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큰며느리인데 아랫동서가 전화한번도 안하던데요 예전부터 그랬는데요 그걸 왜 강요하는지 ?
@cherry_jyuville2 ай бұрын
제가 둘째 며느리인데 명절날 빼고는 전화안해요 형님 불편해요
@온건한햇살2 ай бұрын
전화해도 썩 반기지도 않고 띠꺼워하던데...옹졸느낌
@석행립2 ай бұрын
큰형님은 왜 못하는거임?? 전화안오면 아~~내가 불편하구나 하고 생각하면 됨 편하면 하지말래도 전화함
@프로게이머-f2i2 ай бұрын
먼저 전화 안하면서, 받으려 한다면?
@goodday18102 ай бұрын
근데요. 전화안하던데요 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꼰대스러운데요. 굳이 왜 해야 하는데요?
@mjsuk6702 ай бұрын
신혼여행 다녀와서 큰동서에게 전화를? 60대인 나도 안하던 일이네요.
@지니-s6uАй бұрын
살면서 첨 들어보는..ㅋㅋㅋ 큰동서가 저집 대장인듯
@정선화-s8m10 ай бұрын
저는 60대 중반인데 며느리 가 전화하면 감사하고 나는 아주 중요한 일 아님 전화안함 너희둘이 싸우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살아라 끝😊
@kimbyul062011 ай бұрын
그냥 간섭하지 마세요 바라는게 많을수록 사이 나빠짐
@catch_pokemon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손님(결혼안한 예비며느리) 불러놓고 큰아들부터 집에 가는 것도 일반적인것 같지 않음. 물론 사정이 있어서 먼저 갈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예비며느리 먼저 집에 보내지않나? 그리고 집안에서 인사했으면 됐지 손님이 밖에까지 나가서 배웅해야하는건가... 신행 후 왜 동서지간에 연락해야하는지... 내용에서 풍기는 뉘앙스를보면 착한시어머니 코스프레하고싶은 꼰대 시어머니 맞음.
@이지윤-b2q11 ай бұрын
폭풍동감
@날개-s4zАй бұрын
맞음😅
@날개-s4zАй бұрын
큰아들 큰며느리 핑계로 시어머니노릇 하는거지요. 본인이 직접하긴 속보이니까
@가을하늘-f2l11 ай бұрын
들째 아들이 가만히 앉아있으니 며느리도 남편 옆에 가만히 앉아있었겠죠.
@민들레-s8k11 ай бұрын
신혼여행 가서 전화 안한 것은 본인 아들 잘못입니다 본인 아들은 놔두고 왜 며느리한테만 잘못했다고 하나요
@레몽-z6p Жыл бұрын
아니...말자체가 아들이 주어가 아니라 며느리가 주어라는게 ... 아들들이 설거지 안해도 아무말 안하잖아요.. 자기가 키운 자식은 아들이지 며느리가 아님..며느리 친정에서 시집가서 설거지하고 그러라고 곱게 키운거 아님...대접은 자기가 키운 자기자식한테나 바라세요. 동서간에 사이가 좋아야한다는 자기 기준에 관계를 강제로 강요하는건 폭력임...
@레몽-z6p11 ай бұрын
@@김보루-b5t 집안식구들 다 움직이면 무조건 해야하는건가ㅋㅋ 설거지에만 꽂혀가지고 생각이 짧기는.... 주차장에 인사하러나가야되고 전화로 안부해야되고 생각을 좀 하고 답글 달지 ㅉㅉ
@Presentispresent-mb6ir11 ай бұрын
@@김보루-b5t집안식구들 전부에., 자기 아들은 빠져 있자너,, 그거 자체가 문제라는데,, 이해력이 딸리나?
@강수진-g8e11 ай бұрын
@@김보루-b5t 아들은 왜 안해? 너가 더멍청한대
@김현정-g7l2c10 ай бұрын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동서 생일이니까 문자를 하든 전화를 하든 하랍니다 맞는건가요?
@못난이-k6j3 ай бұрын
기본은 해야지 기본
@user-qa2wx9ed7s11 ай бұрын
나는 집 현관에서 배웅하면 기본은 했다고 보는데 주차장까지 나가서 배웅해야만 예의라고 생각한다니 어렵다..
@해뜨는언덕-v6z11 ай бұрын
며느리와 잘 지내려고 하지말고요. 그냥 자기들 끼리 잘살게 둬요. 괜히 갈등 만들지 말고요.
@김종임-j8o2 ай бұрын
기본 안된 며느리와 잘 지낼필요없다
@김종임-j8o2 ай бұрын
기본적인 예의가 없고기본이 안된 며느리자식은 거리를 두고 기본만 관계만하고 재산이 있다면 하나도 줄 필요없다
@하영-o9j2 ай бұрын
근데 재산이 없다는ㅋㅋ
@엄마-b9r2 ай бұрын
@MosesOh-e3j 여기서부터 나오는겁니다... 딸 아들을 다 포함한 자식 교육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딸 교육이 아니라////
각자 부모는 각자 챙깁시다. 왜 자기아들한테 연락안온걸 탓해야지 며느리 탓을 합니까 형님네 연락도 아들이 하는게 맞구요. 살가운성격이라 표현잘하면 모를까 아니라해도 탓하면 안되죠. 그리고 본인이 며느리에게 원하는 행동(전화, 일도움,배웅) 다 본인아들도 처가에 하고있는지부터 확인하시고 본인아들부터 단속하시고 그 후에 며느리 탓을 해도 하시는게 맞구요. 그리고 첨부터 며느리가 그랬던것도 아니라면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할듯...
