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글로 남겼었지만, 고정 댓글로 다시 남겨봅니다-:) 김광석 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전에 '시'를 노래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바로 이 '부치지 않은 편지'였죠. 하지만, 그 작업은 이어지지 못했고.. 이렇게 광석 님의 마지막 곡이 되었네요. 광석 님이 그리 가시지 않았다면, 정말 많은 명곡들이 나왔을텐데.. 너무나도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제가 한창 김광석 님에게 빠져있던 2009년 2월에 만든 영상입니다. 컴퓨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보았어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음악 따라 영상이 만들어지는 게 재밌었던 기억입니다.. 근데.. 왜 이리 음질이 안 좋은 음원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합법적으로 만든 것은 아니니까요..ㅠㅠ..ㅎ... 전주와 간주에 나오는 글은 Collection:My Way 앨범에서 본 것으로, 광석 님께서 생전에 남기셨던 글들입니다. - 김광석의 중에서 7 문득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자주 든다 추억이나, 지금, 그리고 미래를 꿈꾸기 싫다는 의미다 답답하다 그저 멍청해지고 싶을 뿐이다 - 1995년 8월 즈음 공연이 중반을 넘어섰고, 다들 축하해 주고 열심이었다고, 특종이라고 악의 없는 칭찬들이다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 일고 있는 허전함은 무엇 때문인가 나를 치열하게 해준 것은 무엇이었나 후회도, 보람도 아닌 그저 살아있음에 움직인... 그 움직임이 불쌍하다 무료하다 사람들이, 울고 웃고 박수치는 그 사람이, 사람들이 무료하다 즐겁지 않은 이유를 모른 채 나는 여전히 즐겁지 않다 가라앉는 것인가 무섭구나
@배도사의사랑2 жыл бұрын
시인 이상님의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이상 시인은 역설적으로 날자 날자 날자꾸나 라고 표현하셨죠.
@myungchan2 жыл бұрын
백창우 작곡
@구구제진2 жыл бұрын
고맙소. 과거를 돌이켜볼 수 있게 해줘서
@양재식-d7t Жыл бұрын
❤❤❤❤❤❤❤❤😊❤❤
@양재식-d7t Жыл бұрын
😊😊😊😊😊😊😊😊😊ㅣ❤😊😊❤😊😊😊😊😊😊😊😊😊
@kimkiyole3 жыл бұрын
대한에 아들딸로 태어나 이나라에 민주주의를 위에 희생하신 선배님들 존경드리며 저 또한 그런 사람이길 바랍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왜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갈길은 멀지만 분명 좋은 날이 오길 바라며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내가원하는건돈이아니3 жыл бұрын
대한의 아들딸이면 다 그런 마음 아닐까요?
@혜숙천-x7b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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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끝나-h3z2 жыл бұрын
ㅈㄹ났네
@deerwatersubseawellhead1263 Жыл бұрын
전라도 똥팔육들 아니었으면 우리나라는 지금 넘사벽 되었다
@고르비-g3i8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 권력기관 중 민주주의를 가장 파괴하는 조직이 어디일까요? 대부분 민주적 견제와 통제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나 딱 한 곳, 바로 검찰입니다. 수사, 기소, 영장청구권을 거의 독점하면서 무소불위의 권한을 갖고 권력, 자본, 언론과 공생하면서 절대왕정 이상이죠! 그러나 언제나 역사가 증명하듯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만고의 진리이죠!
올해 고1이 된 학생입니다. 아직 김광석님의 노래를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어느 이유에서인지 김광석의 애절한 목소리는 한결같이 제 마음을 구슬프게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흐르는 시간속에 나이가 들어가면 김광석의 노래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겠지요.
@____09174 жыл бұрын
에고, 고1이 되셨다니^^ 저는 19살 끝나갈 무렵? 20살 시작될 무렵에 광석아저씨 팬이 되었어요 ㅎㅎ 지금까지 아쉬운 점은 좀 더 일찍 팬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죠 ㅎㅎ 뭔가, 일찍 알았다면 좀 더 열심히 살았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ㅋㅋ 음, 광석아저씨 노래는 확실히 20살에 느낀 것과 지금 31살에 느끼는 것과는 조금 다르긴 하더라구요 ㅎㅎ 맥락이 많이 벗어나진 않지만, 좀 더 확장된 생각을 하면서 들을 수 있는 듯해요. 아무튼, 코로나 때문에 고등학교 생활의 시작을 제대로 못 하셨을텐데.. 모쪼록, 파이팅하시길 바라겠구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ntastic15724 жыл бұрын
이한열 열사 질질 끌려가는 사진보면서 이노래 듣고 있으면 가슴이 미어짐ㅠㅠ 뒤돌아보지말고 그대 잘가라...
