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남 입생로랑을 유혹한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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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97

@read-y Жыл бұрын

<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19634231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716674 - 알라딘: aladin.kr/p/Vzqte

@asdinnbdhakl Жыл бұрын

피에르가 아니었으면 입생로랑이란 브랜드가 생길수있었을까 싶다 우울증환자들은 혼자 힘으로 뭔가를 추진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너무 힘든일 일텐데.. 나도 심하진 않지만 만성 우울증이 있어서 잘아는데 끝없는 무기력증이 제일 힘듦ㅜ내 곁에서 날 이끌어주고 지지해주는사람이 있다면 너무 고맙고 힘이 날거같음

@널보면나와달라 9 ай бұрын

이댓다받는다 우울한 것보다 무기력한 게 더 힘들고 미칠 거 같음

@qiwkxmks 5 ай бұрын

ㄹㅇ 피에르가 진짜 최고의 연인이자 동업가였네

@glamchae7091 Жыл бұрын

약 10년 전? 생로랑 영화가 개봉해서 봤었는데 피에르 라는 조력자를 만난 데에 있어서 생로랑은 천복을 타고 난 것....... 그렇게 파트너가 정신나간듯이 사는데도 옆을 지킨 피에르가 대단했음

@melodyyour Жыл бұрын

피에르가 참 진국인 사람 같네요ㅠㅠ 진짜 평소에 몰랐던 흥미로운 얘기였어요!!! 오렌지 베이커리라는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eunthesea Жыл бұрын

바로 환승해버리는데 진국이라고?

@seungjoonlee8993 9 ай бұрын

@@eunthesea생로랑 입장서는 진국이긴 하죠 ㅋㅋ

@념념긋-c7n 5 ай бұрын

환승이라니... 생로랑이 바람 펴서 이미 연인 관계는 끝났었고 유산 남기려고 결혼한거라잖아@@eunthesea

@4evernmore 5 ай бұрын

@@념념긋-c7n베르나르한테서 환승했잖아요

@uiotry1174 Ай бұрын

생로랑 사망 후에 피에르가 (죽은) 생로랑에게 쓴 편지들을 모아서 책이 나왔는데 재밌음. 아직도(80세 가까웠을텐데) 자크한테 빡쳐하는게 킬포. 패션계 비하인드들이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출판사에서 이니셜로 가렸으나 누군지 다 알겠는데 킬포2

@Warkytocky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이렇게 보니까 패션계가 동성애 밭이긴 하구나. 그냥 저기는 일상인 느낌이라서 신기

@user-ph3ti2xw1w Жыл бұрын

우리마라 딴따라들이 저런가 따라한거구만 저러면 있어보이는줄알고...마약에 동성애

@오늘도집-o8m Жыл бұрын

선입견이라고 하기엔 부정하기도 힘든 비율 😂

@msk-qp6fn Жыл бұрын

패션업계 남성은 못해도 바이섹슈얼이다 싶죠

@양자역학무새 Жыл бұрын

남성의 감수성과 여성의 감수성을 모두 가진 사람들의 감성이 패션계에서 먹히고 그들이 성공했기 때문이지요

@오늘도집-o8m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무새 탑급 디자이너중에 남성이 많은 이유도 남성의 체력과 여성의 감수성 + 여성에 비해 출산과 육아에 자유로운 환경도 한몫한것 같네요.

@햄찌햄찌 Жыл бұрын

너무 신기하네. 흑백사진이 지금봐도 세련될 수가 있구나..

