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 실제 내용 요약 :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학적 관점과 철학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해야 하고 무엇을 우리가 향해야 할지 고민해보자는 내용. 가치관에 대한 내용 이라고 보면됨.
@Doo_kook4 жыл бұрын
ㅓㅓ
@Doo_kook4 жыл бұрын
8₩
@Doo_kook4 жыл бұрын
ㅛㅐ8ㅕㅗㅑㅕㅔ8 ㅑ8ㅑㅕㅑㅒㅑㅑㅑㅑㅑㅑㅐㅣㅐㅑㅑㅐ"&_
@dgt82454 жыл бұрын
경제학이랑 철학의 사이? 그래서 무슨 연관이있던가요 ㅋㅋ?
@norepinephrine9354 жыл бұрын
@@dgt8245 경제학도 종류가 어마어마해요. 초기 정치경제학 시기부터 철학자들로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그땐 경제학이라고 따로 존재하지 않았던것도 있지만요. 인간에 대한 연구로 만들어진겁니다.
@missPinknblu1280 Жыл бұрын
좋은생각을 가졌던 시간입니다 설민석씨 감사해요
@TRADER_3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사고를 위해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broncos57912 жыл бұрын
정의는 내 이익과 내 집단의 이익에 상관없이 변하지 않아야 정의입니다.
@sunnyhotsummer71404 ай бұрын
정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바뀔수 있죠
@user-글리움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의는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는 것 부터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공동체의 선의 추구는 개개인의 의식 수준이 높아져서 자연스러운 정의가 펼쳐지는 것에 있다. 아무리 좋은 법을 만든다고 하여도 개개인의 의식이 낮아서 그걸 지킬 의무와 책임을 못 느낀다면 그 사회는 발전이 아니라 퇴보할듯.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Жыл бұрын
공동체 선을 추구하는 것과 정의가 관련이 있나요?
@ciwidm Жыл бұрын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샌델의 공동체주의에선 공동선의 추구을 그 가치로 보고있으니까요
@ChaeSung111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다른 어떠한 정의보다 자기들 집값 떨어지는게 더 중요한 세상인데 정의?????
@user-tx2sd7pd3p10 ай бұрын
개개인의 의식수준은.. 교육에서 비롯됩니다
@Oohnuy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재밌게 보던 프로인데ㅠㅠㅠㅠ 없어져서 너무 아쉬움
@코리니-j3y2 жыл бұрын
없어질만하지 구라를 하도 치니까..
@고양있는고양이2 жыл бұрын
@@코리니-j3y 도대체 어디서?
@b.i.h156 Жыл бұрын
극우새끼들 찔리니 그냥 안놔둠! 추접스런 자창보수라는 극우 친일반민족후손새키들!
@Frog_assАй бұрын
@@고양있는고양이 한국사 전문가라 했지만 한국사와 관련된 학과도 아니고 한국사 전문가라면서 해외 역사를 가르치고 있고 역사로 알려준게 알게 모르게 틀린 부분들이 많고
@interior_hanul4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보다 같은저자의 돈으로 살수없는것들이 진짜 핵꿀잼입니다. 정의책보다 어렵지도않아요
@최욱필-n7j4 жыл бұрын
좋은팁인듯^^
@정수희-v2j4 жыл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저번에 서점가서 정의란 무엇인가랑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보고 어떤거 살지 고민해보고 나중에 와서 사야지 이러고 나왔는데 가서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사야겠어요
@molm12343 жыл бұрын
What Money Can't Buy나 The Tyranny of Merit 등은 원서로 읽는거 추천합니다. 마이클 샌델 교수가 대중서적으로 워낙 읽기 쉽게 쓰는 것으로 유명해서 영어가 조금만 잘하기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leedohei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 때, 이 책을 읽고 역설적으로 돈으로 살 수 없는 건 없다는 걸 알게되었죠.
@s-미네르바2 жыл бұрын
천박하게 꿀잼은 ㅋ
@jun_smath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필수도서여서 읽었다가 와 이 내용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책인데 이렇게 설명을 잘해주시니 귀에 쏙쏙 이해가 잘됩니다.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 기획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u지명-g4t3 жыл бұрын
다시듣고도 어려운 정의란 무엇인가 생각을 깊게 하게되네요 설민석쌤 참으로 쏙쏙귀에 들어오는 명강의 재미있게 보게되네요 다시 뵙는날을 기다리며
@inibae17284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 는 본편도 좋지만, 전신인 '어쩌다 어른'의 80화에서 최진기 선생님의 강의가 먼저 들었을 때의 기억때문인지 임팩트가 더 컸던것 같습니다. 여유있으신 분들은 그 편도 챙겨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son77972 жыл бұрын
넵넵 최진기교수님것부터
@pulsaltinglynx36274 жыл бұрын
책을 한 7번쯤 읽었는데 제가 읽고 아직도 기억하는 내용이 영상 내용과 똑같아서 참 행복합니다 전 아직 책한권의 내용을 전부 잊지 않았네요.
