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풍, 애니메이션 OST 모음 by R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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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Roel

로엘Roel

4 жыл бұрын

보컬레슨 문의 : roel2020@naver.com
일러스트 by - / ghostpotatow
MR, Inst 문의 - yuu0.creatorlink.net/ (편곡자 외주 링크)
Producer - Yuu0 Twitter : / yuu0music_kr
Editor - E_SEO_K Twitter : / editseo
호랑수월가
Composed by 상록수
Lyric by 상록수
시대를 초월한 마음
Lyric by '은색호랑이'님
Don't forget subscribe and thumb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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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 make_a_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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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 (Yen) : / @yen_cover_
로엘 (Roel) : / @roel00
Yuu0 : / yuu0music
Monde : / @monde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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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by Roel (Make A Music)
Produced by Yuu0 (Make A Music)
Edited by E_SEO_K (Make A Music)

Пікірлер: 12 000
@roel00
@roel00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로엘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아쉽게도 저는 몸살감기가 조금 찾아와서 이번주에 녹음이 수월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기존 곡들로 다시 찾아뵙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여러분들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yjhy3333
@yjhy3333 4 жыл бұрын
감기조심하시고 아프지마세요ㅠㅠㅠ😢
@shjhjjk
@shjhjjk 4 жыл бұрын
아프시고 자칫 예민해질수도 있으신 상황에서 오히려 저희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로엘님 유자차 같은 따듯한거 잔뜩 마셔버리고 꿀잠자버리세욧
@dinggadingddungddangddungddang
@dinggadingddungddangddungddang 4 жыл бұрын
아프지 마세요 ㅠㅡㅠ 항상 응원합니당
@user-zg4fi7eo3w
@user-zg4fi7eo3w 4 жыл бұрын
요즘 독감이 심하다던데 감기 조심하시고ㅠㅠ 인제 중간에 끊김없이 한번에 노래들을수있게되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xk1pr8dy8x
@user-xk1pr8dy8x 4 жыл бұрын
빨리 감기 나으시길 바라요ㅠㅠ 항상 좋은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imwho_im
@imwho_im 4 жыл бұрын
^^ㅣ발 어떻게 홍연을 회전목마에 태울생각을 한거지 내가 돌겠네
@nys9938
@nys9938 4 жыл бұрын
100번째❤는 제가😊
@user-kl7oz5om4c
@user-kl7oz5om4c 4 жыл бұрын
비유 돌앗다
@user-jb8td1os7v
@user-jb8td1os7v 4 жыл бұрын
표현 미쳤다
@user-jf1co9ft9v
@user-jf1co9ft9v 4 жыл бұрын
딱대 ^^
@yulyordonezzambrano1943
@yulyordonezzambrano1943 4 жыл бұрын
Hermosa melodia
@user-xy3ud8no8c
@user-xy3ud8no8c 3 жыл бұрын
댓글 읽으며 듣다가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확인해보니 조선이었습니다.
@hye0nxeo
@hye0nxe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e2ke2kr1e
@user-je2ke2kr1e 3 жыл бұрын
26ㅎㄱ 아 여기가 아니네 sake L 만세
@hoxy6061
@hoxy6061 3 жыл бұрын
유명해질때가 왔다.
@user-xy3ud8no8c
@user-xy3ud8no8c 3 жыл бұрын
와 뭐야 엄마 나 26하고있어!!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3 жыл бұрын
주접 줍줍합니다.
@user-sh7zz4po2n
@user-sh7zz4po2n 3 жыл бұрын
아니 여기 개웃긴게 한국인 댓글은 좋아요 막 몇천개 이러는데 외국인 댓에는 죽어도 좋아요 안눌러줌ㅋㅋㅋㅋㅋㅋㅋㅋ 매몰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o1hd3lt8h
@user-ro1hd3lt8h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영어면 해석이라도 되는데 스페인어 이런건ㅠ...
@rlgi7719
@rlgi7719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xMasterking69
@SexMasterking69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하십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 뭔말인지 알아야 !
@user-uz4he1vd1v
@user-uz4he1vd1v 2 жыл бұрын
못알아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m_ee
@rim_ee 2 жыл бұрын
2년이 다 돼가지만 아직도 난 이 영상이 최고임 ㅠㅠ 주기적으로 들어야한다구요,, 다들 얼른 다시 돌아와,,,
@user-ug3sj1cb1f
@user-ug3sj1cb1f 2 жыл бұрын
저도 급 생각나서 아예 다운받아서 들으려고요 ㅠㅡㅠ 응원합니다ㅎ
@user-gv3uh5vx7g
@user-gv3uh5vx7g 2 жыл бұрын
ㅎㅇㅌ
@Seoyun-by9hb
@Seoyun-by9hb 2 жыл бұрын
하루에도 4번 5번 돌려듣는다구요... 제 공부메이트,,, 아예 제가 플리를 만들었죠
@user-summar
@user-summar 2 жыл бұрын
하루에 한번씩은 찾아오게 된다 진짜
@user-fr5wx7xm9w
@user-fr5wx7xm9w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patavinus
@patavinus 4 жыл бұрын
저승사자가 저런 노래 부르면서 가자고 하면 존나 옆돌기 하면서 갈 듯
@mongja2552
@mongja2552 4 жыл бұрын
옆돌기 ㅁㅊ ㅋㅋㅋㅋㅋ
@im_ae_j
@im_ae_j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옆돌기 ㅁㅊ 진짴ㅋㅋㅋㅋㅋㅋㅋ
@manwoljang1135
@manwoljang1135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_ss0128
@ch_ss0128 4 жыл бұрын
난 백덤블링하면서 가야징
@user-zm3gs9tl2i
@user-zm3gs9tl2i 4 жыл бұрын
앜ㅋㄱ
@user-gp8xg5dv9f
@user-gp8xg5dv9f 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배경삼아 댓글들 정주행중인 사람입니다*
@Kyra__._.
@Kyra__._. 4 жыл бұрын
댓글풍년이라 읽는 재미 쏠쏠하디요
@aa001020
@aa001020 4 жыл бұрын
님 혹시... 그 북한말... Hoxy... love의 불시착?,,,....
@OBrabbit
@OBrabbit 4 жыл бұрын
저두
@user-bw3cj1vd1e
@user-bw3cj1vd1e 4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공부해야 되는데..댓글이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greenday1313
@greenday1313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이 곳에 댓글들은 왜 이렇게 좋고 슬픈 글들이 있는지 이 노래를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eb5od1ix5u
@user-eb5od1ix5u 2 жыл бұрын
단지 그 뿐이었다. 내게 말을 걸어오던 몸종 소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에서 였다. 겨우 그 뿐이었다. 그 소녀는 날 사랑했기에 죽어야 했다. *** "나으리! 아직 춥습니다. 들어가 계시지 않고.." 혹, 너는 겨울동안 춥진 않았는지 "나으리! 요 앞 동산에 민들레 꽃들이 활짝 피었대요" 혹, 민들레 꽃을 유독 좋아하는 네가 나와 함께 꽃구경을 가고 싶었던 것은 아닌지 "벌써 낙엽이 지네요. 나으리" 혹,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고는 슬퍼했던 것은 아닌지 "하하하 눈이 와요 나으리!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었어요.." 혹, 눈이 와 신나있던 너의 환한 미소를 보고 나도 마음속으로 활짝 웃었던 것을 너는 아는지. *** 그녀는 근처 산에 묻혔다. 자신이 모셔야 하는 주인을 연모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죽었다. 나를 보며 수줍어 하던 얼굴, 내 시선을 피해가며 나를 훔쳐보고는 미소를 짓던 네가 이런 산 속에서 혼자 무섭진 않을까. "선아,..선아,,, 미안하다.. 나때문에..네가...." 그 날 밤, 그녀의 무덤 옆에서 흘렸던 눈물은 어쩌면 그녀에게 닿았는지도 모르겠다. *** 유난히 밝은 아침이었다. 유난히도 공허한 아침이었다. 지난 밤, 꽤나 많이 울었던 모양이다. 바람이 차게 만 느껴졌다. "어? 저건.." 내 방 앞에 작은 민들레 한 송이가 피어있었다. 너의 향기가 나는 것만 같다. 너는 알까. 네가 짓는 미소는 나에게도 행복을 물들였고 네가 수줍어하던 표정은 나까지도 수줍게 만들었고 나는 너를 연모하지 않은 적이 없다는 것을. 네가 나를 연모한다는 사실을 이미 내가 알고 있었다는 것을. 네가 날 연모한다는 것을 내가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네가 귀여워서 몇번이고 웃은 적이 많다는 것을. "네가 피었구나. 활짝 피었구나. 어찌 이리도 곱게 피었을고.." 너는 피어났다. 나를 바라보는 한 송이의 민들레로.
@user-uc1vp9eq9r
@user-uc1vp9eq9r 2 жыл бұрын
어제 새벽에 이거 보고 울었네요.. 이런 짧은 소설에 후유증 ㄷㄷ
@user-lj9uh4zs9z
@user-lj9uh4zs9z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네가 피었구나ㅠㅠㅜ
@user-jr8rs1gm2s
@user-jr8rs1gm2s 2 жыл бұрын
이걸 왜 이제야 올리셔써..ㅠㅠㅠ후웅헝
@nightasmr6275
@nightasmr6275 2 жыл бұрын
필력 좋으시다..👍
@user-rd9kj2si6y
@user-rd9kj2si6y 2 жыл бұрын
이건 노래부터 시작해서 그림까지 그냥 다 완벽함. 1년째 계속 듣고 있어요..
