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프닝의 역사를 새로 쓰다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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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텔의 이상한 게임공략소

라텔의 이상한 게임공략소

Күн бұрын

PS로 발매되고 PS2로 리메이크된 고전게임,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리뷰영상입니다

Пікірлер: 188
@karsis31
@karsis31 Жыл бұрын
오프닝만 100번은 넘게 본 듯 ㅋㅋㅋ 진짜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오프닝 이였습니다. 노래와 애니메이션이 기가 막히게 어울렸던.. 그 이후에 나오는 게임 오프닝들의 수준들이 하나같이 다 올라간거 보면 레알 선구자네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는 PS의 수명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여(...) 테이프로 녹화해서 봤습니다. 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보다보니 영상의 재생속도가 같이 길어지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김몸모-o2f
@김몸모-o2f Жыл бұрын
당시 와일드암즈랑 2대장이었던 기억이
@팜코코-v2t
@팜코코-v2t 4 ай бұрын
무츠미 여사님 편히 쉬세요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 분이 과거 전국마신 고쇼군같은 애니메이션의 그림도 그렸던걸 알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던 분이죠.
@승꾸아빠
@승꾸아빠 Жыл бұрын
오프닝을 볼 때마다 10대로 돌아가는 착각을 하게됩니다. 대단히 인상깊은 오프닝이었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는 대대로 대단히 퀄리티 높은 오프닝으로 유명했죠!
@eppc0330
@eppc0330 3 ай бұрын
저는 테오데2만 접했는데, 오프닝곡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듣습니다 ㅋㅋ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가끔 덕후친구들끼리 노래방 가면 간간히 부르곤 합니다. 가끔 땡길때가 있단말이죠!
@user-sl5iz3hh8n11
@user-sl5iz3hh8n11 7 ай бұрын
유메데 아루요오니~ 아직도 생각나네요 ㅜㅜ
@rattel
@rattel 7 ай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도 초기 3작들은 오프닝과 가사를 절대 안까먹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상적이었죠.
@클램프-j4f
@클램프-j4f Ай бұрын
트라이 에이스 지금은 엉뚱한거 만들고 있지만.. 콘솔에서 마지막 작품이.. 엔드 오브 이터니티.. 시스템 난해하고, 적응하기 힘들어서 대부분 포기하는 게임. 괴작이지만.. 실제로 시스템 이해하고 해보면... 너무너무 잘 만들었죠. 트라이앵글 시스템으로 삼각형 구도에서 점프도 하면서 적의 포인트를 찾아서 사격하는데... 진짜 이런 게임이.. 별 인기 없이 묻힌게 너무 아까움.. 누가 판권 사다가.. 시리즈로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재밌고 아주 특이한 게임 찾으시는 분들은 무조건 추천해주는 게임입니다. 시스템 이해하기 굉장히 힘들지만.. 일단 알고 나면.. 감탄하죠.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트라이에이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한데, 자기들이 생각했을 때 재밌다 싶으면 그걸 어떻게든 게임 내에 집어넣지만, 최적화나 버그를 해결하지 못하는 기막힌 문제점도 같이 가져오죠. 초기에는 신생 제작사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20년 넘게 해결이 안되는걸 보면 그냥 능력부족인 셈이죠.
@하홍기
@하홍기 Жыл бұрын
라텔님 영상에는 진짜 추억으로 되돌아가는 영상들이 참 많네요 항상 응원하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많은 분들의 추억 속의 게임 위주로 진행하고 있지만 차곡차곡 채워나가면서 최근게임까지 쭉 시간을 따라 오는게 제 목표 중 하나입니다!
@이구역의밋친년
@이구역의밋친년 6 ай бұрын
게임 자체도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오프닝이 너무 좋았어서 게임보다 오프닝 듣는 재미가 더 있었던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2024년 지금....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오프닝 영상도, 음악도 정말 충격적이었죠. PS라는 게임기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해주는 좋은 게임이어서 여전히 기억에 남습니다.
@weiilkr9276
@weiilkr9276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나 여주인공보다 인기가 많았던 리온... 그리고 옆동네 투기장에서도 출연하는 최강의 여동생 리리스 리메이크되면서 전개는 달라졌다고는 해도 오히려 캐릭터에 대한 매력어필은 더 나아진것 같습니다 소디언 소지의 주역들도 뭔가가 결여된 인물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것도 좋았고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가 항상 그런 느낌이긴 하지만, 특히나 이 시리즈는 캐릭터의 개성이 강하고 매력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드로우의 대접이 좀 미묘하긴 하지만... 리메이크에서 좀 괜찮아지긴 했죠.
@라미-d7f
@라미-d7f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보고 여자인줄 알았던 리온.. 알고 보니.. 남자 그리고 스턴의 일행중 한명이 혈육..
@sean7082
@sean7082 Жыл бұрын
@@라미-d7f 그러고 보면 어떤 의미에서 리온네 집안은 정말 막장 드라마 같은 구성이었네요. 휴고도 빙의 당해 조종당해 가족을 풍비박산냈다보니 어떤 의미에선 참 불쌍한 놈.
@김용재-n2r
@김용재-n2r Жыл бұрын
夢であるように아직까지 듣고 있는 명곡입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노래를 듣고 DEEN의 팬이 되어서 앨범을 이것저것 사모으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곡들이 상당히 많았네요.
