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평범한 여자인데 저만 결혼을 못하네요. 혼자살아야 할까요?

[@Hallelujah-Gracias]

'지금 하셔야 될 거는, 내가 남자에게 로서 어떤 장점을 어필할까? 이거를 진지하게 계발을 해 보세요' 저도 이 말에 200% 동의해요. 사연자분이 지금껏 매칭이 안 되셨던 이유는 본인이 생각하시는 대로 '안 이뻐서'가 아니에요ㅠ 대한민국 유부녀 여성들 중에 95%는 평범하게 생기셨어요. 외모가 문제가 아닙니다. 일단 30대 여성이 또래 남자들 앞에서 '난 전업주부가 꿈이에요' 하는 말이나 뉘앙스를 펼쳐보였다는 거 자체가 첫번째 에러고(요샌 잘난 남성도 대부분 맞벌이 원합니다), 키 173cm 이상+비흡연+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이 3가지를 필수로 본다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경제력'을 0순위로 보신다는 얘길 양심적으로 빠뜨리신 것 같아요. 4가지가 필수이신 거죠; 여러모로 상대 남성들에게 전~혀 어필이 안 되는 모습이었다는 게 제3자 입장에선 밝히 보여요; 몇달 이상 사귄, 충분히 '매력적인' 내 여자친구가 결혼 직전에 전업주부의 뜻을 살며시 내비춰야 먹혀들어갈까 말깐데, 처음부터 '나 당신 경제력에 의지할래요'하는 소개팅녀를 누가 자기 미래 와이프로 택점하나요ㅜㅜ 전략을 잘못 세우셨어요. 여우같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데 전~혀 지혜롭질 못하십니다. 이제라도 맞벌이 평생 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을 얻으시든지, 아니면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오빠 뻘에, 살림만 해줄 여성을 찾는 남성을 줄기차게 찾으세요. 제 경험으론 경제력 뛰어난 남성들 중 전업주부 와이프 원하는 20~30대 남잔 진짜 열에 한두명 정도밖엔 없어요. 있다해도 진짜 잘 사는 사업가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게 자란 전문직 남자거나 자기가 사업으로 성공한 CEO들 뿐이에요. 아내에게 전업을 시키더라도 애초에 여성이 좋은 직장을 다니다가, 남편인 자기가 졸라서 일을 그만 두게하는 케이스지, 처음부터 대놓고 무직으로 시집오겠다는 여자 아무도 안 원해요ㅠ ATM기도 아니고; ...현실을 냉철하게 아셔야 해요~ 안 그러면 지금 사연자분이 '별로야' 평가하시는 남성분들도 계속 놓치게 돼요. 이제라도 직면한 현실에 잘 대처하시고, 주위 결혼하신 분들이나 또래 빠릿빠릿한 지인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꼭 실천하세요. 혼자서 뾰족한 답이 안 나올 땐 주변 분들 말을 따르셔야 해요.

[@전지현-m7w]

장문이지만 자세하게 쓰셨네요 저도 20대때 전업주부가 로망이었고 그것을 만나는상대마다 얘기했죠^^ 솔직함이란 명목으로~ 앞자리가 3이되면서 정신개조를 하기시작했고 맞벌이의 장점을 찾기시작했죠 ㅋㅋ 그리고 외벌이는 임신출산하게되면 자연스레 하게되는 시기가 있어요 굳이 연애때 어필할 필욘 없어요. 현재 맞벌이한단 이유로 집안일도 같이하고있는데 전업이면 집안일 온전히 해야되는데 설거지빨래청소 등 아휴 귀찮아 ㅠㅠ 사연자님 성형얘기도하셨는데 상담받아보시고 하고싶으시면 하세요 쌍수해서 인상이 달라지기도 해요~성형이 흠도 아니구요 사연자분 팩폭당하셔서 상처받았을수 있는데 사연 잘보내신거 같아요🙂

[@애북자]

95% 여자가 평범하게 생겼다 ㅋㅋㅋ 말은 바로 합시다 ... 외꺼풀에 너부데데 몽골족하고 똑같이 생겼지

[@먹자돈가스]

95%가 괴물인데 평범? 하긴 괴물이 대다수니 괴물들 나라에서 평범하지

[@Stupidnot-jb2vc]

@@먹자돈가스 넌 우찌 생겼으까나? 남자는 몇 % 괴물인가?

[@pool71026]

@@애북자 그게 평범이야. 평범의 정의 모르냐? 대다수가 그렇게 생기면 그게 평균치가 되는거다.

[@reelsuper4737]

본인은 조건 따지고 앉았으면서 무슨 남자는 자기를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바란다는 건지 모르겠네 정말.

[@착한쓰레기]

존나게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모순 덩어리 그 자체네요

[@한국군출신]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 돈많은남자한테는 진실한사랑타령 돈없는남자한테는 진실한개무시 ㅋ

[@bartier7211]

그냥 먹여 살려 줄 호구 찾는다는거죠

[@성북구사람]

팩폭이네요.

[@dickinabox89]

이 말이 정말 팩폭이네요 자격 요건 따지면서 무슨 못갔네 뭐하네 따지는게 우습네요

[@garden238]

본인이 갖고 있는 조건 - 연봉 3000 : 30중반인데 실수령 200 조금 넘음. 게다가 전업주부를 할 생각이라면 의미 없는 조건임. - 석사 : 전업주부라면 필요 없음. 그리고 연봉을 보면 이름없는 대학교 돈 주고 딴 학위라고 생각 됨. - 평범한 외모 : 여자들은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고 주변에서 무조건 예쁘다고 해주기 때문에 본인 생각보다 외모가 못함. 그리고 상대방의 조건을 한 두개 포기하면서 만나봤다고 했지만 만남이 이어지지 못한 걸로 봐서 그런 상대조차 안 좋아함. - 30 중반 : 당장 결혼해서 애 낳아도 노산. 와이프를 전업주부 시킬건데 애도 안 낳을 남자는 없음. 원하는 조건 - 비흡연자 : 생각보다 많기에 실현 가능 - 173 이상 : 평균 이상을 바라는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나누면 정규분포에서 상당수를 차지하는 172, 171, 170을 포기해야 됨. 그리고 운동한 몸이면 키 5cm 정도는 커 보이고, 깔창 도움 가능. - 30 중반 이하 : 실현 가능 하지만 나이차이가 나지 않는데 와이프를 전업주부로 둘 남자가 있을리가. - 외벌이 : 이게 제일 문제임. 상대방의 연봉을 얼마나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과 비슷한 연봉의 남자라면 생활에 만족을 못할텐데 또 나이차이는 나면 안 되고. 그냥 총체적 난국

[@5mm22]

누가 데려가나 저거를 ㄷㄷ

[@세차킹니모]

😂

[@valentine1804]

아 조건 3개만 봤을땐, (키, 비흡연, 마음) 나도 같은 조건이었는데 무슨문제지? 라고 생각했는데 전업주부 희망이 치명적이네……..

[@떡빵면]

사연자분~~~ 남 피해주지마시고 혼자 늙어 궁상떨다 세상하직하세요~ 주제파악좀 하시구요~ 아시겠어요~?

[@J.BMU1382]

부동산에서 이런 말이 있죠.. "시세보다 싸게 내 놓았는데 팔리지 않는다" => 그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으면 시세가 아니다

[@hyeminjo5296]

호가를 시세라고 부르는사람들도 있죠 ^^ 그게 맞다고 하는사람들의 지능도 최악입니다

[@스타트랙-d3y]

조건따지면 아무것도 못함. 모든조건을 다 갗춘 남자가 봤을때는 글쓴이가 너무 매력이 없어서 안찾는겁니다. 요즘은 밖에 나가도 기본적으로 피지컬좋은 여자들이 꽤 많습니다. 글쓴이가 좀 미모가 떨어지시는거같은데 여기에 조건좋은 남자를 선호하니 당연히 안되는거죠. 제가 볼때는 그냥 혼자 사시는게 좋을거같은.

