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퀴] 검정고무신 속 특이한 옛날 문화 TOP30 (몰아보기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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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76

@랄라룰루-f8j 2 жыл бұрын

0:00 시작 0:16 no30.엿장수&약장수 1:50 no29.기영이의 하루(오전반&오후반) 3:59 no28.오줌 싸면 소금 받아온 이유 5:30 no27.엄마들 인싸탬 다리미 6:50 no26.오징어게임2 스포? 8:25 no25.명구의 교복 10:34 no24.도깨비 괴담 12:05 no23.고무신의 엄청난 인기 14:03 no22.그 당시 핫플레이스 15:16 no21.어머니날? 17:05 no20.추웠던 겨울 18:36 no19.인싸템 딱지 20:07 no18.텔레비전의 위엄 21:45 no17.성황당 전설 23:37 no16.굴렁쇠의 인기 25:18 no15.사친회비 26:53 no14.학교에 응가를 가져간 이유 28:26 no13.보릿고개 30:22 no12.학교에 쥐꼬리를 가져간 이유 31:48 no11.통금시간 33:13 no10.지옥의 두발규제 34:53 no9.학교가 공동묘지? 36:14 no8.인싸템 야전 37:37 no7.그 당시 100원의 가치 39:08 no6.과거의 체벌 수준 40:51 no5.연탄화재 흉가 42:32 no4.인싸템 만년필 44:06 no3.신기한 옛날 간식들 46:20 no2.신기한 옛날 음료들 47:56 no1.신기한 옛날 크림빵

@펭귄덕후-m4y 2 жыл бұрын

감사용

@장연복-n3d 2 жыл бұрын

@@user-yangpyeong1939 ?

@츄리의반지공장소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장연복-n3d 2 жыл бұрын

@@user-yangpyeong1939 먼저 안통한다 잼민아 하면서 가만히 있는댓글에 시비건게 누굴까요?

@dongoulparkgui 2 жыл бұрын

@@user-yangpyeong1939 그렀게살지마라ㅉㅉ

@almost_zzitgim 2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버는 진짜 유익하다.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은, 90년대 선생님들도 잘 몰랐던, 그냥 다들쓰니까 쓰는 어원, 다 너무 좋다. 저 시절 사셨던분들보다 안사셨던 분들이 많은 지금 할아버지한테도 이랬다면서 얘기하면 신나서 얘기해주신다.

@이범희-z5i 8 ай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

@joeun.q Жыл бұрын

이우영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younayounayoun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과 이우영작가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포cat의vrc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axandrayfu Жыл бұрын

이우영 작가님 좋은 곳으로 가시길......

@kimboondduck7973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버 검정고무신 컨텐츠로 돈빨아먹는데 작가님 돌아가시고 명복이라도 빌어주셨남?

@과체중뚱냥이 Жыл бұрын

제발 아무때나 제사상 차리지마 관종들아 니들 조상이나 좀 챙겨봐

@빠퀴 2 жыл бұрын

휴가인 관계로 몰아보기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다녀와서 재밌는 영상 많이 올릴테니 기대해주세요쿠르트🍶

@다라보치-t6h 2 жыл бұрын

요구르트30000000000원

@박민진-t7e 2 жыл бұрын

@@다라보치-t6h 응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억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_11-f6d 2 жыл бұрын

알겠습니다요쿠르트 !

@changok92 2 жыл бұрын

휴가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구르팅ㅎㅎ😆👍

@NLHolic 2 жыл бұрын

이건 요쿠르트인가 사케인가...

@bwb4612 2 жыл бұрын

그냥 조금만 보고 꺼야지 했는데 틀어놓고 멍하니 다 보게되는 빠퀴님 영상의 매력 ㅎㄷㄷㄷㄷ

@유튜브프리미엄-h5v 2 жыл бұрын

9:47 와.. 저도 저 애피 보면서 어떻게 쌀포대로 옷을 만들지? 꺼칠할텐데. 그 생각했는데.. 그 당시엔 면이라 가능했다니 ㄷ ㄷ 첨 알았어요. 신기 ㅋㅋ 심지어 밀가루 회사에서 옷으로 리폼해 입으라고 다양한 패턴으로 만들어주다니 ㅋㅋㅋㅋㅋㅋ

@후하-j1o 2 жыл бұрын

도깨비 차이점 얘기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좋네요. 영상 자체가 재미있기도 하고요

@착하고바르고이쁜말 2 жыл бұрын

수상할 정도로 그시절을 잘 아는 유튜버...

