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포병여단에서 민간조리원 이모가 요리에 진심이였던 분이셔서 군생활하면서 결식 단한번도 한적없었는데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단점은 단장 여단장 식사하러 산골짜기까지 오시더라....
@세비-c1g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프라이드가 엄청난분이여서 우리 애들 먹는거 삑나면 중대장실 문 열어재끼면서 샤우팅하시고 행보관이랑 맞다이도 까신분
@9776 Жыл бұрын
오우...여단급은 민간조리원이 들어와서 해주시는군요...전 대대가 소속이긴한데...분대로 따로 나와서 생활해서 훈련도 빡셔죽겠는데 식사당번도 매번 7인이 돌아가면서 했던 슬픈기억이 있네요...후...
@근육맨-u1g Жыл бұрын
손상혁 여단장님
@hectopascal74246 ай бұрын
지금은 미전사 참모장 가있는 손상혁씨
@skchwoo6 ай бұрын
파주?
@knownun50304 жыл бұрын
1:50저거 부대마다 다르긴 한데 서로 이익인 방법임 근처 px에서 비닐봉지 얻어서 거기다가 귤 다 옮겨담고 부모님 차에 실으면 4박스가 사라짐 또다른건 휴가자 가방속에 귤채워넣기도 있음
@신-c6w4 жыл бұрын
아 ptsd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으리살으리랏다3 жыл бұрын
휴가자 가방속에 귤채워넣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kdms418510 ай бұрын
부대내에 우체국에서 박스사다가 내부에 보이는 부분은 종이로 가리고 내부에 과일 채워서 집으로 보내는 방법 있었음.
@개살맛살구7 ай бұрын
완전귤장 ㅋㅋㅋ
@berryblue61583 жыл бұрын
난 태풍와서 부대 위수지역 멜론 복숭아 사과같은 낙과들 질리도록먹엇엇는데ㅋㅋ 그후에 대민지원가서 일한곳 어르신이 우리분대원들마다 디스 한보루씩 주셧엇는데 잘 계시려나 ㅎㅎ..
@폭행팩트-h7w3 жыл бұрын
꿀빨앗네..0
@Bvccffhj3 жыл бұрын
@@BIuewhaIe ?
@tom-vq8tm3 жыл бұрын
@@BIuewhaIe ????
@Concordia9903 жыл бұрын
@@BIuewhaIe 선넘네...
@고댕사-k9d3 жыл бұрын
개꿀빨앟네
@braingym1042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명작인 이유. 오늘 보고 질려도 한 1년쯤 뒤에 또 보게 된다는것
@excuseme61482 жыл бұрын
본거 또봐도 재밌음 ㅋㅋㅋ 현실반 과장반 명작
@may4162 жыл бұрын
1년뒤엔 실경험?
@b932738642 жыл бұрын
할짓없고 볼거없을때 추천영상에 뜬다? 바로 정주행임 ㄹㅇ
@손뭐11 ай бұрын
바로 나~~~~~ㅋㅋ
@YaBam3696 ай бұрын
24년에 보러온사람 손
@fulltoxin63943 жыл бұрын
7:25 급양관 표정 ㄷㄷㄷ
@압도-y3y8 ай бұрын
왜 그러십니까? 사단장님 예? 개폐급 대대장 ㅋㅋ 금지단어 인거모르노 미필작가야
@김찬-l4r4 жыл бұрын
6:04 아니 아니요 그냥안오시는개 사병들이 편해요.
@SATOR-t3c4 жыл бұрын
부사관들도 똑같아요
@한국의자랑-x6u4 жыл бұрын
부대방문해서 어디가 어떻다고 말하지말고 각 부대별로 이등병한테만 포상휴가 뿌리세요..
@이주형-u4i3 жыл бұрын
수방사령관 잠깐 들린다고 언덕에 헬기선착장만들고 비오는날마다 삽들고 보초서던 생각이난다...그게 25년전일이라니ㅜㅜ
@KingJames-rp1ll3 жыл бұрын
응애
@이주형-u4i3 жыл бұрын
@@KingJames-rp1ll 똥싸
@김태현-d5m2r3 жыл бұрын
전 52사 ㅎㅎ
@hkj637410 күн бұрын
저흰 군단장 오든 말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령부 잠깐와서 사단장이랑 놀다감..
