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전 시리즈 유저의 추천작과 평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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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리어 [UNCLEAR] _게임예능

엉클리어 [UNCLEAR] _게임예능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97
@ggG-vo2nl
@ggG-vo2nl 2 жыл бұрын
파판5 파판의 정체성을 확립한 시리즈로 파판에 입문한다면 처음으로 즐겨볼만하다. 파판6 액티브 스킬의 참신함과 5로부터 계승된 안정된 시스템 그리고 암울한 스토리에서 느껴지는 중후함이 느껴지는 작품. 초중딩 시절 슈패미를 가진 분들이라면 마음속의 파판 1위는 단연 6. 파판9 중세풍으로 회귀한 시리즈로 과거 시리즈에서 계승된 배경을 맛 볼 수 있다. 파판 시리즈 중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기도 하고 필자에겐 아픈 손가락 중 하나이다. 파판7 세기말의 스팀펑크. 스퀘어에닉스(당시 스퀘어)가 플스1의 서드파티로 낸 독점작으로 플스천하를 만들어낸 일등공신 파판10 플스2가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던 와중 파판 시리즈를 널리 알리게 된 작품. 양덕들 중 대부분이 파판7보다는 파판10을 높게 치는 이유도 파판10을 먼저 접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위 작품만 순서대로 즐겨도 파판이라는 큰 틀에서 본다면 굳이 다른 시리즈는 번외로 봐도 좋을 것 같다.
@MoonT-rz8eo
@MoonT-rz8eo 2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6이 최고 ㅋㅋ
@oculto1567
@oculto1567 2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했던 시리즈는 9인데 (나름 다른 시리즈랑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작고 아기자기해진 인물들이랑 동화 속에서 볼법한 색감) 그래도 첫 파판 시리즈를 9로 떼서 그런지 더 정감이 가는 시리즈였어요!! 그다음으로 4랑 5랑 6 ,8도 괜찮게 플레이했고 진짜 명작은 10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판11은 아직 플레이 할 수 있는걸로 알아요! 설치하는 법 자세히 적혀있는 블로그? 도 있고요! 다만 제가 외국어 까막눈이라 시작을 못했을 뿐..
@Smile-pb8gw
@Smile-pb8gw Жыл бұрын
9는 지금 스팀에서 한글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팀 덕분에 4번째 플레이했네요
@오명언
@오명언 Жыл бұрын
OC님 저랑 같은생각을 하고 있네요 ^^
@FC-yz3iw
@FC-yz3iw 2 жыл бұрын
정말 파판은 6가 최고였음 캐릭터 개인개인의 이야기 명장면도 너무 많고 7처럼 다시 만들어 줬음 좋겠네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과거 초반작들이 정말 감동도 느끼고 저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추천 순위에서 낮은건 6은 리메이크는 안되고 스마트폰으로 나왔지만 도트 그래픽 그대로라 3, 4 같이 닌텐도로 3D리메이크 시킨건 아니라 뉴비 기준에서는 접하기 불편함을 느낄거라고 생각하고 평가와 순위가 좀 낮죠. 당시 6이 도트로 낼수 있었던 최고의 그래픽에 음산하고 축처지는 분위기, 스토리도 정말 좋았습니다.
@user-qr3ke9wm3b
@user-qr3ke9wm3b Жыл бұрын
6 처음 설원에 로봇들 걸어가는 분위기 ㄹㅇ 내취향 개지림 ㅠㅠ
@김기수-n9x
@김기수-n9x 9 ай бұрын
@@user-qr3ke9wm3b 취향 참... ㅋㅋㅋㅋㅋㅋ
@이준우-b4b
@이준우-b4b 8 ай бұрын
그렇게만 나오다면 진심 플스5 지를 용의 있음
@셩이름
@셩이름 7 ай бұрын
솔까 7에 2부 이런식 분할 되는거는 6탄에서 따온거 인정해야함
@voltsniper6127
@voltsniper6127 2 жыл бұрын
파판시리즈 중에선 6할 때가 가장 즐겁게 했던거 같네요. 게임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각자 개인들이 게임을 접했던 상황에 따라 인생게임의 순위가 달라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파판보단 크로노트리거, 성검전설, 테일즈, 스타오션, 발키리 프로파일 할 때가 더 재밌었고 기억에 남네요.
@루마니맨
@루마니맨 2 жыл бұрын
와!! 이분 완전 제 취향이랑 비슷하시네요. 트퀘/ 파판도 좋지만 에닉스에서는 드퀘보다 크리노트리거 스퀘어에서는 파판보다 로맨싱 사가3 / 성검전설 시리즈를 더 좋아하는 1인입니다....
@메텔-p8t
@메텔-p8t Жыл бұрын
@@루마니맨 크로노트리거 스퀘어에서 만들었는데?
@뽈-k4i
@뽈-k4i Жыл бұрын
스퀘어 시절의 ip들은 솔직히 대부분이 흥했죠 개인적으론 에닉스랑 합병하면서 좀 이상해진 느낌...에닉스도 합병 이전엔 진짜 좋았는데...
@qponlyou32
@qponlyou32 3 ай бұрын
크로노 트리거 크로노 크로스 둘 다 띵작~
@Lamo_Y
@Lamo_Y 2 жыл бұрын
14로 입문하고 다른 시리즈를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중이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4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초반은 정말 재미가 없기는 한데… (솔직히 시리즈 특유의 약간은 리얼하면서 판타지적인 분위기덕에 버텼습니다..) 그치만 칠흑이랑 이번에 업데이트 된 효월 스토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된거같달까… 그때되서는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습니다. 어떤 캐릭터는 파판 시리즈 캐릭터 투표에서 6위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엄청 공들였다는 느낌이..! 칠흑이 파판3 요소를, 효월이 파판4의요소를 녹여냈다는 점에서 엉클님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초반이 지겹다 하시면 모험록을 사서 즐기는 것도 추천입니다!
@핀토
@핀토 Жыл бұрын
14는 3,4뿐 아니라 모든 시리즈를 다 가져옵니다. 파판 놀이동산같은. 고전 파판 해본사람이 14 진하게 하다보면 미칠 요소들이 너무많음.
@김지현-u6f
@김지현-u6f 9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쵸!!! 저도 초반 빌드업 부분은 ㅎ... ㅎㅎㅎ 한번 쓱... 접었다가 다시 잡게 되었는데... 창천에 놀라고... 홍련은 모함하는 분위기라 좋았고... 칠흑이랑 효월에서... 광광 울었습니다... 와, 어떻게... ㅠㅠㅠㅠㅠㅠ 특히 에메트셀크... 못잃어... 하이델린 ;ㅁ; 하... 진짜.... 감동과 재미 전율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까지 스토리 민 제가 효월을 보상으로 받은 기분이었어요. 할말하않... 넘 하면 찬양 글로 매우매우 글이 길어질거 같아서요 큐ㅠㅠㅠ 진짜... 캐릭터 입체적이고.. ㅠㅠㅠ 스토리에 섬세하게 그걸 또 녹여내는데 그저 감탄만...
@hohoho555kim6
@hohoho555kim6 9 ай бұрын
페미묻은 게임안합니다 저도 게임성은 인정합니다 효월까지햇엇는데 스토리 미는데만 직장인 기준으로 1달넘게 걸리죠 막상 신경끄고 살면 페미같은거 모르죠 근데 깊이 빠져드니까 페미들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파판은 10이 최고 그담이 파판6 그담이 파판5 그담이 파판7(파판 전시리즈 전부 숨겨진모든거 다깻습니다 참고로)
@김지현-u6f
@김지현-u6f 9 ай бұрын
@@hohoho555kim6 앗 저 그냥 게임 스토리만 보고 밀어서 그러는데 페미에 대해 잘 몰라서요... 간단히 말해서 여성 주의? 같은건가용? 인터넷 찾아봐도 잘 모르겠... 여튼 저도 겜 안에서 친목 다질정도로 ㅠㅠ 시간이 나지 않아서 퇴근하고 겜 스토리 조금 밀면 출근이... 닌텐도도 해야하는데 밀려있어요 ㅎㅎ 쌓여가는 겜 팩들 휴일 때 꼭 밀어보리라... 여튼 파판 10이 최고라시니 저도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봅니다 추천 감사해요!
