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송도 유원지 버스도 밤에 일찍 끊기고 많이 불편했던 통행금지 있던 1975년. 그리고 신도시 송도 매립공사 에 일조 했던 1인 세월 흘러 보니 엄청 변 했네. 말 그대로 황무지 였던 곳.
@박상윤-h7n Жыл бұрын
이채널 오늘 처음 이지만,너무 반가웠어요, 토박이로서,송도 유원지 를 비롯해서 역사의 발자취를 경제적 논리로만 인간의교류와공간을 훼손,과연 우리가 무엇을 위해 그 공간을 없애는지. 우리는 무엇을 남길것인지,부연해서 역대 시장들이 인천 출신이 박남춘 외에 있었는지 정당 떠나서 지역민이 있었는지를 묻는것입니다,
@junmanur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엄마아빠랑 자주 놀러가서 놀이기구도 타고..아람단때 무슨 고무보트 타러도 갔었는데....아련아련..ㅜㅜ
@홍순찬-n2z Жыл бұрын
송도개발 잘못하신분이 당당하게 나와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참~~~
@jayj3371 Жыл бұрын
송도 유원지에서 영국 군인들은 볼 수 없었고, 외국인들은 율목풀장에서 가끔 볼수 있었습니다.
@저승사자-j4u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시절 개구멍으로들어가보니 백인군인들 몇명멀리보이든 엄청큰 수영장과 휴양시설였음
@이포터-v4j10 ай бұрын
송도개발을 기초햇다는 분! 반성해야 할 듯! 한국의 개발자들의 특징은 사고가 단편적이다 르네상스시절 위대한 문화를 창조한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의 지배자들을 보세요 정말 대단합니다 내가 인천 사람으로서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협궤열차 없앴다는 것! 인천 앞바다에서 내륙으로 흐르던 물길! 그리고 송도 유원지를 없앤 것입니다 문화와 예술을 아는 행정가라면 이걸 없앴겠어요! 창조와 전통은 어우러져야 하는 겁니다
@지구수비대-x3s3 жыл бұрын
성공이라기엔 해외 기업유치 거의 안되고 그냥 부동산이 된거 같은데....
@ignatiokim2597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전쟁기념관 자리는 수목원이었는데? 해수욕장이 영구군 휴양지라기 보다는 영국군 주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