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스포일러와 결말을 포함합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원위크
Пікірлер: 63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원위크(2008)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chaellak1297Ай бұрын
췌장암인데 혼자만 알아요. 영화 정말 와닿네요. 잘봤습니다.
@Black1Pin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당장 내가 한 달 후에 죽는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고 소주한잔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해야 할 것 들이 몇가지가 생각나네요.주인공 처럼 여행도 아니고…삶을 풍요롭게 살진 않았지만 해보고 싶은건 다 해보고 살았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니고 즐길거 다 즐겨보니 삶이 무의미 할때도 많습니다.당장 한달후에 죽는 다는 생각을 해보니 남은 가족들이 편히 살수있게 뭘 해야할까라는 생각 부터 듭니다.금전적인 문제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내가 없다면 불편할 것들 이 떠 올라서 바로 실행 하려고 합니다.짧은 영상이지만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자신보다 남겨진 가족을 먼저 생각하신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늦기전에, 평소에 좀 연락도 드리고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어요.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appyvirus19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화들만 추천해주셔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Aegithalos-2 жыл бұрын
와... 사만다 찐사랑이네... 저런소릴 듣고 그래도 끝까지 곁에 남아있어주다니 ㅜ... 나였으면 충격먹고 다신 안봤을거같은데 ㅜㅜ흑흑
@블레이드-p6l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을 안해봐서그럼
@이흥규-b7g2 жыл бұрын
이 리뷰를 보고 바로 본편을 찾아 보았습니다.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시한부 인생이 된 벤이 치료 전 모터사이클을 타고 자신의 고향 온타리오주의 토론토를 떠나 서쪽 끝 밴쿠버까지 가는 긴 여정을 담았습니다. 나도 역시 그의 바이크 뒷좌석에 올라타 벤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캐나다 횡단 여정을 함께 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땅을 가진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 풍광이 시야를 압도하네요. 벤은 여행 도중 여러 사람을 만나 자신의 인생을 반추해봅니다. 음식을 씹을 때 딱딱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렸던 사만다와의 관계도 곱씹어보고 자신의 발냄새가 진짠지 확인도 해봅니다. 그는 여행 중 만난 여러 사람을 통해 많은 교훈도 얻게 되었고 자신의 본 모습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다른 사람의 삶은 곧 자신의 삶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그가 평생 찾길 염원했던 상상 속의 그럼프를 태평양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거대한 혹등고래의 모습에서 발견합니다. 결국 벤은 자신이 안주할 곳은 사랑하는 가족과 사만다 곁임을 깨닫습니다. 벤 역의 조수아 잭슨(밴쿠버 출생)은 티비 시리즈 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사만다 역을 한 리안 발래안의 이목구비가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오버랩되네요. 내레이터(캠벨 스코트)의 차분한 음성과 감미로운 삽입곡이 영화 전편에 흘러 마치 오디오 북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드는 좋은 "인생 영화"였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벤의 뒷좌석에서 여정을 함께 했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되고 또 멋지네요. 정말 캐나다의 멋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영화였고, 런닝타임도 길지 않은데다, 로드무비 특성상 낯선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같이 듣다보니 전혀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이 훌쩍 가버린 영화였네요. 흥규님 오늘도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Foot-sal2 жыл бұрын
크 댓글도 기가막힙니다
@nm3902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제목이 넘 예뻐서 보기 시작했는데 다른 제목들도 보고 싶은 제목들이라 몇개 더 보게 됐어요! 어떻게 제목이 다 어그로성 하나도 없이 보고 싶은 제목들이고 섬네일도 자극적이지 않아 보기 편해요! 추천하기도 민망하지않고 맘껏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아요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구독하구 갑니당!
@ilsim_83712 жыл бұрын
나에게 무슨 일이 닥쳤을 때... 지난 날에 못 다 이룬 것들에 대한 미련과 회의로 채워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현재, 지금,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네요. 감사~~^^
@jinaco2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화와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멜로디51012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준비할수있다는것 그 마저도 어느날 갑자기 가족을 잃은분들은 부러울껍니다... 꼭 암이 아니라도...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한치 앞을 모르는것이 인생이고 영원한 삶을 살아갈수없는것이 인간이니까요... 마지막을 준비하는것처럼 매일 찾아오는 그 하루의 소중함을 잊지않는것이 더 중요하지않을까 싶어요... 서로 준비할수있는 시간이 있었다는것이 전 부럽네요... 남겨진 가족은 미안함 허망함을 가진채로 떠나보내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살아가니까요...
@rachelc2122 ай бұрын
폭력적이고 산업성이 난무하는 영화 소개가 아닌, 이렇게 잔잔하고 책 힌권 읽은 것 같은 여운을 주는 영화 소개 늘 기대하고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HeeyoungYou Жыл бұрын
늘 맘에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어쩌다영화한편 유튜버님 목소리도 듣기 좋고 목소리만큼 좋은 심성을 소유한 분일거라는 막연한 추측을 해보며…자극적인 영화보다는 맘에 울림이 있는 영화를 리뷰해 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첨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gunipopo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데 왜 뭔가를 해야 하지?