@라오티스
@라오티스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이죠
@mang_guu
@mang_guu Жыл бұрын
나만그런게 아니엇구나
@kujokujo6650
@kujokujo6650 Жыл бұрын
빙 계열 오프닝송 타이 업이 기가 막히게 먹혔죠 ㅎㅎ 후속작에서 활약하는 리온을 참 좋아했었네요 후속작도 밋밋하긴 해도 후일담을 엿볼 수 있고 한글화까지 되어서 좋았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PS2로 데스티니 2가 나오면서 이 시리즈도 한글로 나오는건가 싶었는데 판매량이 별로 안좋아서 그랬는지 리메이크는 한글판으로 안나왔죠. 이 시리즈도 쭉 한글판이 나왔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텐데 그러지 못해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스모크햄
@스모크햄 6 ай бұрын
디자이너 이노마타 무츠미씨가 사망하셨네요 명복을..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며칠 사이에 만화계의 거장을 둘이나 잃었네요. 안타깝습니다.
@shlee5683
@shlee568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딕션도 좋고 리뷰도 깔끔하게 잘 해서 구독자수 금방 1만 돌파 하실듯.. 옛날에 테오데랑 테오판 리메이크 게이머즈 공략 보면서 열심히 했던 기억 나네요ㅋㅋ 테오판은 두꺼운 공략집까지 따로 샀었는데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시에 게임잡지를 두 개 사고 있었는데, 하나만 사면 공략집의 내용이 좀 부실한 면이 많아서 두개를 비교해서 보곤 했습니다. 단행본으로 나오는 공략집들은 볼거리가 많아서 저도 몇 개 따로 샀었죠.
@박중건-c1n
@박중건-c1n Жыл бұрын
테일즈시리즈. 모든 작품의 오프닝이 명작인 작품이죠. 개인적으로는 어비스의 오프닝인 카르마를 좋아합니다. 게임의 내용을 가사에 잘 녹여낸 작품이였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는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오프닝은 언제나 기대치만큼 뽑아준다는게 참 좋습니다. 저는 클래식 시리즈를 좀 더 좋아하는 편이죠!
@TV-pn5ni
@TV-pn5ni Жыл бұрын
딘 노래좋았음ㅋ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게임으로 DEEN을 알게 되어서 그 뒤로 무지성으로 베스트앨범을 두개 샀습니다. 딱 제 취향의 노래가 많더라구요.
@ファンインゴル
@ファンインゴル Жыл бұрын
제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게임이죠. 특히 오프닝을 볼 때 마다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차오르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asakimD
@asakimD 3 ай бұрын
진짜 학창시절의 충격. 띵갓 게임이었죠. 판타지아에서도 놀랐는데 이 데스티니는 충격입니다. 정리 재밌게 잘보고 가요^^
@rattel
@rattel 3 ай бұрын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가 슈퍼패미컴에서 이런게 되다니?! 하고 놀라게 해줬다면, 데스티니는 이제 집에서 게임기로 이 정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걸 알게 해준 작품이었죠. PS의 렌즈 수명이 줄어들까봐 오프닝은 비디오로 녹화해서 보곤 했습니다.
@kionz0
@kionz0 Жыл бұрын
섬네일 보자마자 노래부터 뇌내재생되네. ㄷㄷㄷㄷ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데스티니의 오프닝이 모두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라미-d7f
@라미-d7f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게 발매 되자마자 사상최강의 파판 시리드와 슈로대를 한계단 내려 가게 만들었죠. 4인용도가능했고요 . (전투시.) 아 이거 보니깐 땡기네;;; 그런데 웃긴게 테일드 오즈 데스티니 2는 초반부터. 스포짓을 ㅋㅋㅋㅋㅋㅋㅋ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TOD2는 스토리를 조금 더 신경써서 만들었다면 평가가 좋았을텐데 좀 많이 아쉽습니다. 전작 캐릭터들의 팬들을 좀 더 고려해주면 안됐나...!
@라미-d7f
@라미-d7f Жыл бұрын
@@rattel 일단 전작의 스토리가 마무리가 된 상태라 새로운 인물 유입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전작ㅇ 스토리 등장인물등이 주인공들ㅇ 서포트 해주는 점이 나름 좋다고 봅니다. 유일하게 플레이 스테이션2의완전 한글화 거기다 유명한 성우분들 더빙. 일단 지기준으로 테일즈 오ㅂ. 환타지아가 1순위.이고. 특히 플스2의 완벽 이식에 추가된 미니게임과이벤트. 아 다시 하고 싶어지네. ㅋㅋㅋ
@질풍노트-k5f
@질풍노트-k5f 7 ай бұрын
와 안정적인 톤으로 해주시는 설명에 데스티니 오프닝 배경음까지...너무 완벽하네요 ㅠㅠ 진짜 데스티니 오프닝곡을 맨처음들었을때.. 설레였던 기분과 눈을 즐겁게 해줬던 캐릭터들의 멋진 애니매이션까지...벅차오르던 감동을 느꼈던 중1때의 행복했던 오후를..잊을수가없다..ㅠㅠ
@rattel
@rattel 7 ай бұрын
영상 내에 보컬버전을 넣어보려고 여러가지 애를 써봤는데 저작권 문제로 넣지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오프닝을 다시 돌려보곤 하고 있네요.
