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대대로 고층 아파트에서 살면 또 그것 대로 적응 될지도.. 도시 아파트에서 살다 친척 시골집에 가서 누우면 뭔가 집과 내가 찰싹 달라붙는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노라조-p5l4 жыл бұрын
15층 7층 살다 현재 2층 감기.알레르기.피부병같이 소소하게 병원가던일 줄었고 뭔가 안정감이 듭니다. 다음집도 5층 이하로 생각중입니다.
@Tgfasoop4 жыл бұрын
한번인가 18층에 살았는데... 아주 기분 이상했습니다. 누워 있는데 공중에 붕 뜬 기분... ㅠ 밖을 내다봐도 이상하고... 그 뒤로 다시는 6층 이상으로 가지 않고 대개 2-4층만.. ㅎ 이젠 마당 있는 곳으로 가려고요 ㅋ
@jsgo67505 жыл бұрын
멀리 경치를 보고 산을 보고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18층에 왔는데 후회가 되네요 멀리 보는 경치는 무엇인가 아쉬움이 늘 있어요 3층이나 5층에 살으면 좋았을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맞는 말씀이네요 풀냄새 나무냄새가 상큼하게 들어오는 집이 제일 좋은 집 같아요 박사님 강의는 유익한 것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Tgfasoop4 жыл бұрын
요즘 아팟은 저층에 차량 통행이 없고 정원으로 돼 있어.. 베란다뷰가 정말 예술이지요.. 무엇보다 마음이 참으로 평온~~합니다.
@판레기를단두대로4 жыл бұрын
채광만 좋으면 2-3층이 가장 좋습니다.
@you-ep3fn5 жыл бұрын
고층에 살아 봔는데 베란다 나갔음 어질어질 ㅋㅋ 내가 체험 한걸루는 8층까지 딱이라 봅니다.
@Mexico-k5 жыл бұрын
전 5층까지만ㅋㅋ 제가 14층살다가 내려온사람입니다 정말 고층에서 못살겠더라구요
@조동선-u5q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아빠-k7c5 жыл бұрын
1층 3층 8층 17층 살아봣어요. 근거있는말씀입니다. 고층은 몸이아파요.
@미라클27275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시골마루 위 천장에 제비집을 짓고있는것을 보았음. 진흙을 입으로 물어다가 차곡차곡 돌려쌓기를 하고 있기에,, 난, 제비의 수고를 덜어주고 싶어서 진흙을 콩알만하게 돌돌 뭉쳐서 의자놓고 올라가 제비집의 돌려쌓기에 참여했음. 제비도 내가 쌓은흙 위로 흙을 물어다 쌓았음. 제비흙이랑 내흙이랑 흙색깔은 달랐음. 난 제비를 도와줬단 생각으로 마음이 뿌듯흐믓했음. 난 참으로 착한사람 같음... 30전도 넘은 제비집의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
@윤이숙-e7n4 жыл бұрын
미라클2727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졌군요 글을읽고 내입가에 미소가 떠나질않아서 몇번이고 이글을 읽어 봅니다
@ktkim89454 жыл бұрын
혹시 제비가 박씨 물고오지 않았었나요?
@garyyu28234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이 산사에 주지로 계시거나 성당신부님이 되셔야 합니다.ㅎㅎ 농입니다. 이웃사랑 많이 하실 분입니다.
@느티나무-s6l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추억 이야기에 웃음이 절로 지어집니다^^
@milkyway-p4m5 жыл бұрын
상당히 예민한편이라 사람의 기운까지 잘읽는편입니다 평생단독주택달다가 10층에 살았는데 우울증과 만성염즘으로 고생많이했어요 이번엔 일부로 1층으로 왔습니다 땅기운 받는 느낌 진짜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개밥그릇-e6w5 жыл бұрын
9층사는데요, 몇 년전 지진때 흔들려서 자다가 그 느낌이 넘 싫었어요. 싱크대 밥솥 불린다고 물 담아 놓은 게 철철 소리내며 넘치고..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고층은 강풍과 지진에 휘청거리고 좋을 거 없어요.
