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입니다. 가끔 방어기제로 과하게 반응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습니다. 이미 20년이나 지났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친부 집들어가서 살 것도 아닌데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잘 살고있습니다. 할머니랑도 잘 이야기하고 친모는 만나지 않기로 했구요. 예. 걱정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때 조금 긴장해서 말씀 못드린게 있는데 저희 조부모님은 또 재혼을 하셔서 유동적으로 7명까지 칩니다.😂 댓글에 뭐 덧붙이는 거 안좋아하는데 조금... 신경쓰여서 몇마디하자면 1. 너무 가볍게 여긴다. 가정사는 아무나에게 쉽게 이야기하지마라. 제 주변 친구 딱 세 명만 알고있습니다. 저도 말해도 될 사람 안 될 사람 구분하고 이야기 한답니다. 2. 정신적 문제있는 거 같다. 이걸 어떻게 웃으며 이야기하냐. ADHD 때문에 정신과 진료 받았었는데 ADHD외엔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로 얻은 별명은 2여포, 여포여포가 있겠습니다. 내가 재밌대잖아 웃어~
@엽기떡볶이-c8t3 ай бұрын
우와 되게 짧은 댓글인데 응원하게 됨! 사연자님 멘탈이면 뭘하든 잘 되실거예요!! 개멋있음
@웅잇-g9b3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낳아주신 친부랑은 그냥 정말 형제자매같은 관계를 유지라고 계신건가요??
@xj._.173 ай бұрын
@@웅잇-g9b 네. 20년동안 오빠~ 오빠~ 했는데 아빠 할 순 없으니... 그냥 평소대로 큰오빠한테 용돈 좀 타먹고 그렇게 지냅니다
@Baek_jin3 ай бұрын
@@xj._.17 신기하네요…. 뭔가 드라마같아요
@즙맨뱅3 ай бұрын
유튜버 이연님 목소리랑 똑같아요
@티라미수-p4p3 ай бұрын
사연자 현명해보임. 사실 충격일 수도 있지만, 방어기제라기 보단 상황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인 느낌. 힘들어해봐야 본인만 힘드니까 자기가 잘못한 일도 아니고, 어케 상황을 바꿀수 있는 일도 아닌걸로 굳이 감정 낭비 하지 않는 것 같음
@백허그를당하고있는규3 ай бұрын
ㄹㅇ 이게 자기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사연자분 마인드셋 매우 본받고 싶음
@aviencloud42393 ай бұрын
근데 ㅈ나 비현실적인 사실을 들으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슬프지도 않긴 함 ㅋㅋ
@허대범-b3l3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이상해보였는데 그걸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뭐 방법이죠.
@eonjaelee73413 ай бұрын
그게 일종의 방어기재 중 하나로 용어는 따로 생각 안나는데 예전에 정신의학선생님이 방송에나와서 설명한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user-zb3gs9pu7f3 ай бұрын
.
@user-pt7yz4rr9d3 ай бұрын
원래 부모는 낳아준 사람이 아니라 키워준 사람이 부모임
@몽귤-s9p3 ай бұрын
ㄹㅇ 띵언
@JJ-zf3cy3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가오갤 욘두 떠오르네 그립습니다 욘버지...😢
@gksqkd3 ай бұрын
이말에 동감.애낳고나면 알게되는거같음 낳는다고 바로 모성애 안생겨요.키우면서 생기더라고요
@빔빔-v1p3 ай бұрын
맞아요
@acorn77772 ай бұрын
ㅇㅈ
@HoRangYeah3 ай бұрын
근데 애를 아픈데 두고 나갈 성격이면 왜 못 만나게 각서까지 쓰게했는지 이해가 되네.. ㄹㅇ 참 할머니시네
@sang52063 ай бұрын
방장이 버퍼링 걸리는거 첨보는...
@PK_uwu...3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천하의 주둥님이..근데 버퍼링 걸릴 만한 사연..ㅋㅋ
@수염미세요3 ай бұрын
연예인식 플러팅도 숨쉬듯 하는 그 주둥이가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디셉티콘-v8h3 ай бұрын
ㄹㅇ 이건 가재맨 같은데서 다뤄야 하는 주제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pharmkim2443 ай бұрын
같이 술 마시고 있는데 내 친구 이혼전문변호사 왈. 옆에서 말하는데, 절대 만나거나 찾지도 말라고 합니다. 대부분 기대, 희망, 호기심을 갖고선 찾아가는데 기대한 거랑 다른 사람이고 희망도 짓밟힌다고 혼자 떳떳하게 살라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저딴 사람이 낳은 게 나라고?' 이렇게 된다고 하네요.
@mooncheeze_lina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생모가 조금이라도 맘이 있다면 연락한번 올법 한데 생모 입장에선 새 인생 사는데 걸림돌이라 생각할겁니다
@kye36143 ай бұрын
미안해해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 평생 궁금한거보다 한번 보고 털고 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붺3 ай бұрын
@@kye3614안겪어 보면 모릅니다 그 사람한텐 내가 자식이 아님
@yekr03033 ай бұрын
애초에 뭐 각서까지 써 놨다는데 ㅋㅋ
@Dlfmadmfdlqfurgktpdy-e6b3 ай бұрын
@@kye3614미안해하는 사람이 평생 안 볼거다 각서까지 쓴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백서율-x2t3 ай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역대 사연 중 ㄹㅈㄷ이네요
@iam_상현3 ай бұрын
왜 레전드 안 붙였을까...
@xniper27243 ай бұрын
지워지기 전에 봐야징
@윤우주3 ай бұрын
@@iam_상현빡치는게 아니라서?
@몰딱이3 ай бұрын
@@iam_상현제목 자체가 ㄹㅈㄷ..