@김문건-x4h3 жыл бұрын
육군은 아니지만 사령관님 오신다고 하셔서 한 여름에 배 전부 새로 다 칠하고 몇일을 온 배와 생활관을 쇼핑했는데........ 진짜 전탐기지만 둘러보고 헬기타고 지나갔음...
@윤진서-q8l3 жыл бұрын
쇼핑ㅋㅋㄱㄹㅇ추억
@김정호-h8l3n3 жыл бұрын
쇼핑을 아는그대 진정한 나비
@Joey_Jeong3 жыл бұрын
땡 땡! X3 사령관 승/함!
@jJ-fm4to3 жыл бұрын
전단장만 와도 난리였죠.. 무슨 전단 배 중에 밥 제일 맛있다고 자주 오셔서..
@nos71693 жыл бұрын
군만그런게 아뇨요 충주댬 준공식 한다고 댬가는길 에 있는 새한미디어공장 엽으로난도로 깨끗하게 정비 도색 도로에 이쓰시개 담배꽁초 하나없이 청소했는데 헬기타고 푸다다다 왔다감 전통이
@백민-r7c3 жыл бұрын
이편 끝까지 가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요긴 웃음포인트로 편집했지만 전체내용은 복무중일때 모친상, 복귀 후 엄마가 보낸 편지를 읽는 그 장면...진짜 가슴아픈 이야기라 에피소드 제목이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cgtasg5601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모친상 당했으면 전역시켜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1명이 직계존속상을 당해서 전역한다고 군대가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KingJo.3 жыл бұрын
@@cgtasg5601 군복무중 가족이 죽는일은 생각보다 흔한일입니다. 그런 이유로 전역시켜주지 않아요. 군생활이 불가능한경우를 제외하고 전역을 시켜줄거면 입대 자체를 시키지 않겠죠.
@청소해줘3 жыл бұрын
@@cgtasg5601 오히려 그걸 악용하는 사례가 생길수도 있을것같네요 세상은 진짜 모르니까 ..
@김현신-q1z3 жыл бұрын
븅신들 헛소리 작작해라 난 포상휴가증17장 따놓고도 96년 강릉 무잠공비에 휴가 나간 미친놈이 한총련 데모로비상 실탄유출사고에 하여간 결론은 느이들 좆나게 편한 군생활 하신거고 지금의 당나라 군대랑 여가부 없애고 재난지원금도 표얻을려고 전 국민 지원이 아니라 기초수급자랑 고아원 노인등 없는사람 위한 진정한 복지사회 만듭시다
@TheGnic7313 жыл бұрын
@@김현신-q1z 너 알콜중독에 수급자지?
@그림쟁이히르미4 жыл бұрын
3:49 이거는 찐 아픈거다 ㅋㅋㅋㅋ
@jacksss6243 жыл бұрын
잠잘때 항상 관물대쪽으로 머리를 대서 아침에 일어날때 자주 머리 밖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와우-j8d3 жыл бұрын
배우들 연기력보소.. 이런 배우들이 지금 티비나오는걸 봤음 좋겠다는 생각.. ㅋ
@냥아치-z2b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거 팩트 밖에서 뭐 풍년이거나 돼지나 닭 병들면 관련된거 군대에서 ㅈㄴ 나옴
@ldw19964 жыл бұрын
군대,교도소에서 다 소비 하지요
@ALEXMERCERS4 жыл бұрын
시발 하여간 군인을 얼마나 잣으로 보면 병든 닭이나 돼지가지고 먹이려하는지 참... 그런걸 교도소 감방 새기들한테 멕여야지
@congnamulzzigae4 жыл бұрын
ㄹㅇ임ㅋㅋㅋㅋ 풍년나면 물가 내려가니까 그거 막으려고 풍년이여도 군대로 다 보냄 우리 형 떄는 사과 풍년나서 매일 식사 후 사과 2개씩 먹었다고 함 ㅋㅋㅋㅋ
@춘식이-c5s4 жыл бұрын
닭미역국 군대에서 처음먹어봄 ㅋㅋㅋㅋㅋ
@김첨지-t8u4 жыл бұрын
ㄹㅇ 귤은 진짜 자주 먹음ㅋㅋ
@Bongbongtravel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ㄹㅇ 군생활 때 언젠가 거의 매일 돼지고기 나오길래 너무 자주 나오는거 아닌가 하면서 먹고 있는데 식당 티비에 구제역 뉴스 나옴ㅋㅋㅋㅋ
@user-mt5ml2ky4y Жыл бұрын
난 닭고기 ㅈㄴ나오길래 오 개꿀하면서 먹고있는데 뉴스에는 조류독감 ㅋㅋㅋㅋ
@이유민-t1k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쓴배님들 먹던 돼지, 닭 도로 뱉으셧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정원욱-g3e6 ай бұрын
그때 고기가 싸서 사오는거지 문제있는 고기는 아니라 ㄱㅊ
@chan2gim6 ай бұрын
군인따위 그냥 폐기할수도 없고 군인들이나 먹이자하는 공식짬통임
@랑예사4 жыл бұрын
사단장 뭐 격려한다고 방문하는거 ㄹㅇ 있는일인데 지가 오면 진짜 격려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오는건가
@Yabalro3 жыл бұрын
대충 잡으려고 오는거 반인듯
@집사-l1u3 жыл бұрын
말이좋아 격려지 사실상 집안단속 하러오는거지
@gangiang4343 жыл бұрын
명절이라고 집에있으면 마누라한테 바가지긁히기 때문에...
