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컴파일러 경고가 많음 2:02 디버그 빌드가 못 쓸 정도로 느림 3:18 기존 코드를 바꾸는 걸 무서워함 6:12 버그 숫자가 우상향 7:14 TODO 주석을 달지 않음 9:09 TODO 주석의 포맷이 정해져있지 않고 중구난방
@몬드형-h1d10 ай бұрын
우리 회사가 6가지 모두에 해당된다면 개추!
@몬드형-h1d10 ай бұрын
이런 테크 회사에만 취업된다면 넌 주니어!
@호빵맨주인-j3j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포프님 주니어 컨텐츠 개웃기네욤
@helloworld-tx4sp10 ай бұрын
연차가 낮으면 거의 대부분 회사는 포프님이 말한 빤스런 회사에 속하죠. 주니어는 제 코가 석자라 이란거 들어도 의미 없고 한 4년차 이상부터 본인의 소신을 갖고 원하는 회사를 찾아야죠.
@akse488210 ай бұрын
이직한지 3개월차 말씀하신거 다나와있네요 1.git이나 svn도 안쓰고 메일로 전달 2.Solid원칙은 그러려니하는데(제조업체라) 경고창 싹다무시 (간단한 아웃풋관련 무시부터 타입캐스팅 스레드관련된것까지..) 3.온갖 하드코딩에 쓰지않는코드는 주석처리해버리는 습관 이직이 잦아서 당장때려칠수도없고.. 제사수가 그런데 옆사수는 제가봐도 엄청꼼꼼하고 잘하시는데 같이할기회가없어 더욱고민되네요(이직이잦아서 바로갈아탈수도없고 ㅠ) 경력이 많진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이만큼 사수가 코드관리 이리안하는 회사는 처음봤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일년만참자..(시장아 빨리좋아져라 ㅠ)
@Woong65410 ай бұрын
실화면 답도 없는데
@akse488210 ай бұрын
@@Woong654저도 살다살다 이런 사수는 처음봤습니다..죽겄어요
@thinkalinkle9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 되네요ㅋㅋ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첫 회사인데 코드 베이스가 각종 에러와 경고, 버저닝이 제대로 안 돼서 주석처리된 코드가 수만 줄... 같이 들어온 동료들이 유능해서 그걸 다같이 고쳤는데 코파운더 중 하나인 저희 매니저가 거기에 왜 시간 쏟냐고 계속 뭐라 하다가 코드가 제대로 돌아가는 결과를 보고 잘했다고 하더군요... 이런 코드 베이스 보면 사람들의 태도가 드러나는 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대충대충 넘기려는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면 언젠가는 누군가가 피를 보죠...
@사이다콜라-e2p10 ай бұрын
이번은 내가 아니라 회사를 주니어라 해주셔서 감동먹은 1인
@ouya696710 ай бұрын
이회사 주니어!!
@포프티비10 ай бұрын
제가 가끔 착한 짓도 합니다..엣헴..(응?)
@taewoolee503510 ай бұрын
반대로 지금 있는 회사에서는 이것들이 안 되어 있다면, 바로 적용하고 시작해야겠군요
@longtimenosee-k2p10 ай бұрын
마지막 텍스트 서치가 좀 공감되네여 그래서 함수 , 메소드 이름을 언더스코어로 안쓰는게 좋은거같아요. 언더스코어 넣으면 어디에 넣어야 할지 감이 안잡힐때가 있어서.. ㅋㅋㅋ
@DangPan_10 ай бұрын
제목에 이끌려 오늘부터 슈퍼가 된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lollapalooza10 ай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 (ㅈㄴ 흥미진진할것 같음 ㅋㅋㅋ)
@jyk373210 ай бұрын
나름 대기업이라고 하는곳 왔더니 회사 베이스가 애초에 제조업이라 그런가 코드를 정말 그때그때 대충 넣은게 너무 많네요 로깅할때 쓰는 클래스 뒤에 01,02,03.... 이런식으로 붙어있지를 않나 컴파일러 경고가 9000개에 4중for문으로 구성된 코드도 있고요 리팩토링도 힘든게 도메인 지식을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이 3명 정도에 파견나가있어서 ㅅ제가 이걸 해결하려면 평생 여기에 있어야 할 것 같아 1년만에 이직준비중입니다 전 처음 코드 받자마자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하고 도메인 공부할수있게 지원해주길 바랬는데 보안상 전부 씹히고 돈과 시간의 문제로 기존 코드 싹다 복붙해서 대충 만들어내길 바라더라고요 소프트웨어 회사 가세요 솔직히 이 대기업이 어떻게 업계 1위인지 모르겠습니다
@bictorlym945310 ай бұрын
S?
