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이 아니라 인간의 몸인데 다른 집정관들은 전부 푸리나를 신으로서 인정하는게 참 애틋했음
@사형수10 ай бұрын
푸리나는 진짜.. 너무 고생많았어 제발 행복하자
@유로파고수10 ай бұрын
ㅠㅠ 푸리나 잘살아야한다
@Homedori10 ай бұрын
느비랑 클로린드가 잘해줘서 다행
@유로파고수10 ай бұрын
@@Homedori ㅇㅈ!
@ililililililililil1-g3j10 ай бұрын
아니 주연보다 엑스트라들이 더 많이 챙겨주네 ㅋㅋ
@감자전분-q5o10 ай бұрын
@@ililililililililil1-g3j???:뒷일도 좀 생각하지 그랬어
@rlaqhtp10 ай бұрын
12:05 ㄹㅇ 사실 이번에 논란 일어난 것도 스토리에서 푸리나의 서사를 성공적으로 연출했다는 걸 반증한다고 생각해요 다들 푸리나의 입장에서 몰입하며 보게 되니까 500년 동안 푸리나가 고생하면서 어떻게든 극복하려던 재앙의 원인을 갑자기 나타난 스커크가 손쉽게 처리해서 반감이 들었을 거고, 전설임무 중 여행자의 선택지도 '아니 넌 다 알면서.... 다 아는 사람이 그러면 안되지....' 싶은 생각이 드니 배신감? 같은 느낌이 들었을테니까요
@pykejun441310 ай бұрын
푸리나 제발 전임 2막에서는 힐링하자..
@마아마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거의 이어저온 '집정관 2막에 나오는 새로운 주간보스'(벤티 빼고)는 느비에게 주고 푸리나 2막은 무조건 푸리나 힐링에 힐링에 의한 힐링을 위한 내용으로 가자....
@Homedori10 ай бұрын
그냥 푸리나가 집에서 티비 보면서 팝콘 뜯는 내용만 나와도 만족함 ㅋㅋㅋㅋ
@Maru1346010 ай бұрын
@@Homedori집에서 마카로니 퍼먹으면서 고양이랑 노는 푸리나..최곤데?
@난파-k2q10 ай бұрын
근데 2막에서 보통 2번째 주간보스가 나오다 보니 구르긴 구를듯....
@사형수10 ай бұрын
@@Homedori최고인데..?
@simhae177510 ай бұрын
팝콘 뜯어먹으면서 "아 연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하는 장면 나오면 행복사 가능 ㅋㅋㅋ@@Homedori
@lge080310 ай бұрын
푸리나 ㅠㅜ 진짜 맘고생 많이했어,, 수고했어 ㅠㅜㅠ
@dubu010 ай бұрын
사랑한다 푸리나 행복해라
@Homedori10 ай бұрын
전설임무 2막에서 고생시키면 진짜 폭동 일어날 듯
@YeadarmOH10 ай бұрын
@@Homedori 류웨이 집으로 영수증 1000만개 날아갈듯
@Arujidonut10 ай бұрын
@@Homedori신들의 전설 임무에 주간보스도 들어가자나요, 그니깐 푸리나 전설임무 2막과 관련된 주간보스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거겠죠
@user-qx3cl9hs4m10 ай бұрын
"푸리나요" "그 녀석 어차피 할 일도 없잖아?" "신력 없어도 싸울 순 있잖아?" "에휴 그러게 뒷일 좀 생각하지" 애호 좀 하라고!!!!!!!!!!!!!!!!!!!!!!!!!!!!!!!!!!!!
@Shvalsegs10 ай бұрын
이건 절대 여행자탓이 아니다. 정사인 남행자탓이다.
@Homedori10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행자 대사가 너무 없어서 문제였더니, 이제는 많아지기는 했는데 성격이 이상해짐 ㅋㅋ
@Maru1346010 ай бұрын
푸리나 애호하라고 이 자식아!!!!!!!!
