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땐 대대장님이 사단장님 오신다는 정보를 입수하면 제일 먼저 하는게 레토나로 오는지 헬기타고 오는지 그것부터 수시로 연락해서 물어봄ㅋㅋ울 대대장님 전역 1년 앞두고 있어서 스타일상 뭔가 하는걸 엄청 싫어하고 귀찮아함ㅋㅋ
@백민-r7c3 жыл бұрын
이편 끝까지 가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요긴 웃음포인트로 편집했지만 전체내용은 복무중일때 모친상, 복귀 후 엄마가 보낸 편지를 읽는 그 장면...진짜 가슴아픈 이야기라 에피소드 제목이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cgtasg5601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모친상 당했으면 전역시켜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1명이 직계존속상을 당해서 전역한다고 군대가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KingJo.3 жыл бұрын
@@cgtasg5601 군복무중 가족이 죽는일은 생각보다 흔한일입니다. 그런 이유로 전역시켜주지 않아요. 군생활이 불가능한경우를 제외하고 전역을 시켜줄거면 입대 자체를 시키지 않겠죠.
@청소해줘3 жыл бұрын
@@cgtasg5601 오히려 그걸 악용하는 사례가 생길수도 있을것같네요 세상은 진짜 모르니까 ..
@김현신-q1z3 жыл бұрын
븅신들 헛소리 작작해라 난 포상휴가증17장 따놓고도 96년 강릉 무잠공비에 휴가 나간 미친놈이 한총련 데모로비상 실탄유출사고에 하여간 결론은 느이들 좆나게 편한 군생활 하신거고 지금의 당나라 군대랑 여가부 없애고 재난지원금도 표얻을려고 전 국민 지원이 아니라 기초수급자랑 고아원 노인등 없는사람 위한 진정한 복지사회 만듭시다
@TheGnic7313 жыл бұрын
@@김현신-q1z 너 알콜중독에 수급자지?
@우승곤-y2f4 жыл бұрын
6:04 사단장 부대방문한게 사병들한테 더 불편함
@와우-j8d3 жыл бұрын
배우들 연기력보소.. 이런 배우들이 지금 티비나오는걸 봤음 좋겠다는 생각.. ㅋ
@그림쟁이히르미4 жыл бұрын
3:49 이거는 찐 아픈거다 ㅋㅋㅋㅋ
@jacksss6243 жыл бұрын
잠잘때 항상 관물대쪽으로 머리를 대서 아침에 일어날때 자주 머리 밖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류원화-l8s3 жыл бұрын
02 군번입니다 제가 군생활할때 조류독감으로 닭만 3개월 돼지콜레라로 돼지만 3개월 광우병으로 소고기 질리도록 먹었던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푸른거탑 실화처럼 해서 더더욱 잼있습니다
@신현주-n3q2 жыл бұрын
음 전 소름이 돋는 데요 저도 들은적 있어요 학교선생님 친척 학원선생님 선배 후배 내 동기들 직장동료까지 재고난 식재료 만만한게 군인이라고 저렇게 한다는거 근데 귤은 저건 고문이지 저 많은걸 어떻게 다 먹어요 토요일에 줘서 일요일까지 다먹으라니 귤 한박스를 혼자서 하루만에 어떻게 먹나요 내무반에 쌓아있는 귤박스만 봐도 공포영화 쏘우를 연상케 하네요
@@asgrimm8165먼소리여?ㅋㅋ 바이러스는 종이다르면 안걸림. ㅈㄴ 독특하고 치명적인 극소수바이러스만 종이 바뀌어도 감염되는거임. 병걸려죽은 가축은 경제성이 제로니까 염가에 식재료 구할 수 있어서 군인식탁에 올라온다는 도시괴담이 나온거지. 사람이 구제역 같은거 걸릴까봐 그런거 아님
@랑예사4 жыл бұрын
사단장 뭐 격려한다고 방문하는거 ㄹㅇ 있는일인데 지가 오면 진짜 격려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오는건가
@Yabalro3 жыл бұрын
대충 잡으려고 오는거 반인듯
@집사-l1u3 жыл бұрын
말이좋아 격려지 사실상 집안단속 하러오는거지
@gangiang4343 жыл бұрын
명절이라고 집에있으면 마누라한테 바가지긁히기 때문에...
