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인형에서 움직이는 로봇으로 바뀌어서 혁신적이였죠. 그것만으로 성공 할만 했습니다. 난이도는 별개고요
@rattel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캐릭터게임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전략성이나 게임성은 그 다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무-b7e Жыл бұрын
슈로대 4차로 입문후 알파외전 그다음 슈로대a d og1 oj2 j w k l 그다음부터는머 시리즈가 워낙많으니 아니 알파가 오히려 알파외전보다 로딩이 쾌적한게 신기하네요 제작진이 혼을갈아 만든게 느껴집니다
@rattel Жыл бұрын
참 여러 면에서 충격을 가져온 시리즈죠. 분량도 많고 볼륨도 풍부해서 저도 대단히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sunghyunpark83065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남, 당시 Ps1 사고 시간이 없어서 못했을때 간간히 오다가다 보던 게임샵 외부 브라운관 티비에서 알파 데모를 계속 틀어줬는데 나도모르게 들어갔었죠. 거기에 포스터며 게임 패키지며 온천지 알파도 도배되어 있었음 게임샵 아저씨도 알파하고 계셨음..ㅎ 어찌나 칭찬을하던지 ㅎㅎ 하지만 그당시 내 Ps1는 오래되어 렌즈 수명이 다하고 있어서 하고싶어도 못했었네요
@rattel5 ай бұрын
알파는 여러모로 전에 나왔던 시리즈들과 비교가 많이 되면서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었죠. 약간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하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가 한단계 더 도약하면서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pb1pv4uj9o Жыл бұрын
작가분이 돌아가셔서 자이언트 로보가 더 안 나온게 아쉽네요
@rattel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불안정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보니 자이언트 로보 자체가 앞으로 못나올걸 생각해보면... 정말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evo-li1zb2 жыл бұрын
Sfc 로봇대전은 롬팩 용량한계때문에 도트고정그래픽 이후 차세대기로 넘어오면서 cd대용량 활용 음성 및 그래픽 장족의 발전
@rattel2 жыл бұрын
CD매체로 나온 로봇대전도 큰 차이는 없었지만 알파부터 눈에 확실히 보이는 변화점들이 생겼죠.
@호야-z4o2k8 ай бұрын
난이도 쉽고 무엇보다도 원작 재현, 방대한 dve, 방대한 ost, 적당한 로딩 7초, 진동 최초 도입 등등 정말 전설같은 작품이죠. 알파같이 챙길거 최대한 보여줬던 작품은 없죠. 파판6처럼 이 작품도 리메이크로 출시 된다면 뒤도 않보고 살겁니다. 마크로스, 자이언트 로보 판권 때문에 안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최신 시스템으로 즐겨 보고싶네요
@rattel8 ай бұрын
저는 클래식 로봇대전도 오래 즐겼지만 알파시리즈의 그래픽과 연출, 시스템적인 향상 등으로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4회차 이상 즐긴 시리즈 중 하나였죠.
@Miller_G2 жыл бұрын
4:19 브금 ㅋㅋㅋ 이번 슈로대 전함브금이 똥같아서 이걸로 바꾸고 했었는데 여기서 들으니까 너무 반갑고 ㅋㅋㅋㅋ
@rattel2 жыл бұрын
구작 음악들이 확실히 퀄리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왠지 예전 음악들이 더 좋은 것 같단말이죠.
@Miller_G2 жыл бұрын
@@rattel 저는 추억보정이 쌔게들어가서 예전것이 더 애착이 가더라구요 ㅋㅋㅋ 최신 슈로대들은 커브금이 되서 더 좋음
@거니거니-n2r Жыл бұрын
알파로 난입한 유저로써 정말 인정합니다. F완결편을 좀 즐겨본 결과로 저같은 라이트 유저는 알파가 아니었으면 아마 손도 안 댔을지도요 ㅋㅋ
@rattel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난이도가 낮고 접근성이 낮으면 쉽게 재미를 느끼는 신규 팬들이 유입된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신규 팬들이 유입되지 않으면 언젠가 장기시리즈는 고이고, 구매층도 없어져서 도태되죠. 그래서 저는 다양한 시도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용반-f3z Жыл бұрын
알파~ 다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핀판넬연출바뀐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rattel Жыл бұрын
알파 직전에 나온 로봇대전이 로봇대전64였던데다, 그 전작인 컴플리트 박스도 딱히 그래픽이 좋진 않아서 처음 알파 공개되었을 때 엄청나게 놀랐었죠. 그래서 다들 기억에 많이 남으셨을 것 같습니다.
@zluryz8 ай бұрын
게임샵에서 처음봤었는데 로봇 움직이는거 보고 지렸..
@rattel8 ай бұрын
저는 알파가 나올 시점에는 이미 로봇대전의 노예였기에(...) 일단 사서 해보고 나서 놀랐습니다.
@더운게좋아 Жыл бұрын
슈로대 알파. 내가 제일 재밌게했던 플스겜이었음
@rattel Жыл бұрын
판매량도 가장 많은 작품이고,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이들 계시죠. 저도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더운게좋아 Жыл бұрын
@@rattel 그랬군요. 초딩때라 일본어도 모르고 막했는데 에반게리온 마징가제트 자이언트로보 진겟타 이런것들 얻을때 참~ 기분좋았었네여 ㅎㅎ 벌써 그게 몇년전인가..
@킁킁이-r4b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 엣날 슈로대 알파 사와서 플스에넣고 켯을때 나오는 강철에 메시아는 그당시 센세이션이였음
@rattel Жыл бұрын
알파는 비주얼로, 그리고 알파 외전은 최초의 보컬 타이틀곡을 선보였죠! 저도 타이틀 화면을 틀어두고 멍하니 듣고 그랬습니다.
@kangyoonLim4 ай бұрын
사격 400수준으로 잔뜩 올린 안문호 뉴건담 강화형 맵병기로 우주괴수 뭉쳐있는거 한번에 쓸어버리기 꿀잼이었습니다.
@shdhsgwgs1578 Жыл бұрын
슈로대30 했다가 프레임보고 암걸리고 다시 알파외전하고 힐링중 이상태로 가면 슈로대는 더이상 희망이 없을듯. 차라리 og연출이 백번남
@rattel Жыл бұрын
아마 점점 로봇대전에서 추구하는 연출이 게임이라고 하기보다는 애니메이션풍으로 가려고 하는게 많아서 60프레임이 아닌 30프레임 정도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같은 30프레임이라도 기체마다 연출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것도 좀 그렇고, 아쉬운 점들이 계속 보이네요. 개인적으론 컴배틀러와 볼테스의 연출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한도경-n2i2 жыл бұрын
슈퍼로봇대전T,X,V보다 슈퍼로봇대전알파가 더잘만들어진 작품임
@rattel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시대의 차이라던지... 이런걸 보면 최근작들이 조금은 아쉬워질 수 있죠. 각 기체간의 연출이 너무 차이나는 점도 그렇고, 재탕한 연출도 많고 하니까요.
