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감상 말하고 싶어 죽겠어...!!!ㅋㅋㅋ 한국드라마 '미생' 13화에서 14화까지 본 일본인 친구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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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54

@문경남-g2u 3 ай бұрын

프리젠테이션 하면 스토브리그도 생각나네요.. 모리상 야구 좋아하니 나중에라도 같이 봤으면 하는 드라마인데.. 남궁민씨 연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야구도 좋아하고 비시즌중 스토브리그에도 관심이 많았어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hoochooworld0512 3 ай бұрын

당연 스토브리그도 리뷰 할겁니다 꼭!!!

@트레비스스캇-j8e 3 ай бұрын

스토브리그 ㄱㄱ

@sujebi_gorani 3 ай бұрын

스토브리그는 가야지

@painkiller7186 3 ай бұрын

"욕심도 허락을 맡아야하는 겁니까?" 이 말에 너무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또 "대책없는 희망, 무책임한 위로" 이 말이 가슴에 남아 어린친구들에게 선배랍시고 어쭙잖은 조언같은 건 못하겠더라구요. 직장생활 하는 사람에게 참 마음에 많이 남는 드라마입니다.

@reset21 3 ай бұрын

미생에서 극적인 부분에 더 극적인 느낌을 더해주는 요소로 ost가 있죠 이승열의 날아는 진짜 역대 드라마 ost 중에서 최고라고 봄

@damoyepy2382 3 ай бұрын

와~~~ 정말 잘~~~ 숨기셨습니다!!! 표정하나 변화없이 ㅋㅋㅋ 마이님 화이팅!!!

@한중왕유비 3 ай бұрын

이 채널 더 컸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단점이라면, 영상 1회당 리액션 영상시간이 짦았는데 오늘은 22분이네요 좋아요!!

@WAVEW-e6l 3 ай бұрын

Ditto~

@hsl2667 3 ай бұрын

제의견도 같아요. 리액션이 참 좋은것 같아요~!

@user-물렁물렁 3 ай бұрын

스토브리그, 시그널 리뷰 보고싶어요^^

@제프린 3 ай бұрын

놀라운건 마부장도 현실. 햄 식용유 명절셋트 차별도 현실. 계약직은 절대로 정규직 전환이 안되는 것도 현실이란 점이죠. 그런 현실을 직접 겪고 아는 사람들이 미생을 보고 감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명절때 친척들이 와서 선의의 얼굴을 한 폭력을 가하는 것도 참 맞는 말이죠. 너 취업안하니. 시집안가? 이게 가장 흔한 폭력입니다. 물론 걱정해서 하는 말들이겠지만. 듣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심각한 타격이 옵니다. 이 드라마는 다른 영화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소소한 팩트들을 아무 과장없이 나열해서 대단한 드라마죠.

@TV-wx5rw 3 ай бұрын

그냥 영상 찾아서 미생 다시봐도 되는데 웅짱멤버들과 공감하면서 떠올리고 싶어서 매번 언제 업데이트 되나 기다리고 있내요..ㅎㅎ 한번에 다 정주행으로 다시 봐도 하루이틀이면 되는데 혼자 느끼는 것과 함께 공유하는건 정말 다른 기분인거 같아요^^

@normal77079 3 ай бұрын

미생이 방여되던 당시에 가게 오픈 후 한참 바쁜 시기였는데 30대후반이었거든요. 사무직 회사 다니던 친구가 하루는 저녁식사를 하자기에 일을 좀 빨리 마무리하고 식사를 하는데 미생의 이 장면을 이야기하더군요. 자신은 정규직이라서 괜찮다 생각했는데 점점 압박이 들어온다구요. imf 터지고 힘들게 대학 졸업해서 30살을 앞두고 겨우 정규직 취업했고 괜찮아질거라 생각하며 결혼도 했는데 40살을 앞두고 회사는 조금씩 자리를 빼기 위해 평가항목이 더 강해지고 있다구요. 겨우 정규직 20년도 못할거면서 왜 그렇게 발버둥쳤는가 이야기하는데 저는 괜찮은지 묻더라구요. 기술직의 특성상 은퇴라는 개념은 건강 악화 밖에 없는데 그 친구는 회사에서 밀려나면 그 이후 행보를 저를 보며 참고하는거죠. 그제서야 사무직 직업 수명에 대해 인지하게 됐고 40줄에 들어서면 파리목숨이란 말이 그냥 나오는구나 했네요. 실제로 그 친구는 40대 초반 됐을 때 회사를 나와야했네요.

