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송별회에서 사람들이 왜 울었을까? 존재 자체가 작품인 용인 공식 푸씨 푸바오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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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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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야기는 사실과 아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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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00

@linminyang 5 ай бұрын

들어오자 마자 우는 이유 이해하고 간다 ㅋㅋㅋㅋㅋ

@realifegangster 5 ай бұрын

@@19세미만출입금지수위같은 푸씨긴 하네..

@고수민-q3p 5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

@니얼굴블롭피쉬 5 ай бұрын

구글 검색창에 신태일 푸바오 반응 쳐봐라 니들 헛소리 다 반박 가능ㅋ

@새별㐅 5 ай бұрын

그 말이 아니고, "중국"에 간다는 뜻이잖앜ㅋㅋ@@니얼굴블롭피쉬

@Seo_Wan 5 ай бұрын

@@니얼굴블롭피쉬 와 잊고있던 이름을 여기서 봐버리네

@셜우 5 ай бұрын

막글 요약하면 그게 아닐까 남이 내 행복을 인정해주길 원하면 너부터 남의 행복을 이해하자

@킴쏘리-v8d 5 ай бұрын

프랑스의 톨레랑스 정신이 완전 맞진 않아도 비슷한 이치라고 봅니다. 상대방이 나와는 전혀 다른 의견을 내 동의할 수는 없어도, 그 의견을 내는 것 자체는 존중하고. 심지어 반대세력이라 할지라도 부당하게 목소리를 막히고 핍박을 받으면 같이 싸워주는게 톨레랑스 정신이죠. 우리는 이런 톨레랑스 정신을 배울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이주은-p3k 5 ай бұрын

푸바오 떠난다고 우는지 이해는 안 가지만 어떻게 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었음 키우던 사육사가 떠나보내 우는 건 백 번 천 번 이해하지만 그냥 보던 애들이 우는 건 진짜 이해를 못한 상태로 영상을 키니까 이해가 바로 돼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もふもふYouTube-u8c 5 ай бұрын

돈바오 💰

@명문송도 5 ай бұрын

마지막 글이 진짜 인상깊긴 했음. 근래에 글 하나 읽고 이렇게나 인상깊었던건 첨인듯

@고수민-q3p 5 ай бұрын

ㄹㅇ 바로 이해됨

@hyeonsseungsseungi 5 ай бұрын

태어나자마자 "그 나라"로 간다고 정해져 있음... 우리 식으로 말하면 성년되자마자 죽을때까지 군생활 하는 거임

@qw1kepse 5 ай бұрын

푸씨 라이엇

@성결 5 ай бұрын

심지어 4:42 이 박제된 판다 신니얼이라고 푸바오의 엄마의 엄마, 즉 외할머니임 ㄷㄷ

@hyeonsseungsseungi 5 ай бұрын

푸바오 엄마 아이바오 아이바오 엄마 신니얼 신니얼 엄마 유유 유유 엄마 잉잉

@로든-l7h 5 ай бұрын

@@hyeonsseungsseungi니 증조 고조 할머니 이름이나 찾아 봐

@방방군 5 ай бұрын

@@로든-l7h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ㅈㄴ 웃기네 ㅋ ㅋ ㅋ ㅋ ㅋ

@대국적인뉴비 5 ай бұрын

@@로든-l7h 할머니이름부터 물어봐라

@쿠키런pd최낙현 5 ай бұрын

@@hyeonsseungsseungi니엄마 생일이나 챙겨라

@선선한여행 5 ай бұрын

준표쿤 덕에 푸바오 보내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됐어 고마웡

@MilkyWays820 5 ай бұрын

1:53 진짜 이정도 되면 푸바오 온라인맘 인정한다 심지어 프사 마저 판다네 광기 인정한다

@일팔팔-v8j 5 ай бұрын

나도 스토리텔링과 잘쌓아올린 서사가슬픈거라 생각해 아이,러바오 처음왔을때부터 강바오아저씨가 잘 적응하라고 창살 옆에 간이침대깔고 잘때부터가 진심이긴했음.

@jamiechon990 5 ай бұрын

4:05 중립기어에서 조금더 푸바오에 정이 붙은 입장에선 이 글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지금 현상을 설명했다고 봐요. 우리엄마가 푸바오 인기 신드롬 나기 전 에버랜드구독자 10만미만일때부터 푸바오 출생부터 주욱 챙겨봐온지라 뒤에서 어깨너머로 가끔 따라보면서 어느정도 내적친밀감이 생긴 정도의 관점에서 볼때 진짜 저렇게 처음부터봤다면 슬픔도 이해되고, 너무 극성신드롬에 탑승해서 억텐으로 눈쌀찌푸리는것도 싫었는데 잘 납득되게 얘기했다고 봅니다.

@니얼굴블롭피쉬 5 ай бұрын

구글 검색창에 신태일 푸바오 반응 쳐봐라 니들 헛소리 다 반박 가능ㅋ

@TeraHi 5 ай бұрын

6분대 커플 이야기는 남자가 자기 휴가까지 써가면서 푸바오 송별회 가야 하는 상황이니 이해하기 힘든 게 당연함 여자친구가 혼자 TV 앞에서 울고 있으면 그거 위로해주는 건 큰일 아니라 해줄 수 있는데 하루 연차 쓰는 건 좀 이야기가 다르지

@포도씨-d2x 5 ай бұрын

스토리텔링이라고 하지만.. 인생도 하나의 이야기니까 중요하게 시간을 쏟아 애정한 대상이기에 헤어짐이 슬픈 것 같아요. 아주 어릴 적 기억에도 없던 애기 때부터 함께 했던 개가 있었는데 죽었을 때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생각하면 울어요. 그게 벌써 30년도 전인데 눈물이 다 납니다. 사랑하는데 굳이 동기나 의미부여는 필요가 없어요. 그냥 내 마음 한켠 내주고 사랑하고싶었던 것 뿐이지.