@루바루비-b5h2 жыл бұрын
지진은 3층살아도 똑같아요. 3층살다 지진나서 엉엉울었어요
@dn-hb5gm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지수-w1h3b5 жыл бұрын
이번 강의도 잘 보고 갑니다;. 외국에서 오랫동안 2층집서 살다가 지금은 3년째 12층에서 살면서 괜히 불안하고 어깨통증도 있구요~ 감사드려요~
@배경현-f5h4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합니다~ 14층 살 때 매년 몸살로 응급실 갔었는데요 ~ 2층으로 이사온지 3년 동안 감기 한번 안 걸리고 살고 있네요~~^^
@처음과같이-t9v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tui3ksgk2yxh5 жыл бұрын
생체리듬이 있고 밤에 잘 때는 제시간대에 깜깜하게 자야 건강하듯이 지자기를 받아야 건강하겠군요.
@my.son.asks_tutorials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고층아파트에 살때, 저는 알레르기성 비염에..아이들은 아토피에..남편은 피부 건조증에 시달렸는데요. 주택으로 와서는 그런 증상들이 완화되고 사라져서 우연인가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그리고 고층살때 항상 건조해서 가습기를 켜고 살았는데, 이사와서는 가을, 겨울철 빨래로도 해결됩니다.
@Amazingrapunzel2 жыл бұрын
그건 싸구려 가구 사고 환기안하고 청소안해서 그런거죠 비염은 갑자기 생기지 않아요 체질이 그런거지 아토피도 그렇구요
@jwyun4038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고민 해봐야하는 문제를 다뤄주신 것 같아요
@blos95112 жыл бұрын
1층에 5년 살아봤는데 따듯하고 안정감 있고 집에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은 공기가 좀 탁하고 벌레가 끝도 없이 대량 유입되고 세탁실 베란다에 하루종일 물 내려오는 소음이 끊이질 않고 겨울철엔 역류되기도 해요. 애들 어릴땐 층간소음 스트레스없이 충분히 살만 해요,전세로 살기에 좋은데 자가는 좀 팔때 어려움이....
@kimduchil3718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12층에 살고 있는데, 요즈음 과거에 사 놓았다가 주변 개발로 상가가격이 오른 재래시장에 위치한 빈점포상태의 지하상가를 손보아 세를 놓고자 하루 한두시간 이것저것 청소하는데, 밖은 더워도 자하는 시원하여 작업하기 좋은데, 평소 이명이 심하여 밤잠을 설치었는데, 요즈음 지하실에서 약1시간 근 1주간 청소정리하는 데, 그래서 그런지 이명증상도 사라지어 잠도 잘오고 몸도 훨씬 가벼움을 느낍니다. 지자기가 우리몸에 크게 영향을 끼칠줄은 처음 알았읍니다. 뱀도 아파트 5층이상 갖다놓으면 다시 내려오고, 화분도 고층에서는 자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지하실이 고층아파트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치유공간임이 명백합니다
@highlandcastle94283 жыл бұрын
풍수등의 전문 지식은 없으나 본능인지 대지의 내음과 気를 느끼는 능력은 지구의 모든 생물이 지구역사와 함께 학습과 함께 습득,적응했는지요. 저도 과학적으로 증명안된 세계는 존재 한다고 여겨 이채널을 통해 공감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흙내음으로 알수없는 푸근함을 느끼고 물의 흐름으로 마음이 정돈되며 바람소리로 이런저런 생각 을 따올리곤 합니다. 샹하이에서 고층아파트에 체재시 아찔할정도의 45층 창을통해 보이는 지상과 강한 바람,외풍을 느끼며 불안한 체재였던 것을 떠올립니다. 아파트 공화국의 고국,,비행기 바탕으로 볼때마다 병풍이 겹겹으로 둘린듯한,갇힌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친인척이 거주하는 경기도 ㅇㅇ시의 초창기 모습은 이미 30여년전 마치 어릴적 잡지를 통해 본 위성도시 같다고 여겨졌지요. 편리함을 얻기위해 잃고,포기한 것은 어쩌면 우리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주택에서 사는 제겐 아무리 아파트가 편리하다해도 사철을 통해 계절을 느끼며 땅내음을 맡는 것에 감사하지요. 도시의 사막화에 박차를 가하는 듯한 고층아파트는,,,하는 생각입니다. 서울 반포에서 오년여 체재시 손바닥 만한 하늘에 ..... 북알프스생각이 절절했던 대도시의 아파트 생활이였습니다. 인구가 급속히 줄어가는 지금,아파트 공화국의 멀지않은 미래를 염려합니다.