@anonymous-ngig.kmyeong10 ай бұрын
내 생각인데 이나즈마 수메르 지나면서 애가 차가워진거 같음
@user-qx3cl9hs4m10 ай бұрын
@@anonymous-ngig.kmyeong 하지만 리니에겐 한없이 따뜻함 ㅋㅋㅋㅋㅋㅋ
@NEOGEOMCHANG10 ай бұрын
나히다 본인은 가둬진 것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고 세계수한테 신경쓰느라 바쁘기도 하고 주요 등장인물들이 나히다를 도와주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이라 비극이 조금 덜 한 느낌이 있는데 푸리나는 주요 인물들이 뒷통수 치고 고통받는 걸 연출적으로 몰아가서 더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항아-n8n10 ай бұрын
결국 푸리나는 태어난이후 500년간 온전한 자기편 한명없이 홀로 고분고투했다는거 그부분이 푸리나의 비극적이었던 서사를 돋보이는게 하는것 같았어요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들 서사를 보면 아무리 외롭고 힘들고 괴로워도 온전히 믿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인물이 곁에 한명쯤은 있는데 푸리나는 그런존재가 없었어요ㅠㅠ
@elysia_forever_11.1110 ай бұрын
진심. 나히다는 다들 나히다 지켜줘야 해 ㅠㅠ 이러는데 푸리나는 주인공마저 존나 억까하는 전개로 몰아세우니 진짜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다. 서브컬쳐 보면서 이런 적 드문데 참.
@지니-k3i6o10 ай бұрын
전 눈물 찔끔이 아니라 눈물 펑펑... 진짜... 업뎃 하자마자 푸리나 뽑고 필드 돌아다니면서 음성 들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이야기 다 보니까 지금 나오는 음성이 다 연기하는 톤이라서 너무 슬펐음... 전설임무에서는 연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인간인 푸리나' 라서 약간 말하는 톤이 낮은 것도 고증 잘 살린 부분이라고 생각함 시끄러운 개성 넘치는 신이 아니라 진짜 평범한 인간. 푸리나 너무 찌통캐.... ㅠㅠㅠㅠㅠ
@xord1208.sohongdangamja10 ай бұрын
와... 첫인상과 현인상이 제일 다른 캐릭터 중 하나.. 마신임무 때 느꼈던 감정들이 싹 바뀌는데 참,,
@psrn107410 ай бұрын
마지막 포칼로스 춤 출 때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가 집행의 에임이라는 연출이 너무 소름돋았음
@user-starbucktisuthief10 ай бұрын
그래도 행자가 위로라도 해줄줄 알았거만.... ^그러게 뒷일을 생각했어야지^ 라는 최악의 망언을...
@MOONG-TAENG-E10 ай бұрын
행자싸페썰은 내 생각엔 호요버스가 페이몬 = 비상식량 처럼 웃기거나 어이없는 대화 선택지를 많이 보여주는데 재밌을거라 생각해서 낸거 같음. 정작 유저에겐 500년의 외로움을 견딘 푸리나에게 애호는 커녕 농담이나 하고있는게 화나게 만들여지가 충분했음.
@LimJuk122210 ай бұрын
우리는 마신 끝나고 전임 바로해서 그런데 둘 사이에 간격이 최소 6개월 이상임. 그 사이에서 이미 푸리나 본인도 문제를 어느정도 넘길 정도로 회복된 상태고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폭주했다는 얘기보면 행자를 비롯한 사건에 있었던 애들과도 많이 친해진거 같음. 거기서 나오는 블랙조크 느낌인건데.. 문제는 얘네가 그 과정을 스토리 진행이 아니라 호감도를 비롯한 다른 스크립트를 찾아봐야지 알 수 있게 해놓음 ㅋㅋㅋㅋ
@AL1S52410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격하게 반응한다는 것만 봐도 호요버스가 우리를 얼마나 스토리에, 푸리나라는 캐릭터에 몰입시켰는지 알 수 있죠 푸리나 행복해야해!!
