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nion Highlight] Finding Dispersed Families July 1, 1983 -1

■ As the Family Month of May draws near, we upload highlights of family reunions in the live broadcast of ""Finding Dispersed Families,"" which was aired in 1983.
The July 1 episode was unprecedently scheduled to be broadcast live for 19 hours.
89 families were reunited and 2,683 cases were introduced on this episode.
■ Official Web page : diaspora.kbs.co.kr

[@user-cm9qd6kb8v]

이지연 아나운서님께서도 이산가족이고 뒤늦게 북에서 가족을 만난걸로 아는데.. 저걸 다 참고 진행하신 프로정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감히 진행자로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jhintomang2290]

2000년에 방북해서 오빠와 상봉했습니다ㆍ오빠는 북한의 유명한 인민배우라고 합니다 ㆍ~

[@user-nh5lj3sk1h]

이런 프로그램이 진짜 방송국에서 만들어야할 제대로된 컨텐츠다. 뭐 먹방이니 자극적인 이상한 프로그램같이 쓰잘데기없고 도움안되는거 만들지 말고 이리 국민에게 진짜로 도움이 되는 그런 프로그램 만들어라 방송국들.

[@jungminhyun5248]

19:10 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서럽고 막막했을까...그때 깜빡 눈앞에서 놓쳐버린 내 어린 동생..이제 백발이 성성해서 다시 기적처럼 만난 그 기분이 어떨지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다..

[@user-mi3qw4pl5o]

그 모진세월을 어찌견디며 사셧을까 ㅜ 이 영상도 40년이 다 되어갑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SINYA_1TV]

6.25 발발 70주년을 맞이해서 KBS에서 한번 더 했으면하는 바람이네요...

[@jay12314]

동감입니다.. 아직도 못만나신 분들이 많을것같아요..

[@frogBuddha]

저분들 거의 70~80이고 6.25때 부모인분들은 다 돌아가셨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user-oe7jq7gz5v]

누가 살아 있으려나요... 저는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며 늘 봅니다만 가족해체에 따른 요즘 손주들이 서로 만나려 할련지...참 궁금 의문시 되네요 ...

[@user-tz8tk8go9x]

우리집도 이산 가족인데 일세대 다죽어고 이세대' 삼세대 사세대 까지 내러 와서요 이제와서 찾는다고 이세대 만난다 알게서요

[@user-nv5co5qz7b]

@@frogBuddha 저분들 거의 노인이고 6.25때 보호자인분들은 하늘나라 돌아가셨는데 아쉬운가요?

[@Zaratustratu]

40:00 39년만이지만 눈물따위 흘리지 않는 쿨한 오누이

[@user-ro1bp6ps8f]

옛날생각나네요~ 지금봐도 감동입니다~ㅠㅠㅠ

[@jeufjcehrhd3815]

진짜 북한한테 받은 피해는 감히 상상도 안간다....

[@user-xy3sv8ps3w]

정말 이 프로 다시한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

[@musicj.1236]

이프로그램 한번 더 운영했으면 합니다,

[@user-vs8mv7xt3r]

이미 너무 늦어버림

[@wonderblack6507]

동족상잔의 비극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

[@user-pf9mv5wf4b]

우리 위대한 대한미족이 하루빨리 남북을 통일을 하며 이산가족들의 눈물이 없도록 바라고 간절히 소망합니다!

[@user-vo8rd2id9b]

이게 모두 다 김일성이 때문에 생긴 생이별 이라고 생각하니 치가 떨립니다 얼마나 한이 많을까요 😢

[@jessiehan257]

유 아나운서는 즐기면서 진행 하는것 같애. 너무 잘하신다.

[@changjuncui4895]

참가슴이먹먹하네요.왜이런일들이...

[@jessiehan257]

북한 말투........아현동.......두 분 닯았어요 8살정도 되서 부모 현제 이름 다 아니까 찾기가 수월하긴하네. 너무 어린 애들은 부모 이름도 몰라........어떻게 찾아

[@gyoon]

3:40 아 ㅠㅠ

[@Zaratustratu]

옛날에는 이가 빠지면 어떻게 할 방도가 없었나봐요 이 빠진 어르신들보면 안타깝네요

[@user-ku4sm4jq5s]

38년전에 우연하게 시작된 이산가족 찾기였어요

[@jhintomang2290]

우연히는 아니고 특별 기획된 것 입니다 ㆍ이후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138일간 하게 되었습니다

[@user-nv5co5qz7b]

@@jhintomang2290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노인과 보호자 우는 소리가 정겹네요.

[@user-ku4sm4jq5s]

지금은 다 80넘은 노인이요 태반은 돌아가셨 겠어요

[@chanchan.B]

우와....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네..

[@Eternity0815]

저렇게 정보를 들고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분들 보니 안쓰럽네요. 한사람씩 싸인 들고 10초씩만이라도 TV 스크린에 나오도록 했다면, 1분에 6명이 스크린에 보여질수 있고, 10분에 60명, 60분에 600명이 스크린에 이산가족 찾는 내용을 보여줄 수가 있었겠네요. 사회자 하나가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10초씩 싸인 들고있게 했으면 훨씬 더많은 사람들이 찾는 기회가 주어젔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만나는 장면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스크린 보고 적어놓고 방송국에 연락해서 연락처를 얻어서 이산가족 확인되면, 2 차로 만난 사람들만 초대해서 방송할수있구요.

[@user-oe7jq7gz5v]

말이 쉽지요... 님은 이 프로 몇편 보셨는지요... 저 때는 낯선 컴퓨터에 정보 다 입력해서 수천명 찾아 드렸고 이산가족찾기 책자를 몇 편까지 제작해서 각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열라무할 수 있게 하고 여의도 산업은행 신축부지에 이산가족 찾기 광장 만들어서 각 도별 만남의 광장으로 이용하고 그랬어요. 그냥 기계적으로 보여주기만 하면 4ㅡ5개월 연속방송이 가능했을까요...무슨 목적이던지 볼거리 없는 방송은 시체처럼 묻혀버릴겁니다.

[@jhintomang2290]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분들? 그 기회를 다 주려고 무려 138일간 생방송 했습니다 ㆍ그 이후로는 경찰서와 동사무소로 업무 이관ㆍ

[@hptraree]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있으시니 너무 편하시겠어요

[@doma09]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너보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걸 모르겠니?어딜가나 이런것들 꼭있더라 너 친구없지?ㅉㅉ

[@SooJungs_Music]

다시 방송하는 대신 조건으로 유철종 전 아나운서와 이지연 아나운서(5a년차)가 진행을 그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user-nc5pt2zf5p]

궁금한게 저시기 mbc는 뭐라 할 수도 없고 속만 끓였겠죠. 시청률 똥망 그것도 오래 오래

[@kiwi45688]

4:30 아들하고 닮았는데 계속 의심하는 할머니다

[@user-vu5rd1oe2k]

30:42

[@jeoungjinkim690]

애가 끓는다는게 무슨 소린인지 이제 알겠다.

[@RR-mt9mu]

涙が本当に戦争は悲しい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