@깔끔정리-h4o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본인들도 옛날에 다들 하급 장교생활 다해봤을텐데 모를리는 없을거라고 생각... 옛날엔 지금보다 오히려 아부하는 문화나 군기가 비교도 안되게 훨씬 심했을텐데.
@hss29973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도 잇겠지만 보통 어느정도 활동을 해야 그것도 일한걸로 보고될걸? 군단장이나 사령관들이 지시하겠지
@Starisbornin3 жыл бұрын
98년 강원도에서 군복무했는데 그때 진짜 내무반에 귤이 쌓여 있었고, 한동안 귤쨈똥만 쌌던 웃픈기억이...
@웨하스-c8c3 жыл бұрын
귤 존나많아서 귤주스해먹은적있는데ㅋㅋㅋ 진짜 부식 폭탄 + 훈련 겹치면 버릴수도없고해서 밥대신 라면, 물대신 음류수, 귤은 껍질까고 짜서 주스해먹고 찌꺼기 버렸음 ㄹㅇㅋㅋ 그중에 가장 ㅈ같았던 쌀국수 폭탄드랍 아직도 인스턴트 쌀국수 안쳐먹는다
@쿨사이다-n6p3 жыл бұрын
0:35 김재우 너무 웃기네ㅋㅋㅋㅋ
@토오토아빠3 жыл бұрын
저렇게라도 수급 못 맞추면 농민들 다 주금....대한민국 군인들 화이팅 정말감사합니다!
@태산태수2 жыл бұрын
94군번 입니다. 저희때는 구타도 많았고, 상상을 초월하는 기합도 많았지만, 무사히 26개월1주일 만기전역했네요. 10월군번 이라 군대에서 겨울만 3번 겪음. ㅋㅋ 만약, 다시 20살로 내인생을 돌려준다면, 군대 10번이라도 갈거 같습니다. 그시절 청춘이 그립네요.
본부대 군악대 출신이라서 사단장님 맨날 구보하는거 보는데 이젠 추억이네.... 짬찌때 저 아저씨는 뭔데 사복으로 여기서 달리고 있냐고 묻고 뭍일뻔 했는데 ㅋㅋㅋㅋ
@mit3da9yo2 жыл бұрын
만약 후임이 그랬으면 그냥 좀 귀여워 했을듯... 잘 모를수도 있지 ㅋㅋㅋ
@박정용-m1e3 жыл бұрын
취사병이라 겪어봤는데 진짜 저런말들을때 심장철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킹콩-u3r2 жыл бұрын
동원훈련은 지옥이죠
@jisuw27473 жыл бұрын
3:19 특히 현역 시절 군대에서 연휴 때 듣던 말 중 가장 무서운 말 ㄷㄷㄷㄷ
@obblivionkr5 ай бұрын
저희 부대는 뭐 시범운영하던 곳이라서 거의 한두달꼴로 방문했었어요 ㅋㅋㅋㅋ
@응애-j1j9x3 жыл бұрын
귤 산처럼 쌓여있는게 제일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m3n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게 진짜라는게 더 소름... 겨울만되면 뭔놈의귤을 그렇게보내는지 적당히라는게 없음 결국엔 다 먹지도 못하고 썩어버리는게 대부분...
@1tomahawk7523 жыл бұрын
99년 겨울에 실제 국방부에서 60만 상자 수매함
@이성호-y2h3 жыл бұрын
@@1tomahawk752 사실입니다 ㅋㅋㅋ 99년 군번 입니다
@1tomahawk7523 жыл бұрын
@@이성호-y2h 저도 99 ㅋㅋ
@열무-w7v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늙은이들이 왜케많노 아재들 귤마이뭇습니까?
@이유범-x3z3 жыл бұрын
99군번 해군입니다. 2000년도 당시 귤농사 풍년이라 배에 엄청난 양의 귤이 들어왔던걸 기억합니다.
@liahlove3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 저도 434기인데 귤을 배터지게 먹은 기억이 없네요 ㅜㅜ 배에 넣을 공간이 없었던것 같기도하네요 ㅋㅋ
@이유범-x3z3 жыл бұрын
@@liahlove 전 대천함을 탔던 434기 조타병입니다. 동기를 보니 반갑네요
@호이야-o4g3 жыл бұрын
와우 해상병 433기 1함대 군지단 근무했는데...