@lsh3243 Жыл бұрын
처음 프로모션 영상 공개됐을때 진짜 그거만 얼마나 돌려봤는지 ㅋㅋ 음성 추가된 충격 X 10배
@rattel Жыл бұрын
알파시리즈 중에서도 알파와 2차 알파는 PV가 엄청난 이슈가 됐었죠. 저도 이거 신슈퍼급 로딩이 나오는게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는데 상당히 스피디해서 감격했었습니다.
@gswkyh17062 жыл бұрын
구작하면서 느낀 루즈함을 알파에선 캐주얼하게 진행하다보니 딜미터기 터져나가는뽕에, 특징을 살린 움직이는 연출보면서 흥분하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연출을 즐기는 재미를 본격적으로 주기 시작한 시리즈죠!
@박희명-e7z2 жыл бұрын
이때부터 og외전이랑 Z1나왔던 시절까지는 신작 발표나오면 선공개 전투영상 기대하는 사람 엄청 많았던게 기억나네요.
@mrr59192 жыл бұрын
알파에서 뿌려진 씨앗들을 결국 개발사가 잘 유지해서 여기까지 온거긴 하죠. 전 30도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계시지만 초숙련자+ 난이도 같은것도 있고 스토리 진행방식도 일단 다르게 시도한것도 있고 하니 똑같이 뿌려진 씨앗을 잘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mrr5919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개인적인데 알파 숙련도 게임에서 안알려주는건 진짜 이해를 못하긴 했습니다... 진짜 공략본 팔아먹으려고 그런걸까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구작의 영향이 남아있던 시기라서 제작진들의 사고방식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 비해서 이정도면 충분히 쉬워졌으니 숙련도 획득 방법은 고인물들이 파고들기 하면서 알아내겠지?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었을거같습니다. 물론 게임잡지나 공략집을 팔기 위해서 출판사들하고 계약된 부분도 있을것이고요.
알파에서는 네오는 아니고 그냥 그랑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랑존이 축퇴포를 사용한 첫 작품이기도 했죠.
@rebellionastray2 жыл бұрын
어 이거! 기억에 엄청 강렬히 남았던 작품이었는데! 대단했던거같아요 gb나 슈패로 했던 작품 생각하고 했다가 컬쳐쇼크!! 아 그리고 이거 사용된 bgm이 기억엔 잇는데 제목이 헷갈리내요 dark prison이었나... 어 음..
@rattel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슈우의 테마곡인 다크프리즌이죠!
@맛다시-w5j Жыл бұрын
슈로대알파는 아직까지도 저에게 명작이네요. 전투신에서 캐릭터 보이스가 있다는 신선한 충격이 게임에 빠져들게 했네요. 일본어는 모르지만,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사집보면서 열심히 했던 추억의 작품
@rattel Жыл бұрын
알파와 알파 외전은 좋아하는 분들이 엄청 많아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대사번역과 공략이 엄청 많이 돌았었죠. 이후에 나온 로봇대전들이 점점 그런 것들이 줄어든 걸 보면 알파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알 수 있네요.
@Maybe-sk6bg8 ай бұрын
사촌동생네 집에 놀러갔다가 진겟타1의 샤인 스파크 보고 너무너무 충격을 먹었었는데...
@rattel8 ай бұрын
과거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도 필살기는 볼만했지만 알파부터 확실히 연출의 급이 달라졌다는게 느껴졌죠. 첫 엔딩을 볼때까지 정말 잠도 아껴가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doroshi99 Жыл бұрын
알파는 진짜 명작시리즈지.이후 시리즈들중에 알파만큼 가슴이 웅장해진 시리즈는 없었던듯
@rattel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이 좀 더 대중적으로 널리 퍼지기도 했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기도 했죠. 이 때에는 차기작이 어떻게 잘 나오려나 하는 기대감에 부풀기도 했고요.
@블루-r3d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알파를 서너번 클리어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다른 슈로대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특히 임팩트요 ㅎㅎ
@rattel Жыл бұрын
슈퍼로봇대전은 전 타이틀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같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매일매일이 즐겁네요.
@yungyokim8480 Жыл бұрын
전 4차부터 슈로대를 즐기고 있는데 알파와 알파외전은 진짜 명작이었죠. 외전경우 한글패치가 나와 다시한번 그때 감동을 느끼며 플레이 했습니다.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도 4회차 이상 여러번 플레이한 슈퍼로봇대전은 알파시리즈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왠지 그 이후에는 시간이 없어진 것도 있고... 두세번 하면 다시 하기가 왠지 어렵더라고요.
@십오도박치기 Жыл бұрын
알파 발매 당시 진짜 재밌게 했어요. 당시에 그래픽 연출이 진짜 대박이었어죠👍 특히 진겟타 연출이 개지렸다는ㅋㅋ
@rattel Жыл бұрын
전체적으로 연출이 다 좋아졌는데, 특히나 좋아진 유닛들이 있죠! 슈퍼로봇들의 연출이 하나같이 발전되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Live-j6q2 жыл бұрын
7:40 부터 나오는 배경 ost 어떤 작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기억이.. 슈로대 첫 입문작이 알파인데 마크로스 팬이라서 하게된 겜이었죠. 이후 오랫동안 빠져서ㅜㅜ
@rattel2 жыл бұрын
해당 곡은 슈퍼로봇대전OGs의 에필로그 곡인 해빙의 시입니다! kzbin.info/www/bejne/mH6ufWqLiKZnns0
@Live-j6q2 жыл бұрын
@@rattel og BGM이었군요. 건버스터 지구 귀환 하기 전 마지막 전투씬에 나온 음악이랑 도입부가 너무 비슷해서 착각했었네요 ^^ 슈로대 또 다른 장점이 다양한 메카물 전투씬이랑 각 애니들 OST 듣는 재미도 쏠쏠했죠.
@rattel2 жыл бұрын
@@Live-j6q 저도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이 곡을 마지막 브금으로 사용했습니다!
@아르버트-d9i Жыл бұрын
그리 대단한 거 한것도 아니면서 입만 산 윙키였다는 걸 증명한 최초의 작품이었죠 알파는
@rattel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슈퍼로봇대전이라는 게임이 히트하면서, 사람들이 윙키소프트라는 회사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대형 제작사들만큼의 인원도, 자본도 없는 회사인데말이죠...
@오땅-n7y2 жыл бұрын
초딩때친구가 추천해서 했던 그게임..그이후바로 2차알파에서 의 충격이...어우
@rattel2 жыл бұрын
알파시리즈들의 연출로 인해서 로봇대전에 입문하게 된 팬이 상당히 많았죠!
