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빠들 너무 멋지다❤.이런 좋은.노래를 법정에서 띄우다니.. 이문세님의 광화문 연가만 알았는데 .사랑이 지나가면 노래도 눈물나게 한다
@minthill12114 ай бұрын
오늘 이ㅈㅁ 결심재판에 이 노래 가사가 나왔다지요. 김문기씨를 모른다는 말에~ 검찰도 감성을 좀 아는군요, ㅎㅎ
@데이빗-n4s4 ай бұрын
개딸들한테 조만간 금지곡으로 지정될듯요 ㅎ
@왕곰곰이-y6g4 ай бұрын
천황폐하 만세!
@focusonj20704 ай бұрын
@@왕곰곰이-y6gㅡㅡㅡㅡㅡㅡㅡ시진핑 셰셰 짜이찌엔 찢짜이밍
@inchulhong40974 ай бұрын
ㅎ.ㅎ. 이렇게 인용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똑똑한데...정치는 개판, 거짓뿐이고...
@최예삐-x7k4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키는 7인의 검사
@17r354 ай бұрын
훗날 역사책에 기록될 노래 1987-2024 사랑이 지나가면
@muso438211 ай бұрын
사랑이 지나가면... 우연히 길가에서 마주친다해도...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뒤돌아서 아픈가슴 짓누르며 눈물을 흘릴지라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대를 몰라요... 어디서든 부디 행복하길.......
@제니-y6q6g4 ай бұрын
수십년전에 요즘 일어날 일을 알았던듯~ 대단쓰~ 이문세씨 좋겠다. 다시 히트 시켜서~ ㅎㅎ
@Jemma-s1c4 ай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서. 김문기 씨. 명복을 빌어봅니다. 가족들 힘내세요
@천사에이미4 ай бұрын
리짜이밍 듣고 있니. 이노래를 네게 헌사한다~
@박성규-v5y4 жыл бұрын
나 국민학생때 우리집에 전축이 있었다 우리 아버지는 레코드 위에 항상 이 이문세 4집이 올려져 있었다 아침마다 항상 들려온 이 노래 전축에 레코드를 올려놓으면 둔탁한 소리가 나고 이윽고 이 노래가 흘러왔다 얼마나 들었는지 이 앨범에 노래는 지금도 가사는 드문드문 까먹어도 노래는 전부 안다 마지막곡이 건전가요인가 어허야 둥기둥기 였던것도 기억난다 아버지가 10년전 떠난 지금 아버지를 추억하러 이 노래를 들으러 왔다 누군가는 이 노래와 이 노래의 추억을 떠올리겠지만 나는 우리 아버지를 추억하러 이 노래를 들으러 왔다 문세형 그리고 고 이영훈님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기억하게 해주셔서 아빠 나 어느새 마흔 두 살 됐어 엄마 잘 모시고 있어 결혼은 못했지만 아빠땜에 삶과 죽음이 뭔지 알게 되서 나중에 결혼할진 모르겠지만 그전까진 엄마를 이빠가 못다한 삶까지 챙기면서 살께
@귀여운수아3 жыл бұрын
누군신지♡모르지만 ♥️박성규님♥️ 우연히♡댓글밨는데 감동받았어용~~~ 어머니 모시고😄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살아용🙆♀️🙋♀️ 기원합니다~🙏🙏~ 짱👍입니다👏👏👏
어제 달리는 차안에서... 라디오에서 들리는 이 노래... 너무 가슴아파 울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슬픔이 따라오죠. 영원할수 없는것이 사랑인듯 해요.