@호떡-c7e
@호떡-c7e 11 ай бұрын
스타오션이라는 게임 처음들어봤는데 검색해보니 그래픽 맘에드네요
@rattel
@rattel 11 ай бұрын
스타오션도 플레이해신본들은 다들 잘 아실만한 명작게임이죠. 강추합니다!
@kneel902
@kneel902 Жыл бұрын
2004년에 플스2로 테오데2 재밌게 했는데 간접적으로 1스토리도 볼수있었던게 떠오르네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가 스토리가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런걸 보면 데스티니가 얼마나 인기를 끌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opensolid
@opensolid Жыл бұрын
판타지아는 슈패 빼고는 할 때마다 3회차 정도는 건드렸는데, 데스티니는 손이 전혀 안 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이었지만 후반부에서 버그때문에 좀 고생을 하다보니 엔딩은 한번밖에 못봤습니다. 편의성이나 인카운터, 버그때문에 좀 아쉽긴 했네요.
@양준모-e8r
@양준모-e8r 3 ай бұрын
PS2 판 리메이크로 1/2 한글화해서 내줘 재발 ㅜㅜ
@rattel
@rattel 3 ай бұрын
이미 디렉터즈 컷으로 한 차례 리메이크가 된 작품인데다 반다이 남코가 딱히 리메이크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smzoo3638
@smzoo3638 Жыл бұрын
세가새턴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 파판은 안부러웠는데 테일즈 시리즈는 정말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새턴이 참 괜찮은 게임기였는데 RPG가 부족해서 여러모로 아쉬웠죠. 그란디아 나오기 전에는 알버트 오딧세이나 루나시리즈, 샤이닝 더 홀리아크, 정령왕기전 토어 정도가 기억나네요.
@조조-w6c
@조조-w6c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리뷰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kingaristocat
@kingaristocat Жыл бұрын
리마스터 한글화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리마스터가 나오면 거의 100% 한글화될테니 어라이즈가 히트한 김에 과거작도 리메이크해주면 좋겠네요.
@배배배-m3m
@배배배-m3m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 명작 특히 OST가 미쳤음
@worldmarumaru1020
@worldmarumaru1020 Жыл бұрын
Deen이 요리왕비룡OP 君さえいれば 、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 、ひとりじゃない드래곤볼GT ED😊등등 불러 주셨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원작 음악들이 굉장히 좋죠. 그래도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라고 하면 오프닝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미-d7f
@라미-d7f Жыл бұрын
t.o.p ...t.o.d. ost 다 갖고 있었는데..분실... ㅠ ㅠ
@골드드래곤타이거
@골드드래곤타이거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에서 이터니티와 함께 꼭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로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또 데스티니 오프닝은 명곡이었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최근에는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느낌이 들지만, 테일즈 시리즈의 오프닝은 그래도 항상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 보정 때문에 개인적으로 데스티니와 판타지아, 이터니아 오프닝을 제일 좋아합니다.
@대왕세종-b1j
@대왕세종-b1j Жыл бұрын
정말 오프닝은 명곡이죠 ㅜ ㅜ 라텔님 어찌 저의 갓겜을 ㅜ ㅜ 플스2로 나온 2는 3번이나 깼어요 충격적인게 전작의 주인공이 죽을줄은 몰랐죠 PS2의 초창기 역대급 한글화였죠 구하기 힘들었는데 다깨고 다시 전작을 하고 다시 2를 깨고 남코에서 만든 몇안되는 갓겜 ㅜ ㅜ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2의 스토리라인 덕분에 호불호가 좀 갈리죠. 저도 개인적으로 굳이 이렇게 했어야했나 싶기도 했습니다.
@대왕세종-b1j
@대왕세종-b1j Жыл бұрын
@@rattel 나름 쇼크였고 스토리도 머랄까 맛집인데 평범한 맛 ㅋㅋ
@CNX_Flyer
@CNX_Flyer Жыл бұрын
테일즈와 함께 오프닝 지리는 게임 중 하나 인 '와일드 암즈'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오프닝곡인 Into The Wilderness가 아주 끝내주죠. 저는 와일드 암즈 OST 외에도 보컬 콜렉션도 좋아해서 같이 구매했었습니다.
@R드레이크
@R드레이크 Жыл бұрын
대학교 1학년때 오프닝을 보고 전율을 금하지 못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주제가는 아직도 노래방에서 기회가 되면 부르는 편인데, 정작 게임은 해본적이 없네요-ㅁ-;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사실상 게임은 안해봤어도 오프닝은 보신 분이 엄청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오프닝계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죠!
@행2-e5z
@행2-e5z Жыл бұрын
어제 즐기던 게임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네 오프닝이 아직도 선명하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되돌아 볼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건 멋진 일이죠.
@sundokim2093
@sundokim2093 Жыл бұрын
저 주인공 커플이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 스탄의 황악천상익은 정말 멋진 필살기였어요 그러나 결국 캐릭터성으론 리온이 젤 인기가 많은것이 신기할 따름 ㅋㅋ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는 리온을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이 녀석 중2병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말이죠.(...)