[@신기루-d3o]

아마도 대부분의 30대 여자들이 갖고 있는 마인드 같음 ㅋㅋㅋ 그래서 못가는거고 그런데 자기들은 다 내려놓은것 처럼 애기하고 있고 괜찮은 남자 없다고 함 ㅋ

[@요호호-i5u]

마인드 차이긴함 여자는 결혼하면 일 안할수 있지만 남자는 평생을 일을 해야하니까 남자들은 평생 일을 한다는 전제로 결혼을 합니다 혼자 살면 삶의질이 수직상승함 그래도 정말 괜찮은 여자고 너무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싶다면 본인이 번 돈은 본인이 관리해야함 생활비랑 와이프 용돈을 챙겨줘야지 용돈받고 사는 아저씨들 보면 맘이 아픔

[@깡다구쭌]

@@요호호-i5u 제 주변의 40대 대부분이 ATM기기 처럼 살며 월 용돈20만원 정도 받고 살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네요^^

[@요호호-i5u]

@@깡다구쭌 안타깝네요.. 그런 사례를 볼수록 결혼이 더 무서워집니다;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저희 세대의 선에서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잡이-w9u]

@@깡다구쭌 맞아요. 진짜 많습니다' 앞으론 능력 괜찮은 남자들도 결혼기피할겁니다.

[@안경잡이-w9u]

그 내려놓았다는게 20대초중반 전성기대비 낮춘것일뿐. 다 내려놓은건 아니죠. 근데뭐 그러다가도 인연 나타남 아 드뎌 정신차렸구나 생각할정도로 남들이 볼 땐 기준이 내려가 있더군요. 전 팔자라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찬호박-k9b]

나를 사랑해주며 먹여살려주면서 외모도 나쁘지않은 호구 구합니다

[@mola89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함의 다른말이 호구인건가....

[@치치아빠-w9l]

그런남자는 벌써 다른사람이 다 채갔어요 ㅋㅋㅋ

[@장이수-f7r]

그 호구도 설거지중ㅋㅋㅋ

[@조선의절반은노비]

이제보니 걍 대놓고 퐁퐁 구하는거였음ㅋㅋ

[@ftc7777]

40대초반남입니다... 주변에 장가 안간놈 몇 있습니다... "근데 그놈들한테 전업주부가 목표인 여자 있는데 소개받을래?"라고 물어보면 상대가 연예인급 외모의 20대여도 싫답니다... 월수입 몇천씩 버는 사업하는 놈도 싫대요... 근데 그보다 더 어린분들이 상대가 전업주부를 목표로 하시는데 결혼하려고 하실지...

[@노네임-x5z]

당연함 ㅋㅋ 그 썩어빠진 정신 상태가 더 싫은거지 ㅋㅋㅋ

[@스테이씨배수민]

와이프 일 안 시켜도 될 만큼의 능력자 남자들은 대신 이쁜 20대 중후반 찾는다 혹은 장인이 오지게 부자거나

[@tgrmoon7363]

이게 레알 팩트.

[@노네임-x5z]

일 시키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살면서 느낀게 있는 사람들은 눈치챈것도 크지.. 일단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직업이 없으면 불행해짐.. 자기 할일은 없고 맨날 남편한테 기대고 남편만 기다리고 애만 키우거나 하면 우울증이니 뭐니 하면서 둘 사이도 안좋아짐.. 보통 자기 직업이 없고 남한테 기대는 순간 불행의 시작임… 집안에서 자기가 무조건 을이 될수밖에 없음.. 느낀게 많은 사람은 알거임.. 직업도 있거나 아님 멀쩡해서 일 할수 있는데도 애초에 안하려고 하는 정신머리 자체가 이미 노답인거임..

[@수리남-q4q]

다음 대선 잘못 되면 바로 해외로 가야겠네 여기는 평범한 남자가 결혼 하기 더욱 힘들어 지겠네 돈만 쳐드지 맨날 빛져야겠지ㅠㅠ

[@펠릭스-o1c]

​@@노네임-x5z 제가 절실히 느끼고있는점이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분을 뵙네요 바가지를 긁는다, 히스테리를 부린다. 잘 생각해보면 연애를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특히 알바하는 나이대(20대) 때 학교도 안나가, 알바도 안해, 집에만 쳐박혀 있는 남,여 둘다 정신이 망가집니다. 내가 그런 삶을 살아보신 분들은 아실꺼고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상대방을 만나본 분들 다 이해하실겁니다. 이거 진짜 중요해요. 그렇다고 전업주부가 다 그렇느냐? 아닙니다. 전업주부로써 사명감을 갖고 주부다운 프로페셔널함을 가진 분들은 요리채널, 인테리어 채널, 육아 채널 등등.. 전업주부로써 바쁘게 삶을 삽니다. 그런 분들은 거지를 시켜도 바쁘게 동냥을 하시고 동냥도 프로페셔널하게 하실 분들이죠 문제는 전업주부라는 말 =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쳐박혀" 있겠다 라는게 문제죠 살림, 육아를 하면 독박육아 독박살림.... 독박이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어요 본인이 선택한 JOB이면 거기에 못하건 잘하건 JOB으로 생각은 해야하는데 그게 아닌것이지요. 막말로 경제권,재테크까지 엮으면 주부?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경제권 달라 하고 남편 용돈 주면 끝나는줄 아는데. 이혼당하는 경우는 당장이 아닙니다. 5~10년 후에요. 결국 사람은 내돈 어디갔나 분명히 궁금해합니다. 근데 깠는데? 10년간 몇억을 부었는데 남은게 없다? 혹은 돈천만원도 없다? 차라리 내가 관리 하는게 낫겠다싶죠.. 잘 모아서 어디 괜찮다는 투자처에 부었다가 말아먹으면 차라리 명분이나 할말이라도 있지, 그런것도 아닌 가계부 보면 저같아도 뒤집어버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50넘어서 스마트폰도 다루지 못하시면서 목적의식 갖고 노력하셔서 삼성증권 프로그램으로 주식 하는법 배우셔서 60가까운 나이에 아직도 반상회 아주머니 커뮤니티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귀동냥 정보동냥 하시고 이것저것 트라이 하시고 이것저것 도전하십니다. 그런데...당신은요? 제발 노력과 도전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것을 인생의 목표로 삶지 마세요 수천억을 가진 금수저도 길바닥의 거렁뱅이도, 노력하고 고난을 겪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로또 당첨되서 돈이 그렇게 많으면 평생 놀고먹으면서 지내겠다구요? 부자들이 들으면 코웃음을 칩니다. 너한테 그돈이 있으면 1년안에 증발하겠다. 혹은 니가 그 돈이 생기면 너도 그렇게 살것 같냐? 라고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에 지치고 고난과 역경에 지친건 알겠는데 원시시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들 조차, 아니 그들은 더 험난한 역경을 겪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때 별것 아닌 일(사냥, 수렵, 육아, 보온, 거처마련 등) 에 기후, 동물, 환경 등의 고난과 역경(지금은 역경이라고 생각도 못할)들 때문에 그런 단순한 활동을 하다가 뒈지고 죽이고 시달렸을거에요. 우리가 기상청 일기예보 보면 별것 아닌 비 오는것 때문에 체온이 낮아져서 저체온증으로 죽고 병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식중독으로 죽고 어디 잘못 디디거나 사냥하다 난 상처로 죽고 요즘은 내가 너무 소중해서 나란 존재가 이 지구에서 보면 한낱 먼지일뿐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내인생이 주인공이라는 의식이 너무 강한 것 같아요. 주인공이 아님에 너무나도 스트레스받아하고.. 현실은 그냥 거기에 있을 뿐입니다. 그 현실에 나라는 먼지가 잠깐 앉아있을 뿐이구요 내 자신이 소중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지만 내 자신이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하지도 대단할 필요도 없다는 내려놓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 "노력" ...내가 하는 모든 행위의 기저에 자리잡은 이 개념들로 이것들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아주 하찮은 보람을 가져보면 어떨지요? "결과", "인정", "과시"가 아니라, 그냥 내 몸을 움직이고 내가 무언가를 하는것, 도전, 시도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아 나는 이 행동으로써 한낱 우주의 먼지보다 는 더 나아졌어" 라는 만족감 정도는 얻어보면 그놈의 비교,과시 이딴것에 좀 자유로워질수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vancouverlife1040]

외벌이 가능한 남자가 30대 중반이고 키173 이상 되면 주위에 예쁜여자들이 많이 꼬입니다. 이런 남자는 어리고 예쁜 여자들도 있는데 굳이 평범한 여성을 만날 이유가 없어요.