@rocho430 5 ай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같은 동족인 사람한테는 관심없으면서 귀엽고 지능낮아서 다루기 쉬운 동물 좋아하는 사람을 안좋아함 그래서 이해불가임 그냥 서로 평생 안보는게 맞음 꼭 만나야한다면 다음에 볼땐 전쟁터에서 만나자

@bin3787 5 ай бұрын

@@rocho430 근데 동물 싫어하는 사람들 중에서 동족인 사람에게 관심 많고 착한 사람 못봤음ㅋㅋ 더 차가우면 차가웠지 ㅋㅋ 그래서 안 좋아함ㅋㅋ 라는둥의 말이 듣고 싶은거임?? 좀 사바사 케바케 너는 너 나는 나 를 좀 받아들여라 굳이굳이 나는 이래 이럼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 댓 쳐달고있네

@이롭 5 ай бұрын

우는게 이해 안가기는 하는데 오히려 우리가 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나싶음 우는 놈은 우는거고 안 우는 놈은 안 우는 거지 뭐

@guesswho2432 5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ㄹㅇ

@유노-c5r 5 ай бұрын

하지만 운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지는 말자는거지. 이해 못한다고 괜히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보니...

@DeepDarkFantasy765 5 ай бұрын

ㄹㅇ 이게맞음 슬플수도 안슬플수도있지

@최솔-u1m 5 ай бұрын

우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안우는 사람이 있는거고 서로 욕할 이유도 없는거 같아요

@teach3555 5 ай бұрын

@@지듣노꺄핫❤

@이이이잉-v3j 3 ай бұрын

0:10 아...제가 멍청했습니다... 이 이유로 울면 인정하겟음ㅋㅋㅋㅋ

@GG-rv8gb 5 ай бұрын

푸바오 떠나는걸 보고 움: 정상 우는 걸 이해 못함: 정상 같이 슬퍼하라고 강요함: 비정상 왜 우냐고 면박줌: 비정상

@짜와나리 5 ай бұрын

1. 비정상 2. 정상 3.비정상 4. 정상

@쌀떡찹-w1k 5 ай бұрын

솔직히 담당 사육사 아니고서야 떠나는거 보고 우는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GG-rv8gb 5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나왔듯이 스토리텔링의 여파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적인 장편 애니메이션도 처음부터 본 사람 아니면 주변에서 같은 반응일 것 같네요. 물론 과몰입하고 선넘으며 중국에서 데려오자 이런건 비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시도때도 없이 애니 얘기하면서 갑분싸 만드는거랑 결이 같다고 생각해요. 그걸 하는 사람들이 소수가 아니라 다수라서 반발감이 더 큰 것 같고요.

@정예신병 5 ай бұрын

아니 우는 사람들은 자기 맘대로 울지도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울어달라고 강요만 안하면 되지

@Saaaaaanssssss 5 ай бұрын

@@정예신병인터뷰 보는데 무슨 죽으러 가는것처럼 말하더라 잘가라고 해주면 되지 울필요 까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안먹어 5 ай бұрын

과몰입에 미쳐서 드디어 서울 시청에 돈 주고 데려오자 라고 글이 올라오고, 이게 뉴스에도 뜨고... 결국 대성통곡 하고 기괴했던 그 모습은 배신하지 않은채 이런 또 다른 행태로 나타나는 거 보면, 내가 이 영상을 보고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했던 내가 바보천치였다 ㅋㅋㅋㅋㅋ

@이상수-r4b3y 5 ай бұрын

우는거 보거 존나 웃겼는데 ㅋㅋㅋㅋ 애니 보고 질질 짜면 존나 비웃음 당하는데 펜더보고 질질 짜는 인간들 보면 안웃기겠냐?ㅌㅋㅋㅋ

@한승훈-x2r 5 ай бұрын

둘다 존나웃김 ㅋㅋ

@HaYuRang86 5 ай бұрын

나는 로맨스 영화를 보고 울지 않는다 그렇다고 우는 사람들보고 왜울어 이해가 안가 라고 말하지 않는다 남의 감정에 대해 그냥 그럴수있구나 그렇구나 받아 들여라 감정이란건 상대적인거다

@니얼굴블롭피쉬 5 ай бұрын

구글 검색창에 신태일 푸바오 반응 쳐봐라 니들 헛소리 다 반박 가능ㅋ

@호옹-k1o 5 ай бұрын

@@니얼굴블롭피쉬 그런걸 왜 봐..

@Nl_F_ 5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 별 병신 같은걸 비유랍시고 하는데 그건 비유가 아니란다 ㅜㅜ

@조쉬하트넷-k6h 5 ай бұрын

비유가 적절친않네요.

@코옹-v3f 5 ай бұрын

저도 사람에게 배신 당하고 정말 힘이 들었던 시기에 푸바오를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그래서 푸바오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한번도 보지는 못했지만 푸바오의 순수함과 귀여움에 정말 많은 위안을 얻었어요~ 코로나때 트로트 가수들에게 열광하고 시간과 돈을 소비하며 울고 웃는 사람들은 괜찮은거고 말 못하는 짐승이니까 이상하고 기괴한 현상이라고 하는 이 상황들이 너무나도 기가 차더군요 살아가는 방식은 모두가 다 달라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취향을 존중해주면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윤현준-d6y 5 ай бұрын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야 되다니 너무 슬프다 ㅠㅠ >>>> 정상 저게 저렇게 까지 슬퍼할 일인가.. 이해가 안되네 >>>>>>> 정상 왜 이 슬픔을 공감못함? 너네 다 T임? 빼애애애액 >>>>>>> 비정상 푸바오 장례식임? 니네 부모한테나 잘해라 ㅋㅋㅋ >>>>>> 비정상 내가 이해되지 않아도 그게 타인에게 구체적인 피해를 가하는게 아니라면 "저런 사람들도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는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범주인거다 요즘같은 대 혐오시대를 살다보면.. 남이 뭘하든 상관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만 100% 매진하는 오타쿠들이 차라리 정치병자나 혐오유발자들 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된다.

