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지금까지 발전시켜 준 거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ㄷㄷㄷ
@user-hc8mt4tu8u Жыл бұрын
통일한국으로 발전했으면 좋았는대 트루먼넘 핵못날리게해서
@user-di8ti4tr7iАй бұрын
@@user-hc8mt4tu8u 그래도 625 나자마자 즉각 미군 투입시킨 것은 큰 업적이죠. 그때 뭉기적 거렸으면 부산까지 점령 당하고 전쟁 끝났을 수도 있었습니다.
@kbdan8110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지금은 저 당시 우리나라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이 치열하게 살아왔던 시절이 보이네요. 저 시대를 꿋꿋하게 이겨낸 분들을 존경합니다.
@user-jh5fk1jo9k Жыл бұрын
검정 고무신 정말 좋아했는데 작가님 명복을 빌어요
@Krisjkd Жыл бұрын
?
@あなたはばかです Жыл бұрын
@@Lazy_is_lazy오... 안됑!
@jaehyeon_youtube2 ай бұрын
ㅠ
@taegyunjeong59012 жыл бұрын
4:31 자식들만 먹고 부모님은 먹지 않아도 자식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웃고 있는 모습이 참 눈물나네요 ㅠㅠ
@theworld46862 жыл бұрын
엄빠 세대는 어떻게 이걸 견딘건지.... 놀라우면서 대단.....
@user-mk9lr3yp1j2 жыл бұрын
지금시대에는 못 비비지만 저때도 재미있었대요
@mol_lang2 жыл бұрын
지금 어머니 세대보다는 그 윗세대일걸요? 60년대 생일 경우엔 60년엔 갓태어난 애기니까 막상 그 나이대에 10대 20대였던 40~50년대생들 얘기죠
@beam03312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이면 원댓분 나이를 모르지만, 지금 27살인 제 기준에서는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는 맞습니다.
@K.W.C2 жыл бұрын
그땐 그게 당연한거였으니까
@philipbierksebastian97312 жыл бұрын
저기 애기로 나오는 오덕이가 68년생 기영이가 60년생 기철이가 54년생 입니다 그리고 저는 87년생이고요 부모님은 두분다 기영이랑 같은 60년생이십니다 니이에 따라 부모님 세대가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goaaes2 жыл бұрын
이야 배탈이라니 ㄷㄷ 옛날엔 진짜로 '불량'음식이었네 나 때는 문방구에서 파는 100원, 200원짜리 상품들을 그렇게 불렀는데 생각해보면 제대로 식약청 허가 받고 공장에서 찍어낸 간식들인데 왜 불량이라 불렀지
@user-wi5jv7pt3w2 жыл бұрын
애들 군것질 못하게 막으려고?
@user-jo7ld6mv2i2 жыл бұрын
@@user-wi5jv7pt3w 아뇨 500원?정도하는 대기업?에서 만드는 과자판매하는 회사에서 문구점 과자들이 하두 잘팔리고 즈그들과자들이 안팔려서 언론에 개소리하고 그걸 언론에서 본 어른들이 잘 모르고 그런 불량식품먹으면 안된다 ㅇㅈㄹ해서 문구점 과자들이 멸종했죠 그냥 즈그들 과자들이 안팔리는걸 볼수가없어서 언론플레이했대요
@user-ch1bh4cl4z2 жыл бұрын
@@user-wi5jv7pt3w 이거죠ㅎㅎ
@user-ew9jm5hv6f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군것질 할 애들은 한다는거
@user-jo7ld6mv2i2 жыл бұрын
@@user-ew9jm5hv6f 대부분의 문방구가 망하면서 100원짜리 소소한 작은 간식들이 사라져서 이제는 비싸게 주고 사먹을꺼같은대....
@user-mg7gj5uu8y2 жыл бұрын
2:30 이 옥수수 가루는 원래 사료용이었다고 합니다...