@_Blue_Lemon10 ай бұрын
솔직히 "그 사건이 이 일어난지 몇개월이 지났지만 너희는 여전히 화제야"나 푸리나 주소 물어볼 때 "저번에 한번 찾아가서 알고 있어!"같이 시간의 흐름을 유추할 수 있거나 행자가 마신임무 이후 한번 찾아 갔어구나 같은 느낌의 대사가 있었다면 뒷일 좀 생각하지 같은 대사는 장난치는 느낌을 줄 수도 있었음.근데 그 흐름을 느낄 수 있는걸 출시 된지 얼마 안되 열린 것도 얼마없을 호감도 넣어두니 문제가 된거지
@Maru1346010 ай бұрын
푸리나는 나작푸가 아닌 모두의 큰 푸리나가 되길 바라..모두에게 나데나데 받고 애호 받아야지 푸리나는
@slrspain136510 ай бұрын
푸리나 1막에서 500년동안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고독하고 외로운 연극을 하다가 자신이 원하는 아름다운 연극을 하면서 좋아하는거 보니까 좋더라
@Young9355510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 연극 내용도 약간 자기처지랑 연결되서 더 힐링 했을듯ㅠㅠ
@tronicle660010 ай бұрын
연극 내용도 여주인공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았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내용이고 극단장인 오렐리의 행동이나 모두를 대신해서 희생하는 인품이 푸리나와 포칼로스와 똑같다고 생각했을거임. 푸리나도 그런 극단장 이야기에 본인 처지랑 비슷하다고 생각되서 도와준거
@지나가는사람1-g4b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포칼로스가 죽고 푸리나에게 남긴 마지막 인사가 그저 자막으로만 나타난 것 마지막까지 푸리나에게 수고했다고 하는 이가 없는 것 또한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예언이 가짜였다고"라는 대사 때문에 푸리나가 500년 동안 남을 속임과 동시에 자신은 포칼로스에게 속았음을 보여주는 듯한 장면으로 마신임무에선 푸리나의 인생이 보상받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서 아쉬웠는 데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인 전설임무에서 이를 모두 해소주는 게 매우 좋았습나
@3412-f3p10 ай бұрын
뭔개소리인가...적어도 작가가 의도한 내용이랑 너무 다르네요
@3412-f3p10 ай бұрын
예언이 가짜여서 더 기쁜거죠 자신이 속았든 푸리나는 자신의 일을 했고 종국엔 포칼로스가 해냈다는걸 기뻐서 말한겁니다 스토리를 어디로 이해하세요?
@sseeewwwwqq10 ай бұрын
예언 바뀔때 예언이 가짜였어보다 정말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았어면 더 좋았을텐데
@지나가는사람1-g4b10 ай бұрын
@@3412-f3p 전 아랫 분 처럼 대사가 나왔으면 어땠을까를 말한거죠 그냥 대사 선택이 아쉬웠다는 뜻입니다
@고로-u1v10 ай бұрын
직접적으로 만들었다기보단 포칼로스가 예언에 관한기억만 남겨놓고 몸정신에서 신격(신의권능,기억)을 없애면서 자연스럽게 생긴거 아닌가싶음 푸리나가 실제로 다른건 기억이흐릿해도 예언만큼은 기억한다 라고 한거보니...
