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점령] 호랑수월가 (나와 호랑이님 OST) COVER

#상록수 #호랑수월가 #나와호랑이님 #침대점령 #BEDTAKER #COVER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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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상록수 Feat. 나래 (Narae) - 호랑수월가
Original Link. • [Music] 상록수 feat. 나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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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침대점령 BED T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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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rryxxx3576]

미친 국뽕에 한 사발 취한다 노래 듣고 있으니 내 귓밥들이 춤춘다

[@user-zi5zi4fj8x]

미친 드립 무엇 ㄷㄷㄷ

[@user-lt2pq8gl4x]

ㅋㅋㅋㅋㅋ 이 분 올려 ㅠ

[@user-ck6us5ts1p]

귓밥을 국밥으로 봤네

[@Gesae]

귓밥이 춤추는 노래가 있다?? 뿌슝빠슈삐슝

[@user-whoareyou1207]

까꿍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c1ok8lq3k]

진짜 호랑수월가 여기만한거 없음 ㅋㅋㅋㅋ 아직도 듣고 잇다리 ..^^

[@user-ix3vu6um4p]

원본이랑 여기가 젤인듯

[@jeanramen1584]

진짜 인정합니다

[@salam0o0]

예림 두간님도 개잘부르심 가서 보셈 두간님이랑 이분이 진짜 제 최애분들...ㅠㅠ

[@user-dx4pt5uv2c]

저도 다른분들것도 다보았지만 제 기준으론 침대님이 부른게 가장 취향입니다 ㅎㅎ

[@user-hm7fb9mv1c]

로엘님도 진짜 개잘부르심 ㅜㅜ

[@yunsunlee9849]

2024년에 듣는사람?

[@nicks9460]

?

[@user-ed1zh2en2t]

?

[@user-ki9vk3ec5o]

?

[@user-mc2jm6ec3f]

?

[@minwoopark8125]

?

[@synee122]

다른 호랑수월가는 그사람 앞에서 직접 부르며 붙잡는 느낌이고, 침대정령님꺼는 이미 잃은 그사람을 돌려달라며 절규하는 느낌이에요. 너무너무 좋아요

[@daeseopjeong877]

좋아요가 79여서 어쩔수없이 눌렀ㄷᆢ

[@Pro_sta]

좋아요가 159개여서 어쩔수 없이 눌렸ㄷ...

[@user-rq5xd7mb7l]

좋아요 196개여서 눌렀다

[@user-og4lj8hd5t]

오바를싸라오바를싸

[@user-pe7qy8gg2j]

표현이 너무 좋아요..공감합니다. 뭔가 포기하지않고 바락바락 야태우며 기다리는 느낌이랄까...

[@user-tx7rb6lh9y]

조선시대에도 새벽갬성이 존재했겠지 조선시대때 인스타 있었어봐 지금보다 난리남.

[@kamo2277]

불어오는 바람에 죽림 흔들리는 소리 들리오 달 없이 어둔 하늘 불빛 하나 없는 공기에 무슨 일 생길까 임의 이름 부르짖소 # 축시감성 # 섣달그믐 # 인성중량 # 人星重量 # 내임은어디에

[@ezezeze]

KAmo official 개웃김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 ㅋㅋ

[@user-dl2ju6vn5x]

@@kamo2277 ㅅㅂ 이정도면 조선시대사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f4fo1qg3r]

@@kamo2277 아 ㅋㅋ

[@user-ez8ll8jl1r]

@@kamo2277 혹시 나이가...?

[@user-hj8wl2gz1s]

차 맛이 좋구나. 이 차의 이름이 무엇이느냐 성대차이옵니다 전하

[@user-yk2fz1fk4t]

최기호 와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user-mz5xc8vs2f]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wongom]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Ya_kings_smile]

ㅋㅋㅋㅅㅂㅋㅋㄱㅋ

[@Black3757]

개쩐다

[@sanho8455]

세고 강렬한 목소리로 부르는데 요즘 멜론차트에 올라온 그 버전보다 이게 훨씬 좋음…. 감정도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거 같아서 좋고ㅠ

[@MinT-it8mr]

현재 조회수가 2천만대 돌파했다만,, 이게 재업로드인 거 아는 분들은 몇분 계실까,, 이전 일러가 문제 되었던 영상 조회수까지 합친다면 호랑수월가 조회수로는 정말 따라 올 사람 없을텐데

[@Lara-mo5oy]

재업로드라고....

[@gmfernando7343]

ㄹㅇ 예전에 영상 삭제됐을때 너무 아쉬웟는데 역시 진짜는 진짜인지 조회수 천만대를 또 찍을줄은...

[@nananaoh7304]

그 때 한 4~5천만 이였던걸로 기억해요 ㄷㄷ

[@user-ss8ig3ho7d]

와 고음 지를 때 목소리 살짝 갈라지는거 야성미 폭발입니다ㅠㅠ

[@user-tn1sr5dd3u]

ㅠㅠㅠㅠ

[@user-oc1bt7bz5g]

오토튠 아님?

[@user-hp4bw6ki6f]

@@user-oc1bt7bz5g 긁는소리

[@user-np2dt5go7w]

고음부분은 오토튠들어간거 맞음

[@user-cd6lq3zc4p]

목소리 갈라지는거 조온나 섹시하다고요ㅠㅠㅠㅠㅠㅠ엉엉

[@minute-xk8mw]

이것만 6달 기다렸네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 1000만 조회수 가능했는데....가능합니다!!

[@user-yjjjjssssll]

진짜 이분이랑 나래님 원곡이 진리인데 아마 기억으로 그림 저작권 때문에 천만 근처에서 재업하신걸로 아는데 조회수만 봐도 여기가 진리지;; 조회수좀 찍혔다고 음원 사재기 해버려서 이 노래 들리면 그사람 이름만 나오는거 너무 가슴 아프다

[@user-rd2mv3lm6d]

@@Destlny 네?? 무슨 뜻이죠? 나래님이 원곡자입니다.

[@user-og9xm8ru6t]

@@Destlny 그 원곡 가수가 나래다 임마야... 작곡 작사가 상록수고...

