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06월 12일 (일) 밤 8시 20분 방송 ◇ 잇따르는 죽음.. 벼랑 끝에 선 '발달장애' - 최 훈, 서유정 기자 - "이젠, 쉬고 싶어.." - '발달장애'라는 굴레 - 12년 만의 ‘은총이’ - 갈 곳 없는 발달장애 - '협동조합'도 해봤지만.. - '가족'도 챙기는 선진국들 - "장애아 낳은 게 죄인" ⁂ '스트레이트후'는 없습니다
Пікірлер: 274
@daeilwoo78962 жыл бұрын
범죄자도 빵에가서 먹고살 길이있는데.. 발달장애인은 부모가족 없으면 먹고살 길이 없다니…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user-xw5uj6vr2z Жыл бұрын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던데 우리 아이들은 갈곳도 마음편히 쉴곳도 없네요
@user-ee3bo2vo5w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폐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저도 제가 이렇게 될줄은 예상도 못했고..지금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애는 절때낳지 말아야겠다고 생각도 합니다. 어릴때는 몰랐으나 아이가 크고 학교에 들어가니 우리나라의 발달장애인 정책은 정말 허술하고 방치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활동보조사를 지원받는다고 해도 중증은 지원받기도 힘듭니다. 하루하루가 너무힘들어 우울증약으로 하루하루 견뎌갑니다. 아이가아프니 직장을다니는것도 너무힘들고 치료비에 어마어마한 돈이나갑니다. 국가에서 지원되는 지원금은 고작 20만원도 안됩니다. 어쩔수없이 생활고의 시달립니다..활동보조를 부모가 자녀에게 할수있었음 좋겠습니다.. 요즘은 너무힘들어 죽고싶단 생각을 많이하게됩니다.
@user-xw5uj6vr2z Жыл бұрын
조금씩 바꾸자고요 가진자만 살기 편한 대한민국
@minahyoo4110 Жыл бұрын
활동보조 부모님이하시는거 가능하세요 어머님~~한번알아보세요 혹시 이미 그렇게하고계신지모르겠지만...
@user-eb6mh1di4k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보다 처참한 건 경증,유사 자폐인이에요. 이들은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 사회와 가족, 친인척의 형제자매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 자살하는 경우도 상당수죠.
@okkim1811 Жыл бұрын
@@user-eb6mh1di4k 이 문제 때문에 다들 이만왔다고들 하도라고요. 주위에 발달장애 다를 두신 가정이 몇 있는데 .한결같 한국에 발달장애인 가정복지는 암울하고 희망이 없어서 미국에 왔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이야기 들어보니 도저히 이래가 안되는 시스템이었어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제도냐고요
@Lyu88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요 살길을 찾아야합니다 용기잃지마시기바랍니다
@jjtt68492 жыл бұрын
남얘기 같았는데. . . 제 얘기가 되었습니다. 미리 알수도 없고 온갖 정성으로 한해한해 키우던 이쁘고 귀한 내아기가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빚을내서라도 치료에 매달리면 다 낫는 병이길 바랬지만 아니었습니다. 절망했습니다. 괴로웠습니다. 죽고 싶었습니다. 장애아이가 생겨서가 아니라~ 제가 없는 우리아이의 삶이 너무 걱정되서요. 우리는 어찌 살아야할까요? 아이를 데리고 가는게 정답일까요?
@user-tg7uf4zo1e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인데,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user-bo4mp4hx3f2 жыл бұрын
함께해요
@user-tz1xr5po5p2 жыл бұрын
다함께 사는 나라 나라다운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zoo1102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이 문제에 더 관심 가지고 꾸준히 지켜보고 힘 보탤게요. 부디 힘 내시길 바랍니다.
@yk200404152 жыл бұрын
좋은 세상이 올거라 믿어요!~ 저도 19년을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아이가 느리긴 해도 발달은 합니다!~ 중요한것은 부모님의 끝없이 노력과 긍정의힘 그리고 멘탈에 강해야 하고 아이에게 꾸준한 부모의 헌신 치료와 주위에 사람들을 잘 두는것이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아이를 미워하지 말고 부모가 그렇게 나은것에 대한 책임을 꼭 지셔야 합니다!~ 아이 잘못이 아닙니다 사랑해주고 믿어주세요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립니다 힘내세요
@user-tg7uf4zo1e2 жыл бұрын
자폐증아이를 키운다는 건,정말 힘든 일입니다.