@____09174 жыл бұрын
@@sontastic1572 ㅠㅠㅠ......... 저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bolllima Жыл бұрын
광석을 넘 좋아했던 내동생, 먼저 잘 가라. 나중에 뭔가 있다면 다시 만나자. 슬픔이 환상으로 이젠 망각으로
@꾼파수-e2v Жыл бұрын
내 첫사랑 그분이 좋아 했던 김광석 노래였지요. 직장 퇴사전 그녀에게 줄.. 김광석 헌정앨범과, 김광석형이 출연했었던 음악들을 모아서 그녀에게 cd로 만들어서 선물을 줬었던 기억이..^^
@saemgolbejjang-i7 ай бұрын
듣는 사람마다 무척이나 넓게 해석돼고, 다가올 명곡...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이 노래 생각하면 항상 머리에 맴도는 가사입니다.
@정정민희-r4z3 жыл бұрын
김광석 그리구요 해맑게 웃으시는 김광석 이네요 목소리 노래들으면요 마음이 완전 편해져요 그리구요 늘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지구요 눈물이 나네요 아쉬움만 남아요 영상이라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ightnowrighthere7497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대단한 가수에 대단한 노래인거 같습니다
@라모-i2j4 жыл бұрын
정 호승 시 백 창우 곡 보기드문 걸작입니다 이케 좋은곡 올려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요ㆍ
@____0917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이 곡을 시작으로 더 좋은 곡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TV-xh7xx3 жыл бұрын
먼저떠나신 사랑하는 그대들을 그리워 합니다.고 노무현 대통령 김광석
@yarn753 жыл бұрын
왜 좋은 사람들은 일찍 가는것이오.
@고구마맛사이다6 жыл бұрын
암울했던 시대에 노랠불러야 했던 민중가수분들. .가슴아픈 노래를 누가 부르고 싶겠읍니까마는..자신의 마음을 부여잡고 처절하게 불러야했던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냄니다.
@____09176 жыл бұрын
네.. 그 분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역사를 잊지 않고 살아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콩복실3 жыл бұрын
하.. 영상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눈물나는건 왜일까요..
@sharkmankim315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부를 때나, 이 노래를 들을 때나 가슴 저 깊은 곳으로부터 크나큰 울림이 있다.
와아! 이렇게 어린 팬 분은 오래간만에 뵙네요 ㅎㅎ 부족하지만.. 영상 잘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앞으로도 쭉 광석아저씨 잊지 말아주세요 ㅎㅎ
@갓민5 жыл бұрын
우울증조심
@____09174 жыл бұрын
@@갓민 ㅎㅎ;;.. 깊이 있는 곡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만들기도 하죠.. 자신의 감정을 잘 성장시키고 조절하는 훈련이 중요할 듯합니다~
@kty198222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좋아한다면 공동경비구역 JSA 라는 영화도 한번 보세요
@____09174 жыл бұрын
@@kty198222 에고고, 댓글을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겨울눈꽃-b5f3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이 살아 있었다면 공연 보고 싶은데 아깝다 가요계의 천재 였는데
@조수경-l6f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대 광석오빠 여운이 남겨집니다
@킹스맨-d1y3 жыл бұрын
타는~목마름 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김홍규-i6i6 жыл бұрын
김광석가수님정말보고싶습니다
@____09176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저 또한 정말 뵙고 싶어요..
@조수경-l6f3 жыл бұрын
시대에 명품 가수입니다
@oholigerUS Жыл бұрын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남겨진 일을 남겨진 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싸돌아다녀보자4 жыл бұрын
허락없이 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올려주셔서~ 요즘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분통이 터져서 힐링하러 왔습니다
@____09174 жыл бұрын
앗.. 저는 괜찮습니다 ㅎㅎ! 모쪼록, 작게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어요! 감사합니다!