[@user-og9xm8ru6t]

@@Destlny 상록수가 원곡자가 아니란 소리가 아니라 나래가 부른 게 원곡 맞다고

[@user-og9xm8ru6t]

나래가 원곡자라는 건 저 위에 노아라는 놈이 잘못 안 거고

[@user-og9xm8ru6t]

@@Destlny 뭐 어쩌라는 거야 이건

[@user-bs3lb9gf5e]

발음 진짜 좋으시다 눈감고 들어도 귀에 가사가 쏙쏙 박히네 감정선도 진짜 애절하다 보다는 처절하다가 맞는거 같아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 돌려달라고 울부짖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리다고 표현을 해야하나

[@dinorahenriquez3397]

But they never published the lirycs😢😢😢😢

[@AnidoramaAcc-ts5or]

​@@dinorahenriquez3397The lyrics are in the video. You can also google them.

[@user-dd6zq7ul2u]

초딩 : 아 변성기안와서 노래가 안되네.. 중딩 : 아 변성기와서 노래가 안되네... 고딩 : 변성기때 관리안해서 노래가 안되네... 현재 : 와 노래 지린다...

[@user-ur6ce6um3o]

현재: 아 그냥 저사람만 되는거였네..

[@user-ol4fc1xj1k]

현재:요즘 노래들은 너무 높아..

[@user-vk4wc6ot8o]

와.. 정곡찔렸다..

[@user-dd6zq7ul2u]

@배추싸돼기 거까진 안물어봤음

[@user-vkerzwf3621]

현재:아...번성기때 고음많이냈더니 성대결절와서 노래가 안되네....

[@user-rc7ze1nj5z]

님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호랑수월가 한번 영상 사라졌던 것입니다 이제 재업로드를 해서 940만이구요 그 전 영상은 1000만 이상 조회수를 이미 달성했답니다

[@maramaniac9978]

무슨 소리이신지...?

[@user-cb8kd9dn8e]

@@maramaniac9978 말그대로죠 ㅇㅅㅇ 재업해서 조회수가 예전보다 적다는걸 알려주고 싶었나봐요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거겟죵

[@maramaniac9978]

@@user-cb8kd9dn8e ㅇㅎ 알려줘서 고마워요~~~~

[@user-eu4hj2qb7s]

재업 하기전에 그렇게 많지 않았던거같은데

[@user-kk9dz6om4f]

@@user-eu4hj2qb7s 재업하기 전에 천만뷰 훨씬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ㅠㅠ

[@LEE-lx5kj]

다른 호랑 수월가도 좋지만 항상 마지막은 여기서 마무리 한다. 잊을 수가 없는 포효하는 목소리 아무리 봐도 호랑수월가는 여기가 최고인거 같아요

[@user-zt2ep7ob9b]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진짜 목소리고 분위기고 영상 편집까지 사극에 너무 잘 어울림.. 정말 이건 음원으로 듣고 싶네.. 침대점령님의 호랑수월가는 내가 이 노래를 자주 들었던 때의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향수 역할도 잘 해줘서 나는 이 영상이 너무 좋다

[@Ironk1234]

ㅋㅋㅋㅋㅋㅋ

[@elly_oco]

성대야 저게 노래라는거야

[@onyo_ur]

ㅋㅋㅋ

[@user-wb7pn1od8i]

성대:? 뇌:아니 그냥 넌 영원히 못... 눈:주륵

[@user-kc7rt5ek8l]

나의 성대는....실종?

[@Samsung_Manse]

성대 : 니가 성대해라 X발

[@perm2l897]

성대: 너가 해봐 tlqkf련아

[@user-th4yw2yc7e]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라라라라라라라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user-tt5gd4iz6j]

올리자애들아

[@MEOW-hl8ot]

이거 적느라 힘들엇겠어요 ㅠ 올립시다아

[@user-zw1rf4xw5g]

헐.....저 이거 잃으면서 노래 들었음요!!!잘했쪄!헤헤(?)

[@user-th4yw2yc7e]

냐냐 아녜요 ㅎㅎ 제가 가사 읽으면서 노래들으려고 댓글단건데 다른 분들께도 도움 되었으면 다행이네요 ˃̵͈̑ᴗ˂̵͈̑

[@kyt7678]

이분 영상보면 매번 느끼지만 가사 수에비해서 영상길이가 매우 길다....

[@user-pm6kp4rb4o]

딕션이진짜 또렷함. 그래서 더 가사가귀에 잘박힘.. 감정 전달도 잘되고...ㅠㅠ

[@corea3053]

0:21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0:26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0:31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0:36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0:40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0:45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0:50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0:53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0:58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1:03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1:07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1:12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1:19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1:22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1:28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1:33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1:37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1:41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1:47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1:51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1:59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2:03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2:07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2:12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2:16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2:21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2:26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2:31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2:34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2:39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2:44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2:47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2:55 푸른 달아 오랜고운 내 달아 3:00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3:04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3:09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3:13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3:19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3:22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3:27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3:33 ( 간 주 중 ) 3:55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3:59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4:03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4:07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4:13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4:17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4:22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4:27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4:31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4:36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4:44 대충 마지막 반주

[@seoha_2563]

그래서 대체 이걸 왜 기록하는건데

[@user-ze7vj7iw4p]

인정😅​@@seoha_2563

[@user-gs8sv9kg6v]

호랑수월가 커버는 내 기준 침대점령님이 탑이다... 조선시대 선비 목소리ㅜㅜ

[@rakus2356]

ㅇㅈㅇㅈ

[@user-yq4td6cc3p]

맞는말이에요!!

[@user-nm1ps2zu6l]

대박 ㅠㅠ

[@user-pw3rs9uj9c]

개 씹 인정

[@user-mh9ng2xw5q]

조선시대 선비 목소리가 어떤줄알고 조선시대 선비 목소리래 ㅋㅋ

[@user-os1mt8iq4h]

명곡은 가사가 있어야지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 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user-ug2wc5mn1x]

옹!

[@user-uo6ef3nw2y]

와 완전 쓰기 힘들거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user-um6uo9li8n]

이많은걸...... 와 덕에가사1절외움감사좋아요누르고감

[@wlals880312]

왕대단하시네용!!!