[@싱이-b9y]

@포레버 요즘 시대 기준으로 외벌이 가능이 평범?? 자녀 생기면 사교육비 등 엄청 들어갈텐데... 그리고 주담대까지.. 요즘 집값이 한두푼?? 전문직종사자도 서울에 집을 쉽게 못사는데... 거기에 여자가 원하는 여유있는 생활을 즐기게 해주고 외벌이?? 사연자가 원하는 나이대에 저 수준이면 외벌이 조건 하나만 놓고도 상위 1프로내겠구만 평범하다고 하다니 개웃기네 ㅋㅋㅋ

[@vancouverlife1040]

@포레버 저게 평범한거면 상위 15프로가 기준점인가보지? ㅋㅋ

[@lovelysongpiano9191]

맞아요... 저 동갑 돌싱 이런 사람 만났다가 차였어요. 그 다음 여친은 저보다 어리고 예쁜 애딸린 돌싱녀에요~ 그조건이면 돌싱남들도 어리고 예쁜 돌싱 원합니다. 평범한 처녀는 명함도 못내밀죠. 저 그남자 만났다가 가족들한테 조리돌림 당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여자분들 자기 주제 모르면 크게 당하는수가있어요.

[@오잉-f3k]

@포레버 어리고 이쁜애들은 널리고널렸지만, 금수저는 상위1%란다. 누가 더 희소할거같냐?

[@손으로안해요]

맞다고 하고싶은데 집에만 있는게 현실

[@Goniv.v]

본인이 조건을 그만큼 내세운다면 상대방 또한 그만큼 조건을 본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슈인-n6b]

보통 평범하게 생기신 여자분도 화장하고 관리하면 꼭 나이많은 분들 아니라도 비슷한 연배 또는 또래한테 관심을 받기 마련인데 동호회 소개팅 맞선 결정사 심지어 소개팅 어플까지 여자가 할수있는 모든걸 다했는데도 인연이 이어지지 않은거면 자기객관화도 전혀 안되있는 상태에서 상승혼을 바라는 여자분인듯...

[@이응이응-y6h]

그냥 딱 한마디로 설명 됨 겁나 못생겼거나 뚱뚱하거나

[@이슈인-n6b]

@@이응이응-y6h 저도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뼈 때리면 부러질까봐 돌려서 말했어요.ㅋ

[@이응이응-y6h]

@@이슈인-n6b 그니깐요ㅋ 남자면 몰라도 여자가 연애하기 엄청나게 쉬운 한국에서 저정도로 노력을 했음에도 남자가 안붙는다는건 일단 외모는 평범 이하라는거임ㅋ

[@이슈인-n6b]

@@이응이응-y6h 진짜 남자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여자란 이유만으로 평범이나 보통만 되도 대쉬 엄청 받는데 본인이 결혼 하고 싶어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안생긴거면 사실 이응님 말이 맞죠..ㅋ

[@강경훈-q3e]

@@이슈인-n6b 100% 공감합니다. 어떤 모임이나 동호회에서도 그저 여자란 이유만으로도 대우 받고 평범한 외모에 싸가지 없고 개념 밥 말아 먹어도 일단은 남자들이 다 들이대는데 거기서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건 외모나 이미지가 별로란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이란 이름으로 평균이상 키에 비흡연 같은 마이너스 요인 다 걷어내고 전업주부할 정도로 외벌이 고소득이 가능한 남자를 찾는다는건 외모 매력없는 것이상으로 전혀 현실감각도 자기객관화도 안되는 저지능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kkkk1877]

전업주부.... 요즘 집에서 할 일이 뭐있다고...

[@먹자돈가스]

몸파는 것

[@부진엽]

한마디하자면 결혼에 석사 같은거 그렇게 큰 의미 없습니다

[@메롱-p7h]

의미 있습니다. 확실한 마이너스임

[@부진엽]

차라리 말 안 하는게 나아요 근데 여자는 모르겠는데 남자는 그렇게 신경 안 써요

[@이진용-j9w]

@@메롱-p7h 확실한 마이너스 맞음.이해못하는 여자가 있을지 몰라도..

[@김성훈-m7b7j]

진짜 진심으로 결혼시장에서는 마이너스 입니다. 여자만. (남자는 플러스임)

[@Ricky-x9c]

석사보다 보톡스를 한대 더맞는게 이득

[@JulianTJLee]

그냥 감사합니다 외치면서 관심을 보이는 30후반 40초반 만나시는게 최선일거 같은데..... 이거저거 고르기보단 말이죠.

[@penna2708]

"혼자가 되었다는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시작인데 ㅋ

[@몰빵상따TV]

남자든 여자든 평범하면 연애나 결혼 못합니다. 뭐하나 특별한점 하나 있어야합니다. 20대때라면 20대라는 나이가 특별해서 쉽지만 30대이후부터는 뭐하나 자기가 특별한점을 개발하던가, 누군가에게 특별한 정성을 쏟아야합니다. 남녀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빛보이티비]

특별한 정성을 쏟아야 한다에 공감이 많이 가요 ㅎㅎ 그런데 요즘 시대가 남녀 모두 효율을 너무 따지는 시대 ㅠ 흑

[@몰빵상따TV]

@@빛보이티비 그렇지요...

[@pompompurin5]

정답. 맞는 말씀이십니다.

[@김재민-q3u]

예전엔 가부장제파워로 남자가 여자를 먹여살려야되는 관념이라도 있었는데 나이쳐먹고 이남자 저남자 만나본 여자들한테 집값을 온전히 다 내고. 이혼하면 재산뜯기는것 자체가 수지타산이 안맞음 남자들 혼자만 집값 열심히 모을때 어차피 시집 가면 못논다고 이리저리 해외여행 다니며 프로필사진 바꾸는 한국여자 풍토도 밥맛떨어지고 더이상 남자혼자 집장만하기 힘들어진 시대에 페미니즘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는골빈년들 너무나도 역겨움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그에맞게 생활력이 강한 한국여자는 매우 드물다

[@몰빵상따TV]

@@김재민-q3u 일단 솔직히많은 여성분들이 정치 사회 경제에 관심이 없어요. 인공지능과 자동화시스템의 확산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저성장국가로 진입한지 꽤되었어요. 다른 저성장선진국 중산층처럼 맞벌이를 해야 중산층으로 살수있는시대에요. 그런데 같은 여자들도 한심스러워할만큼 여기에 자각이 없는 여자들이 많아요. 자기어머니가 전업주부했으니 자기도 전업주부하겠지라고 생각합니다.참 천하태평입니다. 사연의 주인공도 외벌이하는 남자를 원한다는데 가난한 가정의 가정주부를 원하는것이 아닐거 아니에요. 그러면 대기업이상의 남자를 원한다는데 왜 이런남자들이 가정주부하겠다는 여자랑 결혼해요. 자기 친구들은 했는데라고 말하는데 친구랑 자기랑 남자눈에 수준이 다를수가 있어요. 냉정히 이야기하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이성중 가장높은 수준이 자기수준이에요.

