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관계에서 남편은 내내 방관자더니~ 아들이 결혼하니 아들은 며느리 변호인이 되었네요(공격안하는데 며느리가 먼저 말하면 변호사처럼 변론합니다 며느리말 저한테 이해시키려 그러는거 같은데 기분이 나빠요 아들 며느리한테 배려하고 배려하는데 당연하게알고 듣기좋은 감사의 말은 안하고 별 말아닌 안해도되는 말은 잘하니~ 손주생기니 손주가 가정에 우상이 되었어요 결혼하여 잘살고 있으니 부모자식 완전히 독립하고 시간은 짧게 돈은적게 쓰기로 마음먹어요 떠날때 남는돈은 아프리카 아이들 성장시키는데에 쓰고자 합니다 지금도 세명의 아이들에게 지원하고 있는데 아껴쓴 보람있고 행복해요 결혼한 자식돈 주면 주는데로먹는 돈먹는 하마입니다 아껴쓴 보람이 없어요 님 힘내세요 예의는 갖추되 할말은 하고 살아야겠어요
@뽈뽈뽈-d6d4 жыл бұрын
기대가 없으면 상처도 없다
@최이흥-t9n4 жыл бұрын
맞읍니다~맞고요~
@MH-ef4cc3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susu-cf5mh3 жыл бұрын
대학입시때 부모님의 기대에 완전 뒤통수 쳤던 건 친구관계,자녀의 수준을 너무 몰랐던 부모님
@김호영-t3u3 жыл бұрын
흐흐 난 초등학생 부터 깨달음 기대한다면 잘해줬다고 할 수 없음
@kalbee21863 жыл бұрын
명언중의 명언이십니다.
@kyufweqw4 жыл бұрын
받기만 하고 안 주는 사람한테 끌려 다니 지 말고 거리 두고 연을 끊으세요. 바이러스만 차단하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합니다.
@황성순-k4v4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
@산골소녀-j4l3 жыл бұрын
웬수는 가까운 사람한테 나온다고 어느 목사님이 예기하더군요 나도 힘든데 고생만하는 측은한 가족을 동생임에도 베플었거늘 아무 기억도 없다는 듯 자기 것만 쥐고 있더군요 받을라고 한건 아닌데 너무 아픈 상처가 됬읍니다 ᆢ
@김들꽃-e7u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ᆢ '' 천길을 가도 좋은사람은 만날수없다 .. 는 말이있어요 ᆢ
@gon386444 жыл бұрын
바라는게 없으면 실망도 없다. 산이나 바다를 좋아해도 실망하지 않는 이유를 비유하신 법륜스님 말씀 하고 같네요.
@여행자-s1t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너무 말씀좋아요..
@박수연-f5u4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족과 인연을 끈었습니다 40년동안의 희생이 호구 였고 그들은 니가 뭘 그렇게 해준게 있냐 생색내지마라는게 그들의 말이여서 두번생각 안하고 연락차단 했습니다 제가 죽을만큼 힘들때 다 외면하고 본인 힘들고 돈 필요할때만 찾는것들은 왜 저는 핏줄이라는 이유로 놓지 못하고 끌고 갔을까요 자책하는 시간 길었지만 지금은 지금이라도 인연끈은것을 나 스스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skybluel21224 жыл бұрын
저랑 상황이 같네요 공감합니다 미움도 원망도 내려놓으심 차라리 홀가분해지실겁니다 힘내요~
@Sparkling-Chorong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stevepak12774 жыл бұрын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ddalginebook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seungwoohong76414 жыл бұрын
잘해주면 고마운줄 모르더라고요. 저도 부모님이 이거해줘 이거 필요해 당연히 해줘서 안해주면 뭐 잘해준거 있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마음속에 삼킨적 많아요. 전 개새끼입니다.
