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20년 장사 하시면서 지역 방송국 맛집 프로그램 외주 제작사들로부터 맛집으로 홍보해주겠다는 전화를 3번 받아봄... 어머니 혼자 하시는 조그만 백반집으로 단골 장사하시는 곳이라 맛집으로 소개될 일도 없는데... 그리고 시장에서 장사하시는데 옆 건물 개업한 식당이 개업 2달만에 유명한 맛집으로 지역 방송에 소개됨... 손님들 다 시장 난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공짜로 밥준다고 모셔다 찍는 걸 두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아나키스트-j2k2 жыл бұрын
트루맛쇼에 수법이 제대로 나와있죠
@바자나두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그런 단골위주 집들은 방송타면 뜨내기만 잠깐 늘고 단골들 다 떠나서 망함
@dvian_luv6524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부모님도 요식업인데 계속 돈 요구하며 방송 하라고.. 거절하니깐 나중엔 안좋게 기사 내겟다고 협박 ㅋㅋㅋ 그때 마침 그런게 잇슈 될 시기여서 다행이도 묻혔어요. 진짜 다행이죠
@jiyuri2 жыл бұрын
@@dvian_luv6524 다행이에요... 수법이 참 괘씸하네요
@sahrahnghahndah2 жыл бұрын
@@dvian_luv6524 협박죄네요
@MASTR_777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런 가게들은 언제나 존재할 것임. 단지 우리가 눈치채지 못했을 뿐...
@user-agtpboiuyp2 жыл бұрын
한번쯤 먹어보자는 사람과 달리 인스타충같은 허세가득한 사람들을 노리기엔 좋긴하죠
@XxXx-q6l2 жыл бұрын
정직하게 사는것 보다 나쁘게 살아도 손해가 적으니 저러지 않을까 싶다… 처벌이 진짜 다신 생각 하지 못할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싶다
@senatorarmstrong83972 жыл бұрын
@@복기리즘 뭐라는거야
@shine-sun-k4n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버거는 수제버거 맞았어요. 인수한 업체가 무리한 확장에 기존 수제버거대로 안 팔았나보죠. 가격은 비싸도 그만큼 만족도가 커서 좋아했던 버거인데 인수했다는 얘기 들은 후 점점 맛이 별로더라고요
@LEMON_CottonCandy5 ай бұрын
인수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ㅋㅋ
@크랩-q3o2 жыл бұрын
20대 되자마자 크라제에서 주방일 한 적 있는데 그땐 간 고기만 받아서 직접 손으로 다 패티 하나하나 만들었었는데 그만두고 나서 다른방식 썼나보네 ㄷ ㄷ
@ahimotuv67972 жыл бұрын
전에 TV에서 전국 돼지고기 4대명장이라며 소개했는데 그 중 한집이 우리동네에 있더라. 근데 새로 생긴 음식점였고 10년 넘게 산 나도 첨보는 가게였다. 명장이라는 사장은 30대쯤 돼 보였다. 몇년 사기쳐먹더니 어느날없어지더라.
@초코림-t3f2 жыл бұрын
미미쿠키는 진짜 해당 동네에서 살아왔고 등하교 시간에 들이기도 한 곳이라 충격이 많았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되네요,, 후일에 동네 어르신께서는 그 부부의 어머니 한분이 그렇게 자랑이란 자랑은 다 하고 다니시다가 잠적하듯이 안보이기 시작했다는 말도 들었었어요;; 자녀의 성공에 기뻐하셨던 어머님은 무슨 죄인가요…ㅜㅠ
@JH-zv3zi2 жыл бұрын
자식 잘못 키운 죄...
@coyote16492 жыл бұрын
자랑한게 죄지 인간이 없이 살다 돈 조금 만지면 자랑질 하게 되고 주변에 적을 두게 되지 사람은 겸손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자랑 안했으면 더한 짓을 해도 잠적은 안 했겄지
@heem97362 жыл бұрын
@@coyote1649 죄가 아니라 부모도 피해자지 자식이 부모까지 속인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리고 자식이 잘나가면 좋아서 자랑할 수 도 있는 거지 그걸 아니꼽게 보는 당신이 더 웃긴데?