@레이시티-j7q4 жыл бұрын
7:16 취사병한테 최악의 말
@벱시좋아3 жыл бұрын
사형선고
@발기량T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gooooooofy92463 жыл бұрын
???:훅훅 취사병 ㅇㅇㅇ 지금당장 행정반으로
@허승욱-c5r3 жыл бұрын
상사 조리장같은데 지도 멀잘했다고 취사병을 혼내려하냐 ㅋㅋㅋㅋ 취사병잘못이 지잘못이지
@쿠팡기사청년3 жыл бұрын
@@허승욱-c5r 정확한 명칭은 급양관리관이네요
@독도호랭이-e7d3 жыл бұрын
아 귤 파동때 토요일 점심때 인당 귤 한박스씩 주고 일요일 까지 다 먹으라했던 기억... 하지만 상꺽 이상은 먹고 싶을 만큼만 먹는다는게 함정...씨부레...역 짬순으로 늘어나는 귤...
@박성민-h2u3 жыл бұрын
우리때도 귤이 넘 많이 들어와서 선임들이 귤로 주스 만들어 오라해서 하루종일 양파망에 귤넣고 돌려 짠..기억이..
@ihggyjj3 жыл бұрын
귤파동이 어떤사건이었음? 난08군번이라 조류독감 닭엄청먹었는데 귤은 많이 뿌릴일 이유가 없지 않나 닭은 안팔리니까 다넘기는건데
@참참참-f9u3 жыл бұрын
@@ihggyjj 간단하게만 설명하면요 귤 농사에 대풍년이 오면 시중에서 먹는것보다 많은 양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게 되면서 귤값이 미친듯이 하락합니다. 심지어 오래 버텨주는 과일이 아니다보니 금방 썩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 처치 곤란한, 버리기도 뭐하고 시장에는 절대 풀리면 안되는 귤을 따로 가지고 나가서 팔거나 주변인들에게 선물하지 못하면서 동시에 많이 먹어없애줄 잉여인력을 찾습니다. 바로 군인이죠.
@ihggyjj3 жыл бұрын
@@참참참-f9u 그랫군요 감사합니다
@tmi99923 жыл бұрын
@@ihggyjj 윗분이 잘 말씀해 주셨듯이, 너무 풍년이면 농작물 값이 똥값이 되고, 곡물처럼 창고에 쟁여놓는 것도 제한되는 농작물들은 빠른 시일 내에 소비를 해야 하니 기부를 합니다. 기부처리를 하면 당연히 값은 못 받지만 기부하는만큼 세금을 적게 내거든요. 기부되는 것들이 품질에 이상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으나 기부받는 입장에서도 한번에 많은 수량이 들어오게 되면 난감하니, 부대같은 곳으로 뿌립니다. 부대 입장에서는 기부받은 걸 처리해야 하니 꾸역꾸역 먹이거나 하는 거구요.
@무지의장막-x6q4 жыл бұрын
저 귤이 과장같이 보이겠지만 감동실화 입니다. 1인당 5kg
@범신사4 жыл бұрын
ㄹㅇ 똥색 주황색겸 간간히 알맹이 박혀있음
@-e-64784 жыл бұрын
불우이웃이나 돋지 ㅉ
@ldw19964 жыл бұрын
푸세식 화장실 시절이라 화장실 가면 귤 냄새 남 사단장 온다고 아스팔트 미싱 미필들아 이거 진짜다 ㅋㅋ
@개미는오늘도-o4q4 жыл бұрын
귤썰 공무원시험 강사인가?? 푸는거 들어봤는데 ㅈㄴ 재밌던데 ㅋㅋㅋ 땅에묻었는데 걸린거
@user-yx7fj4hx3x4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2000년인가? 고 시점 이었지... 사병은 1인당 1박스... 간부는 1인당 천원씩 1박스.... 제주도에서 귤파동이나서 난리였었지... 뉴스도 나고 군에어 그걸 소모시킨다고 전 군에 지급.... 제품이 왔는데 .... 열어보니 반 정도가 골았음.... 박스에서 물이 줄줄... 그래서 모든 박스에서 골라내니 반이 썪었음.... 결국 괜찮은거 다 먹고나니 그담주인가 또 나옴 ㅠㅠ 그 이후로 제주도에서 귤나무 많이 뽑았음
@밤빵-o3c3 жыл бұрын
조류독감때 닭고기가 많이나온다고 그닭이 병든 닭은 아님.. 그냥 닭값이 대폭락하니까 정부에서도 대량 구입해서 조절하는 과정에서 킵해둔 냉동육을 푸는거지
@ruban72923 жыл бұрын
행보관 연기 잘하네 진짜 개얇미게 잘한다ㅋ
@행운의날-r2o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좋아하던 귤을 이젠 물려서 못멋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yukjaechoi43154 жыл бұрын