@Hoyammath 3 ай бұрын

원래 흑백이 더 세련됐어요

@imm7424 Жыл бұрын

욕정의 최후라는 자극적인.. 정말 좋아하는 디자이너라 제목이 끌리지않아서 망설이다가 보았는데 내용은 좋았습니다~

@user-c9qq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제목이 마음에 안들어서 알고리즘에 몇번이나 떴는데 안 보다가 이제야봄…

@wldtm83 Жыл бұрын

생로랑의 생애를 이렇게 재밌고 쉽게 잘 풀어주시다니! 너무 잘 봤어요 오렌지 베이커리라는 책에도 흥미가 가네요

@genie6972 7 ай бұрын

피에르 정말 너무너무 좋은 남자네요.... 성별을 떠나 사람으로서 존경하고 싶은 그런 사람...

@쿵캉이-p7r Жыл бұрын

생로랑의 연인 피에르가 정말 멋있는 연인이자 파트너였다는 생각이 드네용..♡

@크리스틴-v2l Жыл бұрын

이름부터가 생로랑이라니 너무 멋진 이름

@yunna041 Жыл бұрын

추잡하고 더러운 이름이지 . 더럽다 타락한. 인간들

@tasyamaksimenko2162 Жыл бұрын

그건 미디어가 그렇게 만든거지 프랑스살면 멋질것도없고 로맨틱한 맨트날리는 프랑스남자는 사기꾼이나 바람둥이요

@woodland285 Жыл бұрын

@@tasyamaksimenko2162이름얘기하는거같응데 ㅋ생로랑 흔한이름인가요 제가 살던 곳은 남자이름 피오트르가 널려있었는데 한국으로치면 민수느낌

@tasyamaksimenko2162 Жыл бұрын

@@woodland285 외국살면 아시잖아요, 허우대멀쩡하고 이름멋잇는데 부랄두쪽밖에없는 똥떵어리들 수두룩한거

@tasyamaksimenko2162 Жыл бұрын

@@woodland285 흔한이름이고요 서양은 이름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아요

@sugarsuga1200 Жыл бұрын

피에르가 생로랑에게는 현자네. 불륜을 저지르다니 야속하구나.

@unoy1103 Жыл бұрын

피에르 베르제 자체가 상상을 초월한 더러운 인간이었음. 소아성애자 (왜 모로코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겠음?), 자기 보다 급이 낮다고 생각하는 청년들 성노예 취급함. 너무 추악해서 죽고난 후에는 프랑스에서 거의 언급 안 함. 웬만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거액 기부를 했다는 이름이 곳곳에 새겨져 있더라도 말이지요.

@jdijj6345 Жыл бұрын

생로랑 어릴 적 사진 안광이..와.. 흑백 사진인이고 화질도 안좋을텐데 cg처럼 눈동자가 반짝반짝하네

@카페2205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극복하기가 정말 힘들다던데 오렌지베이커리 읽어봐야겠네여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od1ov2vn5n Жыл бұрын

공황등 우울증으로 대학병원을 찾았을때 우울증 극복은 약, 운동등으로 노력하면 극복은 괜찮은 편이라고 들었어요 다만 재발이 잦다고해요 내가 평소와 좀 다르다고 느낄때(무기력해진다던지) 그때를 잘 캐치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잘아는게 가장중요해요

@jaykim1210 5 ай бұрын

@@user-od1ov2vn5n9

@-emotionalletter- Жыл бұрын

와! 책트폭행님 고마워요. 입생로랑과 오렌지 베이커리 잘 들었어요. 책도 꼭 읽어볼께요. 우울증을 인생의 성공으로 만든 이들. 귀감 가네요. 모두 이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lliamdoyunee Жыл бұрын

피에르 굉장히 멋있는 남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흑강냉이 Жыл бұрын

와 피에르라는 사람이없었으면 입생로랑도 없었을거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장수하늘소-v9t Жыл бұрын