@gogogogogg2 жыл бұрын
자식 자랑할수있지 ㅋㅋ 자식놈이 부모까지 속인게 죄지
@jakeen6111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많이 사랑한죄
@윤성진-h5e2 жыл бұрын
캐비어도 아닌데 당당하게 '캐비어 삼겹살'이라고 부른 이유는 저 3000원짜리 럼피쉬 알의 브랜드 명이 캐비어였기 때문.
@seupilichual2 жыл бұрын
와우?
@dbb010132 жыл бұрын
우와앙?
@2023asiancup2 жыл бұрын
@@dbb01013 카우킹 우왕
@ejh8144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버거는 가격이 무척 비쌌기 때문에 회전율이 떨어진다는 점도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맛도 참신했고 제품의 퀄리티도 좋았어요. 무리하게 확장하지 않고, 브랜딩을 강화한 마케팅 정책을 이어나갔다면 이렇게 망할 일은 없지 않았을까...
@김해운-g9j2 жыл бұрын
크라제 맛 없지 않았나요? 그 당시에도 이태원 수제버거가 훨씬 맛있었는데
@suwonlee5175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버거 맛있었음 ㅎ 내가 미국 캐나다서 12년째 살고 있는데, 한국가서 수제버거 몇집 먹어 봤는데 다 별로였음. 그래도 크라제버거는 먹을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SamuelSmith12212 жыл бұрын
프렌차이즈는 그 넘의 확장 욕심에 결국 망쪼가 들죠.. 놀부도 원할머니도 결국 다 망함..
@정호영-f4q2 жыл бұрын
@@suwonlee5175 음식은 외국 입맛보단 한국 입맛이 옳지 한국에 사는 한국인 이니까 햄버거는 버거킹 미만 잡이지
@gwajadanji2 жыл бұрын
@@김해운-g9j 맛은 주관적인 건데 뭘 기준으로 그렇게?
@joshua-dhl140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버거하고 다른 세 곳은 다른 것 같은데요?? 크라제버거는 그냥 과장된 마케팅 정도로 봐줄만 할 것 같은데, 다른 데들은 사실상 사기 범죄 수준입니다.
@김그분-w2b2 жыл бұрын
옛 어르신들의 이야기중에서 먹는것 가지고 장난을 치는것이 가장 나쁘다고 했는데, 맛집이라고 해도 앞으로는 신뢰가 안갈듯 하네요....
@진노류-x2g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은 주관적인 의견보단 객관적이고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걸 좋아함 미미쿠키 사례는 그냥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우끼끼-l3d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먹어보면 별 특별할게 없는 맛인걸 알텐데 그걸 비싼돈주고 계속 사먹었던사람들이 이상한거임 한국은이라고 싸잡아서 말하면 불편함
@크리스티안나2 жыл бұрын
한국인 특징이 조금 비싸면 욕하고 많이 비싸면 고급이라고 좋아함
@호빵왕자-w6l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는 고급 이미지로 소소하게 인기 있었는데 대중 타깃도 아닌 주제에 지점 수를 무리해서 늘린게 문제였음..지금은 그냥저냥한 가격이지만 12년전 단품 기준 8000원~12000원 수준이었으니까 버거킹이 3000원~4500원쯤 하던 당시로써 그 가격에 가성비 좋은 다른 선택지가 차고 넘쳤음.. 그런데도 무슨 근자감인지 점포가 바퀴벌레처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더니 감당 못하고 망하더라는.. 영상에서 깐거와 별개로 크라제 메뉴는 당시로써는 상당히 참신하고 맛도 괜찮았음..일단 엄청컸고 무려 손두부를 패티로 만든 비건버거 마저 있었으니... 시대를 앞서나간 브랜드였음 아예 없어져서 넘나 아쉬움...
@오서준-k7c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맛은 웬만한 수제버거집보다 나았음. 아이디어랍시고 이상한 재료 안넣고 기본에 충실한 재료들이 좋았지.
@또로미-j1s2 жыл бұрын
인정… 초딩 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언니 덕에 자주 먹었었는데 초딩에겐 햄버거란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뿐이었기에 너무 맛있어서 충격적이었어요
@김종우-n9m2 жыл бұрын
저도 크라제버거 맛있어서 좋아했는데 없어져서 많이 아쉽더라고요
@빅토르희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버거는 처음 들어봤어요 🤣🤣🤣🤣🤣🤣🤣🤣🤣
@호빵왕자-w6l2 жыл бұрын
@@빅토르희 ㅠ ㅠ 그래요 아재라구요.
