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로.. 보증금 마련이 힘들어.. 한 평 남짓 고시원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연!(KBS 200812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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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ай бұрын

■ 고시원엔 고시생이 없다.
1980년대까지 고시생들을 위한 공간이었지만 2008년 깊어지는 경기침체 속에서 고시원은 여관방조차 찾을 수 없는 가난한 서민들의 살림집이 되었다.
■ 고시원 108호, 109호.
올해 마흔 일곱의 최종범씨와 그의 딸 재영(가명)이의 집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고시원 108호, 109호다. 부녀가 이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건 6개월 전. 10달째 밀린 월세로 보증금 300만원을 모두 내준 부녀의 마지막 선택이었다.
미용재료 영업일을 하던 종범씨는 3년전만해도 남부럽지 않는 가정의 가장이었다.
그런 그에게 불운이 닥친 건, 지인의 권유로 이민을 결심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던 2005년이었다. 미국에 살던 지인은 한국에서 미리 보내 그의 전 재산을 탕진했고, 미국 물정을 몰랐던 종범씨는 그저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가정불화가 시작됐고, 종범씨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온몸에 마비가 왔다. 결국 그는 큰 딸 재영이만 데리고 한국으로 도망쳐왔다. 작은 딸은 비행기 삯이 없어 두고 왔다. 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건강이 악화 될 대로 악화된 그가 생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대리운전이 전부였다. 하지만 요즘 들어, 마비 증상 휴유증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에 시달리는 날이 늘어가고 있다.
그때마다 아픈 아빠의 곁을 지키는 사람은 딸 재영이. 종범씨에게 딸 재영이는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다. 올해 중3 졸업반인 재영이.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딸을 위해 하루 빨리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아빠 종범씨의 새해 소망이다.
■ 절망 끝에서 견고해진 가족이라는 울타리
얼마 전까지 패션업계에 종사하던 자영업자 이장희씨. 1년 전, 그는 부도로 인해 가족과 함께 고시원으로 내몰렸다.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 자영업자들의 잇따른 줄도산, 장희씨 또한 예외는 아니었던 것이다.
전세금 3500만원을 사채업자들에게 넘겨주고 고시원으로 거처를 옮긴 건 지난 1월-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가족에겐 희망은 있었다. 계속 된 주문량을 맞추느라 공장에선 밤낮없이 물건을 생산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월, 자금 순환에 문제가 생겼다. 곧바로 원단 공급이 끊기고 말았고 봉제공장을 운영한지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공장의 기계들이 멈춰버렸다. 게다가 계속된 자금난으로 공장 월세는 물론, 한 달 21만원하는 고시원비도 넉 달이나 밀렸다.
미안한 맘에 부부는 고시원을 나와 공장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며 생활하고 있지만 공장도 계약이 만료되어 내주어야만 하는 상황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도 부부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 건 딸 유진이 때문이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 유진이. 켜켜이 쌓인 옷가지 속 좁은 고시원 방에서 생활하지만 단 한 번도 불평을 늘어놓은 적이 없다. 그런 유진이의 꿈은 교육부 장관이 되는 것
그런 유진이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장희씨 부부가 공장에 쌓인 재고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한 푼이라도 벌어보기 위해 길거리 장사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좌절과 시련 앞에서 늘 부부를 일으켜 세운 것은 보석보다 귀한 아이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켜내겠다는 굳은 의지였다.
고시원 206호. 그곳엔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금은보석보다 귀한 가족의 사랑이 있다. 인생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고 언젠간 장희씨네 가족은 고시원에서 보낸 2008년 겨울을 추억하게 될 것이다.
■ 1평 남짓한 방을 찾아 온 사람들
1년 전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는 금연수씨는 올해 10년차 유치원 선생님이다. TV도 없는 월 27만 원짜리 고시원 방 한 칸이 그녀의 보금자리다.
경북 봉화에서 가난한 집의 맏딸로 태어난 그녀는 아직도 서울 생활이 낯설기만 하다. 친인척 한 명 없는 타지에서의 쳇바퀴 도는 일상. 덕분에 유치원에서 밤늦게까지 남아 유치원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많지 않은 수입에 부모님 용돈과 생활비, 매달 고시원 비를 제외하면 통장의 잔고는 늘 바닥이다. 내년이면 서른다섯인 그녀의 꿈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 하는 것 그녀는 언제쯤 소박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20대 초반 젊은 시절, 사랑하는 여자를 따라 필리핀으로 무작정 떠났던 최영석씨.
그런 그에게 남겨진 것은 그녀가 유부녀라는 사실과 카드빚뿐이었다. 사랑에 실패한 후, 방황하던 영석씨는 고국에 부모님께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만 같아 차마 돌아갈 수 없었다. 그렇게 시작한 필리핀 생활이 10년... 그 사이 필리핀 아내를 만나고 두 아이를 낳았지만 또 한 번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어야만 했다.
그럴수록 영석씨에겐 고향에 대한 향수가 커져만 갔고 자신이 키우기로 한 큰 아들 안토니를 국제중학교에 보내고 홀로 귀국을 했다. 그렇게 고시원에 들어 온 것이 3개월 전.
부모의 마음은 부모가 돼 봐야 안다고 했던가. 자신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니 이제야 불효자였음을 느낀다는 영석씨.
가스 충전소에서 3교대 일을 하며 아이의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고시원의 좁은 방에서 몸을 뉘일 때 마다, 언젠가는 아들을 데려와 함께 살 수 있길...... 영석씨는 매일 밤 꿈꾸고 있다.
※ 이 영상은 2008년 12월 14일 방영된 [KBS 스페셜 - 절망과 희망사이, 고시원] 입니다.
#고시원 #전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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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700

@user-ot5kz4wx7q 7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맨날. 김. 계란이. 김치가 전부이지만.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아빠. 42만원이든 420만원이든. 대준다는 멋진 아빠. 아버님. 존경합니다 꼭 행복하십시오

@ffghhhgtfvnkjg 4 ай бұрын

저 아버지는 딸과 고시원살때 그 마음 얼마나 찢어질까요? 자식을 위해 사시네요!! 인생 모릅니다! 1000억있어도 코비 브라이언트~

@user-pg7iw7kg7x 3 ай бұрын

아버님, 420만원이라도 대줄테니 걱정말라는 그 멘트에 왈칵 눈물이 솟았습니다.아버님보고 저도 많이 반성했습니다.좋은 아빠이십니다~

@fg-yz3ep 2 ай бұрын

눈물남 ㅜㅜ

@user-sl4en1io3h Ай бұрын

@@user-bm3rt4qi8v 예수보고 보증좀서라해라 니가서서면 더좋고 그러면 나도너도 행복해지겠지?

@user-bb5xe3my1l Ай бұрын

그마저도 계란은 딸쪽으로 주고 자기는 계란안먹고 김치볶음밥만 먹음 ...

@user-bc7bi1bl3y 5 ай бұрын

출연한 따님들이 저러한 상황속에서도 전교 1, 2등을 한다니 참으로 훌륭하고 대단한 인재들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사시고 계시나 후속편이 참 궁금하네요.제작진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꼭 그분들을 찾아서 그의 후속편을 꼭 좀 보여주세요. 화이팅!! ❤️🧡💛💚🩵💙💜

@annuity_man 5 ай бұрын

제발, 제발... 출연하신 모든 분들이 10년이 지난 지금 모두 편안한 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user-rn8kn5zj3i 5 ай бұрын

네.아마잘지내고계실거 같습니다!영상보고나니 자아성찰을다시한번하게되네여~저리열심히사시는데안될수야없겠죠.. 파이팅입니다!