@깔끔정리-h4o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본인들도 옛날에 다들 하급 장교생활 다해봤을텐데 모를리는 없을거라고 생각... 옛날엔 지금보다 오히려 아부하는 문화나 군기가 비교도 안되게 훨씬 심했을텐데.
@hss29973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도 잇겠지만 보통 어느정도 활동을 해야 그것도 일한걸로 보고될걸? 군단장이나 사령관들이 지시하겠지
@@asgrimm8165먼소리여?ㅋㅋ 바이러스는 종이다르면 안걸림. ㅈㄴ 독특하고 치명적인 극소수바이러스만 종이 바뀌어도 감염되는거임. 병걸려죽은 가축은 경제성이 제로니까 염가에 식재료 구할 수 있어서 군인식탁에 올라온다는 도시괴담이 나온거지. 사람이 구제역 같은거 걸릴까봐 그런거 아님
실제로 08년도 근무 시 해군 작전사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방문해서 전 부두에 바퀴자국을 다지웠는데 헬기로 방문하셨습니다... 전 보수성향인데도 이명박이 싫어졌습니다.
@panzer86724 жыл бұрын
08년이면 이명박이 해군 관사 더럽다며 새로 지어놓은 그 해구만 ㅋ
@민스기록소4 жыл бұрын
5사 방문했을때도 레전드였지..
@TV-gb7bo4 жыл бұрын
ㅋㅋ
@장재근-r1c3 жыл бұрын
명박이한테 대통령자 빼주셨으면 ㄱㅅ 하겠습니다
@사둥-m9n3 жыл бұрын
근첩들 싹다 모였농 ㅋㅎㅋㅎ
@이유범-x3z3 жыл бұрын
99군번 해군입니다. 2000년도 당시 귤농사 풍년이라 배에 엄청난 양의 귤이 들어왔던걸 기억합니다.
@liahlove3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 저도 434기인데 귤을 배터지게 먹은 기억이 없네요 ㅜㅜ 배에 넣을 공간이 없었던것 같기도하네요 ㅋㅋ
@이유범-x3z3 жыл бұрын
@@liahlove 전 대천함을 탔던 434기 조타병입니다. 동기를 보니 반갑네요
@호이야-o4g3 жыл бұрын
와우 해상병 433기 1함대 군지단 근무했는데...
