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뇌피셜이지만 뉴베가스 배달부는 그냥 택배맨이 아니라 존나 싸움도 잘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높고 사람들한테 신뢰도 있던 서부개척시대 우편배달부가 모티브가 아닐까합니다
@음냐음냐-y2q5 ай бұрын
포니 우편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하루종일 말 타고 가며 말도 도시마다 바꿔 가며 최단속 우편 배달하는 총잡이들이요. 길을 잘 알고, 자기 한 몸 잘 지키고, 체력도 좋아야 해서 지원률 높아도 취직률은 극악이기도 했던 자들. 성경을 갖고 다녔다고도 하더군요.
@JeonJaeWook5 ай бұрын
낭만 쥑이네요
@sapphirebombay73905 ай бұрын
뇌피셜이 아니라 그거 맞음 기본적으로 말 잘 다룰것, 기본적인 무장이 가능할 것, 되도록 고아일 것 등등 워낙 일이 빡세고 별걸 다 배달해서 서부 총잡이 전설의 대다수가 그런 배달부들 관련된 이야기일 정도
@blackdragonangrycat5 ай бұрын
실은 배달부의 모티브는 데이빗 브린의 소설 '포스트맨'에서 따온건데 여기서 나온 주인공도 미 서부 전역을 돌아다닐 정도로 깡따구 좋고 구라빨이긴 해도 재건된 미합중국의 공인 우편 배달부로 자신을 포장하고 다녔음. (특히 마지막 최종보스와 혈투에서는 "너는 너 자신만 믿지만 나는 미합중국을 믿는다"는 명언을 날리기도 함) 엔딩부에 신생 국가인 캘리포니아 공화국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났다는 여운으로 끝나는 건 덤.
@Sogwang13265 ай бұрын
참고로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클래식(1,2)의 주인공들의 원래 직업을 얘기하자면 클래식의 경우 이후 시리즈와는 달리 미리 정해진 3명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중 정사로 유력한 캐릭터로 가정했을 때 1은 변호사, 2는 부족민이다.
@KardienLupus5 ай бұрын
무려 시리즈 중 두 번이나 주인공을 배출한 직업 변호(물리)사.
@blackdragonangrycat5 ай бұрын
택틱스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
@user-pepper.m.n.5 ай бұрын
알버트 콜이 변호사였나
@rayderray2105 ай бұрын
4편의 여주인공인 노라는 변호사입니다. 작중에서는 변호사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황으로 션을 생각해보면 군인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임신인 상태로 사법고시를 패스한 흠좀무한 인물입니다.
@누판-r3n5 ай бұрын
2:30 여기 번역이 조금 이상한데 대충 의역해보면 '원숭이와 타자기 얘기 알지?'정도 같네요. 아마 '원숭이가 타자기를 무작위로 치면 확률적으로는 셰익스피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는 얘기에 대한 언급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말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나 싶네요.
@crybigfan5 ай бұрын
오호 재밌는 주장이네요 ㅋㅋ
@CS2_Player5 ай бұрын
무한 원숭이 이론이야기 같네요
@jupiterbjy5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듯 해외에선 자주 보이는 표현이고
@숨옥2 ай бұрын
고장난 시계가 1일 2정답은 그렇다 쳐도 원숭이가 무작위로 타자쳐서 셰익스피어 작품이 나온다는 불가능할 듯?
@SeanKim-20205 ай бұрын
09:21 이제 슬슬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도 파내기 시작하는군요. 76도 채굴작업 많이 했으니 이제 석유 빵빵하게 터지는 클래식 시리즈도 많이 나오겠군요. ㅎㅎ
@기습팬더5 ай бұрын
7:29 이름이 ㅋㅋ
@평범한댓글러-f9v5 ай бұрын
아 네이트... 캐다다의 학살자이자 단풍잎을 긁어모으는 갈퀴여...
@숨옥2 ай бұрын
개발자의 트인낭 때문에...
@blackdragonangrycat5 ай бұрын
현재 기준으론 아로요 촌장 겸 NCR(멸망)의 주지사 자리 해먹고 있는 '선택받은 자'가 0티어. 3편의 외로운 방랑자는 존재 자체가 [데이터말소] 당했고... 뉴베의 배달부는 (드라마 피셜) 심시티를 또 한번 더 말아먹었고... 4편의 유일한 생존자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어요. 여기 지도에 표시해 주겠습니다."*
@Kangbmw5 ай бұрын
NCR... 만약에 캘리가 이니라 텍사스였으면...
@sapphirebombay73905 ай бұрын
3편 주인공은 브로큰스틸 없으면 정수시설이 무덤자리라 어쩔수없음ㅋㅋ
@카멕5 ай бұрын
1:14 겜무님의 결혼 상담... 궁굼함을 참을 수 없다.
@rmxz4335 ай бұрын
??: 와이프하고 너무 자주 싸우는데 어쩌죠... 겜무: 즉시 V.A.T.S 키셔서#%
@mint95455 ай бұрын
01:00 ?????
@백준렬-w4j5 ай бұрын
혹시 재생목록에 폴아웃 무기대백과 칸 따로 만들어 주시면 안돼나요?
@마늘맨-c6e5 ай бұрын
겜무 만세! 난 이런 컨텐츠를 기다렸다고!
@괴죽찌익5 ай бұрын
네이트(캐나다인 슬레이어)
@숨옥2 ай бұрын
개발자의 트인낭 때문에...
@로켓펀쳐5 ай бұрын
저는 3 직업 성직자 나왔었는데 이게 정해진 게 아니라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였군요 ㅋㅋㅋㅋ
@tactics64435 ай бұрын
폴아웃 다음시리즈는 언제 나오나
@Killwildboar5 ай бұрын
원래직업이라...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에서 딱히 필요없...
@ragnagiyang89145 ай бұрын
터널 스네잌스 룰!
@dktl23885 ай бұрын
엘리트 출신 노라는 그렇게 나나코가 되어버리는데.....
@dsfhsdfh34565 ай бұрын
폴아웃 3 주인공의 직업은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바깥 사람들이 부르는 '파랭이' 볼트 거주민...?
@WhwRk-f9h5 ай бұрын
노예사냥꾼(악 카르마)
@orbis43005 ай бұрын
이제 클래식 시리즈 본격적으로 파먹으려나
@검은고양이-w5y5 ай бұрын
형 이제 스카이림이랑 폴아웃 많이 뽑아낸거 같으니까 오블리비언 똥 그래픽과 버그를 견디고 여러가지 퀘스트랑 아이템 리뷰 같은 거 해줭
@검은고양이-w5y5 ай бұрын
조작감이랑 똥 같은 ui 바닐라로 견디다가 아뮬렛만 가져다 주고 삭제했음....
@리브롱-y6v5 ай бұрын
74티어는 어딨죠?
@rando25175 ай бұрын
7:10 사실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일본이 주부들이나 애들 데리고 죽창찌르기 시킨거같이 어느정도 예비군 훈련 비슷한걸 받아야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TheBrietime5 ай бұрын
개추
@라따뚜이-s9d5 ай бұрын
523회 ㄷㄷ
@변동원-s6t5 ай бұрын
나는 똥쟁이야!
@DalLim8418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kzbin.info/www/bejne/hom8fZ2FjZyqrpo 이런것처럼 빌드가이드 같은거 만들어주심안댈까여?... 제가 너무 무식해서 저런걸 봐도 잘 모르겠어요 겜무님이 만드신 빌드가이드같은거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