@dongwonkang20742 жыл бұрын
@겉핥기TV 0
@kif114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내 인생에 있어 나의 사고의 다양한 전환점을 만들어준 책.. 진심 중딩때 고딩때 배웠던 그 어떤 수업들보다 이 책 하나의 내용이 그렇게 좋지아니할 수 없었지..
@perduskadastra4 жыл бұрын
좋지 않을 수 -> 좋을 수
@Sanae-daejangbu4 жыл бұрын
이책을 다읽고 이해했다면 당신은 상위1프로의 두뇌를 가지고있는거 보통 사람들 칸트부터 막히기 시작함
@넝담크4 жыл бұрын
@@perduskadastra 님이 지적한 말 뒤에 "없었지"를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 수"가 맞아요ㅋㅋㅋㅋ A보다 B가 좋지않을 수 없다 = B가 더 좋다 (부정의 부정은 긍정) A보다 B가 좋을 수 없다 = A가 더 좋다 (단순 부정)
@넝담크4 жыл бұрын
@@perduskadastra 죄송합니다 제가 틀렸었네요 근데 너무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데 혹시 화나신 일 있나요
@k0m0ni4 жыл бұрын
@@넝담크 지나가다 궁금해서 여쭙는데요~ 왜 선경님 말씀이 맞는가요~? 찾아봤는데 안 나와서요... 이것보다 좋은 수가 없다> 그렇게 좋을 수 없었지. 안 좋아 할 수가 없다> 그렇게 좋지 아니할 수가 없었지. 첫째는 장기나 바둑 둘 때 처럼 최선의 뜻이라는 의미고 둘째는 안 좋아할 수 없으니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둘다 쓰이는 표현이 아닌지... 아니면 앞에 그보다.그렇게.이보다 등등 의 표현에 따라 달라지는 건지요ㅜ 국어 어렵네요
@공대생이 Жыл бұрын
이 책은 딱 하나만 얻어가도 좋은 책이니 읽어보는거 추천
@jazzi66504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우리나라 법조계 분들에게 필요한 기본 물음인것 같습니다..
@야타즈사랑해4 жыл бұрын
생활과윤리에서 배웠던거 복습하는기분 두구두구
@jin-tc5dt4 жыл бұрын
윤리와 사상 책 꺼내서 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해버렸다....
@뱅봉-e3v3 жыл бұрын
공부 열심히 하네요!
@종휘-i6e Жыл бұрын
@@jin-tc5dt 고등 : 윤리와 사상 중등 : 도덕 초등 : 슬기로운 생활
@-jobbob569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판사는 아무나 하면 안되는거다 진짜 생각의 폭이 넓고 깊은 사람이 해야된다
@파크냐아수투아루4 жыл бұрын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죠. 경찰서와 법원은 안갈 수 있는 삶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배철우-h1e3 жыл бұрын
ㆍㅡㅡㄷㄷㅡㅡㅡㆍㅡㅡㅈ드@@파크냐아수투아루ㅊ ㅅㄴㄴㄹㄴ5ㄴㄴ55ㄴㆍ2ㆍㅡㄷ즈ㅊㅈㄷ
@gurathank3 жыл бұрын
판사는 정해진대로만 일하는 초엘리트 격리죠..
@tkq3r3rm3r13 жыл бұрын
@@gurathank 그게 정답이네요
@고기-d7j3 жыл бұрын
@@아니이게-x1s 그 얘기 아닌 것 같은데 논지를 잘못 짚으신 듯 하네요
@tmjsgfw Жыл бұрын
최고다 설민석 강의!!
@영어과외Eddie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대학생 형이 읽는 모습보고 저 두꺼운거를 왜 읽나 했었는데 30대가 되어 뒤늦게 책을 구매해 보게 됐네요.. 어릴때 바라보았던 세상과 지금은 꽤나 달라져있는듯 해요..
