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증님들👋 오늘은 오랜만에 줄가자미(이시가리) 비싸지만 너무 맛있는 횟감이에요👍 기름진듯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하고 뭔가 특별한 맛이 있는? 특히 뼈 씹히는 식감이 뼈째 먹는 어떤 생선 회보다도 좋은 거 같아요😭💗 가시 같은 느낌이 아니고 약간 파삭파삭한 느낌? 한 번쯤은 꼭 드셔보셨으면 하는 회입니다 강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웃는 일만 가득하세요😄
@냥가든-p6eКүн бұрын
수능치고 보는 우앙님 영상은.. ㄹㅈㄷ 꿀..
@choi4596Күн бұрын
수고했어요~ 😊
@taa4838Күн бұрын
고생했어요! 🎉
@장혜연-e7wКүн бұрын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moon-ox2ucКүн бұрын
수고 많으셨어요 🎉
@8p8p8p8p8Күн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셀이-i3sКүн бұрын
꼬독꼬독 씹는소리,, 힐링댄다,, 우앙님 오늘 먹방도 감사해요 목요일 하루 마무으리-!❤
@ajo4434Күн бұрын
우앙님 파사삭 느낌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뼈째 먹는 생선 중에 일반인들이 잘 접하는 것 들이, 가오리, 아나고, 전어, 도다리, 기타 등등 정도인데 이것들보다 억센건가요 아님 부드러운건가요?? 파사삭이 스낵의 파사삭 같은 느낌이란건가요?? 궁금쓰
@wooangКүн бұрын
하 설명이 넘 어렵지만 말씀하신 생선들 보단 훨씬 먹기 편해요 저는 그걸 더해 그 식감이 너무 기분 좋았어요!!!!
드디어 우리 이씨가문의 납세미(가자미) 미역국 문턱을 넘어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윗대부터 아무리 땅고기만 밝히시던 식성 들이었지만 미역국만큼은 땅고기가 아닌 납세미.. 그것도 꼭 '포항납세미'이어야만 미역과 함께 입수 있는 영광이 주어집니다. 납세미는 경상도지역의 방언이죠.🙂 여기서는 그 누구도 가자미라는 말 안 합 니다. 혹자는 가자미와 납세미가 다른 생선인 줄 알기도 하고.🤣🤣 포항납세미는 보통의 다른 가자미에 비해 몸집이 마이 부실한 편입니다. 성인 손바닥보다 더 작은 사이즈라 언뜻 보면 별 묵을것도 없어뵈기도 하고.. 하지만 100퍼센트 자연산뿐이고 찐한 궁 물의 풍미가 아주..👍👍👍!!! 광어로도 끓여보고 도다리로도 끓여봤지 만 역시 미역국에는 무조건 포항납세민기 라.. 약간 꾸덕하게 살짝 말려서 부침가루반죽 에 담궜다가 부침으로 해서 제수용으로도 꼭 올렸었습니다. 일단 우리집안 사람들은 입이 아주 짧고 까탈시러바서 가자미라도 다 묵는 사람들 이 아입니다. 꼭 구하기 귀한 그 포항납세미만 찾아대니 제철이 아닌 울아부지 생신상 미역국은 항 상 참가자미로 대신합니다. 그래쓰! 본인의 생일에는 단 한번도 포항 납세미 미역국은 몬 잡숫는다아~😌 요즘이야 다 물 건너온 수입가자미들이 밥상위애 떡하니 한 자리하고 있지만, 불 과 얼마전만해도 자갈치시장에서 철 되면 참가자미나 물가자미들이 심심찮게 보이 고는 했습니다. 구이나 조림용으로는 씨알 좋은 참자미가 맛도 으뜸이고 가격도 으뜸이고.😆😆 일단 냉동이 한 번 되고나면 모든 생선은 보드라운 살밥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만큼 생물생선이 주는 보돌보돌하다 못해 숟가락으로 긁어모아서 먹어야 될 정도의 쵹쵹한맛은 냉동과 너무도 뻔하게 표가 납니다. 