@seungjunyoo873910 ай бұрын
자동차인가요 전자인가요?
@pqidnr10 ай бұрын
sds cns autoever 중 하나인듯…
@jyk373210 ай бұрын
@@pqidnr네 맞아요
@포프티비10 ай бұрын
제조업은 좀 다르긴 합니다. 따라서 비디오 제목을 테크회사에 한정했죠. 하지만 그걸 떠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ㅡ
@davidyu229910 ай бұрын
다 모르겟고 어쨋든 넌 주니어!
@belico659110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직접 "대규모 프로젝트" 라고 말하는 프로젝트를 개발/PM/QA 모두 한 사람에게 몰빵하는 회사..
@신라면-r9b10 ай бұрын
포프햄 오늘 영상도 잘봅겄슴다. 헤어스탈이랑 옷이 이뻐용(사실 이 말 남기고싶었음...b)
@포프티비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의 멘탈에 큰 힘이 됩니다.... :)
@즐거운하루-k9r3 ай бұрын
6:20 버그 개수를 보여주는 대시보드... 어떻게 만드나요? ㅋㅋ;; 저는 따로 안쓰고 있는 것 같아서요. 보통 버그가 생기면 github issue로 꼽아놓고 처리하고 하는데, 대시보드라고 하셔서, daily로 버그 개수를 찍는 식으로 대시보드를 만들어 놓는 건지 궁금합니다. 직접 만들자면, GitHub open issue 수를 매일 읽어다가 어디에 기록해놓고 grafana나 superset 같은거로 띄워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긴한데요. 말씀하시는게 이게 맞는 건지, 다른 더 쉬운 방법이 있는 건지 문의드립니다!
@즐거운하루-k9r3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제가 쓰고 있는 Jira에 꼽혀있는 todo들을 비슷하게 생각할수는 있겠네요. 버그 단위로 task가 만들어지기 보다는 업무 단위로 만들긴 하는데요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저는 일단 Azure DevOps에 있는 query를 사용해서 매일 숫자가 변하는 걸 그래프로 찍고 있어요(이 그래프 찍어주는것도 Azure DevOps 대시보드에서 지원하는 기능) 지라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을 것 같아요. 없으면 모든 태스크들을 csv로 익스포트한 뒤에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서 그래프를 그려도 되죠. 저희도 사람 별 일 처리 트렌드를 그래프로 그리기위해 이렇게 합니다.
@u_까만하늘Ай бұрын
오늘 회사 마지막 출근하는 날입니다. 신입으로 첫 회사로 들어와서 약 6년을 다니면서 배운 것도 많지만 결국 한계가 많은 회사였습니다. 포프님 영상을 보며 개발팀을 개선해보려 했지만 저는 막내급이라 제 말은 들어주질 않네요. 그래서 퇴사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4개 정도 해당되네요. 업무 시간 외에 제 개인 시간 들여서 리팩토링하려고 했는데 그것 마저 막은 회사... 1. 컴파일러 경고가 많음 2. 기존 코드를 바꾸는 걸 무서워함 3. TODO 주석을 달지 않음 4. 버그수를 보여주는 대시보드 없음
@포프티비Ай бұрын
열심히 달려 오시면서 많은 거 하신거 같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소서
@u_까만하늘Ай бұрын
@@포프티비 응원 감사합니다!
