긴다던 '나' 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요. 돌아갈 자신도 없어요. 지치고 힘들지만 쉴 용기도 없어요. 단지 노래를 들으며 그때그때 위로를 받을 뿐이네요.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ph4jh1xj7w
@user-ph4jh1xj7w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나로 돌아가지 않으셔도 돼요 살아숨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user-cattt
@user-cattt 2 жыл бұрын
빛나지 않아도 돼요. 자기관리 못해도 되고, 주변 사람 잘 못챙겨도 돼요. 자신이 빛나다는 것은 내 주변의 것들이 나보다는 어둡다는 것이에요. 그저 자신의 빛을 조금만 줄이고 지금보다 조금 덜 자기관리 하며 주변 사람을 덜 챙겨주는 건 어떨까요? 그러다보면 알게 될 거예요. 자신과 주변의 것들이 모두 똑같이 빛나고 있다는 것을요 :)
@user-xq1en5uc9b
@user-xq1en5uc9b 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뼈저리게 공감되네요
@sldjejn7993
@sldjejn7993 2 жыл бұрын
@@user-ph4jh1xj7w 김제동임?
@user-ph4jh1xj7w
@user-ph4jh1xj7w 2 жыл бұрын
@@sldjejn7993 김제동이 뭐에요?
@user-cq8yl3ym9g
@user-cq8yl3ym9g 11 ай бұрын
ここにいる全ての人々に幸せが訪れますように
@user-bd8de4ly6d
@user-bd8de4ly6d 10 ай бұрын
와, 친절하신 분이네요. 고마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user-ed8gc8oj4f
@user-ed8gc8oj4f 10 ай бұрын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本当に優しい人
@user-bd8fz6tf9n
@user-bd8fz6tf9n 10 ай бұрын
than you ❤
@Ouhuo
@Ouhuo 9 ай бұрын
모든사람에는 당신도 포함됩니다. 행복하세요 ❤
@user-qn6yt3ht9b
@user-qn6yt3ht9b 7 ай бұрын
幸せ、とは何か❓
@user-xq2vs6sg5o
@user-xq2vs6sg5o Ай бұрын
그냥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는 느낌이 들어요..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겠다고 해야하나 그냥 모든게 모르겠어요 예전엔 내 미래를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방향성을 잃어버렸어요.. 나에게 가치있는 일이 꿈이 되는건데 대기업에 입사한다거나 내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경제적 자유로움을 이루는 상상을 해봐도 행복하지 않을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목표가 없고. 목표가 있어야 동기가 생기고 그 동기로 열정이 생기는건데 삶의 희망을.. 가치를 잃어버려서 아무것도 없는채로 살아가는 것같아요
@user-zy4iv5hl4q
@user-zy4iv5hl4q 6 ай бұрын
초6이지만 가벼운 위로 건내드려요.. 저도 지금 많이 힘들고 많이 아파요 마음이 그래서 그냥 이 세상을 떠날려 했어요 그게 안돼자 ㅈㅎ를 했고 매일 밤마다 울어요 근데요..저 말고 제 행복을 다 가져가도 되니깐 여러분들은 행복해주세요 힘들지 말아주세요. 죽고싶을 만큼 힘들 땐 잠깐 내려놔도 좋고 포기 해도 좋아요. 포기하면 어때요 못하면 어때요 자기가 힘들다는데 자기가 쉬겠다는데 자기가 그만 하겠다는데 그런거 가지고 뭐라하는 분 들은 약간 이상한 사람들이니 신경쓰지마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오늘하루라도 편히 주무세요 사랑해요.