[@라고상상했다]

'전업주부의 삶'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grmoon7363]

조금 과장해 말하면 기생하는 삶.

[@메로나세방]

집에서 유튜브보는 삶

[@ekjung9120]

5.60년대 여성!!

[@saviora10]

꿀빠는삶 ㅋㅋ 진짜편하게산다 ㅋㅋ

[@소망-z7u]

저도 이런여자 만나봤는데요 솔직히 부담감이 엄청납니다 노후까지 생각하면 고연봉이 아닌이상 외벌이로 살다간 노후빈곤 오는건 당연한데 나름 같은 나이대에서 재산도 많은 편인데 전업주부하겠다는 사람이 본인만 대우받는걸 원하더군요 그때 생각했습니다 아! 이사람과 결혼하면 내 인생 지옥이겠구나 그래서 그만뒀죠

[@아차산로차으누]

본인 조건은 깐깐한데... 사연녀는 자신의 현재 조건은 전혀 투명하지가 않네요.. 30대 초반인지 중반인지.. 후반인지 이런것도 없이 그냥 30대 이고 연봉은 4천-5천 이런 구체적인 정보없이 그냥 외벌이 가능한 연봉에 자신의 연봉정보는 하나또 없고 이미 사연녀가 자신의 객관적 정보는 하나도 없음... 그냥 이건 결혼정보업체에서도 나는 이렇고 내가 원하는 남자는 이러하다 하면 바로 반려처리 된다....이건 그냥 자기 자존감 힐링챙길려고 결혼고민은 가장한 사연이다.. 사연녀 현재 심정은 말할것도 없고 자신의 조건정보는 그냥 평범으로 퉁칠려고 하고 사연도 자기 중심적이지만 사연녀의 자신의사연내용 조차도 자기중심적으로 대충이다..

[@밥집남편]

전업주부를 원한다면 20대에 빨리 결혼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늦었다면 나를 엄청 이쁘게 봐줘서 전업주부만 시킬수있는 능력있는 연령대의 남자를 택해야 합니다.

[@youngk3021]

대놓고 설거지 권장 ㅋㅋㅋㅋ

[@No_MinjuDang]

@@youngk3021 이거 틀린말아님 여자는 그냥 전업주부 삶살고싶으면 20대때 빨리 결혼시장에 뛰어들어야함

[@벌자병법]

결정사 가는것도 추천드려요. 바로 시장논리로 본인이 객관화 됩니다

[@흑흑-g8j]

영상에 가도 안된데요ㅋㅋㅋㅋ

[@philgyjun2613]

저 스펙으론 결정사 최하 등급 받습니다!

[@whitesmith5166]

키 173 이상 = 50% 비흡연 = 70% 외벌이가능 연봉 = 상위 20% 마음으로 나를 좋아해준다? = 이건 모르겠으므로 그냥 후하게 쳐서 90% 이것만 and 조건으로 보면 0.063 즉 6.3퍼센트만이 가능한 조건. 이것도 넉넉하게 잡은 확률....ㅋㅋ

[@어-n3l]

아몰랑 이것도 눈낮춘거란 말이야 ㅠㅠ 이럴듯

[@흑흑-g8j]

아몰랑몰랑

[@더나은내일-g8o]

최종적으로 그 남자의 주위에 젊고 이쁘고 직업좋은 여자들을 놔두고 30대/ 안이쁜 / 전업주부를 원하는/여자와 왜 결혼을 할까?ㅎㅎㅎ

[@오잉-f3k]

+ 경쟁률까지 고려하면 빡세죠

[@소망-z7u]

외벌이 가능 연봉 노후까지 생각하면 상위 7~10프로 이내입니다 그것도 30대 초반을 원하니 실제적으로 보면....

[@공동글이]

첫 번째로 결혼,연애 성사가 잘 안되는 여성들의 큰 문제점은 조건을 & (교집합) 으로 본다는 것이다. 즉, 더럽게 따진다. 이것도 돼야 하고 저것도 돼야 하고... 본인이 잘 나서 비슷한 수준을 원하면 이해가 되는데, 현실 감각 없이 눈이 하늘에 달린 경우가 많다.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욕심이 과하고 따지기 좋아한다. 그러므로 노답 두 번째로 로미언니가 사연자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서 팩폭을 날려주셨다. '내 기준에 못 미치는 남자들이 나를 봤을 때도 그렇게 매력적인 여자가 아닐 수 있다는 거거든요'

[@언덕풍경]

확실한 것은 나이가 먹을 수록 단점이 크게 보인다는 것 ㅋㅋㅋ 상대방도 나이를 먹기 때문에 단점은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것 결국 매력이나 강점을 어필해야 한다.

[@ykoba4054]

20대부터 안정적인 삶을 꿈꿨습니다. 전업주부의 삶이요 = 결혼하는 순간 사모님 소리 들어야 하겠습니다 프리랜서 커리어도 꾸준히 쌓았습니다 = 30대 되니까 20대 때 기대한 것만큼 돈을 못 벌겠습니다. 지인들은 이미 결혼해서 애기 낳고 잘 사는데 = 지인들의 남편들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조건의 남자하고가 아니면 결혼하고 싶지 않습니다 선, 소개팅, 결정사 다 해봤지만 크게 맞는 사람을 만나지도 못했고 = 나이 많다고 쿠사리 먹어서 불쾌합니다. 마음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 마음은 물질로 표현해야 합니다 셋 중 하나가 안돼도 만나봤습니다 = 나만한 여자가 만나주는데 왜 남자들은 감사할 줄 모릅니까 사람을 만나는데 기준선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 제 조건 낮출 생각 절대 없습니다. 30대 후반, 40대 돌싱남들만 저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 실은 꽃미남 연하남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성형해야 되나 = 제 지인들은 성형을 해서 결혼에 성공한 거 뿐이고 저도 성형만 하면 20대와 경쟁할 자신 있습니다 성향이 집순이라 사람들 만나러 나가는 것도 힘들어요 = 조건 좋은 잘생긴 남자들이 들이대주는 거 아니면 별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혼자 사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wssr-x4d]

ㅋㅋㅋㅋㅋ

[@JasonHKim67]

뼈를 분쇄시켜버리시넼ㅋㅋㅋㅋㅋ

[@떡빵면]

사연자분~~~ 남 피해주지마시고 혼자 늙어 궁상떨다 세상하직하세요~ 주제파악좀 하시구요~ 아시겠어요~?