[@are_1034]

감사합니다!찾고있었는데ㅋㅋ

[@gentle_guy]

제가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들은 게 5월 8일이었는데 12일만에 조회수가 약 20만회 정도가 더 늘었네요. 역시 침대점령님이십니디.. 너무 대단하십니다. 요즘에도 꾸준히 잘 듣고 있습니다. 흥하십시오 ! 3천만회 가즈아 !

[@user-rx3ew4vq7c]

넘ㆍ사ㆍ벽!!! 아무리 수많은 커버곡을 들어도 이분만큼 찰떡처럼 소화하시는 분은 없어요 진심 음원으로 듣고 싶어요!!!!!!!! 언제가는 음원으로 나오겠죠! (현재 음원은...넘...고와서.... 노랫말과는 동 떨어짐;;; 뭔가 빠진 느낌.... 결국 생각날때마다 자꾸자꾸 점령님 노래로 듣게되는 현실!!! 그래서 원탑은 이길수 없는 듯해요)

[@lightkite0110]

진짜 너무 잘부르세요..잘 듣고 갑니다!! ㅎㅎㅎ

[@user-md7jh4kf1g]

찐이다 ㅎㄷㄷ

[@user-ef2yn2ly6l]

찐이다!

[@_byeol8554]

광연씨 여기서 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b9wq2ng6u]

ㅋㅋㅋㅋㅋ뭐여

[@gijjlv]

곧 피아노로 나오겠지...

[@user-bp3sy4px7y]

귀: 오케 잘 들었어 뇌: 가사 외웠어. 성대: ㅅ..ㅂ.

[@deny4914]

ㅋㅋㅋ맙소사개공감

[@user-wb5pn5in9s]

처음부터 어렵죠 이노랜...

[@user-bp3sy4px7y]

@@user-wb5pn5in9s ㅇㄱㄹㅇ

[@user-vr4zn8mh7q]

눈: 그림 봤음 뇌: ㅇㅋ 색감 외움. 손: 시발

[@user-bp3sy4px7y]

??

[@user-bh4cs6ox9n]

호랑수월가 피아노 연주곡 듣다가 어느 나라 곡인지, 어느 작품에 삽입된 곡인지 찾아내고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미지도 너무 멋있고, 한국 사람이 작곡했다는 것에 자부심 생기고, 노래 부르시는 분 목소리도 그냥 너무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lord47818]

탑현은 진짜 비빌수도 없는 음색이다.

[@daeseopjeong877]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ㅁ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

[@randomsatan4943]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user-bi3nc7ky5c]

ㅇㅈ

[@NY-gb7hd]

ㅇㅈ

[@user-nu8ju3sd5n]

ㅇㅈㅇㅈ 탑현 개극혐

[@user-il6nf9ts7u]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Na Na Na•••)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lilllillll5279]

라라(lala)보단나나(nana)가 맞는것 같아요

[@user-hz3um8ft1x]

밑에 잘보면 서로사자있음

[@user-ec6ee3rd9e]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vegetables_in_space]

대박

[@azure1028]

약간 다른 호랑수월가 남자들이 부르는건 다 슬퍼서 지쳐서 부르는데 이건 슬픔과 분노가 살짝 섞인 느낌.. +와 미친 좋아욬ㅋㅋㅋㅋ생각도 못했는데 많이 받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Vellkimuss]

ㅇㅁㅇ

[@user-ov4ym3zr4t]

약간 나라 잃은 사람이 부르는 노래 같음

[@user-cq4sv5dn7j]

그래서 더 좋음...

[@Omsk_Baths_Towel_Thief_Yazov]

좋아요 365... 1년뒤에 눌러 드릴게요

[@user-hw5gl9mw8x]

수월가 아닌가?

[@user-qf9zw1qp6t]

재업 전에 첨에 듣고 생각날 때마다 계속 들었는데 재업한 영상이 조회수가 2300만회라니………진짜 호랑수월가는 이분 이길 사람 아무도 없음

[@riretf]

아무리봐도 원곡 수호할수있던 이유는 이거덕분인듯 ㅋㅋㅋㅋ 제목에 대놓고 작품커버라 해줘서 ㄹㅇ 고맙네

[@user-hz1ts5jw9p]

와 일러 움직이는 거 시롸냐구여... 영상 분 일러 분 점령님 모두 모두 대박입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bbomm246]

존버는 승리한다 !!

[@Eunjae93]

우와 ... 드디어 나왔다... 안녕하세요 영상 맡은 전은재 입니다 :) 제가 진짜 평소에 즐겨듣는 노래에 제가 감.히!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ㅠㅠ 진짜 어마어마한 노래와 어마무시한 일러스트에 제가 뭔가 누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존ㅡ버는 승리합니다 ^~^

[@Eunjae93]

@@BEDTAKER 아휴 점령님 고생하셨어요~ ㅠㅠ 다음에 또 멋진 작품있으면 같이해요 >

[@Eunjae93]

@@NewMindNewStart 호에에엑 ㅠㅠ 시시ㅣ시시시신심영이옵니다

[@user-mw8kr7hx6f]

전보다훨씬좋은데여 애니메이션같아여 ㅎㅎ 고생하셨습미당 기가막힌 정령님 보이스를 200%더 몰입할수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w8kr7hx6f]

적게일하시고 돈많이버세용 🤗

[@user-fe1ge8rq4k]

존버 만세

[@user-pm6kp4rb4o]

한국인의 한이 매우 잘 묻어있는 노래라고 생각함.. 내가 한국인이니까 그걸느낄수 있는것이겠지만 한국사람들의 한을 끌어내는 노래같다

[@junhohyun8429]

너무 좋고 노래에 실린 그 감정이 정말 그대로 느껴지네요

[@user-th2ur5pc6p]

공주님 몰래 짝사랑하던 호위무사가 부르는것같당 ㅠ

[@takaradachi_]

웹툰 '구름이 피워낸 꽃' 분위기랄까요..?

