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하이파이 Q&A 모음, 5답노트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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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노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

@만일서-q5f 2 ай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뵌 분이다 싶었는데 MD 내공님이셨네요. 구독하고가요.

@beomnorae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reiksin 2 ай бұрын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잘봤습니다

@beomnorae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sonlee4396 2 ай бұрын

범노래 님께서 포칼을 언급하는 날이 오는군요!! 감동..ㅎㅎ 개인적으로 정제된 표현보다 날 것의 범노래님 본모습(?) 그대로 가감없이 전달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늘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_ _)

@beomnorae 2 ай бұрын

그렇게 기준을 낮추다 보면 너무 막나갈(?) 것 같아서 적당히 선을 지키려고 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k21th Ай бұрын

말씀중에 임피던스와 감도 관련해서 아주 크게 공감됩니다. 저도 BeyerDynamic DT700 pro X때문에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수치상으로는 비교적 울리기 쉬운 장비인데 좋은 포터블 장비에 붙여도 소리가 뭔가 아쉬워서 "이걸 방출해야 하나?" 1년 가까이 고민하다가 소위 '가성비 거치 시스템'에 붙였을때....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수치는 참고만 해야겠구나"를 절감했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 나름 느낀 바가 있어서 포터블 장비는 적당한 선에서 종결할 수 있게 되더군요.(어째 써 놓고 보니까 말씀과는 다른 얘기를 한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ㅎㅎㅎㅎ)

@beomnorae Ай бұрын

음향생활 하다보면 공감가는 일이 적잖게 발생하는 듯 해요. ㅎ_ㅎ 동지를 만나서 기쁩니다.

@JHLEE-b4g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beomnorae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adekts 2 ай бұрын

국내 모 이어폰 런칭때 스펙표 보고 sp1000으로 30볼륨 정도면 충분하게 듣겠다 싶어서 청음 해봤는데 70까지 올려야 좋은 소리 나는거 보고 신기해서 구매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beomnorae 2 ай бұрын

이상할만큼 볼륨 많이 먹는 친구들이 있지요.

@booster_sagie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이네요 아무래도 저는 무선 이어폰 스펙에 굉장히 목메왔는데요 이제는 좀 놓을까 하네요 aptX 어뎁티브 지원, LDAC 지원, 코덱 스펙을 굉장히 중시했는데 이제는 음악성으로 가고자 합니다 허허허 엠프와 헤드폰, 이어폰, DAC 매칭 ? 이게 또 음악감상의 꿀잼 요소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경험해가며 나만의 길을 또 개척해 나가는거죠 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

@beomnorae 2 ай бұрын

음향기기는 끝없는 여정입니다. ㅎ_ㅎ 홧팅~!

@sharpcure 2 ай бұрын

이어폰 휴대용 튼튼한 파우치 한번 모아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유선이어폰은 dac가 필수다보니 꼬다리까지 넣으려면 공간이 필요하니까요

@beomnorae 2 ай бұрын

생긴건 좀 투박해도 펠리칸 케이스 / 나누크 케이스 이쪽 방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스류는 이것만 갖고 있네요.

@sharpcure 2 ай бұрын

카구야 샀을때 펠리칸케이스 들어있었는데 너무커요 ㅋㅋ

@Shineyongs. 2 ай бұрын

엔트리, 미드급 이어폰이여도 거치형 앰프 물릴때 크게 그리는 헤드룸과 밀도감, 그리고 톤밸런스가 제대로 잡히는 이어폰들 꽤 있었습니다

@beomnorae 2 ай бұрын

혹시 그 이어폰 중에 DD가 없는 제품도 있었나요?

@jyp3106 2 ай бұрын

본 영상과는 무관하지만 블루투스 제품군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블투 이어폰은 A/S가 안 되고 교환형식으로 진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분해하여 배터리만 교체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떤 연유로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beomnorae 2 ай бұрын

제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분해하여 배터리만 교체하면 (비용적으로 더) 간단하다 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입장입니다. 제조사의 입장에서 생산은 1회성의 성격을 갖지만 분해하여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최소 몇년 단위의 비용 (인건 + 교육 + 해당 업무를 수행할 공간확보 및 이용료)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판매한 제품이 고장나면 이미 만들어놓은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편이 훨씬 이득입니다. 특히 제품 금액이 낮을 수록 그렇겠지요. 반대로 프리미엄을 자처하는 브랜드의 경우엔 비용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이미지 때문에 A/S 센터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리 방법이 '교체'라면 1회용품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요.

@chanhuh 2 ай бұрын

애플빠라고 하시니, 아이폰용 usb-c 꼬다리 추천 부탁해요. 이게 애플은 usb-c여도 호환에 문제가 좀 있다고 해서요.

@beomnorae 2 ай бұрын

제품 상세페이지나 패키지에 MFi 인증 표기(Made for iOS)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인증 절차와 비용이란 걸 감수했기 때문에 보통은 중급 이상의 제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국약대생 2 ай бұрын

저는 보스 qc15모델을 영국 어학연수 시절 첨 써본 이래로 보스제품에 애정이 있는데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보스라는 브랜드가 사람들한테는 패션기기(?)라고 해야 하나 이런쪽으로 더 부각이 되는 것 같아서 한때는 좀 기분이 안좋았어요 . 뭔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평가절하되는 기분같았거든요. 근데 요새 qc헤드폰 새로운 색상이 미국에서 나온거 보면서 예쁘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먹은건가 싶습니다. ㅎㅎ

@beomnorae 2 ай бұрын

확실히 과거의 보스는 중후한 중년 남성의 멋이라고 해야될까 그런게 있었는데 점점 성별 - 연령대를 가리지 않게 디자인 컨셉이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보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소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