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뇨가 갑자기 잠에 든 이유

[@양말하얀]

어렸을 땐 후지모토 얼굴때문에 너무 무서웠는데 커서 보니 딸걱정하는 아버지였네요ㅋㅋㅋㅋㅋ웃다갑니다

[@인형맘의머지합체게임]

ㅋㅋㅋㅋㅋㅋ

[@인형맘의머지합체게임]

난 후지모토 처음받을 때 안누서워는댕 ㅋㅋㅋㅋ

[@길가다-발작하는아이]

그란맘마 대인배가 아니라 그냥 사상이 죽으면 죽는거고 살면 사는거였네ㅋㅋㅋㅋㅋㅋ

[@잡식성독자]

신의 사고방식은 인간과 닮은거 같으면서 확연히 다르죠

[@홍-u6p]

5:07 얼마나 육아에 시달렸으면 다크서클이...

[@여름밤쥐]

혈당 스파이크가 아니었다니

[@E제는T이상물러날곳A다]

ㅋㅋㅋㅋㅋㅋ

[@purple0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gc2-h5b]

ㅋㅋㅋㅋㅋㅋ자식이기는 부모 없다의 좋은 예시네요

[@펜더]

어릴때 포뇨를 개봉과 같이 보았을땐 후지모토가 영화엔딩까지 악역인줄 알았고, 마지막에 소스케와 악수하는 장면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최근에 넷플릭스로 포뇨를 다시 보고 어라? 싶어서 해석을 찾아보게 됐는데 제가 생각했던게 맞네요 ㅋㅋ

[@hg-dl3pb]

이렇게 보니까 아빠 입장에선 복장 터질 노릇이네ㅋㅋㅋ

[@JH-hx9mg]

4:00 ㅋㅋㅋㅋ 백날 눌러보라는 깨알같은 자막이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너무 찰떡 자막 ㅋㅋㅋㅋ

[@ecnanetniam]

포뇨를 정말 좋아해서 몇번이고 다시 본 영화인데 이렇게 배경이 된 신화들과 포뇨가 갑자기 잠에 든 이유는 처음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특히 저 터널로 들어가는 장면은 어두운 터널을 무서워 하면서도 걸어가는 소스케가 용감하게 느껴져서 영화 중에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인데 반면에 포뇨는 잠에 들면서 점점 다시 물고기로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이런 북유럽 신화의 아빠의 벌로 잠에 든 딸 이야기가 뒷바탕인 스토리인지는 정말 몰랐어요! 알고나니 영화의 마지막에 입맞춤을 하며 포뇨가 사람이 되는 명장면도 다시 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rdinarypiece]

예전에 본 해석글인데요. 터널이 자연분만 질분만 비유이며 소스케는 인간 아이라 여기 지나본 적 있다 표현하고 포뇨는 인간이 아니고 물고기, 알에서 태어난 거라 소스케와 달리 무서워하는 표현을 했고, 터널을 지나는 건 태어나기 전으로 회귀를 뜻해서 포뇨가 원래 상태로 돌아간거라는 글이었어서 그 해석을 토대로 한 영상인가 했는데 헤요님의 해석도 좋게 느껴져요

[@불멸자-p1e]

이건 또 좋네

[@제트-b2b]

와.. 진짜 어떤 방면으로든 해석할수있네요

[@ordinarypiece]

개인적으로 한국성우 좋아하고 더빙도 좋아해서 우리말더빙 영상 이용하신 거 매우 마음에 들어요

[@kbketchup]

헤요님 영상에 깨알같은 사족 드립들이 소소하게 웃겨서 자꾸 보게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eyo2948]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hoiChoco-m6r]

영상 보면서 저도 이런 생각 했었습니다. 포뇨는 터널같이 빛이 안 닿는 곳에 너무 오랫동안 있으면 인간형태가 풀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했었습니다.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애호-c9v]

포뇨 목소리 너무 귀여워 찰떡이야

[@혜석-w7f]

재미있게 봤습니다 :)

[@뿅뿅99]

헐 나쁜 사람인줄 알았는데 딸비보였네여 영상 재밌어용

[@콩빈]

어렸을때 봤던 작품들을 이런 관점에서 보는게 새로워요!! 잘 보고갑니다❤

[@쿵야-q9z]

쏘서윗이잖아…

[@애호-c9v]

이러니까 미야자키 하야오를 천재감독이라 하는거임. 분명 기존에 있는 것들인데 그걸 가지고 전혀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버리니까 이렇게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자칫 감독의 의도를 놓쳐버리게 된다긔..