1976년 패션디자이너꿈을 꾸며 최복호디자이너 운영하는 국제패션학원 다니면서 실루엣을 스타일화하기 위해 항상 스케치북을 옆구리에 끼고 동성로 시내거리를 낱낱이 누비고 다니던 날날이 젊은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휴유(긴한숨) 그당시에 유명했던 샤넬, 디올, 이브생로랑...그 유명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만들어 지리라고 상상치 못했는데... 옛 감성을 일깨워주신 책트폭행 편집자분들과 성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고 경이로운 내용으로 추천도서까지 제시하는 국내 유일한 방송! 매일매일 새로운 방송을 기다리는 찐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조로 전 그 당시 날날이생활 청산하고 마음잡고 부산 누나집으로 내려가서 공부로 전환하여 서울로 대학 진학해서 지금까지 서울생활 하고 있습니다.❤❤

@read-y Жыл бұрын

저희 영상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에 디자인의 꿈을 가지셨다니 멋지십니다.. 지금 서울 생활 잘하고 계시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밌는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김수진-c1i5i Жыл бұрын

날날이생활 정말 오랫만에 듣는 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SY-ow1iw 8 ай бұрын

저 책과 입생로랑을 우울증으로 연관시키다니.... 독특한 마케팅이군요.

@Dofarmingo Жыл бұрын

와 존 폴게티……. 전 세계 최고의 부자 아들이면서 얼굴도 존잘., 인생 즐거웠겠네

@소소콩-u8w Жыл бұрын

존 폴게티3세 검색해보면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생각할만큼 괴로웠음 몸값땜에 납치당하는데 엄청난 부자인데도 할아버지가 줄수없다고 하니 존 폴게티 귀 한쪽을 잘라서 보냄 그리고 구조했음에도 납치 트라우마와 귀를 잘랏을때 고통을 없앨려고 마약을 과다복용해서 중독되버림 평범한 삶을 보낼려고 노력햇는데도 학교도 다니고 아이도낳고 근데 10년뒤에 마약으로 시력잃고 휠체어 타는 장애인이 되버림…

@Dofarmingo Жыл бұрын

@@소소콩-u8w 헉,,,,,🥹🥹🥹🥹세상에……..!!!🙊🙊

@소소콩-u8w Жыл бұрын

@@user-jk9qj1pe7s ? 내가말한 사람 존 폴게티3세임 영상에 존 폴게티3세 얼굴이 나왔음

@이유-s4r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유튭예요 당신에게 권합니다

@아기라고요 Жыл бұрын

명품브랜드보면....그냥 부자들이나 사치있는 사람들밖에 생각나지 않았는데... 패션역사에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었군요😢 뭔가 고급진 느낌...

@aaaaa_302 Жыл бұрын

브랜드와 인물의 뒷 이야기를 영상으로 쉽게 알게되어 재미있네요.

@omyo3522 Жыл бұрын

자크는 찐 게이가 아니라 성공욕으로 선택 게이 였나보네

@ko-kori 6 ай бұрын

그런거치고 게이클럽 다니고 남자 따먹고 다녔는데

@kidolee4043 5 ай бұрын

동성애자인거지 무슨 선택을해요 성지향은 선택하는게 아니에요 ㅠ

@veronique01566 5 ай бұрын

이건 아닌 거 같음

@샤넬-p4g 5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 돈 많은 게이 커뮤니티에 어울리기 위해 위장한 패션게이들이 은근 많다고 함.

@pinker-gh1hv 5 ай бұрын

패션게이들 있죠 한국 연예인 중에서도 있는데 덕분에 연기력 별로 없는데도 연유명한 드라마 조연으로 꽂아넣기로 들어가고 그걸로 떠서 지금까지 광고 잘 찍으면서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뜰려고+돈 벌려고 남자, 여자 나이 안가렸으니 뭐ㅋㅋㅋㅋㅋㅋ근데 게이 아니고 누가봐도 이성애자인게 대단함ㅋㅋㅋㅋㅋㅋ

@프로박-y6w Жыл бұрын

폴스미스 같은 이성애자 찾기가 더 힘든게 패션업계...남자 디자이너들

@유이-t5f 7 ай бұрын

토미 힐피거: ? 랄프 로렌: ?? 라프 시몬스: ???