@주노-x9s 5 ай бұрын

진정으로 푸바오가 떠나는게 슬퍼서 우는 사람들도 있겠지...근데....유튜브나 인스타등에 억지오열 하면서 영상 찍어 올리는 사람들 보면 역겨워서 토가 나오는걸....

@AaTee.ouo. 5 ай бұрын

남의 감정을 이해는 못해도 괜히 왈가왈부 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푸바오는 코로나 시대에 태어나 가장 힘들때 어떤 사람에게는 잠시만한 위로가 되어준 판다일지도 모르고 그리고 워낙 중국 사육사에 대한 믿음이 없기도 하고 (아이바오 학대 사건때문에) 강바오 송바오 오바오랑 유대관계가 끈끈했던게 매주 영상에서 잘 보여지는 판다였고 그리고 지 똥소리에도 놀라는 판다인데 말로 설명해줄수도 없고 그냥 푸바오 입장에서 갑자기 고향을 떨어져 사는 건데 푸바오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슬픈 일일수도 있는건데 그걸 비난하는건 아닌것 같음

@와드-q9s 4 ай бұрын

무턱대고 비난하는 건 잘못 됐다고 생각은 함 그런데 먼저 자기 감정 강요하고 세금으로 델고 오라고 쌩난리 친 게 푸바오맘들이라 어쩔 수 없음

@hotairballoonist_kr 5 ай бұрын

푸바오 보내면서 우는 사람때매 울게되었습니다

@h._.nnnnnd 5 ай бұрын

헤어졌네

@just_appeared7420 5 ай бұрын

@@19세미만출입금지수위존나 푸 씨네

@mumu-nn1tf 5 ай бұрын

이해안가는게 당연함 나한테 푸바오는 그냥 팬더고 쟤들한텐 그렇게나 서럽고 슬픈일인거지. 이해할필요없고 그렇다고 비난할필요도없음. 이해하길 바라고 운것도아닌데 뭘 ㅋㅋ

@hi23-56 5 ай бұрын

정들었으니 슬픈거고 관심없으니 안슬픈거야. 왜 슬픔을 이해못하냐 화낼게 있나? 그걸 왜 슬퍼하냐 손가락질 할게 있나? 아, 저 사람들은 저 판다에게 각별한 맘이 있었나보구나..하면 되고.. 판다이별에 슬픈 동지들과 함께 나누면 되지.. 매스컴에 넘 띄우니까 사람들 또 나눠서 싸우고.. 울 조카들도 왜우냐,울수도있지로 나눠 싸우는거 붙잡고 한참 설명하게 만들고. 귀차나ㅠㅠㅠ

@니얼굴블롭피쉬 5 ай бұрын

구글 검색창에 신태일 푸바오 반응 쳐봐라 니들 헛소리 다 반박 가능ㅋ

@니얼굴블롭피쉬 5 ай бұрын

구글 검색창에 신태일 푸바오 반응 쳐봐라 니들 헛소리 다 반박 가능ㅋ

@네바라기 5 ай бұрын

그래서 나라가 망해가는거야 정둘어서 슬퍼하눈걸 누가 뭐라하냐 기회포착하고 대성통곡하니까 욕하지 그걸 왜 욕 하냐 일단 대성통곡할 일이 없음 그정도 공감능력이고 정이면 이웃이 이사간다해도 계속 연락할 정도로 정이 많은 사람인데 대선통곡하고 쳐 유는 사람중 없다 1000프로 그리고 만에 하나 진심이라도 문제지 국민 힐링 즉 구경거리,오락으로 데려온걸 국민 대다수가 빠져서 필요 이상으로 중독 되면 문제가 있는거임 푸바오 간다고 대성통곡한다고 돈이 생기나 명예가 생기나 자기 만족이 생기나 다시 말 하지만 슬퍼하고 좋아하는걸로 아무도 뭐라 안함 기회포착해서 그냥 자기집 돌아가는 애 장례식으로 만들며 쳐 우는 미 ㅊ련들때매 욕하는거임 그걸 이해를 바라는 순간 도박중독도 이해해야지 뭐

@나는오리너구리 2 ай бұрын

푸바오충은 과학이다

@HJ_LOL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준표님! 저는 도덕 선플 달기 수행평가를 하는 봉은중학교 2학년 4반 학생입니다! 요즘 논란이 많은 푸바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영상 보는 내내 시간이 가는 줄 몰랐네요, 특히 요즘 푸바오 눈물의 송별회때문에 이북에서 미사일을 쏜지도 몰랐는데, 이걸 알고 나니 이북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건조피엔나 5 ай бұрын

솔직히 난 동물이 이사간다는거에 대성통곡하는 사람들 이해는 안됨. 근데 굳이 그걸 가지고 서로 믈어뜯고 싸우는 사람들은 더더욱 이해가 안됨.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서로 존중하는게 너무 없어진듯

@김닝규 5 ай бұрын

푸바오 간다해서 슬퍼하는 사람 = 정상 세금으로 푸바오 데려오자 = 미친놈

@user-bahina1928 5 ай бұрын

진짜 다른건모르겟는데 준표쿤 웃는소리때문에 덩달아웃는게 더 많은거같음 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incheol 5 ай бұрын

울던 말던 신경 쓸필요 없습니다 그분들도 님들이 설날에 조카가 가지고놀다 부서진 피규어 붙잡고 오열하는거 이해못합니다(고작 장난감 가지고?)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요~

@koyoKon-to6nk 5 ай бұрын

그죠 600만원 장난감 누가 훔쳐가는데 고작 그걸로 우는게 참..