@user-kx8lw4vb8q2 жыл бұрын
격어보지않으면 절대 이해 못할거같아 너무 가슴이아픕니다 ᆢ
@user-bn3dg3hx4r Жыл бұрын
진짜 안 키워보면 모르실거예요 27세 중증 지적장애 아들 키우고 있는데 정말 극단적인 생각 많이 했어요 .. 중증이면 주간보호 단기보호 이용도 힘들고 활동보호사 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예요 정말 국가는 나몰라라합니다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전화하면 모든 기관에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힘듭니다
@k9801114 Жыл бұрын
글쵸 저도 아이랑 걷다나 차도로 뛰어들고 싶은 생각수십번 했어요 지금은 우울증 약을 복용중입니다
@user-ug1gc7gq6n Жыл бұрын
저또한같은상황이에요~~ 참슬픈현실이네요
@user-cd4pq9uy6z Жыл бұрын
다섯살인데도 일반어린이집에서 안받아줘요ㅠㅠ 죄송하다는말뿐
@kwansiksung41623 ай бұрын
사지 멀정한 노인들은 기초생활비 지급을 늘리고, 일할수 없는 장애인과, 평생 간평으로 힘들게 살아간 그 가족들이 수없이 자살하고 그 기사가 올라오는데도 그대로라는게,. 대한민국의 현실
@user-mo6qc7bx5s2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노인요양보호는 가족지원을 인정하는반면,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은 가족지원을 인정하지않는 상황입니다. 정책의 일관성 차원에서도 장애인가족의 돌봄서비스를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발달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하는 제도 개편은 필요합니다!
@user-zk8kg7vy6o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부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목소리 들어주었으면 합니다
@user-fn4kk2cy5k Жыл бұрын
네 동감합니다 ㅜㅜ
@hyevinbaek2 жыл бұрын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에서 지원해야합니다. 발달장애인 가족분들 응원합니다!!!
@user-hy5ts4bl6s Жыл бұрын
공영방송의 가치를 톡톡히 하고 있는 대한민국 취약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는 엠비씨. 좋은방송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kimlisa659 Жыл бұрын
중증은 부모의 활보부터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활보 자격증 한달만 학원다니면 누구나 딸 수 있어서 장애에 대한 직업의식없는 할머니들이 너무 많다 돈도 별 차이없으니 중증은 거르고 본다. 중증 부모는 경증보다 도움이 더 필요한데 시간 다 쓰지도 못하는 웃기는 상황이 된다. 차라리 그 돈 일도 못 나가는 부모에게 가는 게 맞다고 본다.
@user-yf6fg3eq9g Жыл бұрын
중증 발달장애인들은 언어도 한마디도 못하고 훨씬 심각함. 저렇게 나오지 조차 못하는 발달 장애인들도 많음. 꼭 지원이 필요함
@GoMyammi8745 ай бұрын
가장 슬픈건.. 이런방송 아무리 해도... 실제로 뭔가를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은 보지도 않고 바꾸지도 않는다는거. 15년 10년 전부터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지만....
@Mr-zs6kw Жыл бұрын
장애아 가정 부모의 고단함은 감히 뭐라고 말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위대하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남의 이야기로만 치부해버리곤 했다. 낳아보니 같은 입장은 아니지만 세상 어떤 아이들도 다 소중하게 느껴진다. 나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에게 적극 지원을 해야한다. 그게 나라이고, 출산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나라는 행복한 장애아 가정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Leem-wb1vd Жыл бұрын
교도소가 아니라 장애인 시설에 지원해주세요.특히 자폐자녀 두신 부모님들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user-dq2re3cw2z2 жыл бұрын
초등4학년 자폐아 키우는 엄마입니다. 늘 고민했어요. 우리아이들은 왜 성인이 되어서 갈곳이 없을까.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무언가 발달장애 아이들과 맞지않는 교육시스템에서 깨달았어요. 학교는 우리 아이들의 독립적인 생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요. 특수학교나 일반학교나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지원이 너무나 허술합니다. 공익요원이나,지도사등이 아이들 학교생활을 지도하는데 전문적인 교육이나 동기가 있는 분들이 아니기때문에 필요한 지도를 하지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분들이 부모와 ㅈㆍㄱ접 소통하는 것도 막더군요. 전문적인 인력이란 단지 특수교육을 전공한 교사가 아니라 아이의 행동에 대해 관찰하고 분석하며 계획할수 있는 행동전문가를 말합니다. 이는 정신과적 장애아들에게는 마치 보행이 불가하여 휠체어가 필요한것과 같기때문이죠. 그러나 특수교사도 담임교사도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학교는 교육청눈치를 교육청은 교장 권한을 내세우며 기존 시스템을 고수하며 아이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15년이 넘는 긴 시간을, 누군가는 평생을 온전한 공교육없이 오로지 부모의 의지와 힘으로 장애아를 키워야하는것, 그래서 자식보나 오래 살고 싶은것 그게 대한민국에서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절박한 심정입니다. 학교와 통합교사들이 변해야하며 기존의 폐쇄성을 버리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에대해 고민하고 해결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이가 저보다 먼저 가길 바래요... 아이보다 하루 먼저 죽는게 소원이라는게 아니라.... 제가 나이 다 들어서 몸 가누지도 못하면서 돌봐줄 힘도 없을 때가 아니라, 제가 아이의 마지막까지 사람답게 돌봐줄 수 있는 시기에, 저보다 먼저 떠나길 바랍니다. 아이 삶의 마무리까지 제 손으로 지어주고 싶어요. 뭐 나쁜 부모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내가 늙어 힘이 없어 아이를 돌봐주지 못하게 될까봐 그게 제일 겁나거든요..