@lelaleslo Жыл бұрын

마라케시에가면 쟈당 마조렐에 박물관도 있고 아름다운 분수, 어마무시하게 많은 선인장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이슬람의 색 인디고 블루의 아름다움을 볼 수있습니다. 여행을 추천합니다

@No___0417 Жыл бұрын

샤넬의 일대기는 그래도 나름 유명한데에 비해 입생의 일대기는 자세히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덕분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까망읈 Жыл бұрын

11111111

@kudoro8484 Жыл бұрын

유튜버님 썸넬은 자극적인데 비해 내용이 늘 알차...

@성이름-c4b7m Жыл бұрын

여성적인 패션 감각을 이해하려면 본인이 여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게이들은 일반 남자들한테 없는 여성성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 재능을 발휘할 수 있고 그 덕에 패션계나 연예계에 더 유독 몰려있는 느낌이 듦. 그들의 재능이 꽃피우기 더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 아닐까. 미국에 모델 워킹 가르쳐주는 남자 게이 있는데 성별만 남자일 뿐 여자처럼 워킹하고 행동하는데 여자보다 더 여자 같아서 워킹 스승으로 일하고 있던데 저쪽 업계가 게이들에게 유리한 업계인듯. 그만큼 감성적으로 섬세하고 예민해야 하니깐

@quetro8768 4 ай бұрын

그럼 감자탕집 주인 되려면 감자가 되어야 하나?

@소소-f6s 3 ай бұрын

여성복을 만드려면 여성이 만들면 안되나? 여성화 된 남성이 만들어야 제맛이구? 무슨 논리지?

@seedthe9647 19 күн бұрын

여성성이라고 부분적으로 말하기보단 정밀함임 부분적 섬세함과 장인같은 이성적 초정밀함은 사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몰입도가 높음 그래서 여자보다 더 여자같게 연출하는것도 남자니깐 가능한것임 그래서 세계적 쉐프들도 요리사도 남자가 많고 헤어디자이너도 대가들은 남자가많음 도자기장인 이런것도 남자가많지 이런걸 대분류해서가보면 남자가 오히려 정밀섬세한 장인같은 몰입과 연구를 더 잘하는것임 단지 각각 발현될 취향이 다를뿐 악기연주라든지 그림 이런것도 그렇고 각잡힌 정리정돈 먼지한톨없는 청소 그런쪽으로 발현되면 그런거 남자가 더잘하지 물론 성격따라 발현되는게 다름 그건 여성성이나 게이라서가 아님 근데 그게 사회이념적으로 보기에 젠더관념상 여성성으로 특화되서 발현하고있다면 그럼 게이 트젠소리 듣게되지 반대로 여자는 이런부분이 특화된게 아니라 전체적 관할과 살림 길러내는것 장기간 그자리에서 우직하게 해내는관리 교육 수업 같은것등이 남자보다 좀더 특화되어있는데 이걸 큰부분에서도 능력만 되면 잘함 근데 그렇게까지 능력이 아닌사람들이 많을뿐 의외로 세계적 여성경영자가 나오거나 하는 이유도 그런데있음 장사도 재주있으면 여자가 훨씬 잘함

@맠흐리는고앵이애옹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프랑스어 수업 과제로 생로랑에 대해 발표했었는데 처음 조사했을 때 젊은 시절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었어요 ㅋㅋㅋㅋ

@karnemelk66 Ай бұрын

저도 스토리보다 외모들이 ㅋㅋㅋ 입생로랑 - 존잘 칼 라거펠트 - 오랑우탄 앤디 워홀 - 외모가 어디 많이 아프신 분

@뵈뵈-u3t Жыл бұрын

책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Ohzyworld Жыл бұрын

피에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밖에 ….

@jonari1 Жыл бұрын

역시 자주 노출하고 마케팅을 적절하게 양념해서..영향력있는 사람과의 조우를 등에업어야 성공이란 행운이 찾아오나봐요..머든 인맥이 답이네요..