@flashkim978110 ай бұрын
핑크가 매우 잘 어울리시는 포프님
@Snowflake_tv4 ай бұрын
8:19 Imposter들 엄청 많을걸요.
@asketeddy10 ай бұрын
새로운 개발자는 회사에 발을 딛고, 알고있는 좋은 기술(혹은 전략/전술)을 전달하지만, 정작 좋은 기술은 선진적인 개발 문화를 가진 팀에 필요한 것. 지금 회사에 필요한 것을 우선시 해야하고, 새로운 도약이 필요해질 시점을 위해 좋은 문화에 기여하는 개발자가 되어야한다
@longtimenosee-k2p10 ай бұрын
약간 그런 회사의 부서에서 , 위에 말씀하신 방식대로 개발되도록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포프티비10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사당꿈나무10 ай бұрын
아주 큰 회사에서 근무 중입니다. 물론 네이버, 카카오는 아닙니다. 근데 거의 대부분의 문제를 떠안고 있습니다. 제가 이거 고쳐야 된다고 해서 책임지고 고쳤더니, 뭔 문제만 나오면 제가 연관됩니다. 모두가 절 겨냥합니다. 그거 때문아냐? 아... 좀 느려진 거 같은데... 간헐적으로 뜨는 그 에러가 그거 때문인 거 같은데... 괜히 저거 이상한 짓 해가지고... 사명감 갖고 한 저만 이 시스템에 골치거리가 됨.
@jyreact10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개선해가고자 했는데 사이드이펙트로 몇번 개고생해보니 소극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윤지송-s2n10 ай бұрын
ㅎㅎ 공감!
@llollapalooza10 ай бұрын
포프님 질문 하나 있습니다! 만약 굉장히 보편화된 기술 예를 들어 프론앤: React | Vue | Angular 빽앤: Redis | Load balancer | CDN | CICD | 도커 등 새로운 기술이 추가가 될때 관리가 필요해서져서 추가를 안하려는 경우, 이런 운용방침이 있는 회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것도 런 각인가요? 레거시만 고집하는 경우도 궁금합니다!
@user-ucpykmvwd110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행인인데.. 거기 계시면 레거시한 개발자로 성장하실듯..
@pellyryu234410 ай бұрын
저도 포프님은 아니지만.. 이유가 중요합니다. 말해주신 스택들이 보편화된건 사실이지만 모든 회사가 택해야 할 이유는 없어요. 기술은 이유가 있을 때 도입하는거니까요. 회사 측면에서는 그렇고, 개인측면에서는 커리어를 위해 이직이 쉬운 기술을 많이 쓰는 곳으로 가는 게 유리할 때가 많긴 합니다.
@llollapalooza10 ай бұрын
@IlllIlIlllIIIllIl 질문에 답해주세여!
@Gggggggg678ggyf7 ай бұрын
@@llollapalooza보편화 됐다고 모든 레거시 서비스에 도입해야하는건 아닙니다. 비용대비 도입해서 생산성이 증가되고 좀더 나은 서비스가 되는지 판단해야하죠. 단순히 남들은 다하는데 우리는 왜안해? 이건 개발자 개인적인 욕심인거 같습니다
@llollapalooza7 ай бұрын
@@Gggggggg678ggyf 그런데 보편화 된것도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보고를 위한 업무에만 갇히냐 아니면 정말 직업 이름 답게, 엔지니어링을 하냐 차이인것 같습니다. 비용도 들지 않는 오픈 소스의 라이브러리나 프레임 웤이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결국 IT분야에서 쌩 레거시 보다 시스템 적으로도 낫다라는게 과학적으로 확증이 된것이니까요. 단순히 vue나 angular가 리액트보다 나으니 무조건 쓰자 이런것이 아닌, 프론앤드에서 최소 쌩 JS보다는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것이, 비용도 들지 않는다면, 더 software engineer 다운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거부하는 이유는 귀찮아서 말고는 딱히 반대할수 있는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익명-w9i10 ай бұрын
6번 하나 해당 이거 린트를 만들어야하는게 내 업무긴한데 별 신경 안씀
@멜론맛케익15 күн бұрын
팀장님이 프로그램 크래시나는게 제일 잘못된거라면서 안전한 코드를 짜려면 어쩌구저쩌구 한시간동안 저랑 토론했는데 코드에 워닝이 500개(과장 X)네요. 퇴사각
@포프티비15 күн бұрын
Aㅏ.....