@김영미-f6c Жыл бұрын
효도는 셀프
@dreamtru753 ай бұрын
이 분 정확히 정리하시네
@일반인K-t3k2 ай бұрын
와 배우신분이네요
@picbyme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땜에 오히려 며느리들 사이가 서먹하겠네요. 둘끼리 잘 살게 냅두세요 ㅎㅎㅎ 딸도 아니잖아요 그리구 집에서 인사 하면됐지. 배웅하러 왜 내려가요? mz가 아닌 나도 좀 별로네요. 그런 사소한것까지 눈에 걸리면. 할줌마께서 마음 다시 먹으셔야겠어요. 아들 이혼시키기 싫으면 이제 그쪽에 신경끊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애 봐달라 질척거리지도 않아요.
@CHACHA-ow3yy Жыл бұрын
아들 얘기가 궁금하네여. 아들은 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바라는 행동들을 본인의 집에 했는지, 아내의 집에 했는지 여부가요. 형네 배웅은 같이 안했다고 하는데 그 상황에서 혼자 따라나가 인사를 해야했던걸까요?
@bobo-f9n11 ай бұрын
저 모든 일을 아들도 같이 안한거 아닌가요? 아들한테 뭐라해야지 왜 며느리한테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신행 갔다와서 아들은 연락한건가요? 아들에게 행동 제대로 하라고 가르치셔야할듯이요. 형님한테는 전화할 필요없어보이고요. 동생이 형한테 축의금 고맙다고 하면 될듯. 굳이 주차장까지 우루루 가야하나싶네요.
@jhsong258811 ай бұрын
이러니까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것임ㅋㅋㅋ 결혼했으면 그냥 둘이 잘 살게 냅둬요ㅋㅋㅋ 직장 다니기도 바쁜데
긍게 말입니다 요즘 젊은 애들 얼마나 힘든데 왜 못잡아 먹어서 ㅠㅠ 시부모 때문에 이혼하는 부부 많아요
@신정례-y7v2 ай бұрын
장모가 사위 괴롭혀 이혼율도 증가하는 추세다 엉?
@심혜숙-m1g2 ай бұрын
@@미미-l6b3r산해진미
@코코-p9u3z2 ай бұрын
@@미미-l6b3r사의진미? ㅋㅋ 더덕 고사리?
@jang-kq1gg11 ай бұрын
아들 설거지안시키고 귀하게 키우듯 딸도 똑같이 키웁니다 같이 경제활동하는시대 함께 해야합니다
@hansolmi78 Жыл бұрын
아들들은 가만히 있는데 며느리만 부엌에 왔다갔다하면서 음식나르고 뒷치닥거리해야한다는 어르신들 고정관념은 시대에 맞지않아요 또 첫째며느리랑 잘 지내는건 좋지만 그건 며느리들끼리 알아서 할 몫이지 강제사항은 아니죠~
@정정숙-y9h11 ай бұрын
이왕이면 잘 지내는ㅈ것이 좋아요. 남은 다 소용없고, 세월흐르면 가족ㆍ친척이 중요합니다. 결혼했다면 그 가족이 새로 가정만들었고, 형제간에도 조금 신경쓰면 됩니다. 맨날 젊은 것 아니고, 50넘으면 외로워지죠. 그래서 친척이 중요하죠
@꽃봄엄마11 ай бұрын
@@정정숙-y9h왜 잘 지내야함? 잘 지내고 싶은게 며느리가 자발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거면 몰라도 왜 강요를 함? 게다가 현관 앞까지 인사하면 됐지 무슨 대단한 사람 이라고 주차장까지 내려가서 인사 안했다고 난리인지ㅡㅡ
@원탁의기사-o6k8 ай бұрын
무저건적인게아니라 전체 이야기 정황을보세요 지금은 아리까리 어쩌지 하면서도 정이있다 생각해서 함께하다가 훗날 느낄거임 전체적인상황을보구 또 상호작용하는 그 며느리의 행동을 보세요 손절해야함
@user-dgw1ou5J2 ай бұрын
@@정정숙-y9h 이왕이면 잘지내면 좋죠, 그런데 굳이 안맞는데 가족이라고 억지로 참으면서 점점 커지는 폭탄을 안고 살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star-hw9ed2 ай бұрын
@@정정숙-y9h내 자녀도 거리 두며 살아야 하는데 친척이 무슨 상관? 옛날분은 그렇게 사시고 젊은 사람들은 냅두라고요 나중에 외롭든 말든.. 저 59세여자임
@vov95211 ай бұрын
꼰대 맞는 거 같은데;; 우리 부모님도 60대이시지만 결혼 전에는 당연히 손님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설거지 같은 일 시키기는 커녕 혹시 만에 하나라도 그런 일 생길까봐 아예 집에도 안 부르셨고 호텔에서 만나 식사했음. 그리고 왜 며느리들끼리 친하게 지내라고 강요하는 거지;; 반대로 사돈이 그 집 다른 큰 사위랑 형동생하면서 친하게 지내라고 강제 주선하면 자기 아들에게 기꺼이 형님으로 모시고 다니라고 할 건가?; 옛날 사람인 우리 아빠도 이모부들이랑 서로서로 친하게 어울려 다니라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그랬으면 기겁하셨을 거라 그러는데 대체 왜 저러는 거임. 심지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방송에까지 제보... 진상 중에 상진상이다 정말;;