@bokgil0822 5 ай бұрын

피규어는 돈 주고 샀잖아~

@suo595 5 ай бұрын

@@bokgil0822돈 주고 사는 게 존나 이해 안가긴 함, 푸비오 중꿔 간다고 근들갑 떠는 것도 이해 안가긴 함. 근데 굳이굳이 찾아가서 돌 던지는 애들도 이해 안가긴 함

@연차-c1b 5 ай бұрын

ㅇ 판다팬들이 그걸 돈 주고 쳐사냐고 뭐라 안하잖아 근데 판다팬들은 판다가지고 난리친다라는 소리를 왜 들어야함ㅋㅋㅋ

@the_circle. 5 ай бұрын

@@bokgil0822 그렇게 따지면 푸바오도 돈줬음. 매년 대여료. 중국에다.

@wldmsh 5 ай бұрын

나도 푸바오 덕후라 애기 갈 때 울었던 사람인데 각박한 사회에서 동물이 인간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인간도 사랑을 듬뿍 주는 모습에 그래도 아직 세상은 따뜻하구나를 느꼈음 나의 세계는 각박하지만 동물이래도 푸바오의 세계를 간접 체험함으로써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이 있음 새 사육사나 판다 기지가 어떨지 너무 미지수고 에버랜드에 있을 때처럼 근황 공개가 잘 되지 않을 게 뻔하니 아쉬운 마음에 부정적 분위기가 과열돼서 안타깝다 그리고 푸바오 덕후 분들! 일반인에게 자신의 아쉬움, 슬픔 강요하지 마세요!

@shg1123 5 ай бұрын

우리도 준표씨 보려고 시간 내잖아~ 똑같애~~

@cmm612 5 ай бұрын

5:40 푸바오 좋아하는 사람들 중 딱 ‘푸바오’만 보고 좋아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거라고 장담함. 실제로 푸바오를 좋아하게 된 이유에도 항상 등장함. 푸바오와 할부지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것이지. 푸바오와 할부지의 스토리가 없었으면 사람들도 그냥 판다 한 마리구나 했을 거임. 근데 할부지가 푸바오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는 지를 아니까. 할부지도 푸바오도 서로 각별한 데 떼놓으려고 하니까 그 상황이 안타까워서, 할부지와 푸바오의 이별이 슬퍼서 운 거지.

@rocho430 5 ай бұрын

@@usaak2387 ㅋㅋ 나도 악플떄문에 가서 운 놈들 맘에 더 안들긴 함 다 그놈이 그놈이지 뭐

@hodupielover 5 ай бұрын

⁠⁠@@usaak2387그런 사람들 푸바오 팬들 사이에서도 존나 극혐인데… 푸바오 관련 공식영상에서도 사육사훈수 악플보이면 다른 사람들한테 뚜들겨맞습니다 ㅠㅠㅠ 저는 푸바오 가는날 찾아가서 울 정도는 아니였지만 오랫동안 푸바오와 할부지 영상을 챙겨본 사람이라, 일부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푸바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흘리는 눈물을 폄하당하는게 정말 싫네요.. 순수하게 사랑에서 나오는 안타까운 슬픔의 감정인데… 그런사람들이 훈수 댓글 단다고 믿고싶으신건가요.. 대부분 그렇지않습니다. 사육사를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이 더 커요.

@veryveryverylongso9090 5 ай бұрын

1. 황당함 2. 정작 정말 애도가 필요한 곳에는 별 관심 없는 현실이 개탄스러움

@serq2810 5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관심이 다른건데 애도가 필요한 모든 곳에 관심을 가져야 됨?

@Chocochip5283 4 ай бұрын

@@serq2810"정말 애도가 필요한" 이란 단어를 다시 봐주세요...

@dandychopper 5 ай бұрын

푸바오 간다고 우는 사람 : 정상 푸바오 간다고 왜 우는지 이해가 안 가는 사람 : 정상 푸바오 간다고 우는 사람보고 지랄하는 사람 : 비정상

@천화-q2n 5 ай бұрын

판도라의 상자가 올라왔다ㅋㅋㅋㅋ

@만수-z2f 5 ай бұрын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 나라 지키는 군인들 한테나 잘해라

@illir2105 5 ай бұрын

것도 맞는말인데, 굳이 여기서 이말을 해야됨?

@_serif 5 ай бұрын

@@illir2105 푸바오 영상마다 이 댓글 다 있음 ㅋㅋㅋㅋ 의무가 개 ㅈ으로 보이는게 아니면 쿨한척 ㄴㄴ 우리나라는 유일무이 이상한 케이스긴 함

@qw1kepse 5 ай бұрын

@@illir2105여성시대 가입자 수 67만 국가

@drinking-black-cow 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ang_gimozzi0514 5 ай бұрын

@@illir2105 군인 없으면 다 뒤지는 거임 함부로 말하지 마셈

@이상혁-b3s 5 ай бұрын

내 취향이 아닌 다른 취미나 작품이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요.

@띠로리로리-t6p 5 ай бұрын

처음에 울고하는 거 들었을때 너무 오버하는거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몰입이라는게 굉장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음 난 뭘하던지 뭘보던지 심지어 연애를 해도 자기방어기제 때문인지 감정을 조절한채로 생활해서인지 진심으로 내 감정을 인정하고 몰입한적이 없는거같음 예를 들면 연애할때도 미리 헤어졌을때의 감정을 준비하는..그런느낌? 그래서 어떤거에 풀 과물입해서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움

@형스비사랑해 5 ай бұрын

푸바오를 보내며 우는걸 올린 인스타 릴스에 댓글이 생각납니다 ”니 애미가 가는줄 알겠다“

@kangsora220 5 ай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우는게 이해안감 사육사라면 키운정이 있어서 우는거 이해가는데 음...