@cjfl92423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울컥하는 몇안되는 나의명곡
@반월-v1c5 жыл бұрын
정호승님의.시는 늘.뜨겁고.뜨겁습니다.
@____0917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ujin488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공감 안했는데 지금은 공감합니다.
@이정진61 Жыл бұрын
저마다 꽃들은 제 성질에따라 피고지는 데 우리의 사랑은 잊혀지지 않고 영원을 바라며 머나먼 세월을 노래하노라!
@dongsoon6883 Жыл бұрын
시대적 아픔으로 희생된 박종철님, 노무현 대통령님 납득할 수 없는 죽음 고 김광석님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시로서 희생의 슬픔을 노래한 정호승 시인님 고맙습니다
@류수진-w5v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냥 눈물이 흐른다. 홀로~~~~~ 산을 입에 물고 나는... 아프다
@cjfl92422 жыл бұрын
이런명곡을 암때나 갖다부치지마라
@jiwoncha47465 жыл бұрын
명곡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____09175 жыл бұрын
네.. 새벽에 들으면 그 깊음이 더욱 배가 되는 곡 중에 하나에요.. 감사합니다!
@김석권-k2g9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의 팬입니다. 영상과 고독이 느껴지는 글귀 감사드립니다.
@____09179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봐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도-c2j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민주주의 시대에 부흥하는 민주주의 인지 개탄스럽습니다. 탄압의 속박에서 부르짖는 함성을
@정제임스-g3z2 жыл бұрын
지금 2022년 이 노래가 새삼 다시 느껴본다. 진정 민주주의가 맞는지??
@별비-i3i Жыл бұрын
시대의아픔을 노래해봤던. 어느 일인였지요 그당시 청춘의심장이 멈춘것인지. 노회하여 노욕이. 지배하는지모르겠지만 작금의 민주주의를 외치는세력들을 보면그들의입에서 나오는 거칠고 저급한단어들을 보면. 참으로 답답하오 가슴으로. 흐르는눈물을 참고 때론. 청중들과 함께 울고 부르던 민중가요. 언젠가는 다시오겠지요 그날이오면 나는 다시 광야에서. 소리쳐부르리 진정한 거짓으로부터해방됨을 위선과 가증스런 악취가득한 운동권출신이라 멍멍 짖고있는 쓰레기들을 밝고 또밟고 밟아. 진정한 자유의시대를 맞이하길 1:47
@razerviper40437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 김광석님이 그리운 날이네요
@____0917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갑자기 그리워질 때가 있는 분이시죠..
@vipbedts17012 жыл бұрын
설명 영상 감사합니다♡ 이시대에 너무 멋진분이십니다:)))
@윤재필-x3b5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면 아름답고 가슴아프고..뜨겁던 내 청춘도 스치고....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가객입니다.. 학전소극장 혼자 좋아했던 후배댓구 무대바로밑 방석깔고 들었던 유난히 덥던 94년 여름 대학로... 관련 재판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도는 잘 안보이네요.. 그립네요..광석님..
@____09175 жыл бұрын
아아ㅜㅠ 광석 님의 공연을 직접 보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ㅜㅠ 방석은 학전에서 나눠주신 건가요? (뜬금) ㅎㅎ 그런 추억이 있으시다니.. 저로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라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 아, 저도 잘은 모르지만 기자님도 그렇고 계속 조사받고 계신 것 같았어요..ㅠㅠ
@윤재필-x3b5 жыл бұрын
@@____0917 소극장이라 방석석으로 입장가능하다기에 들어갔었죠...
@____09175 жыл бұрын
@@윤재필-x3b 아아 그렇군요 ㅎㅎ 이번에 학전에서 가수분들이 릴레이로 공연하시는 거 아시나요? 저는 안치환 님도 팬이라 치환 님 공연 보러갑니다! 보조석으로 20석정도 따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방석에서 의자로 바뀐 것 같아요 ㅎㅎ 관심있으시면 공연정보 알아보셔도 좋으실 듯해요~,~ (+) 의자인 줄 알았는데 등받이가 있는 방석인 것 같아요 ㅎㅎ
@정제임스-g3z2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을 들으면 가슴 깊은 곳에서 복받쳐 오름을 느낀다. 김광석만의 마력!