@jaralee124310 ай бұрын
기존 코드 갈아엎는 얘기하실 때, 2-3번 바꾸는 게 평균이라는 해외연구 얘기가 매우 흥미롭네요. 혹시 논문 제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zeeto_k10 ай бұрын
프로필사진 바꾸신거죠? 정문이 훨씬 멋있어진 것 같습니다.
@대인이형10 ай бұрын
어떤 회사를 다니던, 어떤 서비스를 받던 런해야 하는 기준을 알려주는 영상. 첫 출근 후 영상과 같은 상태면 지인에게 전화한다. "형, 거기 자리 있어요?"
@포프티비5 ай бұрын
그래서 옮기셨나요... 🤭
@대인이형5 ай бұрын
네ㅋㅋㅋㅋ
@user-yx6qc9oo2n10 ай бұрын
요즘은 이런 회사도 신입을 안뽑는다는게 함정 .. ㅋㅋ;;
@포프티비10 ай бұрын
흙....
@KhKh-bd7lw2 ай бұрын
요즘 논리적인 관점에서 기술적인 관점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바뀌어서 완벽한 혹은 최선인 코드를 짜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이 생겨서 구현이 안되는데 ..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질문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글 남겨 봅니다..
@포프티비2 ай бұрын
Eric Ries 아저씨가 쓰신 Lean Start Up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seonminbaek-ff2jh9 ай бұрын
2개월차 신입 데이터 엔지니어 입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코드와 스택을 보는데 신입의 입장인지라 잘 모르지만 조금 아이러니한 경우가 있습니다.. (빅데이터이지만 관계형 DB를 쓴다는 점, 크론탭을 돌려 1분마다 프로세스를 돌려 데이터 처리를 한다는 점) 처음에는 실무는 다르구나,, 라며 넘어갔지만 아무래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배울점은 있긴합니다. 제가 관계형 DB를 익숙하게 잘 다루는것도 아닐뿐더러 그렇다고 코딩을 기막히게 잘하는 편도 아니니까요ㅠ 어느정도 실력을 키우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중고 신입으로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이 댓글을 보신 경험있는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hspn527010 ай бұрын
그런회사에 취업해서 제가 갈아엎고있습니다
@adol250110 ай бұрын
이 회사군요 빤쓰가 없어서 런을 할 수 없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ㅜ
@포프티비10 ай бұрын
노빤스.. 존중합니다...
@cromagnon-o2h10 ай бұрын
컴파일러 경고를 무시한다 = 청소를 안하는 식당이다
@정하은-h6s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포프님, 영상에 버그 숫자를 표시하는 대시보드 말씀해주셨는데 혹시 어떤 제품들이 이런 기능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도입해보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포프티비10 ай бұрын
저는 azure dev ops를 쓰고 있습니다만 제대로 된 프로젝트 관리 툴은 다 이 기능을 다 갖추고 있어야죠
@정하은-h6s10 ай бұрын
@@포프티비 감사합니다!
@Jinus2Jinus10 ай бұрын
와우, 어느 정도 동감하지만.. 너무 개발자 위주로한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QA,Proejct Owner, Business Analysis, DBA, System Admin, Cloud Admin 다 봐야 합니다.
@arschungseon291410 ай бұрын
1개도 해당 안되는 회사가 국내에 있기나 할까?...
