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동해선 전철 내년 개통..포항-삼척 55분 이동 / 안동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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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5:27:07 작성자 : 김형일
◀ANC▶
포항-영덕간 동해선 철도 1구간이
지난 2018년 개통한데 이어,
내년에는 영덕에서 삼척까지,
전 구간 완전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철화도 함께 이뤄지는데요.
내년이면 포항에서 삼척까지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어
동해안 관광 활성화에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울진군 울진읍에 조성중인
동해선 전철 울진역사 공사 현장입니다.
철도 노반과 궤도 공사는 대부분 완료된 상태로
일부 역사 시설물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
동해선 가운데 미개통된 영덕-삼척 구간은
연말까지 공정률 90%를 목표로
전철화 사업까지 포함해,
올해 4천 4백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INT▶김상영 포항-삼척 건설사업관리단
책임기술인
"노반 궤도 부분은 이미 상당 구간 완료가
되었고, 노반 궤도 건축 시스템을 포함해서
전체 공정을 90% 이상을 금년 달성해서
내년 연초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내년 초 철도 시설물 검증과 열차 시운전을
거쳐 2024년 연말 포항에서 영덕, 울진, 삼척을
잇는 동해선 전구간을 개통할 예정입니다.
CG)동해안을 따라 18곳에 역사가 운영되고
시속 2백킬로미터가 넘는 전철이 투입될 경우
포항-삼척간은 55분, 포항-울진은 35분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INT▶윤영호 국가철도공단 영남권사업단장
"동해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포항에서 삼척간 5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 기존 버스 대비 2시간 15분 단축되어져 동해안 관광 통행 수요 분담과
지역 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항-삼척간 동해선 사업은 당초 2020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전철화 사업과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공기가 4년이나 지연된 만큼,
2024년 전 구간 개통에 대한 경북동해안
지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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