@user-iv8yv8ep3d
@user-iv8yv8ep3d 2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ㄱㄹㅇ 질릴래도 안질림
@user-fx1vj3pp2t
@user-fx1vj3pp2t 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qz8yt2vp7y
@user-qz8yt2vp7y 2 жыл бұрын
헐 나도
@user-tc4oj4pw7e
@user-tc4oj4pw7e 2 жыл бұрын
야 나도
@user-wm8um1cn9y
@user-wm8um1cn9y 2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jt8pm3ze3s
@user-jt8pm3ze3s 4 жыл бұрын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글실력 어떻게 돼먹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문과 전공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
@user-fs6bg8ur4j
@user-fs6bg8ur4j 4 жыл бұрын
ㄴㄴ 이과들이 작정하고 글쓴거임
@user-zs5jj2gb5t
@user-zs5jj2gb5t 4 жыл бұрын
@@user-fs6bg8ur4j wls
@unknown-np7vs
@unknown-np7vs 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
@user-dv6yx3ll4g
@user-dv6yx3ll4g 4 жыл бұрын
@user-bd3qi4tz6z
@user-bd3qi4tz6z 4 жыл бұрын
@@user-zs5jj2gb5t 진
@hyejun975
@hyejun975 4 жыл бұрын
이... 한국인들아 상상할거면 양반이나 선비좀 하지 왜 자꾸 하인한테 이입하냐 ㅠ 동물의숲 빚갚기의 나라
@tniednie8341
@tniednie8341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m5fn7fj1p
@user-sm5fn7fj1p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ㄱㅋㅋㄲ동숲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ㅆㅇㅈㅋㅋㅋㅋㅌㅌㅌ
@user-uo9ov4mk6u
@user-uo9ov4mk6u 4 жыл бұрын
아 미치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졸라 웃긴거 많아서 내 감성 다 박살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nRnrla373
@user-RnRnrla373 4 жыл бұрын
빚갚기 나라래 미친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q5ue5vk3f
@user-pq5ue5vk3f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았넼ㅋㅋㅋㅋㅋㅋ
@user-qe7lx9mu9f
@user-qe7lx9mu9f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고 있는 사람 나와바여… 저번에 호랑수월가 멜론에 나왔을 때 물론 탑현님도 좋지만 로엘님이 찐맛집이라고 온 동네방네에 소문내고다님! 로엘님 특유의 맑은 고음이라고 해야하나 걍 목소리가 넘 맑음 막힌 목소리가 아냐ㅠㅠㅠ
@user-yw9dp8ib5r
@user-yw9dp8ib5r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user-pl4kf8sb3l
@user-pl4kf8sb3l Жыл бұрын
저아직도들음.. 로엘님의 호랑수월가도 멜론에 나오면조켓다…
@andIalways
@andIalways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호랑수월가를 처음 들어봤는데 진짜 아직도 이 버전을 넘는 커버를 못찾았어요 ... 사랑합니다
@user-jy3dx7un8b
@user-jy3dx7un8b 2 жыл бұрын
침대점령?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Жыл бұрын
저도요...다른 커버들은 개인적으로 목소리를 너무 꾸며내는 느낌이라 ㅜㅜㅜ 로엘님은 진짜 목소리 타고나신 느낌이에요ㅜㅠ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Жыл бұрын
보여주기 위해서 노래 부르는게 아니라 그냥 진짜 노래 부르고 싶어서 하는 느낌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Жыл бұрын
노래들도 청중있는데서 부르는 느낌이 아니라 어디 절벽에서 자기 한풀이하려고 부르는 느낌이에요 아무도 듣지 않아도 괜찮은 느낌
@kiromak1788
@kiromak1788 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문과 베이스가 깔려있어서 주접도 창의적으로 떨 수 있음
@user-gd8pc6of2c
@user-gd8pc6of2c 4 жыл бұрын
이말이 왤케 기분좋지😍😆
@qota0523
@qota0523 4 жыл бұрын
ㅇㅈ 뭔가 논리적이기도함 내가 들어보면 '아~논리적인 개소리가 이런거구나~'라고 생각함ㅋ
@user-bo2xn8kz6q
@user-bo2xn8kz6q 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생각하는 거 다 똑같쥬 다들 맘속에 드라마 하나 달고 생각해놓고 행복해하잖아요
@user-rs7ro4kd1o
@user-rs7ro4kd1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주접이랰ㅋㅋ
@user-to9sg6qt2j
@user-to9sg6qt2j 4 жыл бұрын
와!내가 주접인데
@XX-iz7vn
@XX-iz7vn 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공부하는데 볼펜이 붓으로 바꼈습니다 저 먹 좀 갈고올게요
@user-bn6dl4pf2n
@user-bn6dl4pf2n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b1ni3md7u
@user-pb1ni3md7u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qc3hw7yb5u
@user-qc3hw7yb5u 4 жыл бұрын
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user-cg7jb3bp5l
@user-cg7jb3bp5l 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itney6990
@whitney6990 4 жыл бұрын
댓글 읽다가 빵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t1ni6yp8k
@user-st1ni6yp8k 3 жыл бұрын
한문 기말 끝나고 와야징 그때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em1lc5pz5w
@user-em1lc5pz5w 2 жыл бұрын
주희님 항상 행복하셔요~!!
@user-nk8vo5iy3q
@user-nk8vo5iy3q 2 жыл бұрын
시험도 잘치구 항상 행복하시길!!
@user-ei4ok2xh9g
@user-ei4ok2xh9g 2 жыл бұрын
우린 한문없고 중국어있는데 부럽다ㅠㅠ
@user-st1ni6yp8k
@user-st1ni6yp8k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저 시험 다끝났어용!ㅋㅋ평균 98점 나왔어용!!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user-ce9kt1qr6b
@user-ce9kt1qr6b 2 жыл бұрын
한글의 서정적인 글자가 너무 아름답고, 이걸 표현해내시는 로엘님의 목소리도 아름다우시네요
@yingyue_16
@yingyue_16 2 жыл бұрын
Yep 💜️・ᴗ・
@mmlakzihuw
@mmlakzihuw 2 жыл бұрын
@@yingyue_16 Dose your nickname mean 'Music' in Chinese? I used to live in China for 5 years so remember that word vaguely😯
@yingyue_16
@yingyue_16 2 жыл бұрын
@@mmlakzihuw No, it means 映月 Ying Yue This name for girls means ‘reflection of the moon’, and is especially beautiful following the surname 江 (Jiang), which means ‘river’. my name is 映月 Ying Yue, not 音乐 (music) music write like this 音乐 (ying yue) - music Both are pronounced the same way. 🙂 sorry for my bad english
@yoa9188
@yoa9188 4 жыл бұрын
방금 하이틴 노래 듣고 미국 학교가서 제임스랑 키스하는 꿈꾸다 왔는데 이거 듣고 바로 조선시대로 가서 선비님이랑 초저녘에 동산에 올라서 같이 노래 흥얼거림
@user-fq3hd3sw7t
@user-fq3hd3sw7t 4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ㅈㄷㅋㅋㅋ 웃고갑니당
@user-mh9ng2xw5q
@user-mh9ng2xw5q 4 жыл бұрын
낭만있으시군요
@kku_kkung.
@kku_kkung. 4 жыл бұрын
혹시 때껄룩?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o2xg8bh6c
@user-do2xg8bh6c 4 жыл бұрын
이거 누가봐도 나야..심지어 때껄룩님한테서 타고 들어온거도 나야 나..
@user-do7xd8du9o
@user-do7xd8du9o 4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뭔뎈ㅋㅋㅋㅋㅋㅋ
@jongEG
@jongEG 4 жыл бұрын
오른쪽 그림없었으면 ㅈㄴ허전햇을듯 저게 레전드
@lebo2128
@lebo2128 4 жыл бұрын
ㅇㅈ
@kimnamhyeon5802
@kimnamhyeon5802 4 жыл бұрын
이분 프사 개 오랜만에 보네..만화 이름이 뭐였지...?
@jongEG
@jongEG 4 жыл бұрын
@@kimnamhyeon5802 쌍둥2맑음
@kimnamhyeon5802
@kimnamhyeon5802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감사합니다 ㅋㅎ
@user-tg8xc5ii5g
@user-tg8xc5ii5g 3 жыл бұрын
ㅎ ㅏ 그니까요 저거 보면서 감정이입해서 듣고 맠ㅎㅏ..
@suhyun1122
@suhyun1122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진짜 많이 들었을때는 조회수가 이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그때 봤던 댓글들을 묻힌거를 보니까 시간이 지나긴 지났다는걸 느끼네..
@noxcrescent8157
@noxcrescent8157 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ko8lx8gq8i
@user-ko8lx8gq8i 2 жыл бұрын
0:01 홍연X인생의 회전목마 4:18 호랑수월가 8:50 아라리 14:05 시간을 거슬러X몽환의 숲 19:13 발밤발밤 21:34 상사화X얼음 연못 25:54 시초마 28:57 여우비 33:09 인연X호랑수월가 38:34 꽃이 피고 지듯이 41:52 나가거든
@user-ye9dk9vw5z
@user-ye9dk9vw5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yanxiie2596
@dayanxiie2596 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user-dm5vp1hn8f
@user-dm5vp1hn8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_H_1313
@S_H_1313 2 жыл бұрын
+ 25:55 시대를 초월한 마음
@user-ko8lx8gq8i
@user-ko8lx8gq8i 2 жыл бұрын
@@S_H_1313 아 시대를 초월하는 마음 시초마로 작성했습니다!
@user-js6fg1iz8p
@user-js6fg1iz8p 4 жыл бұрын
지하철 타고 학원가는중인데 지하철 타고 타임리프하는 기분이다. 막 지하철 멈추면 역 대신 한양에 와있을거같음
@user-ew5jf9db2n
@user-ew5jf9db2n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hl4gg7xx3f
@user-hl4gg7xx3f 4 жыл бұрын
오오 느낌 쩐다
@mars8714
@mars8714 4 жыл бұрын
한양대신 한양대가 있잖소...?
@user-cs1ol3le6w
@user-cs1ol3le6w 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user-dv6yx3ll4g
@user-dv6yx3ll4g 4 жыл бұрын
조선 최초의 철도는 구한말이니까 그때로 가서 서양이 아닌 검은 머리 서양인으로 독립운동하는 전개?
@user-kq8pi8kt4b
@user-kq8pi8kt4b 4 жыл бұрын
당신 목 관리 잘해 아프기만 해봐.. 잘 때 아주 그냥 꿀물을 타주려니까
@user-qf4pc7ow5p
@user-qf4pc7ow5p 4 жыл бұрын
통통이 ㅌㅎㅋㅎㅌ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 ㅌㅎㅋㅎㅌ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 ㅌㅎㅋㅎㅌ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 ㅌㅎㅋㅎㅌ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
@Hehekong
@Hehekong 4 жыл бұрын
당신 입조심해 말투진짜 좋아죽을거 같으니까 나 죽으면 안돼요ㅜ
@eunchong0429
@eunchong0429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paws0
@ppaws0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당ㅋㅋㅋㅋㅋㅋㅋ
@user-kq8pi8kt4b
@user-kq8pi8kt4b 4 жыл бұрын
@@Hehekong 죽지마요..ㅜㅜ
@rim_ee
@rim_ee 25 күн бұрын
벌써 4년 지나서 5년이라니..... 그래도 다들 여기로 다시 돌아올거 다 알고있음.. 나도 연어처럼 돌아오니ㄲㅏ..... 🥹🥹
@user-im6ut3bi2c
@user-im6ut3bi2c 2 жыл бұрын
벌써 2022년이라니.... 로엘님 ost 모음집은 몇년을 들어도 좋네요...❤
@user-th2bh7cw4b
@user-th2bh7cw4b 4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잊어버린 전생에 눈물 흘려야할 것 같은데는 시험기간. 내가 진정 잊은 건 시험공부로구나
@sejan2148
@sejan2148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공감된다
@user-ru5em5se9x
@user-ru5em5se9x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Jinwoo800
@Jinwoo80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i2367
@doi2367 3 жыл бұрын
포기하면 편해
@jini704
@jini70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
@user-gt5vb6bk7l
@user-gt5vb6bk7l 3 жыл бұрын
아니 미친 분명 생리통이였는데 다시보니까 배에 칼빵맞은 황후였네
@user-hq6xn3gk7g
@user-hq6xn3gk7g 3 жыл бұрын
마카아오오 죠오마ㅏ아ㅏ 풔✨헝
@user-es5xh1dv5n
@user-es5xh1dv5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k8xq6ux3y
@user-dk8xq6ux3y 3 жыл бұрын
내과!!!!쵸썬에!!! 쿡모니라!!!!!!!!!!!!ㄴ( ` - `)ㄱ
@user-ej3hb9tt8f
@user-ej3hb9tt8f 3 жыл бұрын
수혁 으이구ㅋㅋㅋㅋㅋㅋᕙ( ︡’︡益’︠)ง
@user-hq6xn3gk7g
@user-hq6xn3gk7g 3 жыл бұрын
@@user-ej3hb9tt8f ㅋㅋㅋ댓삭하고 튀었죠?