@user-vw5mg2vq5u6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의 아픈손가락 저입니다 고3 내내 학교도 안나가고 21살때 조현병으로 20대 내내 입.퇴원을 반복하고 30대 대부분을 칩거 생활하고 43살인 지금 장애 등록하고 장애인 채용 공고를 찾아보면 지금보다 나아짐을 원합니다 자녀분 앞날이 부모님의 걱정보다는 늘 사랑받는 존재로 존중받으시길
@minjiko2 жыл бұрын
정말 발달장애 아이들 위해서 국가 책임제도가 시급합니다 어떠게 이럴수가 있는지 정말 말그대로 울나라 후진국 입니다, 선진국이 왜 선진국인데요 정말 영상보고 울나라 미국이나 독일보면서 엄청나게 차이가 많네요 발달장애 아이들 유럽에선 다르네요 장애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고 외국에도 있는데 어떠게 장애아이들 위해서 예산도 하나도 안쓰고 이런 시스템이 정말 마련 되야 합니다 이래서 와국으로 나가고 싶은게 아니냐 구요
@yk20040415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응원합니다 ~👍 저도 우리들의 블루스 보고 많이 울었어요 우리들 얘기를 잘 담아낸 드라마 라서 감사하더라구요
@user-mq6xr8nx6z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이트 응원합니다 🤗
@user-bo4mp4hx3f2 жыл бұрын
부모의 활동지원을 인정하게되면 가족의 빈곤도 예방할 수있고, 자녀라고는 하나 엄연히 자녀도 국민이기에 독립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 부양의무제가 족쇄가 되어 더힘들게 하는거 같다
@pisugchoi38442 жыл бұрын
이제 아기 낳으면 월급제 시행하는 시대 ...평생 아기같은 발달장애인 케어하는데 , ....나도 내가 자폐아를 낳아서 키울거라곤 꿈에도 몰랐어요 . 앞으로 더욱 자폐 출산율이 올라가는데 장애인을 낳아도 걱정없이 살아갈수 있는 나라라면 그또한 출산정책 아닐까요 ?
@user-bh1eb4wk3o2 жыл бұрын
활동지원사가 장애인분들 케어하고 가족은 일하러 나갈 수 있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니면 부모돌아가시면 다시 또 비극이 시작될텐데...
@pisugchoi38442 жыл бұрын
@@user-bh1eb4wk3o 그 또한 맞는 말일수 있지만 , 자폐성장애인경우 ,활보샘이 있어도 엄마가 직장생활하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요 .
@user-bh1eb4wk3o2 жыл бұрын
@@pisugchoi3844 그쵸 어머니들 마음 너무 잘 압니다. 도전적 행동있는 자폐성장애인은 활동지원사에 추가 보조가 붙더라도 저는 부모와 당사자가 분리되어야 부모들이 걱정없이 죽을 수 있는 내일이 꼭 올거라 생각합니다...ㅠㅠ
@pisugchoi38442 жыл бұрын
@@user-bh1eb4wk3o 맘편히 분리될수 있는 그날이 오겠죠 언젠가는 ...기적은 일어날거예요 .
