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호주 10년 살아본 장단점 + 영주권 받고 한국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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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호 JJONGHO

쫑호 JJONGHO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쫑호입니다!
이번에도 친구 은지랑 호주 살면서 느낀 장단점과 고생은 다하고 호주 떠나는 이유를 들어보아요!
- 쫑호인스타그램 jjongho_park

Пікірлер: 133
@hyunandryoforever
@hyunandryoforever 6 ай бұрын
호주살이의 단점은 한국 외의 거의 모든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느끼는 점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한국분들이 빠르고 높은 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건 그만큼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시간 노동을 한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암튼 두 분 넘 멋있고 반짝반짝 빛이 나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jjjongho
@jjjongho 6 ай бұрын
맞아요 한국인들 너무너무 열심히 일하시죠!! 응원감사합니다 !! 한국 한파이라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hyooon9504
@hyooon9504 6 ай бұрын
NSW 기준으로 연차는 4주가 주어집니다. 단, 간호의 특성상, 특히 full time 인 경우에는 주말과 public holiday에 근무하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annual leave 와 public holiday leave 등을 다 포함해서 5-6주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간호사의 경우 한국은 호봉이 하염없이 올라가지만, 호주는 8년차가 되면 더이상 호봉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임금 협상에 성공해서 몇퍼센트 올라가면 그것이 임금인상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연봉 list를 보면 year8 thereafter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돈을 원한다면 상위 계급으로 올라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진급을 할때 주어지는 responsibility 가 싫어서 일반 간호사로 남아 있는 경우도 많고, 매니저 등을 했다가 그 스트레스로 그냥 일반 간호사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것이 진정한 호주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우 승진을 하지 못하면 낙오자라는 딱지를 붙입니다. 특히 매니저가 되었다가 일반직으로 내려간다면 아마 실패자라는 딱지를 붙이겠지요. 하지만, 호주에서는 승진은 그저 선택의 대상일 뿐입니다. 내가 좋으면 좋은 것입니다. 직장에서 친절하고 잘 해 주는 것은 진심(혼또)이 아닐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bully 와 discrimination 을 금하고 있으며, 중징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한국에는 "태움"이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호주에서 그런 짓을 하면 executive 위원회에 불려갈 수 있습니다. 호주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노조의 힘입니다. 사람들은 노조가 그저 임금협상이나 해 주는 곳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일을하다가 느끼는 부당함이나 근로현장에서 느끼는 의문 사항을 노조가 잘 해결해 줍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예민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럴때 노조에 문의를 하면 많은 부분을 크게 도와줍니다. - 노조 회원비는 100% 세금 감면입니다. 언급되지 않은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근무형태입니다. 호주는 오래전부터 취업의 기회를 다수에게 주기 위해서 다양한 근무형태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선 permanent 와 casual worker 가 있는데, permanent 는 한국의 정규직과 유사한 형태로 노동시간이 보장되며 연차, 병가 등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permanent는 full time 과 part time 으로 나뉘는데, full time 은 일주일에 5일을 근무하는 것이며, part time 은 계약된 시간만을 근무하는 것입니다 (eg. 일주일에 2일 근무 등). part time 같은 경우는 자녀가 있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거나, 다른 공부를 하거나, 돈보다 개인시간을 더 소중히 하지만, 일정 수입을 secure 하고 싶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asual worker 같은 경우는 employer에게 소속되어 있지만, 근무시간을 보장받지는 못하며, 연차나 병가 등의 복지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쉬고 싶을때 승인 등의 절차없이 마음대로 쉴 수 있으며,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신 이를 고용주가 미리 penalty 형태로 지급해줍니다. (본봉의 25%) - 쉬고 싶으면 그냥 언제부터 언제까지 not available 이라고 하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배짱을 부릴 수 있는 것은 개인의 능력이나 수요와 공급의 상관관계에 따라 다릅니다. 호주로 이민을 하면 자녀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녀의 학업을 고졸로 마무리하는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자녀가 대학은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경우는 한국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자녀가 좋은 대학의 좋은 학과를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경우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한국의 경우는 한국 학생들과 경쟁하면 되지만, 호주에서는 똑똑하다는 유대인, 인도, 중국 출신 수재들과 다 함께 경쟁해야 하며, 돈이 있으면 private school, 돈이 없으면 selective school 에 들어가기 위해 초등학교때부터 피땀을 흘려야 합니다. (참, 간호학과를 졸업해서 영주권을 따는 분들이 많아서 local 이 되면 대학 학비가 저렴하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간호학과가 그런 것이며, 학과 마다 정부 지원금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의대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2021년 기준 (유학생이 아니라 local student의 경우 HECS만) 평균 십만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호주의 가장 큰 단점은 호주에서 잠시라도 (여행이 아니라) 생활하다가 가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한국과의 격차가 심해서 적응하기 많이 힘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호주에서 수십년을 살고도 여전히 "한국은.." 이라고 말하고, 한인타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가도 그 차이점을 많이 느낄 것입니다. 미련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유형의 분들에게 호주로 이민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큰 단점이 될 것입니다
@kimkate9737
@kimkate9737 Ай бұрын
노조에 들면 fair work 에서 도움 안 줍니다. 따라서 무작정 노조에 들면 안됩니다. 보호를 나중에 오히려 더 못 받을수가 있습니다.