@판레기를단두대로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고층살다가 집안망하고, 1-2층 살다가 5층오니 적응하는데 3달걸렸어요.
@성명자-d3q5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
@이판용-m3u5 жыл бұрын
비행기타보면 확실히 나타납니다
@jinjin57385 жыл бұрын
추천영상떠서 봤는데 1층 살아요 살다보니 좋아서 1층만 찾네요 안좋은점은 오래된 아파트는 배수관이 역류됩니다 벌레도 들어오고 하지만 좋은점이 더 많습니다
@정금섭-g1y5 жыл бұрын
참 말씀도 품워있게 하십니다
@김상현-o4x5 жыл бұрын
병원이 바글바글한 이유가 있었네요
@김김지태5 жыл бұрын
그렇쿤요 고층 많이 사세요 저는 1층이나2층에 살랍니다
@도연나-b9v5 жыл бұрын
10층 내외가 여러가지면을 감안했을때 가장 살기 좋더군요 36층, 21층 ,15층 , 8층 이렇게 살아본결과 8층이 가장 심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편하고 좋습디다
@룰루-q2k8h4 жыл бұрын
8층삽니다옆아파트가 살짝 지대가 높으니 7층 쯤된다고보면 될거같네요
@wisdom92464 жыл бұрын
2층이나3층은 어떤가요?
@Tgfasoop4 жыл бұрын
@@wisdom9246 앞에 전망이나 일조량만 어느 정도 보장되면 3층 정도가 최고더군요. 아파트는 빠이~했지만.. 여튼 최대한 저층이 건강엣 왔다~!!
@kimduchil37185 жыл бұрын
뱀을 5층 이상 아파트 계단에 가져다 놓으면 다시 5층 이하로 내려오고, 베란다 화분도 고층에서는 잘 자라지 않고 끝내 시들어 죽는다 이는 지자기가 우리 인체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봐야한다. 하루종일 고층에서 지내면 뭔가 모르게 온몸이 지뿌듯함을 느끼거나, 더심하면 이명 혹은 어지러움 증세가 나타나는 원인이기하다. 지자기를 단기간 몸에 많이 흡수하는 지하실 공간 잠시 거주하는게 몸에 매우 유익하다
@김미희-r2o4 жыл бұрын
과거 13층에 살았는데 햇빛을 잘들어와서 그런지 화초가 잘 됐어요
@박용진-v3w5 жыл бұрын
14년전에 22층 아파트 제일 꼭대기에 이사와서 사는데... 특별히 아프고 건강이 나빠지는것은 없고... 일도 잘풀리고 아들도 취직이되고 ... 무더운 여름에 양쪽 베란다 문 열면 맞바람쳐서 아주 시원하고 에어컨은 14년째 사용을 안합니다. 밤에는 거실에서 불끄고 앉아서 야경도 감상하고.. 제일 꼭대기 탑층이라 .. 거실 실내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구조여서 위 공간에 커피숍 처럼 만들어 가족들 휴계공간으로 사용하니 좋더군요...아파트들이 화단 외엔 아스팔트로 덮여 있는데 .. 다행히 워킹코스가 맨땅이라면 좋지만 .. 땅의 지기를 받으려면 귀농을 하던지 맨땅이 많은 지방의 소도시에 가는게 좋을듯..
@뜨거운댕장꿍5 жыл бұрын
나랑 정반대네요
@HHH-ue4mo4 жыл бұрын
맞어 ㅋㅋ 귀농해야지 그렇게 땅땅거리면서 결국 제일 건강에 안좋은 도시에 살어 ㅋㅋ
@호두-y7f8o3 жыл бұрын
4층에 살다 24층 탑층에 살고있는데 일조량이 풍부하고 전망과 야경이 너무 좋아 만족하고 살고있네요. 일조량이 풍부하다보니 4층에 있을때보다 화초들도 너무 잘자랍니다.
@ktkim89454 жыл бұрын
역시 대안도 알려주시니 좋은 영상입니다.