@moonblue2253
@moonblue2253 Жыл бұрын
명작 테일즈 시리즈군요!!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네요. 항상 좋은 추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오프닝이 너무 맘에 들어서 비디오에 녹화해서 늘어질 때 까지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많이 봤던지 나중에는 테이프가 늘어져서 노래 속도가 느려졌다는걸 느낄 정도였네요.
@zlzr7830
@zlzr7830 Жыл бұрын
전 이 게임은 안해봤고 gba 나리키리 시리즈에서 이 게임 캐릭터들을 처음 접했는데 이 캐릭터들을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참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였어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나리키리 던전 시리즈도 굉장히 재밌죠. 시리즈별 캐릭터 뿐만 아니라 보스도 쓸 수 있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호떡-c7e
@호떡-c7e 11 ай бұрын
8:36 실용성없어도 가능하다는점과 패널티를 감수하면 이용할수도있다는 점에서 게임세계에 몰입이됨. 게임내에서 아예 이용불가로 막혀있는것과 이용할수있지만 이용하지않는건 게임세계관몰입에 차이가생김.
@rattel
@rattel 11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게임은 언제나 자기가 재밌는 방식으로 즐기는 것이 제일이죠. 저는 효율충이라서 나오는 지팡이들은 죄다 상점에 갖다팔아버렸습니다...
@jhjeong5587
@jhjeong5587 Жыл бұрын
파판은 듣는 맛이 있는 오프닝! 테일즈는 보는맛 까지 있는 오프닝!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는 노래가 항상 좋아서 맨날 듣고다니곤 했죠. 요즘에는 예전만큼은 또 아닌 것 같아서 아쉽긴 하네요.
@mazaku1
@mazaku1 Жыл бұрын
夢であるように 心の奥で永遠に輝け 꿈으로 있도록 마음의 안에서 영원히 빛나길 きっとふたりの出逢いも 遠い日の奇跡だったから 분명 두 사람의 만남도 머나먼 날의 기적이었을 테니까 이건 25년이 지났지만 뽕이 안빠지네요 ㅠ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노래만 들어도 좋은데, 오프닝 영상과 같이 보면 뭔가 그 감동이 배가 되는 느낌이죠.
@TTU2229
@TTU2229 Жыл бұрын
어비스까지 테일즈 OP은 전설이었음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 개인적으로는 데스티니와 이터니아의 오프닝이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라서 더 기억에 남네요.
@jgl5733
@jgl5733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 최초로 2까지 나온 명작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2는 좋아하는 분은 참 좋아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좀 아쉽게 했습니다. 인기 있는 원작의 속편은 역시 리스크가 많이 따르는 법인가봅니다.
@cookiebox1909
@cookiebox1909 Жыл бұрын
태릭터 디자이너인 이노마타 무츠미의 팬이되어버린 게임입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이 분, 시대별로 그림체를 바꿔대는 것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전국마신 고쇼군과 같은 작화가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이후의 테일즈 시리즈의 작화풍도 시간이 갈 수록 조금씩 달라지는게 느껴지죠.
@JangKnight
@JangKnight Жыл бұрын
꿈속에 있는 것 처럼은 한 십몇년간은 노래방에서도 불렀던 것 같네요 그냥 오프닝만 주구장창 보기도 하고....판타지아도 보통은 아니었지만 데스티니는...음.....굉장했어요.그리고 언젠가 이 채널에서 샤이닝포스3 플레이 영상과 리뷰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ㅎ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새턴... 새턴을 다시 구입해야합니다. 샤이닝포스 3 CD는 셋 다 가지고 있습니다!
@JangKnight
@JangKnight Жыл бұрын
@@rattel 하아..새턴...새턴이 문제네요...요즘 상태좋은거 입수하려면 가격이 꽤 쎌텐데....ㅠㅠ
@asfinagtransport3325
@asfinagtransport3325 9 ай бұрын
내 기억에 딘이 부른 오프닝은 이 게임 발매 전부터 전일본에서 히트하고 있었음. (게임 라인인가 하는 잡지에 나온 내용)
@rattel
@rattel 9 ай бұрын
이 게임 등장 이후로 테일즈 시리즈의 오프닝을 맡는다 = 현재 가장 핫한 J팝 가수라는 공식이 성립할 때도 있었죠. 가넷 크로우나 쿠라키 마이도 최정점의 인기를 찍었을 때 오프닝곡을 맡았으니까요.
@asfinagtransport3325
@asfinagtransport3325 8 ай бұрын
@@rattel 무슨 엉뚱한 말씀을. ㅎㅎ
@rattel
@rattel 8 ай бұрын
​@@asfinagtransport3325 제가 세부내용에 대한 설명을 빠뜨려서 그냥 엉뚱한 말이 되어버렸네요. 夢であるように의 싱글 발매일이 12월 17일이고, TOD의 발매일은 23일인데 이 곡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공식 인터뷰에서 게임의 각본을 먼저 보고 나서 작곡에 들어갔다고 알렸기에 사실 TOD 오프닝으로 쓰기 위해 만든 곡이나 다름없습니다. 이후의 테일즈 시리즈에서도 Deen과 같은 음반사인 Being 계열 아티스트들과 타이업이 이뤄지며 이 공식이 꾸준히 이어집니다. 가넷 크로우와 쿠라키 마이 역시 Being 계열의 아티스트입니다.