@sally76773 ай бұрын
친구들에게 앞으로말하지말고 사회나가서도 굳이 말하지마세요 생각보다 사람들 잔인하고 무서워요 내가 뭘잘못하면 그거를 말합니다
@Dicghost3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이분 말씀 마음에 새겨주세요..제발
@dhhjitdv3 ай бұрын
맞아요.. 뭐 잘못하면 어쩐지~ 그런 가정환경이라서 그랬구나~ 그런 병이 있어서 그랬구나~ 함.. 그래서 나도 남들한테 내 안좋은 가정사나 내 개인적인 흠같은건 절대 말 안함 내 앞에선 위로하는척? 하면서도 뒤에서는 약점 삼아서 이러쿵 저러쿵 까내리거든
@은-j4p3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정말요... "그런데 너는 참 올바르게 자랐다, 인쓰럽다, 띡하다" 라며 뷸쌍하게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gwajadanji3 ай бұрын
잘못하고 살지 않을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해도 되죠. 근데 가끔 뉴스 보면 잘못하지 않은 사람도 뒷다마를 까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Sidbdndn3 ай бұрын
맞아요 은근히 아닌척해도 속으로 편견갖게 되어버리는게 있음... 정말 안그럴것같은 사람들도 어쩔수없이 어느정도는 그런 생각을 갖게 돼버려요 알게되어버린 이상
@조미다3 ай бұрын
*'부모가 6명'* 이걸 웃어.. 말아..
@melly2k2963 ай бұрын
진짜 당사자만 할 수 있는 드립…
@heeheeeeeeeeee히히3 ай бұрын
울지마
@abcdloveee3 ай бұрын
죄송해요 이미 웃었어요... 웃으면 안 되는데
@yoongi10693 ай бұрын
??? : 우리집은 할머니가 두분이셨어
@Rohmuhyun-y3 ай бұрын
웃기면 웃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노
@김쿠키-l6j3 ай бұрын
친부(큰오빠)가 결혼도 하고 자식이 있다는게 어지럽네요... 19살차이면 그럴 나이긴한데 똑같은 자기 자식인데 한 애는 자기 자식이라고 말도 못하고 할머니 밑에서 키우고 한 애는 자기 자식으로 키우고... 사연자가 밝고 착하게 잘자라서 다행이지 죄책감 안드나...?
@chchyeon3 ай бұрын
그래도 본인 딴에는 나름의 책임감인 것 같네요.. 당시에는 지금보다 미혼부/모 인식이 더 안좋았을테고 그 자식도 마찬가지니 여러모로 조부모 호적으로 넣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정작 친모는 다시는 안본다는 각서도 쓰고 결혼하고 사는데 오히려 죄책감이 든다거나 욕을 먹어야한다면 친모쪽이 더...
@gwajadanji3 ай бұрын
@@chchyeon친부나 친모나 둘 다 똑같지 뭘. 난 자기 자식 안 키우는 부모는 다 비판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chchyeon3 ай бұрын
@@gwajadanji 친부는..적어도 키우긴했는데요... 용돈 받는다고 하고 조부모랑 아빠랑 같이 살았다는것보면 버리지는 않은건데 어떻게 절연한 친모랑 같은 취급하는지...
@2jinu3 ай бұрын
친부: 인간적으로 아쉬우다는 건 인정 근데 양심적으로 다 까서 아무 잘 못도 없는 사람은 진짜 별로 없으니깐, 키울려고 하는 책임은 조금 지기는 했으니 인간적으로 비판을 그렇게 많이 하는 건 좀 많이 껄끄러움. 친모: ... 인간실격이라 말해도 뭐라 반박할려면 변호인 데려와야 할 듯..
@김쿠키-l6j3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댓글 읽는거 같기도 하고 사연자분은 괜찮다는데 괜찮다는 사람 불쌍하게 만드는거 같아서 본 댓글에서는 말을 아꼈는데 저는 친부를 비판하려는 의도보다는 진짜 자기 첫째 자식한테 다 하지 못했던 것들을 둘째 자식은 키우면서 해줄때 죄책감이 안느껴질까하는 궁금증에서 글 달았습니다 여기서 왜 친부분 변호를 해주시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자식 부모님한테 맡겨두고 키운게 도대체 어딜봐서 책임진건지 잘 모르겠네요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책임은 조부모님이 지신거지 잘잘못을 따지자면 친모가 더 심하다 할지라도 부모의 의무를 지지않은건 친부도 마찬가지에요 여기가 가정법원도 아니고 누가 더 잘못했냐를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freejo87913 ай бұрын
아 멘탈 진짜 튼튼하셔 ㅜㅜㅜㅜ 진짜 감쪽같이 딸로 키우셨네요
@shdj1hshs1shshs13 ай бұрын
ㅋㅋ근데머막 기분나쁘진않읖듯…
@shdj1hshs1shshs13 ай бұрын
오빠(아빠)랑 같이살았을거고뭐..
@짜근개미3 ай бұрын
멘탈이 튼튼한 게 아님. 님 생각으로 판단하지 마셈. 저 사람은 멘탈이 튼튼하다고 볼 수 있는 주요 근거가 별로 없음. 그저 아무렇지 않은 거임. 님한테는 멘탈이 튼튼해 보일지 몰라도 저 사람한테는 괜찮은 게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거라고. 본인은 칭찬하려고 말했을지 몰라도 사연자에게는 '정말 내가 멘탈이 튼튼해서 이렇게 된 건가?'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러니까 언행을 좀 조심하여 해 주었으면 함.
@펨코유저3 ай бұрын
어찌됐건 좋은 할머니와 아빠를 둔 듯 아빠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딸이 이렇게 멘탈좋게 잘큰걸보니
@이정snendk3 ай бұрын
@@짜근개미글치..
@cant_run3 ай бұрын
친모랑 다섯살 때 헤어지고 친할머니집에 20년 가까이 얹혀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키우다가 어릴 때 돌아가셨구요 사춘기 때는 이런 제 상황이 원망스러웠지만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어차피 언제든 날 버릴 친모인데 계속 같이 살았으면 나에게 더 상처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누구에게서 태어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우리가 어디에서 쉴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마음이 머무는 곳이 진짜 집이고 가족이랬어요
@김-o5f6d3 ай бұрын
깊은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다섯살때 헤어지신 거면 어머니도 심장을 뽑아놓고 나가신 기분일 거예요.. 자식을 놓고 나갔다고 사랑하지 않아서는 아닐겁니다.. 세상에 생각보다 어려운 사정이 많더라구요.. 마음속에 묻어두고 사랑하고 계실수도 있어요. 염치없어서 앞에 못나타시는 거겠지만..
@엄마딸-x9q3 ай бұрын
둘 다 중요함. 근데 나에게 '더' 중요하다....... 를 찾는다면 키워준 쪽이다. 할 수는 있는 것같아요...... 의미있고, 사랑하고.........
