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9세로 돌아가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할머니를 외롭지 않게 할머니 옆에서 힘이 되어주신 선장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장수하시길 기원합니다
@Sky-gx3sf Жыл бұрын
참 ㅡ 인생이란... ㅜㅜ
@리얼리즘-q4o Жыл бұрын
ㅠㅠ
@백-o2l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은주-c9u5w Жыл бұрын
9ㅣ ㅐ
@squalljeon5008 Жыл бұрын
99세에 돌아가셨군요 다큐찍으시고 8년 더사셨너요 하므니 그곳도 바다가 있을까요? 할므니는 용왕의 딸인듯 하네요 선장님 많이 쓸쓸하시겠어요 선장님께서도 연세가 많이 드셨겠네요 건강 사하세요 😂
@songsong56711 күн бұрын
선장 아저씨는 할머니가 어머니 같아서 챙겨주시는거 같다 눈물 나게 아름 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다ㅠㅠ
@mr.r5034 Жыл бұрын
남편먼저 보내고 자식둘까지 사고로 잃은 슬픔으로 어찌 그리 긴세월을 보내셨을까...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하늘나라에선 가족들이랑 꼭 행복하게 사세요
@곽중석-q8z11 ай бұрын
참 기구한 인생이시네요...
@jkim620010 ай бұрын
가족들하고, 개들과 냥아치들과도.
@대한민국-m2t9 ай бұрын
결국 할머니 인생에 아들은 선장이었으며 딸은 슈퍼 아짐이었네요 아름다운사람들 가슴먹믹 함을 느끼며 울컥 합니다 부모님께 잘해드리시길 ..
@노란장미-j8q Жыл бұрын
또봐도 눈물 납니다ㆍ할머니곁에 아들처럼 챙겨 주시는 선장님도 감사하고 할머니 돌아가셨다니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선장님도 늘 건강하세요
@은구이-s8b Жыл бұрын
선장님이 넘 멋지셔요 유머도 참 기분좋게 하네요 인어할머니! 세상근심 다 잊으시고 이제는 편안히 잠드셔요~~~~또다시 봐도 아름답고 멋지셔요!
@psupccea4 ай бұрын
선장님께서도 이제 거의 팔순이시네요
@신강일-o7m Жыл бұрын
"악" 이라는고는 하나도없는 이 순수한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라.. 나보다 약한것들을 챙기면서 순수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때 묻지않은 순수함이다 너무 아름답다
@dosi6230 Жыл бұрын
91세에 저 머리숱과 까만머리, 수영실력, 시력, 청력, 두뇌까지 온전하신, 진짜 건강하신 분이었나보다. 마음따듯하고 소녀같은 할머니……
@ricohknowak3106 Жыл бұрын
염색
@luckwoon7 Жыл бұрын
@@ricohknowak3106그래 당연히 염색이지 근데 저 나이 되시도록 염색 꾸준히 하시면서 검은 머리 유지하시는 91세 노인분이 얼마나 계시겠냐 그 말이잖아 ..^^
@CeliaLim433aaaaZzxx.m.mmm. Жыл бұрын
@@ricohknowak3106 😊
@Rittle-f1q11 ай бұрын
@@ricohknowak3106 생각이 1차원적인 ㅋㅋㅋ 저차원
@와구와구크롱이10 ай бұрын
뭔 이젠 하다하다 90대 할머니 외모 평가까지 하냐ㅉㅉ 수준들하고는
@진달래-v9x Жыл бұрын
해녀 일을 하셨던 할머니와 선장님이 20여 년간을 윗집과 아랫집에서 가까이 지내셨는데, 아들이나 다름없는 선장님도 할머니를 늘 애틋한 마음으로 지켜보며, 세월을 같이 보내셨어요^^ 선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kaws31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보러 들어왔는데... 고양이보다 귀엽고 예쁜 할머니 매력에 빠져 두시간 넘는걸 다 보고 갑니다~ 좋은 곳에서 먼저 간 남편과 아들 딸들이랑 행복하시기를...