@핀토
@핀토 Жыл бұрын
전투도 재밌는데 아직도 오프닝이 기억나긴해요 모카에가 이츠카라나이?ㅋㅋ 일어는 읽을줄만 알아서 정확하지않지만 저 소절은 뇌리에 쳐박혀있음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처음 곡 도입부의 피아노 부분과 첫 줄의 가사는 아직도 기억하고 계신 분이 많죠!
@MrShelsama
@MrShelsama Жыл бұрын
1&2 리마스터 좀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어라이즈 판매 실적도 좋은데 말씀하신대로 과거작들 잘 만들어서 스팀판으로 다시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gutikim2735
@gutikim2735 Жыл бұрын
ㄹㅇ 리마스터좀해줬으면좋겠음요 ㅠ
@용산경찰서
@용산경찰서 Жыл бұрын
중1때 이거 오프닝에 흠뻑빠져서 이거 엄청 열심히 플레이 했던거 같은데 100~200시간 한것 같네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몰입해서 하셨네요! 저는 2부에서 던전들 하나 깰 때마다 이거 너무 길지않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카운터 좀 줄여주지...!
@eoretaspace
@eoretaspace Жыл бұрын
아아 초딩때 테오데2 로 JRPG 입문한 사람으로서 테오데1이 정말 베일에 쌓인 겜이였는데 리메이크됬을때 일본가서 얼른 사서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네요. 테일즈 시리즈를 다 해보진 못해봤지만 역사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씩 격파리뷰해보려 합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리뷰를 하면서 느끼는건, 제가 게임을 하면서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에 공감하는 분도 많고, 그 외의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나눌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게 너무 즐겁고 좋습니다.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Жыл бұрын
헤이하치 만났던 게 기억나네요. 명작게임이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데스티니에선 이름도 한자 그대로 평팔씨로 나와서 혼자서 좀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scottcho2613
@scottcho2613 Жыл бұрын
3D CG JRPG가 늘어나고있던 시절에 이 테오데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2D로 나온 점도 인상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해보지않은 저도 오프닝 영상 후반에서 사과를 먹는 루티의 얼굴 표정이 기억 남았습니다.(9:27에서)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도 2D게임을 굉장히 선호하는데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몇몇 2D게임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제 취향에 딱 맞아서 말이죠.
@OrangeNet
@OrangeNet Жыл бұрын
오프닝 한획은 데스티니 보단 역시 판타지아임 심지어 sfc판 에서는 16비트 게임기에서 보컬이 들리는 혁명 ps판에서는 만화같은 애니메이션(데스티니 보다 먼저 함)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테일즈처럼 오래된 시리즈는 선호하는 작품이 개인차가 좀 있는편이죠. 저는 개인적으론 판타지아, 데스티니, 이터니아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woo0908
@woo0908 Жыл бұрын
오 추억의 게임 이군요 이터니아를 처음 접하고 데스티니를 알게 되엇습니다. 오프닝도 노래방에서 불럿던 기억도 나네요. 데스티니 2도 노래나 게임도 좋습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는 이터니아를 하기 전에 가넷 크로우를 좋아했어서 굉장히 애착이 깊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오프닝은 한 번씩 보고있죠.
@iuchoi
@iuchoi Жыл бұрын
판타지아 데스티니 이터니아 오프닝은 mp3갈을 때마다 꼭 넣었음 근데 일본어 귀 뚫리고 나니 판타지아 오프닝은 조금 유치하게 들리긴 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사실 90년대 게임 & 애니메이션 음악들 중에는 노랫말이 유치한 것들도 제법 있었죠. 포포로크로이스라던가... 저는 그래도 좋았습니다.
@fmrkemsp5480
@fmrkemsp5480 5 ай бұрын
좋은 겜인데 이상하게도 조우율이 극악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엄청나게 높은 인카운터는 테일즈시리즈를 대표하는 요소이기도 했죠. 원작도 그랬고, 이터니아 이전에는 공통적으로 다들 엄청난 전투를 겪어야했던게 기억납니다.
@만수아무로
@만수아무로 Жыл бұрын
하 이걸 정품구한다고 그당시 14만원을 지불했었지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엔화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게임샵에서는 불필요하게 비싸게 팔아먹곤 했었죠. 그때도 지금처럼 직구가 쉽거나, 스팀으로 게임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만수아무로
@만수아무로 Жыл бұрын
@@rattel imf 직빵 맞던때라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ㅠ
@크사이-u1b
@크사이-u1b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한 테일즈 시리즈 일본어도 모르고 했음에도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아 옛날생각난다 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다시금 생각나는게 명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gswkyh1706
@gswkyh1706 Жыл бұрын
한때 리온앓이 심하게 했죠. 어휴 처음엔 그냥 리온이 그랬나보다 했지만 후속작에서 리온의 활약덕에 리온이 미친듯이 유명해졌죠. 세미오토가 초보들이 즐기기엔 좋았지만 역시 매뉴얼로 화려하게 공격하는게 손맛도 좋아서 기억에 쿡 박혀있었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세미오토로 하면 멀리서 공격했을 때 점프공격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게 은근 불편하죠. 나중에는 콤보카운터 없이도 옵션에서 조절할 수 있게 된게 참 반가웠습니다.
