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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love-u5 жыл бұрын
저리 통통 튀고 당당한 여자가 나를 억누르는 소유욕 강한 남자에 의해 서서히 빛과 생명을 잃어가는 드라마....돈이 다가 아님을 잊지 맙시다.
8:35 이영애가 사과하니까 바로 사르르 녹아서 스윗해지는 연기 일품이네 그러게.. 이 마음으로 그냥 이런 여자구나 받아드리고 살지 왜 치받아서...ㅠ 그리고 오빠새끼는 입신양명에 눈이 쳐멀었으면 동생한테 잘해야지 어디 지랄이야 지랄이;
@sienna82975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얼마나 가부장적이고 고루한지. 장남은 지 옷도 지가 안걸음. 부모님앞에서도 큰소리땅땅, 여동생이 오빠한테 말끝마다 높임말. 장남장남 하다가 온가족이 장남한테 설설김.
@김지은-l4h4b2 жыл бұрын
김수현씨가 나이가 많아 그런지 그렇게 글을 쓰더라구요 지금 내나이 40대후반이고 시골에서 살았는데도 저렇지 않아서 이상하다..그러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heyyeunkim30592 жыл бұрын
@@김지은-l4h4b 지방이래도 경상도는 아니겠죠
@99dorayaki Жыл бұрын
@@heyyeunkim3059 지역 갈라치기 하지맙시다..집집마다 다른거죠.. 우리 친가 부산이고, 외가 대구인데.. 오히려 저렇게 남자 옷받아주는거 보면 다들 오글거려하고 짜증나함.. 드라마니까 참고 보는거지 누가 실제로 그러냐고.. 그리고 아무리 장남이라도 부모님 계신데 지 멋대로 고래고래 고함치고 화내는건 그 인간 인성문제고..그집 가풍이 이상한거지 어느 지방에서 그걸 용인합니까?
@heyyeunkim3059 Жыл бұрын
@@99dorayaki 경상도 사람들 유난히 아들선호하는거 80년대까지 성비만 봐도 알수있는데 먼소리임 통계로 나와있음 특히 "대구"
@99dorayaki Жыл бұрын
@@heyyeunkim3059 ㅋㅋㅋ 아들을 선호하는거랑.. 아들이 부모를 개무시하는거랑은 전혀 다른얘기.. 오히려 경상도가 가부장적이고 서열이 확실한데.. 부모한테 덤빈다고? 유교적 입장으로 보면 아버지가 하늘인데.??
@zh-ui2we5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나에게는 오빠가 없다는 사실이 감사해짐
@nationalgigugraphic9 ай бұрын
오빠가 당신 덕 볼일은 없을듯..
@user-pu2nc9kv9s5 жыл бұрын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부모님 둘다 푸근하고 좋은 성품 같던데 왜 오빠는 혼자 저따위로 큰거야? 이영애나 남동생은 정상이잖아
@Peng-love-u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그래도 자식이 아닌 경우 허다하죠. 부모가 개망나니여도 자식이 올곧게 자란 경우도 많고요. 반대급부로 마음 먹는 경우가 많아요.
@다끼5 жыл бұрын
장남이라고 오냐오냐해줘서 그래요. 그러니 저런 장남은 부모머리위에까지 올라앉아요.
@kilian85665 жыл бұрын
김수현 드라마 장남들 특징
@김그리운사람5 жыл бұрын
남동생은 친동생이아니고 늦게데려다키운아들로알고있어요
@yeoramkim89615 жыл бұрын
오빠가 왜 지롤이야
@또재미5 жыл бұрын
여동생 덕분에 뜬금 인생엘베 탔는데 떨어질까 겁나서
@아-i8y5 жыл бұрын
@@또재미 맞습니다 내말이요
@mikyonghan59345 жыл бұрын
yeoram Kim ! 🤣 🤣 그러게나 말이에요. 왜~~ 오빠가 지롤를 떠는지~~🤣
@sk8730805 жыл бұрын
오빠가 차인표 아버지 회사 직원이예요.
@잠곰이-m2x5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남주(차인표)가 많이 좋아하는게 너무 보인다 여자가 저리 맘대로 해도 참아주는게 대돤
@孫玲琍4 ай бұрын
請以中文翻譯
@sunmifox935 жыл бұрын
이영애 넘 이뻐요 그때도 이해어려웠던것은 차인표가 넘 멋진데 ‥‥‥
@hyunjukim70315 жыл бұрын
장남네랑 같이 살고, 엄마 앞에서 화난 태도 . 아버지는 권위가 없냐.. 동생에게 이기집애 저기집애. 아주 집안부위기 가부장적에 아주 답답하구만. 말잘했다 . 오빠 인생에나 훈수해
@cloverpark35335 жыл бұрын
오빠 니가 재벌하고 결혼하든가
@nationalgigugraphic9 ай бұрын
빙고..오빠란 사람이 여동생 덕 보고 살려고..
@choi76105 жыл бұрын
대사나 상황들이 옛날느낌이긴해요 2ㅇ년세월이 느껴지네요 안변한거는 이영애미모 뿐 ㅋ
@cat121045 жыл бұрын
차인포도요~~
@아-i8y4 жыл бұрын
@@ghkhdsth 피부과 기술의힘 입니다
@이상덕-f4n5 жыл бұрын
차인표 캐릭터가 고압적이고 소유욕 강한 것도 맞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여자 위해 최대치로 배려도 많이 해주네. 둘을 둘러싼 상황 자체가 그지 같이 흘러가는 듯. 각자 집안 사람들이 힘들게 하는 상황
현실에도 그런 경우 많음. 저런 독재자 꽃미남은 하루면 끝나지만 배불뚝이 인자한 남자는 점점 빠져드는 게 현실에 더 맞음. 인생 살면, 저 여주의 심리를 알면 저 상황이 지극히 현실적.
@melancholiha5 жыл бұрын
이경영도 멋잇게 나옵니다만..중년의 미랄까..아무래도 그런거에 빠지게되죠 살다보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
@hkim84355 жыл бұрын
이해 안됨... ㅋㅋㅋ
@강쥐-l8k5 жыл бұрын
뭐래 중년 분들 다 모이셨네 현실에 저런 경우가 어딨어ㅋㅋ;;
@melancholiha5 жыл бұрын
극중에서 이영애 역은 작가입니다. 보통 사람과 달리 감수성이 예민하고 생각이 많으며 센티멘탈한 티피컬한 예술가의 성격이죠. 그런 사람들은 봄에 바람만 불어도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빠지기도 쉽고, 배나온 사람이건 뭐건, 그렇게 한번 설레이면 물불 안가리고 달려드는 역인거구요. 등장인물의 심리를 파악하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