@goxg_mz
@goxg_mz 2 ай бұрын
마지막 사랑한다고 하던 말에 울컥해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자신을 해치지 말아주세요. 오늘하루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다같이 행복해지자구요. 저도 사랑해요
@yoojinj353
@yoojinj353 2 ай бұрын
위로 고맙습니다 따뜻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당신이 조금씩 조금씩 그러다 어느새 괜찮아지길 바랄게요
@YongZzang2
@YongZzang2 2 ай бұрын
현실에서 도망치지 마세요 맞서 싸우세요 그리고 행복을 찾으세요
@odedhjffbkldap
@odedhjffbkldap Ай бұрын
아가 지금 네가 겪는 고통은 누구나 겪는 슬픔은 아닐테지만 너에겐 누구보다 빛날 내일이 있어 가령 빛나지 않는다해도 넌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단다 수 많은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다가 네 댓글에는 차마 좋아요를 누르지 뮷했어 지금 네가 하려는 행동은 이미 많은 어른들이 걸어 온 길이야 네가 이상한게 전혀 아니란다 그러니 몸에 상처를 내고 상심에 잠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한참이나 어린 너의 댓글에 위로 받고 가는 어른이...
@jolinjara
@jolinjara 2 жыл бұрын
죽은 게 아니라 쉬고 있는 거예요. 오래 달리면 쉴 때도 있어야죠. 마음도 그래요 오랫동안 여러 감정에 시달렸으니 쉴 때도 됐죠. 잠시 푹 쉬다보면, 다시 뛰고 있는 그 마음을 함께 공유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user-dg5ir3nu2b
@user-dg5ir3nu2b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yu1go8eo2k
@user-yu1go8eo2k 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항상 이런 영상만 찾아오던 나인데 지금 그 때를 이겨낸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이 알고리즘처럼 가끔 생각나는 깜깜했던 나날도 이젠 그저 쓴 웃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내가 대견하다
@soru_5502
@soru_5502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하셨어요
@user-bj5sm7nv9i
@user-bj5sm7nv9i 2 жыл бұрын
부럽고 멋있네요
@user-wq5bp4vf9g
@user-wq5bp4vf9g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전에는 우울이라는 바다에 깊게 빠져서 허우적 댔는데 나를 알게 되고 지금은 그 마음 알지..나도 그랬지 다신 겪고 싶지 않아 요런 마음이 드네요
@persinerainthenightlight
@persinerainthenightlight 6 ай бұрын
마음이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현실과 감정이라는 그림자에 가려져 있는 것일뿐. 겨울이 끝나면 서서히 봄이 오고, 밤이 지나면 새벽을 거쳐 서서히 아침이 오는 것처럼. 당신의 희망과, 꿈과, 마음이 서서히 빛을 되찾을 것입니다. 우주의 섭리이자 당신의 진심대로.
@user-qx7lk5cg7i
@user-qx7lk5cg7i 5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안생기고 밖에서는 밝은척은 해야되고 정말 지치는 날들이 계속됐었는데 이 플리가 위로가 좀 되네요
@user-cv1hg9qb8y
@user-cv1hg9qb8y 2 жыл бұрын
외로워요. 아직 학생이고, 얼마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참 인생은 쓸쓸하고도 씁쓸하네요. 어떻게하면 진실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사람과 깊게, 속 마음을 터놓을 수 있을 정도로, 그저 겉모습이 아닌 내면까지도 서로 보듬어 줄 수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저도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꼭 연애 , 연인 같은 사랑이 아닌 정말 마음의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그게 친구이던, 가족이던, 연인이던, 자연이던, 취미이던지.. 제 마음 속 묻혀져있던 모든 사랑을 내어주고도 그만큼의 사랑을 돌려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무언가에 열중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저는 언제나 '성실'을 남들에게 내밀 수 있는 유일한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끝없이 나태해지기 시작했어요. 감사하게도, 그럼에도 결과는 좋을 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저는 제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요. 노력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요. 꾸준하지도 않았다는 걸 알아요. 이런 식으로 얻는 성과는 분명 효력이 없을 것이고 오래 가지도 않겠죠. 머리로는 다 알아요. 매번 다짐해요. 그러나 실행에 옮긴다는 일이 역시나 그렇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어요. 저는 이제 많이 지친 거 같네요. 오늘도 새벽 감성에 젖어 이 플리를 들으며 몰래 눈물을 흘렸네요. 그래도 아직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에 감사해야 할까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오늘은 왠지 모르게 그냥 댓글을 남기고 싶었네요. 우리 모두, 세상 사람들 모두 평화롭고도 웃을 수 있는 날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우리에게도 걱정없이, 외로움 없이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될 날이 오겠죠?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다짐하고 기대를 품어봅니다
@perotothemetal
@perotothemetal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항상 같은 모습으로만 살 수는 없어요. 날씨가 변하듯이 어느새 변해있는 게 사람입니다! 너무 집착하지 말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셨으면 해요. (댓글을 읽는데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user-ci9ex4ym1j
@user-ci9ex4ym1j 2 жыл бұрын
저도 성실한게 제 강점이라고 살아온 나날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만사 귀찮고 나태에 중독됐다시피 바뀌었네요. 자책하고 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졌어요..