@KHJin-kl9s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알파도 좋았지만, 알파외전이 진짜 명작이라고 평가하는편입니다
@rattel Жыл бұрын
알파 외전은 참 좋죠. 이래저래 참으로 재밌는 게임입니다.
@대왕세종-b1j Жыл бұрын
캬아 ㅜ ㅜ 윙키가 반프가 만든다는 이야기에 해봐라 얼마나 잘만드는지 뒷통수까고 했다는 일화를 들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왠걸 로봇이 움직여 수박바 어택 아카식버스터 시전시 와 이새끼들 외계인 고문했다라고 친구들이 게다가 음성 ㅜ ㅜ 겟타 비~~~~~~~~~임 빔 판네르와 마다 모츠하즈다 이케!!빔 파넬 압도적인 불량 분기 포함 125화인가 최소 3번은 깨야 올 스토리 반프 많은거 안바랄께 아무리 돈다이 자회사지만 돈으로 시나리오 팔지말자 그리고 3차OG는 안낼꺼냐 ㅜ ㅜ 최신 버전 신뢰 보자 안만들어주면 라텔을 납치 해서 매일 뽀뽀 함
@rattel Жыл бұрын
살려주십셔.
@대왕세종-b1j Жыл бұрын
@@rattel 라텔님은 우리들 맘 아시죠 ㅎ
@seohyunjun1841 Жыл бұрын
혹시00:30~2:11초까지나오는ost알수있을까요?? 노래가너무좋네요^^
@rattel Жыл бұрын
OG시리즈의 삽입곡 중 하나인 극도로 가깝고, 한없이 먼 세계에서 (極めて近く、限りなく遠い世界に)입니다. 해당 버전은 2차 OG버전이며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OGs 버전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a4vVk3iLYpqgoa8
@seohyunjun1841 Жыл бұрын
@@rattel 감사합니다!!
@鬼流星 Жыл бұрын
알파의 비주얼 쇼크는 지금도 기억남.
@rattel Жыл бұрын
역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는 일정 기간에 한번씩 그래픽수준이 수직상승하는 때가 몇 번 있었는데, 알파가 그 대표적인 경우였죠.
@pokomin2 жыл бұрын
알파는 혁명이다
@rattel2 жыл бұрын
전작과의 차이가 가장 큰 로봇대전 시리즈 중 하나죠. 확실히 여러 시스템의 발전이나 비쥬얼 향상은 놀라운 면이 있었습니다.
@polarishosi7290 Жыл бұрын
괴랄해서 미완성작 F 에서 비약적발전 난이도도 적당해서 임팩트때까지 괴랄함유지하다 그야말로 핵명작이 나왔죠 알파랑 4차가 혁명적명작이라 생각 3차까지 전투시작후 취소조차안되던거에서 당시 최고의비주얼이었던 4차 알파 그야말로 지금나왔어도 괜찮을 초명작 개인적으로 4차를 더 애정하지만 당시 알파 그래픽보고 진짜 깜놀했죠
@rattel Жыл бұрын
확실히 3차에서 EX, 4차로 이어지는 발전은 상당히 훌륭했죠. 하지만 역시 알파로 넘어가면서 그래픽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데에는 많은 분들께서 이견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시스템이나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그래픽만큼은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였죠.
@jinseonhan18136 ай бұрын
알파와 2차알파가 엄청난 발전이제
@rattel6 ай бұрын
저 개인적으로도 알파로 넘어갔을 때의 연출변화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체들이 다 움직인다고...! 그런 느낌이었죠.
@참교육-p4x2 жыл бұрын
중학교에 가고 점점 또래들과 함께 로봇에 관심이 없어지던 시절 우연히 접한 슈로대 알파... 다시 로봇에 흥미를 일으켜줬고 덕분에 지금까지 로봇덕질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의미가 큰 작품입니다.
@rattel2 жыл бұрын
알파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게임이죠. 즐겁게 플레이했던 추억을 언제라도 불러일으키는 게임들이야말로 명작인 것 같습니다.
@홍성호-q3j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용산에서 로봇이 움직이는 시연영상 보고 와 이건 게임의 혁명이다~!! 막 이랬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연출에 놀라서 40화 정도 갈때까지 전투신 오프 없이 계속 전투신을 보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원종혁-c8s2 жыл бұрын
저는 입문이 2차 g였고 그 이후 패밀리로 2차로봇대전도 해봤었고 이후 로봇대전은 닌텐도쪽 거치기로 나온것 말고는 죄다 해본 팬입니다만 SRPG로서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구작 로봇대전이란 말이 제일 웃기죠 로봇대전은 윙키시절부터해서 단 한번도 SRPG적인 완성도가 있었던적이 없습니다 그 찬양받는 알파외전마저도요 이미 모든 기체들이 자기들만의 고유한 기능과 사정거리를 가지고있기때문에 진형이란 개념은 전혀 필요가 없으면 반칙기인 정신기의 존재까지 거기에 구작에서는 불합리한 난이도를 돌파하기 위해서 사용하던 세이브 로드 노가다까지 태생부터가 킹오파 같은 느낌으로 이런 저런 작품의 캐릭터들이 같이 나와서 싸우면 얼마나 재밋을까? 하는 올스타 팬게임이었는데 윙키시절의 완성도를 올려치기 하는 사람들은 너무 추억 버프가 걸려있다 싶더라고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로봇대전의 가장 큰 문제는 밸런스라는 말이 있을까 싶습니다. 서로 다른 캐릭터들이 나와서 서로의 강함을 겨루는 게임이기에 게임이 어떻게 나오던 사실은 싫은소리가 나오기 마련인지라 캐릭터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 집중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일단 기껏 게임성이랍시고 넣은 게 숲에 서 있으면 명중이 떨어진다 그런데 아무로가 출격한다면?! 수준이라... 완성도는 원래 없었지만 요즘 슈로대보단 구작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라이스누들-p2r2 жыл бұрын
2차부터 슈로대했던 팬으로서 슈로대의 변화는 3차에서 4차보다 더 충격으로 다가온게 알파~!그런데 그뒤에 알파외전은 더 크나큰 충격으로 ㅋㅋㅋ이렇게 잘 만들거면 진작에 만들지ㅠㅠ 발매전 광고영상도 다운받아 매일보고 그랬는데 발매일날 시디예약한거 사러 야자빼먹고 갔는데 10여년전 인줄 알았는데 20년이 넘었다니......ㅠㅠ
@rattel2 жыл бұрын
벌써 발매로부터 22년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쏜살같습니다.
@야옹이네이터-h8v2 жыл бұрын
알파 처음나왔을때 기체가 움직이는것만으로도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rattel2 жыл бұрын
기체가 움직이는데 로딩도 생각보다 짧았고 참 여러모로 충격적인 로봇대전이었습니다.