@아님-u5b10 ай бұрын
푸리나맘이랑 나히다맘이랑 같이 얘기하면 싸움보단 서로의 캐릭터에 대해 연민을 가질 듯 ㅋㅋ
@안뇽안뇽-l6t10 ай бұрын
여행자: 에휴, 그러게 뒷일도 좀 생각하지 (푸리나의 500년을 간접체험하고 한 말)
@-hand-10 ай бұрын
여행자 인성 뭐냐 ㅋㅋ
@saesol110 ай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깐 푸리나는 기독교의 예수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맞는듯 방주도 그렇고 물 위를 걷는것도, 사형도 그렇고 딱딱 맞아떨어지네
@Homedori10 ай бұрын
사형 당하고 3일 뒤에 돌아왔으면 ㄹㅇ 예수 그 자첸데
@YeadarmOH10 ай бұрын
@@Homedori 그렇게 하면 종교 논란생겨서 그냥 약간 뉘양스만 나게 만든거일듯 그리고 중국이 기독교 금지라 기독교 믿으면 사형임;; ㅋㅋ
@odeng40510 ай бұрын
푸리나 인간이면서 500년동안 휴일없이 꾸준히 보상없이 연기를 했던 개쩌는 캐릭터
@Homedori10 ай бұрын
그나마 고양이랑 노는거랑 디저트 먹는게 낙이었다는게 넘 불쌍
@DKKim-vs7po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폰타인 스토리 뭔가 너무 짧게 느껴젔었고, 뭔가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불호는 절대로 아니고 푸리나란 캐릭터에 너무 애정이가기에 아쉬움이 더 크게 와닿은거 같은... 수메르 때는 나히다와도 비교적 더 많이 엮이고, 같이 티키타카하며 스토리가 진행되고, 개인적으론 폰타인 보다 뭔가 좀더 스케일이 컸었던거 같은 느낌도 들었었던거 같습니다. 수메르 종막때 진짜 가슴 먹먹해지면서 울면서 봤는데, 아직도 수메르성에서 그 브금 들으면 울컥하면서 후유증도 생기고 그러네요. 이런 감동을 준 만큼 이번 폰타인 엄청 기대한만큼 아쉬움이 컸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푸리나 애정합니다. 뛰어다닐때 똥꼬발랄한 추임새도 귀엽고, 평타 끝난후 무대인사 모션도 우아하게 멋있고, 강공 모션에 의외의 박력도 있고 매력 넘치는 우리 푸리나 고생한만큼 앞으로 계속 햄볶해야한다ㅠㅠㅠㅠ
@Homedori10 ай бұрын
아쉬운 점이 있어서 그만큼 푸리나 애호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듯 ㅋㅋㅋ
@수밤-b3d10 ай бұрын
아니 감동적인 브금 깔고 룩카버섯이라고 말하지 말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physic40410 ай бұрын
고생많은 푸리나...진짜 위로해주는 마음으로 꼭 안아주고 싶다 정말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ㅜㅜㅠㅜㅠㅜ
@늪지상어10 ай бұрын
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푸리나 제발 평생 행복해
느비예트 스토리를 보면 천리가 "복수의 전투 (파네스?)" 로 약화되고, 세계의 법칙을 짓누르기 위해 강림자와 "협력" 비슷한 것을 하여 신의 심장을 만들었다는 어투로 나오는데 제3강림자가 자진해서 천리에게 유골을 양도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신의 눈을 내리는 직책은 느비예트가 맡았다네요 그래서 용발톱 비슷한게 달린 것 같습니다
@으아우아10 ай бұрын
느비가 신의눈을 내린다는말은 어디에있나요?
@joonlee583210 ай бұрын
@@으아우아 느비 신의눈 스토리에 암시되어있습니다
@user-IllllllIIlIIIIIlll10 ай бұрын
복수의 전투는 파네스와의 싸움이 아니라 일곱 용들이 심연의 힘을 가지고 다시 싸운걸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싸움을 한것이 파네스인지 천리인지는 아직 알 수 없음
@joonlee583210 ай бұрын
@@user-IllllllIIlIIIIIlll 복수의 전투로 다친 찬탈자가 세계를 계속 통제하기 위해 신의 심장을 만들었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정황상 여기서 나오는 찬탈자는 천리인 것 같네요
@Joshua-hyeon10 ай бұрын
모든것이 완벽햇던 폰타인… 진짜 돈쓴게 1도 안아깝다
@Homedori10 ай бұрын
개맛도리 스토리 ㅋㅋㅋ
@신하람-t7t10 ай бұрын
계시 판결 장치가 저울 모양인 것처럼 폰타인은 정의를 저울로 묘사함. 12:40 푸리나의 저울은 이미 폰타인 백성에게 기울었기 때문에 500백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의 고통과 고독에도 폰타인 백성을 택한 장면. 여러가지 의미로 진짜 정의의 신에 걸맞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Gabriel-jj1hl10 ай бұрын
반천장만에 나와줘서 고맙다 푸리나ㅠㅠ
@다람쥐-w3b10 ай бұрын
푸리나 입장에서 보는것같고 영상이 정리가 잘 되어있네여 여운남아서 계속 보게되네ㅠ 푸리나 행복해야돼!