[@Adam_Lilith]

한마디로 압축해서.. 사연자 .미친여자인듯 영상내용처럼 173 이상 바란다? 남자의 반이상은 다 떨어져 나갈것이고 (이안에 천생연분 있을지도..그런데 짤려나가네..) 담배안핀다? 거기서 또 70%는 떨어져 나갈것임. 나 군대 있을때 95%가 다 담배 폈음. 즉 자기집 반경 10km 안에 1000명이 있다면 여기서 500명은 키 때문에 떨어져 나가고 여기서 담배때문에 350명 떨어져 나가고 150명 남겨짐. 여기서 서로 종교가 안맞아서 1/3이 떨어져 나갈것이니 100명이 남겨질것이고 그 100명이라도 모두가 남자 입장에서는 님이 마음에 안들수 있는 사람 50%를 빼면 50명이 남음 이 50명중에서 님 피부가 마음에 안들어서 외벌이가 싫어서, 더 예쁜 여자를 찾고 싶어서 하는 이런 이유로 귀엽게 생기지 않아서, 별별 이유를 들어서 70%가 님을 선택하지 않을겁니다. 그 이유가 가령 결혼정보회사에서 남자 50명중에 선택하더라도 모두 님을 선택을 안하는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그럼 70% 날리면 15명만 남습니다. 이제 15명은 님이 어떤 처신을 하는가에 따라서 연애를 할 마음은 있는 남자이겠죠. 그런데..이 15명이 이번에는 반대로 남자쪽에서 이런 조건을 내밉니다. 여자 키가 내가 원하는 조건이 아니라서..여자가 돈을 얼마 안모아서 여자가 집사는데 협조를 안해서..여자가 경제권을 넘겨달라고 해서..여자가 집안일을 같이 하자고 해서 등등. 이번에는 이 15명마저 님을 재단하기 시작합니다. 여자는 재단하면서 남자는 재단하면 안되나요? 세상에 뭐 그런게 어딨어!! 남자도 다 자기 이상형과 희망사항이 있는겁니다. 결국 그 15명은 제로가 됩니다. 즉 님하고는 결혼할 상대는 남아 있지 않다는거죠. 정신 안차릴래요?!!!!!!!!!!! 결혼은. 그냥 단순하게. 나한테 잘하고 상대도 나 좋아하고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다음 어떻게 먹고 살지..이 난관을 헤쳐나갈지는 서로 의논해서 밥벌이라도 하면 되는 겁니다. 정 안되면 각지 시댁 ,처가에서 식비라도 받아서 먹고 살면 되는거구 정 집이 없으면 시댁이나 처가나 좀 여유가 있는 집에 같이 들어가서 시작하도로 하세요 왜 시집이라는 단어를 쓰는줄 압니까? 시댁에 들어가니까 시집에 간다고 해서 시집이라고 하는 겁니다. 무슨 처음부터 아파트로 시작을 할려고 그래? 그건 시댁에 들어가는게 아니니까 시집이 아니지. 누가 날 좋아한다,사귀고 싶다면...그 마음을 순수하게 받아줄 여유도 없고 이런 나를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느끼지도 못하는 매몰찬 여자일텐데..그런 악마같은 마음가짐으로 무슨 결혼을 한다고 그래? 하긴 악마는 지가 악마인줄도 몰라요 그러니까 악마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설마 본인이 정말 착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정말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저런 조건 안 내걸겁니다. 내가 보기에도 괜찮은 사람이 마음을 전해주면 날 먹여살려바라~!! 이게 아니라.. 오빠 앞으로 우리 어떻게 먹고살지..의논하고 해결해 나가자 식으로 사랑을 더 우선시 할듯. 저분은 사랑을 찾는건지..지를 먹여살려줄 아빠를 찾는건지... 참 한심.

[@bono1603]

혼자 먹여살릴 능력은 있지만.. 처음부터 전업주부 생각하는 여자 라니까 숨이 턱 막힌다.. 뭔가 빌붙으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짐. 진짜 살림 잘하고 애잘키우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매일 배달음식 시켜먹고 퇴근하면 청소.설거지 .빨래 안되있고 낯엔 친구들 만나서 에슐리에 쳐앉아있는 년들이 많지ㅋㅋㅋ

[@노네임-x5z]

전업 주부가 아침도 안차려 준다니 말 다했지 ㅋㅋ

[@애북자]

전업주부가 독박육아 독박살림 컴플레인 하는세상

[@ghkal102]

이게 문제인거죠~ 남편이 나가서 일해 돈 벌어다주면 집안일이라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런여자면 돌싱남이던 대머리 남이던 아무도 쳐다보지 않을듯

[@메로나세방]

ㅋㅋ배달음식 하루세끼 처먹고 분리수거는 남자가 해야지~ㅇㅈㄹ

[@내가이제-o9s]

설거지론으로 이 얘기가 다 설명되는 놀라운 기적 ㅋㅋㅋ

[@에라이-v3x]

30대 후반도 안되고 재혼도 안된다고 하니 최소한 5개 보는거네요

[@강경훈-q3e]

본인이 30대면서 40대도 아니고 30대 후반조차 싫다고 하면 거의 미친 눈높이고 조금도 손해 안보겠다는 심보인데 그걸 아무것도 안본다네요 ㅋ

[@노네임-x5z]

ㅋㅋㅋ 진짜 웃긴다 ㅋㅋ 30대인데 30대 후반이 왜 안될까 ㅋㅋㅋ 요즘 30대 후반이 20대도 만나는 판국에.. 실제로 남자가 괜찮으면 나이가 그래도 20대가 더 들이댐 ㄹㅇ임ㅋㅋ

[@래콩-n2l]

개인적으로 키 173 이상, 비흡연, 사랑 3가지는 전혀 무리한 조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는 당연히 원할 수 있죠. 하지만 문제는 표면적으로 드러난 조건이 아닌 글쓴이 마음 저변에 깔려있는 보이지 않는 조건들이죠. 일단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데, 석사 + 프리랜서 + 연봉 3000이면 글쓴이 분께서는 본인이 학력과 능력이 어느정도 되고 나름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하지만 세상의 평가는 본인의 평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석사도 석사나름인데 아마 돈만내면 쉽게 딸 수 있는 전형적인 학력커버용 석사를 따신것 같네요. (나름 고생 하셨겠지만 사회에서 인정 안해줍니다 이공계열 아닌이상 학사가 훨씬 중요해요) 그리고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그냥 고정수입 없는 비정규직인데 심지어 벌이도 대단한것도 아닙니다. 외모도 본인은 평범하다고 하셨지만, 주어진 정보만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할 때 또래 남자들에겐 어필 안되는 평범 이하의 외모일것 같네요.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람에게만 어필이 된다는건 외모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보심이 현명합니다. 글쓴이님. 나이 30대, 매력적이지 않는 평범 이하의 외모, 비정규직에 벌이도 얼마안되며 본인은 나름 열심히 살아서 학력&능력 된다고 생각하는 자존감이 높은 여자를 어떤 남자가 좋아할까요? 남자들도 다른조건 없어요. 어리고 이쁘고 나만 사랑해주는 여자를 원해요.

[@jiujitsuper]

뼈때림ㅋ

[@애북자]

뼈부러져요 살살패요

[@니가사는거면나도끼지]

형님 팩폭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ㄷㄷㄷ

[@stopplayer1452]

요즘 30대 여자 연봉 4천 5천 이상 수두룩빽빽 하죠 그들도 외모경쟁력 집안재력 못받쳐주면 결혼 쉽지 않더이다

[@098qaz8]

아따 형님... 좀 살살하십쇼 노처녀들 뼉다구 너무 패시네ㄷㄷ

[@ijh7705]

본인은 조건을 안보신다고 말해도 글쎄요 돌려돌려 조건을 다보는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본인은 과연 남자들이 원하는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지 그것 또한 생각해야 할듯.

[@꿀꿀-e2t]

남녀관계에서 남자들의 마음이라는게 암묵적으로 무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남자입장에서 생각해주실줄 아시네 ㄷㄷ 나 스스로도 왜 불편하지? 싶은걸 풀어서 알려주시니 대단하십니다.