@user-ln8ny3pe1t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러면안되는데 이해는간다... 얼마나힘들고 오죽하면.. 자기손으로 자식을죽일때 그 심정은. 진짜마음아프다. 자식도 하늘에서는 부모를 원망하진 않을거같다.. 오히려 고마워할수도.. 너무잔인한병이다.
@sunny9466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안락사를 허용해주세요
@sadlunar Жыл бұрын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입니다. 그 끝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정이 해체 되어야 끝나는 비극입니다. 선진국의 시스템이 단계적으로 도입되어야 합니다.
@user-cv2tc9sd6k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다 ㅜㅜ
@yk20040415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의 우리의 삶은 보이지 않아요 애완견보다도 못한 삶으로 여겨지는 우리아이의 인권은 언제쯤 달라 질까요??
@misunhj12 күн бұрын
저는 발달장애아 엄마이자 발달장애놀이교사에요. 2년이 지난 지금의 현실도 많이 다르지 않은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장애아이들도 지역사회에 나와 함께 생활하며 자라야합니다. 국가의 책임입니다!!!
우리나라는 바뀌지 않으면 장애가족들은 매년 비극을 피할 수 없어요. 장애가족들 중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가족들이 몇프로 일까요? 80프로 90프로는 되지 않을까요 특히 중증장애는 갈곳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듭니다
@ML-fq4uv5 ай бұрын
장애 복지 예산의 증진과 집행의 문제...어디서 예산을 얻고 어떻게 할 것인지 우리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계속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하니깐요. 제발 이 나라가 발전하기를 빕니다.
@yonghoonkim74862 жыл бұрын
영어강사인데요. 이번 기말 고사 영어 시험 범위에 은총이 가족 얘기가 나오더군요. 이런 부분이 있어 그나마 은총이 아버지께서 25점 주신 거 같네요. 학습 재료로만 소모되지 않고 학새들은 분명히 뭐가 중요한지 배우고 있을 거에요. 희망을 가집시다. 다 같이 힘내요~
@kidpicaso1 Жыл бұрын
제발 좀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기를...지금은 그 길이 더 멀어졌지만....응원합니다
@davidrome65332 жыл бұрын
국가에서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가 자신의 의지로 생기는겁니까?
@user-iq4yq7jz4q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거 같다..
@kimlisa659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정말 사회현실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이런저런 정책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로는 정원 한 도에 30명.. 24시간은 정원4명..보여주기식 정책이라 성인되면 갈 곳이 없지
@deweyyy5345 Жыл бұрын
정신 장애인이 돌본다는 건 한 가정을 파국으로 이끄는 것 같네요. 몸이 아픈 이는 죽던 살던 자신과 가정의 범위에서 선택하고 싸워나갈 수 있지만, 정신 장애인은 절대로 가정의 범위에서 싸울 수가 없죠. 치료를 하지 않으면 가정을 넘어 외부 사회에도 재앙이 되니까요. 정신장애인은 국가가 돌보는 것이다 라는 사회적 합의에 어서 이르렀으면 좋겠네요.
@user-jo9oo2sk1m2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용산 청와대 이전비용을 이런곳에 써야하는거 아닙니까? 신용불량자가 되며 장애있는 아들딸들을 돌보고 있는 부모들의 심정을 굥~은 아는지 모르는지~ 명품 옷자랑질하며 영화나 보러다니는 두 냥반들 제발 각성하시던가 꺼져주던가
@user-eu5sv4ni3w Жыл бұрын
이번 영국조문(삽질) 하러간 그돈(전용기 경호비 등등)도 보태서 특수학교나 지었으면 찬사를 받았을겁니다.
@sweetdreams-xm5cl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정치색으로 장애정책을 비판하는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보편적 가치로 어떠한 정권이라도 한방향으로 지원해야하는거겠죠
@user-fc3cz9rq7y2 жыл бұрын
국가란~~~~~~무얼 해야하나~~~~~~~???