@JL-fq1cn
@JL-fq1cn Ай бұрын
많은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난 한인없는데서 잘살거야 호주사람처럼. 이런생각하는데. 호주백인 오지가아닌데 저렇게 어떻게삽니까?? 1%도 저렇게살지못합니다. 결국 한인많은데로몰리고 한인업체찾습니다. 다른나라애들은 일안끝내고 그냥도망가버리면 찾지도못하거든요. 저희가족도 한인많은지역삽니다. 언어때문이 아니구요 한국사람이좋아서도아닙니다. 한인많은데가 그냥 편합니다 모든것이.한인타운을 벗어나지못합니다 라는말에서 피식했는데요. 꼭 한인타운을 벗어나야하나요?? 왜요?? 무슨이유때문에? 코리안이 기피인종인가요??대부분 한인타운을 벗어나지 못하는게아닙니다. 편하니까 사는거지요. 꼭 호주사람처럼 사는게 호주에서 사는법은아니지요. 영어가 훨신편한 한인2세들도 한인타운쪽에 많이사는데..... 16년살고있지만 아직도 한국은 이라고하고 한인타운을 '벗어나지않고' 아이들 의대목표로 oc selectve 보낸 전형적인 한인아재 1인이였습니다~ 아마 50년을살아도 그럴것같아요~ 좋은것은즐기고 불편한건 한국은~ 하면서 그냥살면됩니당.
@paulodybala.
@paulodybala. Ай бұрын
호주 살기 너무 힘들듯
@harusyd
@harusyd 8 ай бұрын
ㅎ근데 호주의 삶이 워라벨이 맞는 삶일수 있는 이유는 모든게 느린 단점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뭐든 빨리 해결하려면 누군가는 그만큼 열심히 일해야 한다눈거니까 ㅋ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목숨이 달린일이 아닌이상 몸도 마음도 여유롭게 살아야죠!
@hodumigo8366
@hodumigo8366 5 ай бұрын
ㅎㅎ 호주에선 느린게 반드시 단점이 아니에요 진짜 꼭 빨라야 한다면 빨리 하는쪽으로 했겠죠. 일반적으로 호주인은 서두르는것보다 여유롭게 스트레스없이 하는걸 선호. 남의식 하는 문화도 없고 굳이 빨리 해야할 이유도 없으니까 그리고 빨리 해야 되는게 있으면 빨리되는 방법이 마련된것도 있으니까, 이경우에 보통 비용이 좀 더 들긴 하죠….
@Sam-wk5kn
@Sam-wk5kn 5 ай бұрын
한국은 잠깐잠깐 살기 좋은 나라. 호주는 대를 이어서 오래도록 살기 좋은 나라.
@geeksh4473
@geeksh4473 7 ай бұрын
한국이 참 살기 힘든 나라긴 함... 나도 사회 초년생 땐 갑질에 이간질에 날 첨 보는 사람이 나에 대해 당신은 이렇잖아? 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상황까지도 옴 이런 경험은 나 뿐만 아닌 모든 한국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이 누구나 다 격는 고충임 그게 한국 사회가 파벌,연줄, 인맥 이 너무 심해서 그럼 그러다 보니 일과 상관없는 접대용 친분 인맥용 술자리가 심해지고 주말에 제대로 쉬질 못함...
@vivienshinbeecho1135
@vivienshinbeecho1135 3 ай бұрын
넘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cococo000
@cococo000 7 ай бұрын
한국은 삶의질이 너무 빡세요 한국의 일처리가 빠른건 일하는사람들이 너무 고되고 힘들게 처리하는 결과라고 봅니다. 들어보니 호주는 정말 살기 좋은거 같네요
@q751025
@q751025 5 ай бұрын
삶의 질을 너무 높은곳에 맞추려고해서 그래요...명품가방 모두산다고 나도 있어야하는 기준...남이 사던말던 내기준을 잡아야하는데 ..
@user-zz5tw1no6z
@user-zz5tw1no6z 2 ай бұрын
난 한국에서 삶의 질 좋은데..넘 다 좋아
@user-yr9ui2uv2r
@user-yr9ui2uv2r 2 ай бұрын
특별한 나라는없다 ㅎㅎ
@hodumigo8366
@hodumigo8366 6 ай бұрын
영상 참 흥미롭게 봤네요. 가장 공감하는 부분은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말. 저도 그부분은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좀더 자주 찿아 뵈었어야 했는데 .. 그외에 부분은 여기 30년 이상 살다보니 이젠 모든게 여기 사고방식에 습관이 되서 오히려 한국 방문시 여러가지가 거슬려 불편해 볼일만 보곤 곧바로 돌아 옵니다. 여러 시스템이 한국보다 느린것도 많지만 그런 속도에 별 문제삼지 않는 여유로움이 훨씬 편안함을 줍니다. 지금은 한국 방문한지 10년이 다 되 가는데 딱히 갈 이유가 없어 갈 계획도 없고 홀리데이는 다른곳으로 가는편 .. 더 오래 살다보면 점차로 식성도 바뀌고 사고방식도 바뀌니까 자연히 더 편한곳을 찿게 되네요….
@q751025
@q751025 5 ай бұрын
한국오래산 외국인이 자기고향가면 어색하고 불편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듯이 이분도 같은입징..