@문재앙의훠훠TV 5 ай бұрын

@@Tony-h8l 지랑 생각 다르다고 바로 시비거는 너가 더 피곤하게 산다ㅋㅋㅋㅋ

@Tony-h8l 5 ай бұрын

나도 이해안됐었는데 6:27 보고도 이러고 있는거보면 너는 진짜 꽉막혔다;

@샌드맨-m8t 5 ай бұрын

명언속 말대로 책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게임이든 그안에 캐릭터 죽었거나 스토리에서 하차한다면 슬프거나 우는거 다 이해함. 쫓아가서 오열하고 이미 지난걸 땡깡으로 가지말란게 이해가 안가는거지.

@연차-c1b 5 ай бұрын

@@Tony-h8lㄹㅇ 여기서 지능이 나뉘는거임

@니얼굴블롭피쉬 5 ай бұрын

구글 검색창에 신태일 푸바오 반응 쳐봐라 니들 헛소리 다 반박 가능ㅋ

@Sanf-p8o 5 ай бұрын

나도 산나비하고 존나우는부엉이됐는데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이해 못할것도 아니라 그러려니 했음

@즤다 5 ай бұрын

처음에 저도 푸바오 가는거 왜 우냐고 했던 사람이지만 6:30 이 말 듣고 좀 후회 했음 진짜 뭘 좋아한다는건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건데...

@김민우-l1r7o 5 ай бұрын

충분히 울수있음 근데 나라잃은거 마냥 대성통곡하면서 가지마 푸바오ㅠㅠㅠ 말하면서 개꼴갑 호들갑 떠는게 이해가안감ㅋㅋㅋㅋㅋㅋㅋ

@woojinlee5020 5 ай бұрын

사육사는 울어도 이해가 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울었어야했나...

@선난젠 5 ай бұрын

사육사님이 쌍둥이 태여나고 푸바오가 벽에다 울음소리낸거 가지고 낮선 냄새가 나서 그런다니까 자기들 뇌피셜만 쏟아내며 전문 사육사님에게 악플다는거 보고 대단하다 싶었음

@oswxkx_o1917 5 ай бұрын

이게 진정한 언론플레이지ㅋㅋ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니까 어쨌든 너네는 울어라”

@24v9worlds 5 ай бұрын

울수야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제 못 본다는 생각에 눈물 찔끔 나고 이런게 아니라 떠나는 날에 저기까지 가서 누구 초상난거 마냥 펑펑 우는건 저렇게까지...?싶긴 했음

@선난젠 5 ай бұрын

@@oswxkx_o1917 솔직히 푸바오 올리는 유튜브 계정 입장에선 그런식으로 올리는게 조회수 많이 나오는거나 다름 없으니까 그러려니함 근데 거기에 악성댓글 다는건 심했지

@톡톡이슬-h2d 5 ай бұрын

아니 울수도 있지 ㅋㅋ

@귯귯-f9n 5 ай бұрын

0:41 아니 ㅋㅋㅋㅋ 성은 바오가 더 알맞는 거 같은데

@newhippie4325 5 ай бұрын

1:50 나 어케 맞췄냐 나무위키 찾아봤을때 딱 한번 본 사진일 뿐인데

@바르사만세 5 ай бұрын

사육사가 대성통곡하는건 진짜 이해가는데 딴 사람들은 왜 우는거냐

@한경희-c9d 5 ай бұрын

다름을 인정하다보니 별 미친 사람들도 다름이 인정돼서 세상이 이상해지고 있음

@니야-h9u 5 ай бұрын

???:흑흑 엌쾌 탕후루 집에 탕후루 가게를 차릴수가있냐고욧 ㅠㅠㅠㅠ!!!!

@rogerkim6323 5 ай бұрын

6:26 여기 나오는 부기영화 명대사 사실 아이돌 마스터 리뷰하다 나온 대사임 ㅋㅋㅋㅋ

@찾아라비밀의열쇠-o9d 5 ай бұрын

이런 것 보면서 느끼는데 현상의 대한 결과로만 무언가를 판단하기엔 그 안의 서사, 스토리를 알지 못하는 제 3자는 조금 더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을듯 싶네요 저도 웃음거리라고 생각하면서 웃으며 들어왔지만 한번 더 고찰하게 된듯 ㅇㅇ 더더욱이 감정선을 호소하고 싶으면 내가 겪은 감정을 조리있게, 전후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 수 있게끔은 얘기해야 납득시킬만한 사건도 있다는걸 알게된듯ㅇㅇ

@두탕이 4 ай бұрын

핵바오"내가 핵 좋아하는거 이해해주셈 ㅋㅋㅋㅋㅋ"

@나라는사람은누구 5 ай бұрын

급소가격(부기영화)은 웹툰을 안했으면 에세이를 쓰거나 강연을 다녔을 사람이다. 범인의 말재주가 아님

@네바라기 5 ай бұрын

푸바오 가는게 그리울것같고 슬프다=정상 이해 안간다=정상 푸바오 간다고 기회포착해서 대성통곡한다=비정상 기회포착 대성통곡하는거보고 욕 한다=정상 왜 공감을 못하냐 하냐=비정상

@짜이-k6g 5 ай бұрын

마지막글보고 반성하게되네요 왜 저러지싶었는데 걍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르니까 이해해줘야한다는걸