@무지의장막-x6q4 жыл бұрын
저 귤이 과장같이 보이겠지만 감동실화 입니다. 1인당 5kg
@범신사4 жыл бұрын
ㄹㅇ 똥색 주황색겸 간간히 알맹이 박혀있음
@-e-64784 жыл бұрын
불우이웃이나 돋지 ㅉ
@ldw19964 жыл бұрын
푸세식 화장실 시절이라 화장실 가면 귤 냄새 남 사단장 온다고 아스팔트 미싱 미필들아 이거 진짜다 ㅋㅋ
@개미는오늘도-o4q4 жыл бұрын
귤썰 공무원시험 강사인가?? 푸는거 들어봤는데 ㅈㄴ 재밌던데 ㅋㅋㅋ 땅에묻었는데 걸린거
@user-yx7fj4hx3x4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2000년인가? 고 시점 이었지... 사병은 1인당 1박스... 간부는 1인당 천원씩 1박스.... 제주도에서 귤파동이나서 난리였었지... 뉴스도 나고 군에어 그걸 소모시킨다고 전 군에 지급.... 제품이 왔는데 .... 열어보니 반 정도가 골았음.... 박스에서 물이 줄줄... 그래서 모든 박스에서 골라내니 반이 썪었음.... 결국 괜찮은거 다 먹고나니 그담주인가 또 나옴 ㅠㅠ 그 이후로 제주도에서 귤나무 많이 뽑았음
@jisuw27473 жыл бұрын
3:19 특히 현역 시절 군대에서 연휴 때 듣던 말 중 가장 무서운 말 ㄷㄷㄷㄷ
@obblivionkr5 ай бұрын
저희 부대는 뭐 시범운영하던 곳이라서 거의 한두달꼴로 방문했었어요 ㅋㅋㅋㅋ
@레이시티-j7q4 жыл бұрын
7:16 취사병한테 최악의 말
@벱시좋아3 жыл бұрын
사형선고
@발기량T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gooooooofy92463 жыл бұрын
???:훅훅 취사병 ㅇㅇㅇ 지금당장 행정반으로
@허승욱-c5r3 жыл бұрын
상사 조리장같은데 지도 멀잘했다고 취사병을 혼내려하냐 ㅋㅋㅋㅋ 취사병잘못이 지잘못이지
@쿠팡기사청년3 жыл бұрын
@@허승욱-c5r 정확한 명칭은 급양관리관이네요
@박정용-m1e3 жыл бұрын
취사병이라 겪어봤는데 진짜 저런말들을때 심장철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킹콩-u3r2 жыл бұрын
동원훈련은 지옥이죠
@나가서도4 жыл бұрын
사단장 신경쓰지말라면서 할말은 다함 ㅋ
@여디디야-b7n3 жыл бұрын
본부대 군악대 출신이라서 사단장님 맨날 구보하는거 보는데 이젠 추억이네.... 짬찌때 저 아저씨는 뭔데 사복으로 여기서 달리고 있냐고 묻고 뭍일뻔 했는데 ㅋㅋㅋㅋ
@mit3da9yo2 жыл бұрын
만약 후임이 그랬으면 그냥 좀 귀여워 했을듯... 잘 모를수도 있지 ㅋㅋㅋ
@응애-j1j9x3 жыл бұрын
귤 산처럼 쌓여있는게 제일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m3n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게 진짜라는게 더 소름... 겨울만되면 뭔놈의귤을 그렇게보내는지 적당히라는게 없음 결국엔 다 먹지도 못하고 썩어버리는게 대부분...
@1tomahawk7523 жыл бұрын
99년 겨울에 실제 국방부에서 60만 상자 수매함
@이성호-y2h3 жыл бұрын
@@1tomahawk752 사실입니다 ㅋㅋㅋ 99년 군번 입니다
@1tomahawk7523 жыл бұрын
@@이성호-y2h 저도 99 ㅋㅋ
@열무-w7v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늙은이들이 왜케많노 아재들 귤마이뭇습니까?
@행운의날-r2o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좋아하던 귤을 이젠 물려서 못멋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면접관3 жыл бұрын
배우들 연기력 진짜 소름돋게 좋다
@김아영-h4n9m3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렇게 연기 할 수 있는데요)
@kimdoyun94863 жыл бұрын
@@김아영-h4n9m 리얼리티하면서도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지게 웃겨야하는데 닌 못함
@김아영-h4n9m3 жыл бұрын
@@kimdoyun9486 초면에 반말을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초면에 까내려서 말 하는건 나쁩입니다
@user-eu3lv2hg2d3 жыл бұрын
@@김아영-h4n9m 지도 반말해놓고 뭔ㅋㅋ
@김아영-h4n9m3 жыл бұрын
@@user-eu3lv2hg2d 실례가 범해서 죄송합니다 실수로 한 것이니 용서를 구합니다
@석보-e4p3 жыл бұрын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떡과 귤같은건 추운겨울 동물들도 먹고살라고 산에다가 버리기도 했습니다 같이 겨울을 이겨내자는 제 바램이였습니다 ㅎ
@ri-go3 жыл бұрын
버리는게 아닌 먹이 주는거아닌가요?