@user-lr9kt8hq8q
@user-lr9kt8hq8q 2 жыл бұрын
머리에 피가안말라서 그래요
@user-eh8bn6in1q
@user-eh8bn6in1q 2 жыл бұрын
머리에 피 마르면 죽습니다..
@user-lr9kt8hq8q
@user-lr9kt8hq8q 2 жыл бұрын
@@user-eh8bn6in1q 선비 제발 멈춰!!
@user-ym3ps6te5i
@user-ym3ps6te5i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매체가 발달하면서, 유튜브를 조금만 돌려봐도 나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공감할 수도 있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다는게 편리하면서도 신기한 일이다...
@user-jb2kg8pw3y
@user-jb2kg8pw3y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에요..세상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로 가득한 것 같아요
@user-lo4d
@user-lo4d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비슷한 힘듬 아픔 사람들 서로서로 들어주고 나누어요
@user-ub1bg2vs8m
@user-ub1bg2vs8m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매체가 발달한 만큼, 내뱉은 악의도 무분별하고 쉽게 퍼진다는 게 단점이죠...걸러지지 않은 감정들이 모이는 장소가 인터넷이니까. 상처받는 일도 늘어난듯ㅜ
@user-lb3pr6mk8e
@user-lb3pr6mk8e 2 жыл бұрын
매체가 발달하면서 나와는 너무 다른 삶을 사는 이들과 너무도 쉽게 비교하고 또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그 아픔을 더 쉽게 나눌 수 있다는 게 어찌보면 참 모순적이면서도 씁쓸하고 또 웃기고 그런 것 같아요. 이 조그마한 폰이라는 게 나라는 인간을 한순간에 통쾌하게도 비통하게도 슬픔에 잠기게도 기쁨에 젖게도 위로를 받게도 고통을 받게도 한다는게 참 그렇다는 생각..뭐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user-wb1gc7nd7y
@user-wb1gc7nd7y 2 жыл бұрын
온라인상에서 따듯한말, 위로가 된다는둥 공감할수있다는둥, 그냥 가식적이고 다 위하는척, 실제로 마주보고 앉으면 서로 경계하고 깔보고 욕하고 짓밟고 빼앗고 지랄하지마세요 제발 좀 온라인에서 다 가짜같으니까
@user-uj2xq1fv9z
@user-uj2xq1fv9z 5 ай бұрын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저도 그렇지만 힘들어 보이는분들이 많아 마음이 무거워요.. 힘내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될지는 몰라도 그래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이 암흑이 빨리 지나가기를..
@user-vn1ci9ty1u
@user-vn1ci9ty1u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user-wu9ub7kk7u
@user-wu9ub7kk7u 9 ай бұрын
나이도 어리고 집안이 어렵지도 않고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누군가가 봤을때 꽤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고작 작게 베인 상처 하나에 세상이 무너진듯 넘어지는 저를 보면서 너무 한심해요 저보다도 훨씬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이겨내고 반짝반짝 제 빛을 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너무 쉽게 무너져요 가끔씩 그런 저를 바라볼때면 한없이 작아져요 의지할 친구가 없는것도 아닌데 그 친구한테 말하면 괜히 신경쓸 일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도저히 입이 안열리더라구요 그런데 혼자 끙끙 앓는 건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작게 터트리고 갑니다 좋은 플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user-kx1ck5ho9d
@user-kx1ck5ho9d 2 ай бұрын
성장통, 잘하고있는거에요. 자그만거라도 본인을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에게 털어놓으며 감정을 다스려보세요
@user-ss8be4dv4o
@user-ss8be4dv4o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죽었다는 말이 심금을 울린다. 마음이 차라리 쌔카맣게 죽었다면 아플일도 없는데, 난 왜 작은 일에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가.