@gambler_howl
@gambler_howl Жыл бұрын
기존 3부터 하던 팬들이 말하는 최고작 : 6탄 기존 파판팬 일부+심지어 드퀘팬+ 이런 게임들은 안하던 액션게임팬들 +기타 신규팬들까지 최고로 치는 작품 : 7탄 / 참고로 저는 3탄부터 시작해서 1,2,4,5,6,7,8,9,10까지 해본 사람임. 개인적으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은 2D시절은 6편, 3D시절은 7편... 그리고 시리즈의 대표 명작들은 3,4,5,6,7,10이라 생각함..8편은 평작, 9탄은 수작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초보 분들을 위해서 후반작을 추천했지만 파판은 초반작을 그때 당시에 했을때가 제일 감동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Ruliling
@Ruliling Жыл бұрын
최초로 파판 접했던게 중학생때 패미컴으로 3였고, 너무 재미있어서 1, 2도 복사팩 사가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세이브도 안돼서 게임 끝내려면 중단 패스워드 적어놓고 다음에 할때 타애틀화면애서 입력했어야 됐는데 ㅋㅋ 최고의 파판을 몇으로 꼽냐를 보면 대충 그 사람의 나이대가 짐작이 되는것 같습니다. 슈패시절을 리얼타임으로 즐겼던 세대는 대채로 5나 6, 플스 세대였으면 7이나 9, 플2 세대라면 10, 예외도 가끔 있지만 얼추 맞는것 같더라고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요 ㅎㅎ 저도 3을 패미컴으로 처음하고 1,2를 서울로 원정가서 용산에서 구입해서 팩을 구했거든요 ㅎㅎ
@주훈돈
@주훈돈 2 жыл бұрын
파판 발매할 때마다 신제품으로 맞이하던 입장과 세월이 지나고 지금 시대에 전 시리즈를 접하는 입장이 많이 다른 듯 합니다. 예를들면 지금은 흔하지만 발매당시엔 없었던 직업체인지와 소환마법,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시나리오인 파판3은 그 당시 거대한 충격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파판은 모든 rpg시스템에 대단한 영향을 끼친 교과서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부터 쭉 해본 입장에서 1~6편의 별점이 너무 아쉽네요. ㅎㅎ 개인적인 개인적인 별점은 2편:별두개, 나머지1,3,4,5.6은 별다섯개 주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네라이젤-c8s
@네라이젤-c8s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에 별점보고 1~6까지 별점이 이렇게나 낮은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지금 해보면이라는 전제조건이 있는 영상이었음. 그때 플레이했던 사람들은 저런 시스템을 거의 처음 접했고 너무나 신선했지만 요즘은 파판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많은 게임들이 차용해서 지금해보면 그정도는 아니겠구나하고 끄덕끄덕하게 했음. 그래도 6가 3개는 너무 했지..파판13과 똑같다는건 좀...쓰다보니 울컥해서 비추 누를뻔
@댄일렉트로
@댄일렉트로 2 жыл бұрын
패미콤부터 파판했던 유저입니다. 최고는 5,6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모든게 정립이 됐어요. 그리고 레트로 도트감성이라 지금도 할만해요. 7,10은 인정하지만 지금하라고 하면 그래픽이 너무 창렬이고...나머지는 평가에 동의합니다.ㅋㅋㅋ
@맥도날드-g7b
@맥도날드-g7b 2 жыл бұрын
1~9편까지 팩,CD사서 게임 했던 입장에서 그당시 감동 순위는 압도적으로 6이 1등이던대. 다른편도 다 잼있게 했지만 6은 그냥 넘사벽이었음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파판 6도 제 마음속에는 순위권!! 그때 6했던 충격은 아직도 있네요 ㅎㅎ
@moonlshadow80
@moonlshadow80 2 жыл бұрын
6도 재밌긴한데 역시 7하고 10이 넘 좋았네요
@user-stone.j.h
@user-stone.j.h 2 жыл бұрын
저는 5였습니다
@joke-Sun
@joke-Sun 2 жыл бұрын
6는 예술 그 자체
@Zero12582
@Zero12582 2 жыл бұрын
7나오고나서 나중에 해볼려고 했더니 그래픽이 넘 구려서 손이 안가던…
@한양이-z7w
@한양이-z7w Жыл бұрын
파판 5.6부터는 드퀘를 넘어섰습니다. 6이 얼마나 명작인데요...슈퍼페미컴의 극을 보여줜 작품이죠...물론 7편이 글로벌 흥행과 대박이 났지만..5.6편에 대한 평가가 너무 박하네요
@핀토
@핀토 Жыл бұрын
그쵸 흥행은 7이 대단했지만 7을 만들게한 기초와 총알장전, 분위기는 6이 만들었죠. 슈패의 마지막을 장식한 6과 플스의 시작을 알리는 7의 차이인데 6의 성공이 없었다면 7이 나올수도없고... 드퀘는... 지금 회사이름이 스퀘어에닉스인 이유가 있겠죠? 드퀘가 꾸준했고 성공가도달렸다면 에닉스스퀘어가 됐을지모르지만. 드퀘는 고전과 매니악의 영역이지만 파판은 항상 혁신이었음
@terryksk21c
@terryksk21c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 제 인생게임인 3,5,6 가 평가가 너무 야박 하네여 3에 집체인지 처음 나와서 엄청 신선했는데 드퀘 짭 취급은 아닌듯 합니다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제가 영상에도 이야기 했지만 ^^ 초반작의 점수가 낮은건 입문자를 위한 배려를 해서 그렇고 저도 초반 작품들의 BGM이랑 6때는 게임이 이정도 색감을 낼수 있나 놀라고 초반 비오는 암울한 분위기에서 전투 시작하는 부분도 생각이 납니다. ㅎㅎ
@lungwang6923
@lungwang6923 9 ай бұрын
파판은 6이지
@안준수-c2m
@안준수-c2m Жыл бұрын
파판 드퀘 1부터 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고딩때 일본어 독학하며 일본어판 공략집 읽어가며 친구들이랑 팩 바꿔가며 깼습니다. 그때는 고터 맞은편 상가에 가면 팩을 돈받고 교환해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예를들어 드퀘 3깨고 그 팩을 가지고 교환가게 가면 팩 시세 차액+교환비 내면 파판 3로 바꿔주고 그런 거죠.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팩을 돈받고 교환하는 시스템은 처음 들어봅니다 ㅎㅎㅎ 저는 시골이였는데 특이하게 딱 2개 있는 문방구에 한군데가 일본 직수입 물건을 들이는데가 있어서 그 가게가 없었으면 이렇게 패니콤부터 플스까지 콘솔 게임을 즐기지 못했을텐데 그래서 서울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ㅎㅎ 용산전자상가도 부럽고 ㅎㅎ
@user-ggagg
@user-ggagg 10 ай бұрын
아니 당연 7이지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음악과 스토리 저때 기획했던 팀들이 다시없을 멋진폭발적 협력이었다고함 스토리와 배경이 진짜 마지막환상 그대로임
@unclear_
@unclear_ 10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 파판을 더 좋아하지만 입문자 기준이라서 ㅎㅎ 당시에 7도 너무 센세이션 했거든요
@meuziq768
@meuziq768 2 жыл бұрын
그래픽은 시대에 따라 점점 좋아지니까 논외로 보고 평가해본다면 5는 스토리는 평범하지만 잡체인지가 모든걸 다 싸먹을만큼 참신했죠.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6은 스토리는 정말 좋았지만 육성,전투시스템은 아무래도 5의 잡체인지보단 임팩트가 떨어져서 갠적으론 5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7은 스토리, 전투시스템 모두 다 잡은 유일한 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마테리아 이것저것 조합해서 써보면서 재밌게 놀았었습니다. 8도 불호가 많긴 한데 스토리는 확실히 평범한 느낌이 있죠, 하지만 정션시스템, 극초반 고급카드를 이용한 카드정제, 보너스 어빌리티를 이용한 100렙업 클리어, 적의 레벨을 올려 고급마법 입수 등 게임에서 구현된 모든 육성방식을 최대한 이용해보신분이라면 7의 마테리아시스템보다 더 심오하고 재밌다는걸 아실겁니다. 10은 스토리는 좋았는데 전투시스템은 다소 경직된 느낌의 스피어반 시스템과 긴장감 없는 ctb같은게 뭔가 좀 아쉬웠죠, 10-2는 평이 안 좋긴 하죠. 근데 인터판부터 들어가있는 크리쳐! 이건 정말 꿀잼이었습니다, 크리쳐 키워서 이계컵까지 해 봤다면 스토리가 아쉽긴 해도 적어도 캐릭 키우는 재미는 10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크리쳐때문에 원래 게임과 전혀 다른 게임이 되버리니까요. 12는 역시 스토리가 아쉽지만 14에서 까지 이어지는 그 정통파판 특유의 분위기와 조디악에이지의 직업이 나눠지는 전투,육성 시스템, 트라이얼과 연계된 아이템입수, 모든 시리즈 통틀어 가장 잘 만든 OST 같은 요소등이 그 아쉬운걸 만회하고도 남는지라 갠적으론 7과 동급으로 쳐주고 싶네요. 14에서 나오는 도시 울다하를 보면 12 생각이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을겁니다. 13도 전투시스템은 참 좋았는데 12의 조디악에이지보단 아쉬운 느낌이고 스토리도 너무 산만해서 와 닿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쭉 다 읽어 봤는데 저랑 생각이 비슷한 점도 많네요 ^^ 이 댓글도 시청자분들이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여러 시리즈를 해보고 감상평을 남겨주신건 다른 분들에게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스래-j4t
@스래-j4t Жыл бұрын
29분이라는 짧지 않은 영상에 관련영상과 컷편집 그리고 별점을 통한 직관적인 설명까지 파이널판타지라는 작품에 입문하기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와우 댓글에 감동입니다 ㅎㅎ 재미있는 영상으로 계속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채소-h3e
@채소-h3e 22 күн бұрын
10은 국내정발하기전 용산가서 10만원 플스2로 샀던 기억이..공략본까지 사서 스토리 읽어가며 진행해서 다깨고 국내정발으로 나올때 또 깨고 세월이 지나 ps3로 리메이크 되서 또깨고 ps4로 또 나와서 또깨고 ..10,10-2는 저에게는 인생작임.10-2 마물도감 다하고 그마물으로 다시 진행해도 될 정도로 무한대 진행이 가능하기도 했고.
@김지현-u6f
@김지현-u6f 9 ай бұрын
14로 입문하고 저도 다른 시리즈 하고 싶어서 찾는 도중에 드래곤 퀘스트 까지 추천 받아서 하려고 합니다, 감사드려요! \/ 파판 14는... 스토리가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칠흑, 효월) 물론 그 전까진 빌드업을 너무 쌓아서 좀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 구간만 지나면 정말 최고에요... 여튼 장르 불문하고 수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단연 제 인생 최고의 스토리 였어요. 물론... 하우징 꾸미기 같은 콘텐츠와 던전의 재미 때문에 계속 하게 되는 거지만... 물론... 타격감... 은... 음... ㅎㅎ ㅠㅠㅠ 여튼 지금 웹소설 작가로서 많은 소설과 스토리를 접하면서 살지만, 감동과 재미는 갠적으로 14가 최고 였던거 같아요... 시나리오 라이터 분들 ㅠㅠㅠ 진짜 존경스러워요. 14는 스토리 ㅠㅠㅠ 파판 7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특히 칠흑 편에서 전 시리즈 영웅들 모두 오마쥬해서... 레이드 뛰는거 보면... (전시리즈를 해보진 않았지만) 지인분들 광광 우시더라구요... 파판 시리즈 캐릭터 투표에서... 6위였나 3위였나 여튼 그 사이에 뽑힌 캐릭터가 에메트셀크였나... 여튼 초반 스토리 뚫으시면 정말 눈물 줄줄 흘리고 온몸에 전율이... 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덕분에 드퀘11S 질렀어용... 파판 7도..... 일단, 겜부터 다 끝내고 해봐야겠습니다.