@CHULKIM-c3p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머가 영원합니까?😅
@won-ungjung4870 Жыл бұрын
❤❤❤❤❤❤❤❤❤❤❤❤❤❤❤❤❤❤❤❤❤❤❤
@짜장몽 Жыл бұрын
@@won-ungjung48701기41ㅣ
@짜장몽 Жыл бұрын
11 ㅂ
@박사진4 ай бұрын
앞으로 댓글 많이 달릴 노래가 될 것 같아요~
@박흥순-q3j10 ай бұрын
이영훈씨 정말. ..말로표현못할 감수성이란
@최예삐-x7k4 ай бұрын
이영훈 1960-2008년 당신은 이노래 를 만들어 이세상에 태어난 소임을 다했읍니다 하느님 당신의 이노래를을통해 우리에게 사랑을 선물하셨읍니다
@daylena58807 жыл бұрын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이문세와 같은 감성은 낼 수가 없네... 눈물나게 좋다 정말..
@유도3단334 ай бұрын
명곡인데 악보 찢어지지 않게 지켜야합니다 김문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변사또-k3f2 ай бұрын
동감.100%합니다.길이길이.보존되야합니다
@bulba77498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시적이고 순수해서 더 마음에 와 닿아요.
@박준희-i4d2 жыл бұрын
고인이되신이영훈님천국에서영면하시길..
@jongchanlee62819 жыл бұрын
바쁘게만 살았던 80 년대말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다니........ 환갑이 지난 지금 ..외로운 캐나다 이민생활 속에 들으니 더욱 기슴을 울립니다...
@김성훈-f4s9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변하는게 많은데..노래 영화 드라마 쇼프로는 옛날70~90년대 것이 좋은것 같아요
@sjpark2k9 жыл бұрын
이민생활 외롭고 쓸쓸하지만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jongchanlee62819 жыл бұрын
sjpark2k 고맙습니다. 새해 소원 성취 하시길....
@김미선-w5g9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아름다우니까요.
@jongchanlee62819 жыл бұрын
김미선 추억을 반추하며..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며..살아야죠...
@피터-p6r Жыл бұрын
그때 그녀가 자꾸 생각나네. 벌써 40년 가까이 흘렀건만…아, 세월은 간다
@추격자-b4u7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수가 있지? 진짜 천재다~
@park-gf7mg4 ай бұрын
7인의 용기있는 검사님들에게 이런 감성이 있다니 놀랠놀자입니다. 좋아하는 곡이어요 이재명을 법정구속하여 국민을 평안케하라
@주-h6m8x4 ай бұрын
검사님들 참 멋지십니다! 이런 멋진 노래를 기억해 내셨네요~ 김문기씨 명복을 빕니다! 이 가사를 들으니 제가 목이 메입니다! 가족분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정의는 꼭 이깁니다!!
@user-wh5pe4ww9k5 жыл бұрын
옛날노래 특징들이 가사보면서 듣다보면 마치 드라마의 한장면처럼 상상속으로 장면들이 그려짐 그래서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듯
@happysin214 жыл бұрын
요즘노래는 영어잔뜩 있음. 심지어 전곡이다 영어일때도 있음. 치렁치렁 귀걸이 하고 화려한 특수장비쓰고 인기얻는 요즘아이돌보면 허탈합니다. . .얼굴다 똑같이 생김 에휴. .
@도덕선생님-t3k4 жыл бұрын
happysin21 그러게요 옛날 가수들노래가 훨씬좋죠
@Cro-cop4 жыл бұрын
@@happysin21 아이돌이 아닌 단독 가수라 하더라도 요즘 가수들은 다 같은 창법에 음색임.. 학원같은곳에서 배워서 그런가?
@Xxx-fm1ov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생인데 요즘 노래말고 예전 노래에 빠져 삽니다 ㅜㅜㅜ 훨씬 좋아요 그 시대가지금보다 편하진 못한 시대라고 해도 저는 그 시대에 가서 살고 싶어요
@풍선껌-z8n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시를 가사로 옮겨 곡을 만들던 시대였습니다.
@장태산-x3v4 ай бұрын
다시 이노래 들어봅니다. ㅋㅋㅋ 애창곡되었습니다.