@이지윤-b2q11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코코-f1t5p Жыл бұрын
아니.. 큰아들 집가는데 뭐 주자창까지 내려가서 배웅해줘야됌? 둘째며느리 분명 인사는 했는데 내려가지 않으니까 뭐라하는거 같음 무슨 상전 모시냐고. 설거지는 큰며느리가 애기 업고 하고 있어서 안쓰러우면 아들들이 하면 되지 왜 며느리가 꼭 해야 된다는거처럼 말하냐..아들들은 뭐하고?ㅋㅋㅋ웃기지도 않네 신행 갔다왔는데 왜 형님한테 전화 드려야됌?ㅋㅋㅋㅋ아니ㅋㅋㅋ진짜 왜 며느리한테 서운해 하는거지 이해불가
@cokoabc6958 Жыл бұрын
현관까지라도 가서 인사해야지 예의없는게 맞음 손님 찾아와도 현관까지 배웅하는게 기본 에티켓이지 소파에 앉아서 어 가세요~ 하겠음? 이걸 쉴드치네 부모의 손님이 와서 자녀가 방에서 안녕히가세요 하고 나오지도 않으면 그게 예의가 있는거임 없는거임? 그거 예의없는거임ㅋㅋ... 기본이야 기본 아들들은 뭐하고 라는 말은 결국 반반 하자는 얘기잖아? 아들이랑 같이 일하면 되겠네 일단 아들부터 일 시켜보고 반응 봐야할듯 이건 며느리 입장도 이해가는데 보통 어려운 사이에서 다들 일하는 분위기면 따라서 하려고 하거나 말한마디라도 하지않나 싶음 남녀떠나서요 오히려 친하면 안물어보죠.. 그리고 형님에게 전화 할수있지 신혼 갔다오면 고마운사람들 전화 돌리는게 기본예의임 축의금도 많이주고 몇번 만나기도 했고 앞으로도 가족이 될 사이라 전화하는게 기본매너 아닌가 싶은데..
@정수연-y1s8p Жыл бұрын
@@cokoabc6958 영상 제대로 안 보셨네 현관앞에서 인사했구요 주차장까지 안 내려왔다고 문제삼은 겁니다
@허순이-p4h Жыл бұрын
상식이 벗어났네 문자로날리는거 전화를했어야지
@허순이-p4h Жыл бұрын
작은며느리 기본잘못됨 기본이 잘못배웠네 첨부터 혼을내야지
@luckylife758111 ай бұрын
@@허순이-p4h 염병ㅋ ㅋ 혼내?ㅋㅋㅋㄲ
@한수경-z6v11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불편한자리인데 뭘 강요하지마세요 남의딸 원망전에 아들교육이나 제대로시키고. . 나도 11살 어린동서 있는데 같이 동등한 입장이지 뭘 예의차려 전화하래? 완전 꼰대
그 집 며느리 얘기도 들어봐야 할거 같아요.. 결혼전부터 연락 자주 하는 예비 시어머니 부담스러워요.. 며느리 딸 아닙니다.. 남의 집 딸이 우리집 아들하고 결혼 한겁니다.. 내 아들이 처가에서 어떤 대접 받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바라는대로 며느리한테 똑같이 해주세요..
@meemeekang11 ай бұрын
사연보내신 분 참...
@홍로사리아-w4v2 ай бұрын
사사건건 규칙이 많고 바라는게 많네요. 동서간에 싸우지만 않으면 됩니다.
@jenniferjung997011 ай бұрын
다들 적당한 거리두고 사는게 좋습니다 일부러 친하게 지내고 그럴 필요없어요
@초롱이-u8i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님. 가족들 모일 때는 되도록 외식하시고 식기세척기 사세요. 어머님이 꼰대 맞아요. 신혼여행 전화는 아들도 같이 해야죠! 아들도 같은 아들이고만요.
@정수연-y1s8p Жыл бұрын
며느리랑 잘 지내려면 그냥 놔두면 됩니다 아들이랑 꾸준히 연락하면 되는데 왜 자꾸 남의 자식의 연락을 바라는거임 ㅡㅡ
@장서연-v4b11 ай бұрын
자신이 어릴때 딸로서도 대접 못받았고 며느리때도 억울하게 당하고 억눌러 났던 무의식이 똑같은 형태로 남자가 아닌 여자한테 보상 받고 싶은 심리아닐까 싶네요.
@yhji1756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장인 장모 아내의 친정 형님쪽에 연락을 드렸는지 부터 확인해 보시고 며느리 흉보세요 또한 처가에 가서 밥차릴때 도와주고 설겆이할때 도와주었는지도 물어보시고 아들이 결혼하면 신분이 급상승 되는건가? 도대체 왜 며느리한테 요구하는게 그리 많은거야? 처가에선 사위라고 대접해 주는데 며느리도 사위처럼 생각해라 그러면 흉볼것도 요구 할것도 없어질테니
@MY-ny1ti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동서끼리 친해지는 그런 가족을 원하는 것 자체가 욕심입니다. 정말 지혜로운 어머니라면 어머니가 먼저 아들에게 전화해서 사돈댁에 연락드려라 교육시키는게 우선 아닐까요?
