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무시당하는 부모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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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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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차이가 더 큰 차이, 사소한 것 같지만 운명의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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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y1iw4cv6z 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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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hr3dz 14 күн бұрын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생존을 위해 힘들게 사셔서 안타깝지만, 생활은 엉망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촌철살인 같은 표현력과 관찰력에 감탄합니다. 금생수 목생화 가 중요하다는 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저는 줄 다 하는데, 목없는 어머니와 수없는 동생과 대화하면 뭔가 모를 답담함이 있었는데 목생화 금생수의 영역이군요.

@Ojaine 4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 참 선하고 좋은 분들, 교육도 받을만큼 받으신 분들, 저한테 모든 걸 다 해주신 분들인데 저 자신은 참 부모님 존경이 안돼서 젊은 날부터 마음이 힘들었어요.그런데 선생님의 짧은 영상만으로 참 많은 게 설명되네요. 안나는 마음을 노력해서 내기란 참 쉽지 않네요…

@길을묻는계수 4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인성비견재성이 있어 조율을 잘하다가도 재성이 왕해지는 시절엔 못받은게 있는 서운함에 부모를 할퀴고 비겁이 왕하여 인성을 설기하면 부모를 걱정시켜 떠나보내게나 서로가 원하는게 달라 트러블이 생겼던 지난날이 오버랩이 되네요 해자월에 辛壬甲이 아니라 庚壬甲을 하다보니 배워야될 시절에 생존을 위해 딴거 쫓아다녔던 기억에 한참 웃었습니다 뒤늦게 신금이 들어와 두개다 하려니 뱁새가 황새따라가느라 겁나 종종대고 있습니다~(거시기된게ㅠ) 미력하고 열심히 하는 상신이 안다치게 꼭꼭 지하에 숨겨놧더니 충극하고 상관견관때릴땐 어쩔수없이 부끄러운마음이 들게 하고 또 그런 부끄러운 마음때문에 더 잘해드려야 겠다는 자양분이 되어 거울을 닦아내듯 제마음을 닦아가는게 인생이겠지요 요즘은 내가 자식이나 후배에게 남겨줄 무언가를 해놓지 않고 가면 부끄러워서 어떡하나 그런걱정이 많이되는 갑진년입니다,,,,무진월 상신세운에다 삼합까지 되니 이리 주절주절 적어보는 달이네요😊 항상 가라앉지않게 일침으로 깨워주셔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源遠流長하여 棟梁木을 키우겠다는 꿈을 새기며 과거의 내가 현재의나를 발목잡지 않으며 현재의 내모습으로 인해 미래의 내가 상처받지않게 열심히 살아가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