@stevenkim70462 жыл бұрын
제가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왜 맛집이라 해서 가면 다들 맛이 없었지?? 였는데 그 이유를 여기서 알고 가네요. 정육점에서 고기 부위를 속여 팔고 재료를 속이고 이런게 어제오늘 일이 아닌건 알고 있었는데(경험은 한 적 없음) 아무것도 모르고 샀다가 이런걸 알게되면 그야말로 억울함의 끝판왕 아닐까요?? 비슷한 상품을 더 높게 주고 샀는데 경쟁사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고 브랜드 이미지나 그런거 때문에 2배 이상 이렇게 더 지불했다면.....
@happyhour21332 жыл бұрын
스시집등 단골식당, 정육점, 자동차정비소 그리고 변호사는 '값을 더주더라도' 믿을만하고 정직한 사람을만나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하는게 정말 중요하죠.
@두쁨2 жыл бұрын
미미쿠키 같은 사례 이마트 크림크로와상 리뷰에서도 봤음. 크림크로와상이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으니깐 그거 사다가 데코 쪼금 해서 카페에서 팔더라. 카페에서 1개 가격이 이마트에서 한판 가격임. 대놓고 " 손님들이 좋아해요" 라고 리뷰 써져있는데, 그거 보고 앞으로 앵간한 카페에서 디저트 안 사먹음.
@unknownmr2198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버거는 창업자가 경영에서 밀려나면서 저렇게 된거죠. 사모펀드에서 지분인수 후 증자하면서 창업자를 몰아내고 이익높인다고 저렇게 한 면이 있습니다.
@mmoho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연이 있었구만..
@user-drivervolt2 жыл бұрын
실상은 여느 패스트푸드처럼 재료 미리 공급해서 올린거 뿐이라는게
@리치-z6p2 жыл бұрын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 보통 우리가 이걸 세계 3대 진미로 알고있죠 근데 황당한건 케비어나 푸아그라 트러플등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 같은 유럽 쪽에서 저 셋을 세계 3대 진미라고 하면 전혀 사실무근이고 그런소리 들어 본적도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비싸고 구하기 힘든 재료로 유명할 뿐 진미라고 치켜 세우지 않음. 저게 퍼진 이유가 좀 재미있는 것이 저 세계 3대 진미란 말을 만들어내 퍼뜨린 곳이 일본이거든요 90년대 버블경경제 시절 돈이 남아 돌던 일본인들이 더비싼거 더 고급스러운 걸 고집하다 보니 자연스레 양은 적어도 비싼 식재료 들을 최고의 음식으로 꼽기 시작했고 그 결과 본고장 유럽사람들도 모르는 세계 3대 진미 라는게 만들어 진거죠 당연히 이웃나라이고 일본을 따라 하기 급급했던 당시의 대한민국은 그걸 마치 상식인양 의심없이 받아 들여서 tv에서도 심심찮게 저런걸 방송하기도 했구요. 즉 세계 3대 진미란 건 없고 그냥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구하기 힘든 식재료 일 뿐이란거. 저거 외에도 세계 3대 뭐뭐뭐 이런 것들 상당수가 전문성은 하나 없는 그냥 일본에서 만들어져 퍼진 단어란 거.
@오서준-k7c2 жыл бұрын
어쨌거나 비싼 식재료인건 맞죠. 먹어보면 맛도 이국적이고
@Lynn-72 жыл бұрын
푸아그라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진짜 맛없어서 다 남김..만드는 과정이 생각나서 더 못먹겠더라구요..솔직히 캐비아도 딱히 먹어보고 싶지 않던데 왜들 진미라하는지
@진짜거위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그런거 전문이죠... 세계3대 어쩌구 하는거...
@alwayssuperquick2 жыл бұрын
1:33 JW메리어트는 여의도가 아닌 반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메리어트는 여의도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MEA) 이니 참고 해 주세요
@주우석-i3c2 жыл бұрын
크라제 버거 처음엔 제대로 한거 맞았음... 나중에 프렌차이즈화 하면서 맛 없어져서 안갔는데 결국 공장제 쓰는거였다는...
