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틱톡쇼츠시대에 6분 30초 노래 들고온 줏대.. 차트욕심 버리고 자기 하고싶은거 좀 해보겠다는 홀가분함이 느껴져서 신기함
@성진-f5w6 ай бұрын
RM처럼 인기있는 아티스트가 길게 곡을 쓰면 이렇게 호평 받는게 처음보는 반응이라 신기합니다.. 평소에도 5분 6분 12분 25분 정말 많은 곡들이 음원사이트에 나오지만 묻혀서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는 현실이 매우 슬프네요 . 혹시 님께서 말씀 하시는 대틱톡쇼츠시대 라는 것에 질리셨다면... 지금도 찾아보면 5분대가 넘어가는 음악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집중하여 천천히 듣고넘기는 곡들이 많습니다. 한번 찾는 재미를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LP가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내 삶에 음악이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나의 일부가 되기에 아직도 잘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는 재미를 가지시게 되면 천천히 LP에도 관심이 생길 수 있어요. 내가 들었던 앨범이 좋아서 LP를 사는것도 있지만, 유튜브로 치면 썸네일과 같은 LP 그림만 보고 사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마치 저같은 사람들... ㅋㅎㅎ 너무 말이 길었는데.. 님께서 빠른 음악을 싫어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제가 가진 오지랖 펼쳐 님께 살짝 보여드립니다..! 죄송해요 ㅎㅎ
@shuzzx3 ай бұрын
줏대있다
@glajddl6 ай бұрын
난 알엠이 들고오는 노래들은 다 좋은 거 같음 노래 하나하나가 책같음 종이 냄새가 남 알엠의 모든 곡에서
@MJ-ty6jv6 ай бұрын
아 종이냄새 이거 ㅆ인정
@user-nh7yn7dt9o6 ай бұрын
와 진짜 공감 rm은 항상 소나무향이 날 것 같은 음악을 하는듯
@molejunnie6 ай бұрын
@@user-nh7yn7dt9o 김남준이라는 사람도 한결같은 참.. 소나무 같음
@ymraming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나무같은 우리 두두,,
@baboya19726 ай бұрын
선생님 노(래)잘알
@iyushik6 ай бұрын
Rm은 원래 이런 음악하던 사람이였음. 인생 자체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예술에도 애정이 많아서 알엠 집은 미술관보다 작품이 많다고 할 정도임. 책도 많이 읽고.
@molejunnie6 ай бұрын
이번에 휴가나와서도 미술관만 쭉 돌더라고요(사실 미술관에서 만났지만 조용히 있었음) 진짜 취향 한결같다.. 나도 미술관 좋아하지만 남준이는 뭔 생각하면서 전시 보나.. 궁금해지긴 함
@user_kfuodjyz5dh6 ай бұрын
Rm이라는 사람은 원래 에고가 센 사람임.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이 확실히 있어서 다이너마이트로 미국을 터트리고 정상을 찍었을때 그때까진 괜찮았다가 버터랑 퍼투댄으로 갈수록 본인의 추구하는 방향과 다름에 괴로워했다. 음악 성적과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데 불꽃같은 화려한 스타의 삶과 들꽃같은 본인과의 괴리감,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강한 사람인데 사색하는 물리적인 시간도 없어지고 그만큼 자기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만들수가 없어서 굉장히 힘들어했었다. 아마 저곡은 여자는 내 자아를 나타내는것같고 문은 나를찾으러 갈수있는 문. 남편, 연인, 자식은 자신의 역할을 나타내는것 같은데 자신을 잃어버렸을 땐 이 모든 역할과 파티장이 불행했다가 자신을 찾은 rm은 그모든 역할들을 좀더 행복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것같다. 그래서 지금 잘나가는 팝스타 rm이 아니라 비록 대중적이진 않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만들고 이야기를 담는 자기 자신을 되찾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야기한것같음
@molejunnie6 ай бұрын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들꽃같은 남주니 참 좋아하그든요 ㅎㅎ 군에 있는 동안 항상 갈망했던 뭐랄까... 남준이의 대답을 찾지 못한 질문들이 조금이나마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une92116 ай бұрын
더 좋은 건 이번 앨범 앞의 내용들은 방황을 담았다면 마지막 곡을 컴백투미로 함으로써 나 괴롭고 방황하고있지만 그럼에도 다시 나를 찾을 것이다 이런 의미라서 너무 좋음
@trendiist5 ай бұрын
멋진 팬이네
@둓드5 ай бұрын
발매전 [롤링스톤]에서 퍼렐 윌리암스와 RM의 대담 영상을 다시 봤는데 그 대화에서 얻은 통찰이 상당히 반영된 느낌이었음 앨범은 낱곡보다 전곡을 순서대로 들을 때 더욱 좋았고, 재즈 그리고 90년대 잠시 유행했던 트립합적 느낌이 의외면서도 정말 좋았음
@hyexxx246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창 생각보다 클린하고 쿨해서 좋음 좋으면 좋다고 취향 아니면 취향이 아니라고 말 하는데 딱 그정도에서 선을 안넘고 서로 의견 공유 하는게 너무 좋다.. 물론 어딜가나 물 흐리는 사람은 있지만 그래도 비교적 조음
초창기에는 이렇게 좋은 분위기는 아니였는데 룩삼이 여태 해왔던 월드컵 음향회 등등 컨텐츠로 룩삼 방송 보는 사람들도 성향이 많이 개방적이고 긍적적인 영향으로 물듦 그래서 분위기 정말 좋음
@armoodz2706 ай бұрын
진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인 것 같음
@molejunnie6 ай бұрын
@@glajddl ㄹㅇ 남준이가 봐도 낫배드 할 것 같음. 아예 호불호가 갈리는 음악하고 싶다고. 그냥 그랬어 싶은게 제일 싫다고 했던 김남준이라.. 대중 의견도 궁금해할 것 같음. 진짜 깔끔하게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는 댓글창이라 남준이도 상처 안받을 것 같음
@xx52376 ай бұрын
룩삼시청자 특징인듯ㅋㅋ 음악잘하면 그만이지 뭐
@이시연-y7s6 ай бұрын
예술병 어쩌구하는 애들 보면 진짜 알엠한테 관심 하나도 없구나.. 얜 원래 이런 음악 많이 하고 실제로 비슷한 분위기로 솔로앨범 곡들 많이 냈는데; 노래 하나도 안 들어본 티 내는구나 싶다...