@러버-r9n 2 жыл бұрын

설마...?

@가가가가-y6u 2 жыл бұрын

@@러버-r9n 에이~설마요

@뿡뽕-c8l 2 жыл бұрын

검색하면 다 나오는시기 ㅎ81년생인데 ㅎ채변해봄 ㅜㅜ 수세식도 신문지깔고 엄마 불렀던 기억 ㅎ쥐꼬리 아님에 감사 ㅎ

@abcdefu_- 2 жыл бұрын

@뿡뽕 드립..ㅜㅜ

@Prog1019 2 жыл бұрын

95년생인데도 자주 보거나 딱지같은 밟고 책상으로 누르고 등등 기억나는게 많네요 ㅎㅎ

@박원빈-o1b Жыл бұрын

이우영작가님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하늘에서 편히쉬세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하늘나라 에서 맛있는거 많이드세요

@yogam_TV Жыл бұрын

ㅠㅠ

@전현기-y7f 2 жыл бұрын

아사로 140만명이 죽었다는 것에 충격.. 그리고 이렇게 힘든 시기 가운데 지금의 나라를 세워주신 어른 세대분들께 감사하네요.

@박성훈-u6g 2 жыл бұрын

매년 140만명 아니고 140명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반인-v8r 2 жыл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님한테 고마워 하세요

@전현기-y7f 2 жыл бұрын

@@이반인-v8r 시러요 ㅎㅎ

@우유맛바나나-j4h 2 жыл бұрын

@@전현기-y7f ? 대한민국에 살면서 그분한테 안감사할 수 없을텐데?

@유상기-k7s Жыл бұрын

김재규 탕탕탕

@너굴이-r9j 2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 보면서 자랄때는 하루하루가 감사함이었는데... 보고있으면 울 할머니가 쓱 와서 더 절절한 얘기도 해주고 그러면 겁먹고 불평불만할줄 모르고 열심히 공부만 했었는데.. 이제 직장인되니 하루에 치킨 한마리씩 시켜먹으면서도 감사할줄 모르고 헬조선이니 뭐니 하고있네 뭔가 이런 컨텐츠를 보면 부모님세대에 감사하면서도 짠하면서도 힐링이 되는듯. 주말에 본가가서 할머니랑 검정고무신이나 봐야겠다

@이혁재-e6w 2 жыл бұрын

뭔 ㅋㅋㅋ 그때는 초중졸도 취직되던 ㅂ슨세대구만

@김수진-f2n 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mnmnmiili7589 Жыл бұрын

20대 중반이지만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 들어온 이야기랑 비슷해 검정 고무신을 볼 때면 어딘가 모르게 가슴 아프고 울컥하는 감정이 드네요...

@에르브 2 жыл бұрын

국딩때~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지금 추억중에 양은도시락이 제일 생각나요 분홍소시지 멸치볶음 콩자반 김치볶음 계란후라이.말이반찬에 혼분식장려로 보리쌀섞인밥이 담긴 양은도시락 그립네요🤔

@Kimdohan_1972 2 жыл бұрын

전쟁까지 겪고 가난하고 미신 넘치던 나라가 세계 10위 권 경제력을 가지고 문화대국이 됐다는 게 참 신기함

@쮸잉큐-k9n 2 жыл бұрын

지금 태어난 사람들한텐 당연한 것들이지만 진짜 대단한 나라 맞죠..

@신강국 2 жыл бұрын

ㄹㅇ 거짓말같음ㅋㅋㅋ 식민국가,전쟁,분단 이라는 패널티를 이겨낸게 괴담임ㅋㅋㅋㅋㅋ

@김성현-i9d3l 2 жыл бұрын

고 박정희 대통령덕분임

@진지하다-k1b 2 жыл бұрын

@@김성현-i9d3l 경제가지곤 ㄹㅇ LTE 그 자체였던 사람이긴 했지

@kdyu178 2 жыл бұрын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기성 종교나 미신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보임. 기복신앙에 함몰된 불교 기독교도 미신하고 뭐가 다름??