@ak_tube21652 жыл бұрын
그룬가스트 리오 주인공으로 시작했었는데 부스트 너클 움직임 보고 깜짝 놀랐죠 그리고 회화씬 상반신 컷들도 충격이었어요
@momo0303 Жыл бұрын
이놈들아~ OG 마무리좀 해줘라 ㅜㅜ 그래야 맘놓고 정땔텐데
@rattel Жыл бұрын
문드웰러즈 판매고와 평가가 어지간히 안좋았나봅니다. 테라다가 후속작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했을 정도니...
@momo0303 Жыл бұрын
@@rattel 어느 정도는 자업자득 아닐까 싶어요.. 누가 마일즈다이어리를 만들랬나 개성있는 캐릭터들 만들어놓고 지휘관들이 떠드는 게임을 만들어버렸으니.. 저는 욕먹는 2차 OG가 차라리 선녀였다고 생각해요.
@투티스-p2u2 жыл бұрын
f에 비하면 생각할 필요도없는 게임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f보다 더 많이 햇음 부담없이 아무생각없이 할수잇어서 좋앗어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부담없이 재밌게 할 수 있는 작품이란 점에서 확실히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죠!
@잿빛늑대 Жыл бұрын
PV보면서 와!! 움직여 개쩐다!!! 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rattel Жыл бұрын
예전처럼 PV만 보고도 가슴이 설레는 게임들이 줄어들어서 좀 아쉽긴합니다.
@kazeohto12 жыл бұрын
윙키 시절의 슈로대는 사실상 srpg란것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죠. 그래서 사실 로봇이 등장할 뿐이지 당시 많았던 srpg와 크게 다를것은 없었습니다. 웃긴건 윙키가 정해놓은 에이스들이 있는데..아무래도 주체가 로봇들이다 보니 각 로봇의 팬들이..난 이걸로 엔딩을 보겠어..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난이도가 개판이라는 오명도.....사실 진짜 키워야할 유닛들만 키우면 ..할만한 난이도입니다.. 물론..그 키워야할 유닛들은 윙키가 정해놓은 에이스들이지만요.. 그래서 오리지널 작인 마장기신의 경우 그런 소리가 없었죠. ㅋㅋ .. 반프가 직접 제작을 하면서 바뀐건 화려한 연출도 있지만 ...각 작품의 에이스들은 확실하게 대우를 해줬다는거죠. 윙키 시절 가장 큰 불만이..난 xx 팬인데 왜 이리 약한거야..같은거였는데..그럼 걍 다 쎄게 만들 뭐 ..라는 아주 심플한 방법으로...이러한 불만을 잠재웠다는거죠. ㅋㅋㅋㅋㅋ
@rattel2 жыл бұрын
구작 로봇대전들의 특징은 키워야 할 유닛만 제대로 키우면 어렵지 않다는 점이죠. 물론 이게 나쁜건 아닌데 육성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점에서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눈이 두개가 아닌 유닛으로 F같은걸 플레이한거기도 하죠. 결국 시스템을 좀 더 명확하게 잘 안내했으면 구작들도 이정도로 불만을 폭주하게 만들진 않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kazeohto12 жыл бұрын
@@rattel 그게 로봇이라서 더 크게 체감되는것도 있었죠. 왜 마징가가 이모양이야...왜 건담만 강한거지 ... 이런 불만이 유독 심했으니..... 다른 srpg 에선 보기 드믄 일이긴 했죠. ..삼국지 조조전으로 비교하자면..사실 어느 누구도.. 왜 하우돈이나 장료들만 강하고.. 조홍이나 악진은 왜 약한데...이런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사실상 거의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반프도 소대시스템이란 개떡같은 걸 만들어서 격납고에 슈퍼로봇 다 집어 넣고 리얼로봇으로만 플레이 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건담은 마징가 뒤에서 딱충이나 쏘셈~ 하는 바람에 패드도 집어던지고 시디도 집어던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PLUEDAYO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방울방울 ㅠ
@rattel Жыл бұрын
리뷰영상 보시면서 추억을 되새기실 수 있다면 저는 참 만족스럽습니다.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니까요.
@serienz7583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3차 슈퍼로봇대전 - 4차 슈퍼로봇대전 의 변화도 엄청난 충격이었던 기억입니다 ㅎㅎ
@rattel2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 시리즈 중에서 제대로 히트한 작품들은 하나같이 팬들에게 긍정적인 충격을 준 작품들이 많죠!
@reikoMikami950 Жыл бұрын
저는 F가 젤 좋은데 많은분들이 어렵다고 슈퍼리얼대전아무로건담 이라고 하시더라고요. V사놓고 안하는중인데 30주년사서 제가 좋아하는 기체 위주로 써봐야겟네요
@rattel Жыл бұрын
사실 다른게임도 마찬가지지만 개개인에 따라 우선으로 두는 게임성의 가치가 다른 법이죠. 결국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재밌게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skz1878 Жыл бұрын
알파 시리즈 리마스터 해서 스팀으로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rattel Жыл бұрын
알파시리즈는 전체적으로 판매량도 괜찮았고 충분히 리마스터해서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안나오네요.
@아바바-p2s Жыл бұрын
이거 나올때가 초딩이었는데 ㅋㅋㅋㅋ 친구가 f외전 이 끝이라더니 만든다고 블라블라 하다가 우와 쩐다 라고 외친 알파 친구집에서 한 f는 재미없었는데 알파 연출보고 입문했던 나. ㅋㅋ 옛날이야기임
@rattel Жыл бұрын
그 때 순수하게 즐겼던 게임들이 지금 나오는 게임들보다 모자란 면도 많지만, 왠지 지금도 생각나고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jihokang35602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알파는 엄청난 작품이였죠. 로봇이 움직이는게 너무 신기했던 작품이었죠.
@rattel2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이라는 전체 히스토리 안에서도 상징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씨-f9k2 жыл бұрын
마징가가 움직이면서 로케트펀치를 날리는걸 보고 감동이 몰려왔었죠ㅋㅋ
@rattel2 жыл бұрын
이때는 로봇들이 움직인다는 것 만으로도 마냥 신기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choihscau2 жыл бұрын
난이도가 낮은 게 불만인 분들은 개인적으로 개조를 덜 한다든지 정신커맨드 사용을 스스로 자제하든지 하면 되지 않나요 F 때 제한플레이 잘 봤습니다 그런 식으로요
@mrr59192 жыл бұрын
뭐 그런걸 유저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해야하는게 좀 불편하니까요 이부분도 여러 논쟁을 낳곤 했습니다
@rattel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 다르다 보니 참 이런 것들이 논란이 될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테라다는 이 때의 충격으로 인터넷이나 SNS를 끊었을 정도라니 사람들의 악의가 엄청났다는걸 알 수 있죠.