@woongpang Жыл бұрын

15:00 성적 취향 보단 성적 지향이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남기며, 생로랑의 일대기가 솔깃하게 들렸네요! 감사합니다😄

@ts-maria Жыл бұрын

용어 바로 알고계시네요

@solaspe6247 Жыл бұрын

피에르 정말 좋은 사람...

@kljd333 Жыл бұрын

다큐 한편 본거 같음

@toi-et-moii Жыл бұрын

피에르는 좋은 사람이였군요

@김동권-g1o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명품 브랜드가 게이들의 환락 파티에서 만들어졌내요,,,

@Teocis Жыл бұрын

칼 라거펠트 의외로 자존감이 낮았구나... 사교계에 대한 환상을 품는 건 사실 열등감의 표출인데 그런 남자를 애인삼은 거 보면 칼도 자존감은 낮고 자신감은 높은 타입이었나봄

@a42762085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자유로워야 패션을 하는건지 전혀 몰랐던 이들의 퇴폐적인 사랑 평범한 나로서는 이해안감

@나두야나두 Жыл бұрын

피에르는 퇴폐적이진 않았지. 그들이라고 복수로 묶진 말아줘

@KitCaT-Z Жыл бұрын

@@나두야나두능 다만..살리엘처럼 돈에 눈이 먼 욕심쟁이 스쿠루우지같응 유사한 캐릭터일찌도 모릉단 거 열~👴입셍을 자신의 우리안에 가둬놓은 수작&주작~ 애욕과능 거리가 먼~꿍꿍이 속을 모르능 그의 숨응 야욕...👴

@KitCaT-Z Жыл бұрын

그보담은 입셍의 재능과 교묘허게 그를 이용헌 근미래 돈벌이등에 눈이 먼 사람일찌도 모릉단 결...살리엘과 스쿠루우지처럼~ 란건.. 마이 사👴견~

@나비-z8e2y Жыл бұрын

감정의 평균치가 신이 허락한 이상의 것들로 올라 갈때 예를 들어 지나친 미디어 시청, 게임, 동성애, 마약 이런것들이 인간을 망친다는 김미경 선생의 말이 생각났음

@Thetruth12252 10 ай бұрын

나두

@이세라-d5u Жыл бұрын

와~너무 재밌게 봤어요~~^^

@봄이온다-r2x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네쏘-w3k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재밌게 봤어요~최고네요👍

@ceaszmk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내용보다 이런 인물다루는 내용이 더 좋아요 코코샤넬 아인슈타인 내용 이 세가지가 제일 흥미로워요

@read-y Жыл бұрын

인물도 자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cpakz471 2 ай бұрын

저두..

@레알레어 Жыл бұрын

😊피에르가 상남자네 😊샤넬도 남자잘만나서 잘된 케이스지..

@user-sr7yt4tf1w 12 күн бұрын

ㅋㅋ 지랄

@나무-e5o 9 ай бұрын

생로랑 엄청 세련된 느낌이구나 자체도 세련 패션도 세련 딱 그 느낌 있네 머플러 묶은거봐 멋있다

@베르가못-b2k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잘 봤었습니다 간만에 이렇게 인생 이야기 잘 보니 재미있어요

@jiyaparkmezzo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은 수정할 점이 있는데 PACS는 동성애들을 위한 법적인 제도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한 동거인 법적 보호 제도입니다. 동성애자 결혼 인정은 2013년에 Mariage pour tous라는 제도로 시작되었구요

@yee7121 Жыл бұрын

첨언하자면 PACS의 시작은 결혼이 인정되지 않던 프랑스에서 동성애자들의 필요에 의해 생긴 사회 결합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이것이 결혼 보다도 서류나 절차 면에서 훯씬 간단해서 이성애자들도 많이 이용하게 되었지요. 또한 헤어지더라도 위자료라던지 그런 법적인 책임지는 것들이 훨씬 가볍다고, 프랑스에서 살면서 들은 바 입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틀렸을 수도 있겠습니다...