@gomdummom3 ай бұрын
어디에서 쉴 수 있는지... 마음이 머무는 곳이 집이라는 말씀이 참 따뜻하고 공감되네요
@snobbyladyg3 ай бұрын
@@김-o5f6d 어려운 사정같은 소리하네 애 놔두고 갈 사정이란게 어디있음? 남편이란 놈이 폭력적이라면 지만 도망가면 애는 누가 지키나? 지 대신 애가 죽으란건가? 천벌 받을거다 사지멀쩡하던 안멀쩡하던 대한민국에서 굶어죽을 일은 없게 교육받는데도 문제없게 살 집도 걱정없게 기초적으로 복지가 다 되어있는데 무슨 핑계를 댈수있지?
@heejin94873 ай бұрын
와... 와 밖에 안 나온다... 들어보니까 사연자분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셔서 다행인 것 같으요 지금 어머니께서 사랑으로 길러주신 게 보이네요
@마크7-z2p3 ай бұрын
할머니심
@sky._.hedgehog3 ай бұрын
진짜 친구 반응이 나오네 오... 오...
@서하-o7r3 ай бұрын
듣는 우리는 오...오.... 하지만 하지만 사연자 분의 할머니이자 키워주신 어머니는 정말 사랑으로 키우셨나봐 그래서 유쾌하고 밝게 얘기를 하시네 실제 성격도 유쾌하고 밝으신거 같음
@user-nfsjsjpm1n3 ай бұрын
할머니만 얘기하지말고ㅠ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가 잘 기르신거지 저리 밝은 성격으로
@Blue11203 ай бұрын
진짜 그 사실을 알고도 뭔가 타격이 없어보이시는게 대단하심 ㄹㅇ
@goo-ez6ke3 ай бұрын
친부 첫째딸은 조부모한테 맡겨놓고 둘째자식만 지 호적에 올려서 아빠노릇하는거 ㄹㅇ 죄책감 안 드냐? 친모도 친모지만 친부도..
@poul57422 ай бұрын
내말이 ㅋㅋ
@지능형앵무새3 ай бұрын
저런 출생의 비밀을 갖고 태어났는데 엄청 밝게 크셨네... 부모님이자 조부모님(?)이 되게 좋으신 분들인가 보네요
@klodiel9250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늘이 거의 안보여요. 엄청 사랑받고 자랐나봐요.
@net.ko_3 ай бұрын
@@klodiel9250 저런 개판 족보인데도 사랑 많이 받은 자식이면 조부모님?이 참 좋으신 분들....
@user-rv2fu7hh1u3 ай бұрын
ㄹㅇ 진짜 낳은놈들은 쓰레긴데 어케 저런 부모님이 계신대
@깽수3 ай бұрын
그쵸 버린사람이 아닌 데리고 키울 각오까지 한 사람인데
@2jinu3 ай бұрын
음.. 친부모 중 남편은 부모 잘 둔 듯. 좀 인간적인 모습보단 호모에렉투스적인 모습이 보이는 사람들이 좀 많은 듯..
@4ppo4ppo3 ай бұрын
친부는 지가 여건이 갖춰지면 지 친자식 다시 호적으로 데려올 생각을 해야지 홀랑 재혼에 자식까지 만드는것도 웃기지도 않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네.
@계산기뚜들겨볼겁니다3 ай бұрын
그나이에 애 만들어서 낳아놓고 책임감 없이 지 부모한테 홀랑 맡긴 사람 수준이 딱 그정도인거죠 뭐 .. 진짜 한심하고 사연자분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거 같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커준 거 같아서 대견할 뿐
@김한우-c8n3 ай бұрын
@@계산기뚜들겨볼겁니다본인 가족이 생판 모르는 남에게 책임감 없는 인간이라고 욕 먹고 "ㅠㅠ 고생하셨어요"라며 필요도 없는 동정 받으면 참 기분이 좋겠네요. 댁들이 쓴 글이 사연자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쓰셔요
@류가빈-b7l3 ай бұрын
동정이니 뭐니 사연자가 괜찬다고 하고 엄연히 친부가 잘못한게 맞는데 님이나 고민해보셈
@user-lillliiililiiliiil3 ай бұрын
@@김한우-c8n뭐래.
@김한우-c8n3 ай бұрын
@@류가빈-b7l사연자는 댓글로 동정할 필요 없다는 뉘앙스로 말한 거지, 동정 해도 괜찮다고 말한 적은 없을텐데요 그리고 친부가 잘못했니 마니는 사연자 가족이 판단하고 논할 일이지, 얼굴도 모르는 남들이 수근댈 가십거리가 아니랍니다. 사회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사연이 어떻든간에 타인의 가족 욕을 타인이 볼 수 있는 곳에서 하는건 엄청 무례한 짓이에요. 사연자가 같이 친부 욕이라도 해달라 한 게 아니잖아요
아니 이건 너무 레전드잖아요ㄷㄷ 천하의 최주둥이 리액션이 고장났는데ㄷㄷ 저도 사연자님이 친모를 안 만났으면하네요. 다신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썼다면 주둥이님 말처럼 얘가 왜 왔지? 이런 반응일것 같아요. 그래도 사연자님이 굉장히 사랑받으시면서 밝고 명랑하게 자랐다는건 알겠습니다. 맙소사 부모님 6명 드립은 진짜 레전드다ㄷㄷ
@nyangpunch12373 ай бұрын
이상황에선 드립이아니라 멘션 혹은 언급이라고 부릅니다
@extrashot4843 ай бұрын
0:53 사연자분께서 드립이라고 말씀하셨는데
@o_o-bz7qk3 ай бұрын
0:31 진짜 출생의 비밀이잖아..
@2225-em6td3 ай бұрын
와 댓글 두개가 미쳤내 홍보는 다른데서 하지 왜 여기서 이러실까
@ZEESUNGHEE3 ай бұрын
@@2225-em6td 봇임 굳이 상대해서 기력, 감정 쓸 가치 없음. 목적은 잠깐 개설된 성인 불법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인증을 하게 해서 타국의 범죄 조직(주로 하는 것은 금융사기)에 넘기는 것일 거라 예상.
@PK_uwu...3 ай бұрын
ㅋㅋㅋ사연자분 유쾌한 게 더 반전ㅋㅋ
@difnsofk3 ай бұрын
ㅋㅋㅋ
@ttt30563 ай бұрын
@스물대딩유출작-c2r미안한데 이게 더 중요하고 흥미진진함 ㅋㅋㅋㅋㅋㅋ
@히하호-j5l3 ай бұрын
순옥킴 드라마에서도 부모6명으로 하면 욕먹을거 같은뎈ㅋㅋㅋ이게 실화라니...