그래도 우째요,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으 니 얼린거라도 웃돈 얹어가며 묵는기제.. 저는 이북출신도 아이민서 가자미식해를 좋아합니다. 한 식당에서 우연히 먹어보고 뿅~😳 그 후로 자주는 못 먹어보고 대타(?)로 뛰 고 있는 갈치식해는 좀 묵었으요.😅 갈치 역시 싱싱할 때 손질만 제대로 하면 아주 맛있는 식해가 되는 생선입니다. 전혀 비리지 않고 아주 꼬숩죠. 삭으면 갈친지 가자민지도 몰러요 몰러.. 우리나라에서 킬로당 가격이 가장 쎄다는 이시가리. 와 그리 비싸노..🤔 굵은 척추뼈를 중심으로 세로로 길게 회를 뜨기 때문에 가로로 뻗어있는 잔가지들을 꺽어가며 썰어놔서 씹는 식감은 살리고 먹기에 이물감은 전혀 없는 맛있는 세꼬시 가 됩니다. 굵은 척추뼈 역시 아까바서 다져 뭉쳐서 묵습니다, 아까 애끼시던 그거.. 척추안에 있는 골수까지 함께 다져지니 을매나 꼬숩겄으요??? 전어나 병어 역시 그 골수 때문에 세꼬시 가 압도적으로 맛난 것이니께.. 대가리가 작은 생선들은 속아지(내장) 도 작은 편이라 비린맛이 많지 않은 특징들이 있소. 밴댕이나 전어 가자미류들은 속이 없으.. 그래도 있은 건 다 있제. 그래도 제법 씨알이 큰 놈인지 내장이 제법 두둑하오, 간(?)도 실하고.. 오늘같은 날은 된장이 꼭 필요한데..🤔 깔끔하이 오롯이 횟감에만 집중하고 싶어 나보구려..🙂 다짐이는 진짜 된장 얹어주야 그 맛이 완 성인데 아... 아까비..😪 껍질이 덜 까슬한 것보니 그리 큰 사이즈 는 아닌갑습니다. 그래도 줄가자미 비늘이나 껍질은 처이처 럼 아주 고바서 다른 어종 껍질과는 아주 다르오. 보드리하이 호로록!!😁 오늘도 수 억 깨 좝솼네.. 점점 날이 추워지면 우앙통장 잔고 역시 술술 빠져나갔겠구려.🤔 내는 수입산 냉동 가자미라도 졸이거나 구 으니 맛만 있습디다. 비린맛 전혀 없고 단백하이 깔끔하고. 자주 애용하고 있소, 대가리 없이 꽝꽝 언 수입가자미.. 바다는 하나요, 조금씩의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오. 우리가 우리 연안 것들에 익숙하듯 세계 각국사람들 역시 자기가 먹고 자란 나라의 생선이 제일 맛날 것이라 생각하오. 혀끝의 기억이 그리 중요한 것이라오.. 우리나라까지 오다보니 동태로 오제, 즈 그 동네에서는 가아도 당연히 생태일 것 아니오??? 이제는 더이상 국내산이니 수입산이니 하는 출생(?)의 비밀이 필요치 않은 세상 이 되었소. 맛이 좀 떨어지면 대신 가격면이 만만하고 돈 많고 여건되면 강원도 가서 직접 꾸버 묵고.. 늘 강조하는 행팬껏!!😌 그마저라도 읎으면 우짤끼라.. 생각만으로도 절망시럽소.😪 비가 오는 금요일 아침이구려.. 어쩐지 어제 오후부터 정신이 혼미했쓰.. 유난히 기압골에 예민한 내 몸뚱아리. 흐리거나 물이 내리면 방바닥과 철썩 붙어 일체.. 기상도 두 시간이나 늦었다오. 떠날 사람도 이미 사무실로 가고 읎소. 이 글을 끝으로 오늘 나의 눈 뜬 삶은 끝이 지 싶소.. 볕이 없어서인지 그 비싼 이시가리라도 나 의 식욕을 자극하지는 몬하구마.. 우앙도 고단한데 푹 좀 주무시오. 이런 날은 다 눈 꼭 깜고 낸내~ 해 주는 것 이라오...😴😴
@wooang1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오늘 왜 이렇게 일어나는 게 힘들던지😭 늘어지는 하루네요 흑흑
@선영이-x5s11 сағат бұрын