[@olong-pupo]

재밌게 봤던 애니들을 다른 관점에서 알려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tagametpi-o3h]

소스케❤ 포뇨가 인어겅듀였구나 ㅋㅋ 귀여버❤

[@ilIlI1IllIlIi12]

알고리즘에 오시라사마 영상이 떠서 타고 들어왔네요 넘 제 취향이세용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중간에 흰 글씨로 드립치는거 좀 더 잘보이게 해주시면 어떨지요!!ㅎㅎ 재밌는데 잘 안보여서요오

[@heyo2948]

다음영상에 꼭 반영하겠씀당!!!

[@teas0onsapron]

인트로 너무 귀엽네요ㅠ

[@nayanaya]

아빠말 안들어서 쓰나미 일어났잖아 ㅠㅠ

[@black__cherry.]

이거도 엄마가 바다의 정령이나 신이나 뭐 아무튼 거대한 초자연적인 존재인데 일개 인간 마법사 같은 아빠가 반말하고 엄마는 존대하는 거 너무 어이 없었음. 아빠 태도 보면 친근한 사이여도 엄마한테 숙이고 들어가는 게 분명한데. 엄마는 편한 태도고. 번역자가 일부러 지맘대로 번역한 건지 원작 설정이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이 작품 뿐만 아니라 다 그래서 짜증남. 영미권 영화나 드라마들도 보면 죄다 여자가 남자한테 존대, 남자는 여자한테 반말하는 걸로 번역하더라. 같은 나이대여도, 관계나 상황을 보면 여자가 반말하는 걸로 번역하는 게 맞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ordinarypiec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찾다가 발견한 채널인데 하나씩 조금씩 보고 있어요. 공식 인터뷰나 여러 자룔르 참고해서 아나운서급 발음은 아니지만 도슨트 느낌도 나고 차분하게 해석하고 설명해주는 나레이션과 귀여운 배경음악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미디어해석 컨텐츠입니다. 영상 만드신 분이 나레이션까지 전부 혼자 하시는지, 여러명이 같이 운영하는 계정인지 모르겠지만 원래 직업이 이런 평론가스러운 분 혹은 분들인지도 궁금합니다.

[@heyo2948]

답변이 늦었지만.. 말씀드리자면.. 비밀입니다. 나중에 영상을 통해 답변 드릴 수 있게 된다면 꼭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햄스터-b4u]

0:27 이쯤 들리는 뒤 배경음악 정보좀 알려주세요!!

[@millerJun]

헐 딸바보아부지얐구만

[@백지영-g4n]

후지모토 목소리 짱구 아빠 목소리인가?

[@ha._.y__]

제생각엔 어른제국의역습에 나오는 바가지머리남자 같아용 ㅜㅜ

[@kaka-b5u]

딸바보였구나...

[@zoorooroo13]

너무 귀여워 포뇨 ㅠㅜㅠㅠ 못생기고 귀엽

[@왕만두-x9t]

식곤증인줄😊

[@Ryeo0_0]

포뇨 징그러워서 안 봤는데 목소리는 귀엽네

[@니게스키짬뽕]

재밌당

[@정시영-o5p]

나는너가더무서워

[@강위숙-f1y]

포뇨 귀여워 요

[@문강호-l1r]

포뇨 아버지 후지모토 가 처음부터 나쁜짓을 하기 않고 인간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그런일은 없을 것입니다

[@문강호-l1r]

처음장면으로 시작으로 후지모토가 자신의 딸을 걱경한 장면이 많아습니다 근데 자신이 물거품으로 태어난것도 모르면서 인간인 척 하다가 바다의 신 마법사로 되는 것을 보면 이상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자신의 아내인 그랑 맘마레 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말을 했는데도 말이조 이것은 아빠의 잘못과 인간이 되고 싶은 딸 포뇨한테 무조건 강계로 하는것 보단 자신을 구해준 인간으로 부터 살고 이유 보다는 사랑하게된 인간이 내 딸을 구해줬구나 란 생각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