[@stevejobsbakery]

@@takaradachi_ 헐 ; 인정

[@user-zy2in4wk6d]

이거다

[@user-qj9hu9yc7e]

구피꽃 ㅠㅠㅠㅠㅠ

[@hyeongwook222]

@@takaradachi_ 아닠ㅋㅋㅋㅋㅋㅋ 닉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oom6561]

이거 지니나 멜론에 음원 좀 내주시면 안될까요? 호랑풍류가는 있는데 수월가는 침대정령님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듣고 싶어가지고ㅠㅠ

[@user-zn6ui2xb2f]

점령이요

[@user-vg8vf6kx1b]

나도 정령인줄알았는데

[@user-iv5se4zd5z]

이거 레알 .. 노래방가서 이느낌으로 부르고 싶은데 노래방에서 너무 동요느낌이라 부르기 좀 그래여 ㅠㅠ

[@user-ni3jp3bk7o]

김동성 그거 호랑풍류가 일껄요? 이노랜 호랑수월가고요

[@user-wd3mh8so5x]

제발 해주셨으면ㅜㅜ

[@nemothe8065]

몇번을 들어도 생각나는 커버..

[@user-sv7ke1qx4g]

솔직히 가수가 부른 것 보다 개인적으로 침대점령님게 더 좋음 감정 하며 목소리 까지 나무랄데가 없어 ,, 진짜 기존 영상 삭제 전 부터 듣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들어요 😢

[@user-tx1rm5zz1s]

전 안정적인 고음과 독특한 음색이 이 노래랑 어울리는거 같아서 원곡을 더 선호 원작 소설 하이라트 읽으면서 틀어놓을때 원곡만한게 없음 얼마전만 해도 탑현이 노래뺏는다고 난리났는데..원곡 보컬인 나래님은 폐미니스트 논란이 터지니.... 이제 슬슬 이 노래도 놓아줄때가 됬나 싶네요

[@user-lf4qv2vk2y]

​@@user-tx1rm5zz1s탑현이 원곡자인거마냥 덮은게 제일 큰 논란이지

[@user-tx1rm5zz1s]

@@user-lf4qv2vk2y ㅇㅈ 멜론 앰범내서 저작권 꿀꺽이 젤 괴씸

[@Kim_Penguin]

이건 닉값 못하는 노래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수밖에없는 한에 사무친 통곡을 찢어지는 고음으로 짖이겨내는 이 슬픔을 듣고 어느 누가 잠에 빠질수 있겠는가

[@pyeong1]

잠든 1인

[@user-oe4wm2ub5o]

@@pyeong1 ㅋㄱㄱㄱㄱㄱㄱ아닉ㅋㄱㄱㄱㄱㄱㄱㄱㅋ

[@user-oy9yf8ld9w]

2인...

[@user-ep2id2ym3r]

3인..

[@user-td1zx6yd2y]

대댓들 개웃기네ㅋㅋㄲ

[@user-cu9wl7vp7k]

일러스트 시작부터 너무 예쁘고 4:05초는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 전설이 돌아오셨다 반겨드려라

[@dhk3961]

와 ㄹㅇ 전설이 돌아오심 ㄷㄷ

[@user-gx2gc4rr9l]

ㅇㅈ

[@user-xc8dw6vw6r]

레전드다 . 그저 이말밖에 안나온다

[@user-hc5zl9bv4d]

왕의ㅡ귀환

[@user-bv2np9kv2y]

오토튠 씨긴한데 잘해...

[@user-ed8hl4hn9t]

역시... 호랑수월가는 침대정령님 노래만한게 없는 거 같아요! 다른거 다 들어봐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점령님 수월가.... 점령님 다른 노래도 좋은데 그래도 이게 진짜 최고에요 ㅠㅠ

[@user-jm6rx4vc7e]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지금 들어도 넘 좋네요 ❤

[@newt9527]

3:54 3:54 허겁지겁 말을 달려 돌아왔을땐, 두손 꼭 잡으며 기다리겠다며 눈물짓던 색시가 있던 집은 난장판이 되어있었고 잔해 속엔 색시가 참 좋아하던 붉은 댕기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눈앞이 하얗게 멀었고, 입에서는 짐승인지 모를 소리만이 꺽꺽 흘러나왔다.

[@minjin02236]

이거야...ㅜㅜ

[@user-on8ls8bn6l]

ㅡㅡ

[@user-xj5wl4pz2v]

@@user-po4qu5dv2e 어디 다녀왔는데 와보니 섹시가 디져있고 억울해서 짐승소리가 꺽꺽나온 다는거 아닐까요ㅡ

[@no-xg3pg]

@@user-xj5wl4pz2v 아니 왜 색시가 아니라 섹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j5wl4pz2v]

@@no-xg3pg 내가 살아오면서 와이프나 아내는 써봤어도 색시는 써본적이 없어서 미아네...

[@user-nk1mn9nr6u]

내가 제일 처음들었던 호랑수월가인데.. 이 분을 뛰어넘는 커버를 아직 보지못했다

[@tnsmdeoqkr1185]

로엘꺼 들어보셈

[@ixkwoxn]

탑현꺼도 근데 각자대로 다 잘부름 느낌들이 다 다르지 이건 굵고 힘찬느낌이고 탑현꺼는 가늘고 애달픈느낌

[@user-jj9cr5yr6f]

저도 탑현님 로엘님 옌님 대부분 유튜버가 부르는거 다 들어봤는데 저는 이분이 넘사벽(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함

[@hankle582]

진짜 다들 각자의 개성을 잘 살려부르신듯

[@Syris._.03]

@@user-jj9cr5yr6f 인정합니다….

[@user-ch2fl5si1x]

진짜 커버 많이나왔는데 지금도 이것보다 ㄹㅈㄷ는 없다😊

[@podori6408]

듣고 들어도ᆢ 참 뭐라할까 ᆢ자꾸 듣게 되네 목소리도 시원시원 하면서 애닮기도 하고ᆢ 감동입니다

[@user-lb4nq3rh8w]

이거 전에 일러스트 논란때문에 한번 삭제하고 다시 올린 걸로 아는데 재업한게 1000만을 넘기다니...침대점령님이 이 곡으로 얼마나 대박을 쳤는지 알 수 있는 부분

[@maramaniac9978]

예전 일러스트 저거 아니었음? 뭐였어요?

[@user-lb4nq3rh8w]

@@maramaniac9978 m.blog.naver.com/ja920111/221588474569 여기 어떤분이 킵해두신게 있네용

[@maramaniac9978]

@@user-lb4nq3rh8w 어우 귀한거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번것 일러스트도 괜찮은데 뭐땜에 삭제됬어요?