@wooang 원래 우리 인체는 기압골의 영향 을 어느정도 받는다고 하오. 저기압권에 들면 가장 지켝탄을 받는 부위가 골결근. 그래서 비가 오려고 하면 팔다리가 빠질듯 아프고 뼈마디마디가 쑤신다오. 뭐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구체적인 이유나 원인은 제대로 밝힐 능력은 없소만 대충 알아본 바로는 체내 모든 장기들은 외부 기압이 떨어질때 조금씩은 기능들이 저하된다고 합디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당연히 있다오. 나처럼 직격탄을 제대로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주 미미하게 느끼는 사람 역시 있을것 이오. 노화가 진행되면 그 영향력 역시 가속도가 더 붙는것도 인지상정이지 않겠소?? 게다가 요즘 신제품 촐시 이후 여러모로 신경 쓸 일도 많고 피로도 많이 누적됐을 우앙은 오늘처럼 꿉꿉한 날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처지고 몸이 무거워지는 건 어쩌면 아주 당연 한 일이라 생각하오. 신경을 안 쓸 수는 없는 현실이오. 그래서 잠이라도 좀 푹 잘 것을 늘 닥달하제.. 정신이나 몸이나 둘 중 어느 하나는 조금 달래가며 살아야 하지 않겠소??? 둘 다 풀가동이면 모터가 박살나오. 난 저녁약 먹을 시간 맞춰 일어나서 약 묵고 보조드링크 한 캔 밀어넣고 디시 이불 밑으로 기어들었소..😪 많이 힘이 드오 우앙...?? 우짜제.. 박카스라도 한 병 못 먹여주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일상도 컨디션도 익숙해져서 제자리를 찾을테니 매일매일 자기체면을 거시오. 오늘만 고생하자, 진짜 오늘하루만 고생하면 끝이다!!!🤨 그러다보면 진짜 어느날 안정된 오늘을 살고 있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오.🙂 순간은 참으로 긴 시간이지만 세월은 느므도 짧지 않소?? 힘이 들어도 우앙이 해야 할 일은 어차피 해 야만 하오. 도저히 감당이 안되면 의학의 도움도 받으시 오. 링거라도 맞고 벼텨내야제.. 얼마 안가서 숨통 트일테니 이 악물고 깡다구 있게 조금만 고생하시구려. 설마 죽기야 하겠소??😁 부럽소. 우앙의 젊음과 패기, 그리고 뭐든 도전해 보고 싶어하는 용기가.. 나 역시 그런 시절이 있었제.. 잠도 아껴가며 열심히 살던 그 시절의 내가 많이 그립소.. 이젠 꿈조차 꾸지 못할 추억이지만, 우앙을 보면 그 옛날 내 모습을 보는 듯해서 충분히 대리만족이 되고 있다오.😄 안 죽을만큼 빡시게 사시오!! 훗날 그렇게 살았던 자신의 그 시간들이 아주 자랑스러울 것이오. 늘어진다는 사람한테 느므 야박했소??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잘 이용할 줄 아는 자가 능력있는 조력자라오.😏 아직은 당근 묵을 때는 아니오.😌 좀 더 달리고 나면 당근 한 박스 줄 것이오. 약속!! 오늘은 늘 힘들다고 하오. 내일이 되면 그래도 어제는 오늘보다는 좀 나았었다, 오는 진짜 힘드네..🤣🤣 이것이 사람 사는 표준공식 아니오?? 일찍 푹 좀 주무시오. 잘 자고 나면 한결 가벼워져 있을 것이오.🙂 느므 가벼워서 풍선처럼 하늘 높이 날아가버 릴지도 모리오.😲 그런 기대를 상상하면서 푸욱 주무시오 우앙~
@wowowowowwowowo-v4qКүн бұрын
기다렸어요 줄가자미회😍
@박성순-h9zКүн бұрын
어느 횟감이나 비슷하겠지만 줄가자미는 특히 손도 많이가고 손질이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맛은 두말할필요없이 최고이고!! 군침도는 영상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