@재미사마-b8e Жыл бұрын
청아한 목소릴 갇고잇죠 .신비의 고려청자의 같은 묵소릴 더 못듣는게 한이됨니다 ㅠㅠㅠㅠㅠ
@박감독브이로그9 жыл бұрын
좋은 시와 좋은 노래가 한바탕 어우러져 참 좋은 느낌입니다.
@____09179 жыл бұрын
+박인규 ㅎㅎ 공감입니다!
@바람-q6j Жыл бұрын
전쟁중 마지막 전투전에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 내 삶의 끝에서도 듣고 싶은 노래.
@BlessUsAll Жыл бұрын
김광석! 그는 80년대 우리에게 친구이자 혼이었다!
@정제임스-g3z8 ай бұрын
이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울컥해지는 느낌을 마니 받음. 그리움이 진해져서 그런걸까??
@이웃집아재f4j6 жыл бұрын
ㅡ.ㅡ 저역시 이 노래는 고노무현님이 떠오릅니다 . ㅡ.ㅡ 아침부터 서글퍼지네 ㅠㅠ
@____09176 жыл бұрын
네... 그 때 당시 이 곡이 상당히 많이 울려퍼져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묘하게 매치가 되어서 마음이 안 좋았던 기억입니다..
@act8402297 жыл бұрын
박종철 열사를 위해 쓴 정호승의 조시...부치지 않은 편지.영화 1987을 통해 (레알 실화 장면)이 노래의 진짜의미들을 되새기길 바랍니다.언강 바람은 박종철의 아버지가 경찰의 강제에 의해 어쩔 수 없이비밀리에 자식을 화장하는 모습입니다....이 시의 풀은 민주시민들을 의미하죠.현 고등학교 국어문학 작품에도 수록된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____09177 жыл бұрын
아.. 교과서에도 실린 시라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하루 빨리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저 또한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eliza2538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박종철님을 위한 시에 김광석님이 만든곡
@____09173 жыл бұрын
@@eliza2538 아아, 알고 계셨군요 ㅠㅠ 참고로 작곡은 백창우 님께서 하신 곡입니다 ㅜㅠ! 댓글 감사드려요~!
@이슈플레인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모르는 이 노래를 알아가네요
@산호반지-v9o5 жыл бұрын
서초동이 인산인해라 해도 돌아보니 왠지 헛헛하네요. 누가 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사람들의 가슴은 분명 뜨겁지만, 나는 자꾸 형의 목소리 잊을까봐 문득 겁이 났습니다.
@____09175 жыл бұрын
광석 님을 계속 찾고 계셨군요..ㅠㅠ 다시금, 고생 많으셨습니다!
@700베르테르2 жыл бұрын
맞아 이거지... 김광석은 김광석님이지...!
@neenee57267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그대여 언제 또 볼까 그리운 그 이름 김광석
@____09177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적토마-q6g5 жыл бұрын
보고싶습니다.
@____09175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깨달음의행복4 жыл бұрын
시대가 그대들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hs-mg9jr Жыл бұрын
이제 환갑입니다.
@서인찬-b1e8 жыл бұрын
떨떠름한 부분에 있어서 자유적인 목소리라도 내뱉을 수 있는 시대…이것이 진정 살아가는 시대가 아니겠는가.
@____0917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대라고 생각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아니란 것만 느껴져서 씁쓸하고 안타까운 마음만 더해지네요..
@mujjung4 жыл бұрын
0:20 멜로디와 광석이 형님의 저 해맑은 웃음.. 너무 잘어우러지면서..비련의 주인공 같은?
@____09174 жыл бұрын
아아..ㅠㅠ... 만들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영상을 보면서 저 또한 묘한 감정을 느끼던 부분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광석 님의 첫 번째 사진이 등장하는 순간인데 그 부분에 대한 느낌을 놓치지 않으셨네요...ㅠㅠb
@mujjung4 жыл бұрын
@@____0917 댓글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한번더 듣고 가요
@____09174 жыл бұрын
@@mujjung 아앗^^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michel.j80834 жыл бұрын
멋있고 좋은 사람^^
@배미애-q9u2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 노래는 영혼 한 잎까지·시의 날개짓들로 녹아있는·듯 한·‥어쩜 저리 큰 감성으로 노래할 수 있는지 그런 당신,너무 그립습니다
@dogschool14555 жыл бұрын
그냥 최고다!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____09174 жыл бұрын
네.... 너무 귀한 곡 남기고 가셨어요...