@iscariotjudas7349 4 ай бұрын

@@user-rn8kn5zj3i 기원한다고 되겠나? 너도 어른되어 살아봐라. 그냥 하루하루 견디는 거지. 죽을 땨까지.... 공부머리가 있으면 서울대라도 가라.

@Jdgdgshd 4 ай бұрын

16년전인데 뭔 10년이야 ㅂㅅ아

@nadaka-ro2js 4 ай бұрын

@@user-rn8kn5zj3i저두요 다들 잘되셨기를

@ffghhhgtfvnkjg 4 ай бұрын

저 아버지는 딸과 고시원살때 그 마음 얼마나 찢어질까요? 자식을 위해 사시네요!! 인생 모릅니다! 1000억있어도 코비 브라이언트~

@user-qx2et7yh4e 6 ай бұрын

나온 학생들이 너무나 대견합니다. 부모님들 힘드셔도 저 아이들 보고 잘 참아내셔야 합니다. 정신이 건강하고 착한아이들이예요. 힘든시간 잘 견뎌주세요. 배부르고 등따시게 키워도 삐뚤이들이 많은데.. 힘내세요.부디.

@user-sh2tw1kr7o 2 ай бұрын

@d4h714kdf 영상보시면 미국 이민갔다 전재산 사기당하셨다고 나오네요 . 일그만두고 미국 갔으니 돌아와 직장은 없을거고 나이때문에 번듯하게 직업이 없었던듯

@user-nm7gz2rp4f 20 күн бұрын

@d4h714kdf 전재산 사기 당한 충격의 후유증으로 사지 마비가 와서 힘든 일을 못 합니다

@user-mw4ys9qw6n 8 ай бұрын

아빠곁에 있겠다는 딸 재영이 이는 아빠가 좋은 아빠임을 증명하는거지요ᆢ 비록 실수로 지금 고시원 생활이지만 꼭 재기하시고 아이들과 다시 가정 이루실거예요 기도합니다

@user-iz8qb5bt4x 4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임니다 성경에보면 사람은 날라가는새와같이 언제 덧에걸릴지모르는게인생삶이람니다 모든분들이 잘산다고 업는사람무시하지마시고 어렵게사시는분 도 시간이자나면 잘살고 그레씁니다 절대로 남을 속이지말고 남의돈 탐니서 한사람을 고통스럽게하지마세요 그분은결국 세상떠나기전에 그수백배의 고통을살아서받고 가는게 삶이람이다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한삶 사시다 가셨씀합니다 사랑함니다

@user-kc7nn6jj8q 4 ай бұрын

지금 아닙니다 15년전 영상이예요

@ffghhhgtfvnkjg 4 ай бұрын

저 아버지는 딸과 고시원살때 그 마음 얼마나 찢어질까요? 자식을 위해 사시네요!! 인생 모릅니다! 1000억있어도 코비 브라이언트~

@user-dr1dd1sr5x 6 ай бұрын

교도소 수감자들 하루 세끼에서 두끼만 줄이고 그 한끼의 돈을 가련한 사회 약자들에게 제공하는 건 어떨까요? 학생들의 꿈만큼은 이 사회가 지켜주시길 희망합니다

@user-tm3yi2qi5l 5 ай бұрын

공감이요.. 죄질 나쁜 수감자들은 하루에 한끼도 아까움

@user-xu4yw6yo6q 5 ай бұрын

😢🎉❤의인은없나니 아무도 없다.인간이항상 악함을아신다ㅡ 했어요 가족고시원살았고 고난이 축복이라며살았죠ㅠ죄인들도 회개하고 돌아오길 기도해요 주님도우소서 우리주께만영광을 몸과맘 아픈자 죽어가는영혼들 그의가족과 돕는자주여 도우소서 출연자들힘내요 할수있어요 샬롬

@user-kc7nn6jj8q 5 ай бұрын

그러다 교도소 폭동나면 님이 진압할래?

@user-br9fx8kz4d 5 ай бұрын

교도대는. 웨 키우는데. 폭동진앞용이다@@user-kc7nn6jj8q

@user-gw1dy8uu8m 5 ай бұрын

@@user-kc7nn6jj8q너무 한심해여

@user-hj1uv1cy4o 6 ай бұрын

아빠와 딸이 정서적 관계가 좋다 지금쯤 행복하게 살고있겠지 제발 그러길......

@user-li8nz1ud3s 4 ай бұрын

벌써 10년도 훨씬 지난 영상인데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ㅠ 이분들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계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user-uu1ys9ei7x 10 ай бұрын

42만원이든 420만원이든 아빠가 낼테니 걱정하지말라는 말씀에 ...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부모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네요..힘내세요~

@user-ch2wj4iy8c 10 ай бұрын

힘내시기를~~ 꼭 좋은일이 있으시기를~ 🍀🍀

@user-bi7pw2sx2g 10 ай бұрын

이장면보고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음

@user-ny8fk1bm3x 10 ай бұрын

옛날거죠? 열받네요 기사님 지금은 잘살고계시쥬?

@user-pz2xf6df8n 10 ай бұрын

부모자식간에도 냉정해야

@user-lx5ql5zh5y 10 ай бұрын

한국은 부모에게 너무 아이들이 의지하죠. 스스로 힘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게 중요합니다.

@WIO19 10 ай бұрын

왜이리도 눈물이 나는걸까........ 최악의 불우한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자녀들이 대단합니다.....

@user-bj9ze4ku3d 4 ай бұрын

정치하는 놈들이 이 눈물나는 생활의 현장을 반-드시 볼수있도록(프로그램:고시원)했슴합니다! 특히국회의원하는놈들을 비롯 검찰등 고위직 공무워롬들이 반-드시 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잘해야나라가 발전하고! 선거를잘해야 국민이 잘살수 있습니다!

@ESTP._ 6 ай бұрын

아 진짜... 대리비 오천원에서 열받아서 분노폭팔 직전이었는데 딸 성적표 같이보면서 어이구 잘했네 엄청 잘했네 하면서 같이 웃어버림,, 학원비얘기할때 울컥하고,, 공장하시는분들얘기도 ㅠㅠ하 진짜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흔들리고 똑바로 공부 열심히하는거 보니까 제가 더 뿌듯하네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다 잘돼있겠죠? 다 잘지내고 있겠죠? 꼭 누구보다 잘 살고있길바래요 다들 그리고 대리비 ㅅ새기는 차사고났길바래요,,

@ESTP._ 6 ай бұрын

진심이예요 오천원빌런은 어떤 방법으로든 망했길바람 난 대리부르면 밤늦게 고생하시는거같아서 얼마라도 더 쥐어서 보내는데 별거지같은게 오천원이나깎아??????? 생각할수록 거지같네 진짜 그리고 콜을 한곳만 불러야지 두곳을 불러서 한사람 바보만듬??? 못돼처먹은것들 천지야 저 사람들한텐 그 몇분도 아쉽다고 그따위로 살면안됨 똑바로 살어

@zxzzxzzzzzxxx Ай бұрын

저거 연출입니다.. 촬영 중이라 증거 다 남는데 저런짓 못하죠ㅋㅋㅋㅋㅋ 사기죄로 입건되는데

@user-xv1yi1bt2y Ай бұрын

제발 차사고낫으면 5천원으로 저러고싶나

@frostflower8384 2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자 첫재딸 서울대준비한거보니 지금쯤30살이니까 대기업이든 어디든 들어가서 잘살고있을듯

@user-or9ut3ui7g 26 күн бұрын

꼭 그러길..