@김성희-b4u1c11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듯해요
@김씨아짐11 ай бұрын
잘 지낼수 있는 방법 없어요. 절대로 그냥 서로 자주 안 보고 사는게 좋아요. 며느리끼리도 잘 지내라 바라지 마세요
@김현정-g7l2c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자주보면 스트레스 받고 사이 더 나빠짐 그냥 되도록 안보면 그나마 나음
@홍로사리아-w4v2 ай бұрын
싸우지만 않고 예의만 있으면 됩니다.
@yj86415 ай бұрын
왜 며느리가 전화해요? 아들이 전화하고 며느리는 아들이 전화할때 잠깐 끼어들어 인사만 하면 되지 않아요? 왜 아들 할 일을 며느리에게 기대하지?
@sje733611 ай бұрын
큰며느리 아기 안고 부엌 왔다갔다 분주에서.. 집안 분위기 알 수 있네.. 큰아들은 뭐하고.. 애도 안보고 부엌일도 안하고 뭐하고 있었는지?? 자기 와이프 애 보면서 부엌일 하는데 ㅋㅋ, 그렇게 바쁘면 놀고 있는 자기 아들들한테 좀 도와서 같이 하자고 하면 될 일이고 그러면 둘째 며느리도 그 분위기에 같이 도왔을것.. 신혼여행갔다와서 어떤 방법으로라도 연락했으면 된건데.. 그게 전화건 문자건 뭐가 중요한건지.. 꼰대 맞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첫째 며느리랑 친하게 지내는 건 두 사람이 결정할 일.. 격 없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하고도 자주 연락하고 살갑게 안 지내는 성격일 수도 있잖아요? 자기 기준에 상대를 맞추라고 하는 건 폭력입니다.
@jook3568 Жыл бұрын
아들 옆에 앉아만 있었다는 건 아들도 설겆이 안 했다는 건데 왜 며느리한테만 서운한가요. 피곤하네 진짜;;;;
@커피향기-m9n2 ай бұрын
아들은 안 하는데~
@겨울여자-e9i11 ай бұрын
며느리에게들 뭘 그렇게 바라시오? 당신 아들 데리고 살고 나쁜짓 안하고 자기들 인생 살면되지, 무슨 태도에 그렇게들. 아들은 그만 놓아주고 당신들 인생 사랑하면서 사세요..며느리사위는 남입니다. 남한테 뭘 그리 바라시오?
@sui_iam80 Жыл бұрын
시엄마야 그렇다치고 왜 형님한테까지 전화를 해야하죠..?? 글고 인사야 현관까지 하면 되는거고.. 주차장까지 따라가야 하나요? 무슨 상전도 아니고... 그런 고리타분한 생각 고치지 않는 이상 잘지내시긴 힘들것 같고 둘째 며느리도 센스를 좀 키우시는게 좋을듯..
@kyungmilee64942 ай бұрын
난리 ㅡㅡ난리 ㅡㅡㅡㅡ 마상 입는게 명절 ㅡㅡ눈치없는체? 백치미? 나이는 있는데 7살 어린이 흉내?
@코코-f1t5p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얘기 너무 듣고 싶다..
@이연숙-c5i11 ай бұрын
저는 56살~ 아들 둘을 둔 예비 시어머니 인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가끔 생각해 보는데요.. 며느리든 자식이든 살갑게 다가와 주면 고맙겠지만 아니어도 존중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두사람이 잘 사는게 중요^^
@나무-g1d11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ummiummitv11 ай бұрын
현명하시네여
@천년의사랑-p9n3 ай бұрын
결혼시켜보세요 시부모가 아니라 남한테하듯합니다 아들낳으면 사돈네 아들됩니다 부디 며느리 인성을 꼭 보세요
@신정례-y7v2 ай бұрын
결혼전은 말하지마셈 누구나 다 그마음이였죠 결혼시켜봄 전 후 다름니다 사람인지라 뜻대로만 안됨요
@진영샘2 ай бұрын
정답^^
@dkffugkwlak Жыл бұрын
그냥 알아서 살게 냅두세요. 이래라저래라 하면 분란만 생깁니다
@Thestar5619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욕망이 대단하시네요. 싸우지 않고 지내는 것 만도 감사하시길! 본인이 원치 않는 것은 강요일 뿐. 살다보면 습득할 수 있게 그냥 본을 보여주세요. 한두해 살고 말 것도 아니니
큰아들 간다고 현관에서 배웅하면 되지 주차장까지 가냐ㅜㅜ멀리서 산다면 가도 되지만...이집안은 예의를 넘 차린다는게 문제네요 형님 안봤다고 모여서 밥 먹고 또 형님보다 먼저 와라 형님 간다고 주차장까지 나와야한다 신행갔다와서 형님한테 전화해라 이게 뭐임??이런 예의는 굳이굳이 안차려도 돼요!!!소위 화목하다는 집안들이 피곤해ㅜㅜ 화목하다고 뻔질나게 모이고 지들이나 좋치 상대배우자들만 죽어나감 ㅜㅜ화목한 집안 피하세요 데면데면한 집안이 최고임 여자고 남자고
@차차-p4q11 ай бұрын
며느리보다 어머니연세에 훨 가까운 저는 이미 영상초반부에서 ‘설겆이는 절대 안시킨다’는걸 자랑처럼 생각하는거 같아 놀랐고 시모꼰에 한표를 확정했어요. 이해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요즘처럼 10대부터 80대까지 같은 버스, 같은 카페에 함께 머물 수 있는 연령대의 폭이 넓은 세상에 의 틀을 만들고 거기에 사람을 맞추려하면 강요가 된다고 생각해여. 가족결집의 코어를 지니기 위한 다른 방법들을 성공적으로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레나Anne-dr5ib Жыл бұрын
꼰대 맞네
@여우툰 Жыл бұрын
가족간의 화합 하려다 남남되는 가정 못 보셨나요? 동서지간까지 챙겨야하는 이 상황 정말 싫습니다. 둘째며느리 이야기도 들어봐야져. 둘째며느님 이 방송 보시면 사연 올려주세요. 시어머니께서 잘 지내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불편하지 않게 지낸다 생각하세요.