@hodumigo8366
@hodumigo8366 5 ай бұрын
@@q751025 ㅎㅎ 맞아요 오래기간 살아서 그런지 속만 바뀐게 아니라 겉도 바뀌는지 한국공항에서도 외국인취급… 하긴 나 자신도 한국인과 말할때보다 서양인과 말할때 더 편하고 자연스러우니까….
@Mark_2020
@Mark_2020 7 ай бұрын
노력한만큼 인정받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HAWAIIALEXA808
@HAWAIIALEXA808 5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jjmangolee4047
@jjmangolee4047 8 ай бұрын
유럽 집들도 방충망 없더라구요. 벌레 좀 들어오고 뷰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듯... 일처리 느리거나 대부분의 단점은 프랑스랑 매우 비슷하네요 ㅋ 근데 한국도 요즘 점점 묻지마 폭행도 많고 위험해지는 것 같아요 ㅠ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아시아말고는 다 행정이 느린거같아요! 아무리조심해도 묻지마범죄는 피할수없을거같아요 🥲
@user-il3wg9gx5i
@user-il3wg9gx5i 5 ай бұрын
시드니 여행 다녀와서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잘 봤습니다^^
@jaemoonhwang588
@jaemoonhwang588 7 ай бұрын
솔직 장단점 리뷰 감사합니다. 전 뉴질랜그 오클랜드 살고 있는데 고민 중이에요. 호주로 갈 것인지, 가게되면 멜버른, 브리즈번 중 어디로 가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직업은 IT 개발자입니다.
@YohanLIm
@YohanLIm 3 ай бұрын
저는 뉴질랜드 사람이구 현황 한국에서 살고 있어요 한국 영주권 따고 한국에서 10년 거주 중인데 나이가 드니까 ..한국에서 받아주는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이제 막 39살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두 지금 호주로 가야할지 정말 고민중에 있습니다.
@dldmsdo21
@dldmsdo21 9 ай бұрын
언니 보고시플때 마다 보러와야징❤
@jjjongho
@jjjongho 9 ай бұрын
은지도 유튜브 도전해볼꺼랫!
@user-bf2eh8sp2q
@user-bf2eh8sp2q 6 ай бұрын
결국 2-3년 있다가 다시 호주로 돌아오신다는걸까요? 제목보고 왜 돌아가시나 했는데 그 부분은 아주 짧아서 아쉽네요
@hyeonseopark9002
@hyeonseopark9002 8 ай бұрын
추천영상에 떴는데 종호네.. 와 .. 구독하고 갑니다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 감사해요!!
@valentine1804
@valentine1804 7 ай бұрын
북소리에... 바람소리에.... 얘기 듣고싶은데.... 11분에서 포기합니다 ㅜㅜ
@jjjongho
@jjjongho 6 ай бұрын
음향 편집기술이 없었는데 댓글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계속 듣기 좋은 영상되도록 노력할께요!
@user-lf6qb1ip7c
@user-lf6qb1ip7c 8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arlottehwang8750
@charlottehwang8750 Ай бұрын
호주 은행에서 ATM기에 입출이 안 맞으면 그 사람들도 퇴근 못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몇 번 그러긴 했었는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요 씨씨티비 다 있고.. 느리긴 하지만 다 찾긴 찾아요 안심하셔도 될 듯
@elainekim73
@elainekim73 6 ай бұрын
호주 이민 20년차, 돈 있음 한국이 살기 더 좋아요. 호주는 그나마 복지가 잘 되서 돈없어도 살기 그리 불편하지 않아요. 이번에 친한친구 어머님 쓰러져서 병원 입원하는데 들어간 비용보고는 한국은 일단 잘 고쳐주지만 그 다음 키어는 오롯이 가족들이 다 챙겨야하더라구요 심지어 기저귀조차도… 부모님이 간병인보험이나 실비보험 안들었으면 한국은 나라에서 지원은 거의 안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그나마 호주의 의료시스템에 안심을 했거든요. 물론 한국이 서비스는 좋죠, 그만큼 그 서비스를 충족하기 우,해서 열심히 저임금 받고 일하시는 분이 더 많다는거… 전 한국으로 은퇴할 생각 하고 있는데, 의료보험을 아주잘 알아본다음에 결정 하려구요.. 전 호주시만권자이라 한국가면 의료보험바 다 내고 혜택 받아야해요. 당연하 그럴 생각이고 게다가 이재 한국도 그냥 무턱대고 외국인한테 의료보험 공짜로안줘요..