@user_kfuodjyz5dh6 ай бұрын
안들어볼수는 있지만 들어보지도 않은 짧은 식견과 편협한 시선으로 비난하는게 문제
@둓드5 ай бұрын
예술병이 문제가 될 때는 그게 겉멋일 때입니다 RM은 겉멋이 없어요 BTS라는 세계 최고 레벨에서 전세계 최고 아티스트들과 경쟁하는 보이 밴드의 리더잖아요 허세나 얄팍한 겉멋이 통하지 않는 레벨이예요
@그루-i3g6 ай бұрын
RM 음악 초창기부터 들어봤으면 예술병이란 소리못함. 그렇게 느끼는 건 본인 자유긴한데 가볍게 말 얹기엔 이 사람은 오래전부터 음악에 예술에 진심인 사람
@qnrpwjd52255 ай бұрын
mono 사클에서 듣던 사람들은 다 알거임..
@present-ib6yz6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RM의 음악성을 좀 더 알아줬으면 좋겠음.. 알엠은 데뷔 이후로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비공식 음원인 믹스테잎부터 정식 솔로앨범까지 자신의 힘으로 프로듀싱하며 음악세계를 넓혀온 사람이고, 원래 인디 장르를 좋아했음. 몇몇 사람들이 너무 색안경 끼고 보는 듯..ㅠ 특히 솔로1집 인디고는 타이틀 뿐만 아니라 수록곡 스틸라이프, No.2 등등 적당히 신나고 때론 감성적인, 힘빼고 들을 수 있는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다들 꼭 한번쯤 들어봤음 좋겟음. RM은 아이돌일 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가사를 담은 자작곡들로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보고 고민하는 아티스트임!!
@molejunnie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내 인생 만나게 돼서 너무 감사한 아티스트임 아미기도 하지만 김남준 팬 하다 보면 진짜 내 세계가 확장되는 감이 있긴 함
@박박-f1g6 ай бұрын
얠범을 차례대로 다 들어보면 들을수록 더 빠져들죠
@Hello_o.6 ай бұрын
1집 명반임
@Zzzzzzzzzzzzzz-u1j5 ай бұрын
모노인가 그 앨범도 다 좋던데
@yz79456 ай бұрын
무슨 예술병이야... rm은 원래 이런 음악 추구했던 사람이고 예전부터 자기 세계 확고했음 이 노래는 오혁 느낌 짙다는 의견도 어느정도 동의하고 들꽃놀이가 rm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rm의 음악을 너무너무 기다려온 사람으로써 자기 스타일 공고히 해가는 것 너무 좋고... 차차 나올 노래들 더 기대됨 노래 좋은 거 많으니 편견 갖지 말고 많이 들어줬으면 가사가 너무 좋아요... ( 추천: tokyo, seoul, All Day, 어긋, 예전에 뷔랑 사클에 올린 네시도 좋음 )
@T1mainstream6 ай бұрын
ㄹㅇ노래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닌가? 예술병 이러면서 사람을 평가하지말고ㅋㅋ 노래를 평가하세요
@jbyungwoo6 ай бұрын
아티스트가 아트하겠다는데 ㅋㅋ
@crescently6 ай бұрын
rm 이전 작업물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생각없이 내뱉는 공격적인 언어들 ㅋㅋ 딱밤 마렵읍니다
@이오-h7j6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게 예술병이면 뭐가 도대체 예술임???난 오히려 저렇게 k pop에 계속 보급품마냥 계속 스펙트럼 늘려주려고 하는게 ㅈㄴ감사한데ㅋㅋㅋ 하물며 제이홉도 j cole을 피처링쓴것부터 나는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에스파 신곡 반응이 언플인지 모르겠는데 즈그들끼리 광야가 k pop에 새로운장르라면서 예술 거리고 자빠졌는데 그게 예술이면 어제 길거리 담배피고 뱉은 가래침도 예술이라고 하지 ㅋㅋㅋㅋ
@yz79456 ай бұрын
@@이오-h7j 언플이나 예술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에스파 신곡 좋게 들었음...ㅋㅋㅋㅋ 차트에 있는 노래 중에 압도적으로 감각적임 보통 그런 비트는 볼륨 크게 들으면 다 뭉개져서 소음처럼 들리기 십상인데 중심 사운드 세부 윤곽이 살아있어서 좋았음 막 평가절하될 노래는 아닌 것 같음 잘 뽑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음악을 엄청나게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게 들을 수 있겠지만~~~ 결론: 룩삼의 의견이 궁금하다 에스파 정규 리뷰 부탁합니다?
@whynotQomark6 ай бұрын
수년 전부터 알엠 솔로들어온 사람들은 알엠이 뭘 추구하는지 알아서 이번 곡도 그렇게 생소하지 않았음 오히려 더 깊어졌더라 앞으로 나올 곡들도 기대된다 알엠
@flamemanhkk6 ай бұрын
다른 것보다 룩삼시청자들은 댓글창에서 화나있지 않아서 넘 보기 좋다 난 좋은데 넌 별로야? 그럼 넘겨~~ 재밌자고 듣는건데 하는 느낌이라 참 좋네 이번 노래도 좋고 해석도 맘에들고 댓글창도 삼박자로 편안하구만...