@jy14234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사람 광연 듣고 느낀 건 내가 옳다고 느껴도 다른 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야 된다는걸 느낌
@zecwowkongnamul3 жыл бұрын
광연 -> 강연
@김태준-w1g3 жыл бұрын
정의가 무엇인지 알것 같다해도 내 생명 내가족 내재산이 해가 된다면 그 정의를 실천하는것은 정의를 아는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실천하지 않는 정의가 무슨 의미가 싶나 하면 내 스스로에게 괜한 회의를 느끼게하네요
@장순이-p8z Жыл бұрын
너무똑부러진강의감사드려요
@염미정-u8k2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언명령~~♡
@dandelion28964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네요! 감사합니다. 설민석씨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책내용 요약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
@high-tension-aunt2 жыл бұрын
와우~~~멋진 강의에 꾸벅~
@갱호-j7z4 жыл бұрын
이거 몇번을 봐야 강의를 이렇게 쉽게 할수있는거지?
@구름위를걷는달4 жыл бұрын
요약 잘해주는 분이 도움을....
@자카이-t5r Жыл бұрын
정의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인간은 대부분 정의롭지 않고 감성적이다
@Koreafp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필수도서여서 읽었다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직장인이 되어서 다시 읽으니 또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달라지고 나의 기준이 달라졌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쉽게 사람들이 정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highelec4 жыл бұрын
그 딜레마를 감수하고 진심으로 고민하는게 민주시민이지 어차피 딜레마인거 ㅈ대로 하자, 이런 인식이 민주주의를 갉아 먹는다. 기본 교육 과정에 추가시켰으면 좋겠다
정의란 무엇인가가 어려운 책은 아닌데; 책 자체가 정치 철학을 쉽게 설명하는 책이지 어려운 개념 논술이나 정리를 하진 않음
@yumihanda2896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많이 팔린 이유는 한국에 정의가 모호하고 거의 없어서지. 정의를 어떻게 누가 정의할수 있담?
@Doooboo4 жыл бұрын
한국뿐만아니라 누구도 정의내릴수 없음.. 딜레마에 빠질수밖에 없는 문제라
@살로메-d1l4 жыл бұрын
정의는 본질적 양심? 의 기인한다 "정의"라는 문자로 양심을 심판하게 만든다 고로 "정의" 실존 불가능한 문자이다
@심바-g9e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책 제목이 [정의란 무엇일까?] 물음표로...
@tho8814 жыл бұрын
하도 당시 정치에 치를 떨어서 였던 것도 있음
@user-zv2vy2nk2h4 жыл бұрын
한국이란 나라가 정의가 모자란 것보다 한국사람들이 정의롭지 못한 것을 못참는다=불만이 많다는 것이 영향끼친 게 더 많을듯
@신경호-e1h4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24살때 봤는데 내용도 어려웠고 모르는 용어가많아서 검색하면서 본 책은 이게 처음이다.. 근대 나름 흥미있게봤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풀어주실까.. 퇴근하고나서 봐야지 ㅎ
@이사장들의미국생존기4 жыл бұрын
대학교 4년동안 100번대 페이지에 침들만 흥건하고 마지막까지 결국 못읽어보고 고향땅에 책나두고왔는데 강독해줘서 이제야 발뻗고 잘수있겠네요
@성찰-o7e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읽어보면 고딩때 사탐한 친구들은 공부제대로 했다면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 책. 실제 강의를 책으로 만든것을 대화법이라 읽기가 편한 책임
@미숙장-z1v5 ай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목탁-j8s3 жыл бұрын
25:00 와 여기서 지렷다 진짜
@CRUSHLIKEDOGS3 жыл бұрын
@@vijs272 그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서 그럼 시민단체, 각종 유공자, 할당제 등등에 돈이 가는데 정작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이끌어주는 사람도, 정보도, 기회도 없음 지맘대로 사회적 약자를 자청하면서 꿀빠는게 많음 그래서 피해자인걸 강조하는거임
@김보경실내건축디자인3 жыл бұрын
설민석씨 강의는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핵심만 쏙쏙 집어서 알려주시고, 청자가 끝까지 고민해보게끔 유도하는 신기한 강사이자 강의입니다. 정말 무료로 들어도 되는지 죄송스러운 영상이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lifepeter5990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불행은 관념을 한 가지 개념으로 정하는데서 출발.