@콜라만파는자판기 2 жыл бұрын

3:14 어릴적 어머니께서 집안이 부유하셔서 늘 소시지 반찬에 흰쌀밥을 싸가셨다고 근데 매일 혼나니까 친구 하고 섞어먹고 바꿔먹고 외할머니한테 흰쌀밥 싸달라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쌀밥을 싸주셨다고. 외할머니가 가난하셨어서 자기 딸만큼은 쌀밥만 먹이겠다는 마음으로 그러셨다고 한게 기억에 남네요.

@user-kmangi 2 жыл бұрын

17:03 개인적으로 어머니날 아버지날 따로 하는 것보다 부모를 모두 기리는 어버이날이 좋고 더 잘 만든 거 같음

@타이지-t4j 2 жыл бұрын

옛날은 발전은 안됐어도 아날로그 감성에 사람들간이나 이웃간에 정도 많았었는데 80년대까진 아니어도 2000년대니 디지털시대니 들어오기전 90년대라도 경험해봐서 감사하게 느껴진다

@프로도래몽 2 жыл бұрын

웃기고있네 내가 아날로그도 살아봤는데 그때 더 왕따도 심하고 폭력도 심하고. 사기꾼도 넘쳐나던 시절이다. 너희들이 지금 상상도 못하던 시기와 질투의 시기였다. 가난한자 부자가 극에 달했고. 하긴 니가 뭘알겠어!

@shdhdhwhxhxd1269 2 жыл бұрын

80 90년대 뉴스데스크 가끔가다 한번씩만봐도 ㅈㄴ살기싫어보이는데 ㅋㅋ

@kama65 2 жыл бұрын

@@프로도래몽 ㄹㅇ 과거미화 ㅈ됨 ㅋㅋㅋㅋ 과거가 살기 좋았던 이유는 진짜 그시절이 살기 좋았다기보단 그시절에 내가 어렸으니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다고봄

@yomamte 2 жыл бұрын

대댓들 왤케꼬여있어 원래 과거는 미화되는거임 저사람을 욕할건 아니라는거지

@gogumamallaeng-lee7743 2 жыл бұрын

갬성과 현실은 다름.. 실제로는 엄청나게 낙후된게 기억속에서 미화된거..

@강아지볼을와라라랄라 2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 시대랑 마루코는 아홉살이 같은 시대였다는 게 참 씁쓸함

@한슬-j9x Жыл бұрын

빠퀴님 몰아보기 영상을 항상 설거지나 빨래할 때마다 틀어놔요! 심심할 틈 없이 할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꽁도란 2 жыл бұрын

이런 총정리도 너무 좋아요 ㅎㅎ 최근에 정주행 했었는데 다시보고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dgoodman- 2 жыл бұрын

빠퀴님꺼 너무 재밌게 잘 보다가 새삼 느끼는건데요 영상 편집기술이 너무 좋으신거같습니다

@소소한그림체널 2 ай бұрын

이우영작가님의 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선행복하시길 그동안검정고무신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둑시니-j3v 2 жыл бұрын

70년대생입니다. 쿨럭;;; 그립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현이-d4d Жыл бұрын

푸세식이라서 공포가 아니라 조명이 시원치 않아서 무서웠움. 80년대초중반까지 고향시골집은 화장실이 대문옆에 있었는데 희미한 꼬마전구 하나라 밤중에는 꼭 사촌이랑 같이 가서 서로 문앞에서 기다려 줬음.

@MB_0624 2 жыл бұрын

역시 빠퀴님! 재미있어요!