@Sky-gx3sf Жыл бұрын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노래가사가 와닿는 최고령 해녀님의 인생과 어울리네요...
@k.3830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네요^^
@종례박-n8z Жыл бұрын
ㅎ
@misawasu3792 Жыл бұрын
선장님도 어지간히 사연이 많으실것같은데, 속이 정말 깊으십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파노라마-u7v Жыл бұрын
좋은 선장님 이시네요 아들은 아니지만 아들처럼 때론 지켜주는 보호자처럼 선한 마음이 없으면 진작에 팽겨쳐질 인연인데 그걸 또 소중히 여겨주시는 참 좋은 선장님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꼭 복 받으실 거예요 할머니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가족들과 좋은 곳에서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 없어지지 않아야하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할머니가 제작진 떠나보낼 때 서운하고 아쉬워서 눈물 훔치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자식들 떠나보내고 또다시 이별을 경험하게 하는 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아흔살 넘은 연세에 일하시고... 동물 가족들과 선장님 챙기시고... 너무 안쓰러웠어요 할머니! 늙었다고 신경쓰시지 마세요. 제 눈엔 그 누구보다 아름답습니다🫶
@마루-d6q6w Жыл бұрын
이프로야 말로 인간의 심금을 울린다 나도…힘내서 도우며살아야겠다 라는 경종을 울리는 한권의 책
@zazarc8955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할머니 곁을 묵묵히 함께 보내주신 선장님께 감사합니다 선장님 항상 건강잘챙기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너무 가슴뭉쿨하네요 ㅜ
@mjkim139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눈물 훔치며 두 손 포개어 잡고 서 계신 모습에 울컥하고 눈물이 납니다. 17세 그모습 그대로 세월만 흐른듯해서요. 그렇게 열심히 모진 세월 살아오셨는데 이세상 떠날적엔 부디 몸도 마음도 편안히 가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가 있던 두 아드님과 그곳에서 만나 부디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
@이미영-m5w8p Жыл бұрын
수진 모른다고? 누누누히 말하지만 아무도 두아들 할머니 밖에 나가시면 안돼요 하더니 하른하루가 빨리지나가네요 통닭 은 그할머니 아닌듯
@이미영-m5w8p Жыл бұрын
왜 남
@벼락-d8b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말씀 하실적에 보면 말투에 제주도 사투리가 강하게 묻어 나옵니다 아마도 고향이 제주도인가봅니다
@Andante-ot1xc Жыл бұрын
병으로 일찍 떠나보낸 어린 딸도 만나시겠네요..
@최경숙-m5e Жыл бұрын
ㅣㅣㅣ😅
@Andante-ot1xc Жыл бұрын
병으로 일찍 떠나 보낸 어린 딸과 바다로 떠나 보낸 두아들, 할머니 보호 해달라고 먼저 간 두 아들이 어머니에게 선장님을 선물한 게 아닐까.. 성정 깊은 선장님의 깊은 눈빛이 따듯하기만 하네요
@herabuna0 Жыл бұрын
인간극장 100선에 꼽힐 명작.할머니 극락왕생 하세요,선장님 잘 지내고 계시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선장님의 따뜻한 가슴을 닮으려 살고 있습니다
@김영희-i2x1y Жыл бұрын
보고 또보고 하네요 넘 인간적이고 선장님 은 잘계신가요 멋져요 선장님 낭만을 누가 따라가것서요 ㅋㅋ
@k-back_hyoung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사시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99세에 돌아가셨다니.. 제가 이 영상을 너무 늦게 봐서 아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보면서 울릉도로 할머니 뵈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아드님들 만나서 행복하게 쉬세요.
@성이름-z8s3x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봐서 할머니 보러 가야지 했는데 돌아가셨다니요 ㅠㅠ 울컥하네요
@스포츠맨-o7x Жыл бұрын
슈퍼마켓 주인 아주머니도 딸 처럼 너무 잘해주셨네요..모두 행복하세요. 🙏
@whitegoldsapna4 ай бұрын
이런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싶습니다.