@나유니-h4u7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 잘 만드셨네요^^
@____09177 жыл бұрын
와ㅎㅎ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oneydewm1077 жыл бұрын
Fall in love with his voice again and again. so much sadness portray in this song. i feel his talking to me about all sadness in his heart. I wish i could understand his songs.
@____09177 жыл бұрын
You don't have to understand his song perfectly. You're right. Trust your feelings. :)
@reenamusa40246 жыл бұрын
Me too..the melody so sad😭.came here bcz hongki with powerfull voice..i like both 😍
@____09175 жыл бұрын
@@reenamusa4024 😊😊😊
@user-twowheels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____09179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인림최2 жыл бұрын
오늘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osamu00005 жыл бұрын
나는 영화 'JSA'를보고이 노래를 알게되었습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____09175 жыл бұрын
아아 ㅠㅠ 그러셨군요... 정말 깊이가 상당한 곡이죠....ㅠㅠ
@TV-vj2js4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아주 명곡이에요 감사합니다
@____0917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지금까지 계셨다면 이런 명곡을 더 많이 남겨주셨을텐데.. 싶은 마음이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 댓글 읽으면서 들으니 또 다른 의미로 곡이 다가오는 듯해요.....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언제나 아픈 이야기입니다......ㅠㅠ....
@yeonghwan642 жыл бұрын
이곡을 작사한 정호승 시인에 의하면 김광석님이 세상을 뜨기 전날 녹음을 마친곡이라지요~ㅠㅠ 다음은 시인 정호승님의 말을 옮겨본다. "물고문으로 숨진 박종철 열사를 생각하면서 쓴 시다. 가수 김광석 씨가 이 가사로 노래를 녹음하고는 바로 다음 날 숨졌다. 박종철 열사 같은 사람들은 시대의 작은 새인데, 이들이 큰 산을 입에 물고 날아가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본다"는 구절도 민초들이 역사의 수레바퀴에 짓밟혀도 다시 일어서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Songyoungroad Жыл бұрын
독재정권의 사주에 의해 죽은것이 틀림없네요 ㅠ
@꼬마언니-o4w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호승 님의 시라는 것을 알고 다시 듣고싶어 왔습니다.
@김순정정7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았습니다 감미로운음악 ㅠㅠ
@____09177 жыл бұрын
ㅠㅠ 감사합니다!
@이서한-z3i7 жыл бұрын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____09177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드립니다^^
@전용근-u3i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____09177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재현-h9x4 жыл бұрын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이영옥-s7q Жыл бұрын
님아. 조은곳에서 행복해요
@minayu6737 Жыл бұрын
시절이 어두울 때마다 시의적절한 노래. 시대가 어두울 때에야 찾게 되어 죄송할 따름이지만.
@라일락-y5e Жыл бұрын
바로 전날 녹음을 끝낸 곡이라 하지요~~
@seokhyunglee26126 жыл бұрын
어째. 이노래를. 인제.ㅜㅜ. 알앗나 눈물이. 나네요
@____09176 жыл бұрын
seok hyung lee ㅠㅠ.. 정말 가슴 깊이 진하게 박히는 곡이죠..
@1988일어나라7 жыл бұрын
올린분한테 감사합니다 저두 무서워요 사는게 허무하고 30대가 되니 막막하군요ㅎㅎ
@____09177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흠... 저도 이제 내년이면 서른인데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빨리 30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막상 앞두고 보니 왠지 모르게 헛헛한 기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고민중입니다 ㅎㅎ.. 힘내세요! 허무하기엔 아직 살 날이 너무 많이 남았잖아요~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면서 그 가운데서 재밋거리 찾으면서 살아보아요, 우리! ㅎㅎ
@1988일어나라7 жыл бұрын
Jay P 이십대 때가 그나마 좋지요 무엇이든 할수있다는게 삼십대가 되면 좀더 책임감때문에 삶의 고달파지고 삼십대에 결혼을하게되면 나의것을 내려놓고 가족을위해 살아야하지요 이십대 때 몰라서 힘들고 했다면 삼십대 때는 알아서 힘든시기 무엇이든 하나 붙잡고 해야하는시기이기도하지요 그렇기에 이노래 가 전 서글프게 다가 오네요 ㅎㅎ
@____09177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저는 위에 '30대가 되니'라고 하셔서 이제 막 30대에 접어드신 분이신 줄 알았는데 아니신가봐요...ㅠㅠ 제가 아직은 피부에 와닿도록 이해가 되진 않지만.. 어렴풋이 알 듯해요..