@jiyaparkmezzo Жыл бұрын

@@yee7121 네 처음 시작의 목적은 1990년대에 그런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현재는 동성커플은 물론 모든 이성 및 국제 커플까지 모든 원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같이 거주하고 있는 커플들에게도 법적으로 세금이나 부동산 사회권리 양육권 등을 결혼한 커플 못지않게 보호해주는 법입니다. 그리고 동성애 pacs랑 결혼은 그 무게나 시대가 완전 달라서요. Le pacte civil de solidarité (d'acronyme PACS) est un partenariat civil du droit français et, avec le mariage, une des deux formes d'union civile. Il a pour objet d'organiser la vie commune de deux personnes majeures de sexe différent ou de même sexe, ou plus communément pacsé(e)s), en établissant entre eux des droits et des devoirs en termes de soutien matériel, de logement, de patrimoine, d'impôts et de droits sociaux.

@하-k4l Жыл бұрын

@@jiyaparkmezzo근데 영상에서 pacs 설명할땐 그 당시를 기준으로 설명해야되는거 같아요

@gnee6712 Жыл бұрын

저시대때는 입생로랑,앤디워홀,카포티가 진정한 셀럽중의 셀럽이었죠.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스케일 보소... 그냥 부자도 아니고 세계 최고의 석유부자 아들 집에서 거장들과 홈파티라니 걍 다른 세상 얘기인거 실감나네

@ji_you_n Жыл бұрын

난 자꾸 들을때마다 진짜 편견없는 성관념이 진짜 신기함. 상대방의 외모, 태도만 보고 '성별'에 상관없이 사랑한다는게 너무 신기함. 예술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에선 엄청 열려져있는듯.

@bby504 Жыл бұрын

그냥 마음이 이끄는대로 가는거죠

@Yangom0100 Жыл бұрын

불타는 항문성적 이끌림

@성이름-c4b7m Жыл бұрын

약간 창조성 예술가쪽 뇌는 일반인들이랑 추구하는 게 다른 것 같음ㅋㅋㅋ 그런 가치관이라 남들하고 다른 창조가 나오는 건가? 싶기도 그리고 특히 남자 동성애자들은 남자 취향도 잘 알고 여자 취향도 잘 알아서 훨씬 더 창조적인 것 같음.

@brokenStuff29 10 ай бұрын

표면에 현혹되지 읺고 본질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인거지 상대의 유전형을 사랑하는. 성별은 그저 형식일뿐.

@산-u2j 7 ай бұрын

정신적 문제지 개념이 바르면 있을수없는 일이다

@Tomatoes797 4 ай бұрын

피에르 진짜 인간적으로 멋지네 대단

@zamggurgy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입생로랑 때문에 베르나르 뷔페를 버릴 수가 있지? 뷔페가 얼마나 멋진 얘술세계를 가졌는데.

@unoy110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이성애자로 돌아설 수 있었지요.

@나비-z8e2y Жыл бұрын

사랑일까, 욕정일까

@야-x7j Жыл бұрын

@@unoy1103‘덕분에’... ㅋㅋㅋㅋㅋㅋㅋ

@user-q8dsfgpoik Жыл бұрын

입생로랑이 더 좋았나보지 예술세계 입생로랑은 없었겠냐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zamggurgy Жыл бұрын

@@user-q8dsfgpoik 하기사 취향은 제각각이니까.

@xavierdolan2024 Жыл бұрын

8:02 가스파르 울리엘 그립다 😢

@적랑-o2w Жыл бұрын

와우! 이거 머꼬?! 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다 보게 되고 거기다 보잘것 없는 나를 다시 확인하게 되네..