@ushyuk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는 무리하게 영업 확장 안하고 회사 유지만 해서 지금까지 명줄만 붙잡고 있었어도 확 커졌을텐데
@GwanckleBerry33992 жыл бұрын
9:59 솔직히 "정직하면 바보"가 덜 손해 보는 것 같아요. 거짓말하다가 나중에 들통나서 정직하게 사는 가게보다 더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사실 이 말은 언론들이 자극적으로 만들려는 수작일 뿐. 저는 "정직하면 바보"라는 말은 정말 멍청한 말 같아요. 것보다 랭킹님 정말 소중하고 재밌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kyuhyunlee28482 жыл бұрын
ㅔ
@namedmaster1842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강남쪽인가? 티비에 나온 집 갔는데 방송에 나온 메뉴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고발 영상들에서 보니까. 방송을 위해서 만든 가짜 메뉴로 방송하고 실제로 가면 그런 메뉴 없다더군요. 그 뒤로 방송에서 식당 소개하는 집은 안가게 되네요.
@bowwow1232 жыл бұрын
대박! 미미쿠키 진짜 잊고살았는데ㅋㄱ 생각났다ㅋㅋ
@makersface5352 жыл бұрын
성폭행, 성추행 사람들만 신상공개하지말고 이런 사기꾼들도 전자발찌에 신상공개하자. 우리나라가 사기에 대한 법이 너무 가벼워서 끊임없이 사기꾼들이 판을 친다. 돈 뿐만이 아니라 건강까지 더 나아가서 피해가 크면 자살까지도 이어지는데 학폭이나 사기도 그 죄의 무거움을 인지하고 개정법이 하루라도 빨리 만들어 졌으면 한다.
@AroundNeoun2 жыл бұрын
먹는것으로 사기치면 그것으로 본 이익의 최소 10배의 벌금을 물려야 하는데 울나라는 솜방이 벌금에 집유...그러니 너도나도 먹는것으로 사기치고 있음. ㅋ 가해자에게 관대한... 나라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힘가진 넘은 언제가 가해자가 될수 있으니 가해자 보호법에 아주 진심임.
@unisian2 жыл бұрын
미미쿠키 악행은 정말 간접살인 같은 악행이네요. 지들이 무슨 짓을 한 건지 반성도 없고
@큐리어스-l3i2 жыл бұрын
수제 양산 따질거 없이 그당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버거네요 쉑쉑버거는 그에 비해 참…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랭하 인트로 너무좋고 목소리.딕션 너무좋아요
@jay_j67092 жыл бұрын
크라제 프랜차이즈화 되고 가맹점도 많아지면서 그 많은 매장들 관리만 잘했으면 이지경 안됐을텐데 몸집 키우기에만 급급하고 이상한쪽에 눈돌려서 공연장 휴게소 입점 같은거에 투자는 투자대로 했는데 쓴만큼 회수가 안되니 망한거에요. 그리고 오뚜기 신세계푸드등에 위탁생산이지 업체에서 패티 소스 받는다고 시판용이 아니에요. 회사 자체 레시피로 위탁 생산하는겁니다. 진짜 그시절 수제버거 대중화 시킨 브랜드인데 헛짓만 안했어도 내가 지금 그 맛있는 칠리감자를 계속 먹을수 있었을텐데.. 짜증나네. 칠리감자 맛있었는데. 마티즈도..
@라라비-r8v2 жыл бұрын
다른 데는 몰라도 크라제 버거 만큼은 제가 진짜 좋아한 데였어요. 판촉 때문이 아니라 제 입에 맞아서요. 시푸드 버거 맛있게 먹었는데 다른 데선 같은 맛을 판매하는 데가 없더라고요. 이런 사정으로 없어졌는지 몰랐네요.