@yellowvelvet8 Жыл бұрын
라고 일반화
@아지매-k8z6 күн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 란 책을 4번 읽었습니다ㆍ 설민석선생님 강의 듣고 다시 한번 명료한 명료한 해답 얻고 갑니다
@aspearandshield4 жыл бұрын
사놓고 안읽었는데ㅋㅋㅋㅋ 이걸봐야겠네요
@goodhope7573 жыл бұрын
어서 돌아오세요. 설민석 쌤~~~ 당신만큼 어려운 얘기 귀이 쏙 박히게 해주는 분 없어요
@sosong86884 жыл бұрын
서대문 형무소 구조가 벤담이 설계한 팝옵티콘 구조로 되어 있어요. 간수는 노출안되면서 최대한 많은 방을 감시할 수 있는 구조. 방문해서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youngkim36954 жыл бұрын
판옵티콘
@choihojin28714 жыл бұрын
파놉티콘을 일자로 피면 학교건축이죠..
@현재-k3z4 жыл бұрын
@@choihojin2871 파놉티콘의 핵심이 원형으로 중앙의 간수가 한 명만 필요한 거라서 파놉티콘을 펴면 그냥 교도소...
@lovetooyoutomorrow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그런건물이잇군요?
@sosong86884 жыл бұрын
@@lovetooyoutomorrow 일제시대때 유관순 열사 잡혀있던 서대문 형무소요. 지금은 역사박물관이에요.
@라리루레루-m9h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대학과제에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작문해오라 했을 때 이 책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고 내가 생각하는 정의를 그대로 적어간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것도 생애 첫 과제라서 a4용지의 한 쪽 반도 못채우고 제출했어서 다시 돌려받았었나 헤헤
@이름없음-j8d1s Жыл бұрын
14:49 근데 여기서 딸을 고문하는게 딸이랑 테러범을 위한 거 아닌가..? 고문 안해서 폭탄 터지면 어차피 딸도 죽는데 오히려 고문을 해서 폭탄 위치 알아내면 딸도 살 수 있는거니까.........
@들풀25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정의가 사라졌기 때문에 진정한 정의에 목말라있다
@rnclcl124 жыл бұрын
강의랑 책 진짜잼잇게 봤어요 강의 진짜 핵꿀잼
@mona-ni3pc2 жыл бұрын
읽다가 어려워지면서 중도포기했었는데ㅜㅜ 다시 시도해서 완독해야겠습니다^^
@jeongwoohyun96062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정의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지만 힘이있는자, 승자에 의해 합리화되고 결정됨 애초에 정의를 선과 악으로 나누는게 무의미함
@Annieshblue07192 жыл бұрын
어떤 현상에 대해서 흑백논리 없이 다각도로 탐구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센델 교수의 관점이 좋았습니다:-) 두번째 읽고 있는데, 다시 읽으니 첫번째와는 또 다르게 읽히는 지점이 많네요...^^
@도요타다이쥬-k7e Жыл бұрын
내로나불은 있음 역겨움
@Annieshblue0719 Жыл бұрын
@@도요타다이쥬-k7e 남의 글에 답글을 다실거면, 맞춤법이나 하고 싶은 말을 명확히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의도, 맞춤법도,하고 싶은 말도 못알아 듣는 님의 댓글까지 제가 해독해야 할 의무는 없어서요.
@도요타다이쥬-k7e Жыл бұрын
@@Annieshblue0719 흑백논리가 아닌 내로남불로 채워진 책이라구여 해답없는 트롤리딜레마를 이야기하면서 공리주의 비판하는데 결국 엉뚱한 공동체주의로 끝을 맺죠 ㅎㅎ 샌델이 웃긴게 공동체를 위해서 제약회사의 특허를 없애야된다고 주장하면서 자기 책엔 뒤쪽에 보면 저작권에 대해 정확하게 적혀있죠 ㅎㅎㅎ 저는 그런 관점이랍니다 ㅎㅎ
영화로도 있습니다. 언싱커블이 테러범 고문해서 폭탄 찾는 영환데 고문막는사람 보면 암걸릴거 같은데 과연 그게 정의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도 비슷하구요.
@losa23814 жыл бұрын
책을 보지는 않았지만 내 속의 정의가 확고하단걸 깨달았다
@금붕어-u8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 책이 쉽네 뭐네 하면서 우월감느끼는 사람들은 뭐냐...철학 분야 서적들은 뭘 읽든간에 내가 작가의 사상을 완벽히 이해했다는 느낌을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던데 여러 사상가를 다룬 이 책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타인을 깎아내리는건 오만이 아닌지.