@sitt200011 ай бұрын
끝까지 안고 가려는 가족도 있겠지만..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원하는 가족은 안락사를 허용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yungchulkwak9 ай бұрын
말이냐 방구냐 도와주면 명대로 살수있는데, 안락사? 네 자식이라고 생각해봐라
@user-wngpwlscjswoek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버틸수 없는 가족에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삶을 갈아넣게 하는건 너무 잔인한거같습니다. 동반자살까지 가지않게 안락사 허용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user-ow3zc6jp4i8 ай бұрын
인정
@user-op2yb7gd1w4 ай бұрын
@@hyungchulkwak니가 키워봐 ㅋㅋㅋ
@user-wn5xd7qw3q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세요
@user-gj1ll5bh4m2 ай бұрын
이런분들에게 지원이 더 많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분들 이런곳에 가는 지원을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connieyun90282 жыл бұрын
복지센터 같은 곳에서 day care 서비스를 해 줘야지요. 그리고 장애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작은 직업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고스란히 다 개인의 문제와 책임으로 돌린다면 그 가정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리고 그 치료 비용을 다 개인이 지불한다니...학교에서 SLP,OT,PT를 고용해서 학교에서 치료 방ㄹ 기회를 줘야죠.
@user-dr6pq3ks9v3 ай бұрын
중증장애인 가족 활동보조를 허용해야 합니다.
@user-hy5ts4bl6s Жыл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감사해요ㅠㅜ 댁의 자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user-xw5uj6vr2z Жыл бұрын
절대자가 너와 너희 아이들은 세상속에서 그렇게 힘들게만 살아라 그게 너희 십자가 이다 이렇다면 이간질하고 거짓을 심어주고 서로싸우게 한다는 사탄보다 나을게 없습니다
@user-uf6zj2lk4g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굽어살펴주세요
@user-fc3cz9rq7y2 жыл бұрын
장애부모님들에게~~월급을 드려라!!!!!!! 특수비까지~~~~
@user-wj7xk1oh1p2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깝네요~~
@user-qw7gc2rf6f2 жыл бұрын
내친구도 35살아들. 집에서돌보는데
@guardians28462 жыл бұрын
잘나지 않은 사람은 슬퍼요...ㅠ
@user-xz8ny3eo1d5 ай бұрын
저도 장애인 이지만 요 저도 공감돼요 얼마나 슬퍼는지 많이 마음이 감니다
@yonghoonkim74862 жыл бұрын
청년들 짝을 맺어도 아이 안 낳고 강아지 기르는 이유..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이러고 어찌 경제성장을 기대하나. 고장난 자유시장 자본주의에 적극 개입하는 게 선진국 정부의 역할입니다. 파이 더 키우고 싶으면 가진 여러분들 이제는 좀 나눕시다.
@user-ii1tf9kz6d2 жыл бұрын
상상조차도 힘들정도네요 ㅜ
@user-un1gm3bv1v6 ай бұрын
25점 이란 말 동감합니다 .. 저도 지적장애 3급인데 ㅠ 일시켜도 4시간이 최댑니다 8시간짜리는 어떤거시켜주냐고요? 남들도 다 기피하는 일자리소개시켜줍니다 .. 돈은 최저시급 주면서 마치 이런일이라도 시켜주는거에 감사하라는거 마냥 굴고요 .. 물론 일반인도 힘들죠 힘들겠죠 .. 근데요 .. 요즘 복지카드 받는거 어렵고 앞으로도 어려워질건데 장애인 이 혜택받는게 아니꼬우면 본인도 받으면되는거아닌가요? 본인 팔을 하나 자르던지 다리를 자르던지 해서요 그리고 장애인 혜택 이러지만 진짜 혜택뭐도없어요 ; 맨날 장애인 이 죽어야 그때 잠깐 슬퍼하고 말아버리죠 이럴거면 진짜 장애인 한정 안락사라도 시켜주세요 저도 저때문에 고통받는 가족보면 슬프니까요
@jekim80886 ай бұрын
같이 도와야합니다ㅡ
@SolitaryFoodFighter2 жыл бұрын
잔인하게 말하면 전쟁터의 부상병 같은 겁니다. 한사람의 부상병을 구하려면 2명이상의 전투력을 상실합니다. 그 부상병을 빠르게 후송해서전문적으로 케어하면 부상병도 살 수 있고 2명의 전투병이 생김니다. 어느게 더 이득일지 생각해 보세요.
@user-eg1us4ul1w6 ай бұрын
안락사가 필요합니다 저도 죽고싶어요 자신의 삶을 자신이 결정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user-qj7jq8mm6b9 ай бұрын
친구 형이 중증장애인데 부모가 계속 압박주고 해서 부모몰래 외국으로 이민갔다.. 둘째는 왜 낳는지 모르겠다.. 하나 잘키우기도 힘들지 않나? 친구 여기 삶 다버리고 도망갔다 불쌍한 내칭구..
