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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4
@iloveclassicbooks3 жыл бұрын
극한에 처한 인간 군상의 다양한 대처 방식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인 작품이었어요!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 가는 시기에..다시 봐도 좋네요👍
@charon92513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지성인들의 대화
@Nscnwkeneixx8883 жыл бұрын
15:15 저는 그저 범인이여서 그런지 사실 억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정부의 지침대로 1차코로나시기 휴무때도 집에서만 보냈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곳은 출퇴근 제외하고 지양하며 지냈거든요. 분명 최전선에서 고군부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더 나은 오늘을 위해서 시민들도 지침에 따라줘야했던것 아닐까요? 저도 카페도가고싶고 한강도 전시회도 여가생활을 지내고싶은데 뉴스를보다보면 클럽,집회,축제등에 가서 감염되는 사람들을 보면 코로나균을 미워하기보다 왜 꼭저렇게 모여있는지에 대한 미움과 억울함이 생겨서 힘든 현실인것같습니다.
@areecho56743 жыл бұрын
분명 원초적 문제가 병균이란 것에는 모든 이들이 동의하지, 단,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중세시대나 더이상 무지의 시대는 아닌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 모든 병들을 아는 시대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올바른 대책을 생각하고 시행할 정도의 국민들 수준이 높다는거지. 우리가 고의적이든 타의적이든 희생양을 만들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개인 혹은 국가나 사회적 단위 따위가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반체제성적인 행동을 일삼는 경우, 그런 사람들에 대한 질타는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자유를 위해 타인의 행복과 생명을 위협할 권리 따위 그 누구에게도 없다.
@grebaza3 жыл бұрын
자막 처리하시는 분이 바이러스 공포가 심하신 듯. 페스트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세균에 의한 전염병입니다.
@아모르게따-k3q3 жыл бұрын
1 불안 2 혐오 3 희생양 ... 이번 코로나때문에 이미 2단계까지는 다들 되어있는데..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