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마리로 보일 정도로 엄청난 새떼 무리를 먹여살릴 정도로 숲에 열매나 먹이가 가득했다는게 더 신기함....
@치와와-h3j2 жыл бұрын
ㅇㅈ
@랭씨-o2t2 жыл бұрын
저정도 개체 수면 메뚜기떼처럼 지나가는 곳마다 남아나는 게 없었을거 같은데...ㄷㄷ
@coolhand742 жыл бұрын
글게요 80억 정도의 인간들이 사는것도 신기함
@딸기1962 жыл бұрын
@@coolhand74 프리츠 하버 캐리
@user-ri73bdis88h72 жыл бұрын
@@딸기196 중요한 발명인건 인정하는데 프리츠하버 없어도 어차피 발명될거긴 했음
@namae_79182 жыл бұрын
진짜 잊을만하면 돌아오시네 ㅋㅋㅋㅋㅋㅋㅋ
@kmh2449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즐기는거임
@월드콘꼭다리2 жыл бұрын
잊으면 돌아오는거임
@우렌-z2e2 жыл бұрын
난 잊었어 알람이 뜨더라
@생선대가리-12 жыл бұрын
ㄴ 다 잊었음 ㄹㅇ
@BBB_2472 жыл бұрын
빨리 잊어요 잊어야 돌아옴
@user-ri73bdis88h72 жыл бұрын
비둘기 성체를 보호했던 그 방법은 지금 어업에서의 금지체장보다 훨씬더 합리적이네요 지금 금지체장 때문에 오히려 작은생선의 유전자를 후세에 넘겨주는 품종개량이 일어나고 있다던데
@noioppso2 жыл бұрын
항상 썸넬 어그로없이 내용만으로 개유익 개꿀잼을 선사해주시는 푿님
@mitodrum72182 жыл бұрын
오 되게 의외네요. 보통 물고기도 잡으면 치어급은 놔주고 성체만 취하는데...비둘기는 정 반대였는데 1850년대 전까진 오히려 번성했다는거잖아요 ㅎㅎ 물론 물고기는 대부분 클수록 맛있어지고 일반 가금류는 클수록 질겨지니...그 특성에 맞추어 설화가 생겼을거같다는 추측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ghoa2 жыл бұрын
성체가 다시 짝짓기를 하여 알을 낳고 부화하기까지의 시간과 새끼가 알을 낳을 수 있게 되기까지의 시간, 그리고 원주민들은 필요한 만큼만 사냥했다는 세 가지가 맞물려서 가능했던 거 같네요 ㅎㅎ
@18google18seki2 жыл бұрын
알을 깨고 나온 새는 부모새가 먹이를 주며 키웁니다. 언제까지? 날아갈 수 있을 때까지 = 독립 할 때까지. 그런데 부모새가 없으면 새끼새는?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알에서 깨어난 물고기는 첨부터 혼자 자랍니다.)
@372092 жыл бұрын
유럽 이주민들 만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대규모로 사냥하지 않았으니 여행 비둘기 개체수에 크게 영향을 못준듯
@김실-w9i2 жыл бұрын
물고기도 성체 놔주는게 맞는데 그럼 말안들어먹을테니 치어라도 잡지 말라고 그러는것 같음
@RED-tw1oy2 жыл бұрын
@@18google18seki 부모가 키우는 물고기도 있어요
@extrazero82 жыл бұрын
50억이 훅가네.... 진짜 나도 인간이지만 인간이 지구의 암덩인거같다 ㄷㄷ
@MASTR_7772 жыл бұрын
이게 살아있었다면 가축으로써의 효율이 상당히 좋았을 것 같은데... 하늘을 가득 메웠던 새때를 인간이 다 잡아먹다니 참 대단하다...
@dandylion98302 жыл бұрын
다 잡아먹은게 아니라 지나치게 포획해서 가축사료나 비료, 사격타겟으로 써먹었다잖아요 걍 인간이 잘못했다 이건
@Bimgen-d2f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유럽인들이 다 죽였죠
@mardaekku2 жыл бұрын
비둘기를 잘안먹는 요즘 시대 조금만 더 살아남았다면 다시 번성했을텐데ㅜ
@크르크루삥뽕2 жыл бұрын
비둘기가 있었다면 계속먹지 않았을까
@rickenbacker6602 жыл бұрын
@@크르크루삥뽕 이게 맞지
@alsrbdi00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안먹는다고 세계적으로 안먹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중국을 필두로 프랑스,이탈리아,그리스등 유럽쪽에서 많이 먹어요
@소코마데다-d7z2 жыл бұрын
@@개맨-t5l 뭐야 왜 싸움걸어
@Idontmindyouronion2 жыл бұрын
내 아래부터 싸움금지
@이지원-w8u4o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이 잡기 시작하면 어떤 동물이건 멸종하는거는 시간문제 인것 같다
@jambread848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정말 어리석고 잔인무도 하군요.... 스텔라 바닷소도 그렇고 여행 비둘기도 그렇고, 어떻게 그렇게 빨리 특정 생물종을 너무 많이 죽여 멸종시키는지... ㅠ.ㅠ
@류동현-u4mАй бұрын
인간이(x) 서양인이(o) 도대체 이 조선 것들은 사대주의가 골수까지 들어찼는지 서양인이 한 거면 "인간이, 인류가 미안해"라고 하고 동양인이 한 거면 특정 나라 콕 찝어서 미개한 놈들이라고 말하는 게 아주 자연스럽다.
겨우 수가 많다는 이유로 멸종되지 않는다며 신경쓰지 않는 사이, 이미 수가 줄어들어 멸종된 여행비둘기처럼 실제로 로키산메뚜기라는 메뚜기과 곤충도 멸종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고라니(고라니는 한국과 중국 일부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이라고 함.)같은 멸종위기종도 여행비둘기와 로키산메뚜기처럼 멸종될 가능성도 있으니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unhun9632 жыл бұрын
고라니들은 뒤져버려도 됨
@Raye_fox2 жыл бұрын
고라니 국내 개체수는 많아요..그리고 맛도 별로 없어서 줄어들 여지도 없음.
@임지민-q7v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로키산 메뚜기는 사람들의 식량을 쓸어가던 황충이었는 걸요 다른종의 멸종이 인간에겐 괜찮을 때도 많습니다
@happymode-2 жыл бұрын
6:32 어쨌든 내 잘못은 아님~~~~~!!!!!!!!!!!!!!!!!! 이러는건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