@Forevermydream2024 Жыл бұрын
내 청소년기를 지배한 가사며 멜로디. 이문세 노래가 위대한 건, 그 때의 추억들을 송두리째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불과 전주 한 소절만으로. 그 소녀, 그 만남, 이별까지도. 그러나 지금은 만나고 싶지 않다. 노래에 묻어 두고 싶다. 50대에 들어섰을 그녀도 이젠 중년이 되었겠지. 세월아, 너는 왜 그렇게 잔인하니? 트로트로 전향을 못 하는 이유가 이문세와 이선희 조덕배 변진섭에 대한 미련일까? 이어서 이문세의 소녀를 들어봐야지.
@davidkim73711 жыл бұрын
이영훈씨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시인입니다
@초심애8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완성도가 높아, 세상에 없는 소리..세상에 없는 작곡가, 세상에 없는 소리..최고네요..
미국와서 40년 이상을 살면서 이문세씨를 잘몰랐는데 이 노래를 듣고는 이문세씨 노래를 좋아하게 됬어요 정말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너무 놀라울뿐입니다 정말 가슴을 시리게 하는 노래 한국 가요사에 영원 할것입니다~
@박토리-n4e4 ай бұрын
그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ㅎㅎ
@전근원-j1u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이문세님에 노래를 듣읍니다. 이재명 덕에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유정수-g9w Жыл бұрын
문세형화이팅~^^ 봉평공기 좋아요~ 이 노래 88년 신병한테 한곡하라니 부르든데 짜식이 참 고참 눈물나게하드라그 ㅠㅠ
@wildflower40293 жыл бұрын
이영훈님~ 보고싶네요~ 좋은곡 너무 감사한 마음
@최예삐-x7k3 ай бұрын
이문세님 1960-2008 어머니가사준피아노1대는 일생보물같이 아끼며 좋은 노래 만들었는데 어머니 남겨두고 갔으니. 불효자가 되었읍니다,생전에 이문세님 과 콤비를 이루어 좋은노래 많이 발표.소녀 광화문 연가 옛사랑
@백상준-y9y4 жыл бұрын
1987년 멋지게 발표한 이문세 4집... 정말 좋은 노래로 가득 차서 너무 좋았었지요. 3집도 좋았지만 역시 4집이 약간 더 좋았었습니다. 3집 이후로 기대에 너무나 부응한 이문세 4집, 타이틀 곡이 처음엔 잔잔해서 바로 대곡 그女의 웃음소리뿐이 귀에 더 감겼지만 역시 타이틀 곡이었습니다. 지금껏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네요. 이문세님이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공개방송에 나와서 4집에서 제일 맘에 드는 곡이 뭔지 물어봤을때 굿바이라고 하셨지요. 그곡 역시 좋더군요. 이별이야기, 깊은 밤을 날아서, 가을 이야기 등 아. 고2때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고진감래-j4m4 жыл бұрын
이영훈 아저씨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랄께요. 좋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선준김-m2s4 ай бұрын
고 김문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fjqmdbsp7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현선녀-s2q4 ай бұрын
세상에 기쁨은 사랑하는분 곁에 있는것이죠 사랑하며 살아요
@doitican89585 жыл бұрын
87년 봄 이노래가 나온후 ..수학여행때 뒷자석에서 이어폰으로 들었던 이문세4집.내나이 이벌써 50 아직도 저며온다.
@Toyou111114 жыл бұрын
어~저도 이노래랑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들으면 수학여행 생각나는데 동갑이신가? ㅋ 50아직 안된거 보니깐 중학교 수학여행 맞죠? ㅋㅋ
@한상민-z2n4 жыл бұрын
저도 87년 고1때 경주로 수학여행갔습니다. 애들이 더블데크들고와서 떼창하고 소리지르던 모습이 마지 어제 같이 생생합니다. 동갑친구분들 다들 반갑습니다^^
@윤선화-t8c4 жыл бұрын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고등학교시절 추억이예요
@truongphoung71004 жыл бұрын
아재 꼬추 아직 서시나요 ?