@임영훈-i8t
@임영훈-i8t Жыл бұрын
여자주인공 적극모드? 로 하고나서 그친구가 아이스 토네이도~ 하면 겜 멈췃던 기억이 나네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무조건 특정 기술로 발동하는건 아닌데, 정확한 조건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후반부에 이거 걸려서 시간 날리면 분노게이지가 차오르죠.
@김녕김씨킴레온
@김녕김씨킴레온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역대급 으로 재미있고 감동적 이어서 길찾기 어렾고 퍼즐 어렾고 전투 짜증나는거 참아가며 플레이 했죠 특히 일레느가 스탄에게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결국 다수의 사람들이 가난하고 고통스러워야 하는 이유가 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생을 마감하지요 이 사건을 계기로 스탄이 성장하고 갈등하게 되고 그 당시로서 아주 가슴 찡하게 하는 전개 였지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뭔가 하나씩 결함 있는 캐릭터들이 점차 성장하면서 캐릭터성을 완성하는게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黑山-z9v
@黑山-z9v Жыл бұрын
사전 옆에 놔두고 친구와 함께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리뷰에는 언급이 없지만 PS1 다인용 멀티탭을 연결하면 전투에서 파티원을 최대 4명까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즐겼었죠. 최종보스라 할지라도 다굴 앞에서 장사가 없다는 진리를 깨우쳐준 게임입니다 ㅎㅎ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도 덕분에 사촌동생과 함께 적들을 뚜까패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지만 역시 테일즈 시리즈는 2인 이상 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게 재밌는 점이죠!
@권혁민-z3s
@권혁민-z3s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에서 리온이 정말 멋지긴하죠,. 더군다나 성우도 그당시 인기많고 애니에서 비슷한 캐릭터의 히이로(윙건담 주인공) 를 맡았던 미도리카와 히카루씨의 목소리는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ㅎ . 이 게임 이후로 리온만 따로 다룬 외전작이 나와서 그것도 클리어한 기억이있네요. 이 게임이 없었다면 어비스며 현재나온 어라이즈도 없었을 듯합니다. 현재의 테일즈 시리즈가 있게해준 초석을 다준 작품이죠. 판타지아와 데스티니도 호불호가 있겠지만 리메이크를 잘해줬는데 어비스가 개인적으로 가장 잘 만든 테일즈 시리즈라 생각하고 팬이라 그런지 어비스도 플5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네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가 그간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라이즈에서 판매량을 회복했기때문에, 리메이크보다는 차기작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최근의 리메이크 열풍에 개발사들이 적극적인데 의외로 반다이남코쪽은 좀 미온적인 느낌이 드네요.
@슬림스킨
@슬림스킨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딩때 기억 나네요 공량집 보면서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 용암 던전이었던가 무슨 블록을 못 맞춰서 1주일 끙끙대다가 접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 추억입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옛날 게임 아니랄까봐 목적지를 대화 중에 한번 쓱 말하고 다시 안알려주기때문에 공략집 안보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잘 모르고 헤멜 때가 많았죠.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김동우-b5b
@김동우-b5b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2가 한글판이 나와서 제 첫 테일즈 게임은 테오데2 였죠. 결국 1은 한글판이 없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쉽. 옛날 테일즈 시리즈 게임들 리메이크 한번씩 해줬으면 좋겠음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데스티니는 1&2편 합본으로 리메이크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나오질 않네요. 반다이남코 특성상 지금 새로 리메이크하면 스팀으로도 발매할테고 한글화도 같이 해줄텐데말이죠.
@이용진-z5v
@이용진-z5v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오브는 판타지아 데스티니 심포니아가 좋았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테일즈 시리즈는 풀 3D로 바뀌고 액션 게임화되고 스타오션이랑 시스템이 비슷해져서.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는 테일즈 시리즈가 매년 찍혀나오면서 질적 하락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체감되면서 어비스까지 쭉 쉬었습니다. 테일즈 시리즈가 평가를 좀 지켜봐야 할 정도의 게임이 되었다는게 좀 슬프기도 했네요.
@oo1584
@oo158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게임음악이네요. 저도 오프닝만 주구장창 봤는데, 정작 게임은 끝을 못봤네요. 생각해보니 그 시절엔 언압때문에 대체로 게임들을 하다 말은 .. ㅎ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한글지원을 하던 게임이 정말 극소수였고, 그나마 PC게임이 대부분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오프닝 영상은 굉장히 유명해서, 게임을 안해봤어도 오프닝은 기억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죠.
@ziardzero
@ziardzero Жыл бұрын
몇걸음 안걸었는데 전투 발생이 너무 심해서 포기해버린 작품 리메이크는 그나마 재밌게 했는데말이죠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인카운터율 진짜 너무 높죠. 후반 가면 던전에서 길이 헷갈릴 정도로...
@종훈박-d1d
@종훈박-d1d Жыл бұрын
이게임 Ps2 답이다 !!!
@homebodyhoon
@homebodyhoon Жыл бұрын
오프닝에서 이미 게임 셋 한글로 가사 적어서 따라 부르던 기억 나네요...노래가 객관적으로 너무 좋았던 기억..오늘은 멘트가 좀 느끼하심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히히 목소리가 잘 안나와서 저음으로 깔아보았습니다.