@화이팅-r7r Жыл бұрын
근데 신행갔다와서 첫째며느리한테 왜전화하나요??ㅡㅡ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27년전에도 안했음 오바 쩐다
@따봉쓰-h9p Жыл бұрын
저도 전혀 이해가안되네요;;;
@안정환-m7x Жыл бұрын
집안 가풍이 그럴수도 있죠 근데 며느리는 집안가풍을 전혀 모르니 미리 뒷뜸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들에게 라도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안정환-m7x 바쁜시대에 저런 불필요한 예의는 부부사이에 언쟁만 일으킵니다ㅜㅜ
@dkffugkwla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손님한테 일찍 와서 큰아들 내외 맞으라는것도 주차장까지 가서 배웅하라는것도 웃기네요
@ee7904ee-111 ай бұрын
왜 꼭 잘지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가끔씩 안부나 전하고 그렇게 살면 며느리도 고마워할텐데 사람 참 귀찮게 하네요.....
@nanakong96246 ай бұрын
저는 50대 중반 시어머니 입니다. 시어머니들 그냥 가만히 좀 두세요. 예의도 강요하지 마세요. 그런거 가르치는거 아닙니다. 10분먼저 오라는것도 해서는 안될말, 주차장까지 배웅 나가는건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실일...
대댓들 가관이다ㅋㅋㅋㅋㅋ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 하고 원초적 공격하는 수준ㅋㅋㅋㅋㅋ 알만하다 풉ㅋㅋㅋㅋㅋ
@kyungheuilee6859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시어머니 인거다. 그동안 둘째 며느리가 예의 바르고 잘 한 것도 아주 많았을텐데... 잘한건 싹 다 잊어버리고 서운한거. 아쉬운것만 기억하는게 시어머니 인거다. 아들이 부족한 행동을 하면 그냥 두고 며느리가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간섭하고 지시하는 시어머니는 꼰대를 넘어 진짜 피곤한 성격이다.
@임애숙-z3v Жыл бұрын
시원하신 말씀 입니다 맞습니다
@정정숙-y9h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좀 냉랭하네. 사회에서도 동창도 있고, 선배도 있듯이, 새로운 가정을 이룩했으니 손위 사람들을 좀 첑기면 좋지.
@wiastu7711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남이니 나중에라도 남편재산 1원도 받을생각하지마라
@greenthumbk11 ай бұрын
@@wiastu77 여자가 더 재산이 많은 집안일 수도 있지 생각하는거 봐라.. ㅎ
@강수진-g8e11 ай бұрын
@@wiastu77 그거 이혼하면 못받아 그리고 있긴 하니? 시부모가 안주면 되는거지 뭐 말이 많아
@호잇-g2u11 ай бұрын
어르신들... 결혼하면 아들하나 딸하나 더 얻는게 아니라, 아들하나 딸하나 없어진다고 생각하시고 사세요 제발...
@cakegallerynanas9457 Жыл бұрын
며느리끼리 굳이 친해야 하나요?? ㅠㅠ
@니자신을알라-w9g Жыл бұрын
시댁이랑도 굳이 친할 필요 없습니다.
@show-du8vm Жыл бұрын
그따구로 생각하면 학교 친구는 왜 만남
@fox75park73 Жыл бұрын
@@show-du8vm동문들 다 친구임? 맘 맞아야 만나는 거지...학교친구라 만남?
@성민-o6i Жыл бұрын
@@니자신을알라-w9g그냥 결혼을 하지말고 혼자살자
@신정례-y7v2 ай бұрын
@@김현정-g7l2c 처가사람도 가족이 더 더 더 아니다
@아니구냥11 ай бұрын
설거지 절대 안시킨다 하지만 가족이 바쁜것같으니 며느리가 설거지 하길 바라는 저 심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안시킬려고 절대하지 말라 했는데 본인이 하더라구~~~ 이런소리 한다 백퍼 😂😂😂
@비비안나-u9k Жыл бұрын
둘째며느리는 이제 결혼했으면 30대초반정도 됐을텐데 특히 30대들 카톡으로 업무하고 카톡으로 연락들 다하잖아요~ 카톡, 문자보다 전화가 불편한거 일수도 있고요 인성문제라기보다 입장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처음인데 100퍼 다 맞나요?? 서로 배려해가면서 맞춰나가야 되는거죠~ 둘째며느리를 정말 생각하셨다면 방송에 제보도 안하죠~ 시어머니도 대접받고 싶고 큰며느리도 대접해줬으면 좋겠으니까 이러시는거 아닙니까~ 혹시 첫째아덜보다 둘째아덜이 못미더우신가요?? 너무 며느리한테 기대말고 아들들이나 잘지내며 살게 정치질 잘하세요!!! 시어머니께 감히 충고드립니다
시댁에선 며느리에게 왜 이리 요구하는 게 많은지~사위한테는 그러지도 않더만....며느리에게는 꼭 대접받으려는 심보가 크던 작던 있다...피곤해~ 결혼하지마라~내생이 있다면 절대 결혼 안 한다...말 많은 시댁문화~
@영심-l6d Жыл бұрын
저는 내자식 만나려고 결혼하렵니다. 출산하고 혼자 키우긴 힘들거든요.
