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 사람들이 원하는 나로 평생을 살지 마라]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podcasts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김욱 옮김│포레스트북스
☞ 책정보 www.aladin.co.kr/shop/wproduc...
사람들이 원하는 나로 평생을 살 수는 없다. 사람들의 눈높이에 나를 맞추려는 데서 모든 불행이 시작된다. 나는 어쩔수 없이 나다. 내가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사람들도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쇼펜하우어가 세상을 떠난 지 1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가 오늘날까지 그를 기억하고 그가 남긴 저서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으려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쇼펜하우어가 인생 그 자체를 텍스트 삼아 삶의 고통을 철학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고통이며,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되고, 따라서 집착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고통의 소멸에 이를 수 있다는 '비관에 대한 비관'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철학은 행복해지고 싶어서 결국 불행해져 버린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절망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절망은 끝이 아닙니다. 하나의 몰락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잉태하고 태어나는 위대한 절망입니다. 그래서 쇼펜하우어의 절망은 궁극의 희망입니다. 그에게 고통은 소멸해야만 끝나는 아픔이 아닙니다. 그 아픔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새로운 가치관이 성립됩니다. 거칠고, 때로는 표독스럽기까지 한 그의 날카로운 언어들이 우리의 시대까지 살아서 약동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입니다. 온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위한 '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 속으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쇼펜하우어#철학#인생조언#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책읽어드립니다

[@vezitamax]

이런 내용을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데..흑흑

[@user-pu1dv5qh3r]

하나님안에서 나만의 시간즐기세요 아무도 나를 지배할수없다 나는 존귀한 하나님의 딸이다 나는 나를 사랑할 권리가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사랑하는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나를사랑하는그대와 행복하게 산다

[@hgpkkw]

천재 쇼펜 하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는 역시 인물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u1dv5qh3r]

오늘하루도 좋은날되시길 사랑합니다

[@user-br4uj3pl4c]

요즘같은 인생의 멘토가 없어 불안한 시기에 딱 좋은 스승이네요

[@joonson4723]

혹시 쇼펜하우어관한 영상을 또 만드신게 있읍니까? 여기서 소개시켜주신 책은 얼마전 사서 읽었습니다. 또 다른 책 아시면 소개시켜 주세요. 영상으로 만들어 주심 더 좋고요. 여한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ho5vm7xz9p]

책 읽어주시는 목소리가 어쩌면 이렇게 좋을 수 있는가

[@나눔서재]

나만의 주관이 뚜렷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깨달음 가득한 이야기 감사해요🥰 행복한 밤 되세요~~

[@user-ul3bs9py8j]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Nananainga]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user-bp2cb9th2w]

나는 나 답게 혼자 시간을

[@ggs1503]

감사합니다

[@user-nf2gz7ut7i]

#📚~나는 어쩔수 없이나다.(고통.행복)

[@user-vv4ol4uo1r]

7월의 첫날 !

[@Phoenix-ji7dy]

참 차분하고 잔잔한 듣기 쉽고 좋은 목소리입니다.

[@user-bb2kl2dh3g]

감사합니다. ❤❤❤

[@sky_moon]

기분좋게 새날을 맞이 해야지

[@user-it6yz4wk8m]

감사 합니다😅

[@dongkeunkwak]

[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 사람들이 원하는 나로 평생을 살지 마라]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santana5478]

우리는 철학자에게 예술가에게 빚을 지고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