@user-jg9qv7wt1o 5 күн бұрын

아빠는 돌아가셨어요 발인일자가 21년5월17일

@yourholideez 2 күн бұрын

@@user-jg9qv7wt1o헉 확실한가요?

@mc-id5oq 8 ай бұрын

만오천원 주고 간 손님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마시길

@user-uz2gt3un9d 7 ай бұрын

맞아 저런인간진짜싫음ㅋ 갑질하는스타일

@user-vo1dm7xm6d 7 ай бұрын

맞어요 진짜 짜증이야!!!!

@rickyjjoco 7 ай бұрын

진짜 개*식임.

@user-jq8ni1wm3f 7 ай бұрын

정말 젊은 놈이 그렇게 살지말어라

@agency778 7 ай бұрын

주작 아닐까요? 영상찍는 피디놈이 그리 연기해 달라고 부탁했을수도``

@user-bx9bz8bq9r 9 ай бұрын

아.. 이거보고 진짜 반성많이하고 울었네요.. 어려운 환경속에 공부하는 학생도 대단합니다.. 진짜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열심히사는 부모분들도 존경합니다.

@user-sz5jw8hw3w 8 ай бұрын

저도 나 자신이 부끄러워서 마니 울었네요

@user-di4ez2xe6d 8 ай бұрын

ㅜㅜ

@user-di4ez2xe6d 7 ай бұрын

@@user-vy4qm6ht1v 연출맞음.. ㅋ

@hannyatara 7 ай бұрын

연출이든 아니든 타인의 아픔에 울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희망입니다.

@user-cf4ho1we5o 6 ай бұрын

뭐… 울기까지…ㅋㅋㅋ

@user-di9su1ep3r 5 ай бұрын

아버님도 따님들도 지금은 행복하게살고 계시길 기도합니다.

@adiosadios9255 Ай бұрын

대리운전 뛰며 따님 키우시는 아버님.. 잘되었을거라 믿습니다~

@user-ru5vn4dt8d 10 ай бұрын

눈물이 왈칵 종범씨와딸 제발 이두사람에게 행운이 깃들길 유진이네 가족들도 가슴미어지네요 두가족 부디 행운이 깃들길빌어봅니다

@HoNynangE 10 ай бұрын

15년전 영상입니다

@sda6547 10 ай бұрын

2008년 15년전입니다 이미 저 여고생도 지금 30넘었 습니다

@user-qs9ih3lf6o 9 ай бұрын

2008년이면 나도회사은퇴 하던 해입니다 그때가 벌써 15년이 흘렀으니 진짜빠릅니다

@user-qs9ih3lf6o 9 ай бұрын

으~~흑!!

@user-mh4dg5ed3q 7 ай бұрын

둘다아직도 고시원에있는거면 소름인데

@kaienjo76 9 ай бұрын

방송에 얼굴 나온 학생은 정말 대단한 자존감이다. 꼭 크게 성공할거다.

@joannah690 8 ай бұрын

눈물 나네요 꼭 꼭 성공 하세요…

@user-en8ud9tg8v 8 ай бұрын

성공하여라 꼭 꼭 꼭 기도합니다~~^^

@shj4724 8 ай бұрын

지금모한뎨요

@user-gy3vm3iw8r 8 ай бұрын

뭘로 성공함

@user-vl3sn8gl1d 8 ай бұрын

어여쁜 유진이는 지금 저와 결혼하여 호화롭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부럽죠?

@user-go7gv9dt2o 5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나네요 예쁘고 똑똑한 자식이 있으니 힘을내고 계시네요 이제는 웃으면서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user-zh6cs2mn8o 3 ай бұрын

ㅇㅇ

@user-zf9mz4hs5h 4 ай бұрын

난민 받지 말고 국민 먼저 좀 도와요

@verypretty23 Ай бұрын

❤

@godgod6177 7 ай бұрын

저 와중에 예비서울대반....역시 공부는 돈들인다고 되는게 아니야....기특하고 또 기특하다....고시원이라도 있어서 행복하다는 또 다른 아이.....참.....존경스럽다. 아저씨가 너희 아빠 뻘이지만 너희에게 많이 배운다.

@kjmdory 5 ай бұрын

난 이세상 범죄중 가장악질이라고 생각하는게 사기같다.. 사기로 고통받는분들은 자식들까지 고생하네 ㅠㅠ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너무좋네요 지금쯤이면 잘살고있으시겠죠!!

@ChueMyon 2 ай бұрын

따님들 유진님 재영님 이제 모두 서른이 훌쩍 넘어 잘 살고 계시겠죠?? 환경탓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배워갑니다. 행복하세요

@user-iu3uz2fy8k 9 ай бұрын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요-- 자녀들 너무 이쁘네요. 착하고 바르고 공부마저 잘하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대리비 5천원 안주신 손님 창피한줄 아세요. 나중에 본인한테 다 돌아갑니다.

@user-nt9dr6bu5t 8 ай бұрын

쌩양아치색히네요 ㆍ보다가 한대날리고싶었음

@user-xw3vp9du4e 7 ай бұрын

😊

@user-co9no9uk9b 7 ай бұрын

옛날 영상이라 이미 뒤졌을듯

@user-sw9du2ww8v 7 ай бұрын

@@user-co9no9uk9b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i6mq5un9b 4 ай бұрын

저거 연출이라고 피디가 해명했어요

@user-vo3bn5kz9j 10 ай бұрын

저런 환경속에서 바르고 이쁘게 성장하는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2008년이니까 지금은 멋진 어른이 되었겠죠. 부디 부모님과 행복하고 예전 힘들었던 기억들 다 잊을만큼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user-zu2qb4vb5z 10 ай бұрын

91년생이나 33이넹. 결혼도하고 잘살고있음 좋ㄱㅆ다

@yuyam2296 10 ай бұрын

잊으면 안돼죠

@hwakyungseo4832 10 ай бұрын

저의 딸도 2009년도에 대학갔어요. 지금 32살. 따님은 어떻게 되셨나요 참으로 참한 학생 서울대 목표로. 했는데 서울대 갔나요 ? 궁금합니다. 지금은 고시원 탈출해서 성공한 모습이 그려져요. ! 건강하세요 ❤

@clemencepaul3209 7 ай бұрын

@@hwakyungseo4832서울대는 못갔죠 이유는 갔으면 방송 나갔겠죠

@andeayu 4 ай бұрын

첫번째 대리부르신분 2만원이면 2만원드려야지 진짜 보는데 욕이나오네요 기사분 꼭 행복하세요

@user-zn9xz7un7m 4 ай бұрын

종범씨 부녀께 응원을 올립니다. 잘되실껍니다.

@user-Mar0691 10 ай бұрын

저도 힘들었던 옛 시간들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 고난을 이겨내니 사소한 일상이 행복이 되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모두모두요 ㅠㅠ

@user-nh7xi5qv5g 10 ай бұрын

극복하면 추억 , 져버리면 지옥.. 선택은 자신의 몫이겠죠.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는 그대들이 더욱 빛나기를.. 희망합니다.