@user-xw2hx6qy4f
@user-xw2hx6qy4f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죽었다. 지금 나를 말하네요 그동안 힘들게 했던것들에게 마음의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오히려 냉정해지니 이제야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user-jz9yc8gb8q
@user-jz9yc8gb8q 2 жыл бұрын
전 감정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Gongjoo_
@Gongjoo_ 3 ай бұрын
요즘은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어릴 땐 어른 되면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지고, 갈 곳도 많아질 거라는 기대감에 살았는데.. 막상 되고 보니 앞 길이 막막하고, 항상 가던 곳만 가게 되는 팍팍한 어른이 됐어요. 오히려 어릴 때 더 다양한 곳에 가보고, 만나고,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고, 설레는 감정들이 있었는데 이젠 그냥 사니까.. 숨 쉬니까, 태어났으니까 사는 기분이 들어요. 어느덧 20 중반에 한 것도 없이 자격증이라도 따보자 하고 몇 시간 못 앉아 있는 제 모습도 우습고.. 내가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몇 안되는 알바 경험에 일 못한다는 그 말에 용기가 없어서 어떤 일을 시작해야 할지,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막막해요.. 최근에는 15년 다 된 친구랑도 그 긴 시간 알아왔지만 끝나는 건 한 순간이더라구요. 무엇하나 재미없고 덧 없는 이 삶이 힘들어요
@y0unghee
@y0unghee 3 ай бұрын
언니 힘내요 화이팅!
@Mugitarou._.
@Mugitarou._. 2 ай бұрын
死にたいとかじゃなくて消えたいんだよな 元々存在しなかったものになりたいって。 社会人3年目になるんだけど、自分だけ置いていかれてる感じがするのが辛い ここにきてる人たちがみんな幸せになりますように。
@Bavlb_lala
@Bavlb_lala 2 ай бұрын
You too. I think you are already going a great job for continuing. Your are strong so keep going 🌷🌷
@user-mk8ed4zy8g
@user-mk8ed4zy8g 2 ай бұрын
わかるよ 死なないから生きてるだけ この世から何の痕跡も残さず 消え去りたい
@user-zk2jb4et5g
@user-zk2jb4et5g 2 ай бұрын
全く同じ気持ちです。 死にたいわけじゃない消えたい 家族を悲しませることはしたくないから、そもそもいなかったことにしたいなって思います。
@tannay81
@tannay81 10 ай бұрын
마음이 죽었다는 건, 그만큼 마음을 많이 썼다는 증거겠지요. ...음악 속에서 위로 받고 갑니다.
@eva-ov8sp
@eva-ov8sp 10 ай бұрын
how are you?
@dailydoodler_official
@dailydoodler_official Жыл бұрын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날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퇴근 연락을 기다리며 저녁 설거지를 하기에 여념이 없었고요. 그러다보니 연락이 와야할 시간이 훌쩍 넘겼더라고요. 남자친구의 동생에게 연락을 했더니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최악을 상상했지만 상상보다 더한 현실이 있더군요. 경추 6군데 중 4군데가 다쳤고..자발 호흡도 의식도 없는 채로 6개월을 누워만 있다가 세상을 떠난지 한달쯤이 되었습니다. 저는 일상을 살고 있지만, 그렇게 잊어가는 것 같지만 결혼을 약속했던, 아니 그냥 한 사람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를 이제서야 가늠합니다. 그의 죽음으로 깨져버린 마음에 흉이 질지, 아물지 않는 생채기로 영영 남을지 도저히 감도 오지 않는 성난 감정의 파고 속에서 이상하리만치 고요한 제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갈 곳을 잃은 제 마음이 가엾고 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서 이렇게 주절주절 쓰게 될 줄은 몰랐지만 모두들 행복하세요. 행복은 별것 아닌 것이지만 행복의 부재는 별것 아닌게 아닌걸 보니 행복은 별것이 맞나봅니다. 손에 쥐고 있는 행복을 찬찬히 들여다보시고 어여삐 대해주세요. 저도 여기서나마 이렇게 쓰고..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YumYumSlurp
@YumYumSlurp 2 ай бұрын
맞지도 않는 대학 싫어서 편입했더니 맞지도 않는 과만 고르고 기껏 졸업했더니 집안은 개판나고...문턱을 겨우겨우 넘을때마다 세상이 억까하는 것 같고 친구들도 예전같지 않은 것 같아요...20후반이나 넘어가는데도 하고싶은 것도 못 찾고 매 새벽마다 환상 아니면 악몽에나 시달리고....아무것도 못하면서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합니다....차라리 어디가서 잠들다가 죽었으면 하는 마음과 좋아하는 캐릭터의 세상으로 넘어가는 상상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기나 하고...내가 행복해지는 날이 있기나 할까요...?