@hcyoun7294
@hcyoun7294 Ай бұрын
​@user-bm9oy2yy1r 요즘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중인진 모르겠지만 빠른 서비스의 대표격인 소비자센터, 간호사, 간병인 이런 사람들도 하는 일에 비해서 적게 가져가죠? 대체적으로 사회에 필요한 직군들이 하는 일은 많은데 돈은 적게 주고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JL-fq1cn
@JL-fq1cn Ай бұрын
호주 국립병원가보면 속된말로 개판 그자체입니다. 의사 간호사 전부 나랏돈받고일하는 사람들이라서 책임감이라는건 단 0.001%없구요. 딱 정해진메뉴얼에서만 합니다. 돌아가시기직전 노인이라고 콧줄도 안갈아줘 컴플레인해야 겨우갈아주고 2주를 식사하면안된다고 그냥 링겔과 죽만주고 2주를 버티라더군요. 다른방법은없다 그냥굶어. 이러던데요? 방법이없긴 개뿔이없어?? 찾아보니 있더만 지들 메뉴얼에없다고 안된데요. 덕분에 더빨리 돌아가셨죠. 뭐그게 당연한거아니냐라고 하시겠지만 저희다 당해보니 역시 공짜의료는 공짜의 퀄러티를 제공하는구나 라고 느껴지더군요. 그냥 다음쉬프트에 다 떠넘깁니다..다음쉬프트는 받은디테일없다고 기다리라하고 그다음쉬프트에 떠넘기고 ㅋㅋㅋㅋ 무려 2주를 그러더만요. 못고쳐요얘들은 그럴 기술도 지식도없어요. 그냥 방치하고 앞으로 어떻게치료할지조차 설명도없어요.의사는 미팅하기로하고 수시로 약속깨고 사람몇번이나 불러놓고 30분전캔슬하고. 아..그리고간병인. 신청하고 6개월기다리래요..진심 세금낸게아까운 의료서비스....당장거동도 못하시는데. 저도 다쳐서 공짜로 다리수술받았는데 13년이지났는데 아직도아파요.별것도 아닌수술이라는데. 한국은 3cm짼다는데 15cm쨋더군요.호주 병원을믿은 제잘못이죠. 와~ 이게복지다~ 딜리버리기사가 호주 의사 간호사보다더 책임감있는직종입니다. 절대 칼을대는수술이나 중대한질병이면 호주병원가지마세요. 사람살리는대가아니라 죽이는곳입니다.한국 80년대보다못합니다.
@gongdea
@gongdea 7 ай бұрын
와 6주 휴가 부럽네요. 한국요 요즘 기본 15일에 몇년만 일하면 20개 한 3주 정도는 휴가 나오고 눈치 안보고 쓸수 있어요. 많이 바뀌었죠 ^^ 나이가 드니까 병원문제도 있고 가족도 있고 역시 한국이 최고 인듯
@jjjongho
@jjjongho 7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들면 한국가서 살 의향 1000% 입니다 !!
@user-sd1tg1lk6i
@user-sd1tg1lk6i 7 ай бұрын
@@jjjongho법개정 시급하네요 이때까지 외국 살다가 늙어빠져서 한국 의료혜택 타갈려는 이기적인 심보! 반드시 법개정이 시급하다고 느낍니다🥴
@user-us5sq5nm4f
@user-us5sq5nm4f 7 ай бұрын
그럼 뭐하나요 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데..
@user-nw7ob9qf3k
@user-nw7ob9qf3k 7 ай бұрын
호주 의료..ㅋㅋ 진짜 한국에비하면 쓰레기
@gongdea
@gongdea 7 ай бұрын
@@user-us5sq5nm4f 제 주변이 정답일순 없겠지만. 대기업부터 ㅈ소 까지 왠만하면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에요 모임에서 이번에 10명이나 같이 해외여행 가는데 1명 만 빠졌어요. 그정도면 많이 바뀐거 아닐까요? 혹시 지금 일을 하고 계신직장이 있으시면 이직을 권유해 드려요. 더 좋은곳 분명히 있을거에요.
@terrybang4294
@terrybang4294 8 ай бұрын
내가 살고 있는곳이 제일 좋은곳!!!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그런 마음가짐이 너무 좋아요!
@user-it3nc2hq5m
@user-it3nc2hq5m 7 ай бұрын
저는 내일모레 40대인데 호주나 미국 가고싶어요..국내 공공기관에서만 근무하다가 푼돈에 열정페이 야근 주말근무 일 떠넘김 진절머리 나고 건강도 너무 나빠져서 그만두고 처음으로 외국계 회사 알아봤는데 외국계는 거의 대부분 경력을 찾더라구요. 저는 워낙 인턴, 계약직을 많이하고 딱히 뭐라고 분류할 수 없는 직무를 옮겨다녀서 물경력이 되었는데 사실 그조차도 합격한다손 치더라도 외국계 한국지사는 불안정하고 조직 문화도 한국인들끼리 모여있는 중소업체하고 똑같다고 해서 결국 해외에 나가서 직접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밖에는 없구나 싶어서 포기했어요...
@god3254835
@god3254835 8 ай бұрын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셨는지요...??? 영어 실력자체가 안되다보니... 미국 원어민이 말해도 알아듣기 힘든데... 호주는 또 달라서... 듣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듣기가 잘 안되니 스피킹조차도... 더 힘들어지네요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영어 공부는 저도 계속 할 수있는대로 하고 있답니다 😅 영어공부는 그냥 꾸준히 하시거나 노출되시면 나도 모르게 어느정도는 느실꺼예요! 그게 사람마다 다르니 기간을 딱 정할수는 없지만 오래걸려도 꾸준한게 중요한거같아요!