@hyexxx246 ай бұрын
ㅇㅈ
@이호진-i3i6 ай бұрын
RM이라 참는듯. 월드컵 채팅창 보면 가관임
@우정은06136 ай бұрын
@@이호진-i3i 월드컵이요 ??
@환몽-u5w6 ай бұрын
@@이호진-i3i 음감회같은 컨텐츠는 보통 진짜 룩삼 평소에 자주 보는 시청자들이 봐서 채팅창 괜찮은건데 룩삼월드컵때는 워낙 유명해서 유동 진짜 많이와서 그럼. 시청자 거의 2배이상 뻥튀기는 기본이고 트위치때는 3000명에서 만명 넘어가고 그랬음.
@cardiyred6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하고 싶은 거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듯. BTS는 멤버들이 각자 아티스트 성향이 있는게 호감.
자살하러 갔을 때마다 항상 듣고 돌아왔던 rm의 노래 리플렉션. 나는 지금 나를 사랑하기 위해 여정을 떠났어요 고마워요 남준. 힘들 때 돌아오는 당신의 앨범이 나는 너무 고맙네요.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사랑해 사랑해를 외쳤는데 거의 실신 직전이었지만 사실 남준에게 외치면서 나에게 너무 해주고 싶었던 말인 걸 알아 펑펑 울었었다 그때. 혹시 댓글을 볼까 남겨요. 고마워요
@92e5n6 ай бұрын
RM 싸클이랑 Indigo 보면 진짜 나무같은 청년인 듯.
@mnabhq6 ай бұрын
실제로 나무라 불리는 남준이의 모습을 잘 찾으셨네요 음악을 듣고ㅠ이런 모습을 찾으신거 보면 남준이가 좋아할것 같아요
@thedays-earth6 ай бұрын
이 분은 늘 그랬어요. 애초에 알엠은 방탄소년단 데뷔 이전부터 런치란다로 활동할 때부터 가사 철학적으로 잘쓰는 랩퍼로 유명했고, 그래서 소문을 듣고 슬리피와 방시혁이 홍대에서 공연하는 중학생 RM 보러 갔다가 캐스팅하며 방탄의 초석이 되었죠. 원래 시인이 꿈이었어서 자긴 아이돌로 데뷔할 줄 몰랐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10년전부터 방탄소년단 앨범이 아닌, 사클에서 냈던 RM 믹테는 감성이 다 이랬습니다.(심지어 방탄소년단 수록곡들 중에도 RM이 만든 것들은 인디감성의 곡들 많아요) 단순히 예술병이라고 하기에는 RM은 국립미술관들의 수석학예사분들까지 다 알고, (전 순수예술계통 전공자인데도 잘 모릅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예술사부터 과학 경제 건축사까지 공부하는 친구라서, 플렉싱하는 컬렉터나 패셔니스타 흉내내다가 대충 인스타감성으로 버무리는 허울좋은 겉멋 예술병은 아니지요. 현재 RM은 아직도 운전면허도 없어서 자차 한 대 없고, 집도 책과 그림 밖에 없이 휑하더라구요. 남의 기준을 떠나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진심인 사람 같아보여요.
@molejunnie6 ай бұрын
남준이가 자주 입는 옷 브랜드가 닉넴이시네요.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fear of god 이 왜 유명한거요? 편한가...? (그리고 순수예술계통 전공자 멋지네요 ㅎㅎ 전 진로 정하는 중인데... 적성은 예술가지만 안정성과 수익성을 따져서 보건의료계통으로 준비중인데.. 멋져요 암튼)
@lunal98156 ай бұрын
남준이는 세계 평화를 위해 운전은 삼가해야 할 듯요… ㅋㅋㅋㅋㅋ
@sean-dz4zm6 ай бұрын
요즘 잘 듣고 있음. 오히려 방탄활동때는 내취향이 아니라 잘 안들었고. 가만보면 이런저런 말들이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많은데 얘들은 이제 자기하고 싶은거 해도 되는 위치에 있지 않나 싶고 예술을 하려는 이에게 병이라 치부하면 뭐 어쩌란건가 싶네
@E__F-b5s6 ай бұрын
RM의 솔로 믹스테잎을 보면 오래전부터 이런 노래 해 왔습니다. 개인 RM의 취향과 BTS 그룹 노래가 BTS 멤버 전원 다 다릅니다. 아마 RM이 이런 노래를 해 온걸 몰라서 그런거겠죠. 어떤 노래를 불러야 불만이 없을지..아니 어떤 노래를 해도 불만은 계속 있겠죠. 같은 사람들인지 다른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정은06136 ай бұрын
ㅇㅇ 방탄그룹 노래는 사실 호불호 갈릴수있져 제 취향은 RM, 제이홉, 슈가 등 레퍼들 솔로앨범이라 얘네들 앨범은 계속 플리에에있음
@une92115 ай бұрын
Reflection 알엠 혼자 부르는 방탄 수록곡인데 그것도 되게 마이너한 감성임
@T1mainstream6 ай бұрын
방탄 진또배기는 알엠임
@핫초코코아-i3r2 ай бұрын
ㅇㅈ 방탄의 얼굴임.. 생각도 깊고 철학적이고, 리더로써 책임감도 엄청나고 근데 또 그만큼 노력함.. 보면서 저런게 본 받을 사람이구나를 느낌
@ireneha60676 ай бұрын
Rm 모노 믹테 앨범 진짜 좋습니다... 쌈님이 꼭 들어보셨으면!
@hyexxx246 ай бұрын
제 최애.. 팬 아닌데 아직도 듣는..
