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를 찍는 사진작가 안성용

#송도의 시간, 역사가 되다
사진작가 안성용
한때는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중 하나이자
포항시민들의 추억의 장소, 송도해수욕장.
산업사회의 변화를 몸소 겪으며 예전의 명성은 잃었지만,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고 있다.
그리고,
이 '송도의 시간'들을 29년간 기록해온 사진작가 안성용 씨.
개발 이란 이름 아래
이제 희미해진 송도의 옛 얼굴과 앞으로의 미래를
톡톡동해인에서 만나본다.

[@dennislim2891]

작가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 지역의 역사를 고스란히 가지고 계신 역사책이신듯요. 리포터님 넘 이쁘시네요.

[@Healing_media]

손 모습 보면서 감동입니다. 눈물겨운 노력의 흔적을 봅니다.

[@우야-p8t]

이렇게 또 브리운관에서 작가님을 만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작가님의 송도 사진 중 푼크툼을 느끼게 한 사진 모래사장 위에 있는 평화의 여신상과 함께 있는 파라솔과 사람들이 어우러진 사진 보고 그 시절 나의 친구, 동생 그리고 나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출근길 잠시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ㅋㅋ

[@landscapephotograffer]

제가 보기엔 필름 사이즈가 8x10같은데요? 20x24는 필름홀더가 성인남자 반정도 크기입니다.

[@킴C-k4j]

영상에서 보여지는 카몌라는 어떤기종인가요?

[@Imagojh]

라이카 m4-2 같네요. m5실패로 m4 저가버전으로 1978년 내놓은 카메라입니다. 셀프타이머가 생략되어있고 캐나다 미들랜드 생산품입니다. 개인적으로 m4(m4-2, m4-p)가 후속작인 m6보다 낫다고 봅니다.

[@베리베리킹]

디지털은 저장이라 원본파일이 몇백년이 아니라 수만년 저장이 가능한데..ㅠㅠ 필요할떄마다 인쇄하면되고.. 백년뒤에는 롤러블스크린으로 인쇄할 필요도 없을듯.. 필름도 당연 좋지만..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듯...

[@달토끼-e2t]

데이터 날라가면 끝입니다. 혹시 예전에 폴더폰이나 전에 쓰던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지요? 싸이월드에 올렸던 사진이나 전에 쓰던 컴퓨터에 있던 사진들은요? 데이터 백업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수만년 못씁니다. 포멧이 달라지고 시스템이 달라지면 컴퓨터에 디스켓이나 cd를 사용안하는것 처럼 결국 있던건 못쓰는 상태가 됩니다. 그럴때 가장 후회하는것이 사진을 인화 해 놓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 20대의 아름다운 시절의 사진을 모두 날렸습니다. 디지털만 믿다가.... 부디 후회 하지 마시고 필름이든 디지털 저장이든... 인화해 놓고 앨범에 꽂아 놓고 보세요.

[@goes242]

ㅋㅋ

[@베리베리킹]

@@달토끼-e2t ㅋㅋㅋ 필름도 잃어버리면 끝이에요.. 그런 무식한 소리를..ㅠㅠ 결혼사진도 한번 안보는판에... 그래도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젤 많이보죠.. 어짜피 사람마다 다 틀려서.. 딱 정의할순 없어요.. 저도 라이카 m10-p, mp 다 쓰고 있는데.. 둘다 좋은데.. 디지털이 편하게 볼수있는건 사실이죠.. 요즘 필름도 다 스켄해서 저장하는건 아시죠?? 필름통으로 누가 저장합니까.. 그냥 받아들이세요...

[@zen2b]

[ST]윤세현 누가 무식한 소릴 하는지.. 중요 자료들은 국가에서도 디지털/아날로그 두가지 방식으로 보존 합니다. 디지털이 한 저장매체에서 절대 영원하지 않아요...

[@베리베리킹]

yeon kim 개인사진 저장이야기하는데 국가를 들먹이는 클라스!!! 문맥이해도 못하는 무식쟁이 ㅋㅋㅋ

[@stanlee5566]

사진 찍을 때 썬구리 좀 벗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