@초보직업 2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는 시골은 버스안내원이 부활했습니다. 이유는 시골에서 노인들 사고가 많기때문에 특정시간인지 노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가끔봤습니다 복장은 자유라 알아채기 힘듭니다. 옛날과 좀 다릅니다. 사고나 벨눌렀는데 못알아채면 알려주고 몸불편하거나 짐많으신 어르신들 타거나 내리면 도와주는등 옛날과는 좀다릅니다

@유빈-q8s 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엠엠-b3c 2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어용

@나는누구인가-c9j 2 жыл бұрын

간혹 어르신들이 옛날이 더 살기 좋았다... 라고 하는 말... 경제적인 면을 두고 한 말이 아니라, 모두가 공동체였다는걸 두고 하는 말임. 지금은 빈부격차가 커서, 상대적 빈곤이 더 크게 느껴지고, 그만큼 상대적인 박탈감이 커지니 더 불만스러운 세상. 저 당시에는 모두가 가난했기에, 진짜 말 그대로 이웃집 숟가락보다 우리집 숟가락이 한개라도 더 많으면 상대적 우월감을 느낄 정도였으니... 부자나라의 가난한 삶 보다는, 가난한 나라의 모두가 다 같이 가난한 삶이 마음을 더 평온하게 만들어준다는것. 그게 바로, 부유한 나라보다 가난한 나라의 행복지수가 더 높은 이유.

@갸갹복어다 2 жыл бұрын

즐감할게용❤

@Joey-kv4rr 2 жыл бұрын

바로 튀어왓습니다!

@쭈영쭈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

@fine.__. 2 жыл бұрын

1970년대생 작가님이 1960년대 1970년대는 이랬을거다 는 생각과 어른들 카더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진 작품이다보니 1940년대이야기부터 1980년대까지 쫙섞여있죠.

@Ban_AKoon 2 жыл бұрын

빠뀌님 정말 재밌을꺼 같아요

@웃긴쇼츠-v9h 2 жыл бұрын

썰그다

@이순연-d1d 5 ай бұрын

검정고무신 너무재미있고 추억속으로 가는시간인데 다시보고싶어요

@지나가는사람인데요아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쌤이 옛날 놀이 좋아하셔서 굴렁쇠 연습해서 운동회때 했는데 생각보다 체력소비 크고 엄청 힘들어요 ㅋㅋ그래도 왜 했는지 알거 같은..진짜 재미있어요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ㅋㅋ

@손흥민-b5h 2 жыл бұрын

님 몇살입니까

@지나가는사람인데요아 2 жыл бұрын

@@손흥민-b5h 미성년자예용^^

@머쓱타드-r4k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너무 뿌듯하셨겠어용 ㅎㅎㅎ

@지나가는사람인데요아 2 жыл бұрын

@@머쓱타드-r4k 하실때마다 선생님 신나셔서 열심히 알려주시고 그러셨죠..어릴땐 왜그러나 했는데 지금보니 귀여우셧던 선생님..몇안되는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하고 있어용 힣히

@Ds-qn8tx 2 жыл бұрын

저도 mz세대인데 초등학교에서 대대적으로 굴렁쇠했었어요

@운화정-j7c 4 ай бұрын

나는 누나 졸업장으로 딱지 만들어서 한방에 잃었네 우리누나 학교 갔다와서 부랴~부랴~ 찾아와서 지금도 우리누나 초등졸업장 은 줄이 쫙쫙 가있죠

@미성박-h3r Ай бұрын

뛰어쓰기는 일부러 저러는거임?

@coffee.bear. 2 жыл бұрын

17:05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 화목난로 썼었어요ㄷㄷ 주번이 아침에 오면 한 명은 우유, 한 명은 나무 가지러 가야 했고, 급식이어서 도시락은 없었지만 자유롭게 고구마, 감자 같은 것들을 호일에 싸서 나무랑 같이 넣었다가 쉬는 시간에 까먹었죠ㅋㅋ 그게 2002년, 21세기였습니다. 의외로 그렇게까지 오래된 건 아니라는 거 지금은 뭐 자전거 오지게 타러 오시는, 양평입니다.

@얼어붙은-z9r 2 жыл бұрын

헤에 2002데스??