@박경미-z5y5 жыл бұрын
이 구절이..너무 좋네요.. 진짜친구는 어려울때 외면하지 않는친구가 아니라 내가 정말 잘 되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함께 기뻐해주는 사람이다 라는 말이있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그렇다.. 상대방의 대한 연민과 동정 안쓰러움은 갖기 쉬어도 시기와 질투는 쉽게 버리지 못한다. 가깝고 친한사이 일수록 더 그렇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게 상처뿐이라면 구지 그인연을 더이상 끌고 갈 필요가 없다. 그들이 당신의 배려와 친철을 밀어낸 것이지 당신이 외면한것이 아니다 당신의 진심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되돌려주지 못하는 상대의 잘못이 다 그 사람이 당신의 친절과 호의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을뿐이다 지금이 아니라도 떠날 사람은 떠난다 안다 당신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김지민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저는 요새 많은 생각을 해 보았는데 중요한건 나의 모든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라 생각해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을때는 피해가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저의 부모님도 저에게 투자한게 없는분 이셨어요 혼자 일하면서 공부하고 대학에 진학 했을때도 전혀 도움을 받지 않았는데 아니 제가 다달이 생활비를 보태 드렸지요 저도 그당시에는 모든게 불만이였는데 그분들의 삶을 이해하고 나니 저도 편하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무쪼록 마음 편하셨으면 합니다
@전키위-s4x4 жыл бұрын
인간은감정이있어서절재가잘안되내요그치만이런책을읽고날돌아보고나자신을관리해야되지요
@유동임-p3c3 жыл бұрын
저도 친정끊은지12년되네요 명절이오면 좀 외롭지만 오직 엄마와 동생들을 위해 살아온 저에게 상처만 준 그들이 지금도 무섭습니다 강한척 여린 내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슴에도 애증으로 남아있네요
@이문섭-f5j2 жыл бұрын
슬픈과거는 지워버리시고 이제는 님을위해 즐겁게 사세요
@자유롭게훨훨2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장진-c5m10 ай бұрын
친정 안간지 5년차...
@uneej96515 жыл бұрын
매일매일 봐야하는 사람과의 상처는 정말 힘드네요..두렵구요.. 내려놓는 연습, 집착하지 않는 연습중이지만 항상 어렵습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김상엽-x4x Жыл бұрын
지금은조괜찮나요?저도매일매일보는게힘들긴한데.저도극복중인데힘드네요.
@이소진-q6u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책 읽어줘서..저는 많이 아파요 암환자거든요.아파서 그런지 책을 엄청 좋아하고 많이 읽었는데 이젠 눈에 잘 안읽히네요.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들여 감사인사 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항암치료로 인해 살이 많이 빠져서 핸드폰조차도 너무 무겁고..우연히 음악 듣다가 이렇게 여기까지 왔는데 제목만 보고도 사람을 사로잡네요.딱 제 얘기에요.어린시절부터 극복하려고 엄청 노력했지만 천성이라 잘 안됐던..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었고 형제도 없어서 인지 어릴 때부터 정이 많았어요ㅠ정이 많아서 이 세상에 딱하고 불쌍한 것들만 눈에 띄고 혼자 잘해주다가 상처받고 거절도 못하고 자기의견 표현도 겨우 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는 건 말할것도 없고..다정도 병이라더니 그 말이 딱 맞아요.뭐 사주거나 잘 해줘도 돌아오는 소리는 고맙다가 아닌 당연하다는 듯한..혹은 뭐하러 이렇게 샀냐던가..고마워 할 줄 아는 본인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듯 이상한 착각들을 하더라구요.정말이지 인간이란 이젠 딱 질색이네요.아파보니 더 알겠더라구요.그동안 착하게 군 거 호구 짓이었단거..생각해 주는 척 하면서 뒤로는 다 불쌍하고 만만하게 여기는거 그동안 정말 우습게 보여서 무시 당했었는데 혼자만 친구라 착각하고 있었단 걸.시한부 판정 받고 깨닫네요.굳이 친구 아닌 가족.지인이어도 내가 변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지나면 편해져서인지 만만하게 대하더라구요.전 정말 그 사람 고유의 성격인 줄 알았더니 다른 사람한텐 조심스레 대하는 것보고 뒷통수 맞는 기분도 여러번 느꼈어요.생각해 보니 저는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있었던 것 같고 인정욕구가 있었던 거 같아요.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떨어지니까 착한걸로 어필하려고 했나;;아니아니 사실 그런 계산도 없었고 그냥 전 남들이 뭔 말 하면 다 진짠 줄 알 정도로 어리석었던 것도 같아요.예를 들어 약속을 하면 저는 그 약속을 위해 하루종일 시간을 비워두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뭔가 일이 있고 저는 시간 때우기용으로 만난거.뭐 그런 느낌?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주 어렸던 10대시절에도 친한 친구와 반이 갈리면 다들 무덤덤 해 하는데 혼자 불안해하고 집에 가서 몰래 운다거나..