@음으-k9q 3 ай бұрын

영상이 거의 매일 올라오니까 너무 좋네요 다른 영상 안 끼고 시리즈물 연속으로 쭉 올라오니까

@babybatatas 3 ай бұрын

타인은 지옥이다 이재, 곧 죽습니다 추천해요 같이 보는 드라마 너무 재밌음❤

@붉은혜성-o8n 3 ай бұрын

아쉽게 강대리가 장백기 와 맥주한잔하면서 했던 조언이 안나왔네요 남들이 보기엔 화려하진않지만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묵직한 조언이 기억납니다.

@hoochooworld0512 3 ай бұрын

찐 미생 팬이시군요 핵공감ㅎㅎ

@ustedakim7439 3 ай бұрын

피말리게 싸우고 처절하게 인턴에 들어갔는데도 결국엔 2년계약직… 2년내내 나를 다시 증명하며 경쟁하며 힘들게 업무 하고 그러는데… 분냄새라느니 회사는 학교가 아니니 가르쳐줄수없다느니 알아서 배우라느니..계약직한텐 한정된 정보만 주고 인센도없고..결국엔 업무가 다르다고 계약직이 만료될쯤 인턴때와 같은 피말리고 처절한 내 평가가 시작됨… 같은 일을 해도 정규직과 계약직에 차별이 있고 끝까지 불안함이 가득한 삶을 보내야함. 이게 현실임.

@엔버-m6d 3 ай бұрын

이러나 저러나 장그래는 낙하산이라... 원래는 인턴도 못 들어갔어야됨

@초뤼-u8e 3 ай бұрын

피말리게 싸우고 처절하게 인턴에 들어간게 아니라 낙하산이었죠 그 뒤는 처철한 노력을 하긴 했지만 인턴 채용 단계까지는 다른 사람들의 노력에 대한 완벽한 기만이었죠 인턴 후 입사자들 중 장그래만 계약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것도 사실 정당한 대우가 맞죠

@user-RIPX 3 ай бұрын

@@엔버-m6d 근데 본댓에서 언급한 분냄새의 대상인 강인턴은 낙하산은커녕 삼성물산 엘리트 사원 출신임ㅋㅋㅋㅋㅋㅋㅋ 시대가 시대인만큼 저 꼰대성희롱부장 캐릭터의 남녀차별이 있게 나오는게 당연한거지만ㅇㅇ

@ustedakim7439 3 ай бұрын

@@엔버-m6d 네..장그래 말한거ㅜ아니에요.. 현실..을 이야기한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ustedakim7439 3 ай бұрын

@@초뤼-u8e 네..장그래를 말한게 아니에요..현실을 말한거였어요..

@MyHanai 3 ай бұрын

마이상이 좋아하는 장면 얘기하기전에 강하늘상 얘기를 하면서 너무좋아하니까 두분이서 공감이 안돼 어색한 표정 지을때 빵 터짐!ㅋㅋㅋ 지난번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이 장면이 전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하나의 웃음코드가 됐어요.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남현주-m1k 3 ай бұрын

댓글 처음 남겨요. 미생은 예전에 정말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이번에 같이 보는것 같은 느낌이랑 달라서 세 분 리뷰 기다리느라 다시 올라오는거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명작은 여전히 명작, 명작에 뒤지지 않는ㅈ리뷰 역시 명작.ㅎㅎ 감사합니다

@세종大魔王 3 ай бұрын

업로드 속도 진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KIM-fk3nz 3 ай бұрын

저는 대기업 계열에서 일하면서 본건데 계열사에 신입들 들어오고 계약직 끝나는데 정규직은 이미 누구 누구인지 정해져 있었음.. 본사 누구의 아들, 누구의 어쩌고 저쩌고.. 결국 나머지는 들러리.. 그거 보고 와 나머지 저 사람들은 진짜 어쩌냐였음.. 진짜 썩은 현실을 봤음..