@ghkdghs12810 ай бұрын
9:29 시발 존나 방금 스토리 끝내고 이것저거 찾아보다 들어왓는데 울먹이면서 보다가 미친 신호등 드립에 ㅋㅋㅋㅋㅋㅋㅋ
@Homedori10 ай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신호등이야...
@FurinaFischl10 ай бұрын
썸네일 최고! 앞으로는 항상 행복하자 푸리나!
@Homedori10 ай бұрын
썸넬 같은 컷신이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었을텐데
@jshecfre10 ай бұрын
푸리나 네가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현재의 폰타인이야 행복해야해
@elysia_forever_11.1110 ай бұрын
지극히 개인적인 추론과 희망사항이지만 특별한 고대용에게서 받은 신의 눈(느비예트 정보를 보면 신의 눈 하사도 가능함), 타국의 집정관들이 푸리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보면 천리 휘하의 일곱집정관이 아니라 티바트의 진정한 신이라는 의미를 지닌 존재가 되면 좋겠음. 벤티가 말한 '원신'이라는 존재가 그런건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무튼. 솔직히 이대로 인간으로서 남아있어도 문제는 없지만 충분히 버전이 지나고 유저들도 어느정도 여운이 가실 때 즈음 이런 스토리가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karubananatomusi8 ай бұрын
젠장, 또 푸리나야. 이 동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푸리나를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푸리나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ririm_lee8 ай бұрын
천리뿐만 아니라 우리도 속였다... 미안해 푸리링
@김라뱌10 ай бұрын
푸리나 진짜 행자가 켄리아까지 가도 행복하게 있어야 된다 진짜 알겠지 푸리나? ㅠㅠㅠㅠㅠㅠ
@남우진-w2h10 ай бұрын
나히다는 갇혀있는상태로 고생했하며 분노를 표출할 캐릭터가 존제했지만 프리나는 500년 동안 인간이라는 존제이자 저주같은 불사의 존제로서 정신줄 잡고 끝까지 버티며 저주하거나 원망할 대상없이 버틴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심뚠뚠10 ай бұрын
행자싸패논란은 완전 억까였음 애초에 싸패대사 자체가 마신임무 직후의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 사이에서 충분히 주고받을 수 있는 정도였음 물론 게이머 시점에선 이를 모르니까 싸패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런데 다시 보니까 그 싸패대사만 있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대사랑 같이 있는 선택형 대사였음 근데 사람은 자극적인거만 기억한다고 같이 있던 일반적인 대사는 까먹고 자극적인 대사만 기억해서 싸패로 몰고가는게 좀 보기 그럼
@Homedori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 악물고 정상적인 선택지만 고름
@잉여인간-j3c10 ай бұрын
푸리나때문에 나히다 500년 갑자기 안락한 VR게임폐인프레임 씌워지던데 ㅋㅋㅋㅋ
@Homedori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날레스10 ай бұрын
누가 푸리나 좀 안아줘
@Splash-Boom10 ай бұрын
이제 그녀는 바병푸가 아니다 진정한 물의 여신 푸리나다
@wooahae1210 ай бұрын
푸리나 문제 생겨도 회피만 한다고 생각해서 미안해.. 아무것도 안한다고 오해해서 미안해.. 행복하자..
@지역을선택하세요10 ай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고생했어...................