@hohoho555kim6
@hohoho555kim6 9 ай бұрын
페미묻은 게임안합니다 저도 게임성은 인정합니다 효월까지햇엇는데 스토리 미는데만 직장인 기준으로 1달넘게 걸리죠 막상 신경끄고 살면 페미같은거 모르죠 근데 깊이 빠져드니까 페미들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파판은 10이 최고 그담이 파판6 그담이 파판5 그담이 파판7(파판 전시리즈 전부 숨겨진모든거 다깻습니다 참고로)
@unclear_
@unclear_ 9 ай бұрын
와우 파판 진성 팬이시군요 ^^ 애정이 느껴집니다 ㅎㅎ
@unclear_
@unclear_ 9 ай бұрын
ㅎㅎ 14를 온라인 게임으로 생각을 하면 상당히 수작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 하는 파판 초보 입문자 용으로는 파판 시리즈의 맛을 느끼기에는 온라인 게임 느낌이 많이 나서요 ㅎㅎ 그래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읽고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 오! 드퀘도 구매를 하셨다니 ㅎㅎ 재미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원태-o8r
@하원태-o8r Жыл бұрын
첫경험이란 것이 중요하죠. 저의 경우는 RPG는 YS(대충1987년도였던것 같음)로 시작했죠. RPG에 크게 재미를 못느끼다가 파판3에서 푹빠진 케이스입니다. 이후 파판을 꾸준히 했죠. 여담이지만 파랜드택티스(파랜드 사가)의 스토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저는 인기후가 아니라 발매당시 바로 플레잉한 케이스란점 참고해주세요. 50대이지만 여전히 이런 게임소개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제가 파랜드 택틱스( 파랜드사가) 전 시리즈 정리를 해보려고 대본을 만들려고 자료를 보니까 도저히 예전 기억이 안떠올려져서 (오래되서) 좀 더 기다려 주시면 그 시리즈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ㅎ 저도 파랜드 사가 시리즈를 마지막 작품까지 다 했었어서 ㅎㅎ
@macchiattojam
@macchiattojam 2 жыл бұрын
겜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니 제외하고 일부 잘못된 정보 바로잡고, 추가 정보 드립니다. 1. 파이널판타지 7리메이크는 파트 1 2로 나뉘는게 아니라 3개로 나뉩니다. 그리고 해보시려는 분들은 7오리지널을 반드시 해보시고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둘다 해보시면 압니다... 2. 파이널판타지 11은 플스와 엑박 버전은 이미 서비스 종료가 됐습니다. PC판은 섭종은 아니지만 스토리는 20주년이 되는 2022년~2023년 정도에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입문하실 분들은 빨리 하시거나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파이널판타지 14는 60렙까지 무료인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확장팩이 많아서 진입장벽이 높고 무엇보다 50렙까지가 제일 재미없어요. 그 이유는 12에서 흥행 실패 이후 13과 구14가 연속해서 망하는 바람에 회사에 돈이 없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그 이후부터 진가가 드러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흥행도 그쯤부터 터졌었구요. 또 14는 계속해서 확장판이 나오는 게임이다 보니 이전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가 상당히 많은 것도 포인트입니다. 그렇다고 다짜고짜 입문을 추천드리진 않으니 시리즈 전체를 진득하게 해보실 분은 추천드리고 아니면 60렙까지 찍먹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파이널 판타지 16은 2023년 발매가 확정되었습니다. 14를 성공시킨 요시다 나오키 PD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cloudburst1212
@cloudburst1212 11 ай бұрын
7이 1등 같습니다. 친구집에서 게임하는거 구경할때 가장 재미없는 장르가 단연코 RPG인데 7 나왔을땐 플레이 하는거 구경하겠다고 친구들이 집으로 따라왔을 정도니까요ㅎㅎ 다만 2D감성의 절정인 6도 못지않게 재밌었습니다. 7에서 바하무트 소환영상 스킵만 되었어도... 개인적 감점요소입니다ㅋ
@unclear_
@unclear_ 11 ай бұрын
저도 파판 초반이 추억이 더 크죠 ㅎㅎ
@castp3493
@castp3493 10 ай бұрын
7 이전의 게임들은 스토리나 게임성을 떠나서 그래픽과 편의성이 너무 고전스타일이라 지금 즐기기엔 좀 불편한 감이 있죠. 그런데 10-2 같은 경우는 평가가 정말 안 좋았는데 의외의 픽이네요. 솔직히 10을 정말 재미있게 즐긴 사람이 캐릭터 하나만 보고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4의 경우도 메타 90점 나올 정도로 수작인데.. mmo라는 장르에서 호불호가 나올수는 있겠네요.
@unclear_
@unclear_ 10 ай бұрын
10-2는 게임이 좋다기 보다는 10을 재미있게 하셨다면 다음 이야기까지는 진행해야 될거 같아서 점수가 조금 후하게 줬습니다 ㅎㅎ 요즘 접한 분들은 7 리메이크 하면 되서 다른 작품들도 7처럼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gwakts
@gwakts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1은 그냥 당시 80년대 rpg이고, 2 부터 10까지가 진짜 명작 파판
@128-hj7bi
@128-hj7bi 11 ай бұрын
나온 시기가 다 다른 게임들인 만큼 동일한 잣대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발매 당시의 임팩트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6,7이 압도적으로 대단했었고 10은 8,9 망해서 침몰중이던 파판을 부활시킨 명작이죠 6은 특히 ost가 너무나 대박
@unclear_
@unclear_ 11 ай бұрын
ㅎㅎ 6은 그때 당시에 이정도 그래픽이 나올수 있나? 싶었거든요 그 충격이 ㅎㅎ
@JacobFolena
@JacobFolena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12는 마츠노 야스미가 끝까지 완성시켰다면 어땠을지 하는 생각에 너무 아쉽더라고요. 물론 회사 입장에서 돈이랑 시간을 그만큼 퍼먹는데 계속 프로젝트를 감독하게 하는건 불가능하겠지만…
@unclear_
@unclear_ 11 ай бұрын
ㅎㅎ저도 공감합니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しおん-h1c1k
@しおん-h1c1k Жыл бұрын
3,4,5를 당시에 안해보신듯하군요파판5가 임팩트가 앖이 지나간 게임이라는거 보니 게임이란게 당시에 느낀 감정이 계속 지배하는듯 싶어요 저는 아직도 3편의 행수와 4,5의 감성이 좋더라구요
@hwankim3419
@hwankim3419 Жыл бұрын
3 이제서부터 틀이 잡혔고 4 에서 드라마틱한 요소가 감이 되었고 5 에서는 게임 표현 방법과 체계가 정립되었고 6 에 와서는 완성 말씀하신 대로 5에서의 당시 임팩트는 장난아니었음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드퀘 6까지 다 일본어 판으로 했었고 파판도 일판으로 당시에 다 하고도 뒤에 더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저도 파판하면 초반작이 더 좋지만 입문자를 위해서 추천하는게 아니라는 거가 점수에 많이 반영이 되었습니다.
@thy2039
@thy2039 2 жыл бұрын
11은 놀랍게도 지금도 패치가 진행중이고 최근에 신규 컨텐츠도 나왔습니다. 14는 2.0~3.0 떄 주로 하신거 같은데 그때는 동선상에 문제도 많고 게임자체가 뭔가 못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확장팩이 많이 나오면서 이래저래 개선이 됐습니다.