@99ul99uk6 ай бұрын
Tokyo랑 seoul이 진짜 ㄹㅈㄷ 좋음
@mns01956 ай бұрын
ㄹㅇ고트앨범
@kkk-g6v4p6 ай бұрын
충격적이네. 인디 음악 취향이 아닌데도 정말 너무 좋았음
@fiaaj96566 ай бұрын
저두요.
@ymraming6 ай бұрын
10년 넘게 알엠을 본 나로썬 너무나도 남준 감성이 짙게 묻어나오는 앨범이다 곡 길이조차도 남준이다 덕분에 더 깊이 더 길게 감상할수 있어서 행복 우리 두두남준이가 행복했으면🙏 우리도 행복할게 원하는 음악 많이많이 해줬으면,,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jeanj13936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진심을 예술병이라는 무례한 언어로 난도질할 시간에 스스로의 취향과 진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저 사람만큼 무언가를 진심으로 이뤄낸 아주 작은 것이라도 있나, 그 작고 소중한 것의 행복을 온전히 느껴본 적이 있나 돌이켜보고 더 다채롭고 풍부한 삶을 얻기를 바랍니다 내가 누군가의 진심을 헤치면 누구나 나의 진심을 망가뜨리는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Skrrlife6 ай бұрын
그룹으로는 화려하고 걍 입벌리고 보게되는 퍼포먼스의 극치를 보여주면서 솔로로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넣어서 철학적인 느낌을 내는게 나는 정말 방탄의, 남준이의 음악이 좋다....전역언제하냐
@molejunnie6 ай бұрын
ㄹㅇ 멤버들 각자 솔로 활동(혹은 그 전부터 믹테들)이 다 다양하고 개성있어서 너무 특별함
@allyouredreamingof6 ай бұрын
맥밀러 감성이어서 개좋은거 같은데… 일단 확실한 건 제 취향과는 완전 잘 맞네요
@히히-v9q6 ай бұрын
오 ㄹㅇ맥밀러
@안니이6 ай бұрын
예술가가 예술했더니 거기에 예술병 이야기하는거보니 대단한거 들고나온거 맞구나~6분29초가 이렇게 지루함 없이 흐를수있는 시간이였다니..1분쇼츠도 기다리기 힘든 요즘시대에 대단해
@user-jc9xd3tn4g6 ай бұрын
하고싶은거 하는게 힙합이지
@이한빈-v3o6 ай бұрын
룩삼님... 선공개도 들었으니 rpwp앨범발매도 기다릴겸 인디고앨범 리뷰 어떠신가요 진짜 알엠의 아이덴티티가 뭔지 알수있음... 들꽃놀이 진짜 명곡 진짜 알엠은 예술적으로 그냥 천재임.... +알엠의 첫믹테부터 지금 선공개곡까지 들은 팬으로써 알엠은 진짜 끊임없이 다양한 음악을 추구함.. 진짜 시대의흐름에 탑승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면서 직접 흐름을 만들어내는... 근데 음악뿐만아니라 글도 점점 범위가 확장되어서 본인이 말하고자하는 또는 엄청 일상적인것이라도 담아내려 함 진짜 노래로 일기장을 쓰는 남자임.. 뭔가 딱 이 시간대가 현대문학사에 기록이 된다면 이름을 남길 또 하나의 시인들중 알엠은 있을것같음..
@이한빈-v3o6 ай бұрын
아 근데 모노도 좋습니다 모노도 !!!!!
@진정한육식6 ай бұрын
옳소!!!! 인디고 앨범 리뷰 진짜 꼭 부탁드려요 진짜 명반인데 너무 좋은데 진짜 사람들이 편견없이 많이 듣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molejunnie6 ай бұрын
마자마자 다 리뷰해줘여
@jeonginyy6 ай бұрын
제발 인디고ㅠㅠㅠㅠ
@홍예화-g1i6 ай бұрын
모노랑 인디고 앨범 리뷰 ㅅㅊㅅㅊ
@놀랐다옹6 ай бұрын
노래 개좋다 노을진 카페느낌 낭낭함 극호ㅇㅇ 난 룩삼식 해석이 자유롭고 편견없어서 너무좋음
@nyo09976 ай бұрын
걍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느낌+한국 인디음악 많이들 알아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극호임
@user-cw2uu8vo2f6 ай бұрын
혹평이 좀 보이는데 난 그냥 좋게 들었음 특히 사운드가 맛있었고, 사람들 얘기 보니까 예술병 얘기가 좀 있던데 그냥 rm이 하고 싶은 음악 한 거 같은데 예술이라는걸 너무 박하게 여기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듦
@xcccxxxx16 ай бұрын
예술병이라하는 사람들 예술못해서 한맺혔나 너희들이 그렇게 말하는 거 자체가 예술병같아요 노래도 줄만하니까 준거고 뭐가 문제인거야??????????????????????????? 그럼 오혁도 비프감독도 참여한 사람들 다 예술병이라서 그런거? 이해가 안감
@xcccxxxx16 ай бұрын
이상하게 억까하는 것도 작작했음좋겠다 ...아이돌이 댄스노래안해서 불편한가 ? 뭐가 불편한거지?
@Sisieieirjtnfjdjeejdjfjfj6 ай бұрын
걍 좋기만한데 평론가병 걸린 애들이 예술병 운운하는 게 코미디 ㅋㅋ
@iyushik6 ай бұрын
예술하는 사람이 예술하겠다는데 뭔 홍대병 환자 말하는 것 마냥 예술병이다 어쩌구 하는게 좀 웃기긴 해. 어떤 예술을 해도 팔리는 사람이 예술 좀 하겠다는데 대체 왤케 꼬임?
@xcccxxxx16 ай бұрын
@@iyushik 그니까 깔게 없어서 누가 불렀으면 좋겠다느니 ..'오혁이 만들었다는데~' 노래 좋다는 말은 이악물고 안하고 그저 과도기라느니 어쩌니 안어울린다느니 ㅈㄴ 잘어울리는데 .....? 음악도 누구 허락맡고 해야됨?