@황동열-g5n 2 жыл бұрын

저는 1966년생인데 1973년 서울 홍제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1학년 10반이었는데, 당시 16반까지 있었어요. 한 반에 학생수는 80명이 기본이었고, 남자 아이들, 여자 아이들 따로 번호가 매겨졌는데 번호는 이름 가나다순이었습니다. 제가 황씨다 보니 늘 끝 번호였는데 남자 41번, 42번, 43번 그랬었죠. 한 학년에 80명씩 x 16반이나 되니까 한 학년 학생수가 1,280명이었고, 6학년까지 다 합하면 7,680명이나 되는 엄청난 학생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교실이 모자라서 오전반, 오후반이 있었고, 제 위로 같은 학교를 다녔던 두 형님들은 오전반, 오후반, 저녁반까지 있었습니다. 당시 집집마다 아이들이 기철이, 기영이처럼 둘 만 있는 경우는 드물었고, 대게 한 집에 적어도 2명, 많으면 7명 ~ 8명까지도 있었던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저는 4형제였어요. 겨울이면 주번이 조개탄 타서 무쇠난로에 불을 지피면 그 위로 양은 도시락을 첩첩이 쌓아올려서 따뜻하게 밥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반찬중에는 김치를 작은병에 담아갔다가 김치국물이 새겨나 반찬통이 충격으로 깨져서 책과 공책을 새빨갛게 물들게 했던 적도 있었죠. 만화 검정고무신은 나보다 대략 5년 ~ 10년 정도된 선배님들의 이야기였는데 생활 모습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동네에 이발사들이 돌아다니면서 머리를 깎아줬던 기억, 엿장수들이 리어카를 갖고 돌아다니면 양은 냄비 구겨진 것 가져가서 엿바꿔 먹은 기억, 그리고 만화가게에서 만화 한 권보는데 5원이었는데, 어떤 만화가게는 만화책이 신권은 아니고 구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래도 못봤던 만화를 10원에 하루종일 볼 수 있어서 신나게 만화보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em4hj Жыл бұрын

갑장이시네요 저는 미동국민학교에 다니다가 전학갔어요ㅠ 조개탄 난로 기억나고 양은도시락 뒤집어서 올리다가 언제부턴가 보온도시락으로 서서히 넘어갔었죠 김치국물은 뭐 당연한 일이었구요ㅎ

@황유희-d6l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고무신대신 고무신 재질인 크록스 신어요 ㅎㅎ 89년도 전 국민 의료보험 하기전까지는 병원은 문턱이 높았죠

@JOMINGI1972 2 жыл бұрын

20:56 전쟁후에 나라 살리려고 독일로 떠난 분들이 고생 많이 하셨지 광부일하다 돌아가신분들도 많음

@onethreetwo0120 2 жыл бұрын

빠퀴형 검정고무신은 못참지!

@햅삐니로블계 Жыл бұрын

빠퀴님 영상 자주 보는데 자주 볼 때 마다 목소리가 더 좋아지는거 같음

@토끼-q8f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봐봤는데 지금 많이좋아졌네요

@chosungglass 2 жыл бұрын

빠퀴 몰아보기만 벌써 세개째 보는군 짱구,코난,검정고무신...더 없나?(뒤적뒤적)

@dontgivemeroom 2 жыл бұрын

굴렁쇠 초등학교 3학년때 수업시간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어려웠다는..😅

@raon176 Жыл бұрын

36:52 당시 비슷한 가격의 선풍기도 엄청 큰 재산이였구나.... (66년식 신일 천장형 선풍기가 약 16000원으로 현재가치 약 60만원) 당시 신일산업 근무하시던 분도 월급 6천원이였는데 입사한지 2~3년만에 하나 장만했다고 한다....(성공다큐 정상에서다 중)

@정리요정-k2f 2 жыл бұрын

굴렁쇠 한 번 굴려 봤는데 방법을 모르니까 굴릴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 지나가던 할아버지께서 방법 알려주셨는데 추억이네요.