@이영호-o4z
@이영호-o4z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파이널 판타지13 트레일러 보고 입문했던 기억이 납니나.. 그 때 그래픽이랑 노래에 너무나도 소름돋아서 몇 주 동안 게임플레이 영상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몇 년이 지나서 스팀에 나왔을 때 벅차는 마음으로 플레이했으나.. 세월의 여파가 있는지 감동이 덜했던 기억이 남습니다ㅜㅜ.. 그래도 좋은 추억을 안겨준 게임이었네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게임은 처음 만났을때가 제일 추억이고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ㅎㅎ
@noname-pu9te
@noname-pu9te Жыл бұрын
해볼만 하다도, jrpg가 본인 성향에 맞아야 해볼만 하다로 받아들으셔야 할겁니다 레벨노가다, 커맨드를 골라가며 스킬이나 아이템을 사용하는 편의성은 개나 줘버린 예전 씨리즈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드퀘는 리마스터 되도 편의성은 조금이나마 개선되던데 파판은 거의 없다시피 하구요 그래도 초반만 이 악물고 버티면 아 이런 게임이구나, 이런식의 이야기구나 하며 알아가는 순간이 옵니다 근데 그게 요즘 게임 유저들이 과연 버텨줄지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데 정확하게 같은 생각을 하네요 ^^ 게임도 맞아가면서 배우는거처럼 초반의 그 시간을 버텼을 때 좋은 결과가 있던 별루이던 결정이 나는데 요즘은 게임이 초반에 재미를 넣어야지 이탈률이 좀 나아져서 진짜 예전이랑 지금이랑은 정말 다른거 같아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Jin09518
@Jin09518 2 жыл бұрын
전 5부터 했는데, 4, 5를 명작으로 꼽는 사람들도 많을지 몰라요. ㅎㅎㅎ 아마 요즘 새로 시작하실 분들이 하기 좋은 추천순위로 꼽아서 그렇지. 그당시 게임들과 비교해가면서 명작을 정한다면 또 다를듯.. 제가 해본건 5, 6, 7, 8, 9 , 10, 13, 7리메이크 정도인데, 4부터였나, 직업 어빌리티 마스터 시스템 나오면서 확 인기가 뛰어서 드퀘랑 인기 순위 경쟁 하곤 했어요. 매번 게임 잡지에 5 표지에 실린적도 많았고요. 공략집 보면서 5 스토리 진행한 추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5 스토리도 당시엔 게임을 많이 안해봐서인지.. 처음으로 삼촌이 공략하는 걸 스토리만 보고 즐기기도 했고, 나중에 성인되서도 제가 직접 플레이 해서 올 직업 마스터 해본적도 있음.. 5는 직업 이 맨처음 주어지는 직업인 [무직]에서 시작하는데 점차 다른 직업들을 마스터 하면서 어빌리티를 장착할수 있게 되면서 무직이 최강직업으로 만들 수 있게하는 매력이 있죠. 어떤 직업을 선택 한 후에도 마스터한 직업마다 어빌리티를 빼올 수 있게 되고, 아무 어빌리티도 없던 무직이 다른 직업들의 스킬들을 빵빵 써대고, 장비 제한도 없어서 최강 갑옷 무기들을 사용할수 있게 되죠.. 6를 또 명작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오히려 마도석을 사용한 마법시스템과, 골렘을 이용한 전투 등을 그다지 즐기지 않아서 별로 안하게 되더군요. 초반만 좀 하다 말았음.. 7부터는 그래픽 때문에 매번 게임센터(게임팩 교환하거나 게임기 사는곳.) 지나갈 때마다, 창밖으로 보이는 오프닝 영상에 꽃혀서 매번 구경하고 지나가곤 했죠... ㅎㅎ 그러다 풀스 생겨서 하곤했고, 10, 13, 7 리메이크는 성인되어서 컴터로 하다 말았음.. ㅎㅎ 재미는 있는데 시간 쏟기가 아까움... 그래서 10, 13, 15는 다른분들이 게임한 영상 풀버전이나, 요약버전 스토리만 영화처럼 봤죠.... 13은 르씨라던가, 노라, 성부군, 펄스의 팔씨 등등등... 온갖 어려운 단어들을 굳이 넣어서 욕 많이 넣었죠... 쉬운말로 하지... 세계관 조성을 위한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집중을 할수가 없게 만들어서 그렇지, 몰입이 되기만 하면 나름 괜찮음... 15는 개연성 없다고 하셨는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15 이전에 나온 킹스글레이브 영화와 브라더 후드 애니메이션을 먼저 봐야함... ㅋㅋㅋ 이것때문에 욕 엄청 먹었지요... 게임은 이 두 영화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터라, 안보게되면 초반에 몰입하기가 힘듬.. 브라더 후드를 통해서, 주인공과 히로인이 어떤 상처를 갖고 있고, 서로를 어떻게 추억하고 있는지... 그리고 킹스글레이브를 통해서, 국가들의 관계와 왕인 주인공의 아버지가 어떤 이유로 제국에게 후두려 맞는지... 보고나서야 좀 몰일감이 일어나게되요...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오 중요한 시리즈는 대부분 다 하셨네요^^ 파판 초반123456도 다 좋은 게임이죠. 초반작이 별로 라는건 아니고 처음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7이전 시리즈는 괴리감이 들거같아서 위와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것도 있지만 추억스케치님 처럼 예전 추억 다시 상기하셨다면 영상만든 보람이 있네요 ^^
@MrParkjaejung
@MrParkjaejung 2 жыл бұрын
파판10 그 시절에 그래픽과 음악에 놀랬던게 기억이 나네요 리메이크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가리온-u4v
@가리온-u4v 2 жыл бұрын
이게 확실히 동시대에 게임을 하는 거랑 과거 게임을 즐기는 게 확실히 맛이 다름. 심지어 1~2년만 차이나도 감동이 줄어들죠 슈퍼패미콤은 94~96년이 기기의 말기인데 이 때 명작들이 즐비하게 나옴. 다만 94년 후반 이때 이미 플스가 나와서 플스를 일찍 즐기기 시작한 사람들은 슈퍼패미콤의 연출에 공감을 못했음 ㅋㅋㅋ 파판 6가 94년 4월인가 용량 24mb에 11,400엔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용산에서 이거 가격이 역대급이었음 ㅋㅋ 나진 선인 도깨비 이쪽 보다 그냥 터미널 안이 더 쌌는데 가장 싼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ㅋㅋ 그 가게가 나중에 성검전설 3도 가장 쌌음 나오자마자 밖에서 8~9만원할 때 거긴 5만원이었으니. 파판 6는 그 가게 조차 처음 나올 때 단골에게 10만원대 초반이었고 터미널 밖에선 10만원대 중반에서 18만원 까지 있었는데 당시 용산에서 슈퍼패미콤이 13만원이었는데 파판6 게임팩과 묶어서 사면 파판6를 할인해주던 집들이 생김. 기기 할인이 아니라 게임팩 할인 ㅋㅋㅋ 파판6 게임팩이 기기 보다 더 비쌌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6는 진자 슈패 유저들에게 씬드롬이었음 하여튼 이 어렵게 구한 파판 6의 연출은 94년 상반기 당시로서는 역대급이었음. 오프닝의 마도아머3기의 행군부터 오페라 비공정 등 이 연출을 보고나서 사람들은 아 가격이 비싼게 아니구나 했죠 ㅋㅋ 하지만 94년 하반기에 플스가 나오는데 이 플스를 즐기고, 심지어 몇년 후 파판 7을 즐긴 후에야 6를 플레이하면 저 연출의 감동은 초라해질 수 밖에 없죠 ㅋㅋㅋ 7은 곧바로 피씨로 이식되면서 부두를 2개나 박아서 즐긴 사람들도 등장했는데 그 사람들이 이후 6를 즐기면 뭐 느낌 안오죠 ㅋㅋ 그러니 지금 유저들이 6를 하게 되면 앞에 시리즈들과 별다를게 없어 보이는 걸 이해함 ㅋㅋㅋㅋㅋ 게임으로 뭔가 느끼고 싶으면 나오는 즉시 플레이할 것 이게 진리죠 ㅋㅋ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왜 오래전 게임이 더 가슴에 남아있을까요ㅎㅎ 도트 그래픽인데도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ㅎㅎ
@이연서-i3z
@이연서-i3z 2 жыл бұрын
6하고 7을 당시에 했지만 그당시에도 전 6이 진짜 최고고 지금도 파판은 6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ㅠ
@은빠-o9o
@은빠-o9o 2 жыл бұрын
당시파판7의등장은 플스와 세턴의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타이틀이었죠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파판7 자체가 제일 큰 기점이죠 여러가지 의미로
@범범범-w1j
@범범범-w1j Жыл бұрын
파판7. 학창시절 때 플스1로 어렸을때 공략집보면서 클리어하고 대학 때 피시로 클리어하고 이젠 스마트폰으로 와이프 애기 잘 때 클리어. 케릭별로 클리어하려고 8번이나했네요. 아는만큼 느낀다고. 스토리를 알게되고 느낄수록 희열감 느끼고 재밌는 인생작..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런 작품이 있다는게 정말 추억이고 기억인거 같습니다 ^^ 같은 게이머로써 뿌듯하네요 ㅎㅎ
@양우-w2r
@양우-w2r Жыл бұрын
핸드폰으로 나온건 몇편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양우-w2r kzbin.info/www/bejne/gHq6XnV-oNKjl7M 이번에 올린 제 영상 중에 콘솔게임 모바일로 이식 게임 추천을 보시면 스마트폰으로 나온 넘버링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
@양우-w2r
@양우-w2r Жыл бұрын
@@unclear_ 감사합니다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양우-w2r 하핫 봐주신게 더 감사하죠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
@비습-g8t
@비습-g8t Жыл бұрын
나는 7보다 8을 먼저 해서 8이 아직까지 내 기억속 최고의 파판으로 남아있음. 이게 내레벨에 맞춰서 적레벨이 결정되는 이상한 시스템이라서 좀 안좋게 볼수 있는데 안싸우고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점이 나에겐 오히려 좋았음. 뭔가 꼼수 비슷한걸로 캐릭을 키워야 되는데 카드게임도 그중 하나였다. 카드게임 막 해서 재료 좋은거 먹어가지고 무기 업글하고 막 그랬던것 같은데 싸우지도 않고 내가 막 쌔져가지고 앤딩까지 아주 시원시원하게 진행했던걸로 기억함.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8을 재밌게 해서 7을 했는데 7이 나왔을당시 충격적인 그래픽이였을지 모르나 8을 해보고 난후 7을 해보니 뭔가 밋밋해서.. 사실 별로 재미가 없었다. 이래서 파판은 사람마다 너무 다른듯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마다 다 느끼기가 다르니까 제가 이야기 한게 정답은 아닐겁니다 각자 느끼는게 중요하죠 ^^
@기미하는기미안Kimian
@기미하는기미안Kimian 2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나이대에 따라서 순위가 달라지는거같음 ㅋㅋ 이분이랑 저랑 비슷한 연배일꺼같은데 저도 파판은 10이 최고 명작이라고 생각함 ㅋㅋ 고1때 플2로 플레이했었는데 게임하다 운게임은 이게임이 처음이여서 지금도 그기억이 뚜렷이 남아있음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기-x3j
@기-x3j 2 жыл бұрын
파판은 5 까지는 드퀘 카피작 같은 느낌이었는데, 6에서 소환석 나오더니 7부터 완전히 바뀌었었죠. 여기부터 진짜 파판의 시작이 아니었나 제작비도 당시의 돈으로 4500만달러가 들어갔었다더군요;(90년대에)
@기-x3j
@기-x3j 2 жыл бұрын
@@린벨쨔응 글세요 ㅋㅋㅋ
@손진욱-o5x
@손진욱-o5x Жыл бұрын
파판 평가가 좀 아쉽네요. 거의 전 시리즈를 해본 파판유저로서 제 생각은 파판은 10-2부터는 망작트리를 탔죠. 갠적으로는 3>7>10-1>6>5>4>9 순위입니다. 3은 중학생때 패미컴으로 한 기억이 나는데 양파기사, 닌자 등등 정말 그당시 쎈세이션했구요. 7은 CD로 했었는데 엄청난 그래픽과 4 이후 그정도 수준의 스토리가 또 나올 줄 몰랐습니다. 10은 넘사벽 그래픽,스킬찍는 신선함,스토리가 최고였고, 6은 드퀘4 느낌이 나서 좋았었고, 4는 새드엔딩으로 기억이 나는것 같은데 겜보다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고, 9는 1~9까지는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PS1 네장짜리 게임으로 유학시절 일본애들과 재밌게 토론하면서 겜했던 기억이 나네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기준이 새로 하는 분들에게 맞춘거라 ㅎㅎ 그래도 경험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저들이 댓글도 보시면서 참고 될거 같아서 댓글 감사합니다 ^^