@vvMoCoCovv3 жыл бұрын
고수레를 빡세게 하셨군
@history-soobin3 жыл бұрын
@@ri-go ㅋㅋㅋㅋ튀어나온 진심
@마감-n2s3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이 보답받은거 돌려주러 찾아가겠네요
@ForDFC69723 жыл бұрын
님 여친 사실 그때 입은 은혜갚으러 나타난 짬돼지일 수도 있음 ㄷㄷㄷ
@MrNmycm2 жыл бұрын
저게 2000년 겨울이었을거에요 그때 귤 정말 한박스씩 먹었는데 간신히 다먹었는데 한박스 더 나오더군요 ㅋㅋㅋ 귤을 많이 먹으면 인간이 노랗게 될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됬죠 ㅋㅋㅋ
@밤빵-o3c3 жыл бұрын
조류독감때 닭고기가 많이나온다고 그닭이 병든 닭은 아님.. 그냥 닭값이 대폭락하니까 정부에서도 대량 구입해서 조절하는 과정에서 킵해둔 냉동육을 푸는거지
@ruban72923 жыл бұрын
행보관 연기 잘하네 진짜 개얇미게 잘한다ㅋ
@웨하스-c8c3 жыл бұрын
귤 존나많아서 귤주스해먹은적있는데ㅋㅋㅋ 진짜 부식 폭탄 + 훈련 겹치면 버릴수도없고해서 밥대신 라면, 물대신 음류수, 귤은 껍질까고 짜서 주스해먹고 찌꺼기 버렸음 ㄹㅇㅋㅋ 그중에 가장 ㅈ같았던 쌀국수 폭탄드랍 아직도 인스턴트 쌀국수 안쳐먹는다
@리갱원3 жыл бұрын
미필이여도 재밌게 봤던 티비 프로그램 중 하나가 푸른거탑 이었는데 이제 안나와서 아쉽네
@East_Sea_no_jpnsea3 жыл бұрын
짬처리 할때가 군대 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왠지 슬프다....
@hoodstar775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날되는일이 하나도없어 툭하면 오바마오도 툭하면 사단장오넹ㅇ
@이예정-i4j2 жыл бұрын
진심 거침없이 하이킥이랑 푸른거탑 주제 짜고 대본쓴 사람 머릿 속이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
@hyukjaechoi43154 жыл бұрын
군시절 쓰리스타 헬기타고 온다고 연병장 돌다 주었는데 차타고 위병소만 들렸다가 다른부대감 그때 연병장 배수로 잡초까지 뽑았는데 생각할 수록 짜증나네
@k890624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그랬어요. 쓰리스타 6군단장인데 헬기로들었다가 나중에 참모들이랑 세단급차량타고 부대방문 그때진짜 연병장을 무슨고속도로건설급으로 만들로 맨땅을 거의 미씽수준으로 했음...ㅠ
@독도호랭이-e7d3 жыл бұрын
아 귤 파동때 토요일 점심때 인당 귤 한박스씩 주고 일요일 까지 다 먹으라했던 기억... 하지만 상꺽 이상은 먹고 싶을 만큼만 먹는다는게 함정...씨부레...역 짬순으로 늘어나는 귤...
@박성민-h2u3 жыл бұрын
우리때도 귤이 넘 많이 들어와서 선임들이 귤로 주스 만들어 오라해서 하루종일 양파망에 귤넣고 돌려 짠..기억이..
@ihggyjj3 жыл бұрын
귤파동이 어떤사건이었음? 난08군번이라 조류독감 닭엄청먹었는데 귤은 많이 뿌릴일 이유가 없지 않나 닭은 안팔리니까 다넘기는건데
@참참참-f9u3 жыл бұрын
@@ihggyjj 간단하게만 설명하면요 귤 농사에 대풍년이 오면 시중에서 먹는것보다 많은 양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게 되면서 귤값이 미친듯이 하락합니다. 심지어 오래 버텨주는 과일이 아니다보니 금방 썩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 처치 곤란한, 버리기도 뭐하고 시장에는 절대 풀리면 안되는 귤을 따로 가지고 나가서 팔거나 주변인들에게 선물하지 못하면서 동시에 많이 먹어없애줄 잉여인력을 찾습니다. 바로 군인이죠.
@ihggyjj3 жыл бұрын
@@참참참-f9u 그랫군요 감사합니다
@tmi99923 жыл бұрын
@@ihggyjj 윗분이 잘 말씀해 주셨듯이, 너무 풍년이면 농작물 값이 똥값이 되고, 곡물처럼 창고에 쟁여놓는 것도 제한되는 농작물들은 빠른 시일 내에 소비를 해야 하니 기부를 합니다. 기부처리를 하면 당연히 값은 못 받지만 기부하는만큼 세금을 적게 내거든요. 기부되는 것들이 품질에 이상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으나 기부받는 입장에서도 한번에 많은 수량이 들어오게 되면 난감하니, 부대같은 곳으로 뿌립니다. 부대 입장에서는 기부받은 걸 처리해야 하니 꾸역꾸역 먹이거나 하는 거구요.