@포칼로스포카리8 ай бұрын
갑자기 든 생각인데 과연 셀레스티아가 폰타인에 대해 전혀 몰랐을까? 아니면 셀레스티아가 걍 눈감아줬을 수도 있고 신좌가 부서지고 예언이 일어났어도 그때 용해된 사람이 없었으니 분명 이상함을 느꼈을 텐데
@Deparmure10 ай бұрын
정리 진짜 잘하셨다
@건김-w1k10 ай бұрын
듣기만 하는데도 마음이 울적하고 너무 슬프다😢😢😢😢😢😢😢😢😢😢😢
@안재호-n5r10 ай бұрын
이게신? 에서 이게"신" 따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
@teas0onsapron10 ай бұрын
아니 포칼로스 진짜 너무하네 힘도 안 줘서 아무것도 못하고 절망감만 더 커지고ㅠㅠ
@purplewizard110210 ай бұрын
나히다는 500년간 정선궁에 갇혀오며 백성들의 꿈속을 보거나 직접 꿈에 나오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해서 안쓰러웠는데 푸리나는 같은 500년간 신이 아님에도 신을 연기하며 자신의 연기가 들키는순간에는 폰타인과 모든 사람들이 죽을거란 부담감이 컸기에 나히다보다 어쩌면 더 불쌍하고 안타까운 느낌...
@바닐라-p9h10 ай бұрын
그 기나긴 시간동안 오직 백성들을 위해 신을 연기하며 버틴 푸리나가 정말 대단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음
@-o-j10 ай бұрын
이거 ㅇㅈ 마지막에 펫이라 하는거 ㄹㅇ 얼탱없고 화남 아니 한 나라의 위기를 주고 신으로서 신좌를 없애고 인간으로써 인간성을 없애면서 개고생한 이 애들이 고작 펫 때문에 샤발 고생한거라고? 나 그순간 ㅈㄴ 화나더라 최소 펫이 아니라 방해꾼? 이라며 없애고 싶었는데 잘됬다 라고 하던가 대충 스커크와 그 사부가 ㅈㄴ 강하다는걸 알려주려나본데 야발 그 방식이 잘못됬어 예언을 일으킨 놈보고 아 펫관리 못했네 대신 해줘서 감사 이딴게 뭐냐고 미딘것들 수메르는 그래도 사소한거 다 챙기고 좋았는데 폰타인에서는 사소한거 하나하나 뭔가 어설프게 넘어간게 많고 세심함도 없어 마신임무 관통하는 죄인의 원무곡은 좋은데 이새끼들 회사 정리했더니 개판됬네 이상으로 제 불평입니다
@hercent041110 ай бұрын
참.. 고생했다는 한마디와 함께 꼭 안아주고싶은 푸리나..
@rthk698410 ай бұрын
푸리나 진짜 애껴 포카리는 진짜 진정한 신이었습니다ㅠㅋ 우리 용왕님은 이제 기회만 있다면 다른 신들 심판하러 갈 기세더군여 ㅋ
@a.g.j966510 ай бұрын
비에 가려졌다라.....맞기는 하네 저 폭우 자체가 지금 느비예트 오열하는 거니까.... 그나저나 이거 볼 때마다 눈물 나네 ㅠㅠ
@VichunGSI10 ай бұрын
진짜 모두를 위해 500년이라는 시간동안 혼자 연기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오고...그 누구보다 약하지만 마음은 그 누구보다 강한 푸리나는 신 연기를 했지만 진짜 신이나 다를게 없다 봅니다
@Homedori10 ай бұрын
신 그 이상 푸리나
@최원석-h8z10 ай бұрын
그니까 제가요 이번에 뽑은건 집정관 물의신이아니라 쥴라 귀엽고 애교새침 떼기인 전직 물의 요정 이라는 말씀인거죠오ㅗㅗ 후럴 ㅠㅠ
@한꽃10 ай бұрын
푸리나 그녀는 진짜 신이다
@frontpaw10 ай бұрын
포칼로스. 단지 떠 맡겨진 원죄에 따라 오로지 예정된 죽음을 향해 달려감
@kingrabbit352510 ай бұрын
이번 폰타인에서 여행자는 노란털 짐승 같은 느낌이였지요 ㅠㅠ
@67sweet.potato10 ай бұрын
룩카도 죽이고 포칼도 죽이는 류웨이씨
@sonjin070210 ай бұрын
푸리나가 고생많이 했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멋진 심판관님,공작님,리니,리넷,프레미네,나비아,클로리드 곁에서 지내길 바램이예요.