@user-tt4lx5bd1s 10 ай бұрын

@@user-nh7xi5qv5g멋진 명언이십니다

@kt4ever02 10 ай бұрын

42만원이든 420만원이든.. 걱정마.. 아빠가 내니까. 하시는데 눈물이 앞을가려서 화면이 안보였네요 ㅠ 멋진 아버님이십니다. 지금 모두 행복하게 잘살고 계시길 바랄께요💕

@user-cq6xh4gd9b 10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정성들여봤자 다 소용없다 이것들아

@natureman2223 10 ай бұрын

@@user-cq6xh4gd9b 너같은 애는 그냥 애를 낳지를 마.

@user-ie7qp1mm4e 10 ай бұрын

@@user-cq6xh4gd9bㅋㅋ 너 심보가 왜 그러냐 저렇개 사랑으로 커야 너처럼 안돼.

@Video-hr2ig 10 ай бұрын

@@user-cq6xh4gd9b 그래서 난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다 이렇게 자랑하겠네 ㅋㅋ

@user-er4zt6oy5t 10 ай бұрын

@@user-cq6xh4gd9b그런 인생을 살아오셨나봐요 ㅎㅎ..

@oraedaen 6 ай бұрын

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말씀하신것처럼 좋은날이 올겁니다. 저도 엄마랑 단둘이 저소득이었을때 창고같은 집에서 어렸을때 같이 살다가 20대 중반인 지금은 신축빌라 방3개에 고층에서 살고 있어요 돈벌면서 가전도 제돈으로 다 구입하고 지금은 살만합니다. 그리고 몇년전 용산에서 일할때 윗층에 고시텔이 있었는데 거기서 할아버지 한분께서 고독사 하신거 보고 맘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혼자 갖혀살다보면 외롭고 죽어도 아무도 몰라서 방치된 채 나중에 발견되신거라던데 아저씨는 따님과 함께이시니 더 힘을 내시고 좋은 직장과 집을 구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X34x 5 ай бұрын

저도 전재산 30만원 고시원보증금 없어서 매달값는 조건으로 절받아준 고시원 사장님 감사합니다 10년이 지난지금 이쁜와이프와 자가28평아파트 bmw5시리즈 탈정도로 성공의 시작이였네요 참고견디며 열심히살면 모든이뤄집니다 힘들내세요

@lhy6923 5 ай бұрын

성공하셨네요 😅

@blueccltchois6135 4 ай бұрын

이쁜 와이프가 어딧어? 술취했냐?

@lhy6923 4 ай бұрын

@@blueccltchois6135 제 와이프도 이쁜데요

@livfrom4670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ㄱㅋ@@blueccltchois6135

@user-rz9tx1bx5f 3 ай бұрын

@@blueccltchois6135 ㅉㅉ

@user-xg9yw5tt6o 10 ай бұрын

딸 까지 있는 모습을 보고 눈물난다...복지는 이런 분들을 위해 올바르게 써라 ...응원합니다 종범씨 파이팅하세요~

@user-wx3oq5is1g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fk2ej8co7r 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나라돈은 저런 학생들만 이라도 도와줘야한다 사회에 죄를 한번씩 저지른것들 보게 되는데 그 인간탈만 쓴 버러지들 보호하고 먹이지 말고ᆢ 저런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좀 챙겨ᆢ내주지

@janggeunpark8849 10 ай бұрын

저..아저씨 뭔가 표정이 너무 위태한데..자식 때문에.꽉 붙잡고 있는게 느껴지네..꼭 다시 일어서서 행복해지길 바라겠습니다.😢

@user-yx1hq7hu2m 6 ай бұрын

세상에...딸이 너무 착하네요..많이 울었어요. 꼭 잘되시길🙏🙏

@dotori9059 4 ай бұрын

사기 치는 인간들.. 정말 살인죄 다루듯 처벌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인생이 고통 받는건지. 너무 가슴아프면서도 저렇게 성실히 열심히 사는 모습들에 감사하고 그러네요..

@user-ut8dl9bo7j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엔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힘든사람들이 많습니다... 꼭 저런분들에게 우리 세금에 쓰이길 바랍니다... 범죄자들 말구요...

@user-pd4jx5vi6e 8 ай бұрын

국회의원인원수줄이시구 열심히사시는가장 도와주셔야 나라부강한다구 생각합니다

@hsida135 8 ай бұрын

@@user-pd4jx5vi6e공감요..일 안하는 국회의원들 많지 않나요..그 돈이면...참.. 국민들 배부르겠네요

@111min5 8 ай бұрын

동남아 매매혼이나 난민들이 월 210씩 받더라구요. 저런 분들이나 ㄴ탈북자에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111min5 8 ай бұрын

파키스탄 가족이 한국 들어와서 아이 3더 낳고 월 220 받고 , 병원비, 학비 다 지원받고.. 무슨 흑인 가족도 다 지원받고... 정작 한국인들은 고시원 살고 자살하고 ...

@papitoricokim8475 8 ай бұрын

범죄자들 잘먹고 잘삽니다..사형도 안시키고 인권단체들이 그들을사랑하죠.

@wjwjwj-gd8ty 10 ай бұрын

종범씨 처음에는 혼자 고시원 사는 줄 알았는데 딸이랑 사는거 보고 순간 울컥했다... 딸애가 예비 서울대반 추천받은거 보고 너무 대견해서 눈물 흘림 저 나이에 저 환경이면 그냥 무너졌을거 같은데...

@user-fu5dp7ou2o 10 ай бұрын

따님도 어엿하게 성장해서 아버님이랑 옛날얘기하면서 잘 사실거라 믿습니다 행복하시길‥

@user-un9ut9qs4f 10 ай бұрын

ㄹㅇ 울컥하네.. 아버지는 얼마나 힘드실까 ㅠㅠ

@wjwjwj-gd8ty 10 ай бұрын

@@user-un9ut9qs4f 딸이 저렇게 묵묵히 해쳐나가지 못했다면 저 아버지는 벌써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수도 있을 거 같음

@10killer25 10 ай бұрын

지금 30대 중반쯤 됐겠네요

@TVWoofree 10 ай бұрын

지금 저 딸 어디 대기업들어가서 돈에 쪼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고계셨으면 좋겠다 ㅠㅠ

@user-hh1ht6sl1w 5 ай бұрын

눈물나요 오래된 방송같은데ㅡ 지금은 부디 이보다ㅡ편하고 행복하게ㅡ사시고 계시길 빕니다

@user-er7kb2hq6q 6 ай бұрын

눈물이나오네요 ㅡ아빠ㅡ딸 ㅡ잘되실거예요 ㅡ기도합니다

@EM-rg9vb 10 ай бұрын

15년전 방송이네요. 지금은 모두 잘사셔서 저 시절이 추억이 되셨길 바랍니다. 특히 저 어려운 와중에도 공부 잘했던 두 아이는 모두 잘자랐길 바라네요.