@forallthatilove.7383 5 ай бұрын

6:27 을 보니까 이 푸바오 송별 과정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다른 데에 적었던 게 나도 공감은 안되지만 누군가의 행동에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이해가 되는 과정이 꼭 필요함? 그렇게 따지면 오따끄들도 현실이 아니라 2d에 산다고 욕먹고 연예인 좋아하는 사람도 나랑 다른 세계에 사는데 환상가진다고 욕먹고... 서로 각자의 행동에 비난만 하는 거 아님 그냥? 솔직히 잘 생각해보면 뭐 이상할 것도 없음. 뉴스에 x0대 x모씨의 비보를 듣는 것보다 내가 유튜브로 알게 된 힐링되는 동물 짤에 나오는 어떤 동물에 내 팍팍한 삶을 힐링받고 있었다가 어느 날 채널 주인이 커뮤니티에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 올리면 그게 더 슬플 수도 있는 거 아님? 관계상 생판 남의 애완동물(님들이 말하는 짐승)일 뿐인데 나는 걔 이름도 알고 성별도 알고 평소에 어떻게 살고 있고 뭘 좋아하고 싫어하고 정도 들었는데? 그냥 MBTI 한창 유행할 때 나 우울해서 ~했어 에 공감 못하는 사람 보는 기분임 ~했다는 게 충분히 흔하고 단순히 논리적으로도 뭔가 안정되고 기분 전환이 되고 이럴 수 있는 건데(예를 들어 청소를 한다든지 머리색을 바꾼다든지 식물을 키운다든지 흔히 저 뒤에 예시로 나오는 것들. 전혀 기분 전환과 관계가 없다는 듯이 말하는데 그렇지 않음.) 대체 우울한데 그걸 왜?? 이러면서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하면서 나는 우울할 때 저렇게 해소한 적 없어서 이해 안 간다고 상대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이해 못해서 이상한 사람 취급 or 그래서 그 사람의 우울함 보다 그 사람이 한 행동의 과정이나 결과에 궁금증을 갖는 걸로 이어지는 사고 방식이, 단순 성향 차이가 아니라 그냥 능지 차이로밖에 안 보임. 누군가는 이런 일련의 논리적 공감 과정이 감각적으로 즉시 되는 거고 누군가는 이게 안되는 거지. 이것도 일종의 특정 지능의 영역이라고 보임.

@oneone-y1r 5 ай бұрын

푸바오 가는거보고 질질짜셨나보네

@민썸-i4m 5 ай бұрын

@@oneone-y1r 설명을 잘 해줘도.. 이것도 능지문제

@진하-k6n 5 ай бұрын

@@민썸-i4m 근데 님이 mbti를 예시로 들어서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소위 말하는 mbti라는 관찰된 통계가 부족한 비과학적인 이론,현대심리학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극단적인 이분법적인 이론에 따르면 f들은 공감을 잘하고 다른사람을 이해 한다고하는데 왜 f들은 t들의 사고방식을 지능의 문제라고 단정짓고 공감하지를 못하는거임? 공감보다는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춘 사람들이 분명히 지능의 문제라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건 너무 비약적인데..?

@forallthatilove.7383 5 ай бұрын

@@진하-k6n 그냥 가장 잘 보여주는 예시일 뿐 T는 다 그래. 이런 말이 아닌 것쯤은 보이지 않음? 나도 T여도 F의 우울해서 ~했어에 왜 우울한데 그런 방법을 선택한 건지 이해 못한다거나 우울한 것보다 무엇을 했는지에 더 관심있고 그러진 않음 진짜 특이하지만 않으면 ㅇㅇ

@민썸-i4m 5 ай бұрын

@@진하-k6n 제가 설명한 거 아닌데요

@김태운-j1z 5 ай бұрын

솔직히 그냥 푸바오 가는 거 보고 우는 것만 봤으면 불쾌감까진 안 들었을텐데 푸바오 사육사한테 악플로 오지게 훈수질 씹소리 하는 것 때문에 색안경이 씌워짐 그것때문에 공식적으로 사육사에게 비난 자제하라 소리까지 나오게 한 인간들과 중국 가는 걸로 오열하는 인간들을 나도 모르게 동일시하게 되어서 불쾌감이 느껴짐 솔직히 님들은 중국갈때 오열할정도로 과몰입하는 사람들이 과연 이성적으로 사육사한테 훈수질이나 악플을 하나도 안했을 거라고 봄? 그정도로 극성인 사람들이 정말로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지켜보면서 힐링하기만 했을까? 아니라고 말하면 더 할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의구심과 감정은 어떻게 할 수 없을듯

@박무명-q6x 5 ай бұрын

오열하던 사람들 일상생활 빡셀듯 이런일에 오열하면 울일이 너무많지않나?

@user-akdixnskzo 5 ай бұрын

사실 이해를 바란 적도 강요한 적도 없음. 당장 인스타와 유튜브만 보더라도 푸바오를 보고 슬퍼하는 사람들은 댓글로 슬프다 잘 지내라 하면서 편지도 쓰고 슬픈 본인의 감정들을 쏟아내는게 대다수였음. 그런 사람들에게 굳이 리댓을 달거나 따로 푸바오 보고 우는게 이해가 안가를 넘어서 곰새끼, 판다 곰 하나에 우는 나라 망했다 부터 시작해서 감성에 미쳤다, 정신이 이상하다, 여기도 보이는 pussy 드립, 우는 소리가 여자 목소리고 대부분이 여자니까 일반화 하면서 여성비하, 판다새끼들 세워놓고 푸바오 찾으라 하면 못찾는 것들이 감성에 미쳐서 운다느니, 사길은 푸바오를 보고 우는게 아니라 푸바오를 보머 슬퍼하는 나에 대한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다는 둥, 아줌마들 설거지나 하세요 하면서 아줌마 드립, 진짜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군인,추모 드립까지;; 지금 당장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관련 게시글들 보면 나오는 현주소임. 대체 누가 더 정상이고 누가 더 비정상일까? 그저 울었을 뿐임. 푸바오를 향해 눈물을 흘렸을 뿐이지 그 울음 속에 누구를 비하하지도, 누구보다 우선순위를 둔 적도, 강요하지도 않았음. 그저 본인들의 관심사였고 그로 인해 행복을 얻었던 동물이 앞으로는 자주 볼 수 없는 그것도 중국으로 떠나 애지중지 키웠던 할부지들을 다시 만날 수 없는 곳으로 아무것도 모른 채 떠나간 동물에게 눈물 흘리는 것으로 조롱을 당하는게 맞는건가? 나는 진심으로 푸바오로 인해 이렇게까지 시끄러울 일인가 싶습니다. 6:27 보면 아시겠죠. 이해가 안가면 안가도 돼요. 가만보면 이성적인 걸 너무 우월하게 생각하는 것 같음. 사람이라면 당연히 있는게 감정인 건데. 감정은 나쁘다고 오해하고 이성적 태도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동물을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고, 사랑을 주지 않는 걸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참…당황스럽다. 이성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일단 남의 감정을 공감할 줄 알아야 함. 그게 우선임. 이성과 무관심은 매우 다름.