@Homedori10 ай бұрын
행복하자 푸리나!
@M_Arin9910 ай бұрын
마신임무 내내 들었던 생각인데 우인단을 너무 착하게 묘사하는거같음.. 처음부터 푸리나 죽일라했고 신의 심장 뺐는게 목표인데 사람들 구호활동하고 이미지 세탁하는게 너무 보여서 좀 불쾌했음. 여행자가 푸리나한테 대했던 태도가 사패같다던 의견도 이해하지만 몰랐으니 그렇다쳐도 이번 임무가 무엇보다 불쾌했던게 우인단 이미지세탁이었음.
@jojostar7910 ай бұрын
진짜 저도 다른 분 영상에서 그랬지만 요기도 남기는건데 푸리나 처음 봤을때 허세도 있었지만 뭔가 하찮은 소동물 느낌 났다가 스토리를 계속 보면서 막장(마지막)까지 보니까 푸리나가 좀 더 좋아지고 이해되더라고요 푸리나 입장을 내 입장으로 바꿔서 보면 솔직하게 쉽게 말하기도 힘들거고 언제 끝내야하나 싶고 이래저래 답답한게 마지막에 실현함으로써 해소가 되니까 다행이긴한데 저도 푸리나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작전을 펼칠때 물론 진실을 밝힌단 점에선 가장 좋을 수 있겠지만 푸리나를 생각하면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고요 암튼 티바트 전역 통틀어서 제일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짜 푸리나한테 그때 그 재판에 대한 사과는 하라구....솔직히 저도 스토리의 아쉬운점은 이거였네요
@lilii583410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상 푸리나=포칼로스가 맞았다는건 뒷일 생각하라는말을 푸리나한테 한다는게 ㄹㅇ 진성 싸패긴 해도 사실상 뒷일 생각 안하고 일단 푸리나 고생만 시킨 포칼로스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함
@fredk132910 ай бұрын
폰타인 스토리는 느비와 푸리나 그리고 폰타인사람 입장에서 보면 너무 좋았는데 행자입장에서는 "나 폰타인 왜 옴?"하는 느낌이 지워지질 않은거같음.
@jessicapark138110 ай бұрын
나라 하나 들를때마다, 다음 행선지나 천리나 티바트에 관한 정보들 하나하나 얻어갈 수 있긴함 ㅋㅋㅋㅋ
@Jaff-youtube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봤던 장면들이 전부, 개그씬인 줄 알았지만....사실은 저런 장면들을 다시보면 푸리나에겐 얼마나 무서웠는지...푸리나야!! 꼭 행복해라!! ㅠㅠ
@Homedori10 ай бұрын
4.3에서 푸리나 힐링하는 이벤트 나와야됨 ㄹㅇ
@user-NG8Z7WMRAY3rsK1a10 ай бұрын
포칼로스는 신력을 제외한 자신을 분리해서 푸리나로 만든 것이기에, 동일인물이기도 합니다. 500년간의 슬픔이 위로받기를...