@태정태세의문단속3 ай бұрын
픽션은 현실을 못 이김ㅋㅋㅋㅋㅋㅋ
@미지-c4z3 ай бұрын
이런 경우 꽤 있음 어릴적에 사고쳐서 부모님이 그냥 호적에 넣어버린 경우 하여튼 책임없는 쾌락질 하는 애들이 문제
@gosemf3903 ай бұрын
항상 피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
@cutelovelyIroha3 ай бұрын
나는 못하겠네ㅉ
@GIN-tonic293 ай бұрын
ㅋㅋ 이런경우 땜에 내가 오해를 받지ㅠㅠ 진짜 걍 16살 차이나는 양여동생인데 여동생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아파트 주민들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눈치가 느껴져서 기분이 묘함ㅋㅋㅋㅋ
@terrychong3 ай бұрын
@@GIN-tonic29 심히 난감하겠네요 ㄷㄷㄷ
@NekotaKylar3 ай бұрын
근데 그 친부이자 오빠인 사람의 아내 즉 새언니는 이 사실을 알고 결혼한건가? 모르고한거면 ㄹㅇ 사긴데... 시댁에서 작정하고 속인거잖음 시누이가 사실 자기 남편 딸이라니... +저도 영상 다 봤구요. 상황을 현재 알고있는거같다고 할머니가 말해준거지 실제 제대로 알고있는지, 거기다 결혼 전에 미리 설명해줘서 알고 납득하고 결혼 한건지는 모르잖아요.
@녜힁-p6v3 ай бұрын
에이설마......
@hskim66063 ай бұрын
알고있다고 나오는뎊
@딸래미-r5l3 ай бұрын
3:43 알고 계시는 거로 알고 있다고 영상 내에 나와요. 솔직히 이 정도 사실을 안 알려주고 결혼하는 건 이혼 사유가 돼도 할 말 없기 때문에 숨기진 않았을 거 같네요..
@user-nfsjsjpm1n3 ай бұрын
영상에 보면 안다고 나오자늠;;
@책동3 ай бұрын
알고 한 건지 하고 나서 안 건지인데 설마 미쳤다고 숨기고 결혼했겠음? 그럼 ㄹㅇ 콩가루 집안인 거지 지금만해도 ㅈㄴ 파탄인데
@nnnptt29783 ай бұрын
그래도 유쾌하고 크게 생각없어서 다행이네 저런 사연 사실을 깨달으면 그때부터 삐꾸나가고 우울증 걸리는 얘들도 있는데 본인이 잘 넘기네 좋은 분이다
@ibiwit3 ай бұрын
진짜 괜찮아서 괜찮다고 하는 걸로 보이는데 뭔 안괜찮은데 괜찮다고 하고 있다느니 궁예질이지 사정이 사정이니까 처음 들을 때 헉하는 게 보통이라 하도 그런 반응을 겪다보면 괜찮다고 강조할 수밖에... 이런 사정이 있으니까 넌 불행해야 해!! 라고 강요하는 것처럼 들려서 너무 그런데 좀 자중했으면 좋겠다 애가 유쾌한게 양부모(친조부모)께 사랑받고 평범하게 자란게 느껴지는데 도대체 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사연자 넘 유쾌해서 친구하고 시픔
@Loa07083 ай бұрын
ㅇㅈ 감정 강요하는 것 같은 댓글들 보이면 짜증남... (걱정한다는걸 알지만) 사연자분 너무 친해지고 싶은 성격이다.. 유쾌하고 밝고 재밌으심
@치즈질환3 ай бұрын
ㄹㅇ 안 괜찮으면 굳이 100만 유튜버 방송에서 말할 이유가 무엇이 있다고요. 사실상 친모가 옆에 있는데 친모가 따로 있다면 안 괜찮아야 되는 건가 싶네요.
@user-xg5eo6wb9q3 ай бұрын
제목보고헐레벌떡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ateemoon10253 ай бұрын
미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친환경3 ай бұрын
[레전드]이거 있어야 되는거 아님?
@Htrdsrutfyufggoiighfd3 ай бұрын
저둑 ㅋㅋㅋ
@혀기로그3 ай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녔구나ㅋㄱㄱㅋㅋㄲ
@버터-blue3 ай бұрын
ㅈㄴ 깜짝놀랐다
@yuchan0633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에서 중학생 or 고등학생이 애 낳으면 그 부모가 자기 늦둥이라고 속인다음 호적에 넣고 키우는 경우 진짜 많음. 아무래도 한국에서 미혼모 미혼부의 사회적 인식이 안좋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여유가 있는 집이라면) 그렇게 하는 거라고 생각함
@성이름-p9n2z3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시선이 좋을 순 없죠 그런데 요즘 낙태만 하면 된다는 사람들보다 미혼모 미혼부가 훨씬 대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조부모가 늦둥이라 속이고 키우는 것 또한 존경스러우나 결혼할 때 예비 배우자한테만 안 속이면 좋겠네요..
@user-3rhwlwbdle973 ай бұрын
@@성이름-p9n2z 문제는 애초에 그런 사람은 다 속임 지금 친부도 자기 아내한테 고백하고 결혼햇을지 의문임 알면 과연 결혼할 여자가 몇이나 될까 지들도 아니까 결혼 후에 밝히는게 대부분
@o_o-bz7qk3 ай бұрын
제목부터 미친거아니옄ㅋㅋㅋ 그래도 사연자분이 유쾌하게 생각하고 계셔서 다행이네... 사연자분 상처받는 일 없이 행복하게 부모님과 사셨으면 좋겠네용
@묘-q2p3 ай бұрын
생물학적 아빠이자 오빠인 사람은 애기에서 조금씩 자라나는 사연자 볼 때마다 무슨 생각 들었을까…생물학적 조부모님이자 부모님은 끝나지 않은 육아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sans-1Ай бұрын
일단 저는 사연자분 남친 생기실 때 친부분 반응이 엄청 궁금한데요 보통 오빠라도 여동생 감싸는데 동시에 친부면..