@user-jc9xd3tn4g6 ай бұрын
노래 개긴데 듣기 좋음 ㅋㅋㅋ 뮤비 스토리텔링도 분위기 맞게 잘 만든듯
@My-Rkive6 ай бұрын
슈가 (어거스트디)의 콘서트 마지막날, 아직 제목조차 짓지 않았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팬들에게 이 곡을 들려주던 알엠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전주 나오는 순간 너무 좋아서 기절했슙니다...
@221-r7u6 ай бұрын
BTS 멤버들 각자 음악 해서 좋은 듯 ㅋㅋ 원래 편견도 있지만 각자 음악 듣다 보면 편견 사라지더라 보통 수록곡까지 듣는데 듣다 보면 좋은데 홍보가 얘네는 없는 거 같아서 좀 아쉬움
@진정한육식6 ай бұрын
얘들 회사에 돈 벌어다주는 거에 비해 회사가 서폿 안해주는 걸로 유명한... 팬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이죠
진짜 하이브 마인드가 어차피 방탄이니까 평타는 넘긴다라는게 각인돼서 방탄홍보할꺼 다른여돌들한테 다 넘기는 느낌... 오래전부터 그래왔음..
@221-r7u6 ай бұрын
@@dkanrjtehdksldpdy 팬들 갈등 조장 원인이 회사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 이래서야 뭉쳐지지는 않고 흩어질 텐데 말이죠 보면 그동안 여돌도 엄청 나왔더라고요
@Anna-ov4ty6 ай бұрын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오다가다 조유진, 바밍타이거 등이랑 노래 만드는거 보니까 RM씨 그냥... 이제 자기 만들고 싶은거 다 만들 수 있는 위치가 된 김에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사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 아티스트들 모아다가 자기가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볼 수 있는..? 자기가 예술적으로 원하는 것도 있고, 감각도 있고, 영향력도 있고, 돈도 있는데 젊기도 하고 걍 goat의 삶 같아보여서 좋음. 사심으로는 rm씨가 좀 대단한 락 🎸 곡 하나만 뽑아줬으면 좋겠다... 킁
@JOON94LOVE6 ай бұрын
락 좋아하시면 방탄 제이홉의 솔로앨범을 추천합니다 😊
@melisonjj2266 ай бұрын
24일 나오는 앨범에 들어있을것 같습니다 촉 대단하심ㅎ 많관부
@user-ro_ro_6 ай бұрын
락 좋아하시면 제이홉 솔로로 1시간 넘게 헤드라이너로 선 룰라팔루자 라이브무대 한번 보세요 ( 흰옷 2부는 댄스위주고요 검정색 옷 입고있는 영상이 락음악들입니다 ) 팬 아니신분들은 제이홉의 목소리에 호불호가 갈린다고는 알고있긴 한데 무대 보시면 무대자체는 홀린듯 보실수 있을거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영업하고 갑니다 😊
@egggatne5 ай бұрын
오 꽤나 통찰력 있는 댓글이네요! 실제로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인기와 큰 팬덤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그 부담감이 인기 차트에 연연하지 않고 원하는 음악을 하기 위한 경제적 자유와 영향력을 얻게 해줬다고 이야기 한적 있었어요 ㅋㅋ
@user-ns8hq8ts1d6 ай бұрын
대중성 있는 곡을 충분히 만들 수 있을텐데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게 진짜 멋있음 인디고? 앨범 수록곡도 진짜 좋아함 알엠은 그냥 사람 자체가 호감이야
@Z3kkin6 ай бұрын
곡 해석이 날것 같으면서도 은근 전문성도 갖추고 있는게 매력포인트같음 ㅋㅋㅋ 재밌다
@더블제이_JJ6 ай бұрын
모노랑 인디고때도 음악 진짜 좋았음.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도 팀 색깔이랑 멤버 개개인의 색깔이 달라서 골라듣는 맛이 있음. 장르도 진짜 다양하고 걍 소비하는 거 자체만으로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느낌임
@이리다-b3z6 ай бұрын
다들 각자 하고 싶었던게 있었던거지 대중적인건 따로 있는거고 난 좋아
@김선우06 ай бұрын
그냥 Rm은 아티스트임 ㅇㅇ
@play_game_like_oner6 ай бұрын
인디고가 ㅈㄴ 맛도리인데 이걸 안듣네
@user-cutiecookie6 ай бұрын
케이팝 2분시대에 6분 28초 곡으로 차트나 기록보다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을 줏대있게 하는 사람에게 그게 대중성과 거리가 있을지언정 예술병어쩌구 하는건 진짜.. 억까 아닌가.. 입대 전 사랑이란 뭔가에 대해 크게 고뇌하고 만든 음악들이고 이 곡은 팬들에게 작년에 먼저 제목도 없이 먼저 불러줬던 곡임. 사랑이란 추상적이고 막연한 그 무언가가 연인 혹은 가족 여러곳에 늘 있지만 그곳에서 나는 그것들로부터 강요받는 것들, 혹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로 부터에서 부담을 느끼고 행복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그 사랑이, 봄이.. 늘 내곁에 있었다는 걸 알았다.. 늘 자신의 삶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 고민하고 럽마셀을 찾아가는 과정을 팬들과 음악으로 공유 해 주는.. 그런 한 아티스트의 진정성을.. 걍 예술이 하고 싶고 어쩌구 하는건 알엠을 잘 모르고 걍 까고싶어서 까는 거로 보임. 앨범이름이 Right place Wrong person 이듯이.. 이 선공개 곡에서 영어곡에 단 하나의 한글 문장 '세수 할 시간도 아까워' 가 들어있는 것도 그 어떤 곳에서의 위화감, 그 이방인같은 그런 앨범의 생각과 컨셉을 은연중에 표현한 것 같은데.. 암튼 이런 걸 늘 생각하고 고뇌하는 천재임... 뭐 뮤비해석은 다 다르겠지만 알엠이 남다른 아이돌이고 개천재인 거 반박해도 내 말이 다 맞음. 그리고 이 뮤비가 영화감독들의 콜라보로 만들어졌고 24일 공개될 앨범위 곡들로 뮤비가 4개 추가로 나올거임. 이것들로 독립영화제에 출품 될 거란 소문이 있음. 진짜건 아니건, 데뷔 12년차 슈퍼글로벌대스타임에도 내 얘기를 전하면서 새로운 걸 시도하고 싶고 다른 예술 분야와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는 아이돌 어딨냐구
@sean-dz4zm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느낀건 rm은 한글보다 영어가사로 노래하고 랩하는게 더 듣기가 편하고 좋음. 뮤비 내용이야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마치 짜여진 세트장같은 현실에서 수많은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본인 혹은 현대인이 찾아내려하고 마주하려는 진짜의 '나'와 진짜 행복이 주는 의미라고 저는 받아들였음.