군시절 쓰리스타 헬기타고 온다고 연병장 돌다 주었는데 차타고 위병소만 들렸다가 다른부대감 그때 연병장 배수로 잡초까지 뽑았는데 생각할 수록 짜증나네
@k890624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그랬어요. 쓰리스타 6군단장인데 헬기로들었다가 나중에 참모들이랑 세단급차량타고 부대방문 그때진짜 연병장을 무슨고속도로건설급으로 만들로 맨땅을 거의 미씽수준으로 했음...ㅠ
@mranderson_29613 жыл бұрын
00년 2월 군번인데 실제로 훈련소에서 있었던 일이죠 3명당 한 박스씩 아침 저녁으로 두 번씩 훈련병 손이 까매야 하는데 다들 노랗게… 썩은거 나오면 어찌나 좋던지 ㅋㅋㅋ 웃긴건 조류독감도 퍼져서 닭튀김이 엄청 나오는데 닭다리를 본 사람이 없었던…
진짜 옛날생각 나네요. 2사단 99군번입니다. 00년 양구에 여름 장마철 비가 엄청 왔는데 장마 끝나고 중대별로 대대CP에 리어카 들고 오라더니 각 중대에 물 난리난 수박 실어가라 하는데 진짜 수박 양이 어마어마 했음. 그걸 몇일 간 먹어 치우는데 일직하사 점호사항으로 1인당 수박 1덩이씩 다 먹고 점호때 껍질 내놓는 검사도 했음. 수박 많이 먹음 좋겠지 하겠지만 그것도 일정 수준이 넘어서면 고문임. 푸른거탑 리얼하네요.
@이경연-e4l2 жыл бұрын
06 군번인데 저도 돼지 콜레라, 광우병, 조류 독감 때 맞추어서 고기 많이 먹었어요. 귤도 저런적이 있었나 보네요. 저러지 말고 귤음료로 대량 생산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필립람-f4x11 ай бұрын
2010년 12월에 진짜 귤 오지게 먹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ㅎㅎ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22시부터 귤까먹기 시작하니 옆 동기가 제발 좀 그만 먹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
7:35 그래도 먹을만 하다~ 마지막에 살짝 올리는 말투까지 고증 완벽하시네 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
@Brightvennet2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 또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fridaytvtv92902 жыл бұрын
귤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면저주받음2 жыл бұрын
다시 하고싶어도 소재가 없음 ㅋㅋ
@족발-n7e2 жыл бұрын
@@구독하면저주받음 군대소재는 없을수가없음. 하루하루가 소재임.... 아름이가 군대 가봐야 알듯 ㅋㅋㅋㅋㅋ
@롤스로이스타고싶다2 жыл бұрын
옛날 군대 버전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00년 군번 이전으로
@베릴충-i8m2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
@쌍절곤잘합니다6 ай бұрын
조류독감 퍼질 때 닭곰탕 많이 먹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존맛이었음 ㅋㅋ
@민이에요-p3m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귤 저렇게 싸놓고 먹은기억이
@sylee59353 жыл бұрын
서울 모부대에 근무하면서 사령관 두명 거쳐갔는데, 두명 다 명절에 방문한 경험~ 한분은 설날 불시에 방문해 갈비 한박스 던져주고 수고한다며 근무자들 악수한번 하고 슝~또 다른 한명 추석 보름전부터 격려 방문 코스 하달해, 환경미화, 차례상,민속놀이 등등 개빡치게 준비하게 만듬. 금일봉 5만원 주며 별생색 다내고~
@니나-b3z3 жыл бұрын
사단장 : 설날에 집에 못가는 사병들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불편해... ??? : 니가 우릴 생각하는게 더 불편해......
@쏘가리-w7i3 жыл бұрын
그냥 가만히 내버려둬... 윷놀이같은 이상한거 지침내려서 시키지말고.....