@jazzycozzy Жыл бұрын
이 책은 완벽히 이해하는 게 어렵지는 않은데
@jazzycozzy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책에서 드는 사례나 설명하는 학자 다 고등학교 교과수준임
@seokpacheon114 ай бұрын
애가아직 어려서 자기중심적인 생각만하는구나 잘이해가 안되는 사람들도 많단다. 왜 이리 어린 풋내기가 쉽니 어렵니 이 소릴까? 고등학교 나오면 100프로 고등학교 지식과 사고능력을 마스터하고 졸업하니? 생각이짧고 경험도 짧은거 같고 참 ~
@with4959 Жыл бұрын
설민석님 너무 이해가 쏙쏙됩니다. 쵝오
@Kim-SoJJang4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나의 견해를 누군가에게 한문장으로 들려줄수 있게된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Duckgeun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짧은 시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현대사를 가질 수 있었던건 시민들의 비판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영미권 통틀어 10만부 팔렸는데 한국에서만 200 만부 팔린 현상의 이면에는 시민들이 수준 높은 민주화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떼디-x7p4 жыл бұрын
생기부에 쓰면 좋다고 해서 샀는데...ㅎ
@당산용산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ckgeun4 жыл бұрын
@@떼디-x7p ㅋㅋㅋ 만세~~
@dldmstnrАй бұрын
너무나 재밌는 해설!! 역시 천재다
@떼디-x7p4 жыл бұрын
'무지의 베일' 이라 배웠는데 '무지의 장막' 이라고 하니까 순간 멍~ 하고 있었네
@떼디-x7p4 жыл бұрын
@@jaemeanhong4744 같은말인데 순간 장막이 뭐지? 아! 베일!! 한거죠
@떼디-x7p4 жыл бұрын
@@성이름-f7f3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리몸?ㅋㅋㅋㅋㅋ
@넝담크4 жыл бұрын
베일에 싸인 이재용의 아들!
@전금조-f6h4 жыл бұрын
W 황혼의 장막
@빵떡-b7j4 жыл бұрын
2019년 겨울 영상이구나 저때는 총선의 결과도 코로나의 여파도 몰랐던 때네
@스티브-v9i Жыл бұрын
ㅋㅋ공리주의 덕분에 다들 마스크 강제 백신 강제로 됐었죠 부작용이 그렇게 많고 마스크는 효과도 별로 없는데
@empty_7027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당 시대에 정의라고 일컬어 지는 것은 다만 다수의 의견이다. 정의란 고정된 절대적 무언가가 아니다. 본래 정의란 없다. 공동선과 악. 그것으로 모든 것을 정의(define)하는 것이 가능다면, 이 세상에서 괴로운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
@이수정-v9f4h2 ай бұрын
완벽한 학벌을 가진 자가 수업을 잘 하지는 못해요 같은 재료로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가 요리사이죠 설민석샘은 누가 뭐래도 최고입니다
@iilililiiilliillilililil4 жыл бұрын
댓글만 봐도 하루에 수십만명이 익명의 상대와 싸울 정도로 비판 의식의 최정점인 국가잊 ㅋㅋ
@TUNA_oi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한다는게 문제죠
@lovetooyoutomorrow4 жыл бұрын
@JJ J 그게 비난이잖아...