@-law9000 3 ай бұрын

미오 감상평 진짜 예술임., 평론가같았어요

@gumigum2228 3 ай бұрын

마부장 보니 스토브리그가 생각나네요. 추천드려요

@하카나이-l9z 3 ай бұрын

14編はいい場面が沢山ありますよね。一番好きな編です。自分へのお母さんの気持ちとか、最後オ次長のグレに対する正社員望むなーってずっと言うてた意味がなぜだったのか分かるシーンでしたよね❤マイさん、ミオさん、うんちゃん今日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ー

@gabrielyoojaehoon748 3 ай бұрын

슬슬 미생도 본연의 내용이 나오기 시작하죠. 보면서 좀 많이 아팠던 드라마에요..

@Mezzo_Forte___ 3 ай бұрын

와우~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erulove 3 ай бұрын

저는 이 채널에 나오시는 분들이 리뷰하는걸 아주 재밌게 보고있는데요. 한가지 예전부터 느낀건데 마이상이 남자배우 멋있다고할때 웅짱,미오님 뭔가 이걸어쩌지?하는 어색한듯한 반응을 하시는데 전 그게 좀 의아하달까요 멋진걸 멋지다고 하는데 왜 어색해하는 반응이실까하는 의문?^^

@mollaimma 3 ай бұрын

정말 다시 봐도 명작이고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손에 꼽지만 역시나 감상하기 괴로운 드라마 입니다. PTSD 어마어마 하다 증말...

@대댓글알림설정안함 3 ай бұрын

내가 있던 회사는 계약직은 선물셋트 같은거 주고 땡치고 정직원들은 보너스를 줬지..

@ppumjsc42 3 ай бұрын

상영당시 마부장의 빌런연기가 너무 리얼하고 얄미워서 당시 시청자들의 엄청난 찬사가 있었죠. 이 연기 때문에 연예프로에서도 대박이었음요~

@Cafroxia 3 ай бұрын

미오님의 감상이 인상적이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ggamsae1 3 ай бұрын

임시완 배우 보니까 트레이서 생각 나네요. 트레이서가 엄청 뜬 드라마는 아닌데 그래도 나름 진짜 재밌게 본 드라마라서 ㅋㅋㅋ

@김상훈-m6n 3 ай бұрын

이성민 배우를 보니 '골든타임'도 한번 고려 해주셧으면 ㅎㅎ 아. 별개로 추노도 ㅎ

@hoochooworld0512 3 ай бұрын

골든타임 진짜 개명작ㅋ

@liqui.d2455 3 ай бұрын

강대리랑 장백기 둘이 벤치에서 맥주 한 캔씩 하는게 진국인데 그게 빠졌네요 ㅠ 아쉽...

@새벽에-m5o 3 ай бұрын

마이짱님의 감상평은 항상 직관적이고 생생하고 선명해요...그래서 저는 마이상님의 감상평을 좋아합니다...언제나 이쁘신 마이짱님...오늘도 감상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행복하세요...^^

@N0_one_knows 3 ай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지나온 20대 30대가 생각나는 드라마고, 리뷰였습니다.

@knowngoodstate 3 ай бұрын

마부장같은 사람 요즘 없을거 같지만, 아직도 대기업에 가끔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추태 몇번 부리다가 미국에서 캐나다로 좌천된 썰은... 심지어 한국 대기업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운아-d3g 3 ай бұрын

마이상 어쩜 아이같고 귀여워요^^❤

@저건모야 3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단순한 호기심입니다~^^) 1. 일본에서 방영될 때 한국말로 '그래' = YES 라는 것을 설명하는 자막이 있었을까요? 2. 오차장이 써준 크리스마스 카드의 문구 "더할 나위 없었다"는 일본어로 어떻게 해석되었을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했다', '잘했다'라고 되었을까요? 단순한 듯한 한 문장이지만 참 여러가지가 담긴 문장인데 어떻게 표현이 될지....

@indigos88able 3 ай бұрын

마이상~! 다메요~! 눈물 다메요~! 오카이~!?

@sjahn9187 3 ай бұрын

아무리 상사라도 신체적으로 때린다거나 민다거나 하는 건 좀 너무 오바 같네요. 요즘도 사기업에서는 저런 일이 있나요?