@user-ce9kt1qr6b
@user-ce9kt1qr6b Жыл бұрын
2년동안 거의 꾸준히 출석체크하는 영상이예요.. 로엘님 더더 유명해져.. 이렇게 목소리 예쁜분이 어디있다고... 그냥 노래 들으면 머릿속에서 서사 한편 바로 써짐
@seranyee
@seranyee 2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고사극 노래를 좋아하고 마지막으로 로엘님 목소리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저에게는 행복한 모음집이에요ㅠㅠ
@psy8114
@psy8114 4 жыл бұрын
오른쪽 일러가 대박임 저 선비님이 부르는거 같아서 머릿속에 망상파티 겁나 벌엿음;;
@user-ym9nd3wx2k
@user-ym9nd3wx2k 4 жыл бұрын
(조용히 공감하다 튀기)
@uwafgi
@uwafgi 4 жыл бұрын
사극에 항상 나오는 직업군 종사관 나으리...?
@canis0217
@canis0217 4 жыл бұрын
99개라 100개 채웠습니다!
@user-cz6zq5lo3k
@user-cz6zq5lo3k 4 жыл бұрын
박서영 아쌉인정이거진짜ㅋㅋ
@gomiari2970
@gomiari2970 4 жыл бұрын
500
@user-hu2bq8qq6d
@user-hu2bq8qq6d 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거 들으면서 낮에뜨는달 정주행해보세요;;; 어느샌가 내가 한리타되어있을거임
@0olZ36
@0olZ36 4 жыл бұрын
플로월 와 비유 봐 미쳤어 진짜
@user-rq2cm8ji4v
@user-rq2cm8ji4v 4 жыл бұрын
나으리..
@user-seventeengingee
@user-seventeengingee 4 жыл бұрын
헐ㄹㄹ
@user-seventeengingee
@user-seventeengingee 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user-seventeengingee
@user-seventeengingee 4 жыл бұрын
나으리...ㅠㅠ
@user-ce6mk8it9j
@user-ce6mk8it9j 2 жыл бұрын
로엘님 진짜 너무 좋아요~ 어쩌다 듣게 되었는데 목소리 선곡에 빠졌습니다~~ 요즘 며칠동안 이 모음집만 듣고있다는게 행복하네요
@gnslovekka
@gnslovekka 2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음색이 너무 좋아요. 벌써 몇 달째 듣고 있어요. 사극풍 노래중에 최고에요.
@user-ku8cr2kl1c
@user-ku8cr2kl1c 4 жыл бұрын
난 사극풍 노래가 슬픈 이유가 쉽게 이루워질수 없는 사랑이라 그런듯 ㅠㅠ 너무 슬퍼
@seoeooo
@seoeooo 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완전 아련미 철철 터지고 그냥 이별 노래같음 구슬퍼 증말 ㅠㅠ
@user-hg1ps3jw1i
@user-hg1ps3jw1i 4 жыл бұрын
인정할수 밖에 없는게 빈부격차가 더 심했어서 사랑이 이루어질수가 없었어..ㅠㅠ
@user-vo6ff1in7m
@user-vo6ff1in7m 4 жыл бұрын
ㅆ1ㅣ발... 역사 문제집풀면서 듣고 있었는데 순간 역사 문제집에 나오는 문제로 타임리프하고 왔다......
@user-nb6wl1xq9m
@user-nb6wl1xq9m 4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v3mg5tm7z
@user-sv3mg5tm7z 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역사문제 재밋게 풀법
@user-xq5ff1wn1w
@user-xq5ff1wn1w 4 жыл бұрын
그 역사문제 범위가 신석기시대는 아니길 바랍니다..
@user-vo6ff1in7m
@user-vo6ff1in7m 4 жыл бұрын
지뉴 아 제 환상을 깨트리지마세요 저 왕세자랑 연인관곈데 신분 차이로 헤어진 비운의 여주인공이란 말입니다
@user-xq5ff1wn1w
@user-xq5ff1wn1w 4 жыл бұрын
@@user-vo6ff1in7m 앜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user-ir9lu1jp8s
@user-ir9lu1jp8s 3 жыл бұрын
정말 한 곡 한 곡 다 좋은 거 같아요. 지금 과제하면서 듣고 있는데 그냥 너무 좋네요... 덕분에 과제하는데도 화가 안 나요 ㅠㅠ 정말 최고예요
@user-hz6oo1jm2z
@user-hz6oo1jm2z 2 жыл бұрын
“ 너를 알고 너를 앓고 너를 잃었다 “
@user-ik8ew1tz4g
@user-ik8ew1tz4g 2 жыл бұрын
좀 치네
@Flowerapparition
@Flowerapparition 2 жыл бұрын
@@user-ik8ew1tz4g ㅋㅋㅋㅋ
@user-go7sy1ru2n
@user-go7sy1ru2n 4 жыл бұрын
옛날사람들은 짝사랑하는사람 사라지면 찾을방법도 없으니까 답답하겟네..
@Stella10693
@Stella10693 4 жыл бұрын
슬프다...ㅠㅠ
@manwoljang1135
@manwoljang1135 4 жыл бұрын
내 이상형 바뀜 정갈하고 맑은 양반댁자제같은사람으로 하아..
@user-zt2ep7ob9b
@user-zt2ep7ob9b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따로 다운로드 해서 듣고 싶을 정도로 너무 커버가 완벽하다 로엘 최고야.. 1년인가 2년전에 정말 많이 들었다가 2022년에 와서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여전히 좋군.. 인생의 회전목마부터 너무 좋다 추억 돋아 음색도 보컬실력도 짱짱
@user-vt7zj6kj5p
@user-vt7zj6kj5p Жыл бұрын
뀨우
@plumpods
@plumpods 2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구성하고 편곡하고 목소리, 감성 다 최고다… 진짜 사극풍 노래 커버는 로엘님이 넘사…🤍
@user-hi9nj8sk5f
@user-hi9nj8sk5f 4 жыл бұрын
시간을 거슬러에서 깜짝놀라고 시대를 초월한 마음에서 울컥하고 여우비에서 오열함 이 형이랑 사귀기도전에 벌써부터 이미 이별했음
@user-eh4oi8rz4y
@user-eh4oi8rz4y 4 жыл бұрын
사귀진 않았는데 이별은 한 사이
@user-pn5fx3ch8k
@user-pn5fx3ch8k 4 жыл бұрын
0고백 1차임
@hyidungi8574
@hyidungi8574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 공감이요~
@user-xz4nd2bj3o
@user-xz4nd2bj3o 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잘생겼다는게 이런느낌이구나
@MarinE05
@MarinE05 4 жыл бұрын
전채연 좋아요가 천갠데 댓글이 왜 업쯤?
@user-ej1ug1rt2l
@user-ej1ug1rt2l 4 жыл бұрын
@@MarinE05 그니까요ㅋㅋㅋ
@user-rv9zo9fx6p
@user-rv9zo9fx6p 4 жыл бұрын
댓글 채워야지
@_studio2843
@_studio2843 4 жыл бұрын
채우장
@user-kb7nn2lw7x
@user-kb7nn2lw7x 4 жыл бұрын
ㅊ9웠
@ddonggangaji
@ddonggangaji 2 жыл бұрын
뭔가 외국에는 우리나라처럼 -리라 -하여라 같은 체가 없어서 더 구슬픔이 느껴지는듯..한국말 참 이뻐
@user-yr9qh4yk4n
@user-yr9qh4yk4n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도 비슷한 체들이 있긴하다.)
@Vey4
@Vey4 2 жыл бұрын
“가장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건 [행복] 이에요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건 [아름다움] 이에요"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이에요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이구요..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이에요....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이에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 [믿음] 이에요........... "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 그건 [편안함] 이에요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은 [배려] 에요.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 그건 당신의 [따뜻함] 떄문이에요"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 이에요." "타인이 아닌 내가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이에요"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 그건 [사랑] 이에요 "
@sozogo
@sozogo 2 жыл бұрын
에바야
@user-yw8dj7ic6b
@user-yw8dj7ic6b 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시대야 눈치껏 알아서 거슬러라
@Hongshiiiiii
@Hongshiiiiii 4 жыл бұрын
꺄 언니멋져요!
@greenday1313
@greenday1313 4 жыл бұрын
꺄 언니멋져요!!
@user-i0011
@user-i0011 4 жыл бұрын
꺆 얶닊먺젂욖!!!
@user-yw8dj7ic6b
@user-yw8dj7ic6b 4 жыл бұрын
닳듫 왫 긇럻셇욣
@user-op6qj6fy4l
@user-op6qj6fy4l 4 жыл бұрын
@@user-yw8dj7ic6b 꺄오 누나 멋져요,,,,,,,!
@Hyein27_9
@Hyein27_9 4 жыл бұрын
너와 '우연' 히 만나 '실연' 이라는 결말을 맺었지만, 부디 다음생에는 '필연' 히 만나 '인연' 을 맺기를
@greenday1313
@greenday1313 4 жыл бұрын
두 문장이지만 소중한 이 두 문장을 읽고 가는 이 행인은 너무도 행복합니다😌😌
@user-ds4bh1kt4o
@user-ds4bh1kt4o 4 жыл бұрын
아,,독해력이 딸리는 저는 뭔가 매우 간지 나는 기분만을 느끼겠습니다.
@user-st1bq2fc4q
@user-st1bq2fc4q 4 жыл бұрын
슬프다 결국에 이번 생에는 못 이뤄진 거 잖아요...
@Stella10693
@Stella10693 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만난 줄 알았던 “필연”으로 이번생에 “실연”이 아닌 “인연”을 맺기를 바랍니다.