지나치게 정에 약한 모습.내건 좋은 거 안 사도 다른 누군가의 선물은 늘 좋은 거 예쁜거 비싼걸로..택배 기사라도 오면 마실 음료를 준비하고 있는다거나 중국집에 뭐 시키면 그릇까지 설거지 해서 내놓는 등 물도 배달원 무거울까봐 직접 장보고ㅋㅋ 지금에 와서 생각 해보니 왜 그랬을까요ㅠ이 세상엔 넘쳐나는 게 쓰레기인데(그들은 본인이 쓰레기란걸 모르고 살아요.)저..이렇게 아프기 전에 제일 자주 했던 말은 괜찮아.괜찮아 였어요.상대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깨도..연락없이 늦게 와도..무례하고 굴어도 기분나쁜 티를 못내겠더라구요.무안해 할까봐 환히 웃기도 했었죠.아무튼 다들 이 책 많이 읽으시고 들으셔서 이 세상에 착한 사람 1도 없었으면 좋겠어요.누구도 상처받지 않게요.저 같은 유형의 순두부 같은 멘탈 가지신 분들에게 아주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이소진님 정성스럽게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남이 아닌 본인을 잘 돌보면서 편안하게 자연과 함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잘 이겨내셔서 건강을 하루속히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현주-b8x4 жыл бұрын
읽는내내.맘이아팟네요.공감이가서요.눈물나네요.내얘기같아서
@sjkimm82402 жыл бұрын
하루빨리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행복한인생-e4s4 жыл бұрын
똑똑한 거절은 오히려 관계를 더 편안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그동안 제가 상대방생각한다고 행한 선행들이 진짜 혼자잘해주고 상처받은거였답니다. 이제 거절하며 살려고요~^^ 너무 목소리 좋으십니다.
@jeneis41023 жыл бұрын
딱~맞는말이네!나혼자 잘해주고 나혼자 위로해주고 나혼자 좋아해주고 나혼자 다독여주고..그러나 그모든 것들이 결국 나혼자만 하는것들..이란걸 왜깨닫지 못했고 왜똑같이 받기를 원했을까..ㅠ모두 받기만하고 베풀줄 모르는 것들은 없어졌으면 좋겠다!진심..
@빙빙-t9s4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가 어려웠는데 너무 잘해줘도 문제인거같아요.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장인수-m9p5 жыл бұрын
100% 옳은 말입니다. 저도 어느 순간 제자신이 남(친구포함)에게 잘해주고 돌려받지 못하고 혼자 상처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주체적으로 살기 시작하니 자존감이 올라갔어요.
@ReadingGoodday5 жыл бұрын
장인수님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희희-e1c5 жыл бұрын
내가있고 우리가있다 나를 넘힘들게 하지말자 사람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돼 기대지말자
@여행자-s1t4 жыл бұрын
모든관계는 주고받는 것이다. 자신은 상대에게 시간과정성을 쏟았는데 돌아오는것이 없다면.. 한쪽의 일반적인 희생만으로는 관계가 유지될수없다.
@지승화-m9o5 жыл бұрын
밤에듣기좋은 편안하고 배려가느껴지는목소리.....
@gyoungheekim15223 жыл бұрын
나를 상처주는 사람하고는 거리를 두고지내는게 좋을거같고 말도 가볍게 섞는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이제야 하게 됐네요
@ccco-h4n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상처는 내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때 생긴다
@minvelkitchen4604 жыл бұрын
저는 인간관계를 놓으니 자유를 찾았어요. 힘들게 맞추고 붙들고 있어야 유지되는 관계라면 나쪽에서 먼저 놓는 것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연락 올 사람들은 결국 오고요 필요없는 인연은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상처는 스스로 받는것 같네요 큰 깨달음 이네요 이제부테 하기싫은 일은 거절해야겠네요 상대가 누구이든 그렇게 살아봐야 겠네요 나를 계속 희생시켜 내자신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happyday95244 жыл бұрын
제일 가까이 하는 사람이 상처를 준다 인관관계 어렵네요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 그리움으로 어쩌다 한번씩 만나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느껴지는 현실이네요 장시간 잘 들었습니다 멋지십니다 ✌
@lgh26015 жыл бұрын
100번 잘해주고 1번실수했는데 욕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역시 인간은 잘해줄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감사할줄알고 칭찬할줄알고 공정 배려 성실 결백한 사람한테만 잘해주면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이기적이고 자기밖에모르고 자기칭찬 남욕하고 감사할줄모르고 자기잘못을인정안하고 남탓만 하는인간은 상대를 안하는게좋고 잘해줘받자 돌아오는건 뒷통수치고 이용하는거밖에 없습니다
@눈이왕-y4n5 жыл бұрын
맞아요.어떻게 알아요.그런 개같은 인간 넘 많아요.세상에 ㅠㅠ
@여행자-s1t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말 맞는말.