@sjb5710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중딩때 쇼킹먹었음 로봇이 움직이는거보고
@rattel Жыл бұрын
알파 특유의 기체가 움직이는 연출때문에 많이들 놀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 사람들 중 한명이었으니까요!
@백회장-m4c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알파 핀판넬보다 멋있는 핀판넬은 없다고 생각해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되게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연출됐죠! 적당히 스피드감도 있고요.
@ranzort Жыл бұрын
각 작품이 어떤 플랫폼들에서 나왔는지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rattel Жыл бұрын
게임 자체의 소개만으로도 시간을 많이 써버렸네요. 아무래도 이야기거리가 많다 보니 추후에 따로 떼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ranzort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잘 보고있어요 ^^ 특히 rpg류는 리메이크도 많아서 원작이 어느 플랫폼인지 구분이 안되서 영상들 보다 여기다 남기게 됬네요
@탱이탤이집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중 유일하게 8번이상 깬 작품...
@rattel Жыл бұрын
분기가 하도 많다보니 단순 클리어로 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에만 3번 이상의 플레이가 필요하죠. 회차 플레이 시스템이 없던 시절이라 좀 아쉬운 경향도 있지만 또 그건 그것대로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sunjaeha10722 жыл бұрын
F의 풀음성에 놀라고 신슈퍼의 로딩에 놀라고 알파의 움직이는 로봇에 놀랐습니다...그리고 그 이후에는 놀란적이 없었네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후에 놀랄 일이 줄어든 것은 알파때 보여준 발전의 정도가 너무 커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기대치가 그만큼 늘어나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봉인된방구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마장기신 음악이 듣기 참좋네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LOE에서 처음 나왔던 음악들이 참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JUNEPARK23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8명중 브릿트, 료우토, 레오나, 쿠스하 4명은 슈퍼히어로 작전으로 먼저 데뷔했죠. 물론 그땐 플레이어블이 아니라 정말 NPC 자체였지만.
@rattel2 жыл бұрын
기지에서 이 친구들이 어정거릴때에는 로봇대전의 주인공으로 데뷔하게 될 줄은...아무도 몰랐죠.
@마르키시오-v7l2 жыл бұрын
4차만 주구장창 하다가 알파로 바로 넘어왔을때 그 충격은.... 어후 ㅎㅎ 요즘 드는 생각이 슈로대 알파나 알파외전을 리마스터로 한번 다시 내어주는게 소원입니다
@rattel2 жыл бұрын
극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시리즈가 몇 개 있는데, 알파는 그 중에서도 상당히 반향이 큰 시리즈였죠. 몇몇 스토리 변경을 거치면 알파-알파외전은 충분히 리마스터로 낼 수 있겠지만 성우진들이 대폭 변경되겠네요. 그리고 알파가 나온다는 말은 2차, 3차도 내게 되기에 큰 시리즈가 되겠죠.
@하늘편지-e3e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슈퍼로봇대전64가 알파와 OG의토대가 되주었다 생각합니다,주인공 시스템의 완성?!?!합체 필살기, 링크배틀러를통한 추가 유닛등...거기에 스토리로 보자만 SRW시리즈 3손가락안에드는 작품이라고 확신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론 알파와 2차 알파에서 굉장히 게임이 많이 바뀌었다는걸 체감했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래픽적으로는 이 정도까지나 발전했단말인가...! 하고 말이죠.
@stablenkko59782 жыл бұрын
저는 슈로대 처음 입문이 슈로대 2차g로 시작을 했었는데...초등 2학년때..참 장족에 발전을 아저씨가 되어 이렇게 보니 새삼 새롭네요 ㅎㅎ
@rattel2 жыл бұрын
로봇이 움직이긴 커녕 손에 총 모양 스프라이트만 나와서 색깔만 다른 빔들이 푱 하고 나가던 게임이 로봇마다 서로 다른 연출을 사용하게 되다니 얼마나 기술이 발전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moranzzang78992 жыл бұрын
반남이 정말 큰 거 하나 터뜨리고 싶을때 바로 슈로대 알파 리메이크를 내지 않을까 생각해볼 정도로 사상최강의 최고의 슈로대
@rattel2 жыл бұрын
기대치는 엄청 높은데 판권이 복잡해서 아무래도 힘들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리메이크된다면 정말 기대되는 시리즈이기도 하고요.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rattel 저는 진퉁이 휴케바인을 엄청 좋아하는데 부활하긴 커녕 30에서 휴케바인이랍시고 나온 거 보고 티비에 패드 던질 뻔...
@boys1221ful Жыл бұрын
연출은 지금 봐도 훌륭하고 그래픽도 지금 하기에 크게 위화감이 없으면서 난이도는 쉬운편이고 시스템도 지금에 비하면 더욱 간단해서 슈로대 입문작으로 이정도만한 작품도 없는거 같습니다
@rattel Жыл бұрын
후기 시리즈, 특히 Z시리즈나 V같은 작품이 나오기 전에는 입문작을 뭘로 해야하느냐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이 추천되던 게임이기도 하죠. 제 경우에는 애정을 붙일 수 있는 참전작이 있는 작품들을 가장 즐겁게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boys1221ful Жыл бұрын
@@rattel 그렇죠. 요새는 특히나 한글화 아니면 손도 안대는 신규 유저들이 많이 늘어서 알파 같은건 추천해주기 어렵더라구요. 최신작은 연출은 화려한데 뭐랄까 너무 길고 그래서 한번 보면 스킵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작은 공격 들어갈때 통쾌함 같은게 더 있어서 몇번이고 스킵 안하고 보고 했던거 같네요. 아무래도 추억 보정도 있겠죠 ㅋㅋ
@Allmorethan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알파 ㅋㅋ 윙건담팀 애들 십자배열로 놓고 가운데 히이로 유이 박아놓고 캐릭간 친밀도보정 스택쌓고 혼 걸고 필중 걸고 트윈버스터 라이플 갈기면 90000만이상 데미지 뽕맛 보스들도 닥 원샷원킬 추풍낙엽 ㅋㅋ V2건담 웃소도 혼걸고 광역 빛의날개 쓰면 골드광산 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
@rattel2 жыл бұрын
알파에서 각종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고 강력하기도 해서 마음편하게 학살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죠.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쇼트 웨폰 탈력으로 기력 50까지 떨구고 쇼우 혼자 혼 걸고 하이퍼 오라 베기 쓰면 한칼에 반갈죽 했던게 알파였던가...?
@고기조아-y9y Жыл бұрын
알파초반부 하는데 전함에 딜이 안먹혀서 짜증나네요. 그래서 초반 돈 레벨 노가다중입니다...