[@user-lb4nq3rh8w]

@@maramaniac9978 오래전이라 그것까진 저도 잘 기억이 안납니다ㅠㅠ표절이었나..

[@maramaniac9978]

@@user-lb4nq3rh8w ...ㅠㅠ

[@neko.0_0]

차트에 이노래 음원나왔던데.. 아무리 들어봐도 난 호랑수월가는 무조건 침대점령님인거같다 진짜 너무 좋아요… 애절한 감정이 진짜 레전드… 오열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쫓아 붙잡는거같은 느낌은 침대점령님말고 누구도 표현 못할거같음 ㅠ

[@user-jv3oq8cr1x]

그니까요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minukkim1731]

취향은 제각각 이라지만 나는 이분 아니면 들을수가 없어

[@petermin5399]

그리고 그 노래는 사재기죠

[@user-vo8op5dk3t]

@@petermin5399 ㄹㅇㅋㅋ

[@user-mg3xm6ws9c]

린정합니다

[@user-eg7kx8sh9y]

호소력 짙은 보이스.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가사. 천장을 뚫을 시원한 가창력. 완벽한 일러스트. 퍼펙트요 대령

[@sabom95]

호랑수월가로 전설을 만드신.. 아직도 종종 생각나 들으러옴👏🏻👏🏻👍🏻

[@user-ki1lc5uu1w]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이거 해석이 길어 질껀데 단순하지가 않네여 ==>>"서로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서는 서방정토 흔히 말하는 부처가 태어난곳으로 유토피아, 천국 등등의 의미로 사용되고 앞의 상황으로 봤을때 그리워하는 이와의 헤어짐을 유토피아를 향해 떠남으로써 승화하려는 심상같으네요. ( 예)국어시간에 흔히 배우는 시조들 보시면됨 종교에 귀의하여 사랑하는사람을 떠나보내는 심상 등등..) *굽이 굽이 쳐 가자 "굽이 굽이" 단지 사전적의미인 "여러 굽이로 구부러지는 모양." 으로만 설명 안됨 "굽이굽이 옛 이야기 서린" 처럼 그속에 "사연담긴" 혹은 "인연이 닿은" 등등 으로 해석해야됨 결국 "서방정토를 향해 까마득한 긴여정을 헤쳐나가자." 로 해석됨 위의 두개가 합쳐져서 "헤어짐을 이겨내기위해 까마득한 나날들을 보내자." 로 보시면됨.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해는 동에서 떠서 서로 지죠 서방정토를 찾아 해가지는 서로 가는거죠 서방정토는 현실세계에 없어 찾을 수 없으니 서로 서로 가다가 결국 한바퀴를 돌아 다시 태양이 떠오르는 동쪽 그너머까지(한없는 서쪽 방향) 가보자는거죠. 그만큼 가슴속에 사무친게 많다는 의미도 되고요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강물이 닿아 바다로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강물에 비친 달빛(허상)만이 바다에 이르는 것이니 현실에서 서로가봐야 서방정토에 닿을수 없음을 암시하고, 어떤방법으로도 현실의 괴로움에서 헤어나올수 없다는 의미죠. 또한 물에 비친 달빛(허상)이 사랑을 대변하므로 사랑만이 서방정토에 이르게 할수 있다고도 할수있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수월(물에비친 달) = 허상, 눈물에 떨어진 별(눈물에 비친 별) = 허상, 덧없이 떨어지는 꽃송이 = 사랑(화자의 현재상황) 사랑이 덧없이 떨어지는 꽃송이와 같고 이사랑이 눈물을 만들고 그눈물이 결국 허상을 만들어냄 복잡할것 없이 "사랑 = 수월(허상 혹은 덧없음)"으로 대변됨 지쳐 전하지 못한 사랑가 혹은 사랑으로 해석하죠.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아무리 잡아보려해도 결코 허상(사랑)은 손으로 잡을 수 없죠. etc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푸른 달아" 에서 푸른이 주는 심상으로 김기림의 시 의 마지막 연에 나오는 새파란 초생달이 가진 현실세계의 냉혹함과 시린의미를 부여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쓰였으며, 뒤이어진 내용에서 달이 다시금 곱다는 의미로 쓰이면서 마치 오래토록 사모하는 내님이 있으나 실상은 그와의 관계는 그리 좋지 않음을 알수있습니다. 굳이 서로를 같이 혹은 함께라는 의미로 안쓴 이유는 "서로 가자" = "서로 각자 가자" 라는 의미도 내포하기 때문이고 "같이" ,"함께" 등등 그러한 뜻을 나타낼수 있는 단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Together 라는 뜻을 쓰고 싶었다면 다른 단어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해석본 입니다. 또한, 서로를 한영사전으로 번역하면 each other, one another 이고 국어사전은 명사 짝을 이루거나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 부사 관계를 이루는 둘 이상의 대상 사이에서, 각각 그 상대에 대하여. 또는 쌍방이 번갈아서. 네이버에서 예문을 보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user-dv6rv9cv8b]

우오.. 진짜 가사에 추론하는거 멋져요,,, 이런 글을 보여주면서 국어공부를 하라고 하면 의지가 불타오를거 같네요,, 보고 들으니까 의미부여도 돼고 아ㅠ 진짜 고마워요 많은걸 알아가네요

[@user-ki1lc5uu1w]

@@user-dv6rv9cv8b 별말씀을요.읽어 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국어시간에 재밋는 소설책을 읽는다고 생각하고 읽으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저도 이론수업은 지루할때도 있었답니다. 힘내십시요.

[@user-ot7vc3kt5p]

?

[@user-ki1lc5uu1w]

@@user-ot7vc3kt5p !

[@user-ye7kw8bt3v]

개지렸네 이분 올리자

[@winstonchung27]

차기 퓨전 사극에 ost로 삽입되면 초대박칠만한 퀄인데요? 스스로 ㅇㄷ박고 갑니다

[@winstonchung27]

@@user-zs3eh1fp9e 와드예요. 미리 성지 예상한다 뭐 대충 이런 뜻.

[@Iiyuu]

부쉬에 핑와 안지움?? ㅡㅡ

[@user-ze9io7gv7q]

@@Iiyuu 아 골드는 내꼬♡

[@user-kg1ht4bj8s]

와 이거 ㄹㅇ...