@Redgoodman- 2 жыл бұрын

보다보니 또 느끼는건데요 음성의 전달력도 굉장히 뛰어나신 것 같네요

@띱띱빵빵 8 ай бұрын

재밌네요ㅎㅎ 스킵없이 끝까지 잘봤습니다

@곽수정-p6f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user-impoverished_genre Жыл бұрын

42:56 모양보니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인듯 내 드림펜ㅠ

@JIHO1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친구들이랑 만나면 거의 PC방에서 노는데 컴퓨터 없던 저시대에 모여서 노는 거 보면 한번쯤 저렇게 놀아보고 싶음

@카페인치노 2 жыл бұрын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2016년당시 초등학교3학년이었는데 아람단이라는 스카우트 소속이었는데 스카우트 활동하다 휴식중 아이스께끼장수를 실제로 본적있습니다.

@나비-h1x 2 жыл бұрын

휴가면 편히 쉬고 오셔유

@yj810104 2 жыл бұрын

복습 한번 하고 새로운 영상으로 만나자의 말에 다음 컨텐츠 기대가 됩니다. 복습컨텐츠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몰아보기 재미있을거 같네요.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건 기영이의 머리... 가운데가 비어있어서 뭔가 모르게 괴랄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인생존망-k7u 2 жыл бұрын

하…저 독일로 가서 광부일 한다는 동생 보더니 눈물만 나옴… 저때 위험하셨을텐데 파독가셔서 힘들게 벌어오시고… 게다가 저때 간호사 일하려고 파독갔는데 엄청 굳은 일 하셨다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어붙은-z9r 2 жыл бұрын

궂

@yeseullee9840 2 жыл бұрын

아니 굴렁쇠를 모르다니.... 95년생인데 어릴때 굴렁쇠 열심히 굴렸어요... 채변검사도... 시골에 살았던적이 있어서 경험했던걸까요..??? 또래들도 모르다니..

@jleesteven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세월유수~~~ 영상감사^^

@Ban_AKoon 2 жыл бұрын

와 재밌겠네~~^^

@권태욱-f6v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누름 😇

@시나브로-g3f 2 жыл бұрын

60년대면 아버지, 어머니 어린시절이야기네요 어릴때 명절마다 할머니댁 가서 아버지 어머니랑 봤던 기억이 나네요

@tpdlqj12 2 жыл бұрын

굴렁쇠 놀이는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수업의 일환으로 많이 했음 아직도 어쩌다 한번씩 굴렁쇠 굴러가는거 한번씩 볼때도 있음

@카마도스미히코 2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 추억이네요 ㅎ

@박시현-j2c 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98년생입니다! 저는 시골에서 살았던지라 굴렁쇠를 굴려봤습니다!! 그럼이만!!

@뽀얀호두 2 жыл бұрын

빠퀴님 항상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검정고무신영상보다보니 갑자기 생각나는에피 기영이가 검술배우는편 그편스승님등의 관한 관련영상도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Leerahu 4 ай бұрын

뭔가 영상이 질리는데 빠져들어서 계속 보게됌ㅋㅋㅋ

@jinchan0110 2 жыл бұрын

17:56 맨 아래에 있는 도시락은 오히려 탔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2~3번째가 가장 좋았다고 하며, 그래서 애들끼리 눈치를 많이 봤다고 하네요. 너가 맨 아래에 둬라... 하면서. 저희 아빠가 말씀해주신겁니다.

@gamevideochannel1550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들이네여 ㅋㅋ

@복실이20384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올해 40살 돼셨은데 저희 아버지도 시골에 살아서 후레쉬 들고 저녁에 변소 가는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imr9503 2 жыл бұрын

몰아보기 좋아요~ㅎㅎ 종종 몰아보기 올려주세요

@응기잇-w1r 2 жыл бұрын

와.. 난 진짜 좋은 시대에 살고 있구나

@gawomu5330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골집도 검정고무신 같은데에 나오는 푸세식 화장실이었는데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같은 괴담도 있었고 냄새는 어마무시 했으며 밤에는 어두워서 무섭고 화장실에 거미, 파리 같은 벌레가 많았고 똥통에 빠질까봐 매번 노심초사, 앉아서 싸는거의 힘들음 등등. 그래서 매번 참거나 소변의 경우에는 마당에서 볼 일을 봤던 기억도 있네요ㅋㅋㅋ