@user-adonknow 3 ай бұрын

빨리 감상 말하고 싶어 죽겠다는 게 이런 이유였다니... 마이상, 마음껏 즐기셔도 됩니다!!^^

@bonnie7539 3 ай бұрын

10:42 아이공...마이상....😢 제가 뭐라고, 해서 감히 어떤 위로의 말도 못드리지만 그래도 미생 보시면서 많은 위로 받으셨음 좋겠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질거에요 그게 뭐든요 😊

@themogave 3 ай бұрын

14화는 항상 울음버튼이에요ㅠㅠㅠ

@justiceforskz 3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장그래가 저렇게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했는데 결국 2년 계약직이였기에 회사에 끝까지 못 다니게 되었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보니 장그래는 애초에 저 회사의 서류심사에서도 합격하지 못했을 고졸이였고 낙하산이였기에 저 결과가 어느정고 납득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이력서에 스펙으로 남으니 다른 회사 가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현실적으로?

@pyunghwa 3 ай бұрын

1년 미만의 재직기간이라면 이력서에 썼을때 오히려 감점요인으로 보는 곳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한줄 이력보다는 그 회사에서 어떤 역할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는가를 중요하게 보는데 장그래가 그나마 1인분 했던건 저 내부 피티 하나 뿐이고 사업적 성과나 결과는 안나왔죠... 인성 덕분에 전직장 레퍼런스 체크할때 좋게 얘기해줄 사람은 많겠지만 그래도 현실의 장그래가 저 원인터 계약직 경력을 가지고 중소 이상의 다른 기업체에 취직하는건 많이 무리일거라 봅니다.

@호롤롤-r7g 3 ай бұрын

어찌 되었든

@jaiden6895 3 ай бұрын

저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monsilelamour2583 3 ай бұрын

웅짱님 잘 보고 있습니다! 28분 21초에 왠만해선이란 자막, 웬만해선으로 고쳐주세요!! 비판하는게 아니고, 너무 팬이라 작은 실수가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고 또 구독자 유입될 채널인데, 뭔가 불편해 하는분들 있을까봐 용기내 댓글 남겨요~ 고쳐지면 댓글은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

@행운아-d3g 3 ай бұрын

장그래 더 할 나위 없었다 YES! 오차장의 센스 YES는 단어적으로 인정. 맞아. 좋아. OK. 수긍적인 표현을 품고있지만 우리나라 말로 "그래"라는 표현도 맞아 떨어짐. 그래서 YES는 바로 장그래를 말하는 거임. "장그래 너는 지금까지 너무 잘해줬고 부족합이 없었어."라는 표현을 오차장은 저렇게 표현한거임

@jtkim8986 3 ай бұрын

マイさん　それでも　可愛です 전혀 기분나쁜 얼굴이 아닙니다 ㅋㅋ 볼때마다 괜시리 벅차오르는 13화 가장 참담했던 14화인것같네요 인정욕구를 충족시켜주는 13화였다가 현실의 벽을 느끼게 하는 14화였죠

@김교정-n9d 3 ай бұрын

미생 끝나고 예능나와서 안영이역 했던 강소라씨에게 임시완씨가 좋은지 강하늘씨가 좋은지 물어봤는데 강소라씨가 임시완씨를 택했죠. 그러니 강하늘씨가 찐으로 화가 나서 아니 내가 커피도 맞아주고 한게 얼마나 많은데!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입처개진 3 ай бұрын

나는 부모님의 자부심이다.라고 독백하는 씬이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 손꼽는 명장면인데 안나와서 쬐끔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잘 봤습니다.

@shoutllicalee1501 3 ай бұрын

마이상~ 너무 순수함 정말 수정 같음

@TheEuropa9 3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이 습관적으로 쓰는 [우리]의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멋진 편이였습니다.

@hahasiba 3 ай бұрын

너무잘보고 있습니다^^ 인생드라마리뷰!! 국가대표 영화도 추천드려요~

@구독홀릭 3 ай бұрын

더 할 나위 없었다의 어감이 다른 언어로 표현이 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찡한 말인데.

@리버쓰-x4o 3 ай бұрын

충분히 표현 됩니다 일본어로 言う事もない 말할 것도 없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유-k4s 3 ай бұрын

@@리버쓰-x4o 말할것도 없이와 더할나위 없이는 간극이 있어요.. 충분하지는 않고 적당한 적절한 수준이네요.. 말할것도 없이는 맞지만 너무좋거나 완전하다는 뜻까지의 표현으로는 부족해보여요 우리말에는 말할것도 없이라는 표현이 있고 또 더할나위 없다 라는 표현이 따로 있으니까요..