@user-333kqw1pn2g4 жыл бұрын
지랄하고 있네 ㅋㅋ
@user-333kqw1pn2g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질문은 존나 못하는 나라 ㅋㅋ
@살로메-d1l4 жыл бұрын
@@user-333kqw1pn2g 질문을 못하는것이 아니라 방탄멤바가 몇이고 갸들 이름은 아예 관심없는것이 현실이다 가상 현실의 ai에 놀아나는것의 테스트로 It강국이니 하는 헛소리가 순수함을 이용한 오래된 기획이었다. C8권력자들이 잘먹고 잘살았으면 알리바바 와 40인의 도적이 아니라 외계들도 물리칠수 있는 순수한 국민들을 돈벌이에만 이용해 쳐 잡숩는ㅋ.+ .+. 외계들의 최고의 적은 순수함이야! 순수함이 온전히 모인곳이 대한민국
@능능이-i8x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Helium51204 жыл бұрын
아 갑자기 다운튼 애비 ost 나오니까 가슴이 두근거림 ㅋㅋㅋㅋㅋㅋㅋ 정의란 무엇인가 보다가 예전에 애정하던 그 마음이 다시 불타오르는 느끼뮤ㅠ
@윤희식-d8j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주의가 그 사람의 모든 면을 다 대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삶 속에 있는 여러분야 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하나의 주의로 묶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정의는 그분들 중에는 없습니다. 그 어떤분들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옥자-k6r2 жыл бұрын
설민석님 다시 나왔음 좋겠다 강의를 참 맛나게 한다
@mgnk527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재능을 균등을 위해 평가한다는 자체가 넌센스
@김정-k1b4 жыл бұрын
설민석 강사가 언론에 화제가 되고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가치가 무엇이었는지 덕분에 알게 되었다 논문의 문제는 티끌이었음을 우리사회의 정의를 위해 다시 나와서 강의 해주기를 기다린다
@gb_yoon2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정의와 사회의 정의가 다르다. 개인의 정의는 본인의 행복. 사회의 정의는 최대 다수가 불행(불쾌)하지 않은 것. 따라서 중요한 것은 논리가 아닌 감정. 설득이 아닌 공감. 부정이 불행을 낳는 것 같지만 반대로 불행이 부정을 낳는다.
@andyjo16613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이 정의를 말하는구나
@freehwan Жыл бұрын
세상 정말 좋아졌다. 편하게 귀로읽는 책이라니. 최고~♡
@akiro09093 жыл бұрын
설쌤. 다시. 뵙고. 싶습니다. 강의는. 역시최고네요
@aqsaqs14172 жыл бұрын
기관사는 자기가 열차를 직접 운전하는 일인칭 시점이고 역무원은 열차를 바라보는 이인칭 시점이다. 물리학에 대입을 해본다면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결과는 같지만 보이는 과정은 달라진다. 예를 들어 달리는 열차안에서 공을 위로 던졌다 잡으면 열차안에 있는사람은 공이 단순히 위아래로 움직인 것이지만 열차 밖에서 보는 사람은 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움직인 것이다. 위급한 상황이지만 일인칭 시점의 기관사와 이인칭 시점의 역무원이 느끼는 절박함과 윤리의 강도가 엄연히 차이가 나므로 당연히 사건의 직접적 당사자인 기관사일때 입장과 사건의 간접적 당사자인 역무원의 입장이 차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과는 같지만 기관사일때는 윤리감보다 절박함이 더 클것이며 역무원일때는 절박함 보다 윤리감이 더 클것이다 마치 안중근 의사가 일본입장에서는 테러를 저지른 살인자이지만 우리입장에서는 의인으로 추앙받는 거랑같다. 고로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 정의는 없으며 모든것이 상대적이며 이율배반적인것이다. 어차피 정의라는 개념자체가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것이니까... 이것을 보완하기위해 상대적 정의 또는 보편적 정의라는 말을 쓴다 하지만 이 말을 쓰는 순간 그것은 이미 정의가 아니라는걸 반증하는거다 정의란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아야 되는게 진정한 정의다 사람을 연쇄살인한 유영철 같은 범죄자는 반드시 죄를 받아야 되는게 절대적 정의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인간이 만든 정의라는 개념이고 우주적 관점에서는 유영철이 연쇄살인을 한건 그저 하나의 현상일뿐이다. 마치 사자가 매일 다른 동물을 죽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범죄라고 하지 않는것처럼... 사람과 동물이 같냐라고 할순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난 인간의 관점이고 우주적 관점에서는 인간이나 동물이나 그저 하나의 에너지의 일부일 뿐이다. 하지만 나는 인간이기때문에 유영철 같은 인간은 반드시 죄값을 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shinsb69202 жыл бұрын
책이 이야기풀듯 설명되있어서 중고생이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듯.
@Jenssom2 жыл бұрын
베르나르베르베르 님의 소설들도 특히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보라해-FU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역사얘기때보다도 난 훨씬더 잼나네
@howhow5192Ай бұрын
설쌤 넘 잼나요^^
@해변에선코코넛2 жыл бұрын
설민석 님~! 잘 들었어요 ᆢ쏙 쏙 들어오네요 빨리 다시 화면에서 뵙기를~♡
@kmsnrsy4 жыл бұрын
정치철학 쪽에 관심이 생겨서 한 달간 정의는 무엇인가를 읽고 있는 중2에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을 영상에서 다뤄줘서인지 너무 좋았어요 몇 쪽 안 남은 책 얼른 끝까지 읽고 싶네요🥰 ++ 다 읽었어요!!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책이었어요 갠적으로 너무 인상깊게 읽었던 책이라 인생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highelec4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중2 격동의 시기에 이런 책을 접하시다니
@크크38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책입니다. 중2에 이 책을 읽을 기회를 갖는다는 게 너무 부럽습니다.