@knee87183 жыл бұрын
99 군번 해군입니다. 저도 00 년 에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진해에서 배 수리중이었는데, 그때 귤파동이 나서 각 수병당 한박스 나왔던 기억이 있군요
@이명훈-h2v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해군 95테크입니다 갑판
@HYKim-o3n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1테크입니다
@심상-g2s4 жыл бұрын
라떼는 승진훈련장에서 군사령부 중대공격시범하는데 군사령관 전방 모든 군단장 글고 우리 사단장만 군사령관 옆에 붙어 천막 안에 앉아있고 다른 투스타 원스타들은 서 있었는데 몇명 밖에 없음 ㅋㅋ 연대장은 관람대 저 아래 흙바닥에서 경례하고 보고함 군사령관 UH 1H 인가 타고 오고 다른 군단장들은 500MD 타고 옴
@dutong-N.ssadaegi2 жыл бұрын
귤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했지... 후임들이 새벽에 까먹어도 선임들은 되려 칭찬 했음 썩어서 버리는게 많으면 행보관한테 깨지니까
@Rosen_Bridge3 жыл бұрын
아;; 임병장 총기난사 사건때 바로 옆 부대가 우리부대라 당시 신현돈 1군사령관이랑 나상웅 중장 왔을때 돌아버릴뻔 했지..
@이상원-m9n6 ай бұрын
나상웅 중장 참군인이라는데
@fayew13 жыл бұрын
난 지금도 기억에 남는게 연대장 관사 리모델링하라고 주임원사에게 끌려가 5~6명이서 한달 가까이 오함마랑 드릴들고 뺑이쳤는데 끝나고 연대장이 인원들 밥먹자고 간부 연회장 방으로 모이래.. 솔직히 연대장이랑 밥먹으려니 부담 백배였는데 간부들한테는 자기가 갈꺼니까 술 조금이랑 음료수 고기 잘 차려놓으라고 시킨 다음 본인만 일부러 안옴. 진짜 부대에서 그렇게 맛있는 고기 첨 먹어봄. 더 감동받은건 관사작업 병사들 전부 3박4일 포상휴가증 뿌림.. 진짜 아직도 기억남
2사단근무 80년대 중반 가자미튀김 지금도 그때 질려서 가자미는 잘 안먹음~그당시 귤은 부대 후식으로 구경도 못했음~~!!
@JR-fg7ln3 жыл бұрын
7:27 급양감독관이 사병활동복을????
@JobDucku3 жыл бұрын
05군번인데 2006년에 진짜 닭요리 많이 나왔었죠 . 닭곰탕 치킨 닭조림 가지가지 일주일에 4~5일은 먹은듯 근데 솔직히 그땐 알고도 좋아서 다 먹었습니다.
@lch1333 жыл бұрын
같은 05군번으로 공감 가네요 ㅋ
@JobDucku3 жыл бұрын
@@lch133 같이 늙어가는 처지군요 . 행복 하십쇼 ㅎㅎ
@메이는5월-n3h3 жыл бұрын
05군번~~쏴리질러 전8월입니다 논산훈련소
@normal770792 жыл бұрын
아...이때는 닭 ㅋㅋㅋㅋㅋ
@헤이오-o9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지금은 기억이 잘안나긴 하는데 위에서 엄청 높으신분 온다고 해서 부대 아스팔트 도로 구두약 발랐던거 생각나네 근데 그때 온다는 사람이 어떤 계급과 직책이였는지는 까먹음
@헤이맨-t6p7 ай бұрын
축산물관련 전염병 이슈가 있을 때 군대에서 그 물품만 많이 나오는 이유가 무슨 병걸린걸 사와서가 아니라 이런 이슈가 있으면 해당 품목의 소비량이 엄청 줄어들기 때문에 정부에서 군 비축물량을 일정 부분 소비시키고 사들이기 위함이라고 들었네요 물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제품이 들어오지 않게 하구요
@sunnyfulism4 жыл бұрын
아니 귤 억지로 먹이게 하는거 자체가 소원수리감 아닌가 ㅋㅋㅋㅋ
@ROKN2673 жыл бұрын
닭이 병들어서 싼 게 아니라 독감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서 싸게 많이 살 수 있어서 그런 겁니다
@아가즈-i8g3 жыл бұрын
@@경돌이-u5y ㅋㅋㅋㅋㅋㅋㅇㅈ rokn< 잼민이새기 아는척오지누
@ldw19964 жыл бұрын
물가 조절 기관 군대 ㅋㅋ 갈치 풍년이면 갈치로 오징어 풍년이면 오징어로 매끼니 국,조림.복음.튀김 별 짓을 다 함 갈치 미역국은 정말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