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콰치 옵션은 배드랜즈는 기본옵션 아니고 선택사항 입니다. 그리고 와일드트랙에 사스콰치달고 배드랜즈에 사스콰치 달았다고 해서 똑같은 차인 것도 아니구요. sway bar disconnects라는 오프로드 기능이 배드랜즈 아니면 옵션으로도 못넣는 기능이구요. 포드코리아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랭글러는 루비콘 오프로드용, 오버랜드 온로드용 이렇게 2가지 모델인데 브롱코는 온로드용만 판매하는 겁니다. 가격도 배드랜즈에 지금 옵션으로 들어왔으면 좋았을텐데...
@broncokorea2 жыл бұрын
잘 짚어주셨네요
@vancedgalaxytab3312 жыл бұрын
루비콘, 랩터 다 인증되는데 사스콰치는 몰라도 배드랜즈 33인치도 안들어오는건 인증문제가 아니라 포드코리아가 또 선택 미스한거같네요
@broncokorea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툭까놓고 말해서 랭글러 오너의 대부분이 오프로딩으로 타기 보다는 갬성으로 타는 것이 한국 시장의 현실이니 아우터뱅크스 선택은 그 반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wooramaaronyang13972 жыл бұрын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소수의 취향은 판매량을 검증한 후에 고려 가능한 것이 현실이예요. 진켄함장님 브롱코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
@DorkyAngler2 жыл бұрын
인증문제가 아니고 이건 포드코리아가 미스한게 맞는 듯 합니다. 2년을 기다렸는데 ㅜㅜ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volumeTraders2 жыл бұрын
정리 깔끔하게 잘해주셨네요 구매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PartTimeArtist2 жыл бұрын
알기 쉽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트림별로 특성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carlibtv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youngsangkoh87852 жыл бұрын
옵션 사항이 궁금했는데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승이-r6o2 жыл бұрын
설명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leeless34372 жыл бұрын
잘못된 내용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네요. 세스콰치 옵션은 상위트림에서도 기본이 아니라 선택사양입니다. 스테빌라이저 디스커넥트 기능은 그중에서도 배드랜즈 트림에만 적용 가능하고요. 그리고 경쟁차종 대비 승부력이 있다고 하기엔 현재 트림은 상품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가지 트림만으로 경쟁차종의 세가지 트림을 커버한다는 관점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연비도 그렇습니다. 현재 2.0 엔진 지프보다 엔진도 더 커졌으니 훨씬 더 좋지 않구요. 실제 미국사이트에서 오너들의 인증으로 확인되는 연비는 2.7 자동미션 4도어 기준 공인연비 5-7.3 정도입니다. 아무리 미국 뻥연비라지만 현재의 고유가 시대에서는 수치의 차이가 크죠. 에프터마켓과 인프라가 지프 대비 현저히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이건 시장이 최소 1-2년 정도 숙성되어야 가능한 건데, 그전까지는 포드코리아가 들여오는 정식 파츠에 의존하는 이들이 많을겁니다. 근데 포드는 미국의 200여가지 파츠의 단 10%만 전개한다고 하니 선택권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프에서 랭글러를 오버랜드(과거 사하라)와 루비콘, 기본사양인 스포츠까지 크게 세 트림으로 들여오고 추후 전동 소프트탑까지 들여온 것과는 대조적이죠. 지프코리아는 그 많은 걸 몰라서 루비콘을 들여왔나 싶구요. 세스콰치 패키지 미적용의 브롱코는 일반 SUV보다 조금 더 임도성능이 높은, 드레스업 위주의 SUV가 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분명한 선택의 미스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인증 문제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납득하기가 힘듭니다. 머드타이어를 꼽고 돌아다니는 수많은 차들은요. 그리고 본인들이 들여온 레인저는 그럼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차라리 올터레인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게끔만 해준다면 인증 핑계는 쏙 들어갈텐데.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에 물건을 내놔야 하는게 정식수입원의 할 일인 건데.. 특히나 올해 들어올 수많은 외산 SUV 사이에서 독자적인 색깔을 찾지 못한다면 작금의 인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브롱코 배드랜즈 세스콰치 패키지를 학수고대 했던 사람으로서 실망감이 큽니다. 한 2년 뒤에는 들어올까 싶다가도, 현재 포드코리아의 마인드로는 아마 영영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wooramaaronyang139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양우람 인스트럭터입니다. 먼저 브롱코 및 해당 세그먼트 차종에 대한 엄청난 관심과 애정이 느껴지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사스콰치 옵션이 상위 트림에서도 선택 사양이라고 말씀하신 점은, 영상에도 등장하는 포드 미국 웹사이트 compare models 페이지에서 보면 상위 트림 Wildtrak과 Everglades에서 사스콰치가 Standard feature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영상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혹시라도 미국 현지 딜러에서 제한을 두었거나 2022 연식 변경 되면서 바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는 주마다 다를 수도 있을텐데 저는 Postal code 90210으로 넣고서 ford.com을 이용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상위 모델 중에 Wildtrak이 아닌 Badlands 부터 사스콰치가 기본이라고 한 점은 잘못되었음을 인정합니다.
