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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6월 9일에 방송된 <명의 - 급사를 막아라! - 대동맥 질환>의 일부입니다.
극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응급수술에 들어가야만 한다
평화로운 주말 저녁에 심장혈관병원으로 응급 이송된 한 남성.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던 남성의 병명은 ‘대동맥 박리’다. 증상이 더 나빠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응급수술을 해야만 하기에 주현철 교수 역시 주말을 반납하고 달려왔다. 소식을 들은 가족들 역시 한걸음에 병원으로 왔지만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대동맥 박리란 대동맥의 내막이 찢어져 막과 막 사이에 피가 새는 것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많은 양의 출혈이 발생하거나 대동맥이 파열로 이어져 급사할 수 있다. 특히 대동맥 박리는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에 증상이 발생하자마자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대동맥 박리의 원인과 위험성,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무증상이라 더 무서운 병... 위험 인자는 무엇일까?
흉부와 복부 두 곳에 대동맥류가 생긴 70대 남성 환자. 며칠 전 복부 대동맥류 수술을 받았고 곧 흉부 대동맥류 수술을 앞두고 있다. 집안 내력에 심장병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두 번에 걸친 대수술을 하리라고는 미처 상상하지 못했다.
대동맥류는 혈관 벽이 약해지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병이다. 또한 대부분 증상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 환자가 건강검진 등에서 병을 발견하곤 한다. 이러한 대동맥류를 계속 방치하면 늘어난 혈관이 터져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대동맥류의 원인과 진단,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명의 - 급사를 막아라! - 대동맥 질환
✔ 방송 일자 : 2023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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