@firelilysw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가끔씩 생각납니다. 아셈에 매우 자주 갔었는데
@5년후정국이는군대에2 жыл бұрын
프랭크 버거로 다시 부활
@coyote16492 жыл бұрын
@@5년후정국이는군대에 진짜요? 프랭크 버거 맛있는데~~
@이승철-w4u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버거 알바해봐서 아는데, 마요네스빼고 모든 소스는 직접 만들어서 그래요. 그래서 입에 맞는듯
@청천고운2 жыл бұрын
@@이승철-w4u 호, 그렇구나
@mooNMoon-re3vd2 жыл бұрын
비싸게 팔면 잘팔리는 한국 소비자들도 참으로 문제 허영심에 가득차서 어 고급이야? 하면 돈도없으면서 한번먹고 저녁엔 라면으로 때우고 이런사람들도 엄청 많았을듯 해외에 비해 국내서만 유독 비싸게 파는 글로벌 기업들도 괜히 그렇게 파는게 아님 한국 소비자는 완전 글로벌 호구로 낙인 찍혀있음
@엽기떡볶이-c8t2 жыл бұрын
매번 어디서 인트로를 찾아 오시는건지 궁금 매 인트로가 레전드지만 이번엔 진짜 찢었다ㅋㅋ
@yico3212 жыл бұрын
정직한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상이 되버렸어요... 과거 70년대80년대는 아닐지 몰라도 지금은 그래요... 정직한 사람은 그냥 그저그런 소시민으로 월급 200~250받으면서 쪼들리게 생활하고 거짓으로 잘 포장한 사람은 월 1000만원씩 벌면서 떵떵 거리고 잘살아요
@천옥고2 жыл бұрын
끝 마무리 멘트가 ,,,,멋진 진리!!!
@gainni1977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음식을 속여서 파는건 살인미수로 정해야한다고 생각함
@강-j2q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명언 "언젠가 진실은 밝혀진다"
@정경호-h3y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저희 누나가 양평쪽에 식당을 개업했는데 400만원만 주면 방송출연 시켜준다고 브로커가 접근하더군요 그후 왠만한 TV맛집은 사기구나 생각했져..
@HaNeulJiBung2 жыл бұрын
와 개쩌는 업체들 많았구나 ㅎㄷㄷ
@geekp01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수제 쿠키 가게도 나중에 코스트코에서 가져온걸 알고 충격먹었죠.
@junhyungjang2283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남을 속이고 취하는 이득이 법적처벌에 비해 미비하다보니 법에 의한 억제력이 균형을 이루긴 했다고 봄. 지금은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가 성장하였지만 법적 처벌은 옛날 개발도상국시절에 머물고 있다보니...
@정민영-o3z2 жыл бұрын
데일리 프로그램, 생생정보나 그런 류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맛집은 초반에 몇집 가보고 그 뒤로 안갔는데 매일 방송하는 프로가 매일 맛집을 소개하는 것도 이상하긴 했음. 현재 제대로 살아남은 몆 안되는 생활의 달인 정도나 겨우 믿음. 그것도 방송을 믿기보다 나온 가게가 실제 역사가 있으면 찾아가는 편. 일단 오래 장사를 유지했다는 건 어떤 의미로든 경쟁력있다는 거니까요.
@람채썬더2 жыл бұрын
생활의달인도 조작 유명합니다ㅋㅋ
@정민영-o3z2 жыл бұрын
@@람채썬더 댓글에 적어놨는데요. 그것도 방송을 믿기보다 가게 실제 역사를 보고 찾아간다고.
@람채썬더2 жыл бұрын
@@정민영-o3z 딱히 따지려고 한건 아니에요 기분 나쁘시면 죄송합니다
@ROC_PLY2 жыл бұрын
랭킹스쿨은 나오는 분들 발음도 좋고 예쁘시고 섭외력이 엄청나네요 ㅎㅎ
@siro77742 жыл бұрын
그냥 남이 말하는건 정말 빼도박도 못하게 납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니면 다 흘려들으면 저런 거 당할 일도 없다
@dio76664 ай бұрын
크라제 홈쇼핑에서 팔 때 사먹었는데 냉장공에 쟁여놓고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서 밥이랑 먹으면 나름 괜찮았음.
@do_dongju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미미쿠키는.... 진짜 배신감 너무 컸음...ㅠㅠㅠ 근처에서 자취해서 자주 갔었는데....
@artaria07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잘 나가다 갑자기 단종된 제품들(꼬꼬면 등)이나 몇몇 제품들(허니버터칩 등)이 왜 갑자기 떠서 대란까지 났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다룬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pedric092 жыл бұрын
꼬꼬면은 이경규아저씨가 만든 라면으로 맛도 괜찮아서 꽤 인기있었는데 2010년대 중반부터 불닭볶음면같은 맵고 자극적인 맛의 라면들의 인기와 라면상품들이 다양화되면서 자연스레 인기와 수요가 떨어져 단종된걸로 알고있고요, 허니버터칩은 sns마케팅덕분에 뜬거예요...2010년대초중반부터 페북이나 트위터같은 sns가 대중화되기 시작할때 그 틈새시장을 공략해서 성공한 대표적인 sns마케팅의 성공사례가 허니버티칩이죠..