@leejh15644 жыл бұрын
1972년 1월 4일 입대~1975년 1월 21일 전역.
@Reecoma4 жыл бұрын
ㄹㅇ 3년이네 ㄷㄷ
@사춘간볼빨기-m4w4 жыл бұрын
으어3년
@서진이-v2j4 жыл бұрын
느그 아부지 전역일 여따말하노 ㅋㅋ
@k프리먼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영창다녀오셨나봐여?
@사춘간볼빨기-m4w4 жыл бұрын
@@k프리먼 아픈기억 꺼내지마
@성이름-q8y6u2 жыл бұрын
3:24 사단장은 진심 안오는 게 격려인데...반어법 지리네
@OO-uq1cf4 жыл бұрын
진짜 휴일이라도 생활관에 드러누워서 잠 좀 자자. 금쪽같은 휴일에는 중도에 식사집합이랑 점호 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상급부대에서 갑자기 누구 와서 부대 발칵 뒤집히면 그거만큼 복장 터지는 일이 없다.
@kyungshinlee95323 жыл бұрын
진짜 욕나옴
@---jx5gl3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 부대 안 오시는 거 훈련 때 안 오시는 게 가장 큰 격려입니다..
@생활낚시의달인-s5p3 жыл бұрын
조류독감땐 닭고기 돼지 콜레라땐 돼지고기 광우병땐 소고기..
@S1Ba1nom3 жыл бұрын
계란도 포함입니다
@lulula66723 жыл бұрын
오히려좋아
@나무늘보-e6d3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볼 땨는 희극, 가까이서는 비극 이라는 말에 가장 맞아 떨어지는게 군대 아닐까 싶음
@숨셔-e7y3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본다고 희극은 아닌게 함정...
@나무늘보-e6d3 жыл бұрын
군대 썰 친구들끼리 푸는 것도 웃으면서 술안주거리로 풀지만 제정신 아닌 문화 체험
@유창우-f4t3 жыл бұрын
이거 99년 2000년 겨울에 진짜 있었던 실화 일인당 귤 15킬로씩 나오고 어디만 가면 간부들이 귤을 줬던 기억
@jinstokim3 жыл бұрын
해군이라서 바다에 텀벙.
@TyphoonMkII3 жыл бұрын
대대에 2.5톤 가득 귤 가져왔죠.... 1차로 1인당 반박스씩 먹었고 2차로 반박스씩 나오니 물러서 다들포기(전 원래 귤을 좋아해서 잘먹었지만.) 박스에는 수고하는 국군장병분들을위해서 보낸다는 투의 종이가 붙어있었는데.. 그걸 누가 믿어... 남은거 행보관이 모아서 행정반에서 귤쨈 만들어서 집에 가져가더라는.
7:35 그래도 먹을만 하다~ 마지막에 살짝 올리는 말투까지 고증 완벽하시네 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
@카파스자동차출력증강6 ай бұрын
2사단근무 80년대 중반 가자미튀김 지금도 그때 질려서 가자미는 잘 안먹음~그당시 귤은 부대 후식으로 구경도 못했음~~!!
@girlcatify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생각 나네요. 2사단 99군번입니다. 00년 양구에 여름 장마철 비가 엄청 왔는데 장마 끝나고 중대별로 대대CP에 리어카 들고 오라더니 각 중대에 물 난리난 수박 실어가라 하는데 진짜 수박 양이 어마어마 했음. 그걸 몇일 간 먹어 치우는데 일직하사 점호사항으로 1인당 수박 1덩이씩 다 먹고 점호때 껍질 내놓는 검사도 했음. 수박 많이 먹음 좋겠지 하겠지만 그것도 일정 수준이 넘어서면 고문임. 푸른거탑 리얼하네요.
@im_23korean4 жыл бұрын
말년에 귤이 대풍년 ㅋㅋㅋ
@Brightvennet2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 또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fridaytvtv92902 жыл бұрын
귤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면저주받음2 жыл бұрын
다시 하고싶어도 소재가 없음 ㅋㅋ
@족발-n7e2 жыл бұрын
@@구독하면저주받음 군대소재는 없을수가없음. 하루하루가 소재임.... 아름이가 군대 가봐야 알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