@jitory 7 ай бұрын

생로랑 디자인이 그와 넘 찰떡인 부분

@slowmi3162 10 ай бұрын

피에르가 남자중의 남자네요. 의리에 사랑에 자상하고 잘생기고 다 가지고있는듯. 똑똑하기까지.

@owo1289 Жыл бұрын

피에르 같은 사람이 진짜 진국이다.

@wisdomspring3548 Жыл бұрын

눈팅하다 구독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책과 팩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취사강아지 Жыл бұрын

이었다 = ~였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었다) 죄송합니다 잘보고 있다가 요즘 이 철자법을 틀리게 쓰는 영상을 많이 봐서 올립니다 영상이 알차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jeinkim30 10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추천 근사하게 하시네요.

@그땐미안 Жыл бұрын

사랑도 사업도 함께 키워나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Jay-gl3ic Жыл бұрын

자크 뭐 그 정도로 수려하지도 않은데 스스로 너무 비대한 자아네.

@멈춰줄래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충격적인 내용의 프랑스 영화들이 과장이 아니였어 😂😂😂

@하-k4l Жыл бұрын

어떤 프랑스 영화가요??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거긴 진짜 현실이 더함..특히 사랑에 관해서는

@에리얼-y1q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해 잘 되게 설명 잘한다

@이경호-w7p 9 ай бұрын

남남,,,난교 충격이네요....심지어 70년전 이네요...

@pianoking8878 Жыл бұрын

제목이.. 결국 주변 남자들의 연애구만

@참치-e3d Жыл бұрын

피에르가 없으면 ysl도 없었겠다...

@daebob Жыл бұрын

패션계가 게이 천국이었구나 예상은 했지만

@꾸바-b7l Жыл бұрын

걍 생로랑은 예술성을 선물로 받은 대신 건강한 멘탈을 불비한 채 태어난 사람인 것 같음. 생로랑 자체도 그의 예술적 천성도, 아름답지만 현실에서 패션 "사업"이라는 것으로 건강한 삶과 함께 풀어나가기엔 너무 유약했달까... 그래서 피에르가 곁에 있었던 게 다행인 거고, 피에르가 진국인 거고. 패션을 알면 알수록 싫어지기도 하지만, 첫만남에 확 빠져들 만큼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 예술성과 또한 그것을 알아보고 확 빠져들 수 있는 안목(?)과 비현실적이고 로맨틱한 정열이 신기하고 탐나는 것도 사실임.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피에르처럼 살다 가는 게 현명할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걸 보면 정말 예술 하려면 반쯤 미쳐야 하는가 싶다.

@김지희-t8k Жыл бұрын

입생이랑 오드리헵번이랑 찐친이었다고 하던데.. 그때 입생로랑 멋졌어요

@아들셋맘-u6x Жыл бұрын

오드리 햅번과 절친은 지방시 아닌가요?

@호호호-c7g Жыл бұрын

ㅈ.ㅂ지방시

@jennylovemexico 2 ай бұрын

와 저렇게 완벽한데 평생 우울증을 앓다니..피에르라는 평생 친구이자연

@scvbmlgdof Жыл бұрын

매일매일 안 살고 싶은데. 죽고 싶은 거라기 보다는 안 살고 싶어. 아침에 눈 안 떴으면 좋겠다.

@read-y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대부분 '태어난 김에 그냥 사는 거'라 하네요 '그냥 사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지만 저의 경우 하루하루 애쓰기보다 주변 소소한 것들이라도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scvbmlgdof Жыл бұрын

@@read-y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대전114우선안내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믿으면 행복해집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 입니다

@이지원-i5h4j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들 굉장히 많다는말.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정말 많아요.흔한일이더라구요

@김태균-k4s4b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패션쪽 뷰티 디자이너들은 거의 게이들이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정작 그때가 더 동성애에 대한 시선이 자유롭게 보이고 지금은 더 안좋게 보이는건지도 신기하구요ㅋ

@지니스-d6d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건 보통 여자들의 본능인데 남자들중에 패션 미용 무용같은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게이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김연아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도 게이라고.. 피겨계에도 많은가봐요..