@임동환-s6u4 жыл бұрын
다 읽었으면 엄마한테 말해 그럼 컴퓨타 시간 10시간 획득 할고얌
@용용이-f3f4 жыл бұрын
분명 좋은 지적 재산이 될거예요 지금 책 많이 읽어두세요!
@오늘도밝음-k3j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정의에 대한 책을 읽고 영향을 받다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네요.
@뉴욕손변호사 Жыл бұрын
정의란 게 참 말 그대로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담론이라... 저도 로스쿨에서 법률 공부를 할 때나 현직에서 계속 정의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지금이나 그 정의를 모르겠어요. 여튼 재밌게 보았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패권3 жыл бұрын
제가 완벽하게 결론 내려줄게요 나 혹은 나를 포함한 집단의 이익과 목적에 부합하면 정의가 되는거임 간단하쥬? ㅎㅎ
@시비왕-x9q3 жыл бұрын
사회가 사람에게 이롭게 되기 위해 추구해야 하는 방향
@fzghjd2 жыл бұрын
학자의 기본은 반드시 정치적 성향이 보이면 이미 학자로서의 신뢰는 끝나는것입니다.꼭 명심 하시고 자신의 성향은 가슴에 감추셔야 됨니다. 쉬운예로 자식 갈등에 부모 시각으로 너는 틀렸고 니가옳다 심판 하면 부모 교육은 끝이 납니다.회색분자가도라는것이 아니라 황희정승처럼 처신 하라는것입니다.
@한성-z6o Жыл бұрын
갖가지논란을 떠나 강의능력은 일타다
@김은우-y5t Жыл бұрын
내 진로가 경찰인데 세부특기사항에 이 책 읽고 토론한거 적을라구여 😊
@seyeul-b6p4 жыл бұрын
베르나르의 책이 본국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팔려서 저자가 어리둥절한 예와 같겠지요. 이는 자연주의에 가까운 내용이기에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가 바르게 서려면 부모교육에 의해 훈련된 일상생활로 세상을 믿게 되어 양심이 생기고, 학교교육에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면 올바른 판단력이 생겨서 그것들에 의해 진실을 배워서 정의를 실현할 힘이 생긴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천부적 재능의 결과는 부당하니 세금으로 환수하여 배분하자. 맘에 드는 논리네요. 우리 사회에는 이게 없어요.
@헤비머신4 жыл бұрын
얼만큼의 격차가 부당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회사 내에서 동기들 중에 누군가는 진급되고 누구는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높은 직책일 수록 숫자가 줄어들기때문에) 진급해서 연봉 조금차이나는 상황에도 엄청난 상실감이 몰려오는게 인간인데 그게 구분이 가능할까요?? 이게 해결이나 될까요??
@aengkim42694 жыл бұрын
결과는 선천적재능과 후천적노력의 합인데... 이걸 어케 판단함... 선천적재능 없이 노력만으로 부를 달성했으면... 이사람은 세금 안내도 됨?
@hyeyoungkim8478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칸트한테 꽂힌 적이 있어서 관련된 일화들을 찾아본 적이 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칸트가 굉장히 시간 약속에 칼이라는 말이 있어요 ㅋㅋ 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2시에 상대방 안나타나면 바로 손절( 인연 말고 약속을 ㅇㅇ) 했다는 썰이... ㅋㅋㅋㅋ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도 말라는 마이클 샌델의 말과 매우 비슷... ^^....
@better3311324 жыл бұрын
10분 녹았네 하고 확인하니까 이 영상 30분짜리였네
@옹달샘-f8y2 жыл бұрын
18:41 정언 명령
@하이든-z8z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영상에 좋아요가 생각보다 적네요 ㅠㅠ
@염미정-u8k2 жыл бұрын
이강의를 책으로 엮어주세요~ 쉬운버전으로요^^
@lightwisdom7303 жыл бұрын
좀 이기적인 생각이긴한데 첫번째 질문 있잖아요. 기차가 멈주지 않아서 5명이 아니라 1명을 치게 된다면 이건 제 잘못이 아니게 되잖아요. 정기적으로 기차관리를 안한 관리자 책임이지. 하지만 내가 그 뚱뚱한 사람을 밀게 되면 나는 남의 책임을 위해 죄를 지어야해요. 그럼 나도 처벌받고, 내가민사람은 죽고, 관리를 제대로 못한 관리인도 처벌받으니까. 두번째 상황에선 가만히 있을것같아요. 물론 그 뚱뚱한 사람이 자발적으로 죽는다고 해도 가만히 있을거에요. 그건 그사람의 선택이지만 내가 그 선택을 도와줄 의무는 없으니까요.