@rmsjdjw 5 ай бұрын

이성적인 사람은 우는 것이 이해안되어도 각자의 감정,관심사,성격,살아온 이력이 다르다는 관점으로 우는 사람들 보고 저렇게 우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지나가지 저렇게 열불내는 건 이성적인 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념된고기 5 ай бұрын

애니보다 울고 영화보다 울고 드라마보다 울고 축구졌다고 분해서 울고 빠따든 십상시들 응원하는 내꼴이 우스워서 울고 온 세상에 울거리 천지인데 애정있던 동물 딴나라 간다고 울면 안되는거임?ㅋㅋ

@Zomta-KR 5 ай бұрын

네 인생이 중요하면 남의 인생도 중요하다. 다만 너의 인생을 남에게 강요하고 가르치려드는 순간 너의 인생은 싸구려가 된다. 왜?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인데 왜 남에게 너의 삶을 덧씌워서 주인공의 자리를 내팽겨치는가.

@군인유망주 5 ай бұрын

6:29 세상 모든일에는 인과가 존재하고 이유를 찾고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과 약간의 노력이 필요해서 그렇지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다는건 말이 안됨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고 나는 내가 무엇을 왜 좋아하는 이유도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들이 왜 우는지는 짐작이 가지만 필터링 없이 그대로 말한다면 저들이 상처받을 수도 있으니 말하지 않는것 뿐임

@퀸아리 5 ай бұрын

푸바오 가는건 가는건데 가는거 자체는 슬픈줄 모르겠는데 강바오님이랑 푸바오 헤어질거 생각하고 푸바오 마음 강바오님 마음 생각하니까 눈물나더라 서로 얼마나 애뜻할꼬.. 우는 것도 이해가고 왜 우는지 이해 안가는 사람들도 이해가는데 욕하는 사람은 이해 안간다 진짜 욕하는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함

@iare8111 5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 하지만 그래도 환송식영상에 가지마아아악!! 소리지르고 대성통곡하는거 보면 이해 안 가긴 함ㅋㅋㅋ

@방구뽕뽕뽕 5 ай бұрын

푸바오 가는거 슬프진 않지만 사실 쇼츠에 떠서 정신없이 중독적으로 보게됨

@대추나무사슴걸렸네 5 ай бұрын

서사와 스토리에 이입돼서 우는것보다 본인이 즐길 쾌락이 없어지는게 납득이 안돼는겁니다. 그 쾌락이란게 마지막에 언급된 개개인의 취미인거고 우린 서로의 취미를 이해하지 못하죠 하지만 세상 망했다는듯 오열하는건 건강해보이지는 않네요

@나황성인 5 ай бұрын

이건 그냥 푸바오를 떠나보내는 슬픔에 젖은 나'가 포인트임 ㅋ 울면서 틱톡에 업로드 하더만 그냥

@조준우-d8g 5 ай бұрын

6:27 출처도 감동적임 ㅋㅋㅋ -카카오웹툰에 있는 웹툰임 추천-

@조조-j5g 5 ай бұрын

견권 묘권에 이어서 웅권까지 보장해줘야하는 희안한 나라 ㅋㅋㅋㅋ

@부농살인마 5 ай бұрын

그 사육사분은 슬퍼하는 거 십분 이해가 된다만 에버랜드 한두 번 가거나 아예 안 가본 사람들이 푸바오 떠나는 게 슬프다는 건 프로토스마냥 칼라가 연결되어 있는 건가?

@hiinvest28 5 ай бұрын

우는거? 당연히 이해 가능함 인간이니까 다만 감정이라는게 상대적이고 저정도로 감정선이 기복이 크고 컨트롤이 힘든 사람은 기본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사람들임 그걸 본능적으로 싫어하는거지 이성적이고 객관적이고 감정적인거 다 적당해야한다 어느 한쪽이라도 지나친 사람은 정신병이라 봐야함...

@jeehyunkim1361 5 ай бұрын

난 김준표 유튜브 하나도 안빠지고 보는데 김준표 중국 간다고 해도 눈물 안날꺼 같은데

@LoudLoudLoudLoud 5 ай бұрын

1:53 와......... 씨1바..............

@Arzhzz 5 ай бұрын

나도 우는거 이해 안가는데 굳이 우는사람들한테 돌을 던져야할까?

@_Federico_Valverde 5 ай бұрын

바오야 가지마 카라바오야는 없네

@전은찬-j5t 5 ай бұрын

6:28 하지만 푸바오는 다른게 어느 때처럼 그렇듯 공감 안하면 질알하면서 쓰레기로 만듬. 축구를 안본다고 욕을 하는 사람은 없지만 앞처럼 공감 못하는 남친이랑 싸우는 여자... 이래서 여시가 무서운거임

@지박령유툽 5 ай бұрын

준표님 오늘 뚝섬유원지에서 봤는데 공연 아니져? 사인해달라고 하고싶었는데 민폐일까봐 우와우와 하고 말았는데 아니길.. 제발 입니다요ㅜㅜ

@쥬사마-j2s 5 ай бұрын

이러니 한국이 감정떼법이 생겼던거구나

@luansen0 5 ай бұрын

공감하는 걸 이해 받고 싶다면 이해못하는 걸 공감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한쪽에서 공감만 요구하는 건 이기적인 것이다