@레이튼-p9u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처가에가서 똑같이 남자 동서한테 주차장까지 배웅해라 설겆이해라 하면 엄마들은 뭐라고할까
@wiastu7711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남인데 남편 재산을 며느리한테 반으로 줘야됨?? 이해안가는데 맨몸으로 왓으면 맨몸으로 가야지
@수풀림-u2o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자님과 비슷한 나이대인데,꼰대라는건 자기 기준으로 상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입니다 틀린게 아니라면 시간을 두고 다름을 인정하심이..? 둘째 머느리는 남편만보고 선택한 결혼이니 다른 가족과는 당연히 시간이 필요하겠죠
@mvideo7611 ай бұрын
제보자는 참 원하는 것도 많네요. 앞으로 힘드시겠네요. 아님 들째 아들 이혼 시키거나...
@민들레-s8k11 ай бұрын
배웅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동서끼리 굳이 밖에까지 나가서 배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미-h6x Жыл бұрын
저도 9년차 시어머니 입니다 형님 가시는데 인사는 현관서만 하면 될것같구요 신혼여행지 인사는 아들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사랑-t4k11 ай бұрын
동감^^
@민들레-s8k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Ok-wp3if2 ай бұрын
맞아요
@장윤정-g4g2 ай бұрын
5@@민들레-s8k
@coramdeo2643 Жыл бұрын
앞에 내용은 공감이 가는데요 근데 신혼여행 다녀와서 형님네한테까지 연락을 해야한다?? 그리고 본인 아들도 안하는 것은 똑같은데 왜 며느리만 MZ타령이죠?
@권형근-g7t Жыл бұрын
결혼식 끝내고 신혼여행 갔다오면 연락 하지 않아?? 결혼 잘 다녀왔다고? 문자 보내고 친한 혹은 가까운 식구나 친지분들에게 전화하고 하지 않음?? 나로서는 이해가 안감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권형근-g7t 형수한테까지 그러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냥 양가 부모님 정도한테 하면 되지
@joo1438 Жыл бұрын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더니ㅋㅋ 지 자식 놔두고 남의 자식한테 바라는거 시엄마 종특인가ㅋㅋㅋ 사연자분 여기 댓글들 꼭 보시길
@haemin-happy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잘못한거 신혼여행 다녀와서 전화 안드린거 하나! 끝....... 시어머니가 큰 며느리를 너무 신경쓰시는 듯..... 뭐 형님네 나가는데 주차장 까지 따라가야 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형님한테 전화드리고 해야 하나. 그리고 며느리끼리 싸우는 건 안 좋지만 그냥 데면데면 하게 지낼 수도 있는거다. 억지로 친하게 지내라고 하는건 과한 요구임
@lemonpie142511 ай бұрын
한국엔 특이한 문화가 많네요. 미국에 사는 입장에서 저 대화가 진짜 이상하게 들려요. 애초에 첫째 며느리랑 엄청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허니문 갔다왔다고 전화한다는 자체가 많이 이상해요. 안녕 케렌, 우리 방금 허니문 여행에서 돌아왔어. ???..아 그래 잘 돌아와서 다행이다. (왜 그걸 나한테 보고하는거지?)
@제인-k1g10 ай бұрын
엄청많을텐데..설거지.시어머니가 하심되죠.아들들이랑같이..본인집인데 본인이해야죠..서로거리유지하며 사는게 최고입니다.나중에는 가까우면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ㅜ
@ses8100.11 ай бұрын
시대에 따라 예절은 변하기마련. 신행가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잘 놀다와라고 하면 되는 것이지 뭘 전화를 해. 이런 문화는 없어져야 함😡😡😡
@장서연-v4b11 ай бұрын
전화에 목숨걸고 강요하는 사람들 있어요. 전 짜만 들어도 나는 노이로제 걸려요
@Kim-x8d6m11 ай бұрын
아들이 하면되지 꼭 며느리가 해야되나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아들한테 애기하세요
@미라박-g9k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기본이 어디까진지... 헤여지는 인사도 넘 길다. 간단한게 집 현관에서 인사하면되지 굳이 주차장까지...피곤해 서로 넘 기대말고 편하게 쿨하게 삽시다.
전화도 전환데 첫번째 사건부터 이건 예의와 상식의 문제인 듯 한데요. 주방일이 아니라 인사하는거요. 이 사연이 있는 그대로라면.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dopro119 대문애서 잘 가시라고 인사 했다고 영상애 나왔어요. 근데 시어머님은 아들네가 가니까 아쉬워서 주차장까지 따라 나가신건데 둘째 며느리가 거기 안따라나가서 불만이신거래요
@웅-v4i11 ай бұрын
@@dopro119 인사했는데 나가서도 인사해야해?? 그쪽이나 많이 하시길
@로사-g3l11 ай бұрын
60대중반 시어머니가 된지8년차 입니다 우리며느리랑 똑같아요ㅋ 저도 처음엔 괴씸하고 서운했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은 자식에대한 의무감이나 책임감같은것에서 탈출할수 있어서 좋다 며느리한테 말은 안했지만 애들부부가 살면서 힘들면 도와줘야했던 비상금도 이젠 미련없이 나를위해 소비하면서 살기로 결심했어요
@돼지저금통-d6t11 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Sdghjyuio11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
@hwjung563711 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뽀로롱-r9g11 ай бұрын
친인척까지 모두 이런 관계로 변함. 서로 정신적인 유대도 사라짐. 시대변화라지만 아쉬움.