@gamelife3679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선장님도 앞으로로 행복한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이영상 보면서 제주도 고향에 계신 할머니 많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19년에 해녀할머니가 돌아가셨고 21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네요. 두분 다 너무나도 선하게 아름답게 살다가셨네요. 저도 두분처럼 선하게 순수하게 살아가겠습니다.
@misonholliday9492 Жыл бұрын
선장님께서 하모니카 연주하시고 말씀하심이 인간미 예술미가 고급이시다 멋지다!
@WTFRU96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세계의 다큐멘터리를 봐왔지만 이게 그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감동적이었음 이런 휴먼다큐는 정말 완성도가 높을떄 동화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 다큐는 진짜 동화보다 더 동화같다
@엑기스여왕 Жыл бұрын
저 선장님 정말 욕심 없으시다 오징어 잡으면 하루 몇십만원~100만원돈 번다는데 할머니를 위해서 오지어 잡이도 포기하시고 정말 멋진분이시네 정많은 할머니 집에 들어온 유기견 들고양이 불쌍하다고 생선까지 사와서 먹이고~~ 할머니 오래 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하려니 98세까지 사시다가 벌써 4년전에 천국에 가셨네요 맘이 넘 짠하고 사는게 뭔지 참 허무하여라
@JESS_HAEJIN8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oddlee883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할머니 모습보고 꺼이꺼이 울었네요 눈물은 다 메마른줄 알았는데… 고단하고 고독하고 억센 풍파에 할머니의 멍울진 마음과 바닷속에서의 아름다운 풍경… 그속에 녹아있는 할머니의 삶이 참 슬프고도 아름답습니다 편안함만 추구하온 제 인생이 부끄러워집니다
@Dumpling_jung2 ай бұрын
저도 마지막 모습에.. 울다가 갑니다 ㅜ
@여우님-d5q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게 봤네여... 할머니의 정에 아들같이 살뜰이 챙겨주시는 선장님정에 보기 너무좋았습니다. 할머님의 순수한마음 잊지않겠습니다. 동물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할머니 매우 그립니다ㅠㅠ
@배현봉-u1s4 ай бұрын
😢😢 2:43:50 2:43:50 2:43:50 😅
@지영손-l7b Жыл бұрын
항암 부작용과 방사선 치료 매일 다니던 겨울때 많이 봤던 영상인데 올려 주신분 감사합니다~ 할머니도, 선장도, 좋은 사람들이고ᆢ고양이들도, 특히 개 두마리는 한번도 짖지 않는 이름답게 순둥이네요
@이슬스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 그냥 고양이와 개 보러 왔다가….. 많은걸 느끼고 많은걸 감동 받고 갑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안아드리고싶네요
@박현철-e6y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다른분들처럼 그냥 제목에 이끌려 시간가는줄 모르고 세시간 가까이 흐뭇하게 본것 같네요. 할머님의 따듯한 미소와 선장님의 멋진마음이 제 맘을 뒤흔드네요...너무너무 사랑스러우시고, 너무너무 멋지시단 생각만 드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습니다. 제 인생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였습니다. 할머님은 돌아가셨단 댓글을 보니..맘이 아프지만 홀로남아계실 선장님의 허전함이 더 걱정이되네요.. 할머님 덕분에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선장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 시간이였습니다. 선장님도 오래동안 그 마음 지켜주시고 할머님 기억해주세요. 건강하시구요. 두분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요! 사랑합니다!!❤❤❤❤❤❤❤
제주도에서 시집오셯나봐요...제주방언이 보이네요...20대에 제주에서 울릉으로 시집간듯...아들들까지 바다에뭇다니 가슴이 아리네요.....삶의처음과 끝에선 아리고 아픔은 별볼일 없는 생각이지만...살아온 삶과 추억은 내 몸을 지배하지요
@Jomalone. Жыл бұрын