@미은영4 жыл бұрын
실수가 아닌 오해하여도 소통 안돼면 끝입니다
@미은영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메두사 같은 인상은 끝이 안좋아요 자기밖에 모르고 소통도 안돼고 아니척 잘하고 얼굴 생긴데로 나중엔 들통 나여
@니콜라스-r5m4 жыл бұрын
당신생각엔 한번 실수 일 수 있지만 상대방은 참고 참은 것일 수 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상대에게 진심을 다해 나를 희생하며 잘 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내가 너한테 잘해줬는데 어찌 이러니 이런 생각 자체가 들지 않도록...
@modoo883 жыл бұрын
요즘 저 한테 꼭 감동주는 글 입니다. 핸드폰에서 전화번호를 몇사람 지워거든요 응원 합니다.목소리도 제 귀에 잘 들리는군요
@으쌰-e7s4 жыл бұрын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낭독 고맙습니다🙏
@박환수-r4n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들 다 내맘같지 않더군요 아직도 전 상처받고 살아갑니다 그래도 끝없이 남을 도와주고 싶고 베풀고 싶은데 안도와주고 안베풀면 상처받지 않기에 이순간도 또?;. 이럴까봐 아니다 하며 베풀고 싶어도 꿀꺽하고 참으면서 안돼 또 나 상처받기땜 차라리 냉정하게 모른척이 내맘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편하니까 이런 심정으로 살아갑니다 늘 남에게 베풀고 싶은데 하루도 수십번씩 참습니다 참 이런 비극이 있습니까? 다신 안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타고 보상심리 없습니다 되려 나에게 댓가를 치를까 전 그게 더 걱정입니다 그냥 제맘만 그냥 하고싶고 도와주고 싶어 하는데 그럴때마다 쭈욱 거슬러 올라가보면 다 상처 받지않은것이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내 스스로가 아예 자제 절제하는 맘으로 살아갑니다. 정말 너무 지난날보면 가슴에 상처만 고스란히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국화-j2q2 жыл бұрын
그냥 인연도 적당히대하며 살아가는게~~ 상처도 미움도 원맘도 덜하는것 같더라구요 오지랖은 정말 필요없어요 그저 내사람내가족이 전부인거에요 문밖으로 인연은 그냥 서로들 억지로 짜마추어가는거였더라구요~~
@user-uz3bv7rf6n Жыл бұрын
님꺼는 무조건 좋아요 먼저누르고 듣습니다 저는 책읽어 주시는분들이 제일 양심적이고 좋으신분들 같아요 감사해서 광고도 듣게되고요
@사랑하는월순이월순이5 жыл бұрын
상처는 정말 가까운 사람하테 그 것도 사랑햇던 사람에게!
@눈이왕-y4n5 жыл бұрын
맞아요.빙고 이성이나 동성이나 똑같아요.
@김동연-i9f2 жыл бұрын
딱 제목 그대로입니다. 알면서 실천하긴 쉽지 않습니다. 어려워요.
@정법안정법안5 жыл бұрын
나를 위하지않고, 남을 위한 배려만 있다면 서운한감정이 쌓여, 지치고 우울해지고 자존감도 없어진다.. 바꾸라 나자신을 사랑하고 상대에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고..한동안 텀을 두고 살면 나아지더라 이사를 하고 온 지금이 넘 행복하다~~ 안맞는 사람들과의 정리도 필요하다 ..나또한 지금와서 생각하니 배려만해왔던 패턴에 내자신이 지쳤다.. 인간관계 정리하고 정말 좋은사람 5명 안밖으로 만나니 넘 좋다 .. 힘든게 사라졌다..참 잘한일이라고 내자신한테 토닥토닥해준다..
형제간이든 친구사이든 인간관계에선 적당한 선을 넘지 않는것이 제일 무난한듯 생각합니다~나 자신을 믿고 살아야죠,누굴 믿겠어?