@alzmsk16 ай бұрын
노래 좋은데ㅋㅋㅋ 취향맞으면 듣고 안맞으면 넘겨~
@ddd-n2p5 ай бұрын
룩삼님 제발 알엠 인디고앨범 리뷰해주세요 이거 전에 나온 앨범인데 진짜 ㅈㄴ 마약임 전곡이 마약임 나온 이후로 몇천번은 듣는데 진짜 안 질리는 느낌 부탁드립니다
@서현-g6w5f5 ай бұрын
인디고 앨범이 진심 고트
@너는누구-m1y6 ай бұрын
ㅋㅋ 눈에 상처는 촬영하다 카메라에 부딪혀서 생긴건데 어찌하다보니 뮤비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죠? 하하하 저는 저 각각의 방이 다른세계의 남준이를 가르키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2021년에 방탄회식이란 컨텐츠에서 개인활동한다고 얘기하면서 남준이가 멀티버스 얘기를 했어요. 다른 세계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남준이가 있지 않을까.. 라고.. 그냥 나는 나일때 행복한거 같다고..
@이고운-u4t6 ай бұрын
뭔가 30대 접어드는 시점에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담긴 노래 같은 느낌? 세트장처럼 틀에 박힌 인생 속에서도 여러가지 느낄 수 있지만 아예 틀에서 벗어 나고 싶다는 거 같음
@Dororong126 ай бұрын
룩삼 알엠 인디고 앨범 음감회 존버한다...
@Uwww-i2g6 ай бұрын
추측이지만 현재 나온 RM님의 뮤비 해석 이번 앨범의 제목은 ' right place , wrong person ' 임. 알엠은 선공개 곡으로 이번 앨범의 주제를 관통하는 뮤직 비디오를 만든 것. 맞는 장소 그러나 잘못된 사람. 장소 자체가 어딘가 어그러지거나 망가지거나 잘못되지는 않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그곳에 맞지 않는 오답같은 나. 알엠은 중반부까지 어딘가 불편하고 저 멀리 닫혀있는 문이 계속 신경쓰임. 그러다가 한 여성을 보게 됨. 어딘가 비슷하게 자신을 닮아있고 나처럼 무언가를 찾으려는 것 같음. 그리고 사라지는 여성과 마침내 마주치게 되는 또 다른 나. 여기에는 다양한 추측이 있는데 하나는 '투영' 임.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찾음. 그렇게 무언가를 깨달은 알엠은 전과 같은 장소들에 있지만 자신의 세계를 찾은 듯 편안해 보임. 그리고 처음으로 열린 문이 아니라 , 자신의 손으로 문을 열고 나감. 이제 열린 문을 통해서 여기저기 휩쓸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나아갈 세계를 선택하는 사람임 됨. 그리고 문에 대한 해석. 이 문에 있는 색상 3가지 빨강, 초록, 파랑 은 빛의 삼원색으로 이 삼원색을 합치면 빛 그 자체 혹은 흰색이 되는데 색채심리학에서 이는 천진, 순수, 진리, 정직, 숭고함과 같은 의미를 가짐. 2022년 11월에 나온 알엠의 [ Indigo ] 첫번째 트랙 Yun의 메시지 ( 먼저 사람이 돼라, 예술 할 생각 말고 희노애락을 느껴라 ) 를 이어가고 있다는 해석임 * 알엠은 인디고 발매 직후부터 이번 앨범을 준비한 후 입대함. 알엠은 전반적인 솔로 작업물들에서 메시지들을 쭉 이어오고 있음 Persona -> 나는 누구인가? 평생 정답을 찾지 못할 그 질문. 누군 달리라고 하고 누군 멈춰서라 해. 얘는 숲을 보라고 하고 걔는 들꽃을 보라고 해. 나 따위가 무슨 소명? Dear my self, 넌 절대로 너의 온도를 잃지 마 따뜻히도 차갑게도 될 필요 없으니까 들꽃 놀이 -> 모든 욕심들을 제발 거둬가소서. 나를 나로 하게 하소서. 자신의 분수보다 비대해진 삶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문득 멈춰보니 찬란한 내 맨발 아, 원래 내것은 아무것도 없었지. 타는 불꽃에서 이제 나는 들꽃이 되고 싶다. 나 이 황량한 들에 남으리.