@user-dj5te8fp4l
@user-dj5te8fp4l 4 жыл бұрын
아 증말 이겜성 어쩔거냐구.. 넘 내취양이다💓
@user-hg6sq3kj4k
@user-hg6sq3kj4k 2 жыл бұрын
조회수가 많은건 다 이유가 있네요.. 제가 이 영상을 왜 지금 봤을까요 덕분에 귀호강하고 갑니다 흐흐ㅡ후후훟ㅎ
@user-lc7kf8uo7b
@user-lc7kf8uo7b 2 жыл бұрын
한창 졸업사진 찍느라 공부하느라 바빴던 올해초에 이 플리 많이 들었었어요 오랜만에 다시와서 듣는데 올해초에 느꼈던 기분...바람, 분위기 그런게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user-jo6fw6bp2y
@user-jo6fw6bp2y 3 жыл бұрын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복잡하다가 아닌 과거는 기억하고 미래는 준비하며 현재를 충실히가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를
@user-qh5nk8uu2t
@user-qh5nk8uu2t 3 жыл бұрын
난 똥이 마렵다
@user-kj4iv2yk5b
@user-kj4iv2yk5b 3 жыл бұрын
명언 굿👍👍
@user-sm2vw6fq9x
@user-sm2vw6fq9x 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이에요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Samgyetangyamyamgood
@Samgyetangyamyamgood 3 жыл бұрын
사실 공부하러 온건데 충고가 너무 쓰지 않고 힘이 되어줘서 좋네요 감사합니다ㅜㅜ
@user-xm5xh7zg7r
@user-xm5xh7zg7r 3 жыл бұрын
@@user-qh5nk8uu2t 나도
@applepeelman
@applepeelman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를 피해 방구석에서 마음 정화하는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greenday1313
@greenday1313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user-dw4sd7oy6t
@user-dw4sd7oy6t 2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든날 혼자 걷곤 하는데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펑펑 울기도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아요..! 그러고 나면 좀 낫더라구요 오래오래 듣고싶어요 로엘님 🙏🏻
@xauceamani
@xauceamani 2 жыл бұрын
This is heavenly, the passionate I can feel, from your fingertips and the softness of your voice, that still holds a weighted strength in the flow of the songs. The way you, swiftly mesh the songs that were paired together like two hands, as if it were an extension from one another. A marvelous job well done.
@user-bx9sk3ed8i
@user-bx9sk3ed8i 4 жыл бұрын
소설읽으러 왔죠?
@user-wx8go7zh8t
@user-wx8go7zh8t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알았지????
@user-sr7sh3wh7t
@user-sr7sh3wh7t 3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ev7jx8yg1u
@user-ev7jx8yg1u 3 жыл бұрын
@@user-sr7sh3wh7t 원딜
@bcuggd7658
@bcuggd7658 3 жыл бұрын
ㅇ...어떻게...당신이 그걸...!!!!
@user-dw3ud3qu4e
@user-dw3ud3qu4e 3 жыл бұрын
ㄷㄷ 어케 알앗지;;
@dlj8032
@dlj8032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 하이틴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사극이지ㅠ
@onzi7628
@onzi7628 4 жыл бұрын
ㅇㅈ 하이틴 들으면 하이틴 여주인공 되는거 같고 사극풍 들으면 어떤일 때문에 내님과 만나지도 못하고 혼자 쓸쓸히 죽어가는 여주인공 되는기분..
@user-xn5ix4sp6m
@user-xn5ix4sp6m 4 жыл бұрын
유하 ㅋ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ㅋㅋ뭔가 이런 노래들은 다 새드엔딩임ㅋㅋㅋㅋㅋ거기다가 그냥 헤어지는게 아니고 둘중하나는 죽거나 둘의 사랑에 큰벽이있음..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4 жыл бұрын
굳이 비교를 한다면 미국엔 서부극이 있고 우리나라는 사극이 있다고 해야지 고졸이세요?
@oo-uw1gh
@oo-uw1gh 4 жыл бұрын
@@user-rr4px2in2m 말한 의도도 제대로 파악 못했으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익명으로 막말 찌끄리는 수준..ㅋㅋ
@user-sh1of4tn7e
@user-sh1of4tn7e 4 жыл бұрын
@@user-rr4px2in2m 서부극은 별로고 중세필이 좋던데
@user-xg6qg7ff9w
@user-xg6qg7ff9w 2 жыл бұрын
아라리는 진짜 지금 들어도 로엘님이 탑 ㅠㅠ + 그냥 사극풍 음악 탑 ..
@user-qj2hr3mz1h
@user-qj2hr3mz1h 2 жыл бұрын
멜론으로 음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user-ju4hz4ki6f
@user-ju4hz4ki6f 4 жыл бұрын
실수로 들어왔는데 1시간째 김대감집 선비랑 구구절절 애절한 사랑하다 선비 대신 화살맞고 죽는 연이 빙의해서 울고있음
@user-vt4pu1ou9d
@user-vt4pu1ou9d 4 жыл бұрын
오타쿠과몰입 닉값 레전두
@greenday1313
@greenday1313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네요...😌😌😌
@user-sf7gy3cv4q
@user-sf7gy3cv4q 3 жыл бұрын
오글거린다는 말이 너무도 싫다. 분명 나에겐 너무나 좋은 글이었고, 감성 넘치는 글이었는데 오글거린다는 한마디에 모든 가치를 잃는다는 것이 너무도 싫다. 오글거린다는 말이 문학을 죽였다.
@user-cq4qh7lr6w
@user-cq4qh7lr6w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사람마다 다를텐데 왜 그렇게 취존을 못하는지.. 공감을 못하는 놈들인가.. 옛날에 한 사이트에는 갬성글이 많았는데 지금은 쿨한 쪽을 사람들이 좋아해서..
@DG-io9rb
@DG-io9rb 3 жыл бұрын
@uc 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노
@user-cf9yl6pd2z
@user-cf9yl6pd2z 3 жыл бұрын
죽고싶은 어쩌고 댓글봐주세요
@user-jp6oy1pt2v
@user-jp6oy1pt2v 3 жыл бұрын
@uc S 이러네 역시 공감을 못하는 찐특인가
@user-hv5un8nn8m
@user-hv5un8nn8m 3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오글거리는건 맞는데. 진짜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오글거려요. 그리고 님들 자기가 예전에 감성에 취해서 적은 글 보면 안부끄러워요? 하나도 오글거리지 않고? ..곰곰히 생각해봐요.
@user-fe8dq4ed2m
@user-fe8dq4ed2m 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 듣는중인데 오늘 하루종일 몰랐다가 지금 커버인줄알고 더 소름돋았네요..대박입니다
@mirong_amy
@mirong_amy 2 жыл бұрын
요새 로엘님 목소리에 푹 빠져있는 사람입니당 정말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목소리 듣다보니 로엘님 목소리가 백현-나인가요에 너무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처음으로 남겨봐요!!!!!!!!!!!!!!!!! 호오옥시나 기회가 되거든 로엘님 버젼으로 듣고싶어요♥
@hsj441
@hsj441 4 жыл бұрын
?아씨 그네 밀어드리고 있었는데
@user-sh9bh8cf4c
@user-sh9bh8cf4c 4 жыл бұрын
기억조작 여기도 있네ㅋㅋㅋㅋ
@user-im9eh3ni6y
@user-im9eh3ni6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rs847
@nars847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긷ㄴ다
@honeykim5308
@honeykim5308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넼ㅋㅋㅋㅋㅋ
@Duna_navi
@Duna_navi 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네
@user-zn1up4cn5m
@user-zn1up4cn5m 3 жыл бұрын
아니 얘들아 뭐 사극 소설쓰는건 좋은데 해피엔딩좀 써주면 안돼냐? 너무 슬픈거밖에 없잖아....
@user-kh4vi1wm9w
@user-kh4vi1wm9w 3 жыл бұрын
멎아요 눈물밖에 안나와요ㅠㅠ
@user-lb1se4hj3x
@user-lb1se4hj3x 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슬퍼서....?
@Lazy_Engineering_Man
@Lazy_Engineering_Man 3 жыл бұрын
해피엔딩 안됨. 환생해서 만나는 거나, 새로 태어난 그녀(그)를 찾아간 거 정도는 오케이.. 벗 해피엔딩 안된다 이말이야..
@user-gd6yo3ln7o
@user-gd6yo3ln7o 3 жыл бұрын
환생해서 그제서야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은 이상 주인공은 구르고 또 굴러야 제맛이죠^^ 주인공은 구르라고 존재하는겁니다...ㅎㅎ 개인 취향으로는 환생해서도 결국 전생에서 했던 행동을 그대로 반복해서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영원히 슬픈 스토리가 좋더라구요...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거나 하는...ㅋㅋㅌㅋㅌㅋ
@user-ii3td1xm7p
@user-ii3td1xm7p 3 жыл бұрын
원래 소설이 기승전결, 절정 결말이 있어야해서 박복하게 주인공 굴려서 최대한 아련하게 만드는거죠.그리고 노래가 슬프고 감성적인 것도 한 몫해요
@user-dp7jc4so3q
@user-dp7jc4so3q 2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낮에 뜨는 달 보니까 눈물 왕창 흘리고 감성출전해소 가요..하루에도 세번이상 돌려듣는데 작년에도 듣고 올해도 듣고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x1zx2pf7l
@user-xx1zx2pf7l 2 жыл бұрын
꾸준히 듣고있는 1ㅅ 입니다 나중에 백보컬,코러스만 모아져있는것도 듣고싶네요... 로엘님 목소리가 여러겹 겹쳐서 만들어지는 그 감정이 너무 좋아요ㅜㅜㅜ
@user-tb9ky7de7m
@user-tb9ky7de7m 4 жыл бұрын
로엘 님 혹시 당신이 먹는 김은 잘생김이고 평소에 입고 다니는 티는 프리티이며 당신이 걷는 시간은 섹시이고 당신을 보면 울리는 징은 어메이징이라는데 사실인가요?