@jakes7386
@jakes7386 7 ай бұрын
저도 30대 후반 미국에 이민해서 3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이민전 SDA영어학원에서 1-2년 열심히 나름 공부했지맘 영어는 거의 못했지만 가능한 현지인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어울렸고. 영어공부는 운전중 영어방송 들으면서 계속 따라하면서 했습니다. 처음엔 거의 못따라 했지만 계속 하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늘어 가더군요. 지금은 불편하지 않을 정도 하게 되었는데 현지인들과 계속 어울린게 제일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비지니스를 시작하고 부터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만 지금까지 하고 있고 이젠 은퇴를 앞두고 여행반 일반 하면서 편안하게 지냅니다. 우리같은 이민세대는 좀 쉽게 성공할 기회가 많았는데 지금 이민오시는 분들은 하이테크 분야 종사자가 아니라면 기회가 굉장히 제한적인 것 같아서 이민을 권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이 너무 잘 사니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이민을 할 이유가 있을지 … 저같은 경우는 군사정권이 너무 싫어 미국에 정착했고 자연이나 날씨등이 너무 좋고 다양한 문화를 즐기기 때문 역이민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tlqkf18188
@tlqkf18188 7 ай бұрын
혹시 브금은 메이드 바이 딱따구리인가요?
@hoonyhan
@hoonyhan 8 ай бұрын
저희집은 새집이라서 그런가 방충망 있어요 브리즈번 살아요
@kimkate9737
@kimkate9737 Ай бұрын
시드니는 새 집에 방충망 없는데 ? 새로 지어진 집에 방충망이 있는 집을 못 본 것 같음. 렌트 하신건가요? 그럼 주인니 설치했을수도 있음
@garoukim4314
@garoukim4314 5 ай бұрын
bgm... 목소리랑 너무 겹쳐요
@tgkim2780
@tgkim2780 3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방충망 없는 집은 어직까지 본적 없는데요. 어느집이나 다 방충망 있던데
@kimkate9737
@kimkate9737 Ай бұрын
호주에 20년 정도 살았는데, 방충망 없는 집 너무 많은데요 ??
@user-cj7yu2eb3o
@user-cj7yu2eb3o 8 ай бұрын
저도 돈만 있으면 호주 이민 가고 싶네요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전 돈만있으면 한국에서 살고싶어요! 🤣
@user-nw7ob9qf3k
@user-nw7ob9qf3k 7 ай бұрын
돈있는데 왜?? 돈만있다고 살기좋은 호주라 생각하십니까 ㅎㅎ
@sinusrythm751
@sinusrythm751 7 ай бұрын
돈있음 호주에 왜 요 ㅎㅎ
@user-el7sg1pr8x
@user-el7sg1pr8x 6 ай бұрын
돈 있어도 호주가 좋아요
@allcrazyform
@allcrazyform 4 ай бұрын
호주 들어갈꺼라검색하다 들어왔어요!
@jaewoolee6081
@jaewoolee6081 4 ай бұрын
호주는 수도물에 독극물인 불소를 첨가하는 나라 입니다 현재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미국외에 모든나라에서는 수도물에 불소를 첨가 하지 않습니다 불소를 첨가한 수도물을 먹게되면 몸과 정신이 허약해지고 암발생률이 올라가고 수명이 단축 됩니다 현재 호주는 세계 1위의 암 발병국가 입니다 뉴질랜드가 2위 이지요 그래서 저의 가정은 생수15L 를 주문해서 요리와 음료수로 사용하는데 덕분에 건강합니다
@stevenkim1923
@stevenkim1923 20 күн бұрын
20년째 살고있는데 걍 사람사는곳 다 똑같죠 한국 들어가기 꺼려지는이유중에 가장큰건 회사에 파트타임이 없다는점 나머진 뭐 호주 날씨가 좋다는데 그럼에도 호주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야외활동 안하는 나라임 살다보면 걍 다 똑같게 느껴짐 걍 어디든 자기있는곳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정답인거같습니다 인종차별? 요새 학교에서도 유색인종애들이 다 인싸던데 예전 워홀많이오실때 하곤 많이 다릅니다 나이든 사람들이나 차별하는 올드한 문화취급받는중
@jaewoolee6081
@jaewoolee6081 4 ай бұрын
호주는 수도물에 독극물인 불소를 첨가하는 나라 입니다 현재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미국외에 모든나라에서는 수도물에 불소를 첨가 하지 않습니다 불소를 첨가한 수도물을 먹게되면 몸과 정신이 허약해지고 암발생률이 올라가고 수명이 단축 됩니다 현재 호주는 세계 1위의 암 발병국가 입니다 뉴질랜드가 2위 이지요 그래서 저의 가정은 생수15L 를 주문해서 요리와 음료수로 사용하는데 덕분에 건강합니다
@hojdsk
@hojdsk 2 ай бұрын
불소치약 버려야될까봐요
@kangka1131
@kangka1131 Ай бұрын
관련근거뉴스어디서볼수있나요
@jaewoolee6081
@jaewoolee6081 Ай бұрын
@@kangka1131 세계암발병순위를 검색해보니 현재의 호주와 뉴질랜드가 순위에서 밀려났고 제정보는 3년전 검색 정보 입니다(그링크는 삭제된 상태 입니다) 유사한 한글 링크를 올리면 구글에서 바로 삭제 당함으로 검색 하실수 있도록 키워드를 드리겠습니다 "호주인의 암 발병 위험이 다른 국가에 비해 2배 이상 높으며, 남성 절반은 평생 암을 안고 살아간다는 조사가 나왔다고 지난 일요일(16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국제보건기구(WHO)의 자료를 인용, 전했다." 불소의 위함성은 너무 잘알려져 있으므로 생략하죠
@hojdsk
@hojdsk Ай бұрын
​@@kangka1131 Fluoride is safe and beneficial in appropriate amounts, aiding in cavity prevention. However, excessive intake can have harmful effects, particularly in countries with naturally high fluoride levels in water. 가짜 지식이 너무 넘쳐나요
@user-et5cw4wv9m
@user-et5cw4wv9m 6 ай бұрын
어서와. 요즘 한국 처음이지?