@봉봉-j7m2 жыл бұрын
꼬꼬면 아직 팔던데
@개미지옥-l9f2 жыл бұрын
꼬꼬면 허니버터칩 둘다 괜찮은 제품이긴 한데 처음 나와서 화제가 될 때 생산물량을 못맞춰서 희귀해져서 더 입소문이 나고 거품이 심해졌죠. 생산라인 확대하니까 오히려 수요가 확 줄어버려서.. 어쨌든 둘다 지금 계속 나오고 있음.
@user-doramiya2 жыл бұрын
근데 꼬꼬면은 맛있다는거... 허니버터칩대란때 저도 한번 사서 먹었는데 이게 왜 그렇게 열광할 정도지..? 이생각을 했을정도로 평범한맛임 인데 솔직히 제 기준에서는 불호였음
@비람의파이터2 жыл бұрын
마녀사냥처럼 언론서 띄우면. . 최고의 제품이됨
@랑이랑-b8i2 жыл бұрын
근데 미미쿠키 걸리기전 의구심만 있을때 코스트코 쿠키보다 더 맛있는데 무슨소리하냐는 사람도 잇었음ㅋㅋ같은건뎈ㅋ 플라시보효과
@scissors_cut_pneis2 жыл бұрын
이젠 내용보다 인트로가 기대된다 랭하가 사람 날리는 주문인가ㅋㅋㅋㅋ
@18kkak2 жыл бұрын
크라제 원래 맛있었음. 고기에서 숙성의 향기가 강하고 맛있었는데 클레임이 많았는지 점점 거의 타는 수준으로 바짝 굽기 시작하더니 결국 그것도 클레임이 들어왔는지 고기자체를 얇게 바꾼뒤 바싹 구워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폭망의 길로 감. 지금의 쉑쉑버거에 비하면 냄새나는것도 아니었는데 매우아쉽
@cano-rx2qp2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sns맛집 이런거에 한국 소비자들은 너무 잘 속아주는거 같음 쉑쉑 고든램지버거 포켓몬빵 허니버터칩 등등 너무 많다
@꿈꿈-m6i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버거는 당시에 지방 사는 10대였던 저한테는 꽤 맛있는 버거집이었던 기억이.. 자주는 못먹어도 가끔 부모님이랑 가서 먹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진 브랜드 ㅜㅜ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미미쿠키는 진짜 입벌구 그 자체네
@Okieee-02 жыл бұрын
2010년도 즈음 처음 먹어봤으니.. 그때 대학생이라 비싸서 엄두도 못내던 곳이었는데요ㅠㅠ 당시 최저시급이 4600원 정도 됬던걸로 기억해요
@구동환-w9w2 жыл бұрын
@@Okieee-0 됐
@2023asiancup2 жыл бұрын
@@구동환-w9w 대래댓댓
@user-agtpboiuyp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기꾼들은 진짜 인생 나락으로 보내거나 없어졌으면...
@eesle.gooook2 жыл бұрын
난 처음부터 맛집, 요식업 장인 따위 안믿고, 그걸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안믿는다. 어짜피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바보들이 셀수없이 쏟아져 나온다.
음식점에서 김치볶음밥을 배달했더니ㅋ BB고 차돌깍두기볶음밥 해동해서 소시지+샐러드 해서 옴. 아들이 엄마 이거 그거 맞이야~ 라고 해서 자세히 보니 진짜 그거 ㅋㅋ 거기서 와인안주도 포장재 고급에다가 포장해서 파는데 코스트코 와인안주 소분한 걸로 가격은 두배세배.... 진짜 노양심. 후기에다 왜 비비고볶음밥 쓰냐고 심지어 깍두기도 덜 녹았다!! 했더니 죄송하대 ㅋㅋㅋㅋㅋ
@tv-yq3dp2 жыл бұрын
방송 나온 맛집 갔다가 실망한 경우가 대부분. 그냥 동네 입소문 난 맛집 가는게 현명
@JungPilWon2 жыл бұрын
ㅋㅋ 오늘도 잘 알고갑니다..
@바람의마도사-e1i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제점. 자기 자신의 입맛이나 생각보다 SNS 유행에 휩쓸려다닌다.