@리버쓰-x4o 3 ай бұрын

@@여유-k4s 아니요 그냥 일본에서는 그 의미에요 그걸 포함한 의미라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더 가까운 표현으로 この上なく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직역하면더 위에 없이 라는 뜻이죠 완벽히 같은 뜻입니다 차라리 색깔에 관련된 말이나 장그래가 했던 말인 취하라 라는 말이 세계 여러나라 말로 번역하기가 아주 어려운 단어죠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남의것을 내것으로 만들고 이 모든 뜻을 다 아우르는 단어를 찾아야 하니까요

@farukuru4014 3 ай бұрын

실제로 자막에선 최고였다 最高だったぞ、YES 로 표현이 됐지만 드라마내용에서 그 의미는 충분히 전달됐다고 봐요.

@farukuru4014 3 ай бұрын

@@리버쓰-x4o 술에 취하다와 남의것을 취하다 이건 사실 어원 醉취와 取취이 다른데 한국어 발음이 같을 뿐이라 다른 언어로는 이중적인 표현은 어려울듯 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내용에서 取취하다는 의미는 없는걸로 이해했습니다. 醉취하다 는 의미로만 나왔단거 같은데요... 일본어 자막은 酔うんだ를 씀으로서 거의 비슷하게 의미 전달은 됐다고 봅니다.

@dondony4404 3 ай бұрын

웅짱은 빨리 먹방을 내놓으시오

@예형-r8j 3 ай бұрын

드라마를 리뷰하는 걸 매일매일 기다릴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jangwonhan7903 3 ай бұрын

'장그래 더 할 나위 없었다.' 서울스퀘어 건물 기둥에 적혀있었을 때 좋았었는데...

@이병복-q2h 3 ай бұрын

이 리액션 보려고 저도 미생 완주했어요 저도 지금까지 못봤던 시리즈인데 정말 많은 생각 하면서 봤네요 오늘도 마이상의 심쿵 리스트 잘보고 갑니다.

@선각자-h1e 2 ай бұрын

항상 예쁜~ 마이양~😍😍😍

@이세기-u4l 3 ай бұрын

잊지 말자 난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차문영-i7u 3 ай бұрын

인상 깊은대사인데 언급이 없어 아쉬워요 ㅜㅜ

@sakurakim-l1s 24 күн бұрын

6+3+3+4+@ 이기간동안 미친듯이 열심히 공부한 애랑, 1년 잠깐 열심히 한애랑 천재성을 떠나서 동급으로 취급한다면 그게 진짜 불합리한거긴함. 계약직이 정규직이 될수 없는 이유라봄.

@천재영-e5v 3 ай бұрын

조금 지난 드라마이지만 ... 굿바이솔로 연애시대 추천해봅니다.

@hoochooworld0512 3 ай бұрын

연애시대는 와..... 드라마 좀 볼줄 아시는군요ㅎ

@dlsnadk2 3 ай бұрын

웅짱 미오 마이짱 이건 호불호가 강한데 이때까지 봐왔던 드라마랑 틀립니다 제 탑 드라마 인데요 😮 미스터 썬샤인이면 너무 일반적 이겠죠 제 탑 드라마는 무브투 헤븐 이라는 드라마 입니다 꼭 리뷰해주세요 이 드라마가 약간 어둡다고 느껴지시면 열혈 사제 라는 드라마 봐주세요

@헬스장오빠 3 ай бұрын

마부장을 보고 화가 난다는건 그만큼 연기를 정말 잘했다는 뜻~~~~~

@DAM-- 3 ай бұрын

"24: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

@jkgold-h6b 3 ай бұрын

더할나위없었다의 일본어 번역은 어찌 나왔을까요?