[@jogang8526]

그냥 가장 빠른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운동 겁나 열심히 하세요. 여자가 몸매만 좋아도 얼굴이 평범해도 아 이 '여자는 자기관리를 할줄 알고 생활력이 있구나' 라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걍 알아서 줄서요. 진짜 전 '남자를 못구해서 고민입니다'라는 말 이해자체가 안됨. 여자는 살빼고 날씬해지고 피부 관리만해도 남자들이 줄섭니다. 남자 인생에 비해 얼마나 쉽습니까? 남자는 돈도 잘벌어야돼, 얼굴도 잘생겨야돼, 몸도 좋아야돼, 키도 커야돼, 술담배도 안돼 찐따남이어야돼, 부모님도 빵빵해야돼, 시집살이도 안돼, 마마보이도 안돼, 나이많아도 안돼, 말빨도 지려야돼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 비해 여자는 몸매관리만 해도 충분히 남자꼬시는데 아무지장 없습니다. 이 쉬운것도 못하다니..

[@그로미셸]

로미님이 팩트로 잘근잘근 패시네요 ㅎㅎ 전업주부하고싶어하시는데 그러면 능력좋은 남자를 만나고싶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런 능력좋은 남자들, 아내가 전업주부여도 상관없다는 마인드 가진 남자들이 배우자감으로 뭘 제일 보겠습니까? 당연히 나이, 외모죠 사연자님은 나이, 외모에서 걸러지시는겁니다;; 능력있는 남자들이 배우자될사람의 학력, 커리어, 경제능력 그런거 크게 상관안합니다 그런데 사연자분은 석사도 따고 뭐 커리어가 어떻고.. 전혀 쓸데없는데 투자를 하셨네요? 솔직히 그냥 외모, 나이가 안돼서 컷당하신겁니다.. 거기다 30대 후반 40대남자는 싫다고요? 허허

[@이성현-f9m]

그런 남자가 왜 널 만나~ 이걸 깨닫기가 참 어려워보인다

[@tirere2004]

자취4년 해 본 내가 느낀점. 설겆이는 식기세척기가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며, 건조는 건조기가 하고,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한다. 그러면 전업주부는 집에서 뭘할까?

[@어-n3l]

남편주는 돈으로 집에서 뒹굴거리고 놀래 ㅜ 오전엔 친구만나서 까페서 브런치먹으면서 수다는 기본 ^^

[@jeonjo862]

Let's 브런치 타임

[@funcoolsec7967]

요리를 기깔나게 잘한다?는 당연 없음 ㅋㅋ

[@yoonakim4538]

설거지

[@蒲池幸子-l7g]

확실히.... 아이라도 있으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는 하는데..

[@Sungerum-f7e8w]

상상속의 유니콘 정말 팩트폭격이다

[@그리고안녕-r5q]

요즘 대놓고 전업주부한다는 여자를 누가 선호하냐ㅋㅋㅋ 전업주부 수용가능한 능력남은 어린 여자를 만나겠지. 드라마에 증독되어서 그런가 현실 감각없는 여자들 천지구만.

[@27718777]

저게 평범남이라고 생각하고 거르기 시작하면 남는 사람은 거의 로또 급이라고 생각하면 쉬운게, 우리나라 초기 K POP 선두주자였던 지드래곤조차 키땜에 나가리고 승리 TOP은 나만 사랑하는 사람? 말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유니콘 찾아서 삼만리 라고 봐야 됩니다. 걍 본인이 사람을 물건 고르듯 재지 말고 본인이 단점을 매꿔줄수 있는 사람을 찾으시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 할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하시길.

[@돈까스먹자]

한마디로 정리하면 돈많고 키크고 담배안피는 남자가 나에게 공주대접 해줘야한다.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이정도면 조건중에 끝판왕인것 같은데.ㅋㅋ

[@qwerasdf-q1v]

글게요 ㅋㅋ 그런건 20대 애기들이나 기대해볼만한 일이지 30대가 되서도 주제를 모르네요

[@돈까스먹자]

@@qwerasdf-q1v 이건 20대에도 힘들어요. 설령 가능하다해도 그건 딱 연애까지에요. 결혼상대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거지 내가 모시고 살 사람을 찾는게 아니니까요.ㅎㅎㅎ

[@라면-x3i]

선볼때 전업주부 한다고 하면 김태희나 한예슬이와도 남자들 다 도망간다

[@r뿌]

생긴건 아무남자가 같이 살아주면 고마워해야할것 같이 생겨가지고 거기서 조금만 따지면 평생 혼자살아야됨

[@멜빈]

종합 30대초반 높은연봉에 키173이상의 비흡연자로써 나만을 사랑해 주어야 한다.

[@재레드다이아몬드]

플러스 전업주부

[@슬리퍼-z6h]

20대 초중반의 리즈시절을 못잊고 현재 자기를 객관화못시키고 현실파악못하고 사회가 어떤지 모르는 이런 여자들이 너무 많치요.

[@csm860]

반대로 여자는 30초반 존예에 키 163이상의 비흡연자로써 나만을 사랑해 주어야 한다.

[@Ricky-x9c]

저년이랑 똑같은 스펙 만나게해주면 ㅈㄴ부들거릴텐데 ㅋㅋㅋㅋㅋㅋㅋ

[@메로나세방]

담배존나피고싶네

[@eralfeelgen1498]

로미언니는 옷 색감으로는 분홍색이 잘 어울리는 듯~

[@심씨-m8y]

남자가 무슨 호구인가? 비흡연에 키 173, 사랑까지는 그렇다 쳐도 전업주부 하고 싶다는 그 말 하나가 내포하고 있는 뜻이 너무 많다. 30대 초반에 남자 혼자 외벌이로 생활 가능한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인데 30대 초반 외벌이로 가정이 돌아가려면 연봉이 최소 6천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30대 초반에 받쳐주는 연봉...대기업이나 어느정도 이름 있거나 전문 기술을 가진 남자여야 한다는 소리인데 그런 남자는 어느 여자나 다 좋아하는 그런 남자다. 외모가 아주 혐오스럽지 않은 이상 말이다. 결론은 굳이 30대 여성을 짝으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여성들아! 니들 즐길 거, 할 거 다 하고는 좋은 결혼 못한다. 딱 한가지를 절대 잊지마라. 남자에게 중요한 건 당신들의 젊음이 1순위다.

[@monkeytrollhunter]

전업주부가 꿈이면 남자들이 결혼하기 싫어함. 다시 말해서 고연봉이 아닌 사람이라면 전업주부랑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 어떻게 혼자서 먹여 살림? 그리고 고연봉인 남자는 여자한테 호구 짓 하기 싫죠.. 요즘엔.

[@monkeytrollhunter]

헐... 전업주부 이야기 나왔을 때 바로 댓글 달았는데 ... 후반부에서 시연자 분 뼈를 으스러버리네 ;; 그리고 로미언니님 말씀 들어보니 그런 남자는 20대 초중반 여자 원하죠... 내가 생각했을 때는 전업주부 이야기 나올 때부터 컷 당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훨씬 더 깊게 파고들어서 뼈와 살을 분리해버림 ;;

[@keip1162]

30대인구수 : 약 350만명 30대초반남자 : 350만/3= 117만명 117만명중 키 173 이상 = 50프로 59만명. 비흡연자 *0.7 = 41만명 외벌이최소연봉 실수령 400정도 6천 ㅡ 상위 20퍼 = 8만명. . 30대를 좋아할 30대남자.,. 넉넉잡아 20프로. 2만명남음.. 기혼자 반절 1만남음.. 애인이 있을 확률 반 ㅡ 5천남음. 확률이 없진 않을거 같습니다. . 350만중 5천이면 0.0014퍼센트. 남자 700명당 한명꼴로 있는데 이분이 님을 좋아할 확률은 또 따져봐야할거 같아요. 일단 700번을 만나야하니 주2회씩 . 연간 96번이니 7년뒤엔 만나실수있겠네요.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이슈인-n6b]

확률 지리네요..ㅋ

[@노네임-x5z]

경쟁률 개빡시네 ㅋㅋㅋㅋㅋ

[@edygys]

천재

[@garden238]

7년 뒤엔 이 여자가 마흔이 넘게 되는 것도 고려해야죠 ㅋㅋㅋㅋㅋ

[@keqoll6067]

심지어.. 그남자가 왜 그 여자를 만나서 퐁퐁해줌 ㅋㅋ? 개 짜증나서도 결혼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yoon9258]

나를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남자라.. 마음 타령 하시는 분 치고 그런 마음을 가진 분이 없더라는...