@dossun06263 ай бұрын
길러주신 부모님께서 잘 키워주셨나부다 성격이 넘 좋으시당 행복하세용
@Fearandburger3 ай бұрын
댓글들에 연민적 감정이 섞인 감정추측글&위로글이 많이 보이는데 당사자한테 오히려도움이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당사자 자체는 "ㅋㅋ내알빠노?" 하고 자기인생 열심히 살면 그만인 문제로 넘어갈수 있던 과거를 '내가 이런얘기 들을만큼 불쌍하고 안쓰러운 사람인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인생에 비관을 시작하게 될수도 있어서요... 어떤 사건은 그 순간은 유쾌하게 넘기고 지나가는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런 경험이있어서 지레 걱정돼서 글씁니다...)
@생크림케이크-j7y3 ай бұрын
저는 조금 다른생각인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얘기였으면 굳이 이렇게 사연을 그것도 유튜브 채널에서 말할건가 싶긴해요....분명 뭔가 마음에 걸리니까 말하지 않았을까요?
@Fearandburger3 ай бұрын
@@생크림케이크-j7y 원래 심적으로 불안하면 상담을 받고 싶어지긴 하니까용... 저도 비슷한시기에 선생님한테 냅다 말한기억이 있는데 지지&이해를 바라긴했어도 연민과 측은지심을 바라진 않았어서... 뭐 사람마다 감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님의 말도 충분히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옛날일이 생각이 나서 댓글을 적은것도 있긴하네요...💦
@hazelnut25883 ай бұрын
저도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에 동의222222 사람 감정이 무 자르듯 뚝 자를 수 있는 게 아니라 위로받고 싶을 수도 있고 그냥 쿨하게 넘기고 싶을 수도 있음 그런데 그렇구나~정도가 아닌 감정추측글은 오히려 당사자에게 불편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함… 나도 내 감정의 실체를 모르는데 남의 추측이 달가울리가 오히려 혼란스러울지도 네 제얘깁니다
@Imgoingto_t3 ай бұрын
ㄹㅇ 나도 부모 네명이라 오히려 좋은데, 날 챙겨주는 사람도 두배라 자취생 냉장고 빌 일이없음.
@박하연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좀.. 오히려 불쾌함
@엠돌-w2p3 ай бұрын
모든 드라마는 현실을 넘을 수 없다
@terrychong3 ай бұрын
오히려 방송 심의상 쪼까 순화시킨거 ㅋㅋㅋㅋㅋ
@kjhyffdcjbrr89273 ай бұрын
어린나이에 슬픔이나 어려움을 피하려고 더 유쾌하게 하려는것도 있어보여서 나이든입장으로서는 조금 안타까움도 있네요 그래도 그런힘들은 길러주신분들의 사랑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친구의 잘못은 1도없이 어른들의 사정으로 고민들이 생기는거같아 걱정이지만 잘 타파할수 있을거 같아요. 갑자기 우울해지거나 그런다고해도 꼭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어린나이에 철이 들어버린모습이 안타깝기도하고 기특하기도하고 그래요
@예이컵3 ай бұрын
우울증 올수도있는데 유쾌하게 지내서 다행이네
@붺3 ай бұрын
이게 그 과정을 겪은게 아니라 나중에 들으면 딱히 체감 안돼서 멀쩡함
@마더파더암욜맨3 ай бұрын
출생의 비밀 제외하면 여느 가정처럼 평탄하게 잘 지내왔으니 이제와서 들어봤자 딱히 실감은 안날듯
@치즈질환3 ай бұрын
답글들 ㄹㅇ 조부모가 멸시했다면 모를까 조모를 친모로 생각할 만큼 조모가 잘 키워줬는데 우울증이 올 가능성이 왜 있을까 싶은데요.
@terrychong3 ай бұрын
현 부모님(실 조부모)이 사랑으로 키워주신 덕이겠죠 아무래도 ㅎㅎ
@먀먀-z3s3 ай бұрын
근데 그만큼 사랑 받고 자란 거 아닐까 하는... 좋은 가족으로 상상 돼서 사연자님이 딱하다거나 그런 거 전혀 느껴지지 않고 긍정적인게 보기 너무 좋다 오빠지만 아빠이기도 하니까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럽게 함께 돌봤을까 하는 생각 들어요
@하-y2k1n3 ай бұрын
신청자님 멘탈 ㅈ되네
@짜근개미3 ай бұрын
멘탈이 좋은 게 아님. 저 사람은 멘탈이 튼튼하다고 볼 수 있는 주요 근거가 별로 없음. 그저 아무렇지 않은 거임. 저 사람한테는 괜찮은 게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 없는 듯.
@mmiang_ee3 ай бұрын
@@짜근개미 근데 저정도 사고회로를 가진 사람은 거기까지 절대 생각 안할듯ㅋㅋㅋㅋ
@두부-d5z3 ай бұрын
ㅈ.ㄴ... 불쌍해 ㅅ발...
@치즈질환3 ай бұрын
@@짜근개미 ㄹㅇ 딱 그건데 생모가 따로 있든 말든 알빠노인거지요. 키워준 조부모가 친자식처럼 잘 키워줬으니까요. 친모가 이미 곁에 있는데 따로 있다니까 어이없는 거고요.
@noparki813 ай бұрын
사연이 기구한데 쿨한거 보니까 잘자란 친구같네요 부모님이 좋은 분 같네요
@leapingreaper3 ай бұрын
와 "오늘도 사랑스럽개" 라는 웹툰이 생각나네요 거기 남주의 설정이랑 유사한데 그런 설정이 현실에 존재할수도있구나;; 웹툰 남주는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상담신청자분은 활기차보여서 다행이네요
@구름-x9j6w3 ай бұрын
헉 저도 거기 남주랑 똑같다는 생각 했어요
@user-qk9jp6od6e3 ай бұрын
그거 보고 주작치는걸수도
@kjh11033 ай бұрын
저런 케이스 은근 흔하더라고요... 미성년자가 철없이 몸 막쓰다가 책임 못질 나이에 애가 생기니 조부모가 하는 수 없이 손자,손녀를 자신들 호적에 올리는 경우 은근 있어요. 애들 앞길 막힌다고..
@윤별-i9j3 ай бұрын
이런 케이스 흔한편이에요 다만 부모 6명드립은 당황스럽긴한데 저런경우 흔해요 저도 그런사람 실제로 몇몇봤기에 말할수 있는겁니다
@평범한학생13 ай бұрын
와 오사개.... 다들 나랑 똑같은 생각했구나!