@개악질 5 ай бұрын

마지막 명언보고 깨닫는 바가 있었다 무지에서 나오는 경솔한 생각이었구나 일부 ㅈ들갑떠는 애들은 대가리 깨고 싶긴하지만 조용히 자기가 좋아하던 팬더 송환길 따라가서 자신만의 감정을 해소하던 사람들을 뭐라 해서는 안되는거 같다

@내가테슬라좋아하면안 5 ай бұрын

언론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은 조종하고 가스라이팅할수있다는걸 보여준장면임

@SuperQuenAm 5 ай бұрын

우는사람이 비정상이라면, 안우는 사람은 정상인가?이것도 맞지않음. 울고 안울고 주접떨고 극성이고 누구한테도 피해 안주면 괜찮음. 근데 운다고 까는거랑 안운다고 울라고 강요하는건 이해안됨.

@최우혁-d6f 5 ай бұрын

우는거 비정상

@oneone-y1r 5 ай бұрын

우는거 비정상 안우는거 정상

@연차-c1b 5 ай бұрын

대댓들 영상 보고도 이러는거 보면 ㄹㅇ 한국 능지 많이 떨어지는거 맞노

@마량-x2n 5 ай бұрын

난 유튜브 검색창에 푸바오가 어디가나 해서 한번검색햇더니.. 개속 쇼츠에서 푸바오 나옴....곰관심없는데...

@HB-xf5rh 5 ай бұрын

가장 비정상 = 굳이 또 이 영상에서도 댓글로 까는 사람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다 솔직히 울던가 말던가 관심도 없고 영상에 나오는 과몰입러들 이해도 안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맞는 거 같음

@쌀떡찹-w1k 5 ай бұрын

저번에 댓글들 봤는데 그냥 슬퍼하는게 아니라 광기 수준임 사주를 봤는데 푸바오는 중국가면 안된다더라 중국 사육사 딱봐도 애 팰거처럼 생겼는데 다시 데려와야한다 국민청원 올리자 이재용 회장보고 데려오라 하자 진짜 이럼..

@연차-c1b 5 ай бұрын

비정상 나타남

@footbong 5 ай бұрын

처음 나무위키 광고에도 들어가 계시네요

@princeg7171 5 ай бұрын

오열해서 분위기 곱창내고 행사 괴상하게 만들고 나라 개망신 시킨 감성충 판맘들 대단합니다❤

@군붕이-d9g 5 ай бұрын

이 사태가 된게 평소에 남 취미 뭐라하다가 자기들이 공격 대상되니깐 이것도 공감 못해주냐 ㅉㅉ 이러니깐 더 커지는거지

@2goyang2 5 ай бұрын

준표 애기도 귀여움

@평범한겜창 5 ай бұрын

막글보고 다들 이해가 간다 어떤다 하시는데.... 지금도 엔드게임 보고 대성통곡한 사람이나, 애니메이션 방영 종료한다고 대성통곡하는 사람들 있으면 욕하는게 정상임요.... 이해의 수준을 넘음 저건

@평범한겜창 5 ай бұрын

@@나경희-e5f 대성통곡이랑 눈물찔끔은 다릅니다

@serq2810 5 ай бұрын

애니메이션 방영 종료도 경우에 따라 다르지 않나 단순히 분기 애니가 끝나는거는 당연한데 좋지 못한 이유로 중단되거나 오래된 애니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평범한겜창 5 ай бұрын

@@serq2810 "대성통곡"은 다릅니다

@연차-c1b 5 ай бұрын

아니 애초에 이해를 뭘 해줘야 함? 대성통곡을 하든 눈물을 찔금 흘리든 알 바 아니고 그런갑다 하는 사람이 보통의 사람임.

@니얼굴블롭피쉬 5 ай бұрын

구글 검색창에 신태일 푸바오 반응 쳐봐라 니들 헛소리 다 반박 가능ㅋ

@ongs5526 5 ай бұрын

다큐빨면, 푸바오 아니고 아이돌이었어도 아마 과몰입할 사람들이었음. 사랑하는 사람 잃거나 중환자실에 있었거나 정신적으로 몰려서 힘든 사람들이 푸바오에 깊게 빠진거 같음 특히 모성애 느끼는 여성들이 더... 그래서 그냥 그럴 수 있지 하고 받아들이고 맘.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내가 아끼던 아이돌(한국 출생) 이 강제로 중국끌려가서 평생살게되면 ㄹㅇ 개빡텨서 눈물날듯.

@카직스 5 ай бұрын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푸바오를 보고 슬퍼하는 나를 보여주고싶어서 우는거임ㄹㅇㅋㅋ

@Sister_Mari 5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난 저 얘기 할 때 전 대통령 임기 끝나고 집 갈 땐 안 울었을 인간들이 왜 저러냐는 소리가 가장 웃겼다.

@elegance_pigeon 5 ай бұрын

그리 슬퍼하지 말라고…정은짱……. 곧 100만 구독자 될 사람이 당신을 보고 웃어줬다고….!

@Zlep-pm3yv 5 ай бұрын

느그엄마오 느그아빠오 어디갔냐고 ㅋㅋ

@holand1319 5 ай бұрын

2:37 앞 발을 들어 덩치가 커 보이게 하는 놀랍지만 위협입니다

@안먹어 5 ай бұрын

저 여친이란 사람이 남친의 키우는 노견에 관해서 푸바오 가는 것처럼 울어 줄 수 있을까?? 쇼츠나 릴스로 자주 봐서 정이 든 여러 동물들을 보고 나중에 푸바오 가는 것처럼 울 수 있을까?? 저런 스토리 텔링이 있다고 해서 이해는 아주아주아주 조금은 가는데, 그래도 저 정도까지 인가는 솔직히 이해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