[@timothykwon9798]

살뻬고 요리를 배우시는걸 추천.

[@tirere2004]

조건 따지니까 못만나는거 맞음. 저정도 여자애를 단 한 번이라도 만나본 남자면 충분히 이해할듯.

[@우산-t9h]

로미 언니님 똑똑하다 ㅋㅋㅋㅋㅋ

[@catspapa8984]

결혼정보시장에서 저걸 다 따지는 여자들은 저기에 한두가지만 빠지는 남자여도 싫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남자에게 매니저가 추천하는 매칭가능 여자수준에서 한참 눈높이를 낮춘 여자수준인데도 여자쪽이 싫다 합니다.

[@sanghyunlee6704]

어딘가 표정이 더 매력적으로 변하셨네요 기분탓인가... 뭔가 심드렁하면서도 웃음기 있는 ㅋㅋㅋㅋ

[@keip1162]

외벌이에 키 171 담배피는 남자입니다. 30대에 20대여자와 결혼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와이프 요리잘하고 살림.육아 잘하고 시댁에 잘합니다~ ㅎ

[@애북자]

어차피 이혼하실 거자나요 자랑 노노

[@daaniee3757]

셋중 하나만 따져도 힘들텐데… 남자나 여자나 솔직히 올바름 사고 방식과 정신 재대로 박혀 있는가 이것만 따져도 둘이 어떻게든 잘 살수 있음 이런거 안보고 외적인걸 보니 문제가 많이 생기는거지

[@이승엽-j9u]

172cm인 저는 아주 예전 소개팅때 나가니 여자가 하는 소리를 언듯 들었네요.. 하이힐을 신을수 없겠네 하는 소리를요.. 그냥 그때는 그래도 생각은 있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 지나니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만나면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여자분들은 기준을 두는군요.///

[@sunyata_ana]

내 세운 조건은 3가지, 그러나 숨겨진 조건은 수도 없이 많음. 알콜 중독자가 아니어야 한다, 게임 중독자, 도박 중독자도 아니어야 한다, 가끔 여자 패는 남자, 정신이 이상한 남자, 우울한 남자, 사지 중 한 군데 이상 불구인 남자, 밤일을 잘 못하는 남자, 입이 거칠고 품위가 없는 남자, 고졸 이하인 남자, 빚이 많은 남자, 직장이 없는 남자, 노가다 등 위험한 직업을 가진 남자, 얼굴이 너무 잘 나서 바람기 있을 것 같은 남자, 못 생긴 남자 등등. 자신은 괜찮은 여자인데 왜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 게 어려운가.

[@시에티아]

다른 조건은 뭐 그렇다 쳐도 나를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라...ㅋㅋ 저같으면 여기서 일단 컷이요 자기가 사랑할 생각은 없고 그저 남자한테 받고 싶은 생각뿐인거같은데요?

[@이성현-f9m]

그냥 자기가 갑의 위치에서 놀고싶다는걸 저런식으로 애둘러서 표현함

[@treefrdog-j4d]

본인이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는 명목하에 남자한테 까다롭게 굴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dayflydayfly1907]

뭘좀아네 하버드출신임?...lol

[@lovelysongpiano9191]

청개소리님 여기서도 뵙네요. 맞는 말씀이세요~ 노처녀 언니들이나 그런 조짐이 보이는 친구들한테서 그런 느낌 저도 받아요. 그런 애들 볼때마다... 아 얘는 앞으로 연애하고 결혼하기 힘들겠구나

[@이응이응-y6h]

얼마나 못생겼으면 동호회를 나가도 남자가 안붙을까...동호회 나가는 남자들의 목적은 다 연애인데ㅋㅋ

[@형의잔소리]

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본인은 한참 부족해도... 왕자님만 찾으니 성사되기 힘들죠.. 왕자님이란게 재벌2세 이런거 아니고 나보다 조건 몇단계 높으면 왕자에요 ㅎ 또 퐁퐁남도 경쟁이 쎄서 이뻐야 구해요 ㅎ

[@나를찾아서-n6w]

오늘도 쌍따봉 하고 갑니다

[@분열정신]

평범하다고 하는 사람치고 평범한 사람 못봤다 조건을 간단히 열거 했으나 그 조건을 까보면 어마어마하게 까다로움 ...

[@archive-ji4lz]

오늘 의상이 너무 예뻐요!😃

[@갈굼먹고]

오 지극히 현실적..

[@성우-r2q]

본인 말 로는 동안이라는 둥 예쁘다는 둥 과하게 포장하지만, 남자를 찾을때는 욕심많게 조건 꼭 보니깐 힘든것임 말이야 가식적으로 뭔 말인듯 못하겠음

[@blackat9052]

그런 남자가 좋아해도 자기가 눈이 높아서 걷어차니까 그렇지

[@juhyeonkim3074]

30대 여자 모아놓은 돈 없는 경우가 태반. 자기는 없으면서 남자에게 지나치게 높게 요구하면 어느 남자가 널 만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났던 여자에게 올인할 남자가 있을까? 글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onsseungsseungi]

로미언니 오늘도 의상도 예쁘고 미인이군요

[@monkeytrollhunter]

이거 전에 댓글 달았지만 지금 다시 봐도 그냥 개 어이가 없네. 남자들은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하는데 여자들은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어있는 느낌임.

[@matthewkang1123]

100점 이란 느낌에서 30대면 벌써 50점은 날아가고 시작 느낌. 여기에 외모 보정, 신체 보정으로 플러스 점수 더해지는 것 같아요. 50점 날아간 데다, 전업주부 한다고 하면 20~30점 날아가고, 거기다 이것도 따지고 저것도 따질거니 0점이 되니, 주위 사람들은 커플이 되는데, 본인은 안되는 거겠지요. 여성은 그냥 얼굴 관리 몸매관리만 해도, 플러스 점수 받고, 여성이란 이유로 보정점수도 받아요. 눈을 낮추란 이야기가 아니라, 여성들은 얼굴 관리 몸매관리만 해도 되는 건데. 왜 어렵게 돌아가는 건지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rtest0429]

돈만 보던가 사랑만 보던가 나만 사랑해주면서 돈도 잘버는 남잔 20대초중반 여자 찾는다고ㅋㅋㅋㅋ

[@asteroid8797]

4:35 로미언니님 말씀으로 그냥 간단하게 산수를 해보면 30대 남자 100명이 있을 경우, 키 173을 넘을 확률 50%, 비흡연자일 확률 70%, 외벌이가 가능한 소득수준은 진짜 많이 잡아서 상위 40%(이것도 많이 잡음), 나를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일 확률도 진짜 많이 잡아서 50%라고 보면 계산해보면, 100 X (1/2) X (7/10) X (4/10) X (1/2) = 7 상위 7명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를 수능으로 대입해보면, 1등급이 상위 4%이고, 2등급이 상위 11%이니까, 대략 국수영탐 약 1122 등급이 나오는 수준이고 그럼 평균 1.5 등급이니까 문과면 SKY, 이과면 서포카는 들어가겠네요. 심지어 저 확률도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지 않은 30대 결혼 적령기의 남성들만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기 때문에, 실제 연애 시장에서는 영상에 언급된 30대 후반이나 40대 돌싱남들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확률은 더 적어질 것입니다...

