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각화재... 그 당시 생중계를 했었죠.... 고층에 갇힌 사람들이 몇 시간동안 창밖에 나와있다가 도저히 못 버티고 몇 십층 아래로 몸을 던지던 모습이 생생히 생중계 되었지요..... 그냥 뛰어 내린 사람, 매트리스 가슴에 안고 뛰어내린 사람, 커텐 가지고 어떻게든 살려고 하다가 떨어진 사람들... 몇 십년이 지나도 생생히 기억날 정도네요.
@오늘의이야기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았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jdlee80553 жыл бұрын
3:39 왠 고려대 ㅋㅋ 고려대 연각 타워 x 고려 대연각 타워 o
@승민짱짱티비3 жыл бұрын
크
@호숫가3 жыл бұрын
왠 X 웬 O
@김건우-s5i4j3 жыл бұрын
둘다 아닙니다 정식명칭은 고려대연각타워 입니다
@김건우-s5i4j3 жыл бұрын
@@spes526 ? 잘 읽으셨고 누가봐도 한글표기에 대해서 말한건데요?ㅋㅋㅋ 영상에서 고려대 연각 타워라고 쓰여있어서 글쓴이가 이게아니고 고려 대연각 타워라고 고친거보니 초딩이봐도 한글표기에 대해서 말한걸 알것같네요~^^ 읽으시는분은 고려대연각타워라고 잘읽으셨습니다
@김건우-s5i4j3 жыл бұрын
@@spes526 네~ 고려대가 더익숙해서 듣기에는 고려대 연각타워라고 들릴뿐이지 고려대연각타워라고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직접 말해보면 알것같네요ㅋ 그리고 읽으시는분도 왼쪽위에 대연각호텔이라고 쓰신걸보니 고려대 연각타워라고 발음은 안했을것같네요
@Jururumob3 жыл бұрын
1:58 “Killer ZO”
@damien30143 жыл бұрын
삼풍백화점 신입 여사원이 17일만에 구조됐을 때도 놀랐는데 50여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니 더 놀랍네요... 그런데 최근에 확인한 자료에 의하면 그 때 매몰되었다가 구조된 분의 성함은 '양창선'이 아니라 '김창선'이라고 합니다. 저도 관련자료 검색해 보면서 뒤늦게 알았네요.
영종대교 사고났을 때 영종도에 살고 있던 사람인데요 영종도는 바닷가이기 때문에 1년 365일 내내 해무+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진짜 앞이 안보입니다. 실제로 아침에 일어나면 고층아파트(25층 이상) 사는 사람들은 ㄹㅇ로 구름 속에 있는 기분이예요. 하나도 진짜 하~나도 안보이거든요. 영종대교 충돌사고 난 날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콜택시를 불러서 갔습니다. 그때 택시 기사분께 정말 아직도 감사했던게 정확히 한 치 앞까지밖에 안보였어요. 지금이야 영종도에도 차가 많아졌지만 그때는 차가 도로에 거의 한 대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무사히 올 수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무서웠거든요 ㅠㅠ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집에와서 뉴스를 보니까 108중 추돌사고가 났다고.....ㅠㅠ 1:16 주변에 안개 낀 거 보이시죠...진짜 이럽니다 ㅠㅠ 진짜 무서웠어요 ㅠㅠ
@한치즈인더트렙3 жыл бұрын
저런 사고보다 짜증나는건 저런 사고를 내는 무개념들이다 한치
@Kevin-ps9yf3 жыл бұрын
???: 한국인들은 단기성장 달성에 도취된 나머지 자신들의 장기적인 성장 역량들을 자기 스스로 모조리 시궁창에 버려버렸다.
@강현규-h8q3 жыл бұрын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는 아마 기록에서 내려올듯...몇주전 미국에서 130중 추돌사고가 났었으니
@tmrrhph5531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기로 구독자 1000명찍기 별 개 잣같은 개소리들 잘한다
@cyber_entertainment-sur2kt3 жыл бұрын
130중 추돌사고...어마어마하네
@방경림-z4z3 жыл бұрын
자세히 보기를 누루지 마세요 당신은 코로나에 걸리는 저주에 풀렸습니다
@walk___3 жыл бұрын
ㅇㅈ
@벨라-e3h3 жыл бұрын
5:40 17일15시간? 15일17시간?