[@user-ps2pj3li6j]

ㅇㄷ

[@hissing3341]

목소리 너무 잘 어울린다... 곡도 워낙 명곡이고 침대점령커버도 호랑수월가 1시간 짜리 떴으면 좋겠음

[@daeseopjeong877]

맞아요!

[@user-nh7dt4bo3p]

호랑수월가 가 침대점령께 가장 좋은이유는 아무리봐도 노래 컨셉이랑 잘 맞아서 누구랑도 비교 될수가 없는듯.. 뭐 로엘이나 탑현 같은건 듣기로만 좋지 호랑수월가 컨셉이 약간 사극풍&간절함 이여서 그럼 듣기만 생각하지말고 노래라는걸 핵심포인트가 뭔지 잘생각하면서 들어야함

[@jho308]

작년에 간 친구가 생전에 좋아하던 노래에요. 그녀석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들으러 옵니다. 들을때면 함께있던 기억속에 들어간것 같아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user-sx7kt8md8s]

힘내세요...!

[@ililililil5636]

힘내세요...!

[@user-gy1vg5pk7b]

인증ㄱㄴ?

[@ililililil5636]

@@user-gy1vg5pk7b 님 선은 넘지 맙시다... 호기심 때문에 인증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싶겠지만 저 말이 사실이면 저분은 인증할때에도 가슴이 아프실태니까... 우리는 그저 '힘내세요'라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user-gy1vg5pk7b]

@@ililililil5636 말로는 친구도죽고 부모도죽고 개도죽고 다죽지 한두명이면 모르겠는데 여기 댓에서 지금 이런글만 내가 10개는 본듯 구라쳐서 어떻게든 베댓되보려는놈들이 수데레함 어차피 나말고도 인증하라는놈들 우루루 몰려올거임 걔네들 입을 다물도록 하기위하서라도 인증은 필요함

[@user-hk7bt1xy9p]

조희수 계속 오르는 이유: 그냥 뜬금없이 가끔 생각남, 그래서 와서 한 5번연속으로 귀에 박고감

[@ukii2]

ㄹㅇㅋㅋㅋ

[@anjfo2086]

지금도 그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x8pn1jd7h]

지금도ㅋㅋ

[@user-gd1is3jv4s]

ㄹㅇ ㅋㅋㄹㅃㅃ

[@user-lp4nu1xx3o]

지금도 ㅋㅋ

[@user-tt7oy6ng8n]

생각날 때 마다 와서 듣는데 호랑수월가는 침대점령이 짱이다요! 항상 잘 듣고가요😊 넘 좋아

[@user-fh5ix1td1r]

이보다 더한 조회수는 없을것이야...! 호랑수월가 커버중에서 제일 최고니까..

[@persimmon__]

일러에 남자 울고 있는거임? 와 나 방금 소름돋았어 ㄷ 이거 완전 사랑하는 사람을 적진 혹은 정말 믿고있던 사람 손에 잃고 이성 잃어서 달이 비치는 호수 앞에서 울부짖는 느낌...

[@user-be6es9lv2o]

올려야 한다..

[@user-xi4oe7ot3i]

인정합니다...

[@user-be6es9lv2o]

벌써 좋아요 수 ㄷㄷ

[@user-nm5cv6mg3t]

이거다 올리자

[@user-be6es9lv2o]

미친 벌써 300개네

[@Harang3]

이번 일러스트 분 누굽니까 대체...? 진짜 이렇게 어울리는 일러스트는 어떤 금손이어야 그리는거에요 대체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대박이에요ㅠㅠㅠㅠ

[@Eunjae93]

일러스트는 '도파민' 분이십니다 :)

[@user-fp8oc5kx3e]

배경과 목소리가 애달퍼보여 일치하네요 달이란 표현과 호랑이의 쳐진눈빛 공통점은 그리운 마음이겠죠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illustrator1427]

역시 호랑수월가는 침대점령님이 제일 잘 커버하시는거 같아요!! 호랑수월가는 호랑이가 물에 비춰진 달을 보며 부르는 노래라고 나왔던데 약간 포효하듯 부르는게 좋습니다💖 앨범으로는 안 내신다고 하셔서 매일 유튜브로 들어와서 듣고있어요!

[@user-fp8sj9ry4y]

와.. 저번 공지부터 엄청 기다렸어요ㅠㅠ 듣게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dadododo2885]

와...이거 가사에 집중해서 영어로 바꾼다 생각하면 제대로 전달도 안될것이고 이상하게 번역될것이고 오직 한국어만이 이 신기하고 많은 표현들을 쓸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자랑스럽고 소름돋아

[@user-zb4br8fh4h]

@@user-ut3bn2hf2x 와 이 댓글 보고 생각이 많아 졌어 ㅋㅋㅋ

[@dadododo2885]

아이 좋아요 뭐양~ 아잉~

[@hyeon_archive]

@@dadododo2885 ㅋㅋㅋㅋㅋㅋㅋ 웃기심!

[@user-ne5js9dw2t]

@@dadododo2885 ㅋㅋㅋㅋㅋㅋㅋㅋ

[@paradom8]

이래서 우리가 노벨문학상을 못 받아... 분발해라 한국어번역가놈들아

[@tpqmsxls0526]

진짜 이 영상 초딩때 엄청 좋아했는데..ㅠㅠㅠ가끔 생각날 때 들립니다 제 추억의 영상이에요...

[@user-ns6vk5cv9h]

와...진짜 커버는 이것만한게 없네요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과 애달픈 느낌이 동시에 듭니다 감성표현을 덜어냈기에 오히려 더 강렬한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각자 취향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남자분이 부른 음원 버전보다 이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유튜브뮤직으로 들어서 크게 상관 없지만 멜론이나 이런거 쓰는 분들은 음원이 없어서 좀 속상하실 수도 있겠네요 ㅜ

[@iena6694]

ㄹㅇ 호랑수월가 이제 다른사람꺼 못들음

[@naturalwhitebanana]

ㅇㅈ

[@wiglewigleee]

그래도 잘부르는 분들 개마늠...

[@user-sd4mp4hr3h]

ㅇㅈ이욤!