@vi_ka_mini1637
@vi_ka_mini1637 6 ай бұрын
Мне кажется это одно из тех мест, где можно просто листая комментарии создать сборник историй с тяжёлыми переживаниями Спасибо каждому кто делился словом ❤💙
@_lastick_5471
@_lastick_5471 6 ай бұрын
Надеюсь у тебя все хорошо подруга, желаю тебе всего самого наилучшего)
@vi_ka_mini1637
@vi_ka_mini1637 6 ай бұрын
@@_lastick_5471 спасибо, надеюсь у нас обоих все будет супер и хотя бы большая часть проблем обойдётся и быстро решится ❤️💙
@bah7024
@bah7024 2 жыл бұрын
살아오면서 겪었던 많은 일들때문에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다시 걸으며 살아왔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더 작은 장애물에도 크게 불안하고 두렵고 쉽게 포기하고 돌아돌아 먼길을 갑니다. 그래도 아직은 살아있어서 이 노래를 듣고 다른 분들의 위로도 받고 저도 위로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살아있으세요. 살아만 있어주세요. 어떤날에는 우연히 먹게된 샤인머스켓포도가 맛있어서 어떤날에는 미친척 시작한 아침수영의 고요함이 평화로워서 어떤날은 따끈한 전기장판으로 긴장을 풀면서 어떤날은 늦은밤 조깅할때 불안이 아닌 숨소리에 집중하게 되서 어떤날은 우연히 본 전시회가 인상깊어서 조금씩 하루를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시간도 아픔도 못느끼다가 그런 조그만 것들로 서서히 감각이 돌아오더라구요. 아직은 살아갈 이유를 모르지만 저는 지금 숨쉴 수 있습니다. 살아있고 숨쉬는걸로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지친 사람에겐 지금 그걸로 충분해요. 언젠가 숨쉬는 것이상으로 걷고싶고 달리고 싶고 파란하늘아래 나아가고 싶을때 그럴때 하면 됩니다. 꾸준히가 아니라도 좋아요. 하고싶은 일상을 시도해보세요. 내가 나를 기다려주세요. 보살펴주세요. 내 인생에서 내가 제일 적임자에요. 누구도 내 인생을 나보다 잘 살아낼 수 없어요. 우리는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밤도 모두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heroongo
@heroong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큰위로가됩니다
@user-uj3wc8tr4z
@user-uj3wc8tr4z 2 жыл бұрын
인생이 허무해서 공허하신 분들 갈 곳이 없어 사랑이없는 외로운 분들 우울에 삼켜져 숨이 막히시는 분들 이별에 마음이 망가진 분들 모든게 힘든 분들 오늘 하루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 당신들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어요 ! 사랑해요
@user-uf4bv8dx5l
@user-uf4bv8dx5l Жыл бұрын
저는 없어요
@user-su6bh8zn5y
@user-su6bh8zn5y Жыл бұрын
@@user-uf4bv8dx5l 아니요 있어요 있다고 생각하세요 당신은 무조건 있게 될거에요
@dewiil1765
@dewiil1765 6 ай бұрын
Я совсем не знаю корейский, но как и многие здесь, читаю комментарии, мне правда становится лучше только лишь из за того, что я не одна. Я толком то и не когда не писала комментарии, но прочитав парочку здесь, я прониклась и тоже захотела написать о своей проблеме, о которой я не могу сказать не где. Моя проблема на фоне других может показаться не такой уж и большой, но всё же я хочу высказаться. В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я постоянно чувствую себя тревожно, уныло, апатично, и не знаю что способствует этому. Мне не хочется ничего делать и я виню себя за это. В этот период я познакомились с одним человеком, и я даже не знаю как описать наше общение. Я хочу быть с этом человеком дальше, но одновременно мне плохо рядом с этим человеком. Плюсом к этому, у меня проблемы с моим отцом. Он категорически против моего общения с этом человеком. И в силу своего возраста я не могу ничего сделать. Из за того, что я ещё очень молода, я не знаю как решить все проблемы которые у меня накопились в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и не знаю как справляться со своим состоянием. Я правда уже очень устала. Я устала жить в этом мире. Я не думаю, что много людей увидят этот комментарий, но всё же хочу оставить его здесь, чтоб хоть как-то выговориться. Так же хочу пожелать всем удачи и много много сил. )