@S냐옹이
@S냐옹이 2 жыл бұрын
파판은 스토리만 따졌을때 6을 따라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7을 했을때도, 10을 했을때도, 이런 그래픽으로 6을 다시 만들어줬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밖에 안해봤습니다. 캐릭터의 성격도 살아있고, 캐릭터 조작감도 다양하고, 1부, 2부로 나뉜다는 것도 참신하고 등장 인물들 마다 뒷 배경 스토리가 시나리오 안에 녹아 있는것도 참신했네요. 그 작은 롬팩을 생각한다면 시나리오나 그래픽을 어떻게 우겨 넣었는지도 궁금하고. 그 이후로는 사는데 바빠서 시간 오래 걸리는 게임하고는 담 쌓고 살았는데, 3D 로 리마스터 된다면 며칠간은 패드만 붇잡고 게임할듯 하네요.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저도 6은 왜 새로 리메이크 안할까요? ㅠㅠ
@michaelsihn4070
@michaelsihn4070 2 жыл бұрын
파판 6 리메이크는 파판 매니아들 사이에서 툭하면 입에 오르내리는 이야기 소재죠 ㅋㅋ 오래 전에 7 리메이크를 발표 했을 때 6 리메이크에 대해서도 문의가 이어졌고 그 후 몇년 지나서 스퀘어측에서 게임쇼에서였나 6 리메이크에 대해 개발스탭들이 관심 있어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엔 7 개발 인력도 부족해서 계속 보충할 때라 6는 당연히 이야기만 하고 계획도 잡기 힘들었던 때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6는 슈패 말에 등장한 작품이라 정말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장대하죠. 캐릭터마다 에피소드도 많구요. 세계붕괴 전 1편만 하더라도 스토리는 다른 게임 한 편 분량이죠. 당시에 슈패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어쨌든 도트 그래픽이니까 빠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건데 이걸 지금 사람들이 만족할 만큼 표현하려면 도대체 몇부작으로 나눠야 할까요 ㅋㅋ 리메이크된 7은 그래도 폴리곤이라 원작이 참고가 될만한데 6는 정말 새로 창조해야하죠 특히나 6는 에피소드 마다 연출이 많은데 이걸 하나하나 요즘 그래픽으로 바꾸려면 이게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되네요. 7만 해도 리메이크 하느라 정말 힘들었다는데 6는 상상을 초월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만족할만큼 리메이크되면 역대급 게임이 되겠죠. 기대는 하는데 한편으로 또 가능한가 싶은게 6 리메이크네요 ㅎㅎ
@S냐옹이
@S냐옹이 2 жыл бұрын
@@michaelsihn4070 그렇죠. 저도 한때 게임 개발에서 일 했었기에 얼마나 난이도가 높는 일인지 압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파판 6 나온다면 진짜 몇날은 잠수 탈 각오를 하는거죠. 파판 6 리메이크는 잘 나오고, 못나오고를 떠나서 그대로만 나와준다면 Apple ][ 세대부터 386 세대는 그냥 각오하고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신진서-f1w
@신진서-f1w 2 жыл бұрын
@@michaelsihn4070 6이 리메이크 된다면 진짜 신세계일듯 각 캐릭터별 서사 그리고 고유 기술부터 (특히 모그리나 가우는??) 마석 소환수 환수들의 등장씬 셋져의 비공정 각 인물들의 회상씬 케프가의 광기서린 카리스마 뭐..나열하자면 끝이 없네요 아마 리메이크 안될듯 ㅜ 요즘은 픽셀리마스터를 다시 밀고 있는데 참 아쉽네요 리메이크가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게 만약 만들면 파트 3까지 만들어야 할듯
@뽈-k4i
@뽈-k4i Жыл бұрын
상품성으론 6보단 7이 더 높았다고 봅니다 어드벤트 칠드런만 봐도요.... 지금의 기술로 6 리메이크 한다면 7보다 더 굉장한 물건이 될 수 있겠지만;;; 스퀘어는 돈 떨어질때 골수팬들 주머니 긁어모으는게 특기라....망할 위기가 또 또 다시오면 6 리메이크 할겁니다;;; 7 리메이크로 돈 좀 벌었을테니....3부작 3편 발매하고 완전판 내놓고....특별판으로 뽕 뽑아먹고..옛날같이 뻘짓 좀 하다가 돈 떨어지면...6 리메이크 결정!!! 이러면서 발표할겁니다...ㅋㅋㅋㅋ
@thrillofthevoid3
@thrillofthevoid3 Жыл бұрын
리마스터 되길 바라는 건 6이긴 한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10만한 명작 없는 것 같아요. 게임성만 놓고보면 좀 아쉽긴 한데, 스토리 구성이 너무 넘사벽이라... 오프닝 보고 ? 했다가 두 번째 오프닝 다시 나오기 직전 언덕 앞에서 느낀 그 복합적인 감정은 어떤 게임이던 드라마던 영화던 아직 못 느껴봤습니다. 거기에 to Zanarkand가 또 엄청난 명곡이라... 거기에 엔딩이 어후... 거의 트라우마 수준으로 남아있네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진짜로 10에서 느끼신 감정이 저하고 같습니다.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는 그장면에서 저는 먹먹함을 느겼는데 그것도 못잊을 추억이네요 ㅎㅎㅎ
@핀토
@핀토 Жыл бұрын
게임적인 재미는 6을 못따라갈거같네요. 코믹요소, 진지함, 웅장함 모든걸 다 표현하는 브금과 도트.. 전투가 쉬운편이라 저평가하는분도 있지만 전투의 재미로 보면 절대 안꿀리고. 숨겨진요소들이 신박하고 정말 재미에있어선 최상급.. 그리고 파판시리즈 이거저거 해본분들은 파판14온라인 해보면 감동 많이 받을거같아요. 시리즈들의 어지간한 요소나 캐릭터들을 다 가져온 놀이동산이라 모든게 흥미로움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탱이-b7s
@바탱이-b7s 11 ай бұрын
40 -+ 5살 인사람은 ㅋㅋㅋ 의외로 1,2,3 많이했을걸요.. 저는 79년 생이지만. 초딩땐 3를 엄청 쳐줬었어요 ㅎㅎㅎ 그땐.. 한글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할때고.. 다 게임잡지 공략집 보고 할때라.. 메가드라이브이면서, 슈퍼알라딘보이이기에서 한 스토리오브도어가 최초의 한글게임이였.. (pc게임말고)
@unclear_
@unclear_ 11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30대 후반이지만 시골이라 게임기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거의 없었어요 ㅎㅎ 게임기 있는 집은 좀 잘사는 집?이 였는데 저는 선물로 다 받아서 친구들과 다르게 일찍 패니컴 부터 게임을 할수 있었던게 행운이죠 ㅎㅎ
@primrose5765
@primrose5765 2 жыл бұрын
정식 넘버링만이라 디시디아나 오페라 옴니아는 평가가 없군요.... 디시디아는 일단 1과 연관이 깊어서 거의 넘버링급이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파판 주제는 7 별을 구하는 이야기 8 사랑의 이야기 9 동료의 이야기 10 부모의 이야기 12 주인공의 이야기 13 신의 이야기 14 전쟁의 이야기 15 운명의 이야기 13부터 평가가 나뉜건 일본팬덤도 그렇지만 dlc 필수, 기본 스토리 이해가 복잡해져서 그런거니.. 클라우드, 라이트닝, 녹티스가 매출,인기 3대장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아하듯이 13~15는 개인적으론 입문작으론 추천 안하지만 직접 해보고 판단해보길 바라는. 13,15는 해보지도 않고 까대는 놈들이(13 3부작인데 1만하고 아는척하는, 15 dlc 안해봐서 왜 그런 선택했는지 모름) 대부분이니 무시하는게 답이기도 하고 당장 7리멕 빨아대는 파판 잘 모르는 애들만 봐도 cc부터 원작 부정하는 스토리라 골수 팬덤사이엔 평가가 극으로 갈라졌는데 역대 인생작 이러는거 보면 ㅋㅋ
@제정신임
@제정신임 2 жыл бұрын
시작을 뭘로 했는가로 나뉨. 7로 시작하면 7이 최애고 8이면 8이 최애임. 난 8이 최고임. 8만의 그 특유의 분위기는 다른 어떤 게임에서도 못느껴봄.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도 8의 러브 라인에 주인공들이 파판 시리즈 주인공들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히로인이 제일 이뻐서 그런..ㅋㅋ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개명곡^^
@pionardocroquetus5910
@pionardocroquetus5910 Жыл бұрын
13은 처음에 가장 큰 문제가 등장인물들이 모두 너무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를 하며 친목질 당하는 느낌 ㅎㄷㄷ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느낌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 일이 먼가 중간부터 벌어진 ㅎㅎ
@dbsgusdlek
@dbsgusdlek 11 ай бұрын
7 원작 PC버전은 유저들이 만든 MOD가 많이 있습니다. 리메이크를 오랫동안 묵혀놓은것 때문인지 유저모드가 많죠 ㅋㅋ 사실 7원작이 3D로 rpg가 처음 나오던 시절이라 랜더링이 구린데, 8등신모드 같은거 얹으면 할만하다고 하네요. 10은 진짜 울면서 했었는데, 게임 시스템적인 부분을 보면 하아... 참 맘에 안들때가 많습니다ㅋㅋ
@unclear_
@unclear_ 11 ай бұрын
추억 보정을 뺀다면 다들 하나씩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시절 감성을 울렸던 기억이 남아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
@lubaskim3132
@lubaskim313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3 나올때는 현지 출시쯤에 실시간으로 즐긴 유저들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있었어요 왜 당시 해본 사람이 없을거라고 단언하시는지요? 언어장벽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초중딩 입장으로서 내가 원하는 육성이 가능했던 1과 5를 구작중 가장 재밌게 했었어요 6은 좀 나중에 에물로 했는데 한글화가 어느정도 되있어서 제대로 스토리까지 음미한 최초의 파이널판타지라 인상에 남았구요 저는 구작들을 좋아했고 7 이후는 내가 좋아했던 파이널 판타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크게 관심은 없지만, 10이 시리즈중 최고 명작이라는데는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의견을 알려주시면 다른 유저들도 참고가 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
@Jekiel79
@Jekiel79 2 жыл бұрын
파판14 맵이 쓸데없이 큰 이유가 저는 생활직들의 파밍을 위한 스팟 장소들이 맵에 뭉쳐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맵을 이쁘게 만들면서도 몹이랑 채집 스팟을 같이 넣어야 해서 맵이 지나치게 넓어진게 아닐까... ㅋㅋㅋㅋ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MMORPG에서 긴 동선은 시간 보내기용으로 써야되는 중요한 요소라 이런 이야기도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어 볼께요.ㅎㅎ
@핀토
@핀토 Жыл бұрын
요시다의 계산에도 포함되어있죠. 고렙이라도 저렙존을 올수있는 컨텐츠를 만들거라고. 그래서 저렙을 돕는 분위기를 만들수있게... 존에 저렙 고렙이 모이는건 맞지만 너무 겹치면 깽판칠수있는 요소가되어버리니 너무 작아서도안되죠. 적당한 분리.