@kakakkoau26694 жыл бұрын
Truong Phoung ㅂㅅ
@고3-c6x5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의 모든 노래는 진짜 마음이 편해지네요 요즘은 날이 갈수록 무서워요 세상이 너무 바껴서 소중한 것들을 잃을 것 같거든요
@tomsmith85474 ай бұрын
악보, 음반 찢어지기 전에 허겁지겁 달려 왔습니다.
@안나푸르나9 жыл бұрын
정진희 !!! 진희야..우리 87년 고1때 만낫지..백합 주산 부기학원에서. 지금와 생각해보면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려 그게 사랑인줄 몰랏어. 아니..널 정말 사랑햇지만 그렇게 보낼수밖에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까.. 널 행복하게해줄 자신이 없었기에..지금 돌이켜보면 그 선택이 옳았다 생각해.. 마음이 아프지만. 너 근무하던 은행에도 가끔씩가서 너 얼굴보고 한참을 들여다보고 오곤 햇는데. 잘 지내지??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지?? 보고픈데..너무 보고픈데.....그러면 안되는줄 알면서.. 나에게 잊지못할 아름다운 기억들 좋은추억 남겨줘서 고마워.. 신당동 떡볶이 타운가서 이문세 노래신청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 학원끝나고 창문에 걸터앉아 이어폰 나눠서 음악듣던 그모습등등. 아직도 어제일같이 생생하게 생각이 나..그때가 너무 그리워. 그리고..너가 보낸 마지막 편지속에 대공원후문에서 보자고 햇을때 못나가서 미안해. 실은 그때 시골에 다녀오느라 너 편지를 너무 늦게봣어.. 곧바로 전화해줫어야 햇는데 왜 안해줫는지.. 꼭 할 이야기가 있다고 나와달라햇건만..얼마나 화가 낫을지도 상상이 안된다. 그 뒤 나한테 전화로 니 편지 다버렷으니 너도 버려..그렇게 말햇을때 그래..알았어..라고 말한 내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난다..왜 그렇게 대답햇고 전후 사정을 얘기안햇을까 하는. 지금에 와 이런 글을 써봐야 아무부질없는 일이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너무나 후회되는 3가지가 있어. 나한테 말햇지..우리 공부열심히해서 꼭 은행들어가자구..난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학원다닐대 나한테 부탁한거 기억나. 집에 사정이 있어서 우리집에 몇일동안만 기거해도 되냐고 물엇을때 내가 거절햇던거. 실은 너가 싫어서가아니라 그때 우리집 사정이 여의치 않앗어....변명같지만 이렇게만 말할게. 그리고..3번째..너한테 연락도 잘안하고 신경 못써줘서 미안해.. 실은 너얼굴 보기가 너무나 미안햇어..너와의 약속도 못지키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넌 은행에 붙고 난 못들어간 자격지심일까..아님 그냥 내 자신이 챙피해서일까. 아마도 널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나에겐 부족햇나보다..용기가 없어서이겟지. 그래서 내 자신이 너에게 미안하고..너무나 미안하고..너한테 신경 못써준게 미안해서 이렇게..... .....너가 좋아햇던 가수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들으며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본다. 같은 하늘아래 어디선가 좋은사람만나 행복하게 살고있기를 기도할게..안녕.
@KingBo-18 жыл бұрын
홍인재 너무 슬퍼요 진짜..
@goji33677 жыл бұрын
홍인재 내가 눈물이 납니다. 이루진 사랑이 아니여서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있군요.. 아마 그녀도 똑 같을지도..
예전에 들었을때는 그냥 좋은 올드가요인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첫사랑을 우연히 만났는데 결혼해서 남편이랑 아이가 있더라구요 전 뭔가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이 있었는데 첫사랑은 이미 나의 존재를 잊고 있더라구요 그일을 겪고 이 노래를 듣다보니 이제서야 알겠더라구요 가사가 이렇게 와닿는 노래는 간만이였어요 이문세형님 감사합니다.