@PLUEDAYO
@PLUEDAYO Жыл бұрын
신작 나오면 오프닝부터 기대하게 되는 작품, 개인적으로 게임 방식은 비교적 최근작인 어라이즈부터 재미가 붙기 시작한... 이 이후 다른 게임이지만 이스2 이터널이 정점을 찍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어라이즈가 굉장히 완성도 높게 나와서 오랜만에 대 히트를 기록했죠. 이번에도 성적이 안좋으면 다음 시리즈가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잘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
@ASW0558
@ASW0558 Жыл бұрын
Deen!!!!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게임을 하고 나서 DEEN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夢であるように와 비슷한 느낌의 음악이 많아서 좋았네요.
@아와오도리
@아와오도리 6 ай бұрын
역대급 오프닝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음악도, 영상도 정말 좋았죠. 덕분에 지금도 가사를 대부분 외우고 있습니다!
@worldmarumaru1020
@worldmarumaru1020 Жыл бұрын
나의 벨소리 영문판 CD에는 夢であるように가 안나와서 3번 교체 후에 일본판 구했네요 태진 6815 금영 41219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친구들하고 같이 갔을 때 이 노래 부르곤 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 어느 노래방기기에도 다 있다는게 좋았죠.
@worldmarumaru1020
@worldmarumaru1020 Жыл бұрын
OP테마가 1절 초반부, 2절 중반부 , 후렴부로 편성되어 나 이 노래 알어 하고 불럿다가 모르는 부분은 까마귀가 지나갔죠. 이후 피나는 노력으로 데스티니, 이터니아, 심포니아 , 데스티니2, 어비스까지는 스트레이트로 뇌경색 일으키며 부르게 되었습니다. Key to my heart 의 후렴구 일본식 저글리쉬 외우느라 욕나오던! 빌어먹을 성괴 倉木麻衣
@DJ_Steam
@DJ_Steam Жыл бұрын
sfc 판타지아떄 오프닝과 게임 볼륨에 충격 먹고 진성 테일즈빠가 됬는데 후속작인 데스티니에선 더한충격을 먹어서 빠져나오질 못함 그와중에 ps1 시절 3부작중 제일 재밌게 오래즐긴건 또 이터니아라 테일즈시리는 외전이고 뭐고 한글화 안해주던 시절부터 공략집 대사집 끼고 밤새 즐겼던것 같음 최근 시리즈는 확실히 예전 테일즈 시리즈의 갬성이 너무 빠져서 올드팬으로서 아쉽긴한데 어라이즈가 성공한거 보면 시대가 변한게 맞는거 같음 뭐가 됬든 더 유명해저서 시리즈 명맥을 계속 유지됬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는 망작이로 욕먹는 제스티리아도 그럭저럭 재밌게 즐긴 진성 빠돌이라 어라이즈 공개되기전까지 진짜 이제 끝나나 싶어 엄청 우울했는데 어라이즈 대박나고 기부니가 너무 좋아젔음 빨리 신작 좀 공개해줬으면... 이번 도쿄게임쇼에 공게 안할려나...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시리즈가 부진하면 아예 시리즈가 끊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제 기대와는 조금 달라도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시리즈가 쭉 나오면 맘에 드는 시리즈만 골라서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영포최
@영포최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데스티니 건담 시드 데스티니부터 떠올리는 읍읍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그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kyriefy
@kyriefy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요즘 남코 오프닝들이 별로가 된 것 같네요, 최근작인 어라이즈도 좀 못마땅스럽네요. 진짜 판타지아 오프닝 시작하자 마자 노래나오면서 민트 등장하는 장면은 전율이었는데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이 부분은 호불호의 영역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라이즈의 오프닝은 최근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수준이죠. 근데 저는 최근의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좀 안좋아해서 Pruduction I.G가 만들던 시절의 오프닝이 더 제 취향에 가깝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셀 애니메이션이 거의 제작되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그 모습을 찾기는 힘드니 적절히 타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kyriefy
@kyriefy Жыл бұрын
@@rattel 물론 호불호의 영역이고 개인차가 있겠고 셀 애니메이션은 사라져갔지만, 과거의 오프닝은 당시의 동시대의 애니메이션과 비교해봐도 훌륭했고, 어라이즈는 ... 그 때의 동시대의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비교해봐도 수작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서요.
@farmerkim8022
@farmerkim8022 7 ай бұрын
대단했지.. 나는 파판보다 테일즈시리즈가 더 재밌었음
@rattel
@rattel 7 ай бұрын
전투 한판 한판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취향에만 맞으면 이만한 게임이 없죠!
@kazeohto1
@kazeohto1 Жыл бұрын
솔직히...스토리 정도는 공략을 보고 알았고..(일어 능력의 부재..) 시스템이야..전작하고 거의 동일하니..적응이 쉬웠다는것도 좋았습니다...버그는 사람 돌게 만들긴 했지만요....사실 이 작품은 스토리가 진짜 좋다고 하는데..정작 그 스토리를 간접적으로 이루어진 번역에 의존해야 하다보니..뭔가 좀 아쉽게 받아 들여야만 했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스토리도 사실 제대로 기억 안나고...전투도 뭐 판타지아랑 비슷했지 정도로 기억나는데.. 딱하나 ..독보적으로 기억나는게 있다면..오프닝... 딘의 그 꿈속에 있는거 처럼...그거..( 이거 잘못된 번역이라던데 ..애초에 걍 유메데 아루요오니..이렇게 외워서 ㅋ) 무려 노래방에도 정식으로 수록된 곡이라...부를수도 있습니다...ㅋㅋㅋ 특히 친구가 자주 불러줘서 더 기억에 많이 남네요... 저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이 한국사람 입장에서 아쉬운게, 자막없이 음성으로만 지원되는 대사가 엄청 많다는 점이죠. 그래서 일본어를 잘 모르면 스토리가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알 수 없었으니... 공략집도 대사를 100% 전부 번역해놓은게 아니니말이죠.