@wooramaaronyang1397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나머지 부분은 영상에서 제가 다룬 내용은 아니지만, 제 견해로 답을 드려보자면, 엔진 선택의 경우, 내연기관의 말미에 이런 감성적인 차를 6기통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저는 오히려 반가운 선택이었습니다. 차 덩치 때문에도 국내에서는 carefree한 daily driver 보다는 occasional use 에 사용될텐데 엔진 선택으로 연비보단 감성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포드 모델들에 너무 흔하게 깔려있는 2.3 Ecoboost 를 적용했다면 파워트레인에 있어서 국내 다른 포드 모델들이나 4기통으로 변절된 랭글러 등에 비해 특별함이 반감되었을 것 같습니다.
@wooramaaronyang13972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악세서리/튜닝 부품 중 10%만 우선 전개 하는 부분, 경쟁 모델 랭글러는 세 가지 트림 선택을 제공하는 데 반해 한 가지 뿐인 점 등은 국내에서 지프가 랭글러를 커뮤니케이션 해온 기간과 포드가 브롱코를 커뮤니케이션 해온 기간을 대조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지프는 동일한 이름과 콘셉트로 심지어 의류 브랜드가 백화점에 들어가 있죠. 랭글러 프론트 이미지가 후드 티에 그려져서 판매됩니다. 그에 반해 브롱코는 이제 이름부터 알려야 하는 여건입니다. 내놓았을 때 어떤 반응일지도 모르는데 처음부터 두세 가지 모델을 인증해서 판매를 할 수입사는 없습니다. 브롱코 자체가 25년의 공백기를 두고서 부활한 모델이라 사실상 브롱코는 국내 시장에는이제 첫발을 디딘 프로덕트인 거지요. 다행히 국내 반응이 좋기 때문에 분명 악세서리/튜닝 파츠와 트림의 다양화는 천천히 이뤄질거라 믿습니다. 배드랜즈 사스콰치를 기다리셨다니, 분명 브롱코와 오프로드의 매력을 100% 이해하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브롱코의 색깔과 문화가 국내에 잘 녹아들도록 포드 코리아에서도 많은 활동과 행사 기획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인스트럭터로서 기회가 되는대로 브롱코 정신을 전파해보겠습니다.
@jp52622 жыл бұрын
지프처럼 온로드용 오프로드용 두가지트림으로 나오거나 단일트림이었으면 루비콘처럼 스웨이바 기능을 필요할때만 쓸수있게 추가적인 옵션으로라도 넣어주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Dong9Mong2 жыл бұрын
고민하다 글래디에이터 샀는데 좋은 선택이었네요
@minyongkim13552 жыл бұрын
다음편 기대됩니다. ^^ 맨트 재밌게 잘 치시네요. 구독 박고 앞으로 쭉 같이 갑니다. ^^
@agabomso2 жыл бұрын
8:08 포드 코리아 입장 표명을 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근데 이게 포드코리아 미스인듯 브롱코 오너가 고속도로?! 승차감?! 차고?! 인증?! 글쎄요..지프는 되는데 왜 ㅠ 친절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kimbukbuk42872 жыл бұрын
설명 듣고 보니 이해가 됩니다 가격정책도 아주 좋은거 같구요 랭글러 오버랜드 같은 트림인거네요 랭글러 사서도 시내에서만 타시는분이 대부분인데 사실이니까요 루비콘 같은 트림인 배드랜드도 들어오면 좋을거 같네요 랩터야 워낙 매니아들이 타는 차지만 레인저 랩터처럼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신형 레인저 랩터도 꼭이요!!!
@guitarbangga47492 жыл бұрын
미국 자동차 Maker big3 중 하나가 Ford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정말 종류가 많네요. 젊다면 한 번 타 보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디테일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취미로 유튜브를 하는 사람이라 다음 영상 촬영이 스튜디오? 관심이 가네요. 기대하겠습니다.!