@@atomatom8593 20대에 시집오셨다기엔 70년을 울릉도 사신것 치곤 너무 제주도 사투리인데요.. ? 제주도 사시다가 중간에 이사오신듯 해요
@als4928 Жыл бұрын
@@atomatom8593 제주 해녀들이 1930년대부터 울릉도로 가서 1950년대 60년대 많이 갔다네요. 할머니가 2011년에 90세셨으니 1920년대생이라고 하면 가장 최초로 가셨을수도 있고 그럴 것 같네요. 2022년 기준으로 울릉도에 9명 정도 남아있다네요
@강찬규-r4s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 30편짜리 아름다운 소설책 읽은 기븐입니다. 두시간이 넘는데 5일동안에 두번씩이나 반복 보는내내 나도 모르게 엄마 생각에 눈시울이 연실 붉어지며 보슬비가 내렸답니다. 영화보다도 아름다운 인어할머니 이야기 너무 감동깊게 잘보았습니다. 촬영및 편집하신분들이랑 영상 게제시켜주신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우정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인생의 벗이 있다는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인거 같네요 할머니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선장님은 건강히 잘 지내시려나ㅠㅠ
@antifreeze___ Жыл бұрын
가끔 지루할 때, 힘들 때 찾아봅니다. 마음이 고우신 할머니 ..🥹 소박하지만 참 찬란해보이는 인생같아요. 봄날씨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에요.. ☁️
@joon3442 Жыл бұрын
삭막한 요즘세상에 깊은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너무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수진쓰000 Жыл бұрын
19:26 무자비한 살육이 벌어진단 말이야 19:54 같은 종족이니까 지켜 주겠지 20:27 보초 22:08 어이, 학생 22:10 짜자자잔 51:25 내가 개라고 생각하고 들어가 봐야지 51:29 전망 좋은 집 53:40 입주를 축하함
@q9u_9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저랑 웃포가 같으시네요
@YSCh01-xj8v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kiki-pc3kx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선장님 개그 좋아해요ㅋㅋ
@sungpark5557 Жыл бұрын
1:24:05
@sungpark5557 Жыл бұрын
01:42:35
@xxzzZzz Жыл бұрын
보는 동안 미소가 자꾸 지어졌네요 할머니 하늘 나라에서 먼저 보낸 가족들은 잘 만나셨는지요? 평안하신지요?
@박경숙-t8m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예전에 다큐보고 얼마나 눈시울이 뜨거웠는디 할머니는 너무 사랑스러우시고 선장님과 우정 냥이들에 대한 애틋함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오진경-k1p Жыл бұрын
12년전이군요,오늘 풀버전으로 봤는데 맘이 애잔해집니다.. 자식들을 삼켜버린 단장의고통을 겪으시고 그 애증의 바다를 떠나지 못하시고 선장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에 울다 웃다했네요,99세 타계하신 어르신,그곳에서 아드님 두분과 영면하소서..♡선인장님 건강하셔요〰️🙏🙏🙏
@에두-q6f10 ай бұрын
선장님 서글서글 너무 성격도 좋으시고 낭만도 있으시고 말 한마디마가 배려가 너무 보이시네요 어쩌면 서로 모자지간의 정만큼 끈끈할 수도 있겠어요 감동적입니다 ㅠㅠ 가게집 아주머님도 어찌그리 살갑게 말 붙여주시고 잘 대해주시는지 😢 가끔이더라도 남의 빨래 해주는 게 그리쉬운일이 아닌데 더군다나 가게도 하시면서 정말 정 많은 분들이셔요 👍🏻👍🏻 할머니도 그 연세에 총기도 있으시고 체력도 저보다 더 좋으신 것 같은 ..😅 고양이 가족 번거롭다 하시면서도 없어지니 정말 간 줄 알고 바로 불쌍하다 불쌍하다 하면서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많이 쓰였네요 그 연세에도 동물들 가엽게 여기시고 식물들도 매일 물주고 이것저것 챙기시는 게 정말 따듯한 분이시라는 거 느꼈습니다 할머니 ~물에서 보내신 긴 세월 그 바다 위의 모습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다 내려놓고 편안하시기만 바라요 두 아드님과 따님과 먼저 가신 남편분이랑 하늘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