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그시절이 그림 완성도도 높고 개성도 있었음 요즘은 모에화되어서 별로..동작도 문어같고
@이응둘룸메 Жыл бұрын
@@일부로라는말은없음 여기서 씹덕취급은좀....개인취향존중이라는 단어는 아세요?
@호방-b5i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망상에 이세계에 게임에 마법에 그게 그거같긴 함 그냥 누가 더 먼치킨이고 사이다이가 느낌
@GODblin-x3h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투니버스에서 본 명작 중에 명작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추억의 명작 귀신이나 요괴를 보는 주인공이 그들의 사연을 듣고 해결해 주는 장르를 기동아부탁해로 처음봤던...
@김부계-u7r Жыл бұрын
린코와 이치로의 이야기도 너무 슬펐지만 그 중에도 아들에게 글러브를 선물해주시지 못하신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곤 울음이 터져나왔네요. 마지막에 아버지와 야구를 할 때에 아버지가 사라질까 조마조마하면서도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o_o6843 ай бұрын
아빠랑 글러브 얘기 보고 눈물 콸콸흘림 ㅜㅜㅜㅜ 아들은 아빠한테 죽어버리라고 밉다고 했는데 그게 마지막 말이 된거 아녀 ㅜㅜㅜ 아빠가 던진 야구공이 눈덩이로 변한것도 너무 슬프고 좋은 연출이였던 거 같음 그리고 린코랑 이치로 얘기도 너무 슬펐음 린코가 이치로 데려가랴 할때 진짜 저게 저승사자가 아니면 뭐야.ᐟ 했었는데 린코가 이치로 엄마 울면서 뛰어오는 거 보고 내 엄마랑 나와 같은 쓰린 경험을 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게 말이 너무 예쁘고 슬펐음 😢😢
@khm9714-_-v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에서 기동아부탁해로 나왔었고 만화 책방에서 하나다소년사로 책이 나왔었죠. 영혼들의 부탁에 툴툴거리면서 들어주는 이치로, 그 풀어가는 과정이 감동적이였죠.
@Ru_Luna Жыл бұрын
아 저거 글로브편 보고 엄청 울었는데 ㅠㅠㅠ 투니버스에서 기동아 부탁해로 방영하고, 진짜 재밌게 봤던 만화..제일 기억나는 건 1화랑 고양이 멜론 얘깁니다 ㅠㅠ
@류정훈-m2w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야구 글러브편에서 다리 위에서 캐치볼하는 장면은 아직도 내 눈물버튼이다
@호오호-y5q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에는 새벽에 하는 만화여서 제대로 못보고 무서운줄만 알았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너무 감동적이네요. 영상도 설명해주시는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justgrey.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린시절에도 이 애니 보면서 자주 울었던 기억남...기동이가 코믹하게 나와서 그렇지 확실히 죽은 사람들 이야기라서 가슴아픈게 많았음
@송경원-r8o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볼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었네요..
@카네아-y5v Жыл бұрын
당시 아이들의 어린 마음에 효심과 도덕심을 무의식적으로 길러주는데 일조했던 명작 중 하나.
@minwoo-cq3ey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 만화,애니는 대부분 스토라도 탄탄해서 재밌게 볼수있었는데..요즘 만화들은 다 이세계 어쩌고 저쩌고 다 이런거 밖에 없냐.. 옛날 애니들이 진짜 리메이크 됐으면 정말 좋겠는데.
@KOR-PROTEIN Жыл бұрын
요리왕비룡 리메이크됨
@Peko-cha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환생 하렘 정말 지겨움
@geonwoo778 Жыл бұрын
기동이는 리메이크 보다 마지막화 이후의 원작을 다뤄줫음 좋겠음.. 원작 마지막화도 레전드 인데..
어릴 때 저희 집엔 투니버스가 안 나와서 어릴 때 우연히 본 피아노의 숲을 다 커서 추팔하며 보다가 같은 작가님의 이 작품을 하나다 소년사란 이름으로 만화를 읽으며 알게 됐었어요. 그래서 다들 기동이란 이름으로 추억을 갖고 있는데 그게 없는 건 조금 아쉽기도 한 거 같아요. +) 혹시 리뷰 요청도 괜찮다면 판타스틱 칠드런이란 작품도 가능할까요? 어릴 때 봤던 백발의 아이들이 떠도는 모습과 무거운 분위기가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 있었어요. 제목도 잊고 살다가 작년에 그 이미지만 붙잡고 찾아 봤었는데, 아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게 안타깝단 생각이 들었던 수작이라고 느꼈었습니다.