@까사노바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알게되는 것들 중 첫번째 였던거같아요. 혼자잘해주고 상처 받았던 젊은 날 들...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허은경-f6n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따뜻해서인지 뭐가문제인지ㅠ ㅠ마음 써주고도 상처받네요
@ldy7212174 жыл бұрын
세 상에 나만 아픈게 아니라는것만 아는것만으로도 위로가되네요
@sangheejeon68304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을 돌아보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고은 목소리도 들려주고 책을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먹태-u2o4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기에 베풀었다, 희생했다, 잘해줬다고 행한 행동이 남에게는 부담, 오지랖, 간섭 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내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 타인은 다르게 느낄수 있듯이 서로 다른 가치관, 환경 속에 성장하기에 원래 인간관계는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나를 사랑하는것을 더불어 다름을 인정하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맞는 사람이 있고 회피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직접 경험하고 성장합시다.
@사계절바람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믿지마라 믿고 후회한다 마음을 가까이 하지마라 상처뿐이다
@남조민영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ㅎㅎ 마음이 여린 사람들도 상처 받지 않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srwagner324 Жыл бұрын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끝도없이 빼가는 상대에게 멀어지는건 당연. 그래서 친구도 부부도 자식도 이웃도 적당히 거릴 두는게( 쉽진않은게 당연) 건강하게 사는 정신근육 지켜내기 같네요. 화이팅🌻
@기쁨의축복 Жыл бұрын
와..내마음과 똑같아
@user-uz3bv7rf6n Жыл бұрын
핵공감요
@나의보석3 жыл бұрын
정을주지말고.....상처받지말자~~
@우희정-n8b2 жыл бұрын
오늘 이밤 자신을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q6q4 жыл бұрын
나를 챙기게 해주는 책을 따뜻하고 부드러움으로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먼저 자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네요 남에게 착한사람되기 전에 나 자신의 마음과 먼저 친해지네요
@user-uz3bv7rf6n Жыл бұрын
감사해유~ 잘들었시유~ 요즘 저도 결혼한 아들 며느리 손주와 정리중입니다 제 카톡에 공유해 뒀어요 자꾸 들으려고요 좋은책 감사감사
@dhc28264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1장... 처음시작소절부터 가슴이쿵 하고 내려앉은기분이요...내얘기잖아...슬프다
@bosunmoade80524 жыл бұрын
친구든 자식이든 베플고 봉사 할때 상대에게 바라고 베풀거나 봉사하면 상처만 받을 뿐입니다. 그냥 내가 좋아서 베풀고 봉사 했으면 그걸로 만족 해야 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진어웨이크닝티비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관계에 서툴렀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ᆢ 이제는 알것같습니다ᆢ적당한 거리의 관계가 가장 오래갈 관계라는것을ᆢ
@윤해인해인-q4w4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으로 찾으러고 그리도 해매이고 상처받고 외롭고 고독에시달리고 힘든날이 이제야 조금 보여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모든것은 내안에있어구나
@won-pw2ip4 жыл бұрын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주는것이 현명할듯 사람의 마음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주는만큼 마음에 상처를 받는것 같아요
@창작드라마4 жыл бұрын
비록 상처를 받더라도 주고 싶은 상대가 나타난다면 아낌없이 나눠 주세요. 꼭꼭 아껴 두는 것보단 그것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니까요. 아니 더 행복할 거예요♡
@dfias12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남들한테는 거리를두고 주는것도 자제하고 조절하는데 가족이그러면 정말 상처가큰것같아요 이젠 권리로알고 요구하는.. 말도막함부로하고 인연끈고싶어요 생각할수록 천불나요
@yonghyunjou36844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와닿는 글과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jinigracesea75414 жыл бұрын
관계의 패턴을 파악하면 삶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해진다는 내용 보면서 우리의 삶이 윤택하기 위해서는 더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신뢰를 얻을 수 있음을 전합니다ㆍ 좋은 영상 ㆍ글을 보게 되여 감사합니다ㆍ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미자-q6o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듣다가 중독되네요~ 요즘 인간관계 정리중입니다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보석3 жыл бұрын
정리하세요 ~^^아주편안해집니다~~
@이정순-y4i2b3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 영원히 가려고 참 노력했는데 얼마전 자식같은 동생에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이상은 좋은관계가 되기어렵게 되었네요선생님말씀을 듣고보니 일찍 깨달지 못한게 참 어리석했네요 지금이라도 깨달으니 감사합니다~
지금 네번째 듣고있어요. 목소리가 책을 가슴으로 읽게끔 해주네요. 계속 좋은 책 낭독 부탁드려요.