@엥뭐라구요10 ай бұрын
나도 좀 더 신경 써서 일해야지 고마워요
@rispyk379610 ай бұрын
디버그 빌드 느리다 => 이거 어느 대기업 SI에도 해당되는 말이네요.
@lifeispain210 ай бұрын
대기업 H사 개발자 팀장이 구축했는데, 프로시져에 주석 한줄도 없슴 개발자 팀장이 구축했는데.. 퇴사하고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욕함
@노랑통닭-z1e10 ай бұрын
포프님 말씀하신것 모두 없는데.... 음... 저도 이해는 하는데 포프님의 기준이 현실보다는 다소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잘못됐다 이건 아니구 포프님 수준의 개발자 또는 회사들이 정말 극소수 일꺼라는 확신이들어요 너무 이상 적인 기준입니다.. 마치 rpg게임 고인물이 기본적인 모든것들을 섭렵한뒤로 더 디테일하게 할게 없을까 하고 찾아내서 알려주는 방송 같아요 참고가 되서 좋긴하지만 그것보다는 좀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개발관련 지식을 포프님만의 노하우로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예를들어 어떤 기본적인 게발을 할때 시나리오는 이렇게 되는데 보통은 이렇게 개발하는데 내가 할때는 이런 구조 이런 프로세스 이런 자료구조를 써서 만들면 좀더 좋더라 이런 얘기들 헤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존경하는 개발 선배님 포프님께!
@pellyryu234410 ай бұрын
모두요? 몇가지는 놓칠 수 있지만 모두는 좀..
@pellyryu234410 ай бұрын
포프님 이야기가 그대로 대응되지 않는 곳도 많지만(저희는 컴파일언어 안 씀) 전 포프님이 말한 게 실력과 무관한 기본이 맞는다고 생각해요. 요리 실력과 무관하게 위생을 신경써야 하는 것처럼 정적분석툴이 뱉어주는 오류는 일부는 귀찮아서 무시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고쳐야 하는 거잖아요..?
@노랑통닭-z1e10 ай бұрын
@@pellyryu2344 중요하지 않은건 없어요 그래도 그중에서도 더중요한거에 포커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여
@노랑통닭-z1e10 ай бұрын
@@pellyryu2344 인생은 짧잖아요
@soondkwon186710 ай бұрын
어느순간부터 null 제약 경고가 너무 많이 뜹니다. 뭐 옵션으로 제외는 햇지만
@제이크-q2p10 ай бұрын
6가지에 해당되고 DB명세서도 없고 계층구조도 엉망인 회사 ㅠㅠ
@seungwanhan-fl1rz9 ай бұрын
음~ 때려치세요 ㅋㅋㅋ 하는게 넘 중독성있어요
@deallife8 ай бұрын
사수 없음. 코드 문서 X -> 코드 읽어서 파악해야함, DB정리도 없음. 코드는 폭탄 밭임, 그래도 몇번 터트리면서 적응 중 몇 번 직장 적응못하고 방황하다보니 지옥끝까지 떨어졌네요. 어쩌겠습니까 업보인것을. 먹고는 살아야하니 그래도 열심히 버티고는 있습니다. 이대로 가라앉을 가능성을 99.9%라고 보지만 0.01%를 노리면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포프티비6 ай бұрын
화이팅!
@iankang124610 ай бұрын
우어어어 … 제목… 어그로에 이끌려온 구독좀비
@조아하자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 정도만 해도 그나마 괜찮은 회사입니다. 진짜 빤스런 해야 하는 회사는 git 관리부터 아예 안되요. 그 정도가 아니라 근로자로서 당연히 지켜져야 할 법적인 것조차 안됩니다. 가령 근로계약서 없고 4대보험 안되고,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는데 월급 135만원인 등등... 이런 회사가 진짜 빤스런해야 할 회사죠.
@몬드형-h1d10 ай бұрын
assert 안박는 회사도 런해야하지 않을까요?