@Drummerbobo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늘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kavvahna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풍경이 제목대로 잔잔하고 담백하게 나오는 영화. 정말 캐나다 다운 깔끔한 영화에요. 두번 봤는데 이렇게 다시 봐도 좋네요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풍경보는 재미도 확실히 있었던 영화였어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풀꽃산책2 жыл бұрын
최고예요 감명깊었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Lovely_rose_2 жыл бұрын
뜨아.... 다른여자랑 자다니...!! 제 경우와 비슷하네요. 외국이라 그럴수도 잇겟지만 남자주인공이 넘 실망스러워요.ㅎㅎㅎ 제가 여친이엿다면 완전 헤어져요. 저리 아프더라도~~ 겪어보니 바람핀 사람은 또 피더라구요. 그당시엔 마음이 찌져질 것 같앗는데, 돌아와도 남자는 똑같앗어요. 그당시엔 어찌 버텻는지 몰겟어요. 그 경험으로 남자를 더 잘 알게돼서 씁쓸한 경험이엿지만 좋은경험햇다 생각해요. 둘이 잇을때 외로운 것보다 혼자 잇을때 외로운 것이 더 낫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제 경험을 길게 썻네요. 에고ㅋㅋ;; 너무 잘봣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용~^-^♡
@Paul-ig7tx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화 보고 싶을때마다 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습니다😊
@user-agoodwill2 жыл бұрын
감사히잘봤습니다
@SK-nb2ur2 жыл бұрын
밴쿠버에서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있는 나나에모 해변인거 같네요. 고래 워칭도 할수있고 또내려온 통나무가 조용히 자리를 지키던 한적한 정말 바다같은 바다… 25년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 밴쿠버 그리고 ㄱ 추웠던 3월의 나나에모 해변… 이 영상이 지난 추억을 불러오고…what if 만약에 라는 질문을 나에게 해보게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땡큐 👍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지난 추억을 생각나게 만든다니 좋네요.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unaLee_5212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skywalkergenius6175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어떤 선생님이 자기 제자들 만나러 다니는 실화에 관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든 게 힘든 요즘이라 보고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푸른머리앤2 жыл бұрын
모처럼 한가한 주일 아침이네요 날씨도 후덥지근ㅜ 집에서 영화감상 딱이네요 좋은영화 👍 잘볼게요 사실은 본 영화이데 다시볼려구요 잊고 있어는데 좋은리뷰 덕분에 ~^^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앤님 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마라 흐리고 습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brcluster7590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는부분은 제 개인적인 여행과 관련이좀 있네요 ㅎㅎ 물론 암이걸리거나 당장 내일 죽을위기는 아니었지만 브라질에 꼭 가보는게 제 꿈이었습니다 모두가 말렸지만 (총맞는다 납치당한다) 꽤 준비하고 가는데 오래걸렸지만 지금도 항상 마음에 남아있는 여행입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keyoung74295 ай бұрын
자신의 아픔이 주변인들한테 피해를 줘도되고 불륜이 정당화 되는건 아님..
@quince22855 ай бұрын
시한부라고 저렇게 상처주는게 괜찮은건가 이기적이다 여친이 그냥 다 포용하네
@ksm063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r.zzoobong2 жыл бұрын
잔잔한 영화에다가 캐나다라는 양념까지! 이번 리뷰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아직 못 가봤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user8579e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는데 잔잔한 여운이 길게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rainmune2 жыл бұрын
때에 맞춰 영화에 나오는 두 이웃처럼 유익한 기력이 되어 주셨어요. 저도 그간 망설였던 하고 싶던 걸 내일 하러 떠납니다. 😆 어쩌다영화한편님, 독려가 되어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확신이 섰습니다! 😁 오래 기다렸다, 내 바이크야. 🏍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장마 시즌에도 괜찮을까요? 전 잘 몰라서... 꼭 안전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8사단수색대대2 жыл бұрын
이번 여름 휴가는 혼자 한번 떠나볼까?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오오 혼자 여행가신 적 있으세요? 분명 혼자의 매력이 있겠죠? 저는 아직 혼자 한 번도 어딜 가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괜히 겁이 나기도 하네요ㅎㅎ
@8사단수색대대2 жыл бұрын
@@어쩌다영화한편 혼자서 밤낚시는 자주 다녀요ㅋㅋㅋ어쩌다 영화 한편님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
@어쩌다영화한편2 жыл бұрын
@@8사단수색대대 저도 로망이 하나 있다면 딱 밤낚신데.. 멋지십니다👍👍
@박인-j7u Жыл бұрын
To strive, to seek, to find, and not to yield.
@멍탐정코난-s7w2 жыл бұрын
흠..이번주는 원위크?? 왜 때문일까..어쩌다님한테 조련 당하는 느낌적인 느낌이야 사람 일에는 확률이 무의미하다라는 말..의미있게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