@TaNa-fv4by 10 ай бұрын

저 이후로 근황을 알고 싶었는데 흔적도 없네요. 어디있든 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kc7nn6jj8q 5 ай бұрын

@@TaNa-fv4by근황올림픽에서 저분들 찾아줬으면 좋겠네요

@user-un2jr9vi4v 8 ай бұрын

저렇게 딸을 사랑하는 든든한 아빠가 있어서 따님이 정말 좋겠어요🩵 아빠와 따님분 지금은 더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user-zj6nk4lw2s 29 күн бұрын

첫번째 아버님 안타까운 소식에 맘이 아프네요 재영님 훌륭한 아버님을 두셨네요 행복하시기를 바랄께요~🙏

@MS-td8mt 10 ай бұрын

제발 사기꾼은 사형시키는나라되길 기도합니다

@tankbefor8640 10 ай бұрын

윗대가리들이 사기꾼들이라 법절대 앙바뀜

@user-bs6lo3iq7t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큰 위협요소인데 가볍게 형량을 때리는게 어처구니 없음

@hyeonung558 4 ай бұрын

오래전 영상이네.. 대리기사 아버님은 꼭 잘되셨으면 합니다. 공장 부부는 무슨 염치로 나왔나 싶을정도로 철도 없고 너무하네요 저런 사람들은 사업하면 안되는데 사업도 무리하게 해서 인건비도 다 떼먹고 식당밥값도 떼먹고 안되는거 붙잡고 자존심만 부리면서 주변사람 지치게 만드네..

@user-to6tp4jq8r 3 ай бұрын

그러쵸. 떼먹고 빌어먹는거에 이골이 났으면 거지 아닌감?

@user-mq1sx8ev1e 16 күн бұрын

최종범씨는 21년도에 돌아가셨네요..ㅠㅠ

@user-cm8gc3tu6l 7 ай бұрын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두 집 따님 모두 어엿하고 건실한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있을거라 확신 합니다

@user-gv1on4ym5k 10 ай бұрын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5년전에 개인사정으로 주머니에 5만원 들고 나왔었습니다. 친구한데 700만원 빌려서 월세방 얻고 미친듯이 일만했어요 지금은 아파트 전세 얻어서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힘든일은 지나갑니다. 열심히 살면 다시 일어설수 있어요 화이팅!!

@YM-zx9rt 8 ай бұрын

좋은친구분 두셨네요 어려울때 700이나빌려주고 연예인 허성태는 그어려울때 삼십마넌 빌려달라고했었는데 묵묵부답이였다는기사 생각나네요

@user-tq8tr3tg7q 7 ай бұрын

@@YM-zx9rt허성태 친구분이 현실이죠 현실을 가지고 아니라는 느낌이 아닌듯요 쓴이분 친구는 의리가 있으신케이스

@YM-zx9rt 7 ай бұрын

@@user-tq8tr3tg7q 돈빌려주는거 쉬운일은아니죠 무조건안빌려줬다고 머라고하는게아니라 미안하다 친구야 나도사정이안좋고힘들다고 말이라도했음 좋았을텐데 대꾸조차없었답니다 그러고허성태 유명해지고 그친구란사람연락와서는 결혼식사회봐달라고했답니다ㅋㅋ 당연시 거절했구요ㅎ

@user-vo1dm7xm6d 7 ай бұрын

돈은 빌려주는게 아니라 준다구 생각해야합니다 없는돈에 여기저기서 꿔다가 빌려줬더니 야밤도주 배째라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ㅠ ㅠ

@user-tq8tr3tg7q 7 ай бұрын

@@YM-zx9rt 그렇군요 그건 예의가아니죠 저라도 사회 안봐줄겁니다 ㅎ

@user-fq8oo5qd4f 5 ай бұрын

자식과도 같았던 옷가지들을 말도 안 되는 헐값에 처분하고 9만 원 남짓한 돈을 손에 쥐면서 멋쩍게 대박났다고 말씀하시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참 존경스러우면서 마음이 아프다.. 저 두분 내외 지금은 편안한 삶을 살고 계시기를 기도해본다..

@user-uf1jl6wp2l 5 ай бұрын

고단한 삶을 버겁게 살아가는 고시원 사람들 보면서 씁쓸한 마음이 대한민국 현실이 부끄럽습니다 어린 학생 빨리 성공해서 큰 꿈을 이뤘음 하는 소망입니다 🙏

@Justlenajust 10 ай бұрын

저런 환경에서 딸이 저정도 성적을 유지하는게 너무너무너무 대단하다

@user-cq6xh4gd9b 10 ай бұрын

저런 환경이니 공부밖에 할일이 없지

@Justlenajust 10 ай бұрын

@@user-cq6xh4gd9b 열심히 댓글 달고 다닌 이력 보면 진짜 쩜,, 부정적인 말좀 그만 뿌리고 다니고 현생을 살자!! 화이팅!!

@user-on8dg8tl9u 10 ай бұрын

공부아니면 살길이없는데 본인은오죽하겟니?

@user-ww5wp6zx3l 10 ай бұрын

@@user-on8dg8tl9u 너 댓글 내가 싹다 수집했거든??? ㅋㅋㅋ 한번 두고보자? 내가 이걸로 엿맥이는거 보여줄게

@user-ld3pb6jh7e 10 ай бұрын

@@user-cq6xh4gd9b 이런 말같지 않은 소리 지껄이는 애 면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user-ef1ng1sq6k 10 ай бұрын

그려러니 보고있다가 옆방에 딸..아빠랑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아이 보고 눈물터진다. 서로에게 수호신이 되어 옛날엔 그랬었지하며 잘살았으면 좋겠다.

@user-vj9rs9tl9l 6 ай бұрын

가족이 함께하는 것 조차도 행복한 일입니다 학생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user-ug4es8uq1v 2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아번님과 딸, 현재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ox1qm3os2j 10 ай бұрын

고시원에서 모든게 부족한 생활을 하면 여자라 사춘기에 예민할 법도한데 아버지를 잘 따르는 딸에 모습을 보니 왜 아버지가 다시 일어서서 살아 갈수 있는지 알수 있네요 멋진 딸입니다

@user-qj7rd7ol8b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user-tz9zv4sq2f 10 ай бұрын

힝...

@user-xw4dk1ky4q 10 ай бұрын

아빠가 밤에 뭐 좀 좋은거 해주겟찌

@user-on8dg8tl9u 10 ай бұрын

멘탈 잘잡아줘야됨 한번 무너지면 끝난다,,

@cys1595 10 ай бұрын

근데 사춘기오면 아빠 한순간에 무너질듯

@user-vd1pl3yi4d 2 ай бұрын

재영이 제발 행복하길.. 간절히 빌어 응원해 재영아❤

@user-tp5bn4yo5f 4 ай бұрын

얼마전 쓰러져 오른쪽다리가마비가왔어요 잠이안오고 너무절망적인데 영상을보고 가슴이메여지네요 저두딸둘데리고사는 과장인 엄마입니다. 그래도 좋은날있어요 열심히 사세요. 응원합니다 😊😊😊😊😊😊😊

@BazzaThePainter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bambi_8111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jshggsp 10 ай бұрын

사기꾼들은 다 공개처형해야해요!

@user-eg2cu1nr6f 10 ай бұрын

저또한 찬성합니다

@user-dc7bi2be8w 10 ай бұрын

네.. 찬성

@user-zh7wi5fs5j 8 ай бұрын

판사들은 사기꾼들한테 관대합니다ㅠㅠ

@user-jk2rx3nh3m 4 ай бұрын

나도8억사기당하고 지금노가다합니다

@user-sakura_sakato_shin 6 күн бұрын

공감되는 찬성과인정.

@cartel0202 10 ай бұрын

십년도 넘은 영상이지만,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세월이 꽤 지났지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계셨으면 합니다.