@user-ij5pn6hc7d2 жыл бұрын
와... 사료용 옥수수 분말이었다니...😱
@sung-bullgujaАй бұрын
사실 현재도 옥수수 대부분이 사료용으로 재배되죠
@zammu3992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 보면서 엄마 아빠한테 진짜 이랬어? 저랬어? 물어보면 답이 극과 극이라 가끔 눈물 남... 아빠는 진짜 기영이 기철이에 비해 훨씬 가난해서 슬픈 스토리도 있었고 엄마는 동네 제일의 부잣집 딸이었어서 하나도 공감을 못하고 어리둥절함
@oe369410 ай бұрын
동네 제일의 부잣집 영애와 정말 가난한 서민의 러브스토리? 못참지 ㅋㅋ
@Leenuuuu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우리 세대도 힘든 일 많지만, 저 시대는 ㄹㅇ 하루하루가 생존이 걸린 시대였음 먹을 거 부족한 건 기본이고 위생도 좋지 않고 뭣보다 지금처럼 치안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애들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일도 허다했다고… 만화판 검정고무신에서 잘 나오지
@namae-zm3ob2 жыл бұрын
존잼ㅎㅎㅎㅎ 검정고무신 같은 영상은 늘 엄마랑 같이 보고 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당 잘봤어요~
@h1ghflier2 жыл бұрын
이런 자료조사는 다 어떻게 하는거에요 대단하다... 저 시절에 살다온 사람처럼 생생하게 말해주셔서 재밌어요 👍
@user-gf5qe7yw7b Жыл бұрын
이우영 작가님 ㅠㅠ 그곳에서도 검정고무신 같은 마음을 울리는 작품 만드시기를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oreancartoonist62442 жыл бұрын
빠퀴님,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반공일이 있고 짜장면 가격이 500원이었던 40여 년 전이 그리워지네요. 요즘 점심값이 너무 올랐어요;;;
@yaine492 жыл бұрын
원작가님 등판:0
@user-qi5tf7ff3h2 жыл бұрын
:o
@Dele202 жыл бұрын
..... 와... 대박입니다
@user-fh1ov8zq2q2 жыл бұрын
진짜입니까 ?!?! 제 초등학생 시절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t1xr3xm6i2 жыл бұрын
이우영작가님 혹시 기영이가 맘에 안드셨나요? ㅜ
@user-ir4pv2xl9q2 жыл бұрын
작화나 캐릭터들이 일본애니메이션에비해선 단순하지만 스토리도 탄탄하고, 과거에 모두가 다같이 어려웠던 시절을 꾸밈없이 현실적이고, 감동&재미까지 있으면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어릴땐 그저 기영이 기철이가 바나나나 라면 짜장면을 먹는 장면들이 재밌었지만 지금 보면 흔한 음식들이 귀했고, 할머니,할아버지,어머니,아버지가 얼마나 악착같이 살았다는점이 보이네요
@user-oh4cb6uq9n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만찐두빵 에쏘 생각난다ㅠㅠㅠㅜㅜㅜㅜ
@ukikaze9930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제작기술은 좋아요 수익이 안되서 아동용만 만들어서 그렇지.. 일본애니도 제작진 보면 대부분 한국인들이 엄청 많음
@user-be4wy1fq8b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시즌 4를 넘어가면 추억의 애니메이신이 아니라 추억파괴하는 좆같은 것으로 바뀌어버리지..
영상에 나오는 옛날 짜장면 느낌이 궁금하신 분들은 마포구 불교방송 지하에 있는 현래장이라는 중국집을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색이 묽은 춘장에 호박과 감자가 들어간 수타짜장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희 할머니가 60년전 서울 이사하시면서 처음 드셨던 그 맛 그대로라고 하네요.
@@user-jj7uw6ez1z 지금이야 먹을것이 너무 많고 어려 먹거리 인프라가 다양한데 60~70년대엔 쌀밥은 커녕 보리밥 먹기도 힘들었다죠 ㅎㅎ 아부지가 8남매라 더더욱 빈곤했는데 생일날 쌀밥에 참기름 몇방울 떨궈 주면 그렇게 좋았다네요 ㅎㅎ 밥의 식감 부터가 다르고 참기름의 소고한 향이 좋았다네요 ㅎ
@yj8101042 жыл бұрын
진짜 빙수 땡기게 만들 정도로 편집력이 ..... 주인공은 역시 마지막에 나오는 법인가..
@user-xp1sw2ef9j2 жыл бұрын
근데 짜장면 치킨 가격 같다고 해도 예전엔 놀랐는데 지금은 별로 안 놀라는게 요즘 인플레이션 쩔긴한것같다
@user-xl8fy1wi4o2 жыл бұрын
치킨은 인플레이션때문에 비싼거보다 담합이 문제지
@No_MinjuDang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옛날통닭같은건 거의 가격이 비슷한수준이라
@user-cv2gd5cm5n2 жыл бұрын
@@user-xl8fy1wi4o ㄹㅇ 물가상승이 문제가 아니라 경쟁기업끼리 손잡고 물가보다 배로 올리는게 문제임
@user-vd5bg7dy4q Жыл бұрын
@@user-xl8fy1wi4o 아냐.. 치킨값 물가만큼 올랐어..
@user-vd5bg7dy4q Жыл бұрын
@@user-xl8fy1wi4o 배달업체들이 문제인거지 치킨값 자체는 물가상승률만큼 올랐어.. 원래비싼 음식이었음 배달치킨은
@user-nr5zu2yz2p2 жыл бұрын
그림체 투박한데 너무 맛있어보여 ㅠ
@user-xy8oy7kh1r2 жыл бұрын
빠퀴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무리하시지마시고 쉬엄쉬엄 업로드 해주세용😊😊
@ncgsmb2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 그린 이우영 작가는 1972년생인데 저 시절을 아는게 신기하네요
@kimlim3330 Жыл бұрын
나중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처음엔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었어요
@ncgsmb Жыл бұрын
@@kimlim3330 아 그래서 그랬군요 ^^
@user-no1xr8xw5y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가끔 할머니가 개떡 해주셧는데 꽤 먹을만 했습니다.살짝 달면서도 쫄깃하면서 풀향이 나는게 별미였죠.