@user-pg6ce2kh6y
@user-pg6ce2kh6y 4 жыл бұрын
나나 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큐ㅠㅠㅠㅜㅜㅜㅠㅜ
@user-xr2er8uc3u
@user-xr2er8uc3u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mg4pe5ur1g
@user-mg4pe5ur1g 4 жыл бұрын
우욱
@user-om9er2rb9d
@user-om9er2rb9d 4 жыл бұрын
앝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진지하게 댓글보다 터졌다고요 ㅋㅋㅋㅋ
@Dxwxx
@Dxwxx 4 жыл бұрын
어메이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g4ck9jb6m
@user-ng4ck9jb6m 4 жыл бұрын
온 동네 소설 작가들 여기와서 노는 듯. 이러지 말고 마감하러 가시죠들
@bcuggd7658
@bcuggd7658 4 жыл бұрын
김량연 ㅇㅈㅋㅋㅋㅋㅋ
@user-kd9wo1ys7p
@user-kd9wo1ys7p 4 жыл бұрын
(뼈맞았다) 앗..아앗 마감... 해야죠 그쵸 저기 짜그러져서 판타지 글적이는 작가지망생임다 과제 개가튼것
@user-kd9wo1ys7p
@user-kd9wo1ys7p 4 жыл бұрын
-저기... 낭자? 아직 마음이 정리 되지 않은것이오? 그는 내게 이렇게 물었다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내가 이러는게 누구 때문인지 알면서 나는 그가 참 미련하다 생각했다 지금 마음이 아파야 할것은 내가 아니라 그다 -사람이 참으로 미련하십니다 어찌...어찌 그런 결정을 내리신건지 소첩은 마음이 매어지다 못해 끊어져 내립니다 알고 계십니까? 나는 그에게 화를 내는것도 투정을 부릴 자격도 없음을 알것만 이기적으로 생각하며 그를 타박하였다 -낭자 내가 미련하오 그래서 그러니 부디 많이 슬퍼하지마시오 나 말고 다른 착한 사내 만나 행복하시오... 결국 그는 떠났다 몇날며칠을 소리지르며 통곡했다 그러다 까무락 쓰러져버렸다 일어나 영이에게 물으니 꼬박 4일을 쓰러져있었다 고하였다 1년이 지난지금 그가 떠난 그날이 되었다 결국 그는 오지 않았다 여기까짓-★ 하하 급하게 썼더니 참....(누가 써달랬니 너 혼자 글적였으면서 무슨)
@user-ux9es4xe5r
@user-ux9es4xe5r 4 жыл бұрын
@@user-kd9wo1ys7p 앜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여기서 마감하시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c6ef8vz1q
@user-pc6ef8vz1q 4 жыл бұрын
앗.....마감.... 그것은 볼드모트라구요...아아악 시러어!!! (네, ㅈㅇㄹ에 글 끄적이며 노는 취미생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5133
@5133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 이우근 어머님!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十여 명은 될 것입니다. 저는 二명의 특공대원과 함께 수류탄이라는 무서운 폭발 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수류탄의 폭음은 저의 고막을 찢어 놓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제 귓속은 무서운 굉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머님, 괴뢰군의 다리가 떨어져 나가고, 팔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너무나 가혹한 죽음이었습니다. 아무리 적이지만 그들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더우기 같은 언어와 같은 피를 나눈 동족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어머님! 전쟁은 왜 해야 하나요. 이 복잡하고 괴로운 심정을 어머님께 알려드려야 내 마음이 가라앉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저 옆에는 수많은 학우들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듯, 적이 덤벼들 것을 기다리며 뜨거운 햇볕 아래 엎디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엎디어 이글을 씁니다. 괴뢰군은 지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덤벼들지 모릅니다. 저희들 앞에 도사리고 있는 괴뢰군 수는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들은 겨우 七一명 뿐입니다.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어머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으니까 조금은 마음이 진정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 어서 전쟁이 끝나고 ‘어머니이!’ 하고 부르며 어머님 품에 덜썩 안기고 싶습니다. 어제 저는 내복을 제 손으로 빨아 입었습니다. 비눗내 나는 청결한 내복을 입으면서 저는 한 가지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어머님이 빨아주시던 백옥 같은 내복과 제가 빨아 입은 그다지 청결하지 못한 내복의 의미를 말입니다. 그런데. 어머님, 저는 그 내복을 갈아입으면서, 왜 수의를 문득 생각 했는지 모릅니다. 어머님! 어쩌면 제가 오늘 죽을지도 모릅니다. 저 많은 적들이 저희들을 살려두고 그냥은 물러갈 것 같지가 않으니까 말입니다. 어머님, 죽음이 무서운 것은 결코 아닙니다. 어머니랑, 형제들도 다시 한번 못 만나고 죽을 생각하니, 죽음이 약간 두렵다는 말입니다. 허지만 저는 살아가겠습니다. 꼭 살아서 돌아가겠습니다. 왜 제가 죽습니까, 제가 아니고 제 좌우에 엎디어 있는 학우가 제 대신 죽고 저만 살아가겠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천주님은 저희 어린 학도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어머님 이제 겨우 마음이 안정이 되군요 어머니, 저는 꼭 살아서 다시 어머님 곁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웬일인지 문득 상추쌈을 재검스럽게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옹달샘의 이가 시리도록 차거운 냉수를 벌컥벌컥 한없이 들이키고 싶습니다. 어머님! 놈들이 다시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다시 또 쓰겠습니다. 어머니 안녕! 안녕! 아뿔싸 안녕이 아닙니다. 다시 쓸 테니까요 ..... 그럼 ....이따가 또 ........... [1950년 8월 11일의 포항여자중학교(현 포항여자고등학교) 전투 에서 전사한 동성중학교 3학년 이우근 학도병의 품속에서 발견된 편지이다.]
@user-zf5bx2bu3q
@user-zf5bx2bu3q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프다
@user-kz9bn3bo8v
@user-kz9bn3bo8v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요약하여 주십시요
@user-qv6yc2cq4g
@user-qv6yc2cq4g 2 жыл бұрын
숨이 멎을 정도로 눈 앞이 아른거린다
@user-op3mm8jc9z
@user-op3mm8jc9z 2 жыл бұрын
아...님땜에저울었잖아효....ㅜ.......ㅠ
@user-kz9bn3bo8v
@user-kz9bn3bo8v 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내 댓글을 봤다
@gongongongongon
@gongongongongon Жыл бұрын
돌고 돌아 다시 여기로 ..... ㅜㅜ 목소리, 그림, 글씨체, 플리 힘조절 모든게 완벽해 ......
@hryung7124
@hryung7124 4 жыл бұрын
댓글 다 나만 빼고 문과인가봐.... 다 소설가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겠어 나는 귀로 음악을 즐기고 눈으로 소설을 읽는닭
@greenday1313
@greenday1313 4 жыл бұрын
일석이조네욥>
@user-ni4uf5st6t
@user-ni4uf5st6t 4 жыл бұрын
(아직 문과, 이과 정해지진 않았지만 국어, 사회 좋아하는 사람) ...!
@user-vf8yd2wh7v
@user-vf8yd2wh7v 4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론 여운을 느끼는중..
@wkqejr
@wkqejr 3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복 입고 돌아댕기고 싶다 약간 한복과 관련해서 축제로 정해서 다들 한복 입고 돌아다니는 거지 은근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요즘 개량한복 개이쁘던데 우리 담임쌤 개량한복 자주 입으시는데 진심 개이쁨
@user-gx3mu9gz8r
@user-gx3mu9gz8r 3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그냥 담임쌤이 겁나 이쁘신거 아닐까요
@jee1985
@jee1985 3 жыл бұрын
진짜 할로윈처럼 한복의 날 하루 정하면 너무 좋겠다 단풍피는 가을날 바람에 나부끼는 오색빛 한복옷자락들...얼마나 예쁠까ㅠㅠ
@user-ir4lq1mb6v
@user-ir4lq1mb6v 3 жыл бұрын
@@jee1985 한복의 날 진짜 있어용. 홍보를 안해서 글치..
@user-oo2rm1dv3r
@user-oo2rm1dv3r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전엔 적어도 1년에 3번 씩 경복궁 갔었습니다 한복이 너무 입고싶어서..ㅋㅋㅋ 엄마께선 저보고 전생에 궁에 한 맺힌 사람이었던거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ㅋㅋㅋ
@user-le1mw3ex7x
@user-le1mw3ex7x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선 밤에 기모노입고 축제하는거 많이하지않나요 ŏ̥̥̥̥םŏ̥̥̥̥ 약간 로망이에요 저희나라도 신년이나 그럴때 불꽃터트리면서 하면 진짜 많이갈것같은데
@phy000
@phy000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첫 소절부터 너무 감미롭고 애절하게 들려서 끝까지 들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user-oy2ez9cq6g
@user-oy2ez9cq6g 2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호랑수월가랑 아라리는 진짜,, 최고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lge0803
@lge0803 4 жыл бұрын
진짜 사극풍 들을때마다 그시대에 살았으면 뭐하고 살았을까 생각듬.. 한복입고 다니고싶네요.. 한복입고다니면 처다보는사람도 많을뿐더러 돈도 많이들어 하기 힘들다는게 슬프네요
@jjangdol96
@jjangdol96 4 жыл бұрын
피해가 안가면 남 시선 신경안쓰고 입고 다녀도 될듯 해요
@user-xl9kd5jc3d
@user-xl9kd5jc3d 4 жыл бұрын
뭔가 지금같은 현대말고 조선시대 대감댁의 하나뿐인 딸이 되어 장터도 구경하고 밤마다 귀뚜라미 소리 들리고 한복 입고 시내 거닐고 그러고싶다..
@user-rd4hs5zb3b
@user-rd4hs5zb3b 4 жыл бұрын
@@user-qw5wq4zm1s 행복한 상상했었는데 다 무너졋어...ㅋㅋ
@korean-1064
@korean-1064 4 жыл бұрын
살기는 현대가 더 좋죠 ㅋㅋㅋ
@user-wj8fh2oj7z
@user-wj8fh2oj7z 4 жыл бұрын
@@user-qw5wq4zm1s 나 저거 동물의숲에서 봤는데 어..?
@user-wq6tf5ji9p
@user-wq6tf5ji9p 4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주접이 심상치 않아서 뭔가싶어 영상을 틀어보니 심상치 않은 분께서 심상치 않은 목소리로 심상치 않은 노래를 심상치 않게 부르고 계셨군요... 심상치않네요 정말
@jjogae
@jjogae 4 жыл бұрын
심상치 않은 댓글과 심상치 않은 음악
@user-cb7lm2er5z
@user-cb7lm2er5z 4 жыл бұрын
오우 심상치않은데?
@user-sp4ty5wp4f
@user-sp4ty5wp4f 4 жыл бұрын
ㅈㅁ,, 게슈탈트 붕괴현상이 온다 점점..... 심상치 않다 < 어감 오ㅐ이리 이상하지...?
@user-sr7sh3wh7t
@user-sr7sh3wh7t 4 жыл бұрын
심상치 심상..치 심..상치..?