@misung322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 첫사랑 소식 들었는데 결혼하고 애도 낳았더군요.. 그 여자애가 결혼하기 전까진 가끔 연락도 주고 받아서 잊혀지진 않았는데 솔직히 결혼하고 잘사는것 같아 저도 행복하긴 했지만 아기 얼굴을 보니 가슴이 어쩐지 아프더라고요
대학교 1학년때 첫사랑이 떠난 후 이 노래를 들으며 무척 많이 울었던 기억. 40대 중반이 되어 다시 들어도 여전히 마음을 뒤흔드는 치명적인 마력을 가지고 있다.
@한현숙-k7n8 жыл бұрын
왜케 눈물이 나는지 ~~ 이문세오빠 파랑새부르던 시절 실제로 한번 봤었는데 이제 많이 세월이 흘러 흘러~~
@JIN00000pp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예전부터 아주 좋아하셨던 노래.... 이제야 들어보네요 아주 어릴적 이런 노래를 왜 듣나 싶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며 엄마를 공감하고 있네요
@viviankyeonglee9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때문에 그때 노래 찾아듣네요... 대학교 2학년... 학교 등하교시에 교정을 잔잔히 울렸던 이문세 노래들... 아휴... 왜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보고 싶다..동창들아!!!! 내가 너무 멀리 있어서 만나지도 못하는구나..ㅠㅠㅠ
@배정우-k9v5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아련해지는 20대... 그사람과 무심코 지나쳤던 짧은 시간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서로에게 뜻깊은 만남이었음을... 시간지나 알게되네요... 결코 스쳐 지나침이 아니었음을. 고마웠습니다...부디 좋은분과같이 행복하세요.
@번지길드8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사람이 들어도 심쿵합니다.
@wetube750010 жыл бұрын
이문세...말 같은 두상에 꺼정하게 큰 키... 그런데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몇 십 년 동안 뒤흔들고 있습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밤, 아련한 추억에 잠겨 이 곡을 들으니 눈물이 다 나네요...
@김하늘-z2e4c5 жыл бұрын
새벽갬성 오지게 왔나보네ㅋㅋ
@엄석현-n1i4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 곡들 처음 계속 들어보는데 곡들이 다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드는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pulgacsi5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노래 다 좋아요 특히 가사가 심금을 울리고 곡도 좋고
@마스터보카론8 жыл бұрын
05년생입니다. 05년생인데 요즘 시끄러운 상업목적인 연예인노래보다는 이노래가 더좋네요. .^^ 엄마랑 같이 이문세노래들으며 감동 받고 갑니다..!
@안계상7 жыл бұрын
애들은 가라
@HhsuH-y3w7 жыл бұрын
안계상 뭐냐 이꼰대는
@안계상7 жыл бұрын
희수 중2에요ㅋㅋㅋ
@HhsuH-y3w7 жыл бұрын
안계상 동갑이네요
@알바생-p4h7 жыл бұрын
친구요
@baba-dz2zn6 жыл бұрын
역시 감성발라드의 대부 이문세님 노래... 시대를 관통한다라는 말이 이노래에 딱 어울리죠
@오영심-v9l8 жыл бұрын
미치겠어요 눈물이나서 왜이리 눈물이 나죠?? 문세오빠 송톤 넘좋아요
@ujou04088 жыл бұрын
오영심 아마 그건 우리가 많은 추억과 그시절을 너무 그리워한다는 아닐까요?...전 지난간 추억과 시간들때문에 그리고 나이가 너무 많아져버린것에 대한 우울감으로 몇년을 보내고 있어요 ㅠㅠㅠ 우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하고 힘내요^^
@한진희-f7w5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Grace_Bob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부산항-p4q3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 노래중 유일하게 가사를 외운 곡이자 수백번도 더듣고 부르는 애창곡입니다.
@빵빵이-c8x2 жыл бұрын
매번 들을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김정규-m7y7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고향가는길에서 우연히 호프집에 들렀는데 문을열고 첫사랑이 들어왔다. 내 심장은 얼음장이 되버리고 서로가 모른체 외면했다. 입은 굳어져서 차마 숨을 쉴수도 없었다.마치 내모습이 너무 담담해진것처럼 내모습을 속이고 나왔다.방에누워 눈물이 흘렸다. 그때 이노래가 생각났다.사랑이 지나가면 원없이 틀었다.