@uliarmony7046
@uliarmony7046 6 ай бұрын
Ты достаточно сильная, чтобы это пережить, все будет хорошо!! Если тебе рядом с человеком плохо, то это нехороший знак и лучше человека отпустить и направить все силы на восстановление Сейчас кажется, что проблема глобальная, но пройдет чуть больше времени, и все станет хорошо
@dewiil1765
@dewiil1765 6 ай бұрын
@@uliarmony7046 Даже не думала, что мой комментарий кто то заметит!!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за поддержку, мне правда нужны были эти слова💓
@ericochan290
@ericochan290 6 ай бұрын
мы со всем справимся, солнышко❤ как бы не было сложно, за каждой лютой зимой, за каждой бурей и закатом приходит весна, покой и рассвет(нагло взяла из одного из коммов) Возможно, чуть-чуть позже ты найдёшь решение, возможно, вселенная сама тебя на это подтолкнет, как правило, оно всегда так. Но если что-то и правда хочешь - борись ❤
@dewiil1765
@dewiil1765 6 ай бұрын
@@ericochan290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за такие слова и за то, что есть люди которым правда не всё равно на других 😭❤️ мне правда сейчас уже лучше, желаю вам доброй ночи!!)❤️
@elizabogdanova8335
@elizabogdanova8335 6 ай бұрын
Солнышко, я уверена ты знаешь, что всё плохое рано или поздно кончается... Я не буду говорить банальности, я просто скажу, что я тебя понимаю... Ты не одна такая. Я могу тебе сказать, что всё будет хорошо. Ты можешь с этим справиться❤‍🩹
(playlist) To me too tender melancholy / calm piano music
1:00:00
All was well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gliding" - Post Apocalypse Chill Ambient/Epic music playlist
35:38
When someone reclines their seat ✈️
00:21
Adam W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
格斗裁判暴力执法!#fighting #shorts
00:15
武林之巅
Рет қаралды 98 МЛН
1🥺🎉 #thankyou
00:29
はじめしゃちょー(hajime)
Рет қаралды 79 МЛН
ДЕНЬ РОЖДЕНИЯ БАБУШКИ #shorts
00:19
Паша Осадчий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떠나려 하는 모든 이에게
1:02:02
새던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Soft melodies for daydreams.
53:30
nmh 2
Рет қаралды 4,7 МЛН
If you die before me, I will eat you. [ambient music]
28:50
메르헨 Marchen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Snowfall serenity (snow)
22:55
Nebula Beats Lofi
Рет қаралды 448
The stars go down. [Ryuichi Sakamoto]
1:00:50
메르헨 Marchen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Natsume Yuujinchou OST Piano Cover Collection (9 Songs)
1:14:27
피달소 Pidalso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Playlist] 눈이 내린다. 밤의 끝이 하얘졌다.
36:08
my blue valentine
Рет қаралды 4,5 МЛН
BABYMONSTER - 'LIKE THAT' EXCLUSIVE PERFORMANCE VIDEO
2:58
BABYMONSTER
Рет қаралды 26 МЛН
Селфхарм
3:09
Monetochka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Bidash - Dorama
3:25
BIDASH
Рет қаралды 69 М.
Артур Пирожков и Хабиб - МЁД (Премьера клипа 2024)
2:11
Александр Ревва
Рет қаралды 2,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