@user-lq1vy4oe1p Ай бұрын

대리운전하시는분 마음이 착하셔서 언젠간 복받으실거예요 힘내세요ㆍ눈물나네요

@last0709 6 ай бұрын

쌀주시는 식당사장님이 밥값달라는 분이랑 동일한분 맞죠..? 모진소리하시면서도 그러니까 잘살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진짜 인정많고 좋으신분.. 저렇게 하는게 맞는듯 그낭 안타깝다고 베풀면 그것도 독인경우도 많음..

@jink6006 4 ай бұрын

쌀도 그득 그득 담아주시네요. 말이 빌려주는거지.. 복 받으실거에요.

@fillorfeel1349 10 ай бұрын

38:43에 빚 180만원 받아야 되는 사람한테도 그래도 쌀퍼다주시면서 웃으시네요.. 진짜 좋은분같네요... 꼭 빚도 다 돌려 받으시고 서로 좋은 모습으로 지금쯤 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자녀분들도 다들 잘 되셨길 바랍니다 ..ㅠ

@user-ve4fq6bu7o 7 ай бұрын

사정 알기에 잔소리는 해도 도와는 주십니다. 이런 모습 보면 살만한 세상인거 같네요.

@user-lp2oi1eg8f 5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가는게 저렇게 빚지고 쌀도 빌어먹을 정도면 공장 처분하고 일용직이라도 뛰는게 낫지 성인 남녀 부부가 사지 멀쩡한데 밥한끼 해먹일 돈도 없다는게 말이 되나

@user-to6tp4jq8r 3 ай бұрын

주작인.듯... 요즘 누가 쌀을 빌어먹냐?

@user-vm3mb8ru2p 3 ай бұрын

@@user-to6tp4jq8r요즘이아니야

@user-ys9qf4uj1c Ай бұрын

@@user-to6tp4jq8r ㅇㅈ 설정이 너무 극단적이라 몰입이안되네

@serendipity931 9 ай бұрын

42만원이던 420만원이던 아빠가 낸다니까 해맑게 웃는 큰딸의 반응에 순간 눈물이 왈칵 차오르네요.진짜 존경스럽습니다

@vndrudkkk 8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스럽네요 ㅠ❤

@user-qx9mc1lv5j 8 ай бұрын

너무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너무 아프네요. 사기친 범죄자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 시켜야 합니다.. 피해자는 고통으로 평생사는데. 법이 너무 말랑거려요

@user-rh1nd5fu7f 8 ай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착한딸 존경스러운아빠 지금은 그때보다 좋은생활하시기를 진심

@Keiro724 8 ай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 .. 저 말 듣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쏟아질뻔 했어여 .ㅠ 어휴..

@user-wh9gr7bl9j 8 ай бұрын

눈물이 주르르

@user-hl8lo4jw6g 2 ай бұрын

스스로의 나약함이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이렇게 어려운 분들이 많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진자와 없는자의 간극이 이렇게 크다는 것을 처음 실감하네요. 모든분들 꼭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anwkdwh2008 3 ай бұрын

열심히해서 성공하셧으면합니다 힘든시간잘이겨내고노력하면결과는 찾아옵니다 응원하겟습니다

@HM-nn4lc 10 ай бұрын

전화로 불러놓고 겨우 10분을 기다려주지 않고 취소전화도 없이 다른 대리를 불러 가다니요. 전화 받고 뛰어 온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되기를 진정 소망합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소중한 밥벌이와 노동을 이렇게 가볍게 여기는지.15년 전 영상이지만 정말 마음이 무겁고 아프네요...잼버리 사태보면서 우리나라가 정말 이때보다 더 성숙한 사회를 이루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thffkfltm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 말이 맞음. 한국 사회는 배려가 너무 없음.

@user-zu7st9yq3t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qr9tq1nx8g 10 ай бұрын

근데 대리부르는 사람 입장에선 선착순임... 취해서 빨리 가고 싶으니간..

@user-og5qd9vr9h 10 ай бұрын

@@user-qr9tq1nx8g 니가 뭔 얼마나 대단한 돈을 준다고 선착순 ㅇㅈㄹ ㅋㅋㅋㅋ 취해서 빨리 가고 싶은건 니 사정이지 두명 불렀다가 늦게 오는 사람은 니가 차비 줄거임???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마라 나도 술마실때마다 대리 부르는 입장인데 취해서 빨리 집 가고 싶은건 오로지 내 사정이지 저사람들 생업까지 위협하지 마라 저사람들한텐 저게 돈벌이인데 니가 뭐라고 선착순 ㅇㅈㄹ ㅋㅋㅋㅋㅋ 푼돈 따위로 갑질 쳐하고 있네

@user-dn9vv5lh3x 10 ай бұрын

너무 급한 사람들 많죠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 했을것같아요 일본 여러도시들을 여행하면서 느낀게 참 많았죠 아직 시민의식은 일본에 비해 아래입니다

@user-jf9gv5qj2y 9 ай бұрын

08년도 고시원이 있는 월계동 근처에 저도 살았는데 영상속 학생들보고 눈물이 와르륵 났습니다. 지금은 원하던 대학을 졸업하고 성장해 사회의 일원이 되어 있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bo7il3wd6n 8 ай бұрын

성실히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user-ub7vt4kl3i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집도 월계동인데ㅎㅎ 반갑습니다^^

@user-lc4px7rd5h 4 ай бұрын

참으로착한사람들입니다 밥값받으러온분도 착하시고요

@sj-qb1cd 5 ай бұрын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아이들이 희망이네요. 부모는 그래서 또 하루를 그렇게 견딜수있나봅니다 15년전이면 지금쯤 이 모든분들이 별일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사회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겠네요^^

@user-vb6hj8fi3d 10 ай бұрын

15년이 지난 지금, 학생들은 다들 원하는 학교 들어가서 졸업들 잘 했으면 좋겠고.. 여기 나오신 모든 분들 다 건강하시고, 고시원에서 다들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user-oy1ow4tm5w 9 ай бұрын

저도 15년지난 지금 궁금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user-jx6uw2ew4y 9 ай бұрын

두번째 나온 봉제공장 부부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ㅡ제법 큰 청소전문업체 운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나아지신 것 같아요.

@user-xb6qb1om9s 8 ай бұрын

@@user-jx6uw2ew4y아하 😂다행 이네요 방송에 나오신 모든분들 더나은 삶을 사시고 계시길 기도 합니다 방송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korea-gurye 7 ай бұрын

종범씨는 어찌 됐나요?