@dryFWOO3 жыл бұрын
이 책 읽어보면 유도질문 개많음. 본인 논리를 관철하려고 질문자체를 유도해서 질문함.
@태담-e4s3 жыл бұрын
궁금합니다. 마이클샌델이 말하는 정의란 선과 같은 말인건가요? 아님 그 상위의 개념? 인가요. 선을 떠나 인간이 갖춰야할? 알아야할. 정의를 정의할수 있는 기준이 뭘까요.
@kcorep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센델은 이 책에서 정의를 제시하지 않고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보여주며 질문만 제시할 뿐임, 사실 이 책은 기존 철학에 정통한 사람은 읽지 않아도 되는 책임 철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상가들의 사상을 보여주고 너의 정의는 무엇인지 질문하고 사유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음
@skb22ggg2 жыл бұрын
역시 설민석 강사 정말 뛰어난 역사 창작자로서 존경한다
@jindao600 Жыл бұрын
창작자 ㅋㅋ 그래서 요즘 방송 못나오는거죠. 역사를 멋대로 지어내서 강의해서요.
@마징가-v8h Жыл бұрын
네 표절도 하시고 그러십니다.
@losa23814 жыл бұрын
처음 열차에서 1명과 5명을 선택해서 죽음에 이르게 하라는 것에서 나는 5명쪽으로 그대로 갈것이다. 열차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진행한것이고 그 책임은 스스로 져야함. 하지만 1명 쪽으로 방향을 틀게된다면 모든 일정을 파악하고 사고가 없을것을 알고 작업한 사람을 치게 되는것이다.
@losa2381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한 사람을 밀어 멈춘다는건 나머지 다섯의 책임을 한 사람에게 떠넘기는 행위라고 봄. 이는 무고한 사람을 죽인게 됨. 하지만 그 사람이 죽어 마땅한 죄가 있는 버러지라면 희생시켜서 인부들을 살린다.
@losa2381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배 위에서 살기위해 사람을 죽여 먹었다. 이는 살인죄인가? 무죄인가? 살인죄다. 아무리 배탈이나 고통에 신음한데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 그 사람의 생을 빼앗아 연명하였기에 살인죄로 본다. 하지만 이제 막 죽은 시체를 먹었다면 무죄로 볼 것이다. 배 위에서 처치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없는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들 또한 할 수 있는게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죽음에 대한 직접적인 요인이 사람이기에 살인죄로 본다.
@losa23814 жыл бұрын
세번째. 수소폭탄으로 백만명의 목숨을 위험하게 하는 테러범을 고문하겠는가? 하지 않는다? 고문한다. 폭탄으로 목숨을 위협하는 죄가 있음이 확실하기에. 세번째 보조문제. 고문을 했음에도 폭탄의 위치를 불지 않았고 테러범의 어린 딸을 고문해서라도 알아내려 한다. 고문을 한다. 안한다. 안한다. 죄는 테러범에게 있다 고문은 그에게만 허용된다. 하지만 어린 딸을 설득에 이용할 수는 있겠지 고문이 아니더라도 모습만 보여주고 테러범을 협박해도 되고, 위험한 상황인듯 연출해도 된다.
@roseh28003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저렇게 딱 맞는 책커버는 어디서 사는건가요
@flomin1068 Жыл бұрын
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생각하게 만드는 책
@hainetkorea2 жыл бұрын
정의란,, 거창한 정의를 설명하는것 보다 가장 작은 실천에서 정의는 서로의 경쟁에서 상대방을 인정하는것이야말로 정의의 기본입니다.
@yogiba-tyi83574 жыл бұрын
정의 만큼 생각하게 되는게 책임...잘못을 했을 때 책임지고 내려오는게 맞는가. 책임지고 수습하는게 맞는가. 책임진다고 사임하는건 도망치는것인가. 나는 왜 이런 댓글을 여기에 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