@ReadingGoodday5 жыл бұрын
네 꿈마님 잘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t3r4 жыл бұрын
혼자 자처해 놓고 서운해하고 상처받고... 상대를 위한 배려라고 한게 결국 나를 사랑하지 않은거였네요~~ 결국 내탓ㅠ 조금은 이기적이도 괜찮다~~ 55세가 된 지금도 풀지 못한 숙제네요
@rebornrecipe63715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은 이렇게 나의 상황...마음까지도 이미 다 읽고 정확한 위치와 시간에 완벽한 위로의 추천을 해주는구나...🙏
@niel96265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신기방기
@prettyrang15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나네요..
@몽글동글-k4v5 жыл бұрын
소름돋아요..
@vdst-y3s5 жыл бұрын
진짜신기하죠 저도요.. 개소름
@Smorzando_j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김태리-c1c4 жыл бұрын
평소책읽는걸싫어하는데.이렇게들려주니 그리고 편안하게읽어주니좋았고 새벽인데 귀와 마음에 딱와닿드라고요 상처로인해위로받고싶을때.딱너무좋네요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영미-y3x4 жыл бұрын
잔잔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넘 좋습니다~^^ 내자신을 얘기하는듯 해 더 깊게 빠져드네요~^^
@허지원-d7i4 жыл бұрын
한 글자 한 문장이 너무 제 이야기라서 더욱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이 책 꼭 사서 읽어보아야겠습니다. 우울하고 눈물이 흐르고 내 안의 상처가 한 번씩 터질때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과연 맞는 일일까 싶기도합니다. 착하게 살아가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내 모든 것이 그것에 초점을 두고 난 후 였습니다. 잘해주다보니 어느새 지난 편지에는 ‘너무 지나치게 잘해준다’’착하다’라는 말로 뒤덮여있지만 저는 이런 제가 싫습니다. 착하고 자기할 말 못하는 저보다 웃기고 당돌한 제가 되고 싶습니다. 평생 매순간을 이런 고민을 해 오고 인간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제가 초점이 아닌 남이 상처받을까 두려워하고 친구를 사귈때도 날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과 조심 때문에 재미가 없는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인간성 좋은 아이이고 회장까지 했던 사람이지만 저는 할 말 못하고 조심스러워하는 제가 싫습니다. 방학이라 잊고 있었던 기숙사학교에서의 학업스트레스와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제 몸과 정신 모두를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학업성적은 밑바닥이고 이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고 말수도 적어지고 부정적이기 변하는 제 모습과 피폐해져가는 제 모습을 볼 자신이 없습니다. 착한딸이 되고 싶었기에 이런 아픔을 말하기도 힘들었고 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내가 상황을 회피하려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 때문에 전학도 못하고 있습니다. 결정장애죠.. 뭐가 이렇게 힘들고 어렵다고..ㅎ.. 여기서나마 마음 속 이야기를 하고 갑니다..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가슴에 담아 둔 이야기가 저도 마음 아프게 하네요.ㅠ 용기와 위안이 되는 책 많이 읽으시고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고독남-h5b5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릴때 부터 남 생각 남 행복한 모습만봐도 좋아했고 마음도 여리고 정도 쉽게 많이들고 속으론 강해지자 못돼지자 하더라도 마음 속 깊이 타고난 천성은 어쩔 너무 힘들군요 ㅜ
@ReadingGoodday5 жыл бұрын
마음 따뜻하고 여리신분들이 상처가 많죠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인간관계를 맺는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메가15 жыл бұрын
제 주위에도 님같은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친구로 만나면 좋았을텐데 다음생엔 꼭 친구로 만나요 영원히요 행복하세요 😄
@여름양-x8e5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사람들한테 상처받아 외출도 못하고 은둔하는중 이에요~ 너무사람들이 다 냉정한거 같아요~인간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live567895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이범건-c1v5 жыл бұрын
@@여름양-x8e 저역시너무큰시련에가슴이너무아픔니다
@cho_shinji4 жыл бұрын
잘해줬다는것도 본인 생각이죠 남은 그리 생각 안합니다
@김현중-m2s3 жыл бұрын
자기 중심적으로 잘해주고 상처받고 받은 사람은 불편한데 예를 들면 커피 안먹는데 커피를 준다거나 채식주의자 한테 고기사주고 나는 이렇게 베풀었는데…받은상대는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ㅠ 나중에 잘해줘봤자 소용 없어
@SAMSUNG-tq9ul3 жыл бұрын
불면증인데 덕분에 오늘도 2분22초만에 잠들었어요.감사합니다.