@Huidaemimun
@Huidaemimun 4 жыл бұрын
심상치 않은 댓글을 보앗습니다 산치체크 해주세요 실패시 1d6입니다
@user-ps9pi8di4v
@user-ps9pi8di4v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진짜 맨날 들어요...하루에 5시간은 듣는듯...진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더ㅠㅠㅠㅠ
@user-wi4lq8ce3k
@user-wi4lq8ce3k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모음을 작년 4월 한창 온라인 수업할때 알았다가 자주 듣고 한동안 잊어버렸다가 다시 생각이나서 요즘 다시 듣고 있어요 방학때 생활패턴이 엉망이 되서 잠 잘들고 싶어서 듣는데 잠도 잘 오고 질리지도 않아요 로엘님 목소리도 너무 좋고 편곡한 노래도 너무 좋구요 그리고 작년 4월쯤엔 소설 댓글이 많았는데 지금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쉬는시간마다 그거 보고 울기도 하면서 시간 때웠을때가 생각나 정말 좋아요 사실 작년은 반도 정말 좋은 친구들끼리 붙고 반 분위기도 정말 좋았는데 새학기가 되면서 반이 바뀌고 친한 친구도 안 붙고 반 분위기도 별로 좋은 분위기는 아니라 힘든데 로엘님 노래 잘때마다 들으면서 힐링하네요
@rladpymvk
@rladpymvk 3 жыл бұрын
"정 도망가고 싶거든 도망가거라" "..진심이십니까?" "내가 따라가면 될 터이니"
@user-co2vu7en7g
@user-co2vu7en7g 3 жыл бұрын
좋은데 댓이 하나도 없네...
@foavkem
@foavkem 3 жыл бұрын
=스토커
@user-co2vu7en7g
@user-co2vu7en7g 3 жыл бұрын
@@foavkem 아 진짜!!
@qudgkr001
@qudgkr001 3 жыл бұрын
탈-락
@user-ru7qj5po8e
@user-ru7qj5po8e 3 жыл бұрын
치인다
@ny314
@ny314 4 жыл бұрын
14:06 "새신부 얼굴이 그래서 되겠느냐 웃거라"
@user-tz6up4wm5f
@user-tz6up4wm5f 4 жыл бұрын
나으리 ㅠㅠ
@greenday1313
@greenday1313 4 жыл бұрын
음악과 이 한 문장이 너무도 어울립니다 아... 아련하다...
@user-po1tu8ok2y
@user-po1tu8ok2y 4 жыл бұрын
제 ㅇ인생작이에요ㅜㅠ
@nniim
@nniim 4 жыл бұрын
달달 무슨 작품이죠...??🥺
@user-so6gc4nu7w
@user-so6gc4nu7w 4 жыл бұрын
@@nniim 네이버 웹툰 '낮에 뜨는 달' 입니다. 지금 하루마다 무료로 풀리고있어요.
@user-il3qi1sl9m
@user-il3qi1sl9m 2 жыл бұрын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사극풍 노래들을 좋아하는걸 깨달았습니다 !! 노래 선곡들이 너무 좋아서 자주 들으러 오게됩니당 !! 좋아하던 노래들도 있고 새로운 노래들도 알게되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
@user-sb2ie3or9i
@user-sb2ie3or9i 2 жыл бұрын
진짜 멜론에 로엘님 노래 좀 있엇으면 좋겠다 하 ㅠㅠㅠㅠ
@maybasha8625
@maybasha8625 4 жыл бұрын
이거 계속 떠서 ㅈㄴ 거슬렸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거슬렸네여
@user-zu1ux3kh2o
@user-zu1ux3kh2o 4 жыл бұрын
단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t3bp6dw9p
@user-ct3bp6dw9p 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저도ㅋㅋㅋㅋ그런데 알고보니 뜨는 이유가 있었다죠....오짐....
@__-lz9vr
@__-lz9vr 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
@miacsj
@miacsj 4 жыл бұрын
오우 나도 거슬렸네... 같이 갑시다
@sophieya7350
@sophieya7350 4 жыл бұрын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
@user-hq5kc1fo5t
@user-hq5kc1fo5t 4 жыл бұрын
이거 하나만 알려주시게. 그대는 꽃인가, 술인가? 어찌 나를 이리 취하게 만들어.
@higrreen
@higrreen 4 жыл бұрын
시적이네요
@user-zt7si9yu1o
@user-zt7si9yu1o 4 жыл бұрын
낭자, 꽃이 되고 싶사옵니다.
@ridell.b1925
@ridell.b1925 4 жыл бұрын
꺄아
@yS-ww6le
@yS-ww6le 4 жыл бұрын
ㅗㅜㅑ
@user-yp7vj5xb2f
@user-yp7vj5xb2f 4 жыл бұрын
어디서나온거에요???
@user-yu8tf5rh4x
@user-yu8tf5rh4x 2 жыл бұрын
애니 ost 들을 땐 여주가 되었고 팝송을 들을 땐 인싸녀가 되었는데 사극풍 노래 들으니까 마음 찢어지도록 아픈 사연있는 사람이 되네...
@user-pe4ku9ql2e
@user-pe4ku9ql2e 2 жыл бұрын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잉
@serli9089
@serli9089 2 жыл бұрын
수험생 시절때 눈물빼고 싶을때 들었던 플레이리스트,,, 방송사 뭐해 얼른 모셔가 ㅜㅠㅠㅠㅠ 사극에 쓰란말이야 ㅠㅠ 정말 감정도 엄청나고 뭐라고하지 리믹스(?) 너무 잘하셔서 정말 쿨타임 돌면 들어야해요 ㅠㅠㅠ
@user-rm9rn2gn6k
@user-rm9rn2gn6k 4 жыл бұрын
. _사랑하지 말았어야 했거늘._ _이미 첫단추부터 잘못 꿴 인연이였거늘._ _원망스런 내 마음이 결국 너에게 가버렸구나._ .
@greenday1313
@greenday1313 4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좋아요>
@user-rm9rn2gn6k
@user-rm9rn2gn6k 4 жыл бұрын
준비하고 있는 웹툰(원래는 드라마극본으로 쓰려했지만ㅎ)의 대사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정말 웹툰화 되면 많이 사랑해주셔요☺
@user-vr4tf2wu3i
@user-vr4tf2wu3i 4 жыл бұрын
@@user-rm9rn2gn6k 이제야 봐서 죄송합니다만 그 웹툰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어느 사이트인지도.... 제가 그 웹툰의 열렬한 팬이 되겠습니다!!!!!!!!!!!!!!!
@user-rm9rn2gn6k
@user-rm9rn2gn6k 4 жыл бұрын
@@user-vr4tf2wu3i 아직 준비중인 작품입니당😭 나중에 정식 연재가 확정되면 댓글로 남겨놓을게요❤
@user-wc4yy3nx1d
@user-wc4yy3nx1d 4 жыл бұрын
갸아아아아라ㅏ가가락 (야광봉 야광봉) 사랑해요!!! 아아아아앙ㄱ
@Daniel-di2tr
@Daniel-di2tr 3 жыл бұрын
이곳이 그 유명한 문과들의 과거시험장입니까
@user-eo1qw9wl4p
@user-eo1qw9wl4p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네 잘 찾아오셨사옵니다
@lord_of_cinder9898
@lord_of_cinder9898 3 жыл бұрын
과거 보러 왔사온데 글귀들이 너무 유려하여 다시 낙향 하는중 입니다
@user-ij1dz6ou8i
@user-ij1dz6ou8i 3 жыл бұрын
잘부탁 꽁
@user-wg3gy9ui3q
@user-wg3gy9ui3q 3 жыл бұрын
어서 오세요 형제님
@minecer6373
@minecer6373 3 жыл бұрын
과거에서도 재수하네 ㅅㅂ내 인생 왜이래
@noreennanz7081
@noreennanz7081 2 жыл бұрын
I've been listening to this every day since I discovered it while visiting my family in Korea - six weeks ago! I can't get enough of your voice, so gentle yet passionate, so skillfully controlled. I love every nuance. I love the simple, uncomplicated piano arrangements. I play the piano and sing and will learn a couple of these songs to help me learn Korean. I've listened to other albums and songs here of yours and like them all. Roel, you have become one of my favorite singers of all-time! I hope I can purchase and download this music once I return to Europe. And I hope you become internationally famous. You are that good!
@user-ed8it2cq1p
@user-ed8it2cq1p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제가 맨날 듣고 잠자기전에 듣고 너무 목소리가 좋으세요 항상 목 관리 잘하시고 제게는 너무나 큰 마음의 편안함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user-nv8qt1bg1e
@user-nv8qt1bg1e 4 жыл бұрын
00:00 "예쁘구나 . " " 예 꽃이 무척이나 이쁩니다 . " " 아니, " 그의 손이 연희의 얼굴에 닿았다. 그의 옷자락도 소매도, 그녀의 얼굴의 머리칼도 속절없이 흔들리는데 그의 눈은 올곧게도 그녀의 눈에 닿아있었다 . " 내게 어여쁜 것은 너 하나뿐이다 . " +어머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아요 1.2천개 감사합니다❤️❤️ +새벽감성타서 쓴건데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보시는분들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yyjkim4701
@yyjkim4701 4 жыл бұрын
컴퓨터로 보다가 ㅓ너무좋아서 주먹질 하다가 컴퓨터 깰뻔 했습니다
@user-gq7sg5hk2s
@user-gq7sg5hk2s 4 жыл бұрын
고백은 다른 사람이 받았는데 난 왜 설레이는 거요
@jjjk9802
@jjjk9802 4 жыл бұрын
탑승이요
@Grace-qs6ow
@Grace-qs6ow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TheJinsunan
@TheJinsunan 4 жыл бұрын
‘ 그거 아십니까 ? 선비님 .. 선비님의 소중한 눈길 한올 한올 제 마음에 다 담겨 져 있습니다’
@user-ew2hc8ch7t
@user-ew2hc8ch7t 3 жыл бұрын
댓에 한복의 날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데 10월 21일이 한복의 날이에요... 아마 2016년부터 한복의 날이였을걸요
@user-ew2hc8ch7t
@user-ew2hc8ch7t 3 жыл бұрын
@@jojyo 아이고.. 감사드려요ㅠㅠ 빨리 한복입고 같이 돌아다니고 싶네요!
@user-xz5hq6vt5t
@user-xz5hq6vt5t 3 жыл бұрын
Hailong Cui 그러게요 친구들이랑 한복입고 팔짱끼며 등불을 들고 밤거리를 걸어다니며 웃고떠들며 내일은 없듯이 한없이 걸어다니고 싶어요
@user-ew2hc8ch7t
@user-ew2hc8ch7t 3 жыл бұрын
@@user-xz5hq6vt5t 진짜 힐링되고 행복할거 같아요
@user-ew2hc8ch7t
@user-ew2hc8ch7t 3 жыл бұрын
@학생J 그러니까요ㅠㅠ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네요ㅠㅠ
@user-vj3de7xz3n
@user-vj3de7xz3n 3 жыл бұрын
@학생J 그니까요ㅜ
@user-pw9ey7wb2u
@user-pw9ey7wb2u Жыл бұрын
요즘 롤 큐 잡을 때 자주 듣고있는데 노래가 하나하나... 진짜 뺄 노래가 하나도 없는 거 같아요 특히 처음 노래로 호랑수월가가... 너무 잘 넣은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sooo_0322
@sooo_0322 2 жыл бұрын
이거 무한반복중이에요ㅜㅠ 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기도하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노래 진짜 잘 부르세요!!