@korea-gurye 7 ай бұрын

@@user-xb6qb1om9s아프지마❤

@user-hu2sy8mz4s 8 ай бұрын

어려운 환경에 살면서도 전교1등을 놓치지 않고, 공부하는 여고생을 보면서 47살 아저씨가 더 분발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린학생이지만 존경합니다

@user-xv2jd3sd8l 8 ай бұрын

학생 지금은 힘들겠지만 앞프로 미래가 환한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user-uf8mi4tp8y 5 ай бұрын

영포티 조심

@user-kc7nn6jj8q 5 ай бұрын

지금 30살임

@kingka-ie9oz 4 ай бұрын

어른으로 산다는게 부끄럽네요 님들은 열심히 산만큼 그이상으로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user-sd2tx1px2v 4 ай бұрын

저런딸 있는데 뭐가 힘들까요 감동이다 진짜

@user-ro6pl3gl8q 4 ай бұрын

아버님, 따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힘내세요. 지금은 고달프지만 좋은 일 있겠지요. 파이팅

@user-iv6rb4ee1x 4 ай бұрын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 모두 좋은 일 가득 하시고 힘내셔요

@user-ct7sd7gx9m 10 ай бұрын

자식 바라보고 사는 부모님들 15년이 지난 지금은 살림이 조금이라도 나아졌길 바라고 그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는 따님들 다 좋은 대학,직장들어가서 훌륭한 사회인이 됐길 바랍니다 좁디좁은 고시원 방안에서 부녀가 김치도 없이 계란후라이에 김하나 가지고 밥먹는걸 보고 울컥했습니다.그런 상황에서도 아빠를 따르는 모습도 대견하고요

@hjlee-fb5nd 9 ай бұрын

연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진정 힘든 사람들은 티비에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hayun_3 9 ай бұрын

@@hjlee-fb5nd연출이든 아니든 세상에 저런 사람 없을 거 같아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uijeongbuddonggae 8 ай бұрын

@@hjlee-fb5nd 물론 맨처음 나온 술취한 손님은 연출인게 너무 티나긴 했지만 그래도 저분들이 저 삶을 사는데에는 거짓은 아닐겁니다 ㅠㅠ 응원해주자구요. 아니 이미 따님이 많이 성장해서 어엿한 삼십대가 되었겠네요. 멋있는 어른이 되어있을겁니다.

@user-wj8rb3mo3s 8 ай бұрын

백프로 성공 했을꺼야 형들 걱정 하지 말자고!! 절실한자는 아무도 못이긴다잉 연출은 살짝 보이긴 했지만 사실이겠지

@user-sx1hn7lr2e 8 ай бұрын

따님이 참 착하네요...아빠가 김치볶음밥에 계란3개넣고. 조용히 잘먹는 따님 참 착하고 아름답네요....선셈 이제 47인데 기술을 배워서 하세요...전 60넘어서요....왜 그리. 꿈이 없는일을 하세요....전기나 ㅍㅎ크레인이나 그런자격중 따셈......

@user-ed2ds5xq8q 10 ай бұрын

저두 애기4살때 남편의 폭력으로 한겨울 방한칸 얻을돈도 없이 빈몸으로 나와 고생 정말 많이했어요. 그애기가 벌써 대학생이되었어요.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좋을날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든 시기이지만 긴 터널을 지나고보면 햇빛 찬란한날옵니다. 다들 힘내세요~~!!

@user-wg7wg9yp8z 10 ай бұрын

건강먼저 챙기세요~ 세상사는거 다들 아시겠지만 몸이 튼튼해야 지킬수있는게 많아 지잖아요~늘 행복하세요🙏

@Mi-jp2fv 10 ай бұрын

고난이 가끔은 기적이 되기도합니다. 건강만 주어진다면 40대 중반쯤 다리를 다쳐서 수술후 3계월지나니 가스가 끊어진적 그때 우리아이가 1학년 그나마 보험이 몇백만원 나와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누구에게나 일어 날수도 있겠구나란 생각 과거에 돈을 긁은적도 있고 제태크 사기로 잃은적도 많았고 돈 버는 기술 건강 지혜 이것만 노력해도 먹고삽니다.그 이후 자식없는 독거노인들 돌보면서 어느새 내나이도 50대 후반을 넘으니 노후대책 준비 꾸준히 하고있고 일할수 있는것에 감사로 살아가고 있읍니다.모두 힘내세요 부모는 강합니다.

@user-re4kb6zw9b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포기하지않고 이세상 살아주셔서.엄마!!아가야 꽃길만 걷자 사랑해❤

@user-zq4jw3bz8k 10 ай бұрын

님은 축복받길바랍니다. 폭력성있는사람은영윈히 죽을때까지 못고칩니다 부디 대학생자녀랑 옛일 추억삼아 애기하면서 행복하셨어면 합니다

@user-im5un8pu3i 10 ай бұрын

여성호르몬제 안젤릭 꼭 드시고 고지혈약 드시면 혈압당뇨등 심혈관질환 안걸릴수 있어요. 콜레스테롤 엘디엘 수치 100넘으면 70이하로 낮춰야해요. 169이나 넘어야 처방해주는데 50대에 혈관 반이 막히고 다 막힐때까지 증상없다가 고혈압당뇨오고 뇌출혈.,심근경색등 시작입니다. 보험수가때문인지 왜 예방되는 약을 처방해주지 않는지 이해안가요 ㅠ

@Fjittvnii 3 ай бұрын

재영이 유진이 밝아서 참 이쁘네요 지금쯤 더 잘되서 더 이쁘게 성장해있기를.. 항상 행복만 하기를..기원합니다

@kvictory8740 2 ай бұрын

보는내가 우울해지네.. 힘든인생 다들 화이팅입니다.. 깊은 좌절을 느끼신분들 더 높게 날아오르시길 !!

@user-cv3gh9uw9l 10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파서요... 세상살이가 무섭기도 하구요 15년지난 지금 큰딸재영이도 미국둘째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다른모든분들도 고단함도 덜으셨고 돈도많이 벌으셨고 많이많이 잘되셨기를 꼭바랍니다..

@TV-xn3jw 10 ай бұрын

힘들지만 아빠와 딸, 엄마아빠와 딸, 가족이라는 연결고리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힘겹게 살아가는 이분들에게 기적을 바라진않습니다 아픈데없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user-fn9jm7jg2o 2 ай бұрын

모두들 용기내서 희망을 잃지말고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 합니다

@user-sn9kk7ri6g 4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자녀분도 알뜰살뜰히잘지내는부녀모습 감사히잘봤습니다❤️🙏👏👏👏앞으로도 부녀끼리 똘똘뭉쳐서 희망을키우며 행복한삶 꼭사세요 함께응원할께요!화이팅!!!!

@user-rj5jd7tl8l 10 ай бұрын

15살이면 한참 사춘기일텐데..아빠와 같이 있겠다는 큰딸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딱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은 아빠와 큰딸 작은딸 한방에서 따뜻하게 지내고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user-zu7st9yq3t 10 ай бұрын

식당 할머니 너무 좋으시다.. 밥값에 쌀값에.. 저 사장님은 저거 다 갚으셨을까.. 못 갚으셨더라도 할머니에게 복으로 돌아오실겁니다..

@user-ym9lp9eq9z 5 ай бұрын

다 까먹었을듯. 저건 유진이에게 받아내야됨

@user-dz2tj2gl5v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사는게 다들 너무나 고달프네요. 어려운상황에서도 열심히 사시는분들은 올해 다들대박나세요

@OHJJU 4 ай бұрын

진짜 아무리 힘들다해도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따뜻한 밥먹고 생활할 공간만 있어도 행복한 삶이에요..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살아갈 희망은 늘 있거든요..여기 고시원에 사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S2S2S2_. 7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난다… 꼭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딸 계란후라이 먹으라고 밥에 물 말아먹는 아버지.. 둘째딸이랑 다 같이 행복하게 살고계시기를..!!!!

@user-oz3fn6yj6t 10 ай бұрын

사연없는사람없지만다들너무마음이아픕니다 유진이엄마아빠밝은모습이복받고살수있을겁니다 다들힘내시고극복잘하시고다시성공하시길간절이빌겠습니다 힘내시고용기내십시요

@user-in5om6eo9e 10 ай бұрын

사장님 사모님 보시고 힘내세요?