@mattseo3905
@mattseo3905 3 ай бұрын
한국이 더 안전하다는 것은 본인의 생각일뿐입니다. 국제 강력범죄율을 보면 인구 10만명당 한국이 호주보다 2.5배정도 높습니다. 주거지역에서는 한밤중에 조깅하는 아가씨도 많아요. 그리고 공연이 있고 그러면 젊은 아가씨들이 한밤중에 우러러 쏟아져나와요. 호주 24년 살면서 강력범죄로 한국 사람이 죽은 경우는 90%이상이 같은 한국사람에 의한 경우였슴. 즉 한국사람이 다혈질이라 한국이 안전하지 않아요. 다만 한국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본인이 한국에 더익숙해서 안전하게 느끼는 것같아요. 한국은 매일 밤마다 경찰서 유치장에 술취해서 난동부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는 거의 없죠. 그리고 제일 좋은 점은 자식들 키울때 고등하교만 졸업하고 나면 나의 기본의무는 다했다는 안도감이 제일 큰 것 같아요. 어느곳에서 살던지 본인의 행복한 삶과 가치실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olookwawa
@eolookwawa 7 ай бұрын
바람소리 땜에 귀아프다
@missanochris4073
@missanochris4073 6 ай бұрын
선남선녀도 보여주세요~^^
@donggunlee3880
@donggunlee3880 8 ай бұрын
크으 신의직종이시네여 어느나라나 선호하는~ 전 미국거주잔데 들어보니 직업이 좋으시니 상관없으시겠지만 다른직종도 여건이 비슷하다면 그래도 제입장선 장점이 훨 낫네요^^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모든 자기랑 잘맞는 일을하면 좋은거같아요! 저도 장점들이 더 좋아 살고 있습니다 🤣🤣
@user-kl3dd3zp4q
@user-kl3dd3zp4q 9 ай бұрын
요즘은 장애우라고 안하고 장애인이라고 칭합니다.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친구도 아닌데 장애우로 칭하는 건 오히려 역차별(?) 그래서 그냥 장애인이 올바른 표현 이래요
@jjjongho
@jjjongho 9 ай бұрын
저도 말하고 나서 검색해보니 그렇더라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yonheekoo9227
@yonheekoo9227 3 ай бұрын
시드니 사는데 방충망 있어요.
@user-fj6ki5kg6h
@user-fj6ki5kg6h 2 ай бұрын
호주의 장점 아무일이나 해도 노력한 만큼 가져 간다는 .....
@hojdsk
@hojdsk 2 ай бұрын
이상해요 방충망 없는집 못봤는데
@vert5920
@vert5920 Ай бұрын
뼈를 갈아야 일처리 빨라지고 느리게 사는게 자연의 이치 이다 쿠팡이 배송빠른건 진짜 배송원이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거 임 쿠팡배달 한번 해보시면 헬 을 맞볼거임
@davidnyou87
@davidnyou87 2 ай бұрын
저렇게 단점이 많아도 난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음. 호주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미국이나 캐나다 등 지금 애기한 단점은 비슷합니다. 한국은 워낙 성격이 급하고 해서 모든게 빨리 빨리 처리 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진거지만 호주는 여유가 있고 호주에서 살게 되면 오히려 더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게 느껴짐. 당연히 모든 면에서 느리지만 한국보다 사람 답게 살고 복지도 좋고 물가도 물가지만 시급도 높고 자기가 진짜 열심히 하고자 해서 공부하고 노력하면 그만큼 댓가를 받고 돈을 받고 일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 한국은 경쟁력이 너무 심하고 가정을 꾸며서 자식들을 낳고 이 나라에 살고 싶게 하기 싫다고 느낌.
@user-ly2yt5xn5o
@user-ly2yt5xn5o 8 ай бұрын
우리 애는 참힘들게 사나보네.. 직장 생활에. 고통인가본데.. 시간에 쫓기는것 같이 말하던데..그저 돈..돈..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쉬운일이 없죠 ㅜㅜ 당장 힘든것보다 옆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user-fe2ru9xg4i
@user-fe2ru9xg4i 2 ай бұрын
이름이 똑같
@duponk8809
@duponk8809 5 ай бұрын
다음엔 좀 조용한데서 촬영좀... 뒤에 나오는 소리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산만하고.. 켜놓고 일하는데 귀신나오는줄 알고 깜놀했네요.
@JeanPierre70ju
@JeanPierre70ju 7 ай бұрын
묻지마 폭행은 왜 일어나는 거예요 (동양인 타겟인건가요?)? 인종차별도 많이 느껴지나요?
@user-zz5tw1no6z
@user-zz5tw1no6z 2 ай бұрын
그래서 한국이 하이테코 하는 겁니다....그렇게 해도 회사가 만족 못 하는데 대충 배워서 반도체 회사가서 일 할 수 있을까요? 미국도 완전 개인 능력에 따라 취업되고 연봉이 결정 됩니다..이세상에 공짜 없습니다....반도체 의술등 하이테크 한국이 잘 하는 이유 다 있어요..그리고 호주는 자원 부국이고 대한민국은 자원 빈국이니 열심히 공부 할 수 밖에 없죠..