@0923ssal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해서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패션계 쪽에 일하다보면 예쁘고 날씬하고 매력적인 여자분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여자 성에 대한 매력이 일반사람 보다 덜 다가와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Jun31719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사셔서.. 뭔가 잘못알고 계신듯요? 동성애 권리신장은 60년대 70년대 시위로 점차 권익이 향상되었으나 HIV발병으로 다시 이미지가 밑바닥까지 추락했었습니다. 입생로랑이 살던 당시 동성애는 많은 탄압을 받았습니다. 그 탄압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그걸 이겨내고 본인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면서 동성애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겁니다. 동성혼 및 인권에대한 본격적 권리신장은 유럽의 경우 90년대 미국은 2000년대 이후부터입니다. 지금은 LGBTQ가 마켓팅으로도 활용될 정도로 mainstream 반열에 올라섰구요.

@world_truth Жыл бұрын

@@Jenny-nd2me게이를 게이라고 부르는게 뭐가 잘못됨?

@호옹 Жыл бұрын

@@Jenny-nd2me무슨 허튼 말씀을ㅋㅋ

@shooshoo777 Жыл бұрын

솔까 재벌이라 동성애도 멋있다, 찐사랑이다 포장해주는거지 재벌 아닌 사람이 동성애라고 하면 더럽다, x같다라고 하지.

@강미주-f1z Жыл бұрын

동성애에 샤넬, 디올에. 화려한 패션 영상, 전쟁, 정신병원까지 ㅡ 이건 뭐 그대로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는걸요.

@박호빵-t4g Жыл бұрын

ㅇㅕㅇ화있어요

@spencer0805 Жыл бұрын

영화 두개나 있습니당

@Warkytocky Жыл бұрын

지금 영상만봐도 인물이 다틀린데 몇몇개는 영화스틸컷같음

@Amy-c4b5t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 마지막에 나오는 팝송 제목 알수 있을까요😊

@read-y Жыл бұрын

Anthony lazaro - sunday breakfast 입니다 :)

@욘마헡브레이커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남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남자인거야ㅠ생로랑 디자인 옛무대부터 세련덩어리임....저남자의감각은 보통이아니었음.....남자도반할만하다

@artrefchannel6347 Жыл бұрын

남자도 반할만 하다 가 아니라 그냥 게이가 게이 사귄거죠...스트레잇 남자랑 사귀었겠어요? ㅎㅎ;

@sunshinehjy Жыл бұрын

미쳤네!!!!

@namchoi1386 21 күн бұрын

피에르가 진짜 멋진 사람이네~~~

@오리둥이-j2t Жыл бұрын

패션 뷰티 예술가 미술가 철학가들이 게이가많음. 일반인들이 금기시되는영역도 넘나들면서 보기때문임

@민정김-s5x Жыл бұрын

참 재밌게 봤더래요. 그땐 이정도로 힘들진 않고 그냥 적당한 수면부족수준..지금은 환장할...뀨

@사구-n4m 5 ай бұрын

외모의 힘이 대단하긴하다

@바람의깜둥이-x7n 3 ай бұрын

남자 여자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너무나 엄청나고 뛰어난 재능이 그냥 묻혀질뻔 했으나 하나가 아닌 둘이 그 난관을 헤쳐나가서 결국에는 이룩했다는게 대단함

@jihyuncheong8603 3 ай бұрын

이성의 감정보다 인간적으로 어쩔 수 없이 끌리는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남자 대 여자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끌리면 그 사랑의 깊이가 이성간의 사랑보다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좋은거죠. 그래서 그 사랑이 더 깊고 사랑에 대한 프레임이 flexible해지면서 기존의 확고했던 기준들이 무의미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