@머랑카농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오는날엔 걍 마당에 ㅋㅋㅋㅋㅋ

@MapBroBs Жыл бұрын

할머니집 수돗가는 국룰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아-d3t Жыл бұрын

17:57 이부분 도시락을 계속 아래쪽에 두면 타버려서 위쪽이랑 아래쪽이랑 바꿔줬다고 들었어요 :)

@user-2seul 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거 너무좋아요

@옆집뫄뫄씨 2 жыл бұрын

내가 초등학교3학년때인가 가물가물한데 선생님이 숙제안내오니까 책모서리로 애들머리 찍은게 생각나네요

@yhk1681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제기차기, 굴렁쇠, 나무 팽이 하던 게 생각나네요

@저혜준 Жыл бұрын

다 공감은 되지만 대변은.. 저두 지나서 다행이네여ㅎㅎ 머리에 이가 유명했죠 옮기기도했구..ㅜㅜ 지금은 아이들이 없는 거 같네요~!

@sky44449 Жыл бұрын

33:10 코로나 때문에 이게 부활했죠 21년쯤 경기도민들이 영업제한이 먼저 풀린 충남으로 넘어와 술마시고갔었죠ㅋㅋ

@안소이-y2s 2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도 60년대에 태어나셨는데 껌이나 간식이 귀해서 나무뿌리같은걸 캐다가 껍질벗겨 오징어말린거마냥 질겅질겅 하다가 뱉었다고 전에 얘기해주시던게 기억나요.라면은 어쩌다가 먹을수있어도 짜장이나 콜라,떡케이크는 생일아니면 구경도 못했다구.. 그래서 누구 생일이래~하는 말이 학교 반교실에서 들리면 어떻게든 초대받으려고 심부름받는 아이들이 대다수였대요

@ggssoi4555 2 жыл бұрын

진짜 밥을 굶더라도 교육을시켰던게 엄청 큰 효과를 불렀음. 아직도 못사는나라는 여전히 밥이중요해서 아직도..

@goormkim2726 2 жыл бұрын

덴장..이걸 다 격어본 나는...ㅠㅠ 학생들 두드려패던 선생님..행복하세요?

@올해목표3대600 Жыл бұрын

9:23 이게 젤 놀랍네 요즘 교복 10만원도 안한다는게 어케 가능한거죠

@천랑제 2 жыл бұрын

80년대생인 나도 다 해본 놀이들인데 그게 60년대부터 햇던 놀이엿다니 ...

@첼시-p9f 2 жыл бұрын

헐 00년생인 저도 해봤음 딱지치기, 구슬치기, 굴렁쇠, 말뚝박기, 윷놀이 다 해봤는데 고무줄놀이만 안 해봤어요

@앵띠쿠-Angtiqoo 2 жыл бұрын

9:21 싸이클롭스다!!!

@비의-e3z 2 жыл бұрын

저시대 고무줄놀이나 줄넘기때문에 체력이 튼튼했던듯..몇시간을 저렇게 놀아도 지치지도않았다는..

@cloudbread3876 2 жыл бұрын

옛날이야기 넘 흥미로워요

@나는누구인가-c9j Жыл бұрын

04:19 이게 미신인것 같지만,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물을 찾게 되죠? 수분이 과다하면 소변이나 설사로 수분을 대량 방출합니다. 어른들이야 어느정도 반사신경 조절이 가능하지만... 아이들은 그 기능이 약합니다. 그래서 저녁밥 먹다, 국이나 찌개나... 수분이 좀 과다하면 자다가도 그걸 내보내게 되죠. 어른들은 몰라도, 아이들은 가끔 그 조절이 안 돼서 그냥 쌈!!! 그래서 부모님들은 소금이 필요한거죠. 나트륨의 햠량을 높여서,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게 신장의 기능을 이용하는거죠. 조금이라도 소금을 더 구해서... 저녁에 먹는 음식을 짜게 하면... 그만큼 신장이 나트륨 양을 계산해서 수분 배출을 최소화 할테니... 그런 과학적인 이유입니다. 생활의 과학이지만, 요즘의 과학을 기준으로 볼때 충분히 이유가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키 쓰고 다니면서 소금 얻어오는건, 어느정도 정신적인 데미지도 생각한듯. 참으로 엄청난 과학적 행동 결과입니다. 미신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