@ryanchoi89732 жыл бұрын
20년 전 그 옛날. 코엑스 몰에 크라제 버거 인기 장난 아니었음. 아마 크라제 시작이 코엑스 였고 여기서 엄청난 성공을 해서 사업 확장. 당시 햄버거 하나가 8-9천원 비싼건 만원이 넘어가니 상당히 비싼 가게 였지. 당시에 짜장면 한 2천원 했을라나? ㅋㅋ 지금 수제 버거 가격과도 큰 차이가 없었으니. 그래도 사람들 줄 서서 들어가고 그랬었지. 기억에는 맛있던 걸로 기억 하는데… 크라제 초창기는 퀄리티 좋았음. 아마 전국구 되면서 이상해짐. 당시에는 지금 처럼 다양한 외식 브랜드가 없던 시절 이라 크라제는 센세이션 일으킨 건 사실임.
@GaleRianes11 ай бұрын
크라제 원조는 압구정. 글고 저 때 짜장면 한 4천정도? 그정도 했던듯.
@딴따라1311 ай бұрын
저도 2010년 이전에 코엑스몰 1층에 있던 매장을 종종 갔었는데 햄버거 별로 안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상당히 괜찮았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안보이더니만 찾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데는 저런 무리한 확장이 있었군요.
@realhandsomekid2 жыл бұрын
정말 처벌 받아야 할 것들은 해당 방송 PD 들이다. 나쁜넘들... 지들도 몰랐다느니 희생자라느니 둘러댔겠지.
@elanjey85542 жыл бұрын
PD ㅅㄲ들이 다 사기꾼임..
@바코드-q4v2 жыл бұрын
3:31 ?????? 버거킹은 롯데리아가있는 자리에 왜 버거킹은 없음? 어딜 롯데리아따위가 버거킹에 비벼
@하이바이블러2 жыл бұрын
좀 다른 얘기지만 네이버 스맛 스토어에도 리뷰랑 여러관리 명목으로 홍보비 달라는데 많음 ㄷㄷㄷ
@우림-m4g2 жыл бұрын
여의도 폴제과점은 진짜 비싸게 받은 비용 다 돌려줘야 하는거 아님?
@user-drivervolt2 жыл бұрын
기성품 재료들만 덕지덕지 쓰면서 가격이 2만원씩이나 하는 파스타가 생각나네요. 그냥 일개 면요리인데ㅋ 크라제버거가 딱 그정도 수준이였지
@Dongbangeuna2 жыл бұрын
9:59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 바보가 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요? 오히려 솜방망이 처벌탓에 사기꾼이 활개를 치고 다니고 사기당한 사람이 오히려 몸 사리고 다닙니다. 비즈니스에서 정직과 신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정작 자기의 역량을 총 동원해 사기쳐서 부당이익을 보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또 사기를 거대 스케일로 저질러놓고선 형벌이 너무 가벼운 것도 문제입니다. 권악징선 사회를 뜯어고쳐야 할 판에 여전히 안 고쳐지고 있죠.ㅎㅎㅎ 비즈니스를 논하기엔 대한민국 기득권층이 일반인한테 하도 뒷통수를 많이 쳐서 공감해줄 수 없네요.
@katty3518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내가 직접 들은 명언이 있다. 식당 주인에게 예기를 들었다.... "내가 손해를 봤으면 봤지, 1%의 냄새라도 이상하면 바로바로 버리고 다시 만들어야 고객들이 온다." 라고 예기를 들었다.... 명인들이 하는 이야기는 괜한 이야기가 아닌거 같다.... 가격도 괜찮은데 저런 대답도 듣고 참고로 그날은... 음식을 못 먹었다. ㅠㅂㅠ;;;;;; 재료를 다 버렸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해서 흑흑;;;;; 그리고 마지막으로 했던 이야기는 명인급 인데도, 명인이라고 티를 내기보다 오히려 자기를 깎는 사람이야 말로 진짜 명인이 아닐까??? 싶다.
@katty35182 жыл бұрын
나의 마지막 생각은 음..... 먹는걸로 장난 치면 벌 받는다는게 진짜 사실은 사실 인가보다....