@1988일어나라7 жыл бұрын
Jay P 솔직히 전 제자신이 참조라하게 느껴지는날이 참 많아요 제꿈과 제이상과 이현실의 벽은 너무나도 반대였으니까요 다시 이십대로가면 다시 저도 음악할텐데..다시밴드할수있을꺼같은데..에휴 다헛된꿈이겠지요 ㅎㅎ 이젠 놔주고 그냥 살아가나 싶어요 서글퍼도 서러워도 어쩔수 없지요 ㅎㅎ
@____09177 жыл бұрын
아...ㅠㅠ 저는 작곡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저 또한.. 현실의 벽이 너무 험난하여서 포기했어요.. 그래도 늘 음악에 대한 꿈은 마음에 있습니다! 잃지 말고 계속 간직하다보면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현실과 타협하며 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최종원-f2p3 жыл бұрын
역사에는 만약은 없습니다
@김현길-n7w4 жыл бұрын
가인! 김광석!
@정.의3 жыл бұрын
와~~~
@ryu2343ryu5 ай бұрын
그대 잘가라~
@umm10644 жыл бұрын
Finally I found this song 👏 👏 👏
@____09174 жыл бұрын
:-D
@jpy.young.6 жыл бұрын
공유합니다
@____09176 жыл бұрын
넵, 감사합니다^^
@방구석우국지사2 жыл бұрын
민주화투사분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깨달음의행복4 жыл бұрын
노무현 김광석 그대들을 추모하고 사랑합니다
@김P-f9e11 ай бұрын
저런분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다 우린 그걸 청춘이라고 부르지 요즘 MZ는 시대보다는 본인을 위한 삶 위주로 살면서 불평불만이 많은거 보면 김광석은 진짜 위대하다
@소풍-b6v2 жыл бұрын
김광석 노래 의 대통령 노무현 민중의 대통령 우리가슴의 큰별 문득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며 당신들이 그리워 목젓이 댕깁니다 사모치게 그리운 사람들이여 잘 가서 잘 계신가요 두루마리 휴지가 절반이 넘도록 울어봅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에
@정미영-u7s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kcknabi2 жыл бұрын
노무현은 개뿔 박정희 지
@동길조-g9k7 ай бұрын
@@kcknabi성스러운 곳에 2찍 똥찌거리가 오염을 시키네 ~네끼 물러가라
@진영재-m8s3 жыл бұрын
노무현 대통령님이 생각이나네요.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ossfuloss60613 жыл бұрын
노무현이라는 작은 새 한마리가 민주주의라는 큰 산을 입에 물고 하늘로 날아 올랐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용형-l5s3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 또 없을듯 해서 막막 삽니다
@bernabedecorea3 жыл бұрын
뇌물 받은게 들켜 쪽팔려 자살한걸로 압니다. 뭐 존경하거나 그리워할 이유가 없는듯
@레옹-z3l2 жыл бұрын
노래에 의미를 두지마라 짜증난다
@일봉통발2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냥듣지만서도 뭔가의심이생겨야 이성적사람이요
@aquastar79905 жыл бұрын
Just discovered a legend.
@____09175 жыл бұрын
I agree.. His voice comfort my heart.. Thank you for comment..:)
@펑스마일7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왜 이렇게 아플까
@____09177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당연한 기분이실 수도 있어요.. 에휴.. 언제쯤 아픔이 잔잔해질 수 있을까요..
@alexkim47732 жыл бұрын
다시 시작...죽는 날 까지..그저 가보자..
@시간의강2 жыл бұрын
2022년 여전히 우리는 1980년대 수많은 젊은이들을 잃었듯이, 그렇게 젊은 꽃들을 잃어갑니다 국가가 지켜주지 않는, 국민의 안전이 안중에 없는, 똑같은 그들로부터 잃어갑니다 이태원참사의 희생자분들게 마음을 노래로 전합니다
@user-sx5jmhfybb78 Жыл бұрын
놀러가다 뒤진것들인데
@mariadelcarmenfarias43652 жыл бұрын
Por favor traduzcan al español. La melodía es triste y dulce , quiero saber qué dice. Gracias
@____09172 жыл бұрын
Hola. Encantado de conocerte~:) Aunque el idioma sea diferente, creo que los sentimientos que se sienten en las canciones son similares. Intenté traducirlo al español, pero fracasó.😭 En cambio, lo traduje al inglés.^^;;;; Espero que se transmite la sensación general de la canción.