@Gwangchoon21
@Gwangchoon21 4 жыл бұрын
28:57 여우가 시집을 가자, 여우를 사랑하던 구름이 슬퍼 흘린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다고 한다. 이를 여우비 라고 불렀다. 한참을 대문 앞에서 서있던 혜운은 시종들의 걱정도, 집안 어른들의 다그침도 아랑곳 않고 덤덤히 서있기만을 계속 했다. 혜운은 묵직하게 저려오는 가슴에 초점이 흐려지며 코 끝이 찡하게 저려오는것을 느끼기 무섭게 눈시울이 따듯해짐을 알아챘다. 단순한 슬픔이 아닌, 오늘까지 다른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 갈등하며 대문을 열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환멸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노와 답답함만이 이어질 뿐, 문을 열 용기는 여전히 나지 않았다. 꽉 쥔 주먹에 손톱이 파고들어 피가 흘렀지만 눈에서 나오는 눈물이 더 뜨거워 눈치채지 못했다. 아무리 오래 서있어도 문을 열 용기는 나지 않을거라고 확신한 혜운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아무렇게 널부러져 있던 붓과 종이를 집어 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는 내내 다리가 저릴법도 한데 조금의 미동도 없이 글을 쓰는데에 집중한 혜운은 종이를 가득 채운 글을 다 썼는지, 침착하게 다시 읽어보지도 않고 다급히 접기 시작했다. “자윤아 거기 있느냐?” 혜운의 방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던 시종이 대답을 하고는 들어갔다. “네.. 뭐 시키실거라도 있으신가요..?” “....아라에게..전해다오..” 떨리는 손으로 자윤에게 전한것은 접을때도 많이 떨었는지 어설프게 접힌 종이였다. 왜 직접 가지 않으시냐고 물을 수 있었지만, 대문 앞에서 꼼짝 못하던 제 주인의 모습이 생각난 시종은 종이를 받아 들고선 한참을 바라보다가 방을 나갔다. 혜운은 시종이 나간 문을 떨리는 눈동자로 바라본채 두 팔로 머리를 감싸며 작게 신음하며 괴로워했다. 이제 곧 아라의 혼인이 시작될 시간이었다. 쉬지않고 뛰었지만 금방이라도 넘어갈듯한 숨을 별거 아니란 듯이 대충 넘긴 자윤은 한 커다란 집의 대문을 연신 두드렸다. “누구시오?”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아저씨가 나오더니 자윤을 위아래로 훑었다. “하아...하..이..이것을..아라 아씨에게 전해주십시요....하아..” 헐떡이는 숨때문에 말이 잘 나오지 않자 자윤은 눈을 찌푸리며 고이 가져온 서신을 전했다. 숨이 막힐듯 힘들고 괴로웠지만 중요하지 않았다.어릴적부터 저와 함께한 주인이 마지막으로 낸 용기이며, 마지막으로 읊는 사랑의 말이 담겼을 서신이었다.그것을 직접 전하지 못하는 주인의 마음을 생각하니 더 빨리 달려오지 못하는 자신의 다리가 미워질 뿐이었다. 서신을 받아든 남자는 알겠다는 말을 하곤 문을 닫아버렸다. 자윤은 대문을 향해 숨을 거칠게 쉬고는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며 진정했다. 제 주인이 행복하길... 눈부신 하늘을 작게 뜬 눈으로 바라보며 기도했다. “아씨, 서신입니다.” 예쁘게 화장하고 한껏 치장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뒤돌아본 여인은 오늘 혼례를 치르는듯 행복해 보였다. 아라였다. “지금요? 누가 보낸건데요?” 서신을 받아든 아라는 펼쳐본 서신의 첫글자를 읽는 순간 웃음이 지워졌다. “모르겠습니다..다만 젊은 종놈이 뭐가 그리 급한지 숨이 넘어갈듯 뛰어와서는 주고 갔습니다.” 아라는 아무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들을 필요가 없었다. 누가 썼는지 바로 알았으니까. - 오늘은 당신이 내가 아닌 다른이와 혼례를 치르는 날입니다. 내성적이라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혼자였던 나에게 손을 내밀며 밝은 세계로 끌어준 당신에게 항상 감사와 동경을 느끼며 사랑했소. 어른이 되어서도 집안의 반대가 두려워 그대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있던 나에게 함께 도망가자며 나의 두 손을 잡고 예쁘게 웃어 보이던 그대가.. 이제 다른 이를 보며 예쁘게 웃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니 기분이 이상하오.. 미안하오. 당신은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고 웃어주었지만, 난 변함없이 세상이 무서운 한심한 모습 그대로 있다가 당신을 보내고 말아버리는 겁쟁이구려 만약 그때 도망가자던 그대의 손을 꼭 다시 잡고 떠났더라면, 용기내어 그대의 손을 잡아주었다면 지금의 상황이 달라졌을까 생각하오 이렇게 멍청하게 후회와 과거의 나를 원망하는것밖에 못하는 나에게 과거를 후회할 자격은 없지만. 나는 그것밖에 할 수 없다고 너무나 잘 알고 있소 당신의 혼례복을 보러 가고싶지만 그마저도 용기내지 못하는 나를 당신은 비웃을거요? 비웃음이라도 좋으니 당신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보고싶소 염치없고 한심하게 들리겠지만 사랑했소- 부분 부분 흔들려 답지않게 삐뚤거리는 글씨를 보아하니 얼마나 떨며 썼는지 알 수 있었다. 글을 다 읽은 아라는 작게 웃으며 예쁘게 화장된 눈으로는 눈물을 떨궜다. “마지막까지... “ 자신을 보러 오지 않는 그를 원망하는게 아니었다. 마지막 서신의 마지막 말 조차 용기내지 못해 사랑하는게 아닌 사랑했다고 쓴 혜운이 미웠다. 하지만 그런 그를 사랑했기에. 어릴적 단정한 옷차림에 말끔한 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항상 혼자 떨어져있던 남자 아이에겐 손을 건냈었다. 그때의 일을 아라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볼을 붉히며 제 손을 잡았던 그 귀여운 소년의 모습도, 오래된 나무 밑에 오래 앉아 있어 다리를 저렸는지 휘청거리며 일어서는게 부끄러운것처럼 고개를 숙이던 모습도. 처음엔 부끄럼 많고 겁많은 그를 챙겨주고, 함께 지내는게 즐거웠지만 마지막엔 그게 화가 되어 떠나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서도 만남을 이어가던 둘은, 보름달이 너무 밝아 눈이 부셔 눈이 멀정도로 아름다웠던 그날. 밤에 몰래 오래된 나무 밑에서 만난 둘은 애틋하게 쳐다 보고선 달빛으로 적셔진 서로를 꼬옥 안아주었다. 한참을 서로를 껴안던 둘은 나무 밑에 앉아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웃음을 멈추지 않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집안의 반대가 분명했던 그가 눈치를 보며 저를 바라볼땐 자기도 모르게 그의 커다란 손을 잡고 떠나자고 해버렸다. 그가 승낙해 준다면 자기도 모든걸 버리고 떠날 수 있을거 같은 용기가 났었다.혜운의 손이 작게 떨렸다. 그러나 기대했던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고, 혜운운 아라의 손을 놓아버리곤 한참을 땅만 쳐다보았다. 그게 그의 대답이었다. 미운사람....한번만..용기 내줬더라면.. 아라는 그렇게 혜운을 떠났다. 여우가 시집을 가자, 여우를 사랑하던 구름이 슬퍼 흘린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다고 한다. 이를 여우비 라고 부른다. 아라의 결혼식이 시작되자 여우비가 내렸다. (+ 여우가 시집을 가자 구름이 너무 슬퍼 흘린 눈물이 여우비 라는 이야기가 진짜 있는게 너무너무 너무 좋은 사람의 주접글)
@user-wv5qq1bj1g
@user-wv5qq1bj1g 4 жыл бұрын
소설 내시죠
@user-cf4qf1im4e
@user-cf4qf1im4e 4 жыл бұрын
다음편 내놓아주세요 제발
@Imsofine13
@Imsofine13 4 жыл бұрын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는 날 울게 만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
@user-rr7cy8us1r
@user-rr7cy8us1r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슬프다 진짜눈물 와 진짜 눈물나여
@myujjeung
@myujjeung 4 жыл бұрын
와 ...와
@user-pc6ef8vz1q
@user-pc6ef8vz1q 4 жыл бұрын
"연아....연아..." 피를 흘리며 쓰러진 여인 옆에 충격받은 듯한 얼굴로 굳어 있는 남자가 보인다. "어찌....왜...네가..." "아....오셨습니까" 힘겹게 웃는 여인의 모습에 남자는 털석 무릎을 꿇었다. "모든게 끝났다...왕은 도망갔고 우리는 성공하였어..근데...왜 네가!!!" "그렇습니까...다행입니다.." "누가...대체 누가 널 이리 만들었느냐.." 낮게 울리는 남자의 목소리에 분노가 담겨있었다. 그럼에도 여인은 여전히 웃고 있었다. "우리 낭군님은 여전히 화가 많으십니다" "차라리...차라리 반란을 일으키지 말 것을...네가 이렇게 될 것을 알았다면 절대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다..." 여인이 점점 빨개지고 있는 남자의 눈매를 만져주었다.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이제 좋은 왕이 되셔야지요.. 만백성의 아비가 되어 이나라를 굳건히 만드셔야지요" "그 미래에.. 네가 옆에 없지 않느냐... 이제 중전이 되어야지... 이제 함께 행복을 누려야지.." 남자의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에 여인은 위로하듯 뺨을 만져주었다. "여전히... 울음도 많으십니다" "내가...내가 무엇이든 할테니 부디 일어나주면 안되겠느냐.." 남자는 자신의 뺨에 있는 여인의 손을 붙잡으며 애원하였다. "아니요 저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궐로 돌아가십시오" 여인의 짐짓 단호하기까지한 목소리에 남자의 눈이 흔들렸다. "연아... 제발..." "낭군님 이제 저를 잊으십시오. 절 잊고 당신의 꿈을 이루십시오" "내게 네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냐..내가 꿈꾸는 미래엔 내 옆에 언제나 네가 있다. 연아...." 여인은 남자의 손과 포개져 있는 손에서 자신의 손을 빼내었다. 쿨럭 여인의 입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연아!!!" "마마!! 부디..부디 어서 궐로 가세요. 궐로 가셔서 태평성대를 이루세요" "연아......" 여인은 피가 나오는 와중에도 그에게 미소를 지어주었다. "언젠가..제 소원을 물으셧지요.." "소원이..있느냐, 내 무었이든 이뤄줄테니 부디...부디 가지 말거라.." "제 소원은.. 