@김승현-e9o6 ай бұрын
ㄴㄴ 나 RM인데 룩삼해석이 맞다;;
@Uwww-i2g6 ай бұрын
@@김승현-e9o 룩삼이 그렇다면 그게 맞긴 해
@토끼와플6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맨발인가보네. 처음에 뮤비 보면서 마지막에 둘다 맨발이라 자유인가 새로운 시작인가 했는데... 페르소나 연장이라 생각은 했는데 들꽃놀이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이번 rm음반 전체로 함 들어주세요 진짜 지립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단물 나오는 앨범임 rm 이번 앨범+슬로모 하루종일 반복중임 ㄹㅇ
@E__F-b5s6 ай бұрын
오혁 너낌이라 좋아하는 사람, 오혁이 다한거 라고 까는 사람 등 참 다양해서 좋군요. 근데 이번 선공개곡도, 지난번 앨범도 모두 유명한 분들과 언더씬 쪽이나 잊혀진 분들 등 다양하게 섭외해서 곡잡업을 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또는 곡)을 컨택하고 선택한건 RM이겠죠. 이것도 그의 능력과 취향일텐데 그런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네요
@진정한육식6 ай бұрын
그렇죠!!!!!!!!! 사실상 RM이 그들을 알아보고 자신을 통해 능력있는 아티스트를 세상에 다른 나라에도 알리는 역할을 자처해주고 스스로도 그들과 함께 참여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죠 그리고 RM작업물을 보면 그도 뛰어난 아티스트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누구 때문이라고 몰아가는 사람들은 그냥... rm을 인정하기 싫어서 기를 쓰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 만큼 이 곡이 좋다는건가 ㅋㅋ 핑계가 필요할 정도인가 ㅋㅋㅋㅋ
@namoo1ee6 ай бұрын
술마시거 싶은 바이브임 난 개호임
@안수영-d7s6 ай бұрын
그냥 너무 좋아요ᆢRM 목소리 넘 매력있고 뮤비랑 노래기 너무 예술!!!
@x.xuonmk6 ай бұрын
노래 진심 개좋음 6분 30초이지만 맨날 듣는 중
@구-w8q6 ай бұрын
룩삼 제발 인디고 앨범 리뷰해주라 정국 골든앨범을 뛰어넘는 명반임
@ye4436gfdr6 ай бұрын
들을수록 명반인데 인지도가 별로없어서 아쉽
@yjwhite36 ай бұрын
인디고 앨범 좋습니다 명반이구요 근데 정국 골든 뛰어넘는? 표현이 다소 아쉽습니다 골든 못지 않은?
@bangtaneejjangeeyaa6 ай бұрын
제발,,,,,,,,,,,
@user-ns8hq8ts1d6 ай бұрын
근데 ㄹㅇ 명반임 개인적으로 타이틀보다는 수록곡이 너무 좋아
@koneeneeko6 ай бұрын
정국 골든이랑 알엠 인디고는 뭔가 같이 비교할 그게 아닌 것 같음.. 둘이 추구하는 음악과 방향성 자체가 아예 달라서 근데 인디고 띵반인건 진짜 맞음...
@묘침6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은데? 느낌도 잘살렸고 재밌다
@kkk-g6v4p6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아서 당황스러울정도로 좋음 ㅋㅋ rm 진짜 이정도였나 싶네
@sion_food6 ай бұрын
노래 진짜 좋다. 감상평도 좋고
@bangtaneejjangeeyaa6 ай бұрын
인디고 리뷰해주세요 진짜 좋아요 진짜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user-qc5tk4ub4d6 ай бұрын
rm은 3포세대 ㅇㅈㄹ할 때부터 사클 싱글로 이런거 꾸준히 했었음 ㅋㅋ 걍 원래 이런 음악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었음
@waydownunder6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RM이 말해오던게 자기랑 뷔랑 감성이 비슷하다고, 그래서 사클 곡도 (e.g. 네시) 같이 작업하고 그랬었음. 룩삼님이 그 두명 솔로 작업물들을 취향에 맞다고 하는 거 보니 리스너가 듣기에 확실히 아직 결이 비슷한 부분이 있구나 싶음. 그런 의미에서 5월 24일 발매되는 RM의 2번째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공식 앨범 소개를 추가합니다. - ‘Right Place, Wrong Person’은 ‘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느꼈을 보편적인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총 11개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user-cutiecookie4 ай бұрын
@@waydownunder 알엠 뷔 우연히도 엠비티아이 ENFP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파워 NF)
@mover888886 ай бұрын
RM mono 믹스테이프 비오는날 감상회해주세요
@eun75936 ай бұрын
얼마 전 제이홉도 앨범 냈었는데 청음회 해주셨으면ㅠㅠ 그냥 방탄 대중적으로 알려진 노래도 좋지만 그룹 수록곡, 개인 발매곡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 좋으니 모두모두 알아줬으면 좋겠다...
@hanilno6 ай бұрын
멋진 사람은 멋진 음악을 할 수밖에 없다.
@kxxw076 ай бұрын
인디고 감상회도 해줘~~~
@jomiryoo5872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뮤비 마지막에 세트장(무대)에서 나가는 것이 결국 겉으로 보여지고 꾸며져 있는 껍데기 뿐인 행복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느낌이 든다
@baboya19726 ай бұрын
모노 인디고 다 들어 봐 주셨음 좋겠네 다 진짜 좋고 듣고 운 노래가 많음
@Hb-xi2tw5 ай бұрын
알엠 앨범 음감회해줬으면 좋겠다 이 노래 들어있는 앨범 전부 진짜 개좋은데...
@111-q8e6 ай бұрын
알엠 지난 앨범들 (모노, 인디고) 들어보면 원래 이런 음악 꾸준히 하던 사람임 그 감성의 연장선으로 느껴져서 좋게 들음
@lunal98156 ай бұрын
남준이 했던 개인 작업물들 전부 다 너무 좋아요… 방탄 처음 좋아하기 시작할 때 Wale과 함께 부른 change 듣고 뮤비 보고 너무 감동받음… 그 다음에 믹스테입과 솔로앨범까지… 얘는 항상 이런 음악을 해 왔었구나 하는 게 있음
@myeongmoon58036 ай бұрын
몰랐는데 RM 마스크가 되게 배우같이 개성있는 거 같음.