@____09172 жыл бұрын
A letter of unsent The grass leaves look at the sky even if they fall down, Flower is easy to bloom, but hard to be beautiful. While walk alone in the road of dawn of the age, Love and death meet freedom. The frozen river is in to the wind, without even a grave. Into a strong snowstorm, without even song. Like flower petals, It's flowing, You... Goodbye... Your tears will soon become a river, Your love will soon become a song. Flying with a mountain hold in mouth that The little bird of tears. Don't looking back, You... Goodbye...
@____09172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스페인어로 번역해주길 원하시는 댓글입니다. 스페인어나 영어를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mariadelcarmenfarias43652 жыл бұрын
Comparto totalmente con Ud. Toda la cultura asiática me gusta, quiero saber, aprender todo de ellos . Tienen mucha dulzura, sensibilidad, son muy sabios. Desde aquí quiero expresar mí admiración, y, respeto ,hacia todo el pueblo asiático. Un abrazo a la distancia 👏👏😘😚
@____09172 жыл бұрын
@@mariadelcarmenfarias4365 Gracias por las buenas palabras~😆💕 Me alegra que hayamos tenido esta conversación! Le deseo toda la felicidad-🙆♀️🍀
@항상웃기-q1c5 жыл бұрын
노 무현대통령님이 생각이 나네요..
@____09175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이 곡은 각자의 그리운 누군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곡인 것 같아요..
@심수경-n1g7 жыл бұрын
김굉석님 missing you my friends
@____09177 жыл бұрын
ㅜㅠ.. 그립고 그리운 분..
@exoduskim80457 жыл бұрын
좋은 분들은 다가고, 껍데기들만 판치는 세상. 오늘따라 더욱 그립습니다.
@____09177 жыл бұрын
에혀.. 왜들 그리 빨리 가시는지..
@송근수-e1j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coskya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어떻게 만들어진 노래인지는 알지만서도 그냥 이 노래를 듣고 느껴지는게 무엇인가. 화려한게 다인 세상에 어렵지만서도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풀잎처럼 일어나라. 누구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만의 길을 가련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큰 뜻을 품었던 당신의 신념은 산이었고 노래였다. 그대 떠난 뒤는 후세가 이루도록 미련남기지 말고 떠나소.
@사랑하는e4 жыл бұрын
아!....이노래만 들으면 생각나는분.....바보 노무현 그리며..눈물이 나네요..
@김표중-r5s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정호승님의 시였다니...
@____09178 жыл бұрын
김표중 네 ㅎㅎ 정호승 님의 시에요.. 정호승 님 시는 안 좋은 시가 없는 것 같아요.. 안치환 님도 '정호승을 노래하다'란 앨범에 정호승 님의 시를 많이 담으셨죠..ㅎ..
@act8402297 жыл бұрын
정호승시인이 박종철 열사를 위해 쓴 조시입니다...
@____09175 жыл бұрын
@@act840229 아.. 2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댓글을 확인했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네.. 박종철 열사님을 위한 조시.... 많이 늦었지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길조-g9k Жыл бұрын
이노랠 들음 고 김광석님 고 노무현님이 간절히 생각난다.
@saemgolbejjang-i7 ай бұрын
두분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두분 모두 웃는 모습이 그리 따스하고, 정겨우셨는데.. ㅜ ㅜ
@소장사7 ай бұрын
ㅋㅋ😆
@c7ronaldo0o7 жыл бұрын
hi every one.. i want the music without songer sound just music can i got it?
@____09177 жыл бұрын
Sorry.... I don't have that music ... T_T
@Strongmingyu7 жыл бұрын
c7ronaldo0o serch karaoke ver u will got it
@____09177 жыл бұрын
^^
@곰돌이핑핑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찾아도 라이브로 부른 영상이 없네요… 이노래는;
@____0917 Жыл бұрын
아.. 왜냐하면.. 이 노래를 녹음하시고, 프로젝트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