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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나입니다.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이미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영상으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 새벽에 녹음한 짧은 연주나마 올려봅니다. 이 곡은 작년부터 올해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곡일거예요. 히게단은 2017년도에 우연히 LADY라는 곡을 듣고 반해서 좋아하게 됐는데, 그 뒤로 정말 흥하고 있어서 팬으로서 기뻐요. 정말 오랜만에 건반 앞에 앉아 '여기서 이렇게 쳐야 하고 저기서는 이걸 넣어야 해' 따위의 고민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손이 이끄는 대로 즉흥 녹음해봤습니다! 녹음 하고 다시 들어보니 너무 날것이라는 느낌이 들어 고치고 싶은 부분도 많지만 이번 곡은 그런 부족한 부분을 소중히 하는 컨셉인걸로 해주세요 :)
5월 1일부터는 채널 내 모든 영상의 댓글 창이 사라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에 게재한 글을 읽어주세요. 남겨주시는 댓글 보는데 기분이 참 싱숭해요. 유튜브를 그만두는 것도 아닌데. 이제 이렇게 예쁜 댓글 못 보겠구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잘 한 결정이라 믿어야겠죠? 인스타와 트위터에서 뵈어요. 꼭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금방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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