@Mexico-k5 жыл бұрын
제가결혼하면서 14층에 살다가 지금은 임시로 단층주택살고있는데 와이프가 아파트살때보다 지금이 훨씬좋데요 지금생각해보면 아파트에 살때는 잠도잘못자고 결리고 두통 눈피로등등 이것저것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주택생활이 저의들한테 맞나봐요 그래서 이참에 땅사서 집지을생각입니다 복층집말고 단층집으로... 복층집도 제가 싱글일때 오피스텔에서 살아봤는데 정말 몸컨디션 최악이었어요 와이프랑 저는 단층주택이 맞고 편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서울에 그룹회장들처럼 넓은 주택에 살고싶은데 돈이 없네 암청 비쌀텐데 잘 가꿔진 단독주택 마당넓고,,, 고층아파트는 싫음,,,
@Mexico-k5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저도주택 집지어살라고 공부하고있음ㅋㅋㅋ
@김아름-q1j4e5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좋아요 꾹!
@오늘을더하다4 жыл бұрын
10층 이하에 살아야겠네요~
@칠공팔공임5 жыл бұрын
단독 주택살때 늘 머리가 아프고 몸이 많이 아팟는데 지금은 8층인데 환기가 잘되어 그런지 좋아졌음
@바람-w2mАй бұрын
최고의 풍수는 환기라 합니다. 저도 시댁(주택)가면 늘 냄새가 ㅜ
@정금섭-g1y5 жыл бұрын
저는 운동을 열심히하는데요 헬스장에서 어느날부터 제가 에너지가 방전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본능적으로 헬스를쉬고 등산을 매일 하니 몸도 기도 확실히좋아졌어요
@kimduchil37185 жыл бұрын
지자기를 몸에 받으며 살아야 한다, 5층 이상까지 뱀도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고층에 갖다 놓아도 다시 5층이하로 내려온다. 거실화분도 고층에는 잘안자란다. 초고층에서 사시는 분들은 매일 땅을 밟으며 운동을 장시간 하거나 지하실 실내 건물에서 최소한 한시간 이상 머물러야한다, 이명증상이나 신경과민으로 밤잠 잘 안 오는 분들 지자기가 미미할 수도 있다
@katecha6644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19층에 살다가 5층으로 이사왔는데 잘 온것 같아 안심됩니다. 풍수전문가께서도 19층에 사신다고 말씀하시니 내용에 더 신뢰가 가네요^^ 많은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꽃길만-v2y5 жыл бұрын
풍수 전문가는 그럼 왜 19층 계속 살고 계시는지? 안좋다고 말씀 하시면서 고층을 사시는 이유가? ㅎ
@신혜경-z2i Жыл бұрын
@@꽃길만-v2y 소유하신 아파트가 재건축을 하셨을 것 같기도 하고 비보책을 쓰셨겠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북한산이 보이는 우이동에서 살고 싶은데 북한산이보이는 빌라나 아파트는 어떤지요? 고층에서 살지 않겟어요 ^^베란다에서 산이 보이면안되나요??
@산소부족해-f9n Жыл бұрын
10층도 높음 4에서 7층이 최고
@부용꽃op6233 жыл бұрын
내 위에 언니는 ᆢ 2층까지 바닷물이 차올라서 ㆍ결국 이사를 7 층으로 갔다네여
@최병관-t8w7v Жыл бұрын
5층이 넘버원입니다
@user-to1gm6dw7m2 жыл бұрын
좋죠 부자들만 사니까
@thanksmomo4 жыл бұрын
정리해 드립니다. 사람이 살기좋은 해발 높이는 500m~700미터라고 합니다. 단 이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지와 자연이 있는 조건입니다. 즉 인간만 위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대지와 자연요소가 같은 높으 이를 유지하면서 해발고도가 높으면 좋다는 말이지요. 한국은 해수면과 해발고도가 가깝습니다. 이중에 좋은 땅은 산중이나 강원도 원주같은 고도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꼭 원주가 아니라도 자연요소와 함께 해발고도가 높은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500m~700m 에 평야같은 대지가 많은곳이 어디일까요?
@신동일-s1m5 жыл бұрын
한옥은 온돌구조이므로 내가 누워 자는 곳은 땅과 맞닿은 구조가 아닌 속이 텅빈 구들장 위에 사는 것인데...그 것은 지기가 전달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는 건가요?
@김제니-q9q5 жыл бұрын
고층 살아보니 너무 상쾌합니다. 건강 이상없고요. 빈혈 없고요, 바람 불어도 끄떡없어요. 고층 집값은 더 비싸요. 이십층 정도는 이상 못느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