@user-xq3zl9cc5n 10 ай бұрын

이렇게어려운분들Lh에서 집계약해주고기초수급비도주는데 혜택못받는사정이있나요~?

@rohrichbeau1004 10 ай бұрын

5:00 대놓고 주작 인터뷰, 현실이었으면 처음 차에 도착 했을때 차 주인이 제작진 보고 당신 뭔데 날 촬영하냐. 그 소리 부터 했겠지. 심지어 제작진이 남의 차에 올라타서, 대리운전사와 차주의 인터뷰를 녹음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제작진 보는 앞에서 5000원 덜 주려고 쇼를 한다고?

@kevinkevinkevin1909 10 ай бұрын

Never trust your wife as she never take responsibilities when things turn bad. That is why they are females.

@user-ok8il6gc2w 10 ай бұрын

인정 이런걸 촬영해서 보여주는 방송국 xx가 진짜 뇌가 비었는듯ㅋㅋ

@user-hs8uc6mk7w 4 ай бұрын

힘들내세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user-xf9nx1bs8p 4 ай бұрын

모두 열심히 사는 모습.감동입니다 힘 내세요

@minthagoras 8 ай бұрын

대단하고 존경심이 듭니다. 영상을 보다가 정말 할말을 잃었네요. 15년전 영상인데, 지금쯤 따님분과 종범님도 모두 행복하게 건강하게 어딘가에서 살고 계시길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monolixx6437 9 ай бұрын

16:53 남은 계란 자기 딸 주고 자기는 물 말아 먹으면서 학원비 걱정 말라는데 왜이리 눈물 나냐 ㅠㅠ

@lhy6923 3 ай бұрын

이런분 딸은 나라에서 꼭 구제해주길

@user-ok9uh2fn1j 3 ай бұрын

국비 장학상으로 좀 도와 주셔라 디오르 말고 좋은일좀 해봐

@bjssamjasin 4 ай бұрын

08년도에 방송 한 거네욥'-' 저도 그 때 고시원에서 살았었는데,, 일 하고 돈 모으면서 고시텔에서 원룸 이렇게 조금씩 세월이 지나 지금은 단독주택 전세 살고있어욥! 좌절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면, 분명 좋은 날 올겁니당! 늘 건강하시고 쭉 행복하시길!

@user-kj9et1pt5g 4 ай бұрын

얼마나힘들고비참할지. 제가눈물이다납니다. 지금쯤은잘지내시고성공했을꺼라 믿어보고싶내요.

@minj74 8 ай бұрын

천호동 18만원짜리 고시원에 살던 때가 생각나네요...어려서 고생해서 그런지 서울서 실패하고 고시원있을때도 그냥 잘버텼는데...누울곳이 있는 자체가 행복한 그런 시절이 않았기에...지금은 옥탑방에 살지만 세월이 흐르니 더 그냥 누울곳이 있다는 현실이 고맙더군요..힘들 내셔서 긍정적으로 좋은곳으로 이사가서 행복하게 사셨음합니다

@user-bm3rt4qi8v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닺ㆍ 님도잘되시길ㆍ 행복하세요ㆍ

@su_a1227 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가고 응원이 되는 글입니다.

@kevinmyung7734 10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보면 저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 꼬박꼬박 월급받으며 산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다시금 곱씹게 됩니다

@user-hb7wc6mk3j 10 ай бұрын

@@OI0H7l왠 부모탓을? 님 부모탓을해요 님을 이렇게 키웠으니

@user-pp8nr5zj5n 10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지금이야 스마트폰 앱의 발달로 프리랜서로 배달 배송해서 월급 못지 않게 버는 분도 있으니. 저 때는 스마트폰 생기기 딱 1 2년 정도, 폴더폰 슬라이드 폰으로 전화해서 음식 시켜 먹던, 핸드폰 단종 시기이면서 일반 직장 못들어 가면 대리라든지 중국집 배달 정도로 밖에는 일자리가 희박하던 시절이였죠.

@North_LondonForever 5 ай бұрын

아부지 닮아서 그런지 딸이 너무 착하네요.. 지금쯤이면 저 때보다 더 행복해져있겠죠?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kmpark9071 10 ай бұрын

38:47 겉으론 저래보여도 저 밥집 할머니가 진짜 속이 깊다

@user-cd9zp5if8u 8 ай бұрын

원룸 산다고 불평하고.. 주변 이웃들에도 괜히 심술적인 마음 가졌던거 깊이 반성합니다... 그동안의 불평,불만은 사치였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정신차리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여기나온분들도 다들 잘돼서 앞으로 더 나은생활이 됐으면 합니다.

@user-jn2bk1oo8m 6 ай бұрын

ㅇㅇㆍㅇㅇㅇㅇㅇ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도 불만불평하다가 다리가 아프네요.. 이겨낼겁니다..!꼭 이겨내기엥ㆍ..!!

@user-xy3cg9wi6r 6 ай бұрын

꼭 잘되실거에요! 힘내세요!

@user-xy3cg9wi6r 6 ай бұрын

@@user-jn2bk1oo8m님도 꼭 잘되실거에요! 화이팅!

@taylord9001 4 ай бұрын

네 인생 모릅니다. 좋은 날도 분명 옵니다. 절치부심하고 오늘의 행복을 누리며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okidoki1718 2 ай бұрын

모두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자구요. 힘드시지만 열심히 사시는 영상을 보니 저또햐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user-zn8yx8hu3g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비록 새벽에 대리기사일 하지만 허구한날 술먹고 주정부리고 가정폭력 일삼는 쓰레기같은 아빠보단 백배 나은 아버지임 딸도 아버지가 노력하는 모습보며 꼭 나중에 받은거에 갑절로 효도할듯

@user-hb2hy7mo1s 5 ай бұрын

6년전 사고로 장애인되고 병원생활2년하는동안 전재난리고 이혼당하고 노숙자1년하다가 복지사도움으로 고시원들어가서 5년살다가 몸도어느정도 움직여서 작게나마 벌수있어서 탈수급하고 매입임대선정되서 22일에 원룸으로 입주합니다 고시원살면서 왜 나이먹은사람이 구질구질하게사냐고 뒷담화도 많이들었지만 그래도 희망이라는 끈을잡고살았습니다 정말로 인생은 모르는것같습니다 고시원에 계시는 여러분들 꼭 다들 잘되시길기원합니다

@otpkeep 10 ай бұрын

2001년 집망해서 보증금200에 월세30짜리 방에 엄마랑 남동생 나 이렇게 셋이 살았었는데 한5년....하루에 한끼먹고 알바하면서 돈모아서 다음해에 전문대라도 꾸역꾸역가서 간신히 힘들게 졸업함 가스끊겨서 버너에 물끓여서 씻고 그랬었는데ㅎㅎ 지금은 결혼해서 애도낳고 맞벌이하면서 잘먹고 잘살아요 모두들 힘내세요❤전 좀 긍정적이라 이게 바닥이라면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구나 하면서 악착같이 살았어요😂

@user-nd9lv7bo1f 10 ай бұрын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funnyTV 10 ай бұрын

힘든세상 버텨 주심 대단합니다

@user-on8dg8tl9u 10 ай бұрын

이제 시작이란다

@tankbefor8640 10 ай бұрын

최악의 상황 겪으면 더이상 못할것도 없죠 깡으로 살아가는겁니다

@user-fj8kz5in4v 10 ай бұрын

대학가기잘하셨어요정말! 배워야돈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