@mydailylife95793 жыл бұрын
대연각 화재 사건은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호텔 투숙객들이 침대 매트리스를 가지고 뛰어내리고 하는 장면이 그 당시 흑백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죠.. 이 화재 사건이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타워링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죠.. 스티브 맥퀸과 폴 뉴먼이 열연했던 기억 납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기에 67년 생인 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의 전신^^) 입학했을 때 화재 예방 중요성을 담임 샘이 이야기 할 때 대연각 호텔을 예로 들어주셨던 기억 납니다.
저는 성수대교 붕괴사고요.. 거길 넘어서 압구정에 알바하러 갔는데 담날 무너져 지금까지 한강다리들 건널때 트라우마 발생해요
@김재형-v7e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5.18도 잊이 말아주세요
@이구역의밋친년3 жыл бұрын
01:45 시선에서 -> 사선에서 자막은 사선에서 인데 발음은 시선에서라고 들리네요. 이런 기네스등제는 제발 부디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영종대교 추돌사고의 기네스기록은 이제 미국으로 넘어가겠네요. 130중이던가. 그래도 잊지 말고 조심해야할 사건인듯 싶네요.
@user-to2d4e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ljhchannel84363 жыл бұрын
큰 만족을 드립니다
@logicprmer3 жыл бұрын
띄어쓰기가 틀렸는데 “고려 대연각”입니다. 건물의 층고 제한으로 악명높던 조선과 달리 고층 건물이 즐비하던 국가에 이름을 앞에 붙인거죠. 화재 당시엔 고층 호텔이었습니다.
@kyungmin12023 жыл бұрын
우와 목소리 너무 좋다
@JYS67713 жыл бұрын
영종대교 사고 하니까 지금으로 부터 15년전 그러니까 2006년도에 있었던 서해대교 29중 추돌 사고도 생각나네요 이사고도 영종대교사고랑 비슷 원인과 이유로 사고가 나죠
@Kooster3 жыл бұрын
시선에서 ㅎㅎ 사선에서 아닌가요? 1:43
@nickname_roach3 жыл бұрын
1:45 잘못 읽으셨어요
@user-xd6tu4wz1f3 жыл бұрын
자막은 사선에서 인데 시선에서로 읽으셨네 근데 지금은 미국 텍사스 133종 추동사고가 다 큰거 아닌가요?
@꾸릿-e4t3 жыл бұрын
이젠 "특이한 인트로 기네스북 TOP 5"를 넘보는거 같다
@RUGBY_PIAYER3 жыл бұрын
1:46 에서 오타있네요.. 사선>시선
@미아핑-m8n3 жыл бұрын
2:42 내가 크리스마스에 안나가는 이유가 이것때문이야....
@cdhseri3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거있는데 49층아파트에 49층에서 불난다음 이사람이사는데가 3층이면 못나가도 살수있어요? 막 바람도 약하고 습기가 가득인데그런다면 살수있어요?
@398-w8w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서청주 IC에서 4종추돌사고나서 집오는데 30분 더걸렸어요
@kimeggba3 жыл бұрын
대연각 호텔 화재사건때 옥상으로 대피하다 옥상문이 닫혀있어서 옥상문 앞에 죽은 사람들이 널부러져 있었다고 하네요....
@Munsang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일은 쿄애니 방화사건때도 그대로 재현되었죠...😢
@yeeunkim98922 жыл бұрын
사고는 더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익사했잖아요.. 거기다 다른 승객들까지... 다 욕심으로부터 비롯된 거라서 끝날 기미가 안 보여요...
@JLee-dn7wo3 жыл бұрын
1:46 시선에서 아니라 사선에서;;
@kjher563 жыл бұрын
랭킹스쿨님 인트로가 조금씩 병맛이 되가고있는데요?
@mosinnagant-m18913 жыл бұрын
여기 인트로 맛집이네~~
@kbsmd03 жыл бұрын
삼풍백화점, 지하철가스폭발, 성수대교 붕괴사고.. 내 지인이 당할 뻔한 대형사건이 3개나 있다니 ㅎㄷㄷ 다행인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