@베우둠 Жыл бұрын
생각할거리도 많고 어릴때봐도 커서봐도 좋은 만화 어릴때 봤는데 감수성에 좋은 영향을 준거같아요 더빙판이 몰입이 더잘되는데 화질이 좋지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노래부터 만화자체까지 너무 좋았어요 유리였나 병원에서 만나서 축제갔다가 죽은 귀신편 마지막에 목걸이 땅에 뭍어주면서 남자가 유리한테 말하던것 전해주지 못한 야구글러브편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rasor6216 Жыл бұрын
스토리뿐만 아니라 애니 퀄리티도 지리는..
@HarshHowl Жыл бұрын
어린마음에 부모님을 원망할 수도 있었을텐데, 집안이 가난하니까 어쩔 수 없다라고 단박에 철이 든 타카히토가 참 대단해보이네요.
@교룡전설 Жыл бұрын
만화 결말은 기동이가 교통사고 나서 빈사상태 됏는데 귀신들이 힘을 모아 살려냄. 그 후로 기동이는 귀신도 못보고 귀신들하고 관련된 기억들도 다 상실됌. 근데 귀신 보는 능력이 기동이일가 남자들한테 대대로 내려오는 능력이엇던 것임. 나중엔 후에 기동이가 그랬던 것처럼 못보게 되고 관련기억 다 사라진듯
@수은-i5w Жыл бұрын
마지막화 기억 안났었는데 감사요
@stilltouching Жыл бұрын
서른 넘어 딸과 함께 봤지만. 5살 딸보다 내가 더 눈물흘렸던 만화. 돈까스 이야기가 참 웃기기도 눈물 나기도 했음.
@NaJun-ep9jy Жыл бұрын
휴머니즘이 살아 있던 시절. 투니버스에는 이런 좋은 가족 만화가 많았다 참 재밌게 봤었는데... 노래도 참 좋았음
@mishimayukio-t7s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애니를 소개해 주시다니 유튜버분 진짜 대단하세요!! 애니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싶네요!
@natsudeshita Жыл бұрын
초중반 총 3번 울었다ㅜㅜ 명작이네요
@푸른하늘-w3m Жыл бұрын
그림체가 부족한 시대였어도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감동적이어서 좋았었던...
@김동국-t5n Жыл бұрын
와.. 저거 쭉 본 건 아니고 크리스마스날 아버지가 아들에게 선물 사주려고 가다가 사고난 에피소드 ... 딱 그것만 본 기억이 있는데 어릴 때였는데도 엄청 슬펐던.. ㅜ
@Emerald-v4u Жыл бұрын
기동아 부탁해는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슬퍼요 ㅠ
@soda-mv Жыл бұрын
메론이야기는 지금봐도 눈물나네 으아
@alppanohgayya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예전에 유치원에서 여름때마다 틀어줬었는데 아직까지 에피 하나하나 다 기억나고 심지어 머리에 9바늘인가 꿰멘거 친구들한테 자랑한것도 기억남 그때는 무서워서 애들 뒤에 숨어서 보고 애들은 이게 무섭냐고 하면서 처음에 나오는 하얀머리에 비쩍 마른 귀신 나오면 애들 다 눈 가리고 봤었는데
@케릭스-k5l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기동아 부탁해로 나왔고 오프닝도 맘에 들어죠(유년시대-팀) 그리고 이때 당시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아따맘마, 개구리 중사 케로로, 달빛천사, 쾌걸 근육맨 2세. 이누야사 등)
@zzang8401 Жыл бұрын
이 애니메이션은 이미 다봐서 스토리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슬프고 찡하네요ㅜㅜ
@Hadeshands Жыл бұрын
시부래 눈물 나게 하네
@최선교-g7f Жыл бұрын
와.. 내 나이 올해30 초딩때 본 기억이 새록새록.!!!!!
@글거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명작임..
@sandul123 Жыл бұрын
난 이거 용만이가 간다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마 해적판이었던듯 내가 나이가 많이 묵었구나...
@하이몽-d2h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입니다~~~ㅠㅠㅠ 이 시대 애니들은 명작이 많은듯요!
@물복짱짱맨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에서 기동아 부탁해가 시작하면 놀던거 다 집어던지고 달려가서 보던때가 생각나네요
@ruby0727 Жыл бұрын
ㅠㅠ보다가 울어버렸네요 스토리도 좋고 그림체도 정감있고 좋았어요
@user-PoaJangMaCha Жыл бұрын
ㅅㅂ. 이걸 본 내가 후회된다. 머릿속에서 지울거야. 그 누가 이거 봤던 내 뇟속 기억좀 소거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