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마(爆魔)의 원조!! 천재 감독이 만들어 낸, 웨스턴 무비의 갓 띵작!!(시간순삭.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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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정오비디오
이 영화는 1971년 작
석양의 갱들입니다.
감독은 세르조 레오네
음악 감독은 엔니오 모리코네.
출연
제임스 코번
로드 스타이거
로몰로 발리
데이비드 워벡(숀 놀란)
제이스 코번이 연기한 존 H. 말로리는
요즘은 흔히 볼 수 있는 "폭마"의 원조 격으로
바바리를 입고,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린 후,
먼지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은
모두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파게티 웨스턴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멕시코 혁명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존과 후안의 티키타카가
굉장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또한, 초반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사용된 대사들이,
극, 중, 후반에 사용되며, 복선으로 작용하는데,
영화를 여러번 돌려보며,
해당 대사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러닝타임 156분이지만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으로
기회가 되신다면
꼭 풀 영상으로 시청하세요.
이상 정오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정오비디오 두번째 채널-쩜오비디오
/ @jjumovideo

Пікірлер: 104

@정오비디오 Жыл бұрын

%%오류가 있어 수정합니다. 15:54 이탈리아 혁명 -> 아일랜드 혁명 휴일엔 서부영화지!!!

@jihokang3560 Жыл бұрын

혁명웨스턴의 정점이고 옛날옛적서부에서 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웨스턴 무비에요. 댓글에 항상 리뷰해 달라고 했었는데 이제 보게됐네요. ^^ 멕시코에서 아일랜드 혁명군이 혁명을 일으키는 아이러니. 다리폭파장면은 리얼로 찍었다니.. ost또한 명곡 그리고 앤리오 모리코네, 세르지오 레오네 콤비. 마지막으로 제임스 코번 개간지네요. 나는 어렸을때 아버지가 서부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나이들어서 보니까 그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joyjang Жыл бұрын

멕시코에서 아일랜드 혁명을 했겠습니까. 아시다시피 아일랜드 혁명은 실패로 끝났고, 영국에서 배신한 친구를 처단하고 숨어살수 없어서 멕시코로 도망쳐 온거겠죠, 중간중간의 회상신이랑 얽혀서 헷갈린 듯.

@jihokang3560 Жыл бұрын

@@joyjang 글에 오해가 있으셨군요. 이상하게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SanghunJung93 Жыл бұрын

연출.....편집......그리고 배우들.. 어느 하나 부족하지않은 영화....

@ruribugi9311 Жыл бұрын

토요명화나 명화극장에서 봤었던 어렴풋한 기억이 있네요

@user-cw5lx3du3m Жыл бұрын

낭만의 시대 영화네 진짜 열차 두대를 폭파 시켜버리는 낭만의 시대 영화 찍다가 누구 죽어도 소송 안거는시대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인 로드 스타이거 저 분이 나오는 영화 중 진짜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유명한 작품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원래 제목 헤네시)' 인데 그 영화에서는 제임스 코번이 맡은 아일랜드 폭약전문가로 주인공이 나옵니다. 그런데 전쟁 당시 영국 육군 공병출신 폭약전문가이자 영화에서는 건물폭파 해체업자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IRA와 영국군과의 교전(?)중 영국군의 오발로 아내와 딸이 죽게 되자 영국과 IRA를 동시에 엿을 먹여버릴 생각으로 영국 런던에 잠입해서 영국 여왕과 왕실일가가 참석하는 국회의사당 연두교서장을 폭파해서 여왕과 왕실일가 그리고 영국 수상을 비롯한 내각각료들과 상원, 하원의원 전부를 몰살시키려는 가공할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막으려는 영국 경찰과 IRA간의 숨막히는 대결이 주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영국 국회의사당을 폭파시켜서 국가 수장을 비롯한 내각 각료들과 국회의원들 전부를 몰살시킨다는 구상은 나중에 미드 지정생존자와 우리나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소재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faust5737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정오비디오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user-jj4hh2lc7b Жыл бұрын

영어로 존 스페인어로 후안 러시아어로 이반 이태리어로 조바니 네덜란드어로 얀 독일어로 요한슨 아일랜드어로 숀 또는 오언 스코틀랜드어로 이안 으로 결국 발음만 다를 뿐 같은 요한의 분화임. 요한은 여러 사람이 있는데 예수의 친척형과 요한 복음서를 쓴 요한이 있고, 어떻게 든 엮으려고하는데 같은 이름으로 엮이네요. 이 영화가 유명한 스파게티 웨스턴이군요. 시대 배경이 멕시코혁명이면 1911년 이후로 당시 미국 대통령이 우리에게 안 잊히는 가스라 테프트 밀약의 당사자 테프트 대통령 시기로(1909~1913), 바퀴벌레란 뜻으로 유명한 노래 라쿠카라차가 불리우든 시대로 동양에서는 신해혁명과 조선멸망하고 유럽에서는 1차 대전(1914~1918) 발발 직전이죠.