@먼지-w7o3 ай бұрын
0:03 한명 나눠줄까ㅋㅋㅋ
@미온-q7p3 ай бұрын
이렇게 극단적인 경우 아니어도 부모님이 이혼하신 분 중에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은 사람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빠가 이혼 2번해서 패드립 면역인데 아무렇지도 않음,, 친모도 안궁금하고 새엄마도 보기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토3 ай бұрын
오히려 어쭙잖게 동정하고 배려하는게 더 ㅈ같음
@미온-q7p3 ай бұрын
ㄹㅇ임 새엄마 집나간 날 아빠랑 치킨 먹고 파티했음 그 이후로 열심히 돈 모아서 이사도 가고 잘 삶 아빠한테 여자복 없으니까 재혼 꿈도 꾸지말라/노후 대비 한명치만 해도 되니까 다행/ 부모복(엄마)이 없으니 배우자복 많겠다 등등 아빠랑 이런말 하면서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감정은 본인이 다 알아서 관리하게 되어있음
@Becomefirstlevel3 ай бұрын
@@사람-w4e2u얘가 그렇대잖어..이거봐..사람들이 멋대로 판단한다니까;
@사람-w4e2u3 ай бұрын
@@Becomefirstlevel 좀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진상들은 자기기 진상인거 모르는거랑 비슷한거죠. 댓쓴분이 진상이랑 같은 급이란 말은 아니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과 현실은 다를 수 있다는거
@Becomefirstlevel3 ай бұрын
@@사람-w4e2u yeah
@룩셈부르크-r2r3 ай бұрын
할머니께서 진짜 멘탈 건강하게 잘 키워주신듯....저런 거 듣고 덤덤하게 아무렇지 않았다는 건 어떤 의미로든 성장과정에서 결핍없이 부모님이 충분히 애정주고 잘 키워주셨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싶음....
@Noliter_3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이 유쾌하게 말씀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상처받지 않고 동정받고 싶지 않은 방어가 커서 그런 것 같아요 사연자분 하고 싶은 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쌍하게 보는 건 전혀 아니고 혼란스러운데도 밝으셔서 정말 감사할정도네요
@user-ld6yq5ns6c3 ай бұрын
역대급 사연이다ㅋㅋㅋㅋㅋㅋ... 웃어야돼 어째야돼...... 그래도 사연자분이 유쾌하게 잘 소화시켜서 다행임 생모, 생부 보다는 길러주시고 키워주신 부모가 난 진짜 친모 친부라 생각함
@MC-Falcon3 ай бұрын
알아서 좋을께 있고 안보는것도 좋은게 있어 난 생각이 지금 할머니할아버지랑 좋은관계이고 행복하다면 그사람이 낳아 주었더라도 평생 모른척 지내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하다
@ljh20103 ай бұрын
5살때 어머니라는 분이 바람나서 잠수를 타고난 뒤에 고1때 이혼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사연자분께서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이 댓글을 보셨다면 저는 사연자분께서 친모분을 안 만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저 역시 사연자분처럼 궁금증과 그리움이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제 친모에게 아무 생각도 없을뿐더러 '제발 제 인생에 안 나타나줬으면'라는 바램입니다. 사연자분께서 어떠한 결정을 내리실지는 모르지만 부디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pheobe7183 ай бұрын
음 밝은 사람의 내면이 사실은 방어적 표현인 경우를 생각보다 많이 봐서 무엇보다 자신이 괜찮은 방향을 잘 생각하고, 그리고 자신을 많이 들여다 봣으믄 좋겠네여 애쓰고 있지 않다면 정말 다행이구요
@lillose1112223 ай бұрын
근데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까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건 아니신거 같아요 괜찮다는 걸 어필하기위해 좀 과장된 반응인 느낌? 혹시 나중에 힘들어지더라도 스스로 감정에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주변분들이랑 잘 감정을 수용하시면 좋겠습니다😊
@3am7783 ай бұрын
성격을 보아하니 부모님께 큰 사랑받고 자란 티가 가득이네요 부모님 딸로 행복하게 살아요
@소중한추억-c9b3 ай бұрын
아니… 새언니 분은 알고 계신거 맞겟지?? 만약 제대로 설명 한거 아니면 사기결혼임 이거 신청자 밝은건 다행이지만 친부가 진짜 ..레전드네 평생 딸한테 미안한 마음가져라
@aunt_gungdung3 ай бұрын
그래도 밝게 잘 큰거 같아서 다행이당
@meovvan93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이 의연하게 받아들이셔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정말 못 견딜 정도로 힘든 순간이 찾아오면 숨기지 말고 겉으로 방출하시길 ㅜㅜ 혼자 계속 앓고 밝은 면으로 숨기려 하면 속이 곪더라고요
@이든-i9z3 ай бұрын
친부는 부모와 큰딸에게 감사하고 열심히 갚아야 될듯
@니가뭔데-j9p3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저게 괜찮을리 없다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개그로 승화해야 멘탈이 안부서지니까 주변에 미리 선빵치듯이 치부를 밝히고 상처받지 않아하려는거임 계속 속은 썩고 있거나 티날정도로 터질테니 치료는 밑져야본전으로 받아두셈
@chaelalla3 ай бұрын
이 사연속의 새엄마의 입장과 똑같은 친구가 있는데 애있는거모르고 결혼했다가 나중에 알았고 심지어 그 애들이 내친구랑 나이차가 6살밖에 안나서 다 큰 자식이 둘이나 생겼다고..내친구 실성하듯이 울다웃다하고 나도 정말 충격이었는데; 그 집안같은 집이 또 있구나..;;
@user-3rhwlwbdle973 ай бұрын
도대체 얼마나 연상이랑 결혼하셧길래.. 왜 그러셧대요 ㅎㄷㄷ
@주우성-g6d28 күн бұрын
님 친구가 이상한거 아님? 친구분 이랑 6살 차이면 당연히 남친분 나이가 있을텐데 자식 없을수가 있나
@Siu_da3 ай бұрын
저도 다른데 비슷한? 케이스인데 24 25에 제대로된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안주거리 웃음거리 삼았는데 힘든일이 겹쳐서인지 모르겠지만 후폭풍이 오더라구요,,, 사연자분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vanji3-w7j3 ай бұрын
사연이 복잡해보이지만 사연자께서 밝은 목소리로 상담해서 오늘 영상 편안하게 시청했어요!