@CIoudStrife
@CIoudStrife 2 жыл бұрын
6 7 9 10이 진정한 파판이지 전세계 투표해도 저 네작품이 순위 상관없이 베스트4 먹는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10 7 9 6 순으로 재밌게 했음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 경험 이야기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
@ElectricalEngineerrr
@ElectricalEngineerrr 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6할때 학교가면 매일 친구들과 이야기 했던게 기억이 남네요. 그때 친구가 닌자라는 녀석을 멤버로 받고 9999데미지 뜨는거 보고 멘붕옴 ㅋㅋ
@unclear_
@unclear_ 9 ай бұрын
ㅎㅎ 저는 주변 동네 자체가 친구가 없어서 늘 혼자 했었습니다 ㅠㅠ
@초승달-s4d
@초승달-s4d 2 жыл бұрын
파판7과 파판10은 진짜 ㄹㅇ 내10대의 인생 RPG
@simsimpa
@simsimpa 2 жыл бұрын
"거진" 이라고 말하는 사람 실제로 첨 봤어요..^^ "동백 꽃 필 무렵" 드라마에서만 나오는 말인 줄 았았음..^^
@demianpark8081
@demianpark8081 Жыл бұрын
"청룡오락실" 드퀘도 시리즈별로 설명 부탁요 ~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파판도 새로 나온거까지 다시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ㅎㅎ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enshin123450
@kenshin123450 2 жыл бұрын
12345 중에 수작이없다고 하는거같은데 잘해보고 하는말인가요? 3편이랑 5편도 수작중에 수작인데?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처음 하는 분들 위주로 이야기 한거라 저는 파판 시리즈 다 좋아합니다^^ 파판 초반 시리즈도 명작이죠
@망둥이-t4k
@망둥이-t4k 2 жыл бұрын
인정 5편같은 경우 당시 가격이 12만원 넘어가는데도 없어서 못살정도로 인기 좋았었는데 가장 추천하는 파판으로 난 5 3 4 6 7 10 나머지는 솔직히 안해도 된다고 봐요.
@Vvvvvvvvvvvvvvvv-r3b
@Vvvvvvvvvvvvvvvv-r3b 2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14에 대한 평가는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한국섭 초반에 잠깐 하신듯한데 지금 7주년 이벤트 하고 있어요 파판이지만 온라인게임인데 평가가 너무 단순한거 같네요 말씀하신 타격감 같은건 인정하는부분이지만.. 다른 컨텐츠 같은거나 그런건 아예 안해보신거 같은데.. 특히나 스토리 부분은 칠흑-효월 대규모 확장팩 연달아 대박났습니다 메타크리틱 점수만 봐도 알수 있죠 (게임 본연의 대한 얘기니 ㅁㄱ 이슈는 차치하고...)
@SOLEXHAN
@SOLEXHAN 11 ай бұрын
파판 저도 전시리즈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글쓴분은 10으로 시작했던거 같네요 처음 그 느낌이 다들 가장 크게 남는다고 하잖아요. 늘 논쟁거리인데 자신이 시작했던 그 당시 파판을 가장 높게 쳐주는 분위기가 많더라고요. 전 반면에 7로 시작했는데 그당시 정말 혁명이라는 단어가 딱 떠올랐습니다. 얼마나 빠져서 지냈던지 그당시 다른 RPG게임들도 많이했는데 유독 파판7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8도 7의 감동으로 연이어서 대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글쓴분 말씀대로 10이 또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고 12도 나름의 계승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온라인게임들은 크게는 즐기지 않았지만 특유의 파판의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글쓴분처럼 저도 7이전작들은 모바일로 즐겼는데 6도 정말 재미있더군요. 다른분들처럼 예전 기종으로 그 당시 시점에 즐겼으면 정말 7만큼이나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래픽 보정없이 게임성이나 그당시 제가 느낀 감동, 혁신적인 부분, 얼마나 빠져있는지만 놓고보면 7>10>8>7리메>6>10-2>12라고 저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unclear_
@unclear_ 11 ай бұрын
저는 가장 처음 접한게 파판 3를 한 96년 쯤에 시작을 해서 1, 2를 해보고 그다음 넘버링부터 다 챙겨서 했습니다 ^^ 그리고 SOLEXHAN님의 파판 평가 순위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godgaejang
@godgaejang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마다 취향차가 있긴 해요. 전 10을 하다가 엔딩만 꾸역꾸역 보고 말았습니다. 연출이 은근 늘어지고 이벤트가 좀 오글거리기도.. 성장도 은근 귀찮게 되어있는 느낌...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야기 하고 싶은건 그게 맞는거 같아요 취향 차이에 따라서 다를수 있다는게 맞는말씀 같아요 ㅎㅎ 예전 게임들은 성장에 시간을 쓰는거가 좀 느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ㅎㅎ
@dj-kani2956
@dj-kani2956 Жыл бұрын
게임 1세대들은 5,6을 최고작으로 꼽음...개인적으로는 6을 가장 최고작으로 꼽음. 7은 그냥 혁신 그자체였고...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초보 분들을 위해서 후반작을 추천했지만 파판은 초반작을 그때 당시에 했을때가 제일 감동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MrDoubleufo
@MrDoubleufo 2 жыл бұрын
3 5 6 7 8 9 플레이해봤는데. 제일 재밌게 했던 FF는 단연코 6! 가장 좋아하는 bgm은 9탄의 'Zidane and Dagger' kzbin.info/www/bejne/pZzOipdtqJVpoLc 가장 슬펐던 장면은 7탄의 Aeris' death kzbin.info/www/bejne/jamWlah8jqiWntE 그런데 엔딩을 본 것은 하나도 없네요 ㅎㅎ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6도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gildonghong5069
@gildonghong5069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는 2001년도에 플스2로 파판10으로 입문 했지만, 최근 파판7 리메이크와 인터그레이드 미션 까지 다 해보고 나서.. 파판7이 10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고 말함. 왜냐하면 (쪼개팔기고 나발이고 그딴건 둘째치고) 캐릭터 성, 스토리, 분위기, 세계관 등이 너무 좋다고 말함.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파판 7은 당시에 혁명같은 존재라서 ㅎㅎ
@Lucciola_shu
@Lucciola_shu 2 жыл бұрын
xt컴퓨터(286컴 전세대) -> 오락실(스파2,아랑,용호,사무라이 스핏,철권,버파1,2,3시절) -> 486컴퓨터 -> 플스1으로 넘어가서 파판7은 처음 접하던 jrpg 였는데 화려한 그래픽에 ,쩌는 이펙트의 소환수, 너무 잘 어울리는 전투 사운드, 감동적인 시네마틱영상, 지금봐도 괜찮은 스토리, 등장 인물의 캐릭터성, 자잘한 미니게임 등등 너무 완벽했음. 7이 괜히 전설이 아님,게임판이 3D 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나온거라 쇼킹함은 더했죠.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왜그렇게 그래픽이 혁명같이 좋아보였는지 ㅋㅋ
@Jin09518
@Jin09518 2 жыл бұрын
시내를 걸어다니다가 7과 8 오프닝이 음악과 함께 흘러나오면, 멍하니 서서 감상하다가 지나가곤 했죠... 수없이... 돈없던 중, 고등학생시절.... 풀스를 사고 싶었지만 돈없어서 포기하곤했던... 아픈추억이 ㅠㅠ
@쿠우키이-j9x
@쿠우키이-j9x Жыл бұрын
파판14 mmorpg는 와우처럼 레이드에 중점을 두고 잘만든 게임입니다 특히 좋은 부분은 이상적인 과금부분이 최고네요 초반에 한번 섭종하고 그뒤부터 운영도 잘하고 과금으로 밸런스 망치는거 없고 보스 퀄리티 좋아서 레이드하는맛이 있고 근데 .... 저는 밋밋해서 접었습니다만 이상적인 MMORPG인것은 맞습니다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파판 14가 말씀 하신거 처럼 MMO에서는 현재도 탑티어라고 볼수 있는거 같아요 ㅎㅎ
@남자가정부
@남자가정부 Жыл бұрын
파판은 3이지 국2때 했는데 청계천에서 팩 사서 겁나게 했는데 칼질겁나게 하는거랑 비공정이랑 일어인데도 공략집도 없이 초2때 어떻게 했는지 지금도 궁금 전 파판3 >파판10> 파판7 순인듯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반작이 명작이고 감동이 있었습니다 ㅎㅎ
@hanjin2ya
@hanjin2ya Жыл бұрын