@teammadmax490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검정 고무신만의 향수가 있어서 그림이 그렇게 사실적이지는 않지만 너무 맛있게 잘나오네요 검정고무신 팬으로써 먹방인정합니다...심지어 만화상에서 매우 구하기가 어렵게 설정이 되어 더 맛있게 느겨지네요 ..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옛날생각 나에요 .. ㅋㅋㅋ
@user-ii7cs5ty6c2 жыл бұрын
와 생선보관용 얼음으로 빙수라니..... 상상도 하기싫다
@happyday877912 жыл бұрын
비린내 오지게 날듯 ㅋㅋㅋㅋㅋㅋ
@Kelin_5832 жыл бұрын
@@happyday87791 아마 사용한 얼음이 아니라 생선보관용 얼음은 생수로 안만들죠.. 그리고 옛날과 다르게 수질도 지금과 다름.
@user-sw3pc3xy9q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얼음이 귀했을수도(60년대엔 냉장고가 거의 없었대요)
@bdfjsopbjfdop2 жыл бұрын
60년대의 냉장고는 중산층도 구하기 어려웠던 제품임 기영이 집이 딱 수도의 중산층 턱걸이는 들어가는 절대 못사는 집안이 아닌데도 냉장고가 없으니
@청춘사랑인생2 жыл бұрын
@@bdfjsopbjfdop 뭔 턱걸이야 ㅋㅋ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어
@user-yd4zm9hq2k2 жыл бұрын
어쩜~그림으로 음식표현이 기가막히게 그려놨어요 그림영상보고나면~꼭 음식 먹게됩니다😋
@1234kys2 жыл бұрын
저희 지역 시장 병원앞에는 겨울때 국화풀빵이 많이 판매되곤했는데요 진짜맛있었어요 그외에고 계란빵,땅콩빵,등 추억을불러오는빵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usersick2 жыл бұрын
저희도요 ㅋㅋ 구 시내에 오래된 금강병원이라고 있는데 그 앞에 팔고있어요 아직도 ㅎㅎ
@wldnjs94022 жыл бұрын
헙 혹시 부원동 금강병원인가 했는데 맞군요ㅎ 김해시민 반갑
@poleung9528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봐도 재미있어요ㅎㅎ
@handsomeguy012 жыл бұрын
ㅎㅎ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
@tvdongumitv2 жыл бұрын
옛날 문화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검정 고무신 ㅋㅋ
@kwanhoonpark5646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 먹방은 요리 그림이 좋은 것도 아니고 리액션이 화려한 건 아니지만 이미 맛본 음식이라 그 맛을 알고있고 담백하면서도 공감가는 리액션이기 때문에 더 와닿고 더 침고이게 만드는 먹방인 것 같아요
@jomman22 жыл бұрын
그림은 평범한데 표현이 지림 ㄹㅇ 일상먹방
@user-wy7nt8wm5g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를 살아온 조부모님과 부모님 세대들이 참....
@noeunnchan2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은 대표하는것은 바로 먹방이지
@user-yz5mj6bo1d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ew9jm5hv6f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lj7fm2fi1t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할머니 저런 시대에서 사셨다니 강인하셨군요
@user-gw4vg3wr4k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중반 후에 여름엔 가게 파는 얼음 사서 미숫가루에 설탕넣어 먹었죠 냉장고 나오고 나선 79년도에 원 투 제로 샀는데 냉동실에 양은 도시락에 얼려 송곳으로 깨서 미숫가루 섞어 마시면 최고 였죠 외가가면 개울에서 미꾸라지 잡아 탕 해먹는다고 하던데 메뚜기 잡아 먹기도 하고 땡김 삮여 먹는다고도 했는데 뭐니 뭐니 해도 모기때문에 왕창 물렸던 기억이 있어 방충망이 넘 고마워요 지금도 농사 지으면 모기에게 헌혈 한다고 기피제라도 발라야 청바지 같은 천 아니면 으윽
@o_0...2 жыл бұрын
개울에서 미꾸라지 개구리 들에서 메뚜기 저도 잡아서 먹어보고싶네요...
@maearisori2 жыл бұрын
외할머니가 개떡을 진짜 자주해주셨는데...그 쑥맛이 가득한 개떡 어렸을때이후로 어디서도 먹을수없네요...
@boringpeanut2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쌀남아돈다고 가격떨어진다고 난리났다고 뉴스나는데 타이밍 딱 맞게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