@Gaon_u3 жыл бұрын
인연에 너무 연연해 하지말라고 이야기하던 책도 떠오르네요.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
@ReadingGoodday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정문화-f8k3 жыл бұрын
진심을 다해 마음을 다했는데 또다시 상처가 되었다.늘 그럴때마다 다시는 마음까지 주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여전히 그리 아파한다.어젠 하던 일까지 그만 둘 만큼 힘들었다.
@소피아-w4i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참 좋네요. 남의 눈치 보다 보면 어느 순간 폭발 합니다. 할말하면서 사십시요.^^
@두비캐스트2 жыл бұрын
받으려고 생각지말고 베풀어야 마음이 편해요
@꽃사랑-z9i2 жыл бұрын
세번씩이나 돌여 봅니다 요즘 제가 만나는 사람으로. 부터 돈을 빌여주고. 받으려고 하니. 선듯 주지. 않아. 상처. 받고 있담니다. 내. 혼자 잘해주고. 상처 받고 있습니다.
@TV-xh1vc4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역시 목소리가 좋아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dokpak93634 жыл бұрын
은정님~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나 좋아요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okpak93634 жыл бұрын
@@ReadingGoodday 매일 한결같이 응원할게여~
@심종수-y7p3 жыл бұрын
와닿네요요즘느낌니다 위로가필요한데 허공입니다 바라지도 베풀지도 욕심도 버리고 거냥편안한마음이잴입니다
@인생쓰다-m8k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애썼다는말 참 많이 합니다 그 애씀이 있기까지 배려와 인내와 참음을 알기에 꼭 아끼지말고 말해주세요~ 토닥토닥
@변민정-y2p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금의 제 상태 같아요 다시 한번 더 듣고 제 마음을 잘 다스려봐야 할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잊지않고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전에 잠깐 들어왔을뿐인데 나를 돌아보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 됐어요, 속 편하게 살고 싶어서,마음속으로 수십번 생각해도 바꾸기 힘든 제 모습에 또 스트레스받고 무한반복..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걸 고민으로 여기는것 조차 이해하기 어려워해요 ㅎㅎ 그렇게 말하는사람이 나쁜게 아닌데 또 마음 복잡해지고 ㅎ정말 인간관계는 수많은 변수가 있고...연습을해도 늘 서툰거 같네요 . 누군가가 주는 스트레스보다 머릿속에서 요동치는 수많은 생각이 괴롭게 한다는 걸 알면서도 ..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이런 공간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저한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자야겠어요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매일 힘겹게 살아도 고생한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며 위로해 주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건주-g1u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얘기하는 글이네요 누가 원한것도 아닌데 제가 잘해주고 상처받고 "난 정말 인덕이 없는사람이야 "하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깨닫게 해주네요.
@푸른하늘-j2p4e4 жыл бұрын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는 일이 자주 있는데. 많이 아파했던 시간들 잊 자 !
@lee-119 Жыл бұрын
주는게편하고 주는행복이크다생각하고 늘 그랫엇는데 어느순간 공허하고 나 왜이러고살지? 하는 순간이 오더라 내가먼저인데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ㅠㅠ 기대하는거 없다 생각햇엇는데 그게 반복되니 서운함도 점점커지더라
@신수민-s6n5 жыл бұрын
정말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홍경애-x6i4 жыл бұрын
정말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가 되는 내용이네요....바라지 않으면 상처받을게 없다....잘 기억할 내용이네요
@ReadingGoodday4 жыл бұрын
홍경애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ukikim6085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아-m4l3 жыл бұрын
마음의 위로가 되는책 잘들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전나무-m7i5 жыл бұрын
친구와 의 상처가 얼마나 지나야 잊어질까~~~
@콩이콩-z6b4 жыл бұрын
저는 큰상처받아서 4명동시에 버려버렸어요~~ 워낙에 큰상처라 오히려 다시 연락올까바서 겁날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