파판시리즈의 가장 큰 독은 시나리오 작가라 봄 매번 시리즈가 나올떄마다, 어차리 개연성을 개나 줘버렸거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중2병 스토로리겠지 라고 생각되서 큰 기대를 안함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가 나올것 같긴 한데, 그래픽에 쓸 돈 10%만 작가한테 써 줬음 좋겠음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아하하 ㅎㅎ 제가 영상에 찍어놓고 편집때 뺐던 이야기를 딱! 댓글로 적어주셨네요 ㅎㅎ (속이 시원한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IMGoW87
@IMGoW87 2 жыл бұрын
파판10은 진짜 개명작이죠 시리즈중 압도적임
@GarubiSang
@GarubiSang 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입문하시는분들 시리즈 별로 스토리가 다 달라서 순서 꼬일걱정 안하셔두돼요!! 그리고 15 전 스토리 진짜 좋았는데.. DLC이슈가 문제지 전 추천드리고싶어요 X랑 7은 필수
@성이름-t1d7u
@성이름-t1d7u 2 жыл бұрын
행님덜 10, 7, 7리메이크 순서로 하면 될까요? 가장 최신판의 서버는 몸무게가 3자리수인 사람들이 점령했다 해서 할 생각도 안합니다
@lirez00
@lirez00 2 жыл бұрын
파판은 시리즈라고 말하지만 독자적인 게임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플레이 환경과 처음 접한 타이틀에 따라서 상당히 평가가 달라지는 시리즈이기도 하구요. 팬들끼리도 최고의 작품이 나뉘는 시리즈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FF 10의 경우에는 PS2로 접했던 입장에서 그래픽이 좋네? 정도로 끝난 작품이였습니다. 물론 비타로 공식한글화 되어 나왔을 당시에 비타유저였던 입장에서 보면 FF 10이 충분히 우리나라에서 평가가 좋은 게임이란 것도 인정합니다만 시리즈 전반에서 보면 FF 10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4위 정도 될듯하네요. SFC로 즐겼던 FF 6의 재미를 개인적으로 뛰어 넘은 작품은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인 그래픽의 게임이였고 스토리 라인부터 케릭터 성에 이것저것 붙잡을 요소도 많았던 FF 6가 전 제 최애작입니다. 그 다음이 FF 7이였구요. 그 다음은 NDSL로 즐긴 FF 3 였습니다. 그 다음 정도가 FF 10 입니다만 사실 비타로 공식 한글화 되었기에 다시 플레이 하면서 바뀐 평가입니다. 그래픽적인 부분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FF6는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하고 스퀘어 에닉스에서 7 리메이크 완성한 뒤 꼭 6도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네요.
@하이-c6b3r
@하이-c6b3r 2 жыл бұрын
자기 추억감성 들어간 제일 재밌게한 시리즈가 최고일듯 난 10이 최고였음 저번에 일본 파판 인기순위도 보니 10이 1등 7이 2등이였음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각자 주관적이긴 하니까요 ㅎㅎ
@누레딘
@누레딘 2 жыл бұрын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엄청 재미있게 했습니다! 10으로 입문했고 13,15에서 실망했는데 7 해보곤 이게 파판이구나 싶었어요!
@NemesisT_103
@NemesisT_103 2 жыл бұрын
10은 진짜 킹정인데 10-2는 뭐랄까 내가 알던 10의 느낌이 아예 사라져서 실망은 했었음, 다만 티더를 찾기위한 유우나의 여행이라는 것이 좀 끌려서 하게 됬었는데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명작은 10 이 진짜 그 자체만으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컷신이 시네마틱 빼고는 스킵이 안되서 스토리 전체를 강제로 보게 하는 그런게 있지만 굳이 답답하다 느낄 필요없이 그냥 10 자체는 내가 티더가 되어서 그 티더의 짠한 감정을 계속 느끼게 된다 생각합니다.
@신진서-f1w
@신진서-f1w 2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엉엉 울면서 했었죠 뭐 지금보면 징징거리는 신파투성같지만 당시에는 정말 ㅠㅜ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10보다 10-2은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느낌이라 10에서 받은 여운 좀더 진행시키고 싶으신분을 위해서 높게 점수를 주었어요ㅎㅎ
@starlee6357
@starlee6357 Жыл бұрын
파판은 9편밖에 안해봤는대. 왜 계속 나오는지 납득이됨 (6,7때는 너무 어렸음)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 나올지 궁금하네요 ㅎㅎ
@리리아나-d8w
@리리아나-d8w 11 ай бұрын
파판8의 Eyes on me 도 진짜 명곡이죠
@unclear_
@unclear_ 11 ай бұрын
ㅎㅎ 파판 노래도 모음집으로 가끔 들을때가 있습니다 ㅎㅎ 진짜 그 갬성이 있는데 ㅎㅎ
@magicyjw
@magicyjw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6 9 7 10 15 요순서임당.. 6는 진짜 너무 여운이 많았죠 ㅠㅠ 외전은 FF7 CC가 원탑이고..
@김규영-f3u
@김규영-f3u 2 жыл бұрын
CC에서 왜 이러한 전투 시스템을 생각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 시스템은 마지막 전투를 위한 포석이더군요
@magicyjw
@magicyjw 2 жыл бұрын
@@김규영-f3u ㅠㅠ
@user-im6sk4jp8v
@user-im6sk4jp8v 6 ай бұрын
9는 좋은 게임성, 정돈된 캐릭터, 주제의식에 깔끔하게 부합하는 강렬한 스토리까지 어디 하나 깔 곳 없는 걸작인데.
@jacobin1632
@jacobin163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던 버전은 3,5,6,13,15입니다. 7부터는 오히려 어설픈 3D와 캐릭터 이잘감으로 엔딩까지 못함 ㅎㅎ 13,15는 그래픽이 좋고, 전투가 재밌었네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 새로 하시는 분들깨도 이 댓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heartillylee
@heartillylee 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어떤 시리즈로 입문했냐에 따라 파판이 무엇인지를 정의내리는거 같습니다. 저는 8로 입문했는데 그당시 그 그래픽과 영상미는 정말 충격이었죠. 그 게임을 다시 하면 다시 그때로 돌아간거 같고, 그떄의 설램이 느껴지는 보물과 같은 시리즈 입니다. 성인이 돼서 다시 해보니 많은 분들이 평가하듯이 정션시스템이라든가 그런거는 개판인건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럼에도 카우보이 비밥처럼 세기말 명작의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파판9의 경우도 추억 보정을 받긴했지만, 당시 들리는 이야기로 파판8이랑 같이 개발하고 있어서서 뭔가 임팩트가 적긴했죠. 그래도 코카콜라 광고도하고 나름 파판의 세계적인 명맥을 이었다고 봅니다. 10도 재밌게는 했지만, 처음 플레이했던 파판8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게임자체의 완성도는 정말 높다고 인정합니다. 최근 성인돼서 12를 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말씀하신 "파판의 세계관은 이런거야!"를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12의 스토리는 임팩트가 없지만, 잡시스템은 정말 잘 만든거 같았습니다. 아재가 되어서 이제 새로운 파판시리즈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최근에도 훌륭한 게임들은 참 많지만, 그떄 그당시 게임하나하나 접했을때의설렘은 없는거 같네요. 아 추억이여...
@niea_7
@niea_7 Жыл бұрын
8로 시작해서 7, 6, 10정말 재미 있게 했고 디시디아 와 킹덤하츠를 접하면서 저는 액션쪽으로 취향이 기울게 된 것 같습니다. 15는 스토리는 어깨너머로 던져버리고 액션겜으로서 즐기기엔 괜찮긴했네요. 그래도 공통적으로 모두 좋았던 점은 음악.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킹덤하츠 진짜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ㅎㅎ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셨다면 너무 좋네요
@adonis5172
@adonis5172 Жыл бұрын
슈퍼에 콜라사러갔다가 갑자기 환타 먹고싶어서 사먹을라고 했는데 환타가 하나뿐이 안남았어 파이널 환타지!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항마력이...
@adonis5172
@adonis5172 Жыл бұрын
@@unclear_ 인생 ㅠ
@brondenbierd-z8d
@brondenbierd-z8d 2 жыл бұрын
난 파이날판타지5 슈퍼패미콤으로 정품사서 처음 할 때 운석 떨어지는거 보고 와~~~첨단그래픽! 했었는데...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패미콤에서 슈퍼패니콤으로 바뀔때 놀라죠 ㅋㅅㅋ
@Jin09518
@Jin09518 2 жыл бұрын
슈퍼동킹콩에서 정점을 찍었죠... ㅎㅎ 어떻게 보면 사실상 진정한 최초의 최강 3D는 동킹콩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PS도 아닌 SFC로 3D를 제대로 구현해 냈으니까요..