@kazeohto1
@kazeohto1 Жыл бұрын
@@rattel 그 얼마안된 번역이라도 보기 위해..공략집을 수없이 봐야했던......특히 ps 이상의 기기들은 이렇게 음성으로 처리한 경우가 늘어서...더더욱 서러웠죠...
@sunggooryu5325
@sunggooryu5325 Жыл бұрын
데스티니의 전투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그런지 ㅋㅋ 후속작인 이터니아는 너무 올라버려서 적응못하신분들이 많았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3편의 정통판 시리즈중에서 판타지아 이중에서 PS1 으로 나온 판타지아가 가장 밸런스 잡힌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머 스토리는 전형적인 왕도형이라 별로 언급할건 없지만.. 전투가 후반 보스들 상대로 지루한것 빼면 전혀 나무랄데가 없었거든요. 이터니아의 자코상대로도 긴장감을 놓을수 없는것도 좋지만.. 여긴 너무 긴장하게 만들어서 지치고요.. 데스티니는 재미를 붙이기엔 너무 쉬워서 문제에요 ㅎ 아마 그래서 리메이크에서 호불호가 갈린듣 싶어서.. 리메이크는 어느정도 이터니아 전투 시스템을 써먹어서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터니아의 전투는 피로감이 금방 찾아와서 하루에 몇시간 하면 꼭 쉬어주곤 했던게 기억납니다. 결국은 중반 이후에 마법으로 빨리빨리 적들을 때려잡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되기도 했고요. 전투가 가장 재밌는 게임은 저 개인적으론 판타지아의 리메이크판이었던 것 같네요.
@ouch85
@ouch85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가 너무 잘 되서 아예 새로운 게임인줄 알았죠 문제는 2가........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2는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리는 녀석이죠. 저도 기대감이 커서 그랬는지 2는 그저 그랬습니다.
@이건개발-p8n
@이건개발-p8n Жыл бұрын
잘만들었네 왜 우려했지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원작의 핵심스텝들이 빠져나가서 게임의 완성도가 낮아질 것을 우려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결과물은 생각보다 좋았으니...!
@inzabong
@inzabong Жыл бұрын
언압으로 게임플레이 보다는 언제나 오프닝을 보며 노래 따라 부르던 게임이었는데... 유메데아루요우니는 진짜 지금 들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속작인 데스티니2가 스토리등 호불호가 갈렸던 것 같은데 저는 리온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재밌게 즐겼네요. 무한비오의도 나름 재밌었구요. 이제는 3d그래픽으로 나오지만 도트 시절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들이 더 좋더라구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3D도 나쁘진 않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2D를 좀 더 선호합니다. 2D는 잘 뽑아내려면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 2D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파스텔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sean7082
@sean708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판타지아, 데스티니, 이터니아는 정말 근본 시리즈라고 보네요. 夢であるように는 진짜 명곡이죠. 가사 자체는 남녀 관계의 이야기인데 어째서인지 리온의 이야기와 싱크로율이 높았죠. 가끔 생각 나면 듣는데 여전히 좋더군요. 소디언 설정도 좋았고 다이크로프트와 믹트란의 스케일도 커서 좋았죠. 옛날 jrpg 에서 밖에 볼 수없는 2부 구성 작품이기도 했고... 데스티니2의 칭호 버그도 기억 나는군요. 데스티니2는 바르바토스가 짜증나서 난감했네요. 정정 당당 하게 싸우라는 둥 하며 가장 비겁한 짓만 하던 놈.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같은 녀석이죠. 아주 나쁜놈입니다.
@카리스마-m1x
@카리스마-m1x Жыл бұрын
인카운터에 질려버려서 결국 엔딩 못본 게임이지요 3발짝 걸었는데 전투전투 미치겠더라고요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판타지아도 그랬지만, 테일즈 초기작들의 인카운터는 진짜 몹쓸 수준이죠. 오죽하면 액플코드로 인카운터를 없애는게 나왔겠습니까...!
@탄력마스터
@탄력마스터 Жыл бұрын
무려.. 당시 노래방에 오프닝곡있었다는 전설이 있죠...그정도로 인기있는 곡임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노래방에 일본곡들이 완전 옛날것들밖에 없었는데 새롭게 추가되었죠. 이후에 JPOP들이 인기를 끌면서 하나씩 차곡차곡 채워졌던 기억이 나네요.
@seungchulbaek
@seungchulbaek Жыл бұрын
처음 용산에서 오프닝 영상보고 30분 넘게 그 영상만 봤었습니다. 지금 봐도 정말 잘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게임도 너무 재밌게 했었습니다.
@rattel
@rattel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시리즈의 오프닝은 말 그대로, 게임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겠죠. 비디오로 녹화해서 시간 날 때 마다 보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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