@joonbong_3 ай бұрын
그래도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랐나보다.. 자존감도 높아보이고 씩씩하게 잘 자란 거 같아서 그 부분은 정말 좋아보이네요
@안시연-c2z3 ай бұрын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구나 ...
@user-hp1uy8mi6m3 ай бұрын
친구들한테 말 하지 마세요 뭐 좋은 일이라고 말함 ㅜㅜ…. 약점 잡아서 안 좋은 소문 내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웃으몀서 가볍게 이야기 할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직 어리신 거 같은데 친구끼리 패드립 하는 거 자랑은 아니에요… 😅
@starttingnew3 ай бұрын
조부모님께서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셨나보다. 아니면 이렇게 드립 칠 수 없음...
@user-bm3rb5le3p3 ай бұрын
잠깐의 쾌락에 인생을 거는 애들보면 ㅈㄴ 웃기긴 하더라.. 애 인생은 고려 안하고 책임없이 애냅두고 놀러댕기고.. 나같으면 만나서 ㅈㄴ 욕할듯 내가 다 열받음;
@아-u6d3u3 ай бұрын
제목 보고 달려왔습니다
@클리브스태플3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멘탈 진짜 좋으시다... 심각한 상황에 대한 회피로 인해 오히려 웃고계신건 아닌지 걱정도 해보고... 당사자가 행복하시다면 오케이입니다ㅠ 그런데 호기심이 개구리를 죽인다고 한번 만나서 그걸로 끝나지 않으면 얼마나 번거로워질지를...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ㅠ 복잡한 상황에도 유쾌하게 잘 사신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유당탕3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거보면 많은 사랑으로 돌봐주신듯,,, 사랑많이 받으신거같아 다행이에요 ㅎㅎㅎ
@lake6363 ай бұрын
나는 다른거 다 떠나서 이런 멘탈을 가지신 시청자분이 너무 존경스럽다. 진짜 저렇게 멘탈 튼튼하게 자랄수 있던게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다
@챙챙쿤3 ай бұрын
말못할 사랑이 있겠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욕하지맙시다... 난 용기있눈 사랑이 부럽기까지한데...
@yn40123 ай бұрын
아직 실감이 안나서 유쾌하신 걸 수도 있어요 하 근데 진짜 현타 씨게 올거같다 나라면.. 진짜 이게 내 인생이 맞나 싶고
@bopsky123 ай бұрын
이럴수가.. 저희 가족 사정도 무척 특별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연자분에 비해선 약과네요.. 그래도 잘 크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도 화이팅하세요>
@user-ve7bm6gq8h3 ай бұрын
그래도 사랑 많이 뱓고 자랐나보다 성격이 너무 좋으시네
@이재성씨3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오빠랑 결혼하신분은 이거 알고 결혼하신거임? 나중에 밝혀지면 사곤데..
@딸래미-r5l3 ай бұрын
3:43 알고 계시는 거로 알고 있다고 영상 내에 나와요. 솔직히 이 정도 사실을 안 알려주고 결혼하는 건 이혼 사유가 돼도 할 말 없기 때문에 숨기진 않았을 거 같네요..
@이김산3 ай бұрын
알고계신다고 나왔는데................... 내용을 쫌 제대로 보고 다세요
@김씨-h9q1u3 ай бұрын
@user-bc2rz6wu9z 알고계시다했지 결혼 전 말하고 결혼했다고는 안 함..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말하고 결혼했겠지 싶긴 하다
@qwert55193 ай бұрын
알고있다는 것도 사실 추정뿐인데
@주원-q8g3 ай бұрын
@@이김산말좀 예쁘게 해라
@이이-h7t3 ай бұрын
충격적인 일인데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라고 먼저 얘기를 꺼내는 것도 일종의 방어기제 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봤던 것 같아요 긍정적인게 나쁜 건 아니지만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고 속마음을 잘 정리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라민-y2e3 ай бұрын
근데 아무리 본인이 아무렇지 않아도 주변에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세상에 얼마나 나쁜사람이 많은데 ..
@siyeon02023 ай бұрын
어우.... 일단 멘탈적으로도 대단하다.... 얘기를 듣고 엇나가지 않고 잘 버티신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사랑과 전쟁 같은 프로 애청자로) 친모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진짜 애틋하거나 궁금했으면 어떻게든 한번쯤은 접촉을 하려 했을거 같음. (각서를 썼더라도) 근데 친모분이 새출발한 입장에서 남편분께 과거를 얘기했으면 모를까.... 아이를 가져본 적 없이 행동했다면 사연자가 나타났을때 모질게 할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일단 현재 어머니랑 그리고 아버지랑도 얘기를 다 해보면 그분들이 친모분께 연락을 해서 어떠한 답을 받아내어 만나게 해주던 혹은 그 반대로 덮고 사연자와 만나지 못하게 할 것 같습니다.
@nugu55553 ай бұрын
부모님 6명..멘탈갑이시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l09333 ай бұрын
난 무서운 게.. 사연자가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거 같아도 속은 아무도 모르니까ㅠㅠ 유쾌하게 잘 넘어간 건 좋지만 혹시나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lovelelelovelele3 ай бұрын
성격 디기좋네!!!ㅋㅋㅋㅋ 할머니가 잘키웠네!!!! 친모찾지마세요. 낳기만하면 부모 아니에요. 자식은 무조건 기른정이에요. 기르면서 모성애 생기는거에요. 찾아서 상처받지말고 지금처럼 밝게 사세요. 사연자가 돈많고 성공하면 분명 들어붙을거고 시집 잘가면 계속전화해서 돈요구할테고 늙으면 수발하라고 할겁니다. 절대 연락금지!!!
@gardnermason44483 ай бұрын
진짜 밝게 자라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Yen.bob1x3 ай бұрын
와 제목보고 안들어올 수 없었다..ㅋㅋ
@과자먹고싶어요3 ай бұрын
3:05 나도 한 부모 가정이고 나랑 정말 친한 친구도 한 부모 가정인 애들이 많아서 우리끼리 이런 드립 치는데 두 부모 가정인 애들이 들으면 놀라긴 하드라... 놀라워여 이런 드립?