@iilililililiiill
@iilililililiiill Жыл бұрын
이 사람 정확하네. 지금 7을 뉴비한테 추천 못함. 리메이크도 개망했고. 발매 당시 3D 충격이 워낙 컸고 6랑 비교해서 너무 달라져서 명작이라고 쳐주는거지. 스토리도 괜찮았고. 요즘 시각에서는 10이 갓겜 맞음. 16이랑.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만드면서 뉴비에게 추천하는게 주목적이었는데 알아주시네요 ㅎㅎ
@신진서-f1w
@신진서-f1w 2 жыл бұрын
1위 파판7 그 조악한 3D로도 엄청나게 몰입해서 했네요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려나? 개명작 2위 파판10 당시로서는 미친 그래픽. 칠요무기 노가다 ㅡ.ㅡ 티다가 주인공이지만 유우나의 여정을 진행하며 엄청 가슴 아팠던 기억과 FMV의 충격 3위 파판9 이건 개취지만 드퀘의 아류작으로 시작된 파판의 본질을 가장 입체적으로 풀어낸 게임. 단순한 스토리지만 주인공이 아닌 흑마법사 비비의 자아 정체성에 대한 삶의 철학적 물음이 스토리 베이스가 되어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4위 파판6 사실상 도트 시리즈 턴제 rpg의 최강 타이틀의 자리를 크로노트리거와 다툴정도로 (물론 크로노트리거 압승) 뛰어난 완성도를 보였음 1부2부의 방대한 볼륨감 초필살기의 존재 각캐릭터들의 입체성 등등 매우 우수한 작품 5위 파판12 조디악에이지 이건 너무너무나 아쉬운게 만들다가 프로듀서의 문제로 급하게 마무리 해버려서 그 수많은 미친 떡밥 회수가 안된상태로 엔딩을 봐야했다는 점이 용서가 안되지만 그만큼 엄청난 서사가 준비되었던 스토리 너무 참신했던 갬비트 시스템 개같은 크리스탈룸 노가다..10이후로 또한번 놀라운 그래픽 등등 후반 스토리 구멍때문에 순위경쟁력을 팍 잃어버린 비운의 수작 그이외에 5 4 3 8 순으로 재밌었고 14는 파판이라고 하기엔 음.. 13은 그래픽만 쩔고 15는 무슨 호스트 클럽여행기 같달까...그냥 버림 10-2 (그 사랑스러운 유우나의 매력과 가슴속 깊이 남아있던 감동을 짓밟아버린 개같은 망작) 13후속작 라이트닝리턴즈 같은 븅신게임은 패스 주인장님 말씀대로 16에서 한방 터뜨리지 않으면 파판은 이제 끝임 파판7 리메이크 -2 와함께 골수유저로서 매우 기대하고 있음 😎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오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 좋은 감상평 감사드려요~
@madarada4793
@madarada4793 Жыл бұрын
완전히 공감합니다. 7과 10을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고, 나머진..뭐...그정도 임팩트는 아니어서...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거의다 여러번 했던거 같네요ㅎ
@Lccjll1234
@Lccjll1234 2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이 있더라, 파판은 자기 첫 파판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고 ㅋㅋㅋ 엄청 공감 갔는데. 그래서 난 파판10이 부동의 1위임 그 뒤로 한 파판7 6 10-2 15 7리메이크는 다 뭐 그냥저냥…댓글에는 파판6을 되게 높게 평가하는데 오프닝말고는 나는게 없더라 개인적으로…
@호돌77
@호돌77 Жыл бұрын
7.........리메이크 빼고도 7관련 파생된 게임들이 왜 그리 많나요 ㅠ ac라는 영상물 후속작도 있는데 거기에 또 ac 완전판도 있다고하고 아 뭐가 어떻게 된건지 전부 설명해주는 영상이 읍네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7은 너무 인기작이라 파생 작품이나 상품이 많아서요 ㅎㅎ 정식 넘버링만 이야기 한거라 그런 설명이 없으면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경영강의1220
@허경영강의1220 Ай бұрын
아닌말로 7탄이 스토리나도 좋지만 브금이야말로 넘사벽이지 아직도 그브금 베이스로 적어도 턴재로 나왔던10탄까지는 명맥이었지
@우왕-p8q
@우왕-p8q 2 жыл бұрын
영상내용처럼 입문자는 10으로 하는게 파판의 재미를 가장 잘 느낄수있지 공감
@bing3088
@bing3088 Жыл бұрын
파판8이 pc cd로 나왔조 그때구입해서 정말 재미있게 클리어했던기억이 있네요
@bing3088
@bing3088 Жыл бұрын
스퀘어사가 시절때가 최고 전성기라고 생각되며 2001년 파판영화 를 보고 그때 충격이었조 블리자드? 그때 최고 시내마틱 영상은 파판 이었조 영화는 실패하였지만 아직도 기억이 20년전에 4k 영상이니.. 몇세대나 앞서간건지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 시내마틱의 파판인데 이제 대부분 그래픽은 따라와서 먼가 특별한 소스가 필요할거 같아보여요 ㅎㅎ 과거에는 파판 시네마틱 영상을 따라오는 게임회사가 없었는데 ㅎㅎ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저도 PC도 구했었는데 ㅎㅎㅎ 기억이 나네요
@asafasfaga
@asafasfaga 10 ай бұрын
평가는 본인 마음이니 존중한다지만 츄튜버의 나이를 보니 파판6~7정도 출시될때 처음 게임을 접해보고 나중에 게임을 해보고 평가하시는 듯 하네요... 파판5는 전세계 유저들에게 RPG의 직업시스템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기념비 작품입니다 별5개를 줘도 모자를 판에 2개라니요 ㅋㅋ
@unclear_
@unclear_ 10 ай бұрын
입문자 분들에게 추천을 하는거라 저도 초반 작품을 좋아합니다 ^^ 저는 3를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초등학생때
@서민수-z3i
@서민수-z3i 2 ай бұрын
세상에 딱 하나의 파판만 남겨야한다=6 전과 후로 나누는 기념비적 작품=7
@Hi_yom
@Hi_yom 2 жыл бұрын
파판7을 친구에게 빌려서 해봣떤 기억이 나네요. 무려 삼성에서 정발한 파판7.. 파이널판타지 영식 은 어디에 들어가나요? ㅎㅎㅎㅎㅎ 파판7 리메이크는 2편으로 안끝날꺼같죠...절대 2편으로 안끝날 양 입니다..파트1만 보면..
@user-beta10
@user-beta10 6 ай бұрын
파판15는 참 스토리가 아쉬웠죠 또dlc와 책을 따로 만들지 말고 차라리 늦게 나와도 되니까 완벽하게 스토리를 만들었다면 정말 파판10때 처럼 인기를 누릴 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unclear_
@unclear_ 6 ай бұрын
ㅎㅎ 보면서 개발하는데 엄청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또 느끼네요. 파판 7 리메이크도 한번에 못내는걸 보니까요.
@lllool8404
@lllool8404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7이 압도적 1위입니다. 단순히 인생 최고의 게임인 정도를 넘어 소설, 만화, 애니를 비롯한 일본의 창작물 중에서 가장 재밌게 즐겼던 작품입니다.
@NightGoat-f5f
@NightGoat-f5f 2 жыл бұрын
7이 대박인게 그 전의 ps 게임들은 동영상 따로 게임화면 따로였는데 7부터는 동영상이돌아가면서 케릭터가 움직이거나 동영ㅇ상이 끝나고스무스하게 게임으로바로이어짐
@TmactoKobe
@TmactoKobe 2 жыл бұрын
저는 7 별 5개/ 8 별 3개/ 13 별 4개 주고싶네요 물론 13은 13만요 13-2는 진짜 1시간정도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접어서 잘은 모르지만 13은 상당한 수작이라고봅니다 15는 별 2개주고싶고요 15는 물의도시 가기전까지만 겜을 만들다만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8이나 10을 7처럼 리메이크해준다면 바로 지릅니다
@amh1505
@amh1505 2 жыл бұрын
파판 사볼까 고민중인데 스팀으로 사면 키보드로 조작이 되는건가요?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네 가능합니다. 키보드로도 조작이 가능하더라구요
@rarafell
@rarafell Жыл бұрын
파판16 올해 6월달에 예정이던데 이것도 리뷰 해주시나요??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해보려고 합니다 ^^ 열심히 시디값 벌어야 겠네요
@yungyokim8480
@yungyokim8480 2 жыл бұрын
파판7 대학생 시절 일본에서 유학온 놈이랑 친했는데 그친구가 그당시 흔하지 않던 플스를 가지고 있었고 파판7도 가지고 있어서 플스를 처음 접해보고 플스게임중 처음 해본게 파판7이었죠 진짜 신세계였엇음 ㅎㅎ 제가 알기로 나중에 삼성소프트에서 PC판 정발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등급 때문에 몇 장면이 삭제돼고 나오긴 햇지만요 ㅎ
@unclear_
@unclear_ 2 жыл бұрын
저도 플스 일어판으로 해보고 다시 PC판 정발도 플레이 했었죠~ 플스1은 진짜 흔하지 않을때가 있었는데 ㅎㅎ
@행마력
@행마력 Жыл бұрын
파이널 판타지 10은 리메이크 안나오려나요 7리메이크 끝나고 10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unclear_
@unclear_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얼마전에 스팀에서 한번더 깨볼까 하고 10이랑 10-2를 구매했는데 참기 힘들더라구요 그래픽이 ㅎㅎㅎ
@운좋은붕어싸만코
@운좋은붕어싸만코 8 ай бұрын
테일즈 어 라이즈, 파판7리멬 할인중이라 구매전 영상 잘 보고갑니다~
@unclear_
@unclear_ 8 ай бұрын
ㅎㅎ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 만족합니다 ^^
@ms-06-zaku
@ms-06-zaku 2 жыл бұрын
내가 딱 좋아하는 영상 스타일이라 구독했습니다 흥하세요
@xangdi11
@xangdi11 2 жыл бұрын
저는 6 5 3 4 7 9 10 순이네요 ㅎㅎ 스토리를 따지면 6을 따라올껀없고 그나마 7이 비등이고 5는 처음 나왔을때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ㅡ ㅡ 충격과 감동으로 겜을 했었어서 ㅡ ㅡ 5 6을 제 인생의 최고겜이라고 생각합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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