@user-or7ih6nl5b
@user-or7ih6nl5b 8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인가요? 따닥거리는소리 ㅠㅠ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옆에서 타악기로 연습하는 소리예요 😭
@YOHA-pj4vh
@YOHA-pj4vh 4 ай бұрын
100년 살아도 이방인은 이방인일뿐..
@user-gc8wt4nh7i
@user-gc8wt4nh7i 8 ай бұрын
호주랑 미국 영어 발음 크게 다른가요 ?
@jjjongho
@jjjongho 8 ай бұрын
미국과 영국발음이 다른것처럼 호주 만의 포인트가 있어요! 하지만 여긴 너무 다문화라 호주발음 뉴질랜드발음 영국발음 미국발음 인도발음 한국발음 일본발음 태국발음 등등등등등등등 다양한 발음이 존재한답니다 😹
@jungjahan3048
@jungjahan3048 7 ай бұрын
호주 미국 영어 차이는 전라도 와 경상도 발음 차이 정도 호주 발음은 영국 발음 은 독일 말 처럼 딱딱하고 미국 발음은 충정도 사람 처음 굴리고 근데 다 통합니다
@user-pp7nw7ui5f
@user-pp7nw7ui5f 2 ай бұрын
배경음악? 이상한소리? 편집하면 좋겠어요 너무 듣기안좋아요
@user-nw7ob9qf3k
@user-nw7ob9qf3k 7 ай бұрын
무조건 한국 살기힘들다고 할게아니고 잘들었다시피 한국이 살기좋습니다. 당신이 여러탈랜트가 있는것도 한국의 치열한 경쟁때문이지만 호주같은 해외에서 한우물만 파는 사람들 보면 우습습니다. 감사해야할부분 일지도.. 그리고 영상잘보면 알겠지만 장점으로 날씨좋고 바다좋고 그런거는 여행오기 좋다는 거고 단점이 많은건 현실적으로 살기 만만치 않다는겁니다. 이민생활 쉽지않습니다. 헬조선 외치는 해외 미경험자들은 정신차리시길
@kmarie2950
@kmarie2950 6 ай бұрын
긴 휴무없이 평생 일만 해야한다는게 살기 힘든거죠. 설 추석 제외하고 4일이상 쉬는게 불가능한게 최악임..
@yunmishin3208
@yunmishin3208 6 ай бұрын
모두가 서로 경쟁자고 남을 짓밟어야 내가 올라설 수 있는 한국이 살기 좋은 곳이라니 영원히 한국에서 즐겁게 사시길 권유드려요^^ 영원히 그렇게 인간성을 상실해가며.
@user-nw7ob9qf3k
@user-nw7ob9qf3k 6 ай бұрын
한국에 사니까 인간성을 이미 상실하셨나?? ㅋㅋㅋㅋ 미안하지만 나는 호주 사는중이라 ㅎ 인간성 만땅~~그럼 그리 증오하는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 보시게요~
@hkh2822
@hkh2822 5 ай бұрын
@@yunmishin3208 한국이 그정도는 아니에요 ㅋㅋㅋ 드라마로 한국을 배우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호주처럼 천연자원 많으면 땅파먹으면서 여유롭게 살겠죠 ㅋㅋ 태생적인 한계도 있는건데 한국사람이신거같은데 거의 한국을 악마화 하시네요 ㅋㅋ
@xixi1175
@xixi1175 4 ай бұрын
@@user-nw7ob9qf3k 한국이 살기 좋고 이민생활 해외생활 힘들다 찡찡거리는 애들 특징이 한국이 좋다면서 자기는 꾸역꾸역 외국에 붙어있는거다 ㅋㅋ본인도 외국이 좋고 한국에 들어가기 싫으면서 경쟁자줄이려는 심보인가?싶음 ㅇㅇ 한국이 그리좋으면 본인부터 와서 살고 있어야지 ㅋㅋㅋㅋㅋ외국에 응디 딱붙이고 뭐하노
@MarkLEE-kz4bz
@MarkLEE-kz4bz 3 ай бұрын
호주의 단점 세금에 세금을 내다 세금으로 더이상~~퇴직하기가 힘들어진다는 점...😅😅😅 남들 사는 만큼 회사다니면서 살 사람들에겐 천국 일 수도 있지만 중산층이상으로 잘 살고 싶은 사람에겐~~2중 3중으로 내는 세금에 치이다..지처가는 삶이 기다리죠😅😅
@hihazel274
@hihazel274 Ай бұрын
정신없는 배경음악 빼세요
@user-du2fl6vh2d
@user-du2fl6vh2d 7 ай бұрын
착하긴 개뿔 호주에서 인종차별 사례 들은것만 수십건인데
@jjjongho
@jjjongho 7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인종차별(?)하시는 분은 원래 모든사람들을 차별하시고 사는 사람인게 대부분이더라고 😂
@yjk6879
@yjk6879 7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8년정도 살고있는데 인종차별보다는 언어차별이 있는거같아요:)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하시면서 영어 못하시면 차별 받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아요. 워낙 많은 인종들이 이끌어 가는 국가라서요.