@포프티비10 ай бұрын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어서트 지원을 매우 뒤늦게 해서 잘 안쓰는 회사도 있어요.. 그래서 일반화해서 튀라고는 못했습니다!!
@Kevinyo153810 ай бұрын
버전관리 안하는 회사(감으로 코드 관리하는 회사)
@netranceify4 ай бұрын
MC출신들 변명 좀 해보세욤!
@포프티비4 ай бұрын
에... 먼 MC 인가요?
@파베르-s6b10 ай бұрын
회사에 사수가 없는 회사는 어떤가요? 저혼자 개발자입니다 전임자가 잘짜놓은 코드를 제가 더럽히고있는...
@여우붉은-h4g10 ай бұрын
좋은 사수가 있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편이 많은 것 같아요 그저 묵묵히 자기 혼자 공부하면서 실력을 쌓고 준비해야된다고 봐요
@user-ucpykmvwd110 ай бұрын
혼자 실력쌓으면서, 좋은 사수를 찾아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kanghyunkim10 ай бұрын
Todo를 메모장에 메모해서 공유하면 쓰렉 인가요?ㅠ
@user-ucpykmvwd110 ай бұрын
주석에 남도 접속가능한 메모 링크가 남아있는거면 안나쁘겠네요
@포프티비10 ай бұрын
쓰는 게 어디입니까!
@k4l1hm4n10 ай бұрын
이런 제목보고 들어왔다면 넌 주니어!
@육식병아리-q3k10 ай бұрын
버그 대시보드란게 뭔가요..?
@포프티비5 ай бұрын
버그 현황보여주는 외부툴 페이지 혹은 내부 툴 페이지
@seiyonlee304410 ай бұрын
하나 하나가 다 걸리네요 ㅠㅠ
@kenny_13010 ай бұрын
Todo주석 안다는 나는 주니어!
@enslow10 ай бұрын
응…응애 ㅠㅠ (주니어)
@마여름돌고래그리고흰10 ай бұрын
아무것도없는 회사에 와서 내가 다 고친다. 다 도망가면 일 은 누가하고
@gwisekor10 ай бұрын
ToDo : 좋아요! 구독! 하기
@Dev_pig10 ай бұрын
회사 때려치지 않는 넌 주니어
@김두현-h5l10 ай бұрын
4개나 해당되네 ...ㅜ
@WeeQqq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장애를 대처하는게 아닌 장애가나면 고침
@윤지송-s2n10 ай бұрын
장애를 대처하여 코드를 수정하면 장애가 생기잖아요.
@위설아-b8f9 ай бұрын
기존코드를 갈아엎는다 = 상사가 한 코딩 실력을 전면 부정한다 + 신규개발도 바쁜데 작동만 잘하고 매출만 잘 나오면 되는데 고친다
@jkraptor10 ай бұрын
네 (댓글1등)
@jillneleson246610 ай бұрын
이걸 또 낚여서 보고있는 너도 주니어!
@krodoo-mi6oj9 ай бұрын
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긴 하지만 첨언을 드리자면 코드도 결국 사람이 만든 것인데 코드 말고 사람과 조직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경력 신입 상관없이 과연 막 들어간 회사에서 몇년씩 작성한 코드에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힘들듯합니다. 물론 그회사의 코드를 보고 입사를 할수는 없는 상황에 입사후 그런 문화와 코드를 보았다면 그냥 조용히 나오라는 말 같은데 그걸 잡아가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또는 나에게 그런 역량을 잘휘할 능력을 시험? 아니 도전해볼 만한 사람들이 있는지도 중요할듯 합니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듯 코드가 전주가 아닌 경우도 말씀해주세요! 잘못 전달,이해하면 실력도 없는 분들이 몇가지 현상만 보고, 대안과 실행 없이 무조건 훈수와 피하기만하는 개발자들이 많은데 이런 개발자들 많습니다. 말과 훈수는 정말 잘 하는데 정작 실력은... 없는 그런 개발자가 되지 않게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