@Nam-l8r11 ай бұрын
집에서 인사 했으면 됐지 꼰대맞네 가족이 젤 스트레스 전화없는걸 왜 며느리 탓 하지 아들이 하면되고 옆에서 통화중에 한마디 하면되지
@user-gx3fq1zy1u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시어머니다 자기아들도 설거지안하고 주차장까지 배웅안했는데 며느리탓하고 앉았노 자기아들 교육이나 잘 시키든지..걍 자기네들끼리 잘살면 간섭말고 냅둬라
@김인지-g5j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가만히 계시는 것이 가족을 위한 길린듯~
@서연공11 ай бұрын
깊이 공감
@하이-d9k7n5 ай бұрын
동서간 잘지내기 쉬운게 아니다. 그냥 거리두고 가끔 행사때만 보는게 제일 나음
@잠수홤 Жыл бұрын
웬만해선 며느리끼리 친하긴 쉽지않지요😮😮
@이창만-q8k Жыл бұрын
그냥 놔두면 돼! 꼰대들은 자꾸 뭘 자신의 마음대로 하도록 상대방의 행동을 통제하려 하니 문제다~~
@산신령-z6z11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냥 가족이 됐으니까 예의 차리고 사는거지 뭘 그렇게 친해야 될 필요도 없어요~ 결혼에 의해서 맺어진 이런 인연들은 그냥 만나면 웃고 덕담만 해 주고 같이 맛있는거 먹고 좋은일 축하하고 나쁜일 위로하고 그냥 그러면 됐지 뭘 친해야 되고 아니 신행 다녀와서 형수한테 저희 신혼여행 다녀왔다는 인사를 도대체 왜 해야 되는지 ㅋ
며느리와 잘지내시려면 나 자신이 투명인간이 되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바라지도 마세요. 간섭은 이혼시키려고 하실때 하시는 겁니다. 제가 시누이이지만 십여년전 제 남동생 결혼때 엄마에게 신신당부했던 말입니다. 남의 집 귀한딸 일시키는 것 아니라고 명절때도 오기전에 미리 저랑 언니랑 같이 음식도 다해놓고 설거지도 시키지 않고 오느라 고생했으니 쉬면서 과일먹고 있으라고 했고 조카들 태어나고 나서는 우리가 몇시간 맡아줄테니 데이트 하고 오라고 내보냈었구요. 먼저 전화하지도 찾아가지도 않아야하고요. 처음에는 홀시어머니 시누이 둘인데 부담가질까봐 시누이의 편견을 깨보겠다고 더 오버한 부분도 있지만 둘이서만 잘살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올케는 손님이라 저는 생각하기에 열살가까이 차이나지만 존대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편해서 그런건지 속사정은 모르겠으나 말하지 않아도 전화도 먼저 하고 집에 자주 옵니다.😅 강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BAMBI_070711 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저도 올케한테 존대하고 집에 오면 절대 설거지 뒤치다꺼리 안 시킵니다 저희엄마한테도 남동생네 지지든 볶든 알아서 살게 냅두라고 그게 아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법이라고 강조합니다 저도 결혼해보니 며느리 입장을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올케는 어딜 가든 항상 본인은 시댁복 있다고 자랑하고 다닌답니다 ㅎㅎ 애기 낳고도 일주일이 멀다하고 남동생없이도 애기 데리고 집에 자주 놀러 와요 올케가 ㅎㅎ 진짜 강조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자주 오라고 강요할게 아니라 스스로 자주 올 수 있도록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해요
@김정배-m9d3 ай бұрын
저는 남자이지만. 정말 좋은 생각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남미리-d5b Жыл бұрын
신혼여행 갔다와서 첫째며느리한테도 전화한다고?? 에라 ㅋㅋ
@비비-t2b11 ай бұрын
잘 하고 있네요. 끈끈하게 살려고 하지말고 드라이 하게 사세요. 할말도 없는데 전화 자꾸 하는것도 민망합니다.
@View-Flower11 ай бұрын
결혼도 안한 예비 며느리가 뭐하러 가서 일하나. 남의 살림에. 그리고 무슨 임금님 나셨나. 주차장까지 나가게! 본인도 집에 가고 싶었는데 참고 있는데.
@이혜정-l3x3m11 ай бұрын
전 50 초중반 인데요 당최 이해가 안되서 시댁 식구와 왜 친해져야 한다는건지 내욕심을 둘째며늘이에게 강요 하시는것 같아요 빨리 친해지는 사람도 있고 늦게 친해지는 사람도 있는거지 사이가 나뻐지지 않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user-gg6qv5up6w11 ай бұрын
동서 형님 있는게 진짜 이런 문화 없어져야함 도리 이딴것좀 없었으면 고리타분한 이 문화 너무 싫다 그냥 식사는 밖에서 먹고 식사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
@신상화-h3b11 ай бұрын
가장 좋은건 무관심입니다 어쩌다 연락오면 만나고 그냥 무관심하게 살면됨
@강연주-n5f Жыл бұрын
큰며늘한데 왜 전화해야되지? 본인아들이 하면되지~ 꼰대맞다
@Lee-ly5iu10 ай бұрын
유난하다 유난해. 자식이 결혼하면 쫌 냅둬라 쫌. 지들끼리 잘살게 주변은 좀 빠져주면 안돼나. 기본? 기본은 결혼한 배우자 와 자식이 있으면 자식이 기본이다.나머지는 그들인생에서 빠져주면 안될까요?