@user-NG8Z7WMRAY3rsK1a10 ай бұрын
그런데, 불사의 저주(축복?? ㅎㅎ)를 받았으니, 나중엔 멜뤼진처럼 되겠네요. 폰타인하면 떠오르는 마스코트
@hyxxun10 ай бұрын
@@user-NG8Z7WMRAY3rsK1a 이제 포칼로스 죽어서 그 저주 풀렸어요 이제 찐 남들같은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죠 ㅎㅎ
@kencidhan10 ай бұрын
안쓰럽고 감동적이긴 한데 , 그래도 물의 신은 뭔가 아쉽다. 마지막까지 그냥 인간일 뿐이고 신의 눈까지 얻다니 ㅋㅋㅋㅋㅋ
@zeroa_gyb310 ай бұрын
원래 존버 탔다가 나히다 뽑으려 했는데 왜 푸리나가 네 캐릭창에 들어와 있지...?(눈물 주르륵)
@jojostar7910 ай бұрын
아 이거 하나 더 남기는건데 메인 스토리 시간대랑 전설임무 시간대가 다르면 충분히 전설임무에서 푸리나랑 여행자의 대화가 왜 그런지 좀더 이해될듯한거요 메인스토리랑 전설임무 사이의 시간대에 푸리나한테 여행자 포함 나비아 느비예트 등등 같이 재판 계획했던 사람들이 얘기하고 사과할 시간이 있었겠죠 그거 감안하고 전설임무를 하면 좀더 이해가 될듯 싶어요 푸리나 스토리 관련 다른 영상에서 나온 댓글에 요렇게 얘기하는 분이 계셔서인가 저도 더 이해가 되서 급 생각나서 요기다 적어요
혹시 포칼로스가 했던 대사인 나부터 속여야한다와 알탐 PV의 나부터 속여야한다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알탐 떡밥보면 뭔가..뭔가인거같은데
@Homedori10 ай бұрын
알탐이 그런 대사를 했는 줄도 몰랐습니다 ㅋㅋㅋ 연관 없지 않을까용?
@김대근-e1i10 ай бұрын
물의신은 여태나온 여캐에서 제일 절벽임
@yolokity10 ай бұрын
원신 최초로 2돌해준 최애 푸리나!
@Homedori10 ай бұрын
저도 2돌 전무 준비중 ㅋㅋㅋ
@whynot159610 ай бұрын
푸리나를 애정하게 만들고자 여행자를 너무 망가뜨렸어요. 이나즈마에서 npc가 죽었다고 그 난리를 친 여행자가 맞나 싶네요 ㅋㅋㅋ
@김동우05mlbb10 ай бұрын
푸리나는 폰타인 사람을 구한 인간이지만, 신의 자리에 500년동안 있었으며, 진짜 물의 신 포칼로스도 푸리나를 걱정하기도... 푸리나는 오로지 느비예트도 여행자도, 모두가 속여야 할 대상이였으며 더 나아가 천리까지 속이려는 대단한 인간이며 이는 신의 맞먹는 정도...
@The_Legend_0f_Link10 ай бұрын
푸리나는 2막에 주간보스는 내다버리고 다른 집정관들이와서 (특히 벤티, 나히다) 위로씬 나오면 좋을 듯
@The_Legend_0f_Link10 ай бұрын
미호요버스에서 500년의 짝사랑인 오직 세상에서 유일하게 진실된 카렌을 위한 두번째 삶을 주고 돌아가신 오토 아포칼립스 주교님 이래로, 5만년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가득했던 시간을 견디고 드디어 행복한 결말을 맞은 정위선인이자, 융합전사이자 13영웅중 하나인 화인 후카 이래로 포칼로스와 푸리나는 500년간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고 죽었고 조용한 삶을 얻었다.....
@류창환-q9z10 ай бұрын
푸리나 정말 수고했어.......떡밥이나 기대할게 몇개있음 해당 나라주간 보스가 두종류있는데 폰타인 고래만 나왔으니 다음보스 나오겠고 그리고 라이오슬리에 방주 저거 한번만 쓰기에는 아깝단 말이지 언젠가 저걸 쓸날이 또 올거임 마지막으로 불의 나라 나타 용들 언급부터 순간 생각 천리나 심영교단 상대하기위해 신이나 신의 대리인등 7명과 7종류 용들 나올거같은느낌이 나지? 그리고 용들이 나타 머무니 그중 이나즈마 대표용출시도 가능성도 있음
@Homedori10 ай бұрын
여캐 용용이가 보고 싶네요
@UnKnownSatellite10 ай бұрын
이대로 간다면 게임 속에 현실적 요소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 느낌이..(그렇다고 범죄물 같은 건 넣지 맙시다 호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