@rattel Жыл бұрын
알파가 쉬운 게임이라고 유명하지만, 그거야 그 당시 기준 이야기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좀 있죠. 아군의 개조가 좀 되고 캐릭터들이 육성되면 그때부터 진행하기 쉬운 게임이 됩니다!
@닐스-u9u2 жыл бұрын
슈퍼 로봇 대전 최고 전성기의 시작을 가져다준 알파였죠 3차-4차-F때까지만 하더라도 슈퍼 로봇, 건담을 좋아했던 유저들에게도 난이도 때문에 다소 매니악한 게임이었지만 알파- 2차 알파- 3차 알파 시리즈부턴 신규 시스템과 접근성, 인기 작품의 참전등 새로운 시리즈 출시 전부터 각 커뮤니티(루리, 사이드3, 지통실)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던... 이후 전작 주인공들을 활용해 OG 세계관까지 만들어 OG시리즈, 프라모델, 애니까지 만들면서 리즈 시절을 이어갔지만 망할 그놈의 Z이후부턴.......하;;; 더이상의 판권 작품은 기대가 안되네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Z시리즈 후반부부터 어느정도 낌새는 보이긴 했죠. 참전작을 정하는거라던지... 여러모로 게임을 만들 때 모기업의 참견이 심해지면 배가 산으로 가게 되는 법입니다.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전 F정도면 딱 적당히 재밌는 난이도라고 생각했었던지라 요즘 슈로대는 음...뭐랄까... 무장 연출 한번 보고 택스트만 읽고 있는 단순 노동이 된 것 같긴 해요.
@무늬만매니아2 жыл бұрын
진짜 알파에서 로봇들이 움직이는것은 진짜 충격이었지...
@rattel2 жыл бұрын
전작과의 차이가 정말로 큰 대표적인 로봇대전이죠. 개인적으로 전작과의 연출 수준의 차이는 알파가 가장 커서 사람들에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범석-n3e4 ай бұрын
알파는 기체 en 업그레이드 하고 엔딩 봤음ㅋㅋ
@rattel4 ай бұрын
워낙 난이도가 낮은 게임이기도 해서 그만큼 더 다양한 컨셉으로 즐길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긴또깡-c3o2 жыл бұрын
전 중딩때 입문을 알파로 해서 아직도 슈로대를 플레이중이네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의 특징 중 하나는 팬들의 충성심이 높다는거죠. 조금만 잘 만들면 무수한 칭찬의 세례가...!
@heh40282 жыл бұрын
제 입문작이군요 너무 재밌어서 수십번이나 엔딩을 본 기억이 아직도 뚜렸하게 남아있네요 그리고 이다음가는 명작이 2차알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로봇대전을 보면(VXT30) 윙키시절 아재들이 1알부터 느낀 불만을 지금 제가 느끼고 있군요. 안그래도 낮은 난이도가 더 낮아지고 전투애니메이션을 적게 그리기위한 컷인꼼수라던가.
@rattel2 жыл бұрын
아 솔직히 30의 연출 자체가 불만이 있는건 아닌데 30프레임 제한은 2022년에 30주년 기념으로 나온 게임이 맞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연출 돌려막기 좀 그만했으면 싶고요. 기체간 연출 완성도가 너무 차이나는 것도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rattel 솔직히 알파의 경우 기기의 성능 차이가 워낙 심해서 비교가 안되고 ps2 시절의 임팩트 였나? 그정도 연출이랑 30 연출이 뭐가 발전한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좀더 선명해진 거? 호랭이가 쌍절곤 돌릴 때 드드득 끊겨서 내 위장도 같이 끊어질 것 같던데? 2022년에 나온 게임이 이게 실환가 했음.
@미스타손-y5x2 жыл бұрын
국민학생 시절 슈퍼컴보이 3차로봇대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저당시 기체들이 조금씩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전율을 느끼며 플레이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당시엔 얼마나 놀랍던지..지금 시리즈들은 연출은 좋은데 그당시의 재미는 찾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수풀이나 물속에서 이동력 저하 빔상쇄 공중과 지상 고저차등 이런요소들을 확실하게 부활시키고 난이도 선택은 30처럼 해준다면 너무 좋을거 같은데 그럴리는 없겠죠 하지만 욕하면서도 계속 살거 같습니다 이런게 흑우인가봅니다ㅎ영상보면서 간만에 추억에 빠져 길게 썼네요 오랜시간 게임을 해왔지만 아직도 제인생베스트 게임은 로봇대전이라 애착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영상 잘봤고 좋아요 구독하고 가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예전같지 않다고 안사다 보면 시리즈 자체가 끊어진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예전 명작들 중에서도 그렇게 사라진 시리즈가 많다는 것도 실감했다보니 아쉬워 하면서도 줄곧 사게 되는 면이 있죠. 다음에는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피드백도 해보고요. 그런게 팬심 아니겠습니까.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일단 지도상에 벽이 있는데도 사정거리에만 있으면 빔라이플로 쏘아 맞추는 게임이라 택틱스 요소는 기대를 말아야...ㄷㄷ
@jj-mh2qk Жыл бұрын
새턴판f부터 알파외전까지 꽤나 사오긴 했는데 엔딩은 한번도 못봤던 게임입니다 초반에 필살기 연출등으로 불타오르다 난이도가 쉽다는 인상이 있어 어느시점 부터는 진행이 루즈해지면서 손을 안대게 되더군요 항상 궁금했던게 슈로대 팬들의 구매 포인트가 멀까 였습니다 과거의 로봇들을 조작하면서 어린시절의 추억을 느낀다인지 아니면 어떤 전략적인 재미요소가 있는건지 슈로대를 재미있게 즐겨보고 싶은데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rattel Жыл бұрын
저도 로봇대전을 하다 보면 약간 현타가 오면서 안하게 될 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럴 때 재미있게 하기 위한 모드나 제한을 걸기도 하고, 혹은 개조를 해서 즐겨보곤 합니다. 다양한 시츄에이션을 스스로 만들어서 클리어하고 성취감을 느끼는게 또 한 맛이라고 할까요? 무작정 어려운 것 만이 아니라 즐거운 조건들을 만들면서 달성하면서 즐겨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나만의 업적같은 느낌이죠!
@yangkuma55972 жыл бұрын
영상 편집, 내용 모두 훌륭합니다ㅎㅎ 저는 지금도 알파 로비 BGM을 커스텀해서 사용할정도로 알파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강해서 한글화 소식에 기분이 너무 좋았었거든요 시간될때 다시 달려봐야겠습니다
@rattel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알파시리즈는 다른 신작들을 하다가도 다시금 생각나서 한번씩 켜게 되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R드레이크2 жыл бұрын
몸버리기의 문제는 어차피 한놈 혹은 다수 조질려고 나온 정신기라서 건 시점에서 다른건 필중 정도가 아니고 걸 필요가 없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이 다 죽었는데 피격율 100퍼센트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유제스한테만 몸버리기 박아줬습니다. 다른애들은 그런거 안써도 다 나자빠지니까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같은 상황을 시원시원하게 적을 박살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너무 쉬워서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분명 계시겠죠. 결국은 받아들이는 플레이어들의 인식의 차이인데, 이걸로 서로의 얼굴을 붉히며 싸우는 것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선택식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스템이 나온건 첫 작품이 나오고 나서 30년이 지나서였네요.