@박성욱-q5k 3 ай бұрын

배우 남궁민드라마도 리뷰해주세요 Mbc 검은태양 sbs 스토브리그 sbs 천원짜리 변호사 리뷰해주세요

@yoonso5740 3 ай бұрын

마이상 강하늘씨한테 푹 빠졌군요. 그렇다면 2013년작 '몬스타'라는 드라마도 추천드려요. 강하늘씨 노래도 정말 잘한답니다. 용식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거예요. / 기타연주. 노래. 피아노 첼로 배워서 직접 했음. - 널 사랑하겠어 kzbin.info/www/bejne/b52xZZSgndx6atksi=65z_4O8gOJHhBL6J - 사랑이 지나가면 kzbin.info/www/bejne/qZKcm3Rvr85mjc0si=crQgON-S-m48wYKD - 캐논변주곡 피아노 연주 kzbin.info/www/bejne/ppXZZ5mbm8mJg80si=-JLpN6hZ3g5yFZMB - 야상곡 첼로 연주 kzbin.info/www/bejne/eYCXmmWKm9eNo7Msi=W7NZ5fiSdt7dkqSI

@정답찾기 3 ай бұрын

저도 계약직입니다만 계약직 사원이 정규직 월급의 3배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드라마와 같이 햄줄때 식용주를 주기도 합니다만 전혀 위화감이 없어요...

@김동민-i9y 3 ай бұрын

웅짱님...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리뷰 영상 1시간으로 늘려주세요 ㅠㅠㅠ 30분이니깐 제 인생 드라마인 미생에서 같이 공감하고 싶은 장면들이 꽤 많이 생략되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ㅠㅠ

@춘식log 3 ай бұрын

웅짱님 😂마이상을 위해 미생끝나고 강하늘김무열주연의 기억의밤 영화한편 어떠신가요

@박성욱-q5k 3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박성욱-q5k 3 ай бұрын

영화 달콤한인생 마녀2 헌트 존버합니다

@kimjh9075 3 ай бұрын

마무리로 드라마 송곳을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희망이 없는 드라마 이긴해서 좀 그렇긴 해요

@familyal8504 3 ай бұрын

기대했던 미생 리액션 역시 너무 좋네요 다음에 '멜로가 체질'도 꼭해주세요 이병헌감독 작품이예요😊

@이상준-m7w 3 ай бұрын

Yes = 그래

@콘야-j1l 3 ай бұрын

마이님 관점도 재밌어요 드라마 전체를 통관하는 내용도 좋지만 저런부분도 있어서 더 재밌게봤던 기억이 있어서😂 공감가요

@유대뽕 3 ай бұрын

유튜브 보다가 알게된건데 미생 일본이랑 중국에서 리메이크 했었다네요ㅎㅎ

@hglee7101 3 ай бұрын

미생은 일반 드라마하고 다른게 갈수록 더 잼있음 ost 이승열 날아 다시생각나서 들어야겠어요

@sangnamja313 3 ай бұрын

결국 최전무가 장그래도 그렇고 오과장도 자기 사람 만들려고 진짜 일 줬는데 장그래가 폭파 시킨 엔딩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herkim5229 3 ай бұрын

이렇게 공감능력이 좋으신 분들과 이 드라마를 다시 기억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sleeping5026 3 ай бұрын

장그래 역과 임시완 성공 서사도 한번 마지막에 짚어주면 재밌을것 같아요

@박성욱-q5k 3 ай бұрын

드라마 괴물 나의해방일지 모범형사 모범택시 보좌관 빈센조 악의꽃 열혈사제 리뷰해주세요

@이상경-f3y 3 ай бұрын

미생 감상편 보면서 다시 즐기고 있어요 원작자(윤태호)도 이 영상을 좋아할 것 같아요

@okabari 3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리뷰를 하면서 웅짱이 울거같은 표정으로 참고 있는 모습이 저는 인상적이네요 ㅋ

@pajussojuki 3 ай бұрын

아래 어떤분이 웅짱티비 더 컸으면 좋겠다고 코멘터리 남기셨는데..저도 하나 추가하자면.. 제가 웅짱티비 3년 구독자로써..영화나..드라마 리뷰영상 좋습니다. 근데 제가 못본건 좀..패스 하는 편이고..좋았던건..일본여행이나 한국여행편이 좋았습니다. 그런건 매번 새로우니까.. 물론 웅짱이 여건이 안되고 미오상도 바쁠수도 있어서 자주찍지는 못하지만..마이상이랑 한국 한번 오세요. 아..왔었나? 안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