@AA-dk5cw6 ай бұрын
학폭한 배우 김지수랑 똑같이 생김
@T1mainstream6 ай бұрын
@@AA-dk5cw 그건 욕이잖아 ㅋㅋ?
@미송다6 ай бұрын
이건 지롤이지...ㅋ rm인성은 모두들 알아주지. 니기 모를뿐...@@AA-dk5cw
@kpkx45826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닮았는데
@glajddl6 ай бұрын
@@AA-dk5cw어떤 느낌인 줄은 알겠음ㅋㅋ 알엠좋아하는데 예전에 이 분 드라마 찍을 때 한창 좋아햇엇는데 학폭논란뜨고탈빠띠 ㅋㅋㅋ
@유진-l7c6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이 1집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 1집도 너무 명반이였어서 너무 기대됨 ㅠㅠ
@iiiillllliiii6 ай бұрын
마지막은 그저 룩쌈이 말한 미래에 대한 은유라고 생각함. 세트장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세트장이 끝도없이 이어져 있다는것
@해바라기-o3g6 ай бұрын
흑흑 아미인데 여기 댓글 너무 좋아요😭 맨날 이런 영상 댓글 보면 욕하는 사람들 꼭 있는데 여기는 없어서 너무 좋다..
@user-xm7le6bn9r5 ай бұрын
불편러들은 어딜가나 꼭 있음 ㅋㅋ 무시하는게 답임
@user-xm7le6bn9r5 ай бұрын
특히 요즘 인스타 틱톡 유튜브 댓글들 보면 남까기 바쁘더라
@강지원-z4v6 ай бұрын
알엠 이번 앨범 잘 뽑은 거 같은데 리뷰 해주시는 거 꼭 보고싶습니다!
@user-jw8zm3dn4q6 ай бұрын
Indigo 리뷰해주세요 젭알..
@ffo-v6p6 ай бұрын
좋은뎅?! 난 진짜 방탄 솔로곡이 다 너무 좋은 것 같음..
@1101-k5t6 ай бұрын
솔직히 RM 믹스테잎부터 인디고까지 다 들아봐야함.. 그러면 얼마나 같은 방향이지만 더 깊어졌는지 느낄 수 있음
@patraschu6 ай бұрын
와 노래 진짜 좋네... ㄷㄷ
@망망초6 ай бұрын
슈가도 랩 기깔나게 잘하는데 어거스트 D 정주행 해줬으면 좋겠다😫
@mover888886 ай бұрын
극야… 지금 시대에 들어야 할 가삿말 가득인데요 속 답답할 때 찾아들어요
@thedays-earth6 ай бұрын
극야 요즘 시국에 진짜 좋죠.... 사회풍자가 많고, 실제 자신이 겪은 서사를 바탕으로해서 진정성있고 솔직해 좋음.
@제라스-r9f6 ай бұрын
첨 들었을 때부터 개좋음
@로사박-p9v6 ай бұрын
역시 RM !....노래 너무 좋고 평소의 김남준의 취향대로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난 노래ㆍ뮤비네요 해석 잘들었습니다
@현중-q8o6 ай бұрын
뮤비 색감 좋네 영화느낌 물씬 난다
@hyun92056 ай бұрын
진짜 노래 너무너무 좋음....맥밀러 느낌 나지 않나요??진짜 너무 취향이네
@andyoh41336 ай бұрын
1집도 진짜 좋은데 룩삼님이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JamesMiller-ou9bk6 ай бұрын
좋은 음악에서부터 - 마지막 세트장 장면까지 완벽..
@bkh13066 ай бұрын
그냥 노래가 좋은데....? 각자 들을 수 있는 스펙트럼이 다르니까 슴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듬
@Jsuwyha7786 ай бұрын
아티스트가 예술을 하는게 잘못인가? Rm 음악을 들어보긴 한건지 모르겠네 취향에 안맞으면 넘기면 그만이지 비하는 왜하는지 모르겠음 게속 이런 음악 해줬으면함
@hs-nu5bk6 ай бұрын
인디고 앨범 리뷰 기원합니다
@ryurish136 ай бұрын
노래가 듣기 낫밷했음. 영상본 뒤로 다시 가끔 생각나서 듣게되고 그랬음!
@가나다라아아-r5m6 ай бұрын
들꽃놀이도 해주십쇼 제발....
@kar58056 ай бұрын
진짜 그냥 뮤비 봤는데 룩삼님 해석보고 뭔가를 느낀거같습니다 진짜 해석 너무 좋아요
@박승준-q3u6 ай бұрын
영상뜬거보고 아미처럼 달려왔다
@이하루-q6w5 ай бұрын
너무좋다..방탄에서의 RM보다는 알쓸신잡이나 그런 방송에서의 RM이 더 익숙한 사람이라ㅋㅋㅋ 이런 노래가 본인의 결에 더 맞아보이는듯한 편안함이 보이네요 넘좋아ㅜ
@구마-p8p6 ай бұрын
노래 좋은데? 뮤비 처음 보는데 뭔가 단편영화같다
@retromode6 ай бұрын
예술병이면 뭐 어쩔건데ㅋㅋㅋㅋㅋ 퀄 좋은 뮤비 음악 들을 수 있어서 걍 좋음
@Chickensoysaucegood6 ай бұрын
미술감독 미쳤는데
@Square20176 ай бұрын
아티스트가 예술 하겠다는데 뭔 지랄이야 오글거린다에 이어 예술병 이야기는 정말이지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의 개인적 소양이 딱 그모냥 밖에 안된다는걸 자랑질 하는 소리로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