@junginhada6 жыл бұрын
전 이 노래와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번갈아 들었습니다.
@bmwi76786 жыл бұрын
아는척을 하셔야죠 여자분이 남자분 들어가는거보고 들어간겁니다 다시한번보면 아는척 꼭하세요
@궁예의마구니4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의 여자: 2년전에 길에서우연히 호프집에 들어가는 첫사랑을 보았다, 내 심장은 미친듯이 뛰었고 ,나는 나도 모르게 그 호프집으로 뛰어들어갔다.그러나,그러나 그는 나를 보면서도 모른체 했다.나는 실망스러움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고, 거의 이성을 잃은채 정처없이 길거리를 밤늦게 까지 헤메고 다니다 새벽이 다되서 집에 들어왔다. 방에누워 펑펑 울었다. "나쁜놈!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도 그렇게 날 모른체하다니!" 그때 이노래가 생각났다.사랑이 지나가면 원없이 틀었다.
@pasta4me7864 жыл бұрын
Reply 1988 brought this beautiful music to m attention. Thank you sooo much!!
@진선김-u9v3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눈물나게좋아요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명곡은 영원한명곡 언제들어도 명곡 최고입니다 ~
@정보림-j8j8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분~~ 가을 탓인지 이문세님노래 덕인지~~^^
@물리학자-w8p9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노라면..옛생각들이 너무 많이나고..눈시울이 붉어집니다..철없던 20살 시절..만나고 헤어졌던 그 인연들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이 아니었나..가슴이 아려옵니다..ㅠㅠ
@임준규-g1t4 жыл бұрын
비록 그 시대에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그 시대의 정취가 무엇인지 알수 있게 전해주는 것만으로도 이 노래는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itsouthkorea3 жыл бұрын
전주 플룻이 영혼을 치유합니다
@송기숙-j4o3 жыл бұрын
이문세씨 항상 건강 하시고 옛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최예삐-x7k4 ай бұрын
이문세 이영훈 이노래를 불러 이세상에 태어난 소임을 다했읍니다 하느님 당신의 이노래를을통해 우리에게 하느님의사랑을 선물하셨읍니다.그리고 김문기를.그가족의,슬픔을 어루 만져 주십니다
@김배추씨3 жыл бұрын
마흔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 노래의 깊이를 알게 되었다..
@이현주-o9w6z Жыл бұрын
ㅎㅎ 동감입니다
@194433939 жыл бұрын
Que bonita canción aunque no entiendo la letra me inunda el corazón ,muchas gracias por compartir,un saludo desde Argentina!!!
@alwayswarm02922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SAD LOVE SONG.
@ehk59362 жыл бұрын
Translated it using Google translator by Guarani Have a good day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jepe upe tapicha cherecháramo ndaikuaái upe tapichápe Jepe che korasõ opyrũva hasy ko'ágã ndachekuaái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chekuaa ramo jepe ndaikatúi chemandu'a Jepe che jyva oñemboty ha ho’a che resay ohasávo mborayhu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Pe hova che ahechasetereímava ohasánteva upérupi nde jesareko desesperado-pe Ndachembyasýi ko'ágã
@letters_from_the_past2 жыл бұрын
Saludos desde México A mí también me gusta mucho la canción
@김호성-k4m Жыл бұрын
Gracias. Esta cancion es muy popular en Corea. Aunque no entienda la letra, el sonido se emociona todo el mundo
@병철이-c2s Жыл бұрын
❤❤Que Bueno es que expresa tu sentiment. Y gracias por Haber estudiado el espanol y entender el otro lado del mundo.😅😅😅
@김남규-h2i3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 노래 들으면, 여러가지로 어머니 생각이나요. 이노래 들으면 치매걸리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나요 ㅠㅠ 정말 몰라서 모른척하신건지, 정 띨려고 일부러그러셨다고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