[@리크리스-q7j]

여자 나이로 까지 말라고 하도 난리쳐서, 남자들도 이제 아예 신경 안쓰죠. 나이 먹어가는 동안 선택하지 않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지면 될 일입니다 ㅇㅇ

[@penna2708]

오늘 내용 두둥~탁! 로미님 엘픈줄.

[@leos7421]

사연자분 조건이 좀 아이러니하게도 전업주부를 하려면 먼저 가정에 자녀가 풍성해야 되는데, 문제는 본인의 나이로는 가능성이 없거나 희박하다는게 현실이죠

[@ab-mk6js]

사연자는 비법과 지름길 혹은 간편한 결론을 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말과 보이는 태도가 개방성과 관용이 결여되었습니다. 전업주부를 진정 원하면 성품이 온화하고 자상하고 여유롭고 너그러워야 할 것입니다.

[@2022NL1]

이미 글렀어요~ 성형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 좋은 글도 이해 못할 듯

[@味方-t6l]

상상속 유니콘 ㅡ 경제력 외벌이 가능에서 아웃되는 분이 많을듯요 ( 월평균 세후 500 이상->연봉 7500 이상은 되야하고 자가도 있어야 외벌이 가능합니다) 비흡연자 나만사랑 키 . . 유니콘 ㅠㅠ 연봉 7-8천 이상이어도 1억 넘어도 외벌이 하는 주변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ㅠ 외벌이 하는 집들 보면 처가가 더 잘 살아서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면 간혹 외벌이 하더라구요

[@TBVIR]

전업주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잉-f3k]

결국 키를 따진다는건 외모도따진다는 소리고 그리고 키만볼까요?? 키 175에 대머리 남자만날수있을까요?

[@archive-ji4lz]

ㅠ.ㅠ

[@EdoPhoenix]

로미님 오늘 코스프레는 쵸비츠에서 나오는 치이인가요?

[@이응이응-y6h]

본인은 평범한데 남자는 평범 이상은 돼야 한다는거네

[@돈많은백수-b1v]

너무 많은걸 바란다.특히 전업주부...

[@dayflydayfly1907]

相續?...lol

[@juhyunkim5]

전업주부의 삶이요 라는 말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bambujung3798]

ㅋㅋ 요즘은 이쁜여자들이 훨씬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가장 힘든여자가 평범하고 욕심 많은 여자가 가장힘듭니다. 차라리 투자 할꺼면 이쁜여자들에게 더 투자하는게 차라리 났죠. ㅋㅋ

[@white314]

조금만 더 기다려라 40대 미혼 여성이 진짜 와인이다 결혼하지말고 버텨라

[@jungsanghwa]

근데 개봉한 와인

[@타볼래요]

내가 조건이 있으면 상대방도 조건이 있죠.

[@user-ro1lw2oe5b]

다 떠나서 축의금 자판기가 된 거 같다니ㅋㅋ표현이 넘 재밌네요

[@문일낫]

20대 현모양처라면 결혼할 남자가 있겠지만 30대현모양처라.. 나이가이미 현모가 되기 어려운 나이인데 그리스크를 감수하고 결혼할 남자가있나...?

[@puma45573]

양처도 되기 힘듬..

[@user-aosdi8adifu0sdfa]

제 스타일 아닌 사람도 개그코드 맞아서 내 얘기에 잘 웃어주니 다른 단점은 커버할 수 있겠다 싶더군요 ㅎㅎ 그리고 전업주부가 하는 건, 남자도 할 수 있는 일이니 그런 목표는 버리는게 낫습니다. 같이 평생 일하자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MS-wt2uc]

거 혼자 살기에 딱 좋은조건인디??

[@solver2066]

아니ㅋㅋㅋㅋ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 꿰고 있음 연애를 하고싶어서 커리어를 쌓고 앉았노... 솔직히 제일 빠른방법은 성형하고 헬스장가는게 답임

[@가을하늘9]

내용 너무 좋음. 이 분 결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버릴 수 없는 조건 1개만 고수하고 나머지 조건은 상황에 맞추어 타협하면 좋을 듯 합니다. 20대라면 계속 고수해도 되지만 30대 되면서 전략을 바꾸어야 하죠.

[@주복돌]

아 띄엄띄엄봐서 흡연안하고 173이면 된다고해서 그정도는 볼수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아니였구나 미친 여자네..ㅋㅋ 댁은 좀만 세월지나면 돌싱도 못만나.

[@태양금-c4y]

저 조건 보니 이건 뭐 결론은 호구를 찾겠다는 말인데...ㅋㅋㅋ

[@유영훈-g4o]

20~40대 까지 다 필요없고 정말정말 착하면 다 데려갑니다 당신이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하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인사를 예를들어 볼께요 인사잘하는 사람은 그냥 인사 잘하는사람이지만 남편출근할때 아침마다 잘 다녀오라고 인사 꾸준히 하겠다 이런건 전혀 다른것이며 이 믿음을 가질수 있게끔 행동하나하나 다 잘해야하는거죠 인성이 모래성같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겁니다 착해지세요 착한판단을 하세요 착한노력을 하세요

[@상선율]

시집못가는 노처녀들이 공통적으로 갖고있는 공통점 바로 자기객관화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자기자신의 현재 외모, 능력, 성격이 어떤지를 모르고 아니면 그걸알면서도 근거없이 부정하고 있는 여자들. 또그러면서 남자들을 바라볼땐 객관화를 오지게도 잘해서 바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본인생각만 한다는겁니다. 남자들도 눈이있고 따질줄 압니다. 저사연의 여성은 저세가지조건 싹다 갖다버리고 본인객관화를해서 그걸인지해야 시집갈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게말처럼 쉽지않죠ㅎ 아마 앞으로도 저여성은 똑같은 생각과 현실이 반복될겁니다. 결국 시집을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것이죠

[@재레드다이아몬드]

사람 오지게 피곤하게 하는 성격같은데 남자는 바보가 아님

[@바다-p1w2q]

같이벌고 늦게 하더라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살수있는 남자였음 좋겠어요..ㅠㅠ

[@Bar.Gavi_Bahg]

동감입니다

[@jjowaseo9639]

키 173 이상에 비흡연자인 남자는 수두룩 빽빽일 것 같은데요 그럼 문제는 나만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ㅋ 저도 예전에 이상형이 다 필요없고 인성 좋고 나만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 내가 하라는대로 다 해주고 내 기분 다 맞춰주는 사람을 좋게 포장한거였어요🤣 혹시 그런건 아닌지요 더 나쁘게 포장하면 내가 이 정돈데 당연히 날 만나려면 그 정도 해줄 사람?ㅋ 역시나 제 마인드 문제였어요 돌아보면 괜찮은 남자들이었으나 제 갑질로 헤어진 경우가 많았네요 스스로 깨닫고 이런 마음이 사라지고 내 결혼상대는 또 다른 나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사랑해주어야 하고 누구보다 내가 배려해줘야 할 사람이라는 마음이 생기니 내 행동도 바뀌고 상대도 만났습니다 키는 보세요 비흡연자도 건강이 중요한 만큼 보세요 다만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줄 사람?이라는 기준은 나와 평생을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인지 내가 그러고 싶어지는 사람인지를 보시는건 어떤가 생각됩니다☺️

[@초요-c1h]

팩트 폭격하시네요. 공감합니다

[@스타트랙-d3y]

저는 키178cm에 비흡연자, 술도 안마심, 그리고 바람 안피우고 몸짱남입니당-,-;;;;; 그러나~~~ 여친이 이미 있음...

[@구서동으리]

@@스타트랙-d3y 머고 이색히는....

[@스타트랙-d3y]

@@구서동으리 왜 갑자기 시비고? ㅋㅋ 양아치임?

[@몰빵상따TV]

아니에요. 문제는 자기 전업주부하고 싶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