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들어도 새로운 느낌~ 하늘이 정말 아름다운 요즘 연신 카메라로 하늘풍경을 담아냈죠. 연주해 주시는 곡들이 몇 배가 되어 풍경과 함께 아늑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seonghwangong63785 ай бұрын
제주도도 노을이 정말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함께 나누어주신 마음에 항상 감사합니다^^
@kimjoohyun34495 ай бұрын
오늘의 설레임은 '남자'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곡이 대장님이 연주하실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들려지는게 좋습니다. ❤❤❤
@seonghwangong63785 ай бұрын
설레임의 느낌이 좀 바뀌었죠? 감정과 이성의 연주사이를 헤메이고 있습니다~ ㅎ
@mariapark58305 ай бұрын
피아노에 반사되는 헤어스타일이 멋집니다 피아노 소리는 더욱 좋구요~🎶🎶
@seonghwangong63785 ай бұрын
ㅎㅎ 섬세하신 마리아님~ 이번 공연엔 휴대폰으로 함 촬영해보았죠^^
@adfontes40065 ай бұрын
공선생님께서 연주하시어... 하나의 단어를 떠올리지면.... 가끔은......이란 단어였습니다. . . 가끔은 행복했다 가끔은 슬퍼했다 가끔은 그리웠다 가끔은 잊혀간다 가끔은.......... . . 그 느낌의 단어가 녹아 있습니다. 피아노의 연주에는 호흡이 느껴지네요. 악보 위에 음악기호로는 표현 못할 그래서 매번 달리 다가오나 봅니다. . . 가끔은 무채색의 느낌에,(愛) 가끔은 유채색의 느낌에,(哀) 가끔은 색마저도 지움에,(曖) ...사랑할 애(愛) ...슬퍼할 애(哀) ...희미할 애(曖)
@seonghwangong63785 ай бұрын
이렇게 여러가지 감정의 설레임을 표현해주심에... 마치 속마음을 들킨것같은... 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오늘도 행복합니다^^
@adfontes40065 ай бұрын
생각해 보니, 선생님의 음악에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그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그 무언가는 아마도 선생님께 있어서는, 아주 긴 음악에 테마이며 이어지는 이야기이겠지만, 지금의 연주..그리고 지금의 답글에, 음악가의 이어지는 긴 이야기의 한 조각을 보는 듯하여 참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