@mok45062 жыл бұрын
생활의 달인.생생정보 등등 맛집 나오는 프로는 다 짜고 치는 거지요. 저도 빵집하면서 방송제의 몇번 받았는데 이름없는 프로는 년600 이름있는 프로는 1500~2000 백종원 나오는 프로는 2000~3000을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생달은 구라의 달인으로 이름 바꿔야 되는데
@scbak-s2k2 жыл бұрын
미미쿠키가 진짜 대단했네 ㅋㅋㅋㅋㅋ
@cjl2226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greenspace-42 жыл бұрын
생활의 달인. 생생정보통이 대표지 ㅋ
@chungsunghee22132 жыл бұрын
크라제버거가 맛없다고해도 광명시장 2500원짜리 클로렐라버거급은 아니지만 신림동 4800원짜리 더블치즈 수제버거보다 더나읃게 없으니.. 물론 크기차이가 있지만 같은 크기로 만들어도 7천원대 수준인데 지금 7000원짜리버거를 10년전에 9000원이면. 가성비가 너무 안좋죠
@hohoho66142 жыл бұрын
두배나 주고 사먹다니 인간의 허영심이란
@bmota12 жыл бұрын
Paul은 그냥 파리바게트 수준인데 유럽에선 ㅋㅋㅋ 패스트리 수준도 중하급 🤦
@오잉뽀잉-v2d2 жыл бұрын
00:06:08 럼블피쉬는 가수아님? 롬피쉬 알이라는데요?
@taehoon9142 жыл бұрын
폴은 마닐라에도 굉장히 많아요.. 특리 파스타와 빵이 인기인데 중간 가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죠... 한국에서는 어찌.....
@선인장-f8n2 жыл бұрын
한국이니까...
@이정미-o6w2 жыл бұрын
05:44 정말 맛있었어요.가격은 좀 비쌌는데. 당시에 같이 주시던 파김치도 맛있었구...
@소금돌이2 жыл бұрын
ㄹㅇ 충격적이네요 ㄷㄷ
@TENGU13 Жыл бұрын
부부사기단인데 남자만 실형이고 여자(부인)는 집유 ㅋㅋ 판새들 고문파티 열려야 하는데.
@햄버거-u8n2 жыл бұрын
캐비아 삼겹살같은것 대표적으로 생활의 달인 유명하지..
@music.and.bluesky2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왔다하면... 강남에 있는 음식점이라면... 방송에 나왔다면.. 훨씬 비싸면...아묻따 무조건 눈 뒤집어져서 환상거품 가득 물면서 달려드는 멍청한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호구 만들기 가장 좋은 기질을 가졌죠. 이런 영상들 자주 올려주세요!!
@jaynenyc195410 ай бұрын
크라제 맛잇었는데.. 내가 좋아하지만 한국에선 안 팔던 칠리 콘 카네 같은거 팔아서 자주 가고 take out도 하고.. 쉐이크도 있구.. 가끔 그리움
@meteor72262 жыл бұрын
근데 크라제버거는 비싼감은 있었지만 업체에서 받아다 쓴거라해도 확실히 패티 맛있었는데..;;
@yhj27902 жыл бұрын
미미가 크면서 엄빠가 사기꾼이라는것을 두고두고 담아두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user-dokkabi2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발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말자~천벌 받는다...😮💨😮💨
@노상현-o7e2 жыл бұрын
정말 서비스좋고 맛도좋은곳은 저런방송 안나와도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간다
@codenameviper31712 жыл бұрын
다이소 물건중에 비싼 재료로 만든게 어딨냐 ...
@진식안-m6q11 ай бұрын
크라제버거전에 서울명동 사보이호텔 일층에 있어서 들어가서 먹은기억이 분위기가 고급져서 ...맛도 고급지드라고요! 그 가게맞는지...?
@hee81072 жыл бұрын
다이소제품은 진짜 잠깐 스고 버릴거 아님 안삼.. 중국산 개많음..
@Khanskore2 жыл бұрын
6:09 럼블피쉬가 아니라 럼피쉬입니다. 럼블피쉬는 알을 못낳아요....
@카마도스미히코2 жыл бұрын
랭하~플라잉 체어 역시 귀엽네요
@Aggressive_Osaka82722 жыл бұрын
미미쿠키는 진짜 선넘었네.....애들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짓거리를..
@내목에서피가질질2 жыл бұрын
일단 고품격 어쩌구 하면서 질을 구분하긴 힘든데 비싸게 팔면 한번쯤 의심을 해봐야함
@wonpyokim2 жыл бұрын
3:28 미국 shake shack 버거가 2016년에 크라제 버거 벤치마킹해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