마마께서 행복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이제 저를 잊고 행복해지십시오" 창백한 얼굴로 태연히 소원을 말하는 여인의 모습에 남자의 가슴이 욱신거렸다. "내..꼭 소원을 들어주마..." "네...어서..어서..돌아가세요"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여인을 쳐다보았다. "너도.. 내 소원을 들어주겠느냐" "그럼요" "다음생엔...다음엔...좋은 세상에서 태어나거라.. 들어..주겠느냐" 서로에게 비는 소원에 여인이 그에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미소를 지어주었다. "예, 당연히 들어주어야지요" "그럼... 꼭 지켜주어야 한다." "예.." 남자는 답을 듣자 곧바로 뒤를 돌아 뛰쳐 나갔다. "부디...부디 행복하세요.. 부디...존경받는 왕이 되어주세요...부디 저를 잊으세요.. 전하.." 여인의 팔이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 그대로 궐로간 남자는 방에 도착하자 마자 헐떡이는 숨을 달래고 내시에게 술상을 시켰다. 한잔, 두잔 들어가던 술이 한병을 넘어갈때쯤 그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연아...난...네가 없으면 행복할수가 없다...연아..." 한 방울..두 방울.. 눈물이 그의 턱 끝을 타고 떨어졌다. "아느냐..? 나는 너의 웃음을 보면 걱정이 들었다..너무...너무 어여뻐 다른 사내놈이 널 탐내지 않을까...그리 해서 아바마마에게 너와 혼인 시켜 달라 말했다." 남자는 허탈한 미소를 짓고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갔다. "너는...나를 원망하였을까? 이리도 모자란 군에게 와서... 종갓집 여식인 네가 나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살나서... 너에게 사죄할것이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이리도 많이 남았는데.. 즉위식에 오르면 너에게 모든것을 사죄하려 했거늘...어찌..그리 갈수가 있더냐.." 남자가 숙였던 고개를 들었다. "행복하라 하였지..너는... 끝까지 내게... 나는 걱정이다.. 지금껏 네가 말한것중 제대로 지켜준것도 없는데 이번에도 지키지 못 할것 같아...너무도 걱정이구나.. 너에겐 사죄할것 뿐이구나.. 이제야 너를 지킬수 있는 힘이 생겼는데..그런데도 지키지 못했어.." 눈물이 고여 작은 웅덩이가 생겼다. "넌 내 세상이고, 내 생명의 원동력이자, 내 모든것이였다...내 세상이 사라졌는데 어찌 행복할까.... 널 잊으라 했으나 잊지 못한 날 원망하거라.. 결국 너 말고 다른 여인과 밤을 보내야 하는 날 원망하거라.. 절대...용서치 말거라.." 그의 눈빛이 순간 살벌하게 빛났다. "내 널 그리만든 놈들을 죄다 처형시킬 것이다. 일가족을 전부 죽여 육조거리에 효수할 것이고 칠촌에 팔촌까지 전부 노비로 만들것이야, 네가 원치않을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절대 용서할수가 없어... 그러니 부디.......날 원망해" "다음생엔 행복하게 태어나...널 사랑해주는 가족을 만나고 널 위해 무엇이든 해줄수 있는... 평생 너의 곁에서 널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남자를 만나.. 그리고...다음생에도..다다음생에도...절대...날 용서하지 말고... 만약 날 만난다면...만난다면...그때도 내가 너에게 매달릴테니 부디... 내게 미소짓지 말아.." 그는 어느덧 눈물이 멈춘채로 아픈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랑한다...연아... 영원히 잊지 않을께...연아..." 내 모든 것은 너의 것이니 마지막으로 내가 나에게 거는 속박이자 다짐 영원히 사랑하리라
@user-ve5vu5or9p
@user-ve5vu5or9p 4 жыл бұрын
노래까지 합쳐서 완벽해짐 ㅋㄹㅋㄹㅠㅠ
@Flying_high_withyou
@Flying_high_withyou 4 жыл бұрын
인물이 감정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제일 두드러지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ㅠㅠ
@user-ks8js1zm3w
@user-ks8js1zm3w 4 жыл бұрын
찾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user-gf4pi5hx5j
@user-gf4pi5hx5j 4 жыл бұрын
"그때도 내가 너에게 매달릴테니 부디... 내게 미소짓지 말아.." 이 부분에서 진짜 폭풍오열했다구요 ㅠㅠㅠ 내일 눈 마카롱 되겠자나여..
@super_rim_4749
@super_rim_4749 3 жыл бұрын
더 올라가세요...ㅜㅜㅜ 이건 모두가 읽어야해요
@user-dl4ut2or2w
@user-dl4ut2or2w 2 жыл бұрын
그래.. 제작년 수능 끝나고 매일 찾아오던 그 영상이야... 한창 사극풍에 빠져있었을 때 나온 영상이라 미친듯이 봤었는데, 지금 오랜만에 와보니 조회수 왜 이래.. 작년 트로트 열풍 때문이었나 나만 아는 노래 뺏긴 것 같아ㅠㅠ 그치만 그 만큼 로엘님이 유명해지는거니깐 좋다 앞으로도 더 유명해졌으면..!
@deratomo8037
@deratomo8037 2 жыл бұрын
기울고 차는 일월 따라 이 마음도 하염없네 크고 작은 숨결마다 온갖 마음 갈라지니 제각기 가는 길이 어느 뉘와 맞을런가 발걸음을 달리해도 끝만남을 약속하면 아 이 밤 정녕 외로웁진 않겠구나 수만 갈래 수만 밤이 그날 발길 기다리네
@nanjumjum
@nanjumjum 4 жыл бұрын
'왜 사랑은 꼭 둘이 해야 하는 것이냐' 전하,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사랑은 당연히 둘이 함께 하는 것인데 그런 모순적인 말을 왜 좋아하냐 물으셨지요 전하, 혹시 요즘 궁에 도는 소문을 아십니까 전하께서는 웃으시며 뜬 소문이다, 유언비어다 라시며 너무 신경쓰지 마라 하셨지요 그 말을 들으며 그저 전하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게 소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책임을 아셨나이까 전하, 그 날을 기억하십니까 어릴 적 전하께서 세자 저하이실때 처음으로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던 날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저 전하를 뵈옴에 부끄러워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자 전하께서는 하던 말씀을 멈추시고 제 손을 잡아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전하, 소인에게 왜 사랑은 꼭 둘이 해야 하냐고, 셋, 아니 그 이상은 안되냐 모든것을 다 아신다는 듯이 물으신다면 무엇이라 답해야 만족하시겠나이까 아무것도 모르는 양, 예전처럼 미소 지으며 소인이 알기엔 너무 심오하다고 뜻을 풀어주시면 열심히 답을 생각해 오겠다고 하면 웃어주시렵니까 그게 아니라면 저기 월당의 명월이처럼 전하께 안기며 모르겠다고, 그저 전하가 옆에 오래오래 계시면 좋겠다며 교태를 부리면 웃어주시겠나이까 그 또한 아니라면 전하의 처소, 병풍 뒤 공간에 있는 이름 모를 그 아이처럼 그저 부끄럽다는듯이 얼굴을 붉히면 어여삐 봐주시렵니까 전하, 궁에 들어오며 한상궁에게 누누히 들은 말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건 전하께서 무엇을 하시던 그저 조용히 듣고도 못 들은 척, 보고도 못 본 척하며 전하가 편히 쉬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그리 행했습니다 전하께서 누구와 달을 함께 보시던 그저 조용히 보고도 못 본척, 듣고도 못 들은 척하며 지냈습니다 전하, 소인도 사람인가 봅니다 전하께서 다른 이와 달을 보시기 위해 디딤돌 위에 신을 벗으실때 소인은 그 신 아래있는 디딤돌이 되어야 했고 전하께서 다른 이와 어여쁜 달을 보실 때 소인은 그저 밤 하늘의 수많은 별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게 맞는거라, 당연한거라 그리 생각하고 행해왔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불안했습니다 전하께오서 마음이 떠나신건 아닌지 걱정되었습니다 전하, 전하께서 '사랑은 꼭 둘이 해야 하는것이냐' 라는 말을 하셨을때 한 편으로는 행복했습니다 사랑을 둘이 하는것이 아닌 셋, 아니 그 이상이 해도 되는 것이면 전하께서 그 누구와 달을 함께 보시던 저 한 구석엔 제 자리가 있다는게 아닙니까 그저 달을 연모하는 수많은 별일 뿐인 소인의 자리가 있단게 아닙니까 그래서 '사랑은 꼭 둘이 해야하는 것이냐' 라는 말을 좋아하게 되어버렸나봅니다 좋아할수밖에 없게 되어버렸나봅니다
@Grace-qs6ow
@Grace-qs6ow 4 жыл бұрын
미쳤다..ㄷㄷ 곧 좋아요 엄청 받으실 듯
@user-sj6ko9bw3e
@user-sj6ko9bw3e 4 жыл бұрын
여우비랑 들으면 엉덩이에 소름이 돋네요
@yeanzzu
@yeanzzu 4 жыл бұрын
미띤 ... 갸오져
@user-er3xv9vk6w
@user-er3xv9vk6w 4 жыл бұрын
뭔가 살짝 해를 품은 달 보경이 생각나네요ㅠㅠ
@user-px7no8er5x
@user-px7no8er5x 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랑은 둘이하고 싶어요 근데 옆에 사람이 없어요 쓸쓸하네요...
@user-oc1km1ld4d
@user-oc1km1ld4d 3 жыл бұрын
내가 한번씩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견하면 기록을 해두는데..그중 하나 - 우리는 가질 수 없을 때 가장 욕망하고, 가지고 있을 때 가장 쉽게 놓아버린다-
@Dz_ch___
@Dz_ch___ 3 жыл бұрын
메모장아 기다려라
@user-gv4yf5gf2l
@user-gv4yf5gf2l 3 жыл бұрын
(끄적끄적)
@user-nf9hh6re3s
@user-nf9hh6re3s 3 жыл бұрын
지금 갑니다
@SeraRia3705
@SeraRia3705 3 жыл бұрын
뒤적뒤적..메모장 어디있지?
@user-qp1vm1mw8j
@user-qp1vm1mw8j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점점 변화식(?)의 명언같은말하나 아는데.... 죽을거에요 죽고싶어요 살수있을까요 살고싶어요 살거에요
@user-kl1ql7bq3g
@user-kl1ql7bq3g 2 жыл бұрын
하진짜.맨날 들으러온다고요....잠잫때도..밥먹을때도..공부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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