@keithkim8777 Жыл бұрын
쉬워도 너무 숩다너무 쉬워 윙키식 매운맛이 그립다
@rattel Жыл бұрын
슈퍼로봇대전도 파이어엠블렘처럼 기믹을 이용한 난이도 조정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수치놀음으로 하는 난이도 조절은 리셋의 횟수를 늘릴 뿐이고 말이죠.
F에서 세티와 전투할 때 사전지식이 없다면 진짜 진행이 막힐 수 있죠. 난이도의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시스템을 안가르쳐주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호입니다2 жыл бұрын
4차부터 시작해서 알파 첨할땐 쇼크였죠 로봇이 움직인다고??? 봤던연출 또보고 또봐도 너무 즐거웠던 알파
@rattel2 жыл бұрын
처음 플레이 할 때도 그랬지만 지금 다시 돌아봐도 정말 비주얼적인 요소가 충격적으로 향상되어서 놀랍습니다.
@sean70822 жыл бұрын
정말 알파는 그래픽도, 음악도, 크로스 오버도, 적들의 스케일도 그 이전의 작품들보다 월등하게 좋았다고 봅니다. 사실 윙키 로봇대전이 어려운 이유는 시스템이 엉망진창에 기체들간의 밸런스가 나빴다는 것이 더 컸다고 봅니다. 3차 로봇대전 같은 경우 반격 지정을 AI가 했고, 다음에 쓰려고 아껴둔 초전자 스핀을 반격에 명중율 10%에 날리거나 했었고, 4차는 그렇다쳐도 F에서 슈퍼로봇 우주 지형 적응이 개판이었고요. 게다가 리소스가 굉장히 한정적이었던 것도 있죠. EX에서 정말 기체를 마을 위에 올리고 EN 회복해야 하는 국면이 존재했으니...SP 회복 같은 것도 알파 이후에야 나왔고요. 어쨌건 알파는 스토리에도 공을 많이 들였죠. 전 이해할 수 없는 주장으로 그 당시에 너무 오리지널을 띄워주는 크로스 오버를 했다고 난리였던 것 같지만, 솔직히 이전 슈로대의 원작 재현은 아주 한정적이었고, 굉장히 이벤트 자체를 아끼면서 다뤘었는데, 알파는 정말 굵직한 원작 재현 이벤트를 아낌없이 다뤘고요. 알파는 정말 좋은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적들의 스케일도 컸고요. (정작 알파 시절엔 7함대 하나로, 유제스가 온갖 우주세력을 대동해서 그것도 내가 했다며 지구권을 갖고 놀았던 바르마가 3차 알파 가서는 허접한 수준으로 전락하지만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2차알파와 3차알파로 시리즈가 장기화되면서 좀 수습이 안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자이언트 로보의 건도 있고... 알파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로봇대전시리즈고 개인적으론 충분히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ex에서 겟타빔이 오라배리어에 막히는 거 보고 헛웃음이 나왔었...빔이란 단어 들어간다고 빔보정이라니? 게다가 ex에선 커맨드 취소 자체도 안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무기 지정해서 적 클릭하면 명중율이 얼마가 되던 취소가 안되서 그냥 쏴야했던 것 같음. 그래도...난 어려워서 재밌었음. 알파가 맞나 모르겠는데 하이퍼 오라베기로 전함도 원킬 내는 건 좀 넘 쉬움...
@Cruel06662 жыл бұрын
알파 알파외전 최고..
@rattel2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데에는 역시나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강타이거즈852 жыл бұрын
마치 진여신전생 팬층과 페르소나 팬층 사이를 보는듯한 구작vs신작 팬들
@rattel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느쪽이라도 굉장히 즐겁게 하는데 저런 이야기로 싸움이 날 때마다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spy3452 жыл бұрын
이젠 스팀에서 한글판으로도 슈로대가 나오지만 왠지 알파가 더 재미있는건 착각일까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최근작을 폄하하는건 아닌데, 어느정도 추억보정도 있을테지만 과거작에는 좀 더 근본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spy3452 жыл бұрын
@@rattel 답글 보고 좀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제가 알던 메카가 점점 안나오는게 크게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게임 하자고 애니를 챙겨볼수도 없고여 ㅎㅎ
@siujunds87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F하다가 중딩때 알파하니까 신세계
@rattel2 жыл бұрын
그래픽적으로는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발전해버렸죠.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게임을 구동하고 첫 전투에서 차크람 슈터를 쏠 때 느꼈던 전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니 기체가 움직인다고?! 지금이야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요. 사실 저는 약간은 오버스러운 현재의 슈로대 연출보단 좀 모자란 듯한 알파 연출이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게임성 이란 것 자체가 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미없는 타이틀이 계속 나오니 이젠 기대감도 안생깁니다. 왠만한 사람은 못해봤을 컴팩트까지 다 플레이 했을 정도로 슈로대를 좋아했는데 더구나 한글화까지 해줬는데도 v x t 30 합쳐서 화 수로 따지면 30화 정도? 되려나요? 그나마 v까지는 십몇화까지 하다 던졌는데 나머진 한자릿수 정도의 화수를 기록했습니다. 30은 2화 클리어하고 봉인했네요. ㅋ 이젠 정말로 게임이 아니라 완구 광고를 비싼 돈 주고 사서 보는 것도 못하겠습니다. 알파...재밌었는데.
@rattel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30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게 했습니다. DLC가 나오고 나서 이게 뭔가 하고 진행을 멈춰버리긴 했죠. 나중에 다시 한번 진행하긴 할텐데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아서 아쉬운 작품이 된 기분입니다.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rattel 저도 뭐...백그라운드에 보컬이 나오니 다른 게임이 된 느낌이라 언젠간 건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x나 t보단 나은 것 같아요.
@파도-r5h2 жыл бұрын
저때 팔린기록이 지금도 안깨지고 있는
@rattel2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의 특이한 점은 해당 작품 뿐만 아니라 후속작들의 판매량을 보면 전작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죠. 그런 면에서도 참 잘 만들었던 게임은 맞는 것 같습니다.
@눈이내리면-f3n2 жыл бұрын
F 를 한직 후 일까요. 너무 다른분위기에 싱겁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요즘 라텔님의 방송을 보며 같은게임이라도 이렇게 다르게, 재미있게 즐길수 있구나 감탄을하고. 다시한번 즐겨보려 합니다.