@user-lg4em4sh7b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혁명이라는 웅장하면서도 조촐한 시작에서 비롯된 느낌을 받은 영화였네요... 명작이라는 작품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질문을 던지고 그걸 각자가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주었다는 점에서, 이 영화를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denlee5379 Жыл бұрын

5:24 77년인가 즈음에 소니 베타 비디오를 샀을 때 서비스로 준 테잎 3개 중에 하나였던 영화네요. 너무 어렸을 때고, 번역도 없이 영어로 나오던 영화라 제목도 모르는데 오직 이 장면 만이 지금까지 기억되는 영홥니다. 후안 때문에 튜니티 시리즈였나 생각란 적도 있긴 했지만, 우연히 뜬 유튜브 때문에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네요. 댓글 달고 보다보니 음악.. 숑 ~ 숑 ~ 숑 하던게 생각 나네요.

@seminkang4996 Жыл бұрын

세르지오 레오네 + 엔리오 모리꼬네 = 그저 고트

@hdfarm99 Жыл бұрын

역사적 의미, 음악, 연출, 배우진까지 정말 놓칠게 없는 명작. 개인적으로, 세르지오 레온 작품중 가장 재밌게 봤네요.

@user-fu2xj5ln9g Жыл бұрын

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정오님 너무 좋아

@user-kz3ti7gi9j Ай бұрын

이영화가 왜이렇게 좋게 느껴졌나 계속 고민해 봤는데.. 잘 안되더라도 계속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였습니다..물론 지금의 독일은 정말 좋은 선진국이지만...

@kidlee24 Жыл бұрын

요약으로만 봐도 얼마나 명작인지 감이 오네요!

@LUMINOX. Жыл бұрын

정오형 오늘은 뭔가 철학적으로 리뷰하네!👍

@johanneslee7009 Жыл бұрын

이형 처럼 맛갈나게 목소리 리뷰하는 체널은 없음 정말 최고

@user-ov5zm5rz3v Жыл бұрын

칠칠맞은 동네엉아의 살아있는 날것의 목소리.....

@장진우-m2l Жыл бұрын

역시 주말엔 스파게티에 영화 한편 녹이면서 시작이죠

@정오비디오 Жыл бұрын

주말엔 짜파게..아니..스파게티...

@user-fy4cg1ip8n Жыл бұрын

멕시코 혁명을 향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찬가와도 같은 작품 레오네 감독의 반골주의를 엿볼수 있는 작품이지요. 요세 돌아가는 국네 꼴아지들도 내게 숨겨져있던 레오네 감독의 반골기질, 게김성이 마려워지기도.....

@kid0allegro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악당이 혁명영웅이 되면 벌어지는 일

@정오비디오 Жыл бұрын

영웅보단, 악당!!

@user-lm5zs7sv5n Жыл бұрын

훠훠훠~~~~~~~

@friendwhale8086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생각할 거리도 많고.

@user-qx8xu6wh3h Жыл бұрын

은행만 털려고 했을 뿐인데, 혁명군 리더가 된 건에 대하여..

@gammalee268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감각적인 웨스턴 무비는 첨 보네요!

@Crusneck Жыл бұрын

진짜 서부극은 로망이 있다..

@푸조이 Жыл бұрын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user-gv8wj8rd9w Жыл бұрын

몇 년전 우연히 보게 되서 정말 말씀 처럼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코번의 연기가 일품인 영화죠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이 영화와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ryujd0533 Жыл бұрын

혁명은 다수에게 꿈을 주었고 소수에게 권력을 몰아 주었다. 그랬어...

@jhi338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낭만 넘치는 영화...

@muktongx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다이너마이트를 가득 품에 넣고 보여주는 장면은 북두의 권에서 자칼이 그대로 한 것으로 써먹음

@kkang353 Жыл бұрын

혁명의 무상함 로드 스타이거 연기가 진짜 좋았죠. 뭐 고증엔 어긋난다고 말도 많았지만 폭피성애자 레오네답게 돌다리 쾅씬은 석양의 무법자 나무다리폭파씬만큼 강렬했습니다. ost도 진짜 명곡이었죠 잘보고 갑니다

@정오비디오 Жыл бұрын

OST를 들어야하는데....킹작권때문에....

@kkang353 Жыл бұрын

@@정오비디오 여기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거나 모르시면 찾아서 들으실 분들이니 괜찮을거에요 :)

@joyjang Жыл бұрын

멋진 작품이네요, 사나이의 심금을 울립니다. 배신과 의리 그리고 혁명....

@jinjinjin4497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혁명이 필요한 세상...

@riofest8893 Жыл бұрын

작품성을 떠나,....제 인생 넘버 원 영화입니다.....엔니오 모리코네 베스트 OST중에서도 넘버원.....셀수도 없이 반복해서 감상했고, 어렵게 구한 오리지널 비디오도 소장중....3:56 장면은 KBS 방영때 당연히 가위질....CG없던 시절의 다리 폭파 장면은 정말 장관입니다.... 이후 모처럼 주연맡은 제임스 코번,...로 이미 중량감 있던 배우 로드 스타이거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영화팬들을 놀라게 헀죠.