[@user-oh4il3yp7b]

로엘님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침대점령님은 거칠고 애절하다면 로엘님은 부드럽고 목소리에 푹 빠져든달까요..두 분꺼 한 번에 들으면 좋아서 추천드립니당(침대점령님도 그 분 영상에 댓 다셨어요!)

[@_____2130]

이분이 탑중에 탑이징

[@user-ez9nd6rd5n]

와 완전 래전드 이거 전편부터 계속 들었는데 완전 잘부르심 이거 들으면 조금 미안하지만 다름사람이 부르는건 못듣겠슴 내 인생곡이다

[@yahowoo]

한영2 ㅇㅈㅇㅈ 이거듣고 다른노래가 이상해짐

[@user-yw1nh8lr1e]

인정인정

[@user-lk7nh2bk4t]

ㅇㅇㅇㅇ다른거 들어보려해도 못 참고 결국 이거 듣고있는 내 자신 발견했음ㅋㅋㅋ

[@user-bi3nc7ky5c]

씹공감...

[@user-xo1nt2go2h]

나두그랜. 생각

[@KW0306]

이게 원조는 아니지만 사실상 원조에 가깝지 내 모가지 걸고 맹새하는데 침대점령님이 커버한 것 보다 좋은 호랑수월가 한 평생 들어본 적도 없고 들을 일도 없을 거임

[@user-cj8kl1tu8u]

정말!멋잇는 곡이예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el4zb9rd2v]

침대점령님!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불러주세요! 침대점령님의 목소리와 어울리것같아요!

[@user-ob1wd5ur7h]

오글고보니 그럴듯

[@user-uh3xu3ke6h]

옛날에 노래방에 불렀던거 침대점령님이 올렸는데 ㄹㅇ 말로 설명못할만큼 쩔었음

[@ldg010120]

이 글을 맨 위로!!#~&@*(~!

[@user-oh2qh9ne6d]

아 이거다ㅠㅠㅠㅠ

[@user-sp7ei4zw7z]

방금 알림 뜬 거 보고 야자실에서 소리 질렀다가 쫓겨났지만.. 레전드...전설의 귀환.. 이번엔 조회수 1000만 찍을 수 있을거에요ㅠㅠ 매일 하루종일 듣게 생겼군요.. 행복합니다 흑흑.... 주접은 여기까지만 떨게요... 침대점령님 항상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OGGSMSHINee]

별월하 진짜 안 쫓겨났으면서 오글거린닼ㅋㅋ

[@user-sp7ei4zw7z]

ももママ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자 감독관 선생님이세요? 직접 보지도 않았으면서 뭘 안다고 그렇게 함부로 입 나불거리심ㅠ

[@lake4974]

@@EXOGGSMSHINee 왜그래요 보는사람 불편하게

[@user-uh7lf4gu2h]

쫓겨났든 안쫓겨났든 중요하진 않습니다. 표현 자체에 알수있듯이 침대점령님의 반주 있는 호랑수월가 가 돌아온게 그저 행복할뿐입니당ㅋㅋ

[@user-db2vb6ke3z]

근데 소리지르는거 실제로 가능한 일.. 우리반 누구는 수업시간에 몰래 축구 중계보다가 골 들어가서 자기도 모르게 소리지름..ㅋㅋ 수업끝나고 불려나가서 혼남..ㅋㅋㅋㅋㅋㅋ

[@KirbyStarAllies]

이거 재업로드 안했으면 아마 2000만회보다 더나왔을텐데...

[@user-ds7hd5hv7g]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2000만이 넘었다니!!! 와아.... 진짜 이 곡 한번 들으면 중독 심하죠 ㅋㅋㅋ 처음 듣고나서 매일매일 들었었는데.. 덕분에 침대점령님 알게 되어서 여러 노래도 듣고 있지만요 ㅎㅎ

[@user-qy6he3cf5p]

진짜 음원 내면 안 되나 매일 20번씩 들을 자신 있는데

[@user-hs3wf7eq2j]

침대점령님 호랑수월가를 듣고 다른 호랑수월가도 많이 찾아봤지만 역시 여기가 최고네요... 부르시는것마다 최고지만 특히 호랑수월가는 레전드ㄷㄷ

[@user-bt3ik6fj6y]

ㅇㅈ

[@HEADshot_Junee]

저도염

[@user-by5pi5kp6r]

이노래31운동관련된거엿엇나요ㄷ

[@user-jn6lb1hj5r]

원곡보다 좋은 커버곡이 있다? 여깄다

[@user-ko1ss9nn8c]

박근혜대통령 ㅣㅔㅣ

[@user-pc9ny1om2t]

원곡 다음으로 젤좋음 보컬이랑 영상이 너무 찰떡이야ㅠㅠ

[@user-zo7cj8sy1u]

다른 커버곡도 들어봤는데 이 곡이 앞도적으로 좋다...한번씩 생각나면 들으러 오는...마지막 클라이막스에 시원하게 지르는거 넘 맘에듬 호랑이가 슬퍼서 포효하는 느낌..

[@e._.e1218]

저는 호랑수월가 이 버전만 들어요....ㅠㅠ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느낌 진짜 잘살리심 ㅠㅠ저절로 그 풍경이 연상돼서 진짜 좋아요 ㅠㅠㅠ

[@user-ys9dj4ht2q]

일러 진짜 안경 압수하고싶어.... (수정) 근데 안경좋다는 댓들...나는 솔직히 안경은 좋은데 저런안경은 별로라는고야..🥺 + 물론 캐릭터는 아주 이쁩니더....🥺🥺🥺

[@user-ys9dj4ht2q]

@@user-cu6ki3qd1c 엌ㅋㅋ 알겠습니다...

[@user-xp9pq3ul3b]

안경벗으면 진짜 개존잘일것 같다 진짜ㅜㅜ

[@user-ys9dj4ht2q]

@@user-xp9pq3ul3b ㅠㅜㅜㅜ

[@Grace-_-sin]

저런 캐릭터가 안경 벗은 얼굴로 눈물 글썽이면 게임 끝나는거..

[@user-ys9dj4ht2q]

@@Grace-_-sin ㅎ흐

[@MaximumHeresey]

이게 진짜 수월가 커버지. 침대점령의 한 담은 목소리 커버를 따라잡을 수 없어.