@user-hc6dn8qh6l Жыл бұрын
지아들한테 전화받아라 축으금도 동생분한테줬지 둘째며느리한테줬냐? 지아들을 잡아야지 왜 며느릴 잡아?
@오리온-h3s11 ай бұрын
니미 이런 시어머니면 내딸임 이혼하라함 무슨 시집타령이야 시대가 틀린데 니 아들들만큼 내딸도 귀하그던
@binloveyeon11 ай бұрын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진짜 내딸 결혼시키고싶지 않다 내가 저런꼴 볼려고 딸키우는거 아니데 저러니 결혼을 안하고 애도 안낳으는거 아닐까??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왜그렇게 잘 지내고 싶어 하시는지… 😂 일년에 두번 명절때 얼굴 보면 잘 해주고 지들끼리 알아서 잘 살던지 말던지 좀 놔둬요
@영심-l6d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결혼을 하지 말고 동거하면 될텐데요. 부모를 신경쓰기 싫은데 왜 결혼해서 애를 먹일까요?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영심-l6d 아뇨 며느리로서는 좀더 신경을 쓰는게 좋겠죠. 근데 시어머니가 바라는게 많으면 시어머니가 힘드시니까.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어머니를 좀 더 챙겨야 하고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바라는게 많지 않는게 서로 서로 좋겠죠
@gogo-hd1eq Жыл бұрын
이건 바라는것보다 눈치껏 해야하고하고 그리고 기본 예의는 있어야죠.
@바나나콜라-p4m Жыл бұрын
저 시어머니는 진짜 기대를많이 하시는듯 기냥 냅둬요
@쑤기-h3p11 ай бұрын
요즘세상에 잘지내는 고부사이는 없습니다 시어머니 정신차리시고 결혼했으니 아들은 며느리에게 맡기세요
@조영선-h6l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분~ 며느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지도 못하면서 뭘 잘 지내고 싶다는건지... 며느리는 남입니다.. 며느리가 아닌 아들한테 뭐라고 하세요!!!
@박현민-d2b Жыл бұрын
남도 두 종류가 있음. 옆집, 윗집, 아랫집사람이라던지 친구라던지 회사동료라던지 같은 그런 완전한 남이 있고 며느리처럼 가족으로 얽힌 남이 있음. 시부모의 입장에서 며느리는 내 아들이랑 같이 사는 여자니까 곧 내 며느리가 되는 거고 그럼 결국 며느리는 나 자신 즉 시부모와도 관련이 있는 사람임. 며느리입장에서도 시부모는 내 남편의 부모인거니 남이어도 가족이 된 남인 거임. 며느리와 시부모의 관계가 옆집지인처럼 그런 일반적인 남사이는 아니라는 거임.
@h-lx4131 Жыл бұрын
그럼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있는 그대로 얼마나 인정해 주는거 같나요? 며느리는 남이라고요? 그럼 남편도 남인데 왜 결혼 했을까요? 그냥 같은 집안사람이랑 결혼을 하지 그런 마인드면 부모자식간의 천륜을 끊고 결혼생활을 해야겠네요
@gogo-hd1eq Жыл бұрын
이런 마인드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죠.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해도 기본예의도 없고 자기편한대로 행동하는건 문제가 있네요
@애플민트-w3s Жыл бұрын
@@gogo-hd1eq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하잖아요
@레이튼-p9u Жыл бұрын
나도 예전에 시집에서 손님이 왔다가는데 전부 우르르나가서 신발도 모자르고 너무많아서 보이지도 않고 안나갔는데 남편 과 시어머니가 안나갔다고 뭐라하네 그생각이나네 나하나 안나갔다고 뭐 달라 질것도 없고 안에서 인사하고 우선신발이 모잘라서 한 20 명이나되서 맨발로 나가기도하고
@뽀키동키3 ай бұрын
권유도 하지마세요 권유는 부드러운 강요에요 권유했을때 아랫사람이 싫어요라고 할수있나요? 네라고밖에 할수없자나요 그냥 교통정리하면서 대장노릇했다고 뿌듯함따위 느끼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내비두세요 제발 좀!!! 왜자꾸 끼어들어서 간섭할려고그래
@피오레-q5r11 ай бұрын
앞부분만 봤는데 큰며느리 설거지 안시킨다고 했는데 없던 애들이 갑자기 뽕 나타난 것도 아니고 예비신부 하나 더온걸 텐데 뭐가 더 정신 없어서 설거지를 온 식구가 다 하게 된건지.. 이해가 안됨 며느리 설거지 안시켜왔던 거 맞아요?
@rulurala202311 ай бұрын
나의 좋은 의도로 인해, 그것에 부응하지 못하는 쪽은 나쁜 사람이 되어버린다. 이것 또한 폭력이다. 예의를 가르친다? 그러지 마시라. 알아서 부딛히고 맞딱뜨리고 터득해나가게 하는 게 최선이다. 각자의 속도가 있고 각자의 계획과 의도들이 다 있다. 이걸 인정하지 못하면 영원한 꼰대로 남게 되는 것이다.
@ABAA12111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야 몰라도 형님한테는 왜...? 그냥 한국에서는 세대 간에 서로 불편하고 이해 안가는데 결혼 안하는 게 나을지도...