@user-vs4qy4bv8v Жыл бұрын

영화 정말 좋네요.단순 강도 약탈 웨스턴 무비가 아닌 언제나 죽어나가는 건 - 지배층과 공상가들에게 이용당하는 국민들... 참 씁쓸합니다. 멕시코 역사도 끔찍하더라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맑고순수한아이 Жыл бұрын

바바리맨이 심상치가 않네요

@jcmh74 Жыл бұрын

영화 자체에 대한 설명도 좋지만 영화 제목이 수차례나 바뀐 영화라서... 영화 제목에 대한 언급도 해 주시면 꽤 흥미 있을 것 같습니다.

@wow81661 Жыл бұрын

국가는... 국민의 긍지로... 미래를... 보상 받는다....

@user-ig8nk8pj8j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은 주말의 명화 같아서 좋아 ~

@kiethmisner Жыл бұрын

오랫만의 마카로니 웨스턴입니까? 잘 보겠습니다.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John, Juan, Johann, Ian, Ivan, Jean, Hans, Johannes, Giovanni, Jan, Sean, Janos

@allapluslim3388 Жыл бұрын

정주행하며 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이후에 나온 명작인데 이 영화 풀영상을 아직도 못 찾았어요. 나중에 찾으면 꼭 봐야겠어요.

@Bartes2063 Жыл бұрын

모리꼬네 음악을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mool2006 Жыл бұрын

와씨 이게 1970년대 영화라니 대박

@77hyunam Жыл бұрын

음악 감독 모리코네 ㅎㅎ

@정오비디오 Жыл бұрын

그분이시죠.

@soulseeker21 Жыл бұрын

제임스 코번~ 저시대 마키로니웨스턴의 진수~🎉🎉🎉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 분이 오스카를 타게 된 영화인 밤의 열기 속에서 라는 영화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드니 포이티어가 필라델피아 강력반 형사 버질 팁스로 로드 스타이거가 남부 시골 경찰서장으로 나오는데 두 분의 불꽃튀는 연기 대결과 1960년도의 미국 남부 지역의 모습과 그 당시의 인종차별이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좋지 않았다는 것도 알려주는 진짜 수작이지요.

@ButcherHandsome_Jang Жыл бұрын

15:54 이탈리아 혁명이 아니라 아일랜드 혁명... 13:15 MG42를 어디서 구했지? ㅋㅋㅋㅋ 21:08 분당 1200발짜리 연사력을 가진 MG42를 한 사람한테 몰빵 연사하면 사람이 이렇게 됩니다. ㅋㅋㅋ

@정오비디오 Жыл бұрын

15:54 이탈리아 혁명이라고 했나보군요.ㅠㅠ

@SangJinKang-s2c Жыл бұрын

군대있을 때, 고전영화에 꽂혀있는답시고 재밌게 봤었던 영화네요. '장군에게 총알을'이란 제목의 영화도 그랬었는데.. 그런데 강도 보스역을 맡으신 배우분은 저 영화에 출연하기 1년전에 나폴레옹(부제:워털루)에서 나폴레옹 역할을 맡으신 듯한 분같네요.. 5:13 ???:함께 폭4하자.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로드 스타이거..... 유명하신 배우이신 분이지요.

@user-eq7pq8bc1z Жыл бұрын

덕유써커 어렸을때 마지막 부분 보고 울엇던거같다 너없이 어떻하라고,,

@dspark4068 Жыл бұрын

최신영화 콘크리트 뭐시기 방금 보고 온 길인데요.. 이런 고전 영화가 뭔가 훨씬 좋습니다 일단 CG 라는게 보면 볼수록 피로한거 같아요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1:54 어우...누나...상상력이...

@정오비디오 Жыл бұрын

ㅋㅋㅋ

@Dowan_Gim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user-ps3wp5gt6d Жыл бұрын

농부 후안 영화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 역할을 한 배우네요. ㅋ

@basemoon7377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강추

@peterchoi6598 Жыл бұрын

대작 블록버스터에도 빠지지 않을 작품이군요. 아 근데 추억 떠올릴때마다 나오는 숑~숑~숑 은 너무 희극적이라 몰입 깨져요.

@eppest9078 Жыл бұрын

2023년에 저 존나 방정맞은 쑘쑘~ 을 이겨가며 볼 수 있을라나

@user-xf6nn9rr2p Жыл бұрын

왠지 낭만있다

@M0T49 Жыл бұрын

@13:13 히틀러의 전기톱이 왜...

@dejabu6453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고증으로 보면안됌 ㅋㅋ

@chrisjo4038 Жыл бұрын

데이다라, 마이클베이 : 이 영화는 인류 역작이다!! ㅋㅋㅋㅋㅋ

@user-hm2qz6zs4d Жыл бұрын

서부 영화는 언제 봐도 남자에 로망이 있다.

@muktongx Жыл бұрын

세르조 레오네의 마지막 서부극이라고 해야할.... 사실, 이후로도 서부극을 여럿 준비했지만 촬영도 못하고 60세 아직 한창인 나이로 세상을 떠나서,,,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그려내는 서부극에서 러시아 혁명을 다룰 예정이던 작품 등등 여럿 작품을 기획했지만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결국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되었죠

@basemoon7377 Жыл бұрын

보기만해도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