@showney19573 ай бұрын
엥 이거 우리 동네에 소문났던 이야긴데 그래서 어른들이 알면서도 모른척 쉬쉬하며 덮어주던 일임 근데 본인이 밝혀버리네.. 물론 같은 사람일거라 확정지을 순 없지만 나도 초딩때 20년 전 쯤 들은 이야기라 시기도 정확히 맞음.. 아빠인줄도 모르고 오빠라 부른다며 욕하던 사람도 있었고 할머니 호적에??? 이런 반응도 있었고.. 본인들은 비밀일지언정 소문이 어떻게 그렇게 쫙퍼졌나 모름….참..입이방정.. 그래도 반갑습니다! 어엿한 씩씩한 성인이 된게 다행이고 앞으로는 더 행복한 삶이 펼쳐지길!
@sproutwings3 ай бұрын
만나지 않는게 좋아요. 만났을 때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게 만나지 않았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할 수도 있어요. 유쾌한 성격이시라 다행이라 생각이네요.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준위-z4g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셋이라니 이거 완전 여포잖아
@쉬니시어3 ай бұрын
지 자식한테 오빠 소리 들을때 무슨 기분이었으려나
@HnH04163 ай бұрын
근데 다들 옆에서 더 조심하는거지 오히려 본인은 뭐 딱히 그늘지게 자란 것도 아니고 밝게 크고 뭐 그렇게 자라며 아쉬운거나 그랬던 것도 없어서 걍 잘 큰거 같은디요......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사실 별 아픔이나 머 그런거 느낄 겨를이나 그런 것두 없이 애기때 일어난 일이라 그러려니 싶을거 같기도 한데 왜 다들 아픔을 감추고 무거운 얘기를 가벼이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마냥 생각안해두 될거 같은디. 웃으며 얘기 못할건 또 뭐야 허허
@xristina6543 ай бұрын
방어기제 아닌게 확실히 느껴짐 나도 비슷한 성격이라 공감됨ㅋㅋ 진심으로 별생각 없는데 일단 내가 모르니까 궁금하긴 함
@마돈좀있나3 ай бұрын
2:30 와 지 딸은 나인데 조카가 아니라 동생인거고... 이건 좀 띵한데
@gabvoice3 ай бұрын
주변에도 은근 있어요 저는 여자 알아요 어릴 때 사고 쳐서 딸을 여동생으로. 근데 그거 속이고 새로 결혼 잘 감.. 그니까 엄청 늦둥이 동생 있는 경우 잘 체크하고 사귀는게ㅜ좋아요 .. 물론 진짜 늦둥이도 있지만요 실제로 주변에서 보니 황당하더라구요
@빠마머리앤-c8z3 ай бұрын
1:53 얼마나 책임없는 쾌락에 미쳐버렸는지 행동으로 보여줬네 에휴
@jll1423 ай бұрын
근데 또 고딩이라 그때는 애들이 아직 철부지긴하지
@sohawol3 ай бұрын
@@jll142 철부지인 건 맞지만... 상당히 정신을 못 차린 행동이죠 아무리 학생이라지만 교육을 못 받은 티가 나네요
@뿌에엑-n3u3 ай бұрын
@@sohawol 근데 이런 댓글 사연자가 보면 어칼라고 그러세요 다들
@성이름-w9i4f3 ай бұрын
주작이라서 괜찮아요
@1-pb5sv3 ай бұрын
@@성이름-w9i4f?
@새타니2 ай бұрын
아니...결혼하고 자식도 있다고? 그러면 사연자는 대체 뭐임? 아니 그리고 그 부인되신분은 이걸 알고나 있는거야? 이런일이 진짜 있으니깐 나이차이 많이 나는 가족은 잘 확인하고 결혼해야하는구나
@뷰아멜3 ай бұрын
우...우와... 이런 일도 가능하군요.. 그래도 좋은 어른으로 자라주셔서 고맙고 다행이네요 그럼 오빠이자 생부는 어찌 되는 거래요..? 평생 오라버니로 지내는 것....인가??
@리코리코-d3r3 ай бұрын
호적상에는 여전히 오빠기도 하고 재혼해서 아이(조카이자 이복동생)가 있으니 혼란을 주지 않으려면 할머니와 아빠와 같이 있을때 말고는 오빠라고 호칭을 쓸 것 같네요
@sunyeol_3 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충격적인거 아니냐 이거 방송에다 풀어도 되나?ㄷㄷ
@pinkvenomii3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성격이 좋아서 멘탈 흔들림 없이 잘 받아들인 것 같아 다행입니다! 드립으로 종종 쓴다길래 유머러스하게 털어내려고 여기저기 얘기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댓글 달아주신 것 보니 정말 친한친구한테만 얘기하셨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가정사는 내가 부끄럽게 여기지 않더라도 주변 시선이 그렇지 않을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저도 저의 가정사가 부끄럽고 싫지는 않지만, 섣불리 얘기했다가 좋지 않은 말을 들은 경험이 있었거든요. 노파심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지금 이야기한 친구들 말고는 얘기하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성인 되신 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jjjhhh_0_93 ай бұрын
저 상황에서 어떻게 웃으면서 말씀하시고 드립치고 놀고 할 수가 있는거지 멘탈 진짜 세다,, 그… 부모님..께서 되게 잘 키우신 거 같네요.. 두번째라 그런가..?
@박문어-l5d3 ай бұрын
본인이 괜찮다하면 괜찮은거지. 그만큼 현재 사랑많이 받고 행복하다는거니까
@Diablo-evil3 ай бұрын
와 멘탈오지네ㅋㅋ 유쾌해서 진짜 보기좋다ㅋㅋㅋㅋ 앞으로도 유쾌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민트초코쉐이크3 ай бұрын
멘탈 튼튼하게 자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Corin_e3 ай бұрын
진짜 역대급 충격적인 사연인데 너무 멀쩡하신 사연자분이 뭔가 웃기네 ㅋㅋㅋㅋ
@머지웅Ай бұрын
저도 어릴적 부모님 두분다 가출하셔서 할머랑 자랐는데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친모쪽 가정이 있다면 찾아갈 필욘 없고 굳이 찾아간다면 나이 40~50되었을때 찾으십쇼 그래도 낳아주신 분인데 돌아가셨단 연락 받으면 가슴이 먹먹해짐
@fskffjdfjkn3 ай бұрын
그냥 처음부터 아빠로 하지 왜 그러셨을까…ㅜㅜ 족보꼬이게
@forfor4or-13 ай бұрын
그래도 많이 사랑 받고 컸나봐요 걱정할 것도 없이 너무 밝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 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