@rattel2 жыл бұрын
난이도가 낮으면 더 재밌는 컨셉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어떻게 해도 깰 수 있으니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죠!
@hilljun28222 жыл бұрын
가장 획기적이었던건 주인공한테 후속기체가 존재하는걸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함. F에서도 있긴했지만 나중에 그룬가스트로 바뀌는거하고 용호왕 2차에서는 다이젠가같은 기체를 후속으로 탈수있었더다는건 획기적이었음. 알파 이후에 쥔공들 후속기체라는 개념이 생겼다고 생각함.
@rattel2 жыл бұрын
4차에서 그룬가스트와 휴케바인이 있긴 했지만, 이쪽은 오히려 최초의 주인공 전용기라고 보는 쪽이 맞겠죠. 게슈펜스트가 주인공 전용기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것 처럼요.
그 때에 비해서 우리의 일상이 힘들어지고, 로봇대전 외에도 할 것들이 많이 늘어나버린 탓이 아닐까요. 다소 불만이 생겨도 참고 했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그 불만들을 참고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예전에 재밌게 했던 기억들에 향수를 더 가지게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주철김-q3p2 жыл бұрын
Sfc로 발매된 3차 4차 마장기신은 그래픽은 최상급이라고 생각되는데요...32비트 게임기에서는 윙키소프트 기술력이 개판이았죠
@rattel2 жыл бұрын
SFC용으로 발매된 3차, 4차, 마장기신의 텍스쳐와 스프라이트는 깔끔하고 훌륭하지만 윙키소프트가 만든 로봇대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움직임이 거의 제로라는것이죠. 현재 나오는 게임의 원화나 인게임 그래픽이 깔끔한데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그래픽이 좋다고 표현하지는 않으니 그런 의미에서 언급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함축적으로 말을 했네요.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rattel 흑백인 2차g나 4차나 색을 입혔냐 아니냐 말곤 별 차이가 없다는 게 큰 문제...
@신체포기각서-n9g2 жыл бұрын
라텔님 OG시리즈는 예정있으신가요?
@rattel2 жыл бұрын
OG시리즈도 진행할 예정인데 일단 어떤 것 부터 진행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꼭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체포기각서-n9g2 жыл бұрын
OG도 재밌게했지만..ㅎㅎ 전 어릴때 추억중 생각나는건 4차네요 아무래도..그 지옥의 영광의 낙일 스테이지가 생각납니다 브라이트 정말 전력배분 못하더라구요 ㅋㅋ 죄다 안키운쪽으로 배치가되서 그 스테이지는 아재가 되서도 아직도 극악이였던게 생각납니다 ㅋㅋ
@rattel2 жыл бұрын
@@신체포기각서-n9g 맵병기 기체를 많이 키워두면 그나마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죠. 라이딘과 점보트가 이 루트의 유일한 슈퍼로봇이라는 것도 참 발목을 잡는 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게임을 선호하는 이유는 각자 다르긴 하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으니 그런 사람들을 배려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IlIIIllIIlll2 жыл бұрын
저거 신슈퍼 ps1로하다가 빠루로 찍어버릴뻔했었어
@rattel2 жыл бұрын
신슈퍼의 로딩은 유명하죠.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shlee56832 жыл бұрын
저땐 전투화면에서 로봇이 움직인다는 것만으로도 충격이었음. F완결까지 윙키제 슈로대에선 로봇 텍스쳐 고정 이었으니까.. 진짜 처음 플레이 했을때 건담 관절부 움직이며 기이잉~ 하는 소리, 마징가가 로켓트 펀치 쏘는데 움직이는 모습, 거기에 박력있는 컷씬까지.. 그야말로 혁신 그 자체였음.. 숨겨진 필살기와 기체등 볼륨도 훌륭했고
@rattel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67화나 되는 화수 중에서 분기가 아닌 맵이 20개정도 밖에 안되어서 대다수의 맵이 분기로 나눠졌었죠. 생각보다 엄청난 볼륨을 가진 게임이었습니다.
@훈남-x6f Жыл бұрын
진짜 당시에 엄청난 사회적 충격.. 개소름이었죠 ㅋㅋㅋㅋ기체가 움직인다니 상상도못할일이었음 , 거기가 로봇들 필살기 연출도 말도안되게 갑자기 급진전해서 눈을 황홀하게해줬죠 ㅋㅋㅋㅋㅋ
@2isnlim7762 жыл бұрын
알파부터는 전략성은 개나줘버린.
@rattel2 жыл бұрын
알파시리즈 이후에는 SRPG가 아니라, 다른 장르로 바뀌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syl66142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사라지고 컷씬 재탕하고.. 스스로 몰락했음.
@rattel2 жыл бұрын
아마 컷신과 연출 재탕은 잦은 발매스케쥴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걸 제작사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부분도 있겠죠. 기술력과 인력의 부족, 그리고 모회사의 압력 등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후속작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의 기본, 근본적인 부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예전만큼 인기를 얻지 못하게 되는것이겠죠.
@숨어푸-r1v Жыл бұрын
4:20부터 나오는 bgm좀 알려주세요
@rattel Жыл бұрын
해당 곡은 슈퍼로봇대전 OG 버전의 극도로 가깝고, 한없이 먼 세계(極めて近く、限りなく遠い世界に)입니다. 슈퍼로봇대전 A의 타이틀곡이기도 하죠.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kzbin.info/www/bejne/oYCTh2uels1qbqM
@숨어푸-r1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희명-e7z2 жыл бұрын
윙키슈로대는 스토리야 그렇다쳐도 기체 모션도 없는데 전투 스킵이 없는 거랑 기체간 밸런스도 형편없어서 전략보단 모범답안식 플레이를 강요받는다는게 많이 아쉬웠는데 알파 시리즈 와서는 그런게 많이 없어져서 좋았지요. 이전과는 다르게 s~a급이 아닌 애정캐도 육성 상태에 따라서는 충분히 실전에서 잘 써먹을 수가 있다는거 하나만 놓고 봐도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느낍니다
@rattel2 жыл бұрын
게임의 기본 틀을 만들어주되, 하는 사람의 자유를 같이 챙겨주는게 좀 더 괜찮은 길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기체나 파일럿이 아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라면 굉장히 슬플테니까요.
@nangha2012 Жыл бұрын
이거 저도 공감합니다 특히 추억 때문에 f 고평가 받는거지 좋은 난이도와 완성도라 할 수 없는데요
@박희명-e7z Жыл бұрын
@@nangha2012 밸런스도 개판인데 주력기들은 엄청 늦게 나오고 후반부 이전엔 5단개조 밖에 못하던것 때문에 고통이었던 게임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