@carlibtv2 жыл бұрын
ㅎㅎ 놀러 오세요~
@oonsang7202 жыл бұрын
좀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최근 가장 맘에 드는 자동차 리뷰 입니다!
@carlibtv2 жыл бұрын
최근 가장 맘에 드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언능 편집할게요
@손일권-v4h2 жыл бұрын
랭글러가 루비콘이 오버랜드보다 판매량이 떨어지던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증 문제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상품계획 잘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carlibtv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인증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것 같습니다
@hyominjung22 жыл бұрын
많이 판매할차도 아닌데 랭글러 비교차종이라 오프로드용으로 나오는게 더 멋질거 같은데 이도저도 아닌차가 나온거 같네요
@latus5068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항진사나이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왜 이모델을 들여왔는지와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noktafilm25262 жыл бұрын
랩터 팔려고 아우터뱅크스 트림 가져온듯 합니다 6900 비쌉니다.
@햄토리-k4s2 жыл бұрын
랩터 나오면 가격봐서 구매도 생각중입니다.... 1가지 트림은 좀... 선택은 할 수 있게 해줘야지요~
@@carlibtv 브롱코가 승차감을 생각해서 타는 차라고 생각이 되지 않아서요 그래서 오프로드 패키지가 빠졌다는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carlibtv2 жыл бұрын
@@장경인-v5r 브롱코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생각하면 맞는 말씀이나 누군가는 그냥 일상에서 편하게 브롱코 같은 'SUV'를 타고 싶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애초 8가지나 되는 트림을 내놓은 걸테고요. 오프로드에 좀 더 특성화된 모델이 없는 것은 저희도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브롱코라는 차를 알리는데 더 도움이 됐을텐데 말이죠
@장경인-v5r2 жыл бұрын
@@carlibtv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부분이 아쉬워서 그랬습니다
@서學吾오당사락주택관2 жыл бұрын
와우 최고
@rhb81022 жыл бұрын
저기요.. 전동 사이드미러 기능도 없는 모델에 고급스러움이 웬말인가요?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아닌가요? 물론, 컨셉이 험지주파에 맞춰진 차라지만 그 험지에 가기 까지는 포장도로를 달려야 하니 어느정도 포장도로에서의 승차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건 당연하기에 어쩔 수 없이 험로와 포장도로의 교집합 영역에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면 차라리 아우터뱅크스와 그 위에 와일드트랙 두가지 트림을 들여와서 고객의 선택을 기다리는게 맞는거지, 그냥 무조건 험지주파 보다 포장도로 쪽에 더 어울리는 트림만 들여와서 '니네들은 이것만 사라'라고 하는 건 소비자를 호구로 보는 짓인거죠. 그냥 모양만 브롱코고 험지주파능력이 쬐끔 더 나은 익스플로러 아닌가요? 포드 SUV 중에서 고급스러움을 찾으려면 차라리 익스플로러를 사야지 왜 브롱코 아우터뱅크스 트림을 선택하나요.. 그리고 고급스러움이 중점이라면 BMW X3나 벤츠 GLC를 사야죠? 사스콰치 패키지도 적용 안되도록 한 것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이고요. 우리나라에서 브롱코를 구매할 소비자 중 대다수가 랭글러를 구매하려다 넘어가는 사람들이거나 기존 랭글러를 타다가 브롱코로 넘어가는 사람들일텐데, 그사람들이 랭글러를 어떻게 타고 다니는지 포드 코리아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대요? 우리나라에 없는 데이너 1톤 액슬까지 해외구매로 사다가 끼우고 35인치, 37인치는 물론 40인치 타이어까지 끼우고 타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그런 사람들은 그냥 브롱코 랩터를 직수입으로 사서 타라? 결국 포드 코리아는 랭글러 중에서도 오버랜드 트림을 선택하는 사람들만 타겟으로 두겠다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뭐하러 포드 코리아를 통해서 브롱코를 산답니까? 그냥 직수입 업체 이용해서 병행수입으로 타고 다니지. 요즘 그 직수입 업체들도 A/S 기간이랑 킬로수 꽤 되더만. 참, 차를 팔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정인철-v4g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차를이고다녀야합니다
@turbotiburon46422 жыл бұрын
베이스도 좋은데요
@jmjeong9658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외국어 잘 하시던데 뱅크스가 아니라 뱅스라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ㅋ
@wooramaaronyang139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우러뱅~스” … 제가 지금 혼자 해봐도 닭살이 돋습니다~ ㅋㅋㅋㅋ 답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