@user-Griezman6 ай бұрын
압박이라하면 간병을 동생에게 떠넘기는건가요? 희생정신이 필요하겠죠
@lcy03054 ай бұрын
형제자매는 부양의무 없어요. 부모야 자신이 낳았으니까 그렇다 쳐도 형제자매는 자신이 동생 낳아달라한것도 아니고 반대로 자신이 태어났는데 형 누나 언니 오빠가 있는겁니다. 우리나라 비롯한 동북아시아에서나 유교문화권이니까 형제자매 돌봐라 하는거지 미국이나 유럽은 개인주의라 그런거 없습니다.
@user-gj2kw4cu1n Жыл бұрын
제발 발달장애인들이 커서 평생 교육받고 할수있는일을 직업으로 가지거나 재밌어하는 일을 하고 살수있도록 평생교육시설을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부모인 저희가 늙고 힘없어지면 그때가 문제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스위스처럼 편하게 좀 안락사 할수있게 해주던가. 내가없는 세상에 아이혼자 두고 갈 자신이없습니다.
@user-vw5mg2vq5u Жыл бұрын
제 5촌 조카가 발달장애 입니다 9살인데 지능은 5살 정도 이 아이가 20대가 되었을때 전 그 아이에 직업을 제과제빵사 나 바리스타로 만들어서 커피 판매점 같이 하려는데 물론 조카의 의중이 중요하지만 잘몰라서 물어봅니다 손으로 작업하는 기능이 발달장애인도 익숙해지나요?
@bombchive61112 жыл бұрын
1:23 편집자님 이번부터는 타이틀까지 깔끔하게 제거하는 쪽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타이틀 러닝타임만 40초 가까이 되더라고요
@user-bo4mp4hx3f2 жыл бұрын
지원정책설계 관점이 우리와 다르다 공감입니다
@whynot15965 ай бұрын
발달 장애 가족이 있습니다. 그래도 국가가 다 책임지라느니, 그런 생각 안 합니다. 멀쩡한 사람도 원하는 거 다하고 삽니까? 모든 가정엔 고통이 있어요. 이기적으로 굴지 맙시다.
@lcy03054 ай бұрын
비장애인 자녀는 초등학생 고학년만 되어도 세수하고 목욕 양치질 밥먹는것도 자기 스스로 합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기만의 시간이 있는반면 발달장애인 자녀는 성인이 되어서 죽을때까지 그런 기본적인 것을 할수가 없어요. 부모도 나이가 들고 힘이 없어지는데 아무리 자식이라 하지만 영원히 자식을 먹이고 씻겨줄수는 없어요. 애초에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로서의 부양의무는 끝납니다.
@likesou_j9 ай бұрын
발달장애는 잘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기다려준다면 정말 축복같은 아이들도 많아요,, 솔직히 일반 정상적인 사람들보다 나을때가 많아요 일반 정상인도 발달장애보다 더심한 이기적장애랑 자기중심적 장애가 있어서 오히려 이런게 더 사회에 장애가 될지도 모르는데 그런선입견과 편견은 버립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은 학위와 필수 과목만 이수하면 취득 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수없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취업을 하지 않습니다. 해마다 자격증 취득자는 늘어나는데 실제 시설에서는 인력이 너무 부족하죠. 대부분 나이들어서 은퇴 후에 할 일 없으면 할 생각으로 취득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사회복지사의 급여 부분이 제일 크지 않나 싶네요. 현재 막 시작하는 사회복지사는 세금을 제하면 190정도 받습니다. 지원을 받는 곳은 1년에 명절 2회 상여금을 지급 하는 곳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급여가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최저시급 이외에 요구 하기가 어렵습니다.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 그리고 신체장애인을 돌보고 생활하면서 누가 그 돈 받으면서 일을 하고 싶을까요. 시설이 늘어나려면 인력이 많아야 되고 인력이 충분 하려면 인력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충분한 보상 급여가 책정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xm5zn8gw6m2 жыл бұрын
일상생활조직화 국가의무로 가야죠...
@user-bo7ol1oh9b9 ай бұрын
ㅠㅠ
@勇氣 Жыл бұрын
지적장애인지원예산 2528억, 25만명이니까 100만원정도 쓰네요
@user-td1zp9wz6i8 ай бұрын
ㄹㅇ 발달장애 평생 키우기보다 걍 같이 죽거나 죽여서 빰들어갔다 나오는게 어떻게보면 더 나은 선택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