[@user-hc5wb1xo4v]

나올때 부터 들었고 지금 까지 듣고 있는 지나가는 행인 입니다 힘들때 행복할때 찾게 되는 노래 중 하나이고 일상 생활때도 많이 듣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노래들도 잘 듣고 있습니다)

[@jwk4763]

인기있는 영상이라 분명 제 댓글은 묻힐테지만 남깁니다 이 노래덕에 버티고 곱씹으며 있습니다 혼자 시간 보낼 때 너무 힘들고 안좋은 생각 할 때 마다 이 노래 들으며 버티며 혼자 곱씹고 지낼 힘을 줘서 너무 고마워요 나에게 잊지못할, 없으면 안되는 노래를 들려줘서 고마워요 나는 구독자, 지나가다 영상보는 사람중 한 사람에 지나치겠지만 나에겐 너무 힘이되고 행복한 기억 되세기게해서 너무 고마워요 오래 전에도 들었지만 이제야 댓글 달아보네요

[@user-vr4zn8mh7q]

굽이굽이 처가자 밤하늘에 닿을 때까지. 함께 앞으로 가요 ㅎㅎ

[@_Genie_]

올리자

[@TOP-JEVLL]

👍

[@user-to7xe9of8c]

저는 일본사람인데 이런 한국 노래를 넘 좋아해서 맨날 듣고 있어여＼＼\\٩( 'ω' )و //／／ 뭔가 요즘은 한국 노래만 듣고.. 다른 나라 노래 안 들어요 ㅎㅎ 정말 한국어 울림이 이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༥`" )

[@Eww_ak]

@@imreallysorryididalotofsha892 아니 뭔 말도안되는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좋다고 하시잖아요;

[@user-td3wc9ut5x]

커엽네

[@user-vj7bk4ds7k]

불매는 자유다새끼들아

[@user-ht5hr1ks9n]

@@imreallysorryididalotofsha892 일본인들이 그런건 나쁜건데 지금 노래 좋다고 칭찬하시 잠ㅎ아요 ;; 제데로 불매같은것도 안하시면세 애국가처럼 ㅈㄹㅈㄹ 거리지 말아주세요 ^^

[@user-vivid_violet04]

@@imreallysorryididalotofsha892 나라 망신이다 진짜

[@nexniv0102]

이분 목소리가 사극이랑 너무 잘어울림ㅠㅠㅠ

[@user-zx2qn2xu1v]

와..첨듣는데 가수가 노래를 참잘한고 생각했는데 올리신분이 부르신거였구나..대단하십니다~

[@user-st1bq2fc4q]

3:54 박박긁는 목소리에서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로 넘어갈때 치인다

[@user-vi1yy5bw7r]

하.. 치인다..❤️

[@user-iv1zm8sv6c]

@@user-vi1yy5bw7r 덤프트럭으로 치어버리고 싶네

[@user-vi1yy5bw7r]

??:? 사망하셨습니다

[@user-hv2hk1oz1n]

이분이 부르신건 딱 그런 느낌이야 밤에 떨어지는 폭포, 그걸 비추는 보름달. 그 달을 보며 포효하는 호랑이. 그려지는 이미지마저 압도적이야. 순간 숨이 살짝 멎는 느낌.....

[@user-xm5el9wh6w]

가장 최근댓

[@TV-hk2ue]

제 맘속 1티어는 흑율 님이한 수월가입니다 목소리 존예남

[@user-kp8fw8yc7h]

애니 3주 압수.

[@user-jz7cr3ol4m]

자꾸 흑율흑율거리네 여긴 침대점령임당

[@user-oy2cv1dg4h]

@@TV-hk2ue 저기 타 스트리머 언급 자제 좀 해주세요 솔직히 불쾌하네요

[@user-nl6kx2yz6v]

여러 커버곡중에 아무리들어바도 이분이 제일인거같아요..!!

[@user-ep2gk2dy7t]

노래 진짜 올만에 가슴에 담기는 노래들어서 좋다

[@dalle_yang]

와... 진짜 좋아요ㅠㅠ 다시 업로드되기를 얼마나 바랐던지..!!! 어흑 일러스트도 너무 보배롭고 침대점령님 목소리도... ㅜㅜㅠㅠㅠ 아 행복해..

[@user-hp4bw6ki6f]

호랑이 같은 피지컬로 침대를 점령 한단건가..

[@user-mc9tp3lc3c]

ㅗㅑ

[@user-ie8kx9mc5n]

짐승남이네^^

[@user-rp3uy8ll1y]

침대위에 메시?

[@user-yp3en7yk3g]

ㅗㅜㅑ

[@user-pk7rn9yf4o]

또 들으러왔어요❤ 역시 이집이 맛집

[@user-gt5og9jw5b]

지금2024도 듣는 사람있음??

[@user-tb1bs8we4s]

여기요😅😅😅😊😊😊

[@user-mf7zq9vp1m]

오늘도..ㅎㅎ

[@user-vg6zl6yy3n]

나요🤔🤪

[@pichu6537]

😊

[@pichu6537]

저요~😊

[@user-zn2bn4zi3v]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 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 송아 애달프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user-bc1vs1ij2e]

와..ㄷㅅㄷ 이걸 어떻게 쓰셧지..? 대단해여! 수고하셧어여~☆

[@user-jf4yd4jq2g]

초록창에 있는데 미쳣나 왜 최근이지 ㄷ

[@user-zn2bn4zi3v]

@@user-jf4yd4jq2g 유튜브 보면서 인터넷에서 굳이 가사 찾아보기 귀찮아서 쓴 건데 미쳤나 라니요

[@user-wz9sh2ej3p]

@@user-jf4yd4jq2g 그냥적을수도있는데 미쳣나라고하면 당신이 미친겁니다 그리고 전 유튜브댓글에 가사적으면 듣는데요?

[@user-bc1vs1ij2e]

@@user-jf4yd4jq2g 그냥 적은신거 같은데 미쳣나 라니요 말이 심하신거 아닌가요?

[@user-mc3xy9is7e]

다른 분꺼 듣다가 결국 다시 항상 돌아오게 됨.... 이 노래 당신이 짱이야....당신 노래야...

[@rexcifer]

English comment here. I just stumbled upon this song without knowing the title, lyrics and origin of the song. I just know that it's really good song. Your version is so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