@user-qf9lv8bh3b
@user-qf9lv8bh3b 7 ай бұрын
인격의 문제이지 특별히 뭐 대놓고 무시하는건 없는거 같은데요 대부분은 밝고 착해요
@youngryu7450
@youngryu7450 7 ай бұрын
어딜가나 차별은있다 쩔수없음
@user-xc3tv6nu3w
@user-xc3tv6nu3w 7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제일 차별 심함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 등등
@BP28992
@BP28992 7 ай бұрын
호주에 15년 넘게 살다보니 호주관련 유부트가 보이면 읽게 되는데 틀린부분도 많고, 관점의 차이가 많더군요..그래서 틀린 부분만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1. 연차 6주 no - 호주기업은 한국과 달리 근속년수가 올라간다고 현차가 늘어나지 않고 Fairwork에서 정한 연차,병가일수를 책정해야 합니다. 물론 기업 임의로 더 줄수도 있지만, 호주 15년 살며 많은 기업들을 알고 있는데 더 주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연차 6주가 아닌 연차 4주, 병가 2주입니다. 그리고 근속년수가 10년이 넘어가면 Long Service Leave (8주)를 줍니다. 2. 느리다 - 물론 호주가 한국에 비해 많이 느리죠. 하지만 관점을 바꾸면 느리다는 것은 내가 실수를 했을때 이를 고칠 여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는 한국처럼 보이스피싱이 현저히 적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실시간 송금이 되지만, 호주는 처음 사용하는 account로 송금할때는 하루가 걸립니다. 따라서 내가 송금후 실수다 라고 판단시 이를 고칠 여유가 있습니다. 호주 은행의 시스템이 실시간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3.위험하다? - 전세계 어느 도시나 위험한 곳, 특정시간이 있죠..시드니위 우범지대에 위험한 시간에 가놓고 위험하다고 할 수는 없죠...시드니도 물론 위험한 곳 (특히 south west)이 있으나 매우 안전한 곳 (north shore)도 있습니다. 매우 안전한 곳에서는 밤 늦게 조깅을 해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제가 기사에서 접한 한국의 사건.사고를 보면 오히려 호주가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4.일찍 문닫는다? - 한국은 24시간 영업하는데 호주는 내용처럼 진짜 일찍 닫습니다. 불편한 점 많죠..그런데 관점을 달리 하면, 내용의 이민자, 유학생들은 심심할 수 있겠으나, 호주에 오래 산 사람들은 오히려 가족과의 유대가 더 많아집니다. 일찍 문닫으니 저녘부터의 시간은 가족과만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호주에서는 뜰이 있는 하우스가 아파트보다 인기가 많고, 아파트도 발코니, 베란다가 한국의 아파트와 달리 매우 큽니다. 방충망을 사용하지 않는 곳도 발코니, 베란다의 문을 모두 열고 실내와 발코니, 베란다를 같이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관점과 문화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단지 몇년 유학, 워홀, 일한것으로 그 나라를 다 아는것처럼 얘기하는건 잘못된거죠...해외 나라를 소개하는 유투브는 최소 해당나라에서 10년 이상 산 사람의 얘기를 듣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나에게 호주에서 살기를 원하는지, 한국에서 살기를 원하는지를 묻는다면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난 호주에 살기를 원합니다. 한국은 내 조국이므로 종종 여행가기를 바랄 뿐이구요.
@jjjongho
@jjjongho 7 ай бұрын
우와.. 상세한 디테일 감사합니다!!! 저는 간호사로 풀타임으로해서 주말이며 공휴일에 못쉬어서 연차가 6주 받더라고요! 저도 호주는 어느덧 10년째 거주중이고 경험은 다들 천차만별이니깐요 😁
@user-ip4oj4pi8o
@user-ip4oj4pi8o 7 ай бұрын
저도 공립병원 간호사 연차 6주 맞아요, 사립은 또 다를수도 있고 회사마다 다를수도 있고 직종 마다 다를수도 있죠. 같은 간호사로 공감많이 하고 갑니다. 저는 20년째 호주살고 있어요. 다 만족하지만 아직도 한국으로 은퇴하고 싶어요 ㅋㅋㅋ 😅
@gracekim3955
@gracekim3955 7 ай бұрын
저도 호주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살수록 좋아요 ❤❤
@thronesr6093
@thronesr6093 7 ай бұрын
저도 공립병원 간호사인데 shift work 를 하는 간호사는 연차 6주 받습니다. 거기에 병가 추가로 되고요. 저는 한국에서 최근에 살다가 왔는데 한국이 훨씬 안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일단 밤중에 길거리가 환하고 사람이 많이 다니고, 같은 한국인이어서 외국인으로 노출되고 타겟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당히 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보이스피싱 역시 현저히 적은 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보이스피싱으로 어이없이 돈을 잃으신 한인분들이 여럿 계셔서 호주가 더 나은지도 모르겠네요.
@sjshin5239
@sjshin5239 6 ай бұрын
지금 영상에서 언급한것들은 단점이라 할수 없어요. 너무도 살기좋은곳입니다,그저 서울이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한듯요.부모님들도 자기자리서 열심히 성공해 주는게 더 효도